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보기2
성희는 침대에 배를 쭉 깔고 패션잡지를 읽으며 입으론 연신 아이스크림을 퍼 넣으며
적막한 여름밤을 보내고 있다.
아무래도 아이스크림을 너무 큰 것을 샀나보다.
배가 잔뜩 불러오는데 통속에는 아직도 반 이상이 남아있다.
[어쩐다, 버리긴 아깝고..... 남겨두면 녹여 버릴것 같고]
[맞아 정근이 주면 되겠구나 . 먹던거이긴 하지만 뭐 어때]
성희는 아이스크림통을 들고 동생방으로 향한다.
엄마 정애는 동창모임과 해운대로 며칠 여행을 떠나 집에는 동생과 둘 뿐이다.
동생방문앞에선 성희는 방안이 너무 조용하게 느껴져 노크를 할까말까 망서리고 서 있다.
[벌써 자는 건 아닐텐 데? 그래 깜짝 놀래 줘야겠군]
방문을 확 열어 젖히며 정근아 하고 부르려다 말고 성희는 그자리에 꼼짝도 못하고 서 버렸다.
[앗 뭐...하.....는...거...]
[앗 ...누...나 ]
두 사람은 거의 동시에 외마디 비명과 함께 서로의 눈을 마주 본 채로 굳어버렸다.
극히 짧은 순간 이었지만 성희의 눈에는 방안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침대위 문쪽으로 비스듬이 모로누운 정근은 한손으로 자지를 움켜쥐고 흔들다 말고 정지해있고
얼굴앞에는 여자가 다리를 한껏벌리고 보지속살이 다 보일만큼 선정적인 도색잡지가 펼쳐저있고
더 충격적인건 자신의 핑크색 실크팬티가 정근의 손에 들려져있었다.
[그건 내 팬티잖아!]
잠시동안 짧은 침묵이 흐르고 먼저 성희가 입을 열었다.
[누나, 미...안....해]
정근의 입에서는 이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황당하고 놀랜 가슴이 조금 진정되자 어색한 침묵이 흐른다.
성희는 어찌할바를 모르고 어색한 몸짓으로 책상위에 아이스크림을 놓고 뒤돌아 선다.
[누나 ,엄마한테......말하면 안돼]
누나의 뒤통수에 대고 정근은 간절하게 부탁한다.
[알았어]
그렇게만 말하고는 얼른 방을 나와버린다.
누나가 방을 나간후 정근은 당혹감과 수치심에 어찌할바를 모른다.원래 조금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정근에게는 자신의 비밀을 들킨 사실이 너무 큰 충격이다.
사실 정근은 다른 아이들 보다 성적인 면에서는 늦은 편이다 고2정도면 성에대해 적극적인
나이인데도 고1때까지도 그런거에는 관심이 없었다.
물론 몽정을 몇번 경험 하긴했지만 혼자만 간직하고 곧 잊어버리곤 했다.
2학년이 되어 새로사귄 친구집에 놀러가서야 처음으로 자위에 대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었다.
그 친구는 정근에게 춘화를 보여주면서 자기는 가끔씩 자위를 하는데 하고나면 후회가 되고
마음이 허전해지기도 하지만 단념하기가 쉽지않아 혼자있을 때는 자기도 모르게 그 행위에
빠진다고 했다.
그 친구의 서랍에는 아무도 몰래 누나와 엄마의 팬티와 스타킹이 숨겨져 있었다.
그 팬티를 입어보기도 하고 냄새도 맡으면 너무 흥분이 되어 그걸 자지에 문지르기도 하고
입은 채로 사정을 하기도 한다고 들려주었다.
집에 돌아온 정근은 그 친구의 이야기가 자꾸 떠올라 자기도 모르게 빨래를 모아두는 통을찾게
되었던 것이다.
뒤섞인 통속에서 찾아낸 여자의 팬티 .....
어느것이 누나껀지 아니면 엄마껀지 구분이 되지는 않지만 팬티 한가운데 묻은 얼룩을 보자
왠지 손이 떨리면서 자기도 모르게 코끝에 가져가 댄다.
냄새가 날듯 말듯한 향기 여자 팬티가 이렇게 귀엽고 앙증맞은건가?
자기도 모르게 방으로 가져온 팬티를 갖고 정근은 처음으로 수음을 했고 절정을 맛보앗다.
[아~ 이런 느낌인가]
한번 시작된 자위는 시간이 흐를 수록 잦아졌고 횟수도 많아졌다.어떤날은 하루에
몇번씩 하기도했고 사정을 안하면 잠이 오지않는 날도 생겼다.
그러다 결국은 누나에게 현장을 들키고 말았던 것이다.
다음날 밤 성희는 친구들과 나이트에 가서 실컷 춤추며 놀다 술이 곤드레가 되어
집에 돌아왔다.
[딩~동.. 어음. 문 열어 나야]
[어휴 술냄새 무슨 술을 이렇게 많이 마셨냐]
성희는 문을 열자마자 다리도 제대로 못가누고 정근의 품으로 쓸어진다.
[아이구 무거워 ....술냄새 ..죽인다...참]
술맛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정근은 누나의 술취한 모습이 이상하다.
[넌 ...누구...쩝쩝.....응...내..동생인가.?.....꺼억]
얼마나 마셨는지 사람도 제대로 구분을 못하는 모양이다.
[아 후 ...... 정신좀 차려봐.어이구 무거워]
성희의 온몸이 실린 무게에 눌려 현관에 그대로 주저앉는다.
[안돼 여기서 누우면 ....방으로 가서 자야지]
가까스로 성희를 부축해 침대에 누이고나서야 한숨돌린 정근의 눈에 성희의 모습이 들어온다.
[어 휴~ 가관이군]
치마는 아무렇게나 올라가 팬티가 드러나있고 얇은 면티로 부라자가 적나라하게 비친다.
한동안 물끄러미 바라보던 정근의 시선이 한곳에서 멈춘다.
흰색망사팬티 거뭇하게 성희의 보지털이 눈안으로 들어오자 정근은 자기도 모르게 가슴이뛴다.
처음보는 여체 책에서만 봐왔던 여자의 은밀한곳이 아니던가.
[아니야 이러면 안돼지 누나를보고 이러면......]
정근은 얼른 정신을 차리고 치마를 추스려주고 누나방을 나온다.
방으로 돌아온 정근은 도통 잠을 이룰수가 없다.
자꾸만 아까본 누나의 모습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안돼 , 이러면 .....]
머리를 흔들며 잊으려 노력해보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더 눈앞에 아른거린다.
[보....고......싶.....다....한번만..그래..보기만하자...누나는 정신이 없으니까 보고만 나오면 모를거야]
스스로 위안을 하며 방문을 여는 정근의 손이 가늘게 떨린다.
누나는 아직도 제 정신이 아니다.가슴이 답답한지 손을 허공에 휘져으며 잠꼬대 비슷하게 중얼거리기도하고 숨을 거칠게 쉬며 몸을 뒤척인다.
누나곁으로 다가간 정근은 살며시 성희의 치마를 조심스럽게 위로 들쳐올린다.
아주 조금씩 조심스럽게 .......
[허억 ...너무 이쁘다.....아까는 정신이 없어 제대로 못봤는데 지금보니 정말 앙증맞고 섹시하다.
흰색 망사팬티로 살짝 비쳐지는 보지털 그리고 살이오른 보지둔덕 쭉 뻗은 다리 가 눈부시게 하얗다
떨리는 손으로 팬티위로 손을 가져가 보지둔덕을 살짝 눌러본다.
[아음.....]
정근의 자지는 어느 덧 부풀어 올라 팬티를 뚫고 나올것만같다 액체가 솟아 가운데가 축축하다
보지둔덕을 살살 문지르던 손이 더욱 대담하게 팬티속으로 들어간다
이제 정근은 왜 이방에 들어왔는지 아무 생각도 나질않는다,다만 오직 한곳에만 정신이 집중되어
이것저것 생각할 겨를이 없다.보기만 하겠다고 한 다짐은 까맣게 잊은 채
[벗겨보자]
이제 정근은 팬티속의 정체가 궁금해 미칠 지경이다.
살살 팬티를 벗겨보지만 생각만큼 잘되질 않는다.
탐스런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앙증맞은 조각은 몸에 착 달라붙어 여린힘에는 잘 벗겨지질 않는다.
[휴 엉덩이를 조금 들어주면 좋으련만 ]
이마에는 식은 담이 다난다. 이때 몸이 답답한 듯 성희가 엉덩이를 조금 뒤척인다.
정근은 이때다 싶어 조금 힘을 세게주고 한번에 종아리 까지 흟어내린다.
[허억 .....모습을 드러낸 여자의 은밀한 보지]
이것이 여자의 실제 모습이란 말인가.......
처음보는 성숙한 여자의 모습에 정근은 정신을 차릴수가 없다.
보지털을 쓰다듬자 까실까실 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이 손에 전달된다.좀더 자세히보기위해
누나의 다리를 조금 벌리자 갈라진 틈사이로 분홍색 살이 보인다.약간 촉촉한 물기가 느껴진다
[늘 이렇게 젖어있나]
그러는 사이 정근의 자지는 너무 커지다 못해 아프기까지 하다.
팬티를 벗자 용수철이 튀어오르듯 억눌렷던 자지가 솟아나온다.
[으음....]
누나의 몸위에 업드린 정근은 자신의 몸이 누나의 보드라운 허벅지 살에 닿자 숨까지 멈출
[도저히 못참겠어 가만히 있어도 나올것 같아]
자지를 어디론가 집어넣지 않으면 몸이 폭발할것같은 기분에 정근은 본능적으로 자지를
가랑이사이에 대고 찔러댄다 보지속살이 귀두에 닿자 거의 쌀 지경이다.
[으응.....모야 ....음 ....]
성희는 아는지 모르는지 알아듯지 못하는 소리만 중얼거린다.
[헉헉 몰라 나온다...으윽 ...]
정근은 보지입구에서 들어갈곳을 찾지 못하고 몇번 문지르다 참지 못하고 싸고 말았다.
[이.....이런.......아흑]
아지도 꺼떡 거리는 자지를 움켜쥐며 정근은 거친 신음을 내 뱉는다.
보지 근처와 허벅지까지 정근이 싸놓은 정액으로 번들거린다.
정액을 닦기위해 몸을 일으키려는데 성희가 정신이 조금 드는지 헛소리처럼이름을 부르며
정근의 얼굴을 두손으로 당긴다.
[아음 태석씨 어딜가...는......거......야...이...리와]
아마도 남자친구 이름을 부르는 것 같다.
눈은 감은 채로 얼굴을 당겨 정근의 입술을 찾아 덥는다.
아흠....
혀를 정근의 입속으로 밀어넣으면서 아래쪽을 정근에게 더욱 밀착한다.
불시에 일어난일에 놀라면서도 정근은 이제 성희가 하는데로 몸을 맡긴다.
정액이 뚝뚝 떨어지는 정근의 자지는 다시 성을 내기 시작한다.
[쯥쯥.... 흡]
정근의 혀를 빨던 정희는 입을 때더니 뭐라 중얼댄다.
[빨아 줄........게]
무얼 빨아준다는 걸까 정근은 잠시 생각하다 본능적으로 기어올라가 성희의 입에 자기의 자지를
쑤셔넣는다.
[아음.....흡흡....쭉쭉....]
[아윽......아학..헉헉......미쳐...누나...미쳐.....]
정근의 소리가 들리는지 않는지 성희는 정근의 자지를 빠느라 정신이 없다.
많이 빨아본 솜씨다 혀로 귀두를 핧다가 입안으로 삼키기도 하고 목구멍까지 닿기도 하고
처음 밭아보는 애무에 정근은 정신이 아득하지만 한번 사정한 뒤라 그래도 참을만 하다
[계속...음.....그래...그렇게....계속...더.....]
자지를 더욱 깊게 입속으로 밀어 넣으며 정근은 소리친다.
[아윽....이렇게...좋을수가.....]
[아앙....쭉쭉......아앙]
성희는 정근의 자지를 발며 스스로의 흥분에 못이겨 자기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으며 몸을 비튼다.
손가락이 보지속을 들락거리자 보지물이 갈라진틈으로 흘러내린다.
[이제....넣어줘....학학.....]
입에서 자지를 빼며 성희는 중얼거린다.
꺼떡거리는 자지가 보지속살 입구에서 방황하자 정희는 손으로 자지를 잡고 틈으로 인도한다.
[거...기가...아냐....여.....여.....기]
자지가 정확한 입구에닿자 정근은 온몸을 실어 쑤셔넣는다.
미끌거리는 질벽의 촉감이 자지에 전달되며 온몸이 녹아내리는것 같다.
[아흑....헉헉......으음.....아아아앙]
보지속으로 거대한 자지가 밀려들어오자 성희의 몸에 경련이 일어난다.
[아흑....어쩜..이....럴수...가...학학...아아아아아..아앙..조금더 깊이]
자지가 보지속을 들락거리며 살과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요란하다.
철퍽철퍽.....뿌직 뿌직......퍽퍽...찌걱찌걱...]
성희의 보지는 자지를 삼킬듯 한것 벌어져있고 보지물은 똥구멍을 타고 시트를 적신다.
[아윽....이대로...죽어도 ...좋아.....헉헉..]
정근은 이대로 죽어도 좋다는 생각을 했다.
책에서 보는것과 비교도 안돼는 살아있는 보지의 맛 .....처음먹어보는 보지의 맛은 정근을
황홀경에 빠트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아윽....이젠 나올려고...으음]
[헉헉 ...나도좋아...아..엄마...미쳐...]
정근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 정자들이 서로 나오려고 아우성을 치는것만 같다.
[아...안돼...속에다 싸면....]
[입에다.....입...에다...싸
성희는 그 와중에도 임신이 걱정인가보다
[알....알...으윽.....아으윽]
간신이 참아내며 보지속에서 터질듯한 자지를 꺼내 성희의 입에 대자 성희는 자지를 덮석
물고 사정없이 빨아댄다.
[아윽......나......싸....싸.....!...]
비명을 지르며 정액을 분출하자 꿀꺽 꿀꺽 하며 목구멍으로 정액삼키는 소리가 들린다.
[아음......]
사정이 끝난 뒤에도 성희는 아쉬운듯 자지를 물고 나주지 않는다.
[으음..음냐..음냐...애기고추는 더 맜잇어]
장난감을 가지고 놀듯 조금 작아진 자지를 입안으로 돌리며 성희는 중얼거린다.
다음날 아침.......
한낮이 되어 눈을 뜬 성희는 천정을 바라보며 아직도 어리둥절한 느낌이다.
여기가......
[아욱....머리야....왜 내가 내 방에 있지]
생각이 잘 나질않는다.팬티는 벗겨져있고 어렴풋이 정사를 나눈것이 기억이 나는데
상대가 누구인지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자기는 남자 친구인줄로 알았는데 ....여관에 누워있어야 맏는데 자기방인 것이
너무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이엇다.
그럼 혹시?
[아니야 그럴리가....그럴리가 없어 ...설마내가.....동생하고]
성희는 어젯밤일이 믿어지지가 않아서 설마하면서도 애써 부인해본다.
이거 큰일났네 직접 물어볼수도 없고....
[아휴 술이 왠수야 왠수 ]
성희는 자신이 술만 먹으면 이성을 잃는걸 알고있지만 늘 후회만 남곤했다.
가끔씩 술에 취해 마음에도 없는 남자와 섹스를 햇던 경험때문에 내심불안하다.
맨 정신으로 할때보다 더욱 과격하게 정사를 벌이는 자신의 버릇이 후회스럽다.
하지만 업지러진 물.......
마음을 다지며 정근의 방을 두두리는 성희의 마음이 무겁다.
만약 사실이면 이일을 어쩌나......
[정근아.....]
[어..누나]
자신을 바라보는 동생의 태도가 어쩐지 어색하다.
시선을 떨구는 동생에게 성희는 용기를 내어 물어본다.
[정근아 ...누나가.어제 술이 많이 취해서....그래서...혹시 너에게 ...실수같은것.....]
[누나.......나 ...누나...하고....]
[으응....그렇구나...그랬었구나...설마했는데...사실이었구나]
[할수없다 ...우리 엄마에게는 비밀로 하자 .엄마가 알면 난리가 날거야]
[알았어 누나...근데...어제...너무 좋았어..또 하구싶어]
[안돼 ...우린 남매야 ..비록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두번다시 ...이러면....안돼는 거야...]
[알았어 누나]
아무일 없이 그렇게 며칠이 흘럿다.
한편 집에 돌아온 정애는 해운대에서 즐거웠던 일을 회상하며 차를 마시고 있다.
후훗 고것들....
그런대로 괞찮은 여행이었어.......
해운대에 도착한 첫날 의기투합해 나이트로 놀러간 일행은 자칭 27살 모임이라는
총각들의 부킹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여 신나게 몸을 흔들며 놀앗다.
시간이 흐르자 자연스럽게 파트너가 정해졌고 마음에 맞는 커풀들은 늦게까지 술자리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
정애의 파트너는 그런대로 봐줄만한 용모를 가진 남자였다.
부르스를 출때 아랫도리를 지긋이 눌러오는 대담한 행동에도 싫지않을만큼 집을 떠난 해방감을
만끽했다.
[으음 누나...춤 잘 추시네요]
등에 있는 손길이 자꾸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었지만 정애는 짐짓 모른척 하고 춤만추고 있었다.
싫지않은 손길에 보지속에서는 애액이 흘러 팬티가 축축해져서 괜히 신경이 쓰인다.
포장마차에서 바다를 보며 2차를 하고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뿔뿔이 여관으로 흩어졌다
[아으음....이쁘시네요]
연신 젖가슴을 빨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아흑......아아......어떡해....]
등을 뒤로젖히며 남자의 얼굴을 가슴쪽으로 더욱 끌어 당기며 정애는 쾌감에 몸을떤다.
낯선 사내와의 또 다른 정사 왠지 쾌감이 고조되는 느낌이다.
[더...세게.....아흠]
사내의 손길이 사타구니 사이로 파고들며 보지 속살을 찾는다.
[으음...벌써 ...젖었네....]
손에 보지물의 미끄러운 감촉이 느껴지자 사내는 더욱 흥분하며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느다.
[어흑 ....그러...면....아앙....몰라.....아앙아우]
[쯥쯥...헉헉....흡흡....]
사내는 보짓물을 한방울도 남기지않으려는듯 남김없이 빨아들인다.
정애는 머리를 자신의 보지쪽으로 누르며 신음한다.[
[아윽...좋...아...더..빨...아...줘....아윽....깊..이]
이제 사내의 혀는 보지속살을 벌리고 질속을 유린한다.
침과 보짓물로 범벅이 된 보지살은 분홍색으로 한껏 부풀어 오른다.
[아악 못참겠어.....]
정애는 사내의 힘줄이 파랗게 드러난 사내의 좇을 한손으로 잡고 입속으로 가져간다.
[어억....커....너...무...커....입안에 꽉 찬 사내의 좇을 물고 숨을 헐떠인다.
[쯥쯥.....헉헉.....]
정애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넘쳐 자지를 먹고 싶어 속살에 경령이 인다.
정애는 개처럼 업드리며 재촉한다.
[어윽....어.....서...이 뜨거운걸...내 보지에....박아줘....아응...미쳐...뒤...에...서]
사내는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보짓물이 흐르는 정애의 보지를 잠깐주시하더니 자기의 성난
좇을 사정없이 보지에 쑤셔넣는다.
[헉........]
거대한 자지가 질벽을 자극하며 미끄어들어오자 정애는 엉덩이를 흔들어댄다.
[뿌젹뿌젹.....퍽퍽....철퍽철퍽.....]
[아흑....헉헉.....너무....좋아....악....흑흑...]
이제 정애의 눈엔 눈물까지 그렁그렁 맻힌다.
[헉헉....아아...여보...못참겠어...너무....악....너무...좋....아]
[헉헉....으으윽....나온다...나와]
[아윽...같이해요....나도..싸...악...나..싼다...
몸안에 정액의 따뜻한 느김에 정애도 보짓물을 흘리며 절정에 몸부림친다.
몸속에서 자지가 꺼떡꺼덕 요동침을 느끼며 포만감에 몸을 떤다.
그일을 떠올리자 지금도 다리가 후둘거리며 애액이 조금씩 솓아나온다.
아.... 짜릿했어 정말......
팬티가 젖어옴을 느끼며 정애는 목욕탕으로 향한다.
계속...........
다음회에.....이글이 실화가아니라고 믿고있을회원님
믿거나말거나 아주가까운곳에서 있엇던일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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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한 여름밤을 보내고 있다.
아무래도 아이스크림을 너무 큰 것을 샀나보다.
배가 잔뜩 불러오는데 통속에는 아직도 반 이상이 남아있다.
[어쩐다, 버리긴 아깝고..... 남겨두면 녹여 버릴것 같고]
[맞아 정근이 주면 되겠구나 . 먹던거이긴 하지만 뭐 어때]
성희는 아이스크림통을 들고 동생방으로 향한다.
엄마 정애는 동창모임과 해운대로 며칠 여행을 떠나 집에는 동생과 둘 뿐이다.
동생방문앞에선 성희는 방안이 너무 조용하게 느껴져 노크를 할까말까 망서리고 서 있다.
[벌써 자는 건 아닐텐 데? 그래 깜짝 놀래 줘야겠군]
방문을 확 열어 젖히며 정근아 하고 부르려다 말고 성희는 그자리에 꼼짝도 못하고 서 버렸다.
[앗 뭐...하.....는...거...]
[앗 ...누...나 ]
두 사람은 거의 동시에 외마디 비명과 함께 서로의 눈을 마주 본 채로 굳어버렸다.
극히 짧은 순간 이었지만 성희의 눈에는 방안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침대위 문쪽으로 비스듬이 모로누운 정근은 한손으로 자지를 움켜쥐고 흔들다 말고 정지해있고
얼굴앞에는 여자가 다리를 한껏벌리고 보지속살이 다 보일만큼 선정적인 도색잡지가 펼쳐저있고
더 충격적인건 자신의 핑크색 실크팬티가 정근의 손에 들려져있었다.
[그건 내 팬티잖아!]
잠시동안 짧은 침묵이 흐르고 먼저 성희가 입을 열었다.
[누나, 미...안....해]
정근의 입에서는 이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황당하고 놀랜 가슴이 조금 진정되자 어색한 침묵이 흐른다.
성희는 어찌할바를 모르고 어색한 몸짓으로 책상위에 아이스크림을 놓고 뒤돌아 선다.
[누나 ,엄마한테......말하면 안돼]
누나의 뒤통수에 대고 정근은 간절하게 부탁한다.
[알았어]
그렇게만 말하고는 얼른 방을 나와버린다.
누나가 방을 나간후 정근은 당혹감과 수치심에 어찌할바를 모른다.원래 조금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정근에게는 자신의 비밀을 들킨 사실이 너무 큰 충격이다.
사실 정근은 다른 아이들 보다 성적인 면에서는 늦은 편이다 고2정도면 성에대해 적극적인
나이인데도 고1때까지도 그런거에는 관심이 없었다.
물론 몽정을 몇번 경험 하긴했지만 혼자만 간직하고 곧 잊어버리곤 했다.
2학년이 되어 새로사귄 친구집에 놀러가서야 처음으로 자위에 대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었다.
그 친구는 정근에게 춘화를 보여주면서 자기는 가끔씩 자위를 하는데 하고나면 후회가 되고
마음이 허전해지기도 하지만 단념하기가 쉽지않아 혼자있을 때는 자기도 모르게 그 행위에
빠진다고 했다.
그 친구의 서랍에는 아무도 몰래 누나와 엄마의 팬티와 스타킹이 숨겨져 있었다.
그 팬티를 입어보기도 하고 냄새도 맡으면 너무 흥분이 되어 그걸 자지에 문지르기도 하고
입은 채로 사정을 하기도 한다고 들려주었다.
집에 돌아온 정근은 그 친구의 이야기가 자꾸 떠올라 자기도 모르게 빨래를 모아두는 통을찾게
되었던 것이다.
뒤섞인 통속에서 찾아낸 여자의 팬티 .....
어느것이 누나껀지 아니면 엄마껀지 구분이 되지는 않지만 팬티 한가운데 묻은 얼룩을 보자
왠지 손이 떨리면서 자기도 모르게 코끝에 가져가 댄다.
냄새가 날듯 말듯한 향기 여자 팬티가 이렇게 귀엽고 앙증맞은건가?
자기도 모르게 방으로 가져온 팬티를 갖고 정근은 처음으로 수음을 했고 절정을 맛보앗다.
[아~ 이런 느낌인가]
한번 시작된 자위는 시간이 흐를 수록 잦아졌고 횟수도 많아졌다.어떤날은 하루에
몇번씩 하기도했고 사정을 안하면 잠이 오지않는 날도 생겼다.
그러다 결국은 누나에게 현장을 들키고 말았던 것이다.
다음날 밤 성희는 친구들과 나이트에 가서 실컷 춤추며 놀다 술이 곤드레가 되어
집에 돌아왔다.
[딩~동.. 어음. 문 열어 나야]
[어휴 술냄새 무슨 술을 이렇게 많이 마셨냐]
성희는 문을 열자마자 다리도 제대로 못가누고 정근의 품으로 쓸어진다.
[아이구 무거워 ....술냄새 ..죽인다...참]
술맛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정근은 누나의 술취한 모습이 이상하다.
[넌 ...누구...쩝쩝.....응...내..동생인가.?.....꺼억]
얼마나 마셨는지 사람도 제대로 구분을 못하는 모양이다.
[아 후 ...... 정신좀 차려봐.어이구 무거워]
성희의 온몸이 실린 무게에 눌려 현관에 그대로 주저앉는다.
[안돼 여기서 누우면 ....방으로 가서 자야지]
가까스로 성희를 부축해 침대에 누이고나서야 한숨돌린 정근의 눈에 성희의 모습이 들어온다.
[어 휴~ 가관이군]
치마는 아무렇게나 올라가 팬티가 드러나있고 얇은 면티로 부라자가 적나라하게 비친다.
한동안 물끄러미 바라보던 정근의 시선이 한곳에서 멈춘다.
흰색망사팬티 거뭇하게 성희의 보지털이 눈안으로 들어오자 정근은 자기도 모르게 가슴이뛴다.
처음보는 여체 책에서만 봐왔던 여자의 은밀한곳이 아니던가.
[아니야 이러면 안돼지 누나를보고 이러면......]
정근은 얼른 정신을 차리고 치마를 추스려주고 누나방을 나온다.
방으로 돌아온 정근은 도통 잠을 이룰수가 없다.
자꾸만 아까본 누나의 모습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안돼 , 이러면 .....]
머리를 흔들며 잊으려 노력해보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더 눈앞에 아른거린다.
[보....고......싶.....다....한번만..그래..보기만하자...누나는 정신이 없으니까 보고만 나오면 모를거야]
스스로 위안을 하며 방문을 여는 정근의 손이 가늘게 떨린다.
누나는 아직도 제 정신이 아니다.가슴이 답답한지 손을 허공에 휘져으며 잠꼬대 비슷하게 중얼거리기도하고 숨을 거칠게 쉬며 몸을 뒤척인다.
누나곁으로 다가간 정근은 살며시 성희의 치마를 조심스럽게 위로 들쳐올린다.
아주 조금씩 조심스럽게 .......
[허억 ...너무 이쁘다.....아까는 정신이 없어 제대로 못봤는데 지금보니 정말 앙증맞고 섹시하다.
흰색 망사팬티로 살짝 비쳐지는 보지털 그리고 살이오른 보지둔덕 쭉 뻗은 다리 가 눈부시게 하얗다
떨리는 손으로 팬티위로 손을 가져가 보지둔덕을 살짝 눌러본다.
[아음.....]
정근의 자지는 어느 덧 부풀어 올라 팬티를 뚫고 나올것만같다 액체가 솟아 가운데가 축축하다
보지둔덕을 살살 문지르던 손이 더욱 대담하게 팬티속으로 들어간다
이제 정근은 왜 이방에 들어왔는지 아무 생각도 나질않는다,다만 오직 한곳에만 정신이 집중되어
이것저것 생각할 겨를이 없다.보기만 하겠다고 한 다짐은 까맣게 잊은 채
[벗겨보자]
이제 정근은 팬티속의 정체가 궁금해 미칠 지경이다.
살살 팬티를 벗겨보지만 생각만큼 잘되질 않는다.
탐스런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앙증맞은 조각은 몸에 착 달라붙어 여린힘에는 잘 벗겨지질 않는다.
[휴 엉덩이를 조금 들어주면 좋으련만 ]
이마에는 식은 담이 다난다. 이때 몸이 답답한 듯 성희가 엉덩이를 조금 뒤척인다.
정근은 이때다 싶어 조금 힘을 세게주고 한번에 종아리 까지 흟어내린다.
[허억 .....모습을 드러낸 여자의 은밀한 보지]
이것이 여자의 실제 모습이란 말인가.......
처음보는 성숙한 여자의 모습에 정근은 정신을 차릴수가 없다.
보지털을 쓰다듬자 까실까실 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이 손에 전달된다.좀더 자세히보기위해
누나의 다리를 조금 벌리자 갈라진 틈사이로 분홍색 살이 보인다.약간 촉촉한 물기가 느껴진다
[늘 이렇게 젖어있나]
그러는 사이 정근의 자지는 너무 커지다 못해 아프기까지 하다.
팬티를 벗자 용수철이 튀어오르듯 억눌렷던 자지가 솟아나온다.
[으음....]
누나의 몸위에 업드린 정근은 자신의 몸이 누나의 보드라운 허벅지 살에 닿자 숨까지 멈출
[도저히 못참겠어 가만히 있어도 나올것 같아]
자지를 어디론가 집어넣지 않으면 몸이 폭발할것같은 기분에 정근은 본능적으로 자지를
가랑이사이에 대고 찔러댄다 보지속살이 귀두에 닿자 거의 쌀 지경이다.
[으응.....모야 ....음 ....]
성희는 아는지 모르는지 알아듯지 못하는 소리만 중얼거린다.
[헉헉 몰라 나온다...으윽 ...]
정근은 보지입구에서 들어갈곳을 찾지 못하고 몇번 문지르다 참지 못하고 싸고 말았다.
[이.....이런.......아흑]
아지도 꺼떡 거리는 자지를 움켜쥐며 정근은 거친 신음을 내 뱉는다.
보지 근처와 허벅지까지 정근이 싸놓은 정액으로 번들거린다.
정액을 닦기위해 몸을 일으키려는데 성희가 정신이 조금 드는지 헛소리처럼이름을 부르며
정근의 얼굴을 두손으로 당긴다.
[아음 태석씨 어딜가...는......거......야...이...리와]
아마도 남자친구 이름을 부르는 것 같다.
눈은 감은 채로 얼굴을 당겨 정근의 입술을 찾아 덥는다.
아흠....
혀를 정근의 입속으로 밀어넣으면서 아래쪽을 정근에게 더욱 밀착한다.
불시에 일어난일에 놀라면서도 정근은 이제 성희가 하는데로 몸을 맡긴다.
정액이 뚝뚝 떨어지는 정근의 자지는 다시 성을 내기 시작한다.
[쯥쯥.... 흡]
정근의 혀를 빨던 정희는 입을 때더니 뭐라 중얼댄다.
[빨아 줄........게]
무얼 빨아준다는 걸까 정근은 잠시 생각하다 본능적으로 기어올라가 성희의 입에 자기의 자지를
쑤셔넣는다.
[아음.....흡흡....쭉쭉....]
[아윽......아학..헉헉......미쳐...누나...미쳐.....]
정근의 소리가 들리는지 않는지 성희는 정근의 자지를 빠느라 정신이 없다.
많이 빨아본 솜씨다 혀로 귀두를 핧다가 입안으로 삼키기도 하고 목구멍까지 닿기도 하고
처음 밭아보는 애무에 정근은 정신이 아득하지만 한번 사정한 뒤라 그래도 참을만 하다
[계속...음.....그래...그렇게....계속...더.....]
자지를 더욱 깊게 입속으로 밀어 넣으며 정근은 소리친다.
[아윽....이렇게...좋을수가.....]
[아앙....쭉쭉......아앙]
성희는 정근의 자지를 발며 스스로의 흥분에 못이겨 자기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으며 몸을 비튼다.
손가락이 보지속을 들락거리자 보지물이 갈라진틈으로 흘러내린다.
[이제....넣어줘....학학.....]
입에서 자지를 빼며 성희는 중얼거린다.
꺼떡거리는 자지가 보지속살 입구에서 방황하자 정희는 손으로 자지를 잡고 틈으로 인도한다.
[거...기가...아냐....여.....여.....기]
자지가 정확한 입구에닿자 정근은 온몸을 실어 쑤셔넣는다.
미끌거리는 질벽의 촉감이 자지에 전달되며 온몸이 녹아내리는것 같다.
[아흑....헉헉......으음.....아아아앙]
보지속으로 거대한 자지가 밀려들어오자 성희의 몸에 경련이 일어난다.
[아흑....어쩜..이....럴수...가...학학...아아아아아..아앙..조금더 깊이]
자지가 보지속을 들락거리며 살과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요란하다.
철퍽철퍽.....뿌직 뿌직......퍽퍽...찌걱찌걱...]
성희의 보지는 자지를 삼킬듯 한것 벌어져있고 보지물은 똥구멍을 타고 시트를 적신다.
[아윽....이대로...죽어도 ...좋아.....헉헉..]
정근은 이대로 죽어도 좋다는 생각을 했다.
책에서 보는것과 비교도 안돼는 살아있는 보지의 맛 .....처음먹어보는 보지의 맛은 정근을
황홀경에 빠트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아윽....이젠 나올려고...으음]
[헉헉 ...나도좋아...아..엄마...미쳐...]
정근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 정자들이 서로 나오려고 아우성을 치는것만 같다.
[아...안돼...속에다 싸면....]
[입에다.....입...에다...싸
성희는 그 와중에도 임신이 걱정인가보다
[알....알...으윽.....아으윽]
간신이 참아내며 보지속에서 터질듯한 자지를 꺼내 성희의 입에 대자 성희는 자지를 덮석
물고 사정없이 빨아댄다.
[아윽......나......싸....싸.....!...]
비명을 지르며 정액을 분출하자 꿀꺽 꿀꺽 하며 목구멍으로 정액삼키는 소리가 들린다.
[아음......]
사정이 끝난 뒤에도 성희는 아쉬운듯 자지를 물고 나주지 않는다.
[으음..음냐..음냐...애기고추는 더 맜잇어]
장난감을 가지고 놀듯 조금 작아진 자지를 입안으로 돌리며 성희는 중얼거린다.
다음날 아침.......
한낮이 되어 눈을 뜬 성희는 천정을 바라보며 아직도 어리둥절한 느낌이다.
여기가......
[아욱....머리야....왜 내가 내 방에 있지]
생각이 잘 나질않는다.팬티는 벗겨져있고 어렴풋이 정사를 나눈것이 기억이 나는데
상대가 누구인지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자기는 남자 친구인줄로 알았는데 ....여관에 누워있어야 맏는데 자기방인 것이
너무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이엇다.
그럼 혹시?
[아니야 그럴리가....그럴리가 없어 ...설마내가.....동생하고]
성희는 어젯밤일이 믿어지지가 않아서 설마하면서도 애써 부인해본다.
이거 큰일났네 직접 물어볼수도 없고....
[아휴 술이 왠수야 왠수 ]
성희는 자신이 술만 먹으면 이성을 잃는걸 알고있지만 늘 후회만 남곤했다.
가끔씩 술에 취해 마음에도 없는 남자와 섹스를 햇던 경험때문에 내심불안하다.
맨 정신으로 할때보다 더욱 과격하게 정사를 벌이는 자신의 버릇이 후회스럽다.
하지만 업지러진 물.......
마음을 다지며 정근의 방을 두두리는 성희의 마음이 무겁다.
만약 사실이면 이일을 어쩌나......
[정근아.....]
[어..누나]
자신을 바라보는 동생의 태도가 어쩐지 어색하다.
시선을 떨구는 동생에게 성희는 용기를 내어 물어본다.
[정근아 ...누나가.어제 술이 많이 취해서....그래서...혹시 너에게 ...실수같은것.....]
[누나.......나 ...누나...하고....]
[으응....그렇구나...그랬었구나...설마했는데...사실이었구나]
[할수없다 ...우리 엄마에게는 비밀로 하자 .엄마가 알면 난리가 날거야]
[알았어 누나...근데...어제...너무 좋았어..또 하구싶어]
[안돼 ...우린 남매야 ..비록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두번다시 ...이러면....안돼는 거야...]
[알았어 누나]
아무일 없이 그렇게 며칠이 흘럿다.
한편 집에 돌아온 정애는 해운대에서 즐거웠던 일을 회상하며 차를 마시고 있다.
후훗 고것들....
그런대로 괞찮은 여행이었어.......
해운대에 도착한 첫날 의기투합해 나이트로 놀러간 일행은 자칭 27살 모임이라는
총각들의 부킹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여 신나게 몸을 흔들며 놀앗다.
시간이 흐르자 자연스럽게 파트너가 정해졌고 마음에 맞는 커풀들은 늦게까지 술자리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
정애의 파트너는 그런대로 봐줄만한 용모를 가진 남자였다.
부르스를 출때 아랫도리를 지긋이 눌러오는 대담한 행동에도 싫지않을만큼 집을 떠난 해방감을
만끽했다.
[으음 누나...춤 잘 추시네요]
등에 있는 손길이 자꾸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었지만 정애는 짐짓 모른척 하고 춤만추고 있었다.
싫지않은 손길에 보지속에서는 애액이 흘러 팬티가 축축해져서 괜히 신경이 쓰인다.
포장마차에서 바다를 보며 2차를 하고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뿔뿔이 여관으로 흩어졌다
[아으음....이쁘시네요]
연신 젖가슴을 빨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아흑......아아......어떡해....]
등을 뒤로젖히며 남자의 얼굴을 가슴쪽으로 더욱 끌어 당기며 정애는 쾌감에 몸을떤다.
낯선 사내와의 또 다른 정사 왠지 쾌감이 고조되는 느낌이다.
[더...세게.....아흠]
사내의 손길이 사타구니 사이로 파고들며 보지 속살을 찾는다.
[으음...벌써 ...젖었네....]
손에 보지물의 미끄러운 감촉이 느껴지자 사내는 더욱 흥분하며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느다.
[어흑 ....그러...면....아앙....몰라.....아앙아우]
[쯥쯥...헉헉....흡흡....]
사내는 보짓물을 한방울도 남기지않으려는듯 남김없이 빨아들인다.
정애는 머리를 자신의 보지쪽으로 누르며 신음한다.[
[아윽...좋...아...더..빨...아...줘....아윽....깊..이]
이제 사내의 혀는 보지속살을 벌리고 질속을 유린한다.
침과 보짓물로 범벅이 된 보지살은 분홍색으로 한껏 부풀어 오른다.
[아악 못참겠어.....]
정애는 사내의 힘줄이 파랗게 드러난 사내의 좇을 한손으로 잡고 입속으로 가져간다.
[어억....커....너...무...커....입안에 꽉 찬 사내의 좇을 물고 숨을 헐떠인다.
[쯥쯥.....헉헉.....]
정애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넘쳐 자지를 먹고 싶어 속살에 경령이 인다.
정애는 개처럼 업드리며 재촉한다.
[어윽....어.....서...이 뜨거운걸...내 보지에....박아줘....아응...미쳐...뒤...에...서]
사내는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보짓물이 흐르는 정애의 보지를 잠깐주시하더니 자기의 성난
좇을 사정없이 보지에 쑤셔넣는다.
[헉........]
거대한 자지가 질벽을 자극하며 미끄어들어오자 정애는 엉덩이를 흔들어댄다.
[뿌젹뿌젹.....퍽퍽....철퍽철퍽.....]
[아흑....헉헉.....너무....좋아....악....흑흑...]
이제 정애의 눈엔 눈물까지 그렁그렁 맻힌다.
[헉헉....아아...여보...못참겠어...너무....악....너무...좋....아]
[헉헉....으으윽....나온다...나와]
[아윽...같이해요....나도..싸...악...나..싼다...
몸안에 정액의 따뜻한 느김에 정애도 보짓물을 흘리며 절정에 몸부림친다.
몸속에서 자지가 꺼떡꺼덕 요동침을 느끼며 포만감에 몸을 떤다.
그일을 떠올리자 지금도 다리가 후둘거리며 애액이 조금씩 솓아나온다.
아.... 짜릿했어 정말......
팬티가 젖어옴을 느끼며 정애는 목욕탕으로 향한다.
계속...........
다음회에.....이글이 실화가아니라고 믿고있을회원님
믿거나말거나 아주가까운곳에서 있엇던일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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