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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다크의 여행

1.기억......

내가 그를 처음봤을때 그녀석은 온 몸에 피칠을 하고
웃고있었지.....
하얀....이가...인상적이었지....크크큭...
주위에는 오거가 2마리나 쓰러져 있었지....
오거를 혼자서....그 것도 큰 상처없이 2마리나....
그리고는 쓰러지더라구....
그래서 내가 가까이 가서 물었지... 괜찮냐구.....
그랬더니....크크...그놈이 뭐라구 하는지 알아?
"이봐...괜찮은건가?"
"으....으....."
"이봐...이봐...!!"
"배....배고프다....."


2.기억....그리고...

여기는 베라투르스 산맥왼쪽편의 작은 마을인 프리디아라는
작은 마을이지....제길...
참고로 그냥 이야기...그것두 그냥 간단히 해주지....
나는 올해 34살...폰다인이라는 사람이야...
돈이라도 있어야 먹구살수 있잖아?
그래서 나는 3일전에 약초캐러 목숨을 걸구 돌아오지 않는 게곡
으로 돈 벌로 갔지....
아~돌아오지 않는 게곡이 뭐냐고? 쩝...일일이 다설명을 해야하
다니....귀찮군....나도 안쪽 깊은 곳까진 못들어가봐가지구
모르겠는데...(입구 근처에두 충분히 약초가 많으니까...)
그 안에 들어가면 못 돌아온다더라구.....
하여튼...약초두 실컷 캐고 목숨도 건지고....룰루 랄라 하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는데...쩝...
한 놈이 온몸에 피칠을 하고 롱소드(맞나?)로 오거 심장을 찌르고는 나를 처다보더니 씨~~익하고는 웃는거야....허,참나...
그리고는 픽하구 쓰러지더군...나원...
옆에 그놈 보따리 하고 그놈을 떡 하구 들처 엎고서는 오느라구
그날 캔 약초는 옆에 잘 숨겨놓구 재빨리 집에 눞이고 다시와서
약초를 찾아보니까....제길~!..젠장~!사라졌더라구.....
동물이 물어갔는지..어떤놈이 집어갔는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그놈때문에..... 적어도 10실버...10실버치정도는 되는 양이였는데....빌어먹을...
그러고는 집에 딱하구 왔지....허...집에 왔더니만...
그...그..빌어먹을 자식이 내 비상식량까지 싸그리 먹어치우고
있더라구....하~~황당해서...
그러고는 날 보구 씨~~익하구 웃더니만 다시 들어가서 잠을 자더라구....내!침!대!에!서!.....
그리고는 2일이나 지났는데 아직 안일어났어.....
그런놈이....뭐...뭐...그런놈이 다있어~~~!!!!

3.깨어남...

눈을 뜨고나니 주위의 풍경이 하나 둘씩 눈으로 들어왔다.
"으..음...."
흐릿한 주위의 풍경곁으로 한 형태가 눈으로 들어왔다.
"이봐...이제 기운을 차린건가?"
"으...여긴...?"
"뭐? 여긴?...허...그렇게 넉살좋던 사람이 그런걸 알아서
뭐하려구?"
"........헤헤..."
무안한 감정...그 감정은 곧 창피함으로 바뀌었다.
"그래...이제 정신을 차린건가?"
"....예...이제 좀 정신이 드는군요...그런데..당신은?"
"아...나? 나는 폰다인이라는 평범한 사냥꾼이지..."
"그럼...여기는...?"
"여기 말인가?...여기는 프리디아라는 작은 마을이지.."
"프...예?"
"하하..그...그러니까 내가 자넬 베라투르스 산맥에서 주워(?)
왔다고 할수있지..."
"....예..."
"그런데 자네는 왜 그 위험한 베라투르스 산맥을 헤메고
있었나?"
"...그..그게..."
"음...비밀이라면 말할필요 없다네.."
"...비밀일것 까지는...사실 저는 뭘 찾고 있었지요..."
"잉?...어떤 물건인가?"
"아..물건이 아니고 장소입니다.."
"...그래? 어딘가?"
"...돌아오지 않는 게곡이란곳인데..."
"응? 자네가 쓰러졌던곳이 바로 그 근처인데?"
"...그...그런...."
"허...어쨌든 자네 어디 출신인가?"
"예?"
"자네 머리색깔을 보니 우리 프레인 왕국 출신이 아닌데...?"
"예...저는 핀데스 공국출신입니다...."
"응? 핀데스 공국말인가?"
"예....지금은 아스테리아 왕국령이지요..."
주신 헤이먼이 베리아데일대륙을 만든지 수천..수만년이 지나고,
크고 작은 흥망성쇠의 역사속에 모든 생명체와 왕국들이 건국되고 멸망하기를 수십..수백번...
700년쯤 전에 위대한 마법사이자 사악한 리치인 베스그랄도가 마계의 문을 열어 사악한 몬스터들과 언데드들을 이끌고 파죽지세로 베리아데일 대륙을 잠식할때...아스테리아의 건국왕인 타이번 드 아스테리아가 성검 프리델리온을 얻고 9서클 마스터의 대마법사인 에비게일의 도움을 얻어 베스그랄도를 물리치고 치에란 평야지대에 아스테리아 왕국을 건국,그리고는 강력한 군사력으로 베리아 데일 대륙의 패자가 되었다.
베스그랄도의 침략이 있기전까지의 최강국인 아라한 제국은 과도한 국력소모로 상당한 영지와 재산을 잃고 현재에는 베리아데일대륙의 왼쪽편의 작은땅에서 근근이 명맥만을 이어온형편이었다.
현재 베리아데일 대륙에는 최강국인 아스테리아제국과 근 200년전부터 두각을 나타낸 페이서스 공국이 호각지세로 맞서고 있었다.군사력은 아스테리아 제국이 우수했지만 대륙의 중간에 위치한 페이서스 공국의 경제력이 우수하여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처지였다.그리고 대륙의 맨 아래쪽에 위치한 플레인제국이 있었지만,땅덩어리는 컸지만 미개척지역과 산맥이 많고 드래곤의 레어가 3군데나 위치해 있기때문에 제대로 발전을 하기가 불가능했다.게다가 플레인 제국은 단지 3개의 왕국이 모인 연합체의 성격이 강했다.권력의 집중이 불가능해서 황제의 힘이 강하기는 불가능했고 제국의 황제는 허수아비에 불과한 처지였다. 그래서 플레인 제국은 대대로 3개의 왕국이 실제의 자치권을 가지고 있었다.
그 3곳의 레어중 레드드래곤 카르베로스의 것이 이 베라투르스 산맥에 있었다.드래곤의 피어때문에 여기 베라투르스 산맥에는 드래곤의 힘에 끌려온 각종 몬스터들이 판을치고 있었다.
핀데스 공국은 과거 아라한제국의 전성기 시절 황제인 필립3세의충성스러운 기사 베이먼 공작이 공로를 인정받아 그의 영지가 공국이 되었지만 과거 베스그랄도의 출현장소가 핀데스 공국이였기 때문에 원인모를 멸망을 당하고 말았다. 베스그랄도의 거주지였기때문에 온갖 마물과 몬스터들의 핀데스 공국에 거주했었고 핀데스 공국사람들은 거의 대부분이 마물들의 노예나 식사거리가 되어서 살아남은사람이 거의 없었다.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베스그랄도의 출현장소가 핀데스 공국이였다는것에 대해서 크나큰 의혹을 가지고 있었지만 죽은자는 말이 없는법....베스그랄도와 베이먼 공작과 그 가족들이 모두 죽었기 때문에 진실은 아무도 모른체로 사람들의 뇌리에서 사라져갔다.그리고 근 700년이 흐른 지금에서는 그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에 불과했다.
"자네...자네가 핀데스 공국 출신이라고?"
".......핀데스 공국을 기억...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었군요.."
"흠...난 그냥 사냥꾼이자 약초캐는 사람일 뿐이네..."
"......"
"핀데스 공국을 안다고 해서 그렇게 이상한 눈으로 볼건 없지않나?"
"....아니요...그냥...아직 핀데스 공국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조금...놀라워서..."
사실...현재에 핀데스 공국을 기억하고 있는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했다.700년의 세월은 사람들에게서 베스그랄도란 이름자체가 낮설은 이름이었다.
"그래..핀데스 공국출신이면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되었나?"
"...걷기도 하고....말도 타고....헤헤...어떻게 어떻게 왔지요..."
"허...말로 계속 달려도 3달이 넘는 거리를...."
"아함~~근데...저...죄송하지만....?"
"응?...뭐...말해보게나..."
"헤...먹을거 있나요?"
".....음....자네는...내 3일치 식량까지 먹어치우고서는..."
"으...배고픈걸 어떻해요~~~"
"허...그래...그렇지...잠깐 기다리게..."
폰다인이 문밖으로 나가는 것을 보면서 나는 몸을 일으켰다.
나는 아직 그를 믿을 수 없다.일개 사냥꾼치고는 너무 많은걸 알고있다.
"으....제길..."
아직...몸은 회복되지 않았다.적어도 몇일은 쉬어야 한다.
밖에서 그가 음식을 준비하는 소리를 들으며 몸을 일으켰다.
"애송이들인줄 알았는데....쳇..."
여기 오기전 돈이 떨어져서 프레인 왕국경계선 근처를 지나가는 여행자들 봇짐을 빌리(?)려고 정중히(?) 부탁했을때 다짜고짜 그놈들이 스크롤(그것도 라이트닝 볼트 스크롤이었다.)을 찟어버리며 공격하는 바람에 꽤나 큰 상처를 입었다.물론...그놈들도 댓가를 치루었지만...목숨과 2골드 40실버정도로....게다가 다친 몸으로 몇일을 헤메고 굶기까지 했다.
"아~~2명정도로 이런 상처를 입다니...에구...나도 이제 은퇴할때가 됐구나....쩝..."
"이왕 이렇게 된거...일단 몸부터 회복한후에 다시 가봐야 겠다"
바깥에서 폰다인이 음식이 다되었다고 알리는 소리와 함께...나는 몸을 일으켜서 문밖으로 걸어나갔다.
"자~~밥부터 먹구 볼까?"

안녕하세여...이번에 처음 글을 올리는군여...
계속 올리려고 했었는데 쩝...자료도 좀 조사하구..
무협으로 쓰려다가 다시 맘을 바꿔서 환타지를 쓰기로 했슴다.
본격적인 내용은 스토리가 좀 정립된 담부터 구상하고 있슴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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