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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사대부6

도련님이 왜 아니오시는가?, 혹여 이제 날 멀리하시려나?
오후의 햇살이 사대부가 담을 넘어와 심부인 방문앞에 일렁인다.
벌써 돌아올 시간이 얼추 지났음에도 자기의 처소에 모습이 보이지 않는 정인이 너무나 그리운
심부인 이었다.
근 반나절을 연모하는 아들을 기다렸건만 아들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자식에 대한 염려보다는 사랑하는 낭군에 대한 그리움이 심부인을 정인의 처소로 가게 만든다.
여식인 은서의 처소와 마루하나 사이에 맞닿아 있는 내원 정인의 처소앞에는 작은 연못이
햇빚을 받아 반짝이고 있고 한껏 양기를 먹은 먹은직한 사과가 달린 유실수는 가을 바람을
맞으며 심부인을 반기고 있었다.
아..저방이 바로 내 님의 방이련가.
내 가슴속에 주인이 저방에 거 하시는가.
서방님..,소녀가 왔사옵니다.
당신의 사랑을 먹고사는 이년이 왔사옵니다.
가슴속에 충만한 아들에 대한 연정이 샘솟듯 흘러나오는 심부인
버선발로 뛰쳐 나오시며 성례야 하며 이몸을 불러 주시면 너풀거리며 님의 품에 안겨
서방님의 온기를 느끼련만....
서방님 서방님이 보고파서 이년이 왔사옵니다.
가슴속에서 무럭무럭 커가고 있는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가득히 안고 한걸음더 아들의 방문앞으로
나아간다.
댓돌에 놓여있는 정인이의 비단 고무신을 잡으며 모친은 미소를 지으며
아들의 품이 새삼 그리워 진다.

아들의 침소와 마루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는 큰딸 은서의 눈이 두려워 성큼 정인의 방문을 열지 못하는 여심.
정인의 고무신 옆에서 은서의 고무신도 있는지라 함부로 님의 방문을 열지 못하고 행동을 자제하려고
맘을 다스리는 심부인.

심부인이 고무신을 벗고서 소담한 마루에 올라서자
어디선가 애욕에 찬 여인의 신음이 들려오는게 아닌가.
그소리는 큰딸 은서의 목소리였다.
청아한 그목소리가 떨려오며 심부인의 심기를 어지럽힌다.
심부인이 듣기엔 그소린 남정네와 정을 통할적에 나는 여인의 황홀경에 도치되어
내는 신음소리가 아닌가.
집안에 남정네라고는 대감과 정인이 밖에 없지 않는가.
허면 저아이가 혹여 집안 노비라도 끌어들여 음심을 채우나 하는 생각이 드는 심부인
얼굴에 노기가 그득하여 은서의 방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
익숙한 아들의 말이 귓가로 들려온다.
"...누이..은서..보..지..를..더..벌..려봐.."
"...으...음.정.인아..."
너무나 놀라 다리가 휘청하고 사지가 마구 떨리는 심부인
내 님이 내 딸아이와 씹을 하다니...
들어가서 호통을치고 치도곤을 내어야할 심부인이지만 자기도 정인이와 그러했는지라
멍하게 은서의 방문만 쳐다보고 있다.
정신이 혼미한 심부인의 귓가로 이번엔 은서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아...앙...으.....응...이...제...그..음탕한...으....어머니...에게...가지....마...."
보지에 좆이라도 쑤시는지 정인이는 흥분에 갈라진 목소리로 말한다.
"...그...래..보...지를...더....헉...으......좆...이....."
이럴수가
은서는 정인이를 자기에게 떼어놓으려고 하는게 아닌가.
이젠 정인이,
아들이 없는 생각은 상상도 하지 않았던 심부인은 그 은서의 말이 청천 벽력과
같았다.
아들과 딸이 씹을 하건만 모친을 방문을 열지 못하고 죄없는 가슴만 옥죄고 있었다.
가맣게 타들어간 심부인의 가슴으로 비수가 꼿힌다.
"....이제....응...내..가..보지를 ....아앙.....줄...태..니...그...년..에게....가...지...아...너무....좋....아..."
"..헉....헉...은..서..니..보..지..헉.....정...말...좆..같..... 허....헉...."
"...보....지..내....보...지...으......앙....엄마....으...헝....."
자식들의씹소리에도 정신이 혼미해지고 음수가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음탕한 심부인
아들과의 도착적인 정사로 사대부의 위신과 체면을 버린 심부인은 등줄기가 찌르르르 울린다.
그러는 중에도 아들의 우람한 좆이 떠올라 잔뜩 힘이 들어간 허벅지를 오무리는 모친 심부인 이었다.
흥분이 발가락에 올라 뇌에 까지 오른 심부인은 마지막 남아 있던 양반의 위신도 벗어 버린체
조금 방문을 열어 딸의 보지속으로 아들이 엉덩이를 크게 흔들며 박아대는 장면을 보며.
꼿꼿히 선 풍만한 젖퉁이로 손을 가져가 비틀며 주무른다.
"....하..악 .. 서...방...님..."
연못에도 노닐던 물고기들도 그 모습이 부끄러운지 돌 무리속으로 숨어들고...

아들 정인은 역시 힘찼다.
은서의 보지는 찌그러지고 뭉개지는걸 좋아라 하며 아들 쫒을 물고 요동치며
씹물을 싸고 있다.
너무나 자극적인 장면에 심부인은 치마를 헤쳐 손을 놀리고
이윽고 꺼칠한 음모가 잡히고 젖어 있는 씹두덩은 손가락이 백년손님인양 반가히 맞이한다.
심부인의 손가락은 보지를 짖이기며 이내 구멍속으로 사라진다.
침입자에 깜짝놀란 씹구멍은 적을 격퇴하려 힘껏조여대고
힘껏 손가락을 보지에 쑤시며 아들을 부르는 심부인.
"....아...도...련...님...내...씹이...그년....씹.....보다...더.....좋음을.....도..련님은..왜..모르시나요..."
아들좆을 받는 딸에게 질투가 일어 은서에게 가득히 투기가 일어나는 심부인이었다.
이제 아들이 아니고 하늘같은 낭군인 서방님을 은서가 가로 체어 갔다고 생각하니
미칠것처럼 가슴이 아릿한 사가의 여인.
나이 40에 처음 사랑을 느껴 맘과 정신까지도 아들에게 사랑을 느꼈는데 그런 사랑을 헤방하고
아들을 빼돌리려는 은서가 더이상 딸로 보이지 않고 마치 낮선 여인처럼 느껴지는 심부인의 마음.

다음날 오전
조반을 먹고 일어 서려는 은서를 보고 심부인이 말한다.
"..은서는 내방으로 잠깐 건너오너라..내 너에게 긴히 할말이 있구나.."
보기도 싫고 심부인과 대화하기도 싫은 은서인지라
"..어머님 무슨 일이옵니까.."
"..잔말 말고 따라 오너라.."
"...소녀 몸이 불편해 그만 건너 갈까 하옵니다.."
언제부터 이아이가 내 말을 거역했단 말인가.
노기를 누르며 다시한번 말한다.
"..너의 혼사에 관한 문제이니 냉큼 따라오너라.."
혼사라니
이제 겨우 남녀의 음양을 동생 정인이를 통해 그 기쁨을 알게 되었는데 자기가 시집을 간다니.
그렇다면 동생을 다시 못만다는게 아닌가.

심부인의 처소 담석정
고개를 꼿꼿히 들고 자기를 보는 큰딸 은서를 보며 심부인이 입을 연다.
"..너에게 매파가 들어 왔구나 . 내보기엔 가문도 그만하면 되었고 사내 나이가 조금 많다만
그게 무어 그리 대수겠느냐.."
딸에 대하는 어머니님의 자애로움보다는 마치 조강지처가 첩을보는 눈길로 심부인이 말한다.
무척이나 못마탕한 눈초리로 고운아미를 찡그리며 은서가 대답한다.
"..소녀는 혼사가 생각이 없사오니 거두어 주십시요, 어머니"
[저년이 도련님의 좆맛을 보더니 이성을 잃었구나]
모녀의 대화건만 담석정엔 팽팽한 긴장감만 느껴진다.
".감나무골 박진사의 둘째가 너의 지아비가 될터이니 그리 알고 그만 물러 가거라.."
"..어머니..소녀 ..싫사옵니다."
"..여러말 할것 없다.. 그만하면 가문도 훌륭하고 놓치기 아까운 자리다..이에미가 보건데 너에겐 과문한 혼처니라..그리 알고 그만 물러 가려무나.."
무릎을 꿇고 있던 은서의 다리가 풀리며 심부인에게 하직 인사를 하며 은서는 힘없는 걸음으로
자기의 처소로 간다.
그런 은서를 보며, 심부인은 딸에 뒷모습을 보며 투정이 가득담긴 눈길로 속을 삭인다.
[감히 네년이 도련님을 넘봐?,괘심한것]
심부인은 어제 자식들의 씹을보고 허무하게 담석정에 돌아와 곰곰히 생각하다 무릎을 치며
얻은 결론이 바로 딸년을 출가 시키는 것이었다.
저년만 사라진다면 서방님과 마음껏 운우지정을 할수있다는 생각에 그제서야 조금 앙금이 풀리는 심부인 이었다.
딸년이 서방님을 끼고 돌아 아들을 보지 못한게 이틀이 지나간 이른 아침이었다

은서는 베게에 얼굴을 묻고 소리죽여 울고 있었다.
그렇게 듬직하고 따뜻한 동생의 품을 떠난다는 사실이 너무서러운 은서는 날이 새는지 모른체 눈물만
베개닙에 적시고 있었다.
은서는 그럴수록 어머니인 심부인이 밉고 가증스럽다.
이젠 행복에 겨워 세상이 다 아름답게 보이는 자기에게 동생을 벗어나
시집을 가란건 마치 죽으라는 소리와 진배 없었다.
늧은밤 도저히 잠을 이룰수 없어 어머니를 보고 다시한번 자기의 혼사를 물리려고
담석정으로 찾아간 것은 달빚도 고고하게 비치는 새벽 이었다.
촟불 마져 죽어 있는 담석정엔 적막함 만이 그득하다.

이런 새벽에 기침에 든 어머님의 처소에 든다는것은 양반의 법도가 아니지만 동생과 떨어져야 한다는 사실이 이 야밤에 은서를 담석정으로 내몰았다.
음탕한 어머니는 주무시는지 담석정은 귀뚜라미 울음소리 까지 음탕하다.
슬며시 마루에 올라 주무시는 심부인의 방문을 열려고 하는 은서의귀로 부시럭 대는 인기척이 들려 오고 있었다.
심부인의 방문가에 귀를 세우며 엿듣는 은서의 귀로 모친의 한숨소리와 함께 말이 들려온다.
"...서방님.. 이제 그년만 시집보내면 서방님과 내세상 이옵니다..기쁘시옵니까..서방님..
성례도 기쁘기 한량 없사옵니다..어서 서방님의 우람한 좆을 물고 싶사옵니다..서방님.."
그러며 심부인은 엿듯는 딸의귀로 대사를 흘린다.
""그년이 서방님의 양물을 그더러운 씹구멍에 도려님의좆을 넣을땐 소녀 너무슬퍼 가슴이 천갈레 만갈레 찢어졌읍니다..그년만 사라지면 이 성례가 도련님 좆을 물고 도련님을 기쁘게 해 드리겠사옵니다.."
너무너무 분한맘에 손이떨리고 입술이 떨리는 은서였다.
어떻게 어미가 딸에게 상것들에게나 할 소리인 년 이라는 말을 그리 자연 스럽게 할수있으며
이미 자기가 마음과 몸을준 동생을 생각하며 그 음탕한 보지와 젖통을 모친이 만진다는 생각을 하자
입술이 파르르 떨리는 은서였다.
[저런 더럽고 음탕한년을 내 이때까지 어머니로 모시고 살았다니....씨발년]
눈자에 힘을주며 은서는 결심한다.
저 음탕한 년의 눈에 피눈물이 흐르게 하리라.
너무나 모질게 입술을 물어 입가론 피가 흐르는 은서의 빰은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내 기필코 어미라는 니년에 눈에 피눈물이 나게 해주마.
달빛이 은서의 눈에 비쳐 귀귀한 은서의 안광엔 사위가 숨을 죽이는 새벽이었다.


은서의 아비인 정욱은 얼마전에 얻는 딸의 나이인 열여덟 먹은 계집의 보지를 희롱하며 아침을 맞이 하고 있었다.
간밤에 세번이나 토정을 하였어도 민욱의 양물은 아침에 또다시 일어나 꺼떡댄다.
보지를 맡기고 감창을 흘리는 18살 첩년의 성감대가 항문인줄 아는 민욱은
그 국화무늬가 선명한 똥구멍을 혀를 대며 음미한다.
간밤에 벌써 세번이나 토정하여 죽은줄 알았던 민욱의 양물이 아침에 다시 잠깨어나 눈물흘리는 민욱의 좆을 첩년은 손을 잡고 흔들며 감창을 낸다.
"....거...기....나...으...리...내....똥...구..아..앙..."
첩년의 신음을 들으며 민욱의 혓바닥은 구린 똥구멍을 빙글빙글 돌리며 첩년을 절정으로 몰고 간다.

아침에 자리에 일어나기 무섭게 은서는 내당 민욱의 거처로 발걸음을 옮긴다.
새벽까지 고민으로 인해 잠을 자지 못한 은서 ,충혈된 눈으로 은서는 아비인 정욱에게 가기위해 발걸음을 바삐 옮긴다.
내당의 문을 열고 마당으로 들어선 은서는 아비인 정욱에게 문안이라도 여쭈으려고 발걸음을 내딛는순간,
내당 방안에선 질펀한 신음과 색향이 들려오고 있었다.
"...나..으..리..소녀.....앙....씨...씹...이...내...씹..이...."
첩년의 똥구멍을 빨며 민욱은 손가락으론 보지를 쑤시며 묻는다.
"..어떠하냐..?....좋지.... 죽겠지...."
"어..헝..엄마...나...죽어...."
은서의 귀로 고스란히 들린다.
은서는 방안 광경까지 눈에 보이는듯하다.은서의 두뺨엔 홍조가 뜨고,
어머니의 씹 빠구리는 보았지만 아비인 민욱의 씹도 궁금한 은서.
사실 며칠전만 해도 이렇듯 대담하지 못한 은서이나 어머니와 동생의 빠구리를 보았고
그로인해 흥분해 자기가 손수 동생을 유혹해 씹을 하지 않았던가.
불과 며칠사이 몰라 보게 대범해진 은서는 어머니인 심부인 때와 같이 침에 손을 묻혀
구멍을 만들고,
안으로 방안을 보는 은서의 눈으로 색욕의 바다가 펼쳐진다.
아비인 민욱은 첩년에 똥구멍을 벌린체 게걸스럽게 혓바닥을 부비고 한손으론 거웃이 무성한
첩년의 보지를 벌리며 손가락을 왕복시키고
18살 첩년은 동생 정인이 만한 민욱의 좆대가리를 잡고 손으로 연신 훝어대고
아! 너무나도 자극적인 광경이었다.
이젠 동생정인으로 인해 남정내를 알아버린 은서의 보지는 다시 열리고 씹돌기들이 아우성치며 춤을 춘다.
은서는 지금 정신이 없다.
사실 아비인 민욱이 에게 이렇게 아침 일찍 온건 자기를 그년이라 칭하며 딸을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심부인의 반감이 너무나 싫어 앞뒤없이 심부인의 행실을 고해 바치려고 민욱이에게 왔다.
허나 민욱이는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큰 좆을 덜렁이며 꺼떡대며 첩년의 사타구니만 보는
아비인 민욱도 이유없이 싫어지는 은서였다.
문으로 보는 딸년도 감지하지 못한 민욱은 첩년을 돌려 세워 후배위를
취한다.
민욱의 손바닥은 엉덩이를 든 첩년의 보지를 분지르더니 씹물에 번들거리는 손바닥을
첩의 똥구멍에 가득히 바른다.
흥건한 씹물은 똥구멍에서 한방울 한방울 방바닥에 떨어지고.
민욱은 자기의 자지를 잡고 첩의 엉덩이를 돌리며 좆 맛사지를 한다.
이윽고 똥구멍의 근육들이 어느정도 이완되자 첩년의 엉덩이를 잡고
푸~~욱
넣는다.그큰 민욱의 좆은 어느새 첩의 엉덩이로 사라져 보이지 않는다.
민욱은 표효를 하며 첩의 엉덩이를 잡은 손에 힘을 주며 항문씹을 즐긴다.
구멍난 문틈으로 보는 은서는 아비의 씹도 놀라왔지만 똥만 누는줄 알았던
거기로도 좆대가리가 들어 갈수있다는 사실에 놀라움과 함께 유방이 커지고
보지물이 흥건해 짐을 느낀다.
민욱은 첩의 뒷머리를 거세게 틀어 쥐며 첩의 국화 무늬속으로 좆을 전진 시키며 신음을 흘린다.
열여덟 첩년은 한껏 엉덩이를 들며 씹물을 떨구며 엉덩이로 민욱을 맞이하고..
첩년을 리드하며 절정에 광분하는 민욱은 듬직한 좆을 항문에 끼우고 첩년을 리드해가는
모습에서 또 하나의 남정네를 느끼며 새삼 아버지에게 엉덩이를 높이 쳐든 아버지의 첩이
부러워 지는 은서였다.
그런 흥분에 겨워 떨리고 있던 은서의 맘속엔 아버지도 어엿한 남정네란걸 새삼 자각시키며
은서를 무너뜨리고 있었다.
그런 은서의 뒤로는 햇살이 내당에 가득히 내려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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