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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랑1,2(나의 출생&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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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근친이 가미된 창작 야설로 쓰다보니 스토리상 상당히 길어져 내가 감당이 될지
모르겠네요........*.*


지금으로 부터 20년전 그 당시 엄마는 **대학의 가을 축제의 퀸으로 당선 되셨다.
그 당시 엄마의 아버지 즉 외할아버지는 일본 유학파의 신지식인이셨고 친일본 경향에 선대로 부터 받은 많은 토지에 고리대금에 정치,경제에 많은 연줄을 대 지금의 일종의 로비스트로 활동 하셨다.
엄마의 엄마 즉 외할머니는 외할아버지 유학시절 만난 일본인 여성이라 한다. 하지만 엄마를 낳고
일본으로 돌아 가셨다고 한다. 그 이유는 외할아버지가 돌아 가시면서도 비밀로 하셔서 지금까지도
알지 못 한다.
엄마는 지금도 그것을 가슴 아파 하시고 가슴에 묻고 사신다.
이러한 환경에 외할아버지는 엄마를 옥이야 금이야 하고 과 보호 하며 키우셨다 한다.
그래서 엄마는 처녀시절 세상물정 모르는 순수한 아가씨 였다.
대학에서는 퀸으로 인기가 좋았고 집에서는 외할머니를 대신에 가정 살림을 맏으셨다.
이제 아버지에 대해 설명하겠다.
아버지는 엄마 보다 다섯살 연상이라 하셧다.
아버지는 세살때 경기도***보육원에 한 여인이 잘 부탁한다면서 아이의 이름은 공상경 이고 목걸이를
주며 훗날 찾으로 오는 사람이 있을 겻이라 했다.
하지만 찾아오는 사람은 없었고 고등 학교 시절까지 보육원에 있었다 한다.
아버지는 고등학교 시절 공부는 항상 톱이였고 운동을 아주 잘 했다.
엄마의 말에 따르면 아버지는 보육원 시절 보육원을 돕던 한 스님에게서 "너는 서른이 되기 전까지
여자를 알지만 않으면 장차 이 나라의 기둥이 될 놈 이다 "하시며 승무를 가르쳤다 하셨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모범생 이였지만 옆 학교와의 패싸움에 휩슬려 그때부터 아버지의 인생은 순탄치
못했다. 그날 보육원으로 가는 도중 친구들이 옆 학교애들에게 깨지는 것을 보고 말리려 했지만
이미 승부는 물건너 갔고 아버지에게 까지 덤벼들어 주먹을 쓰지말라는 스님의 말을 어기고 얼떨결에
휘둘러 결국 17:1이라는 어마어마한 승리를 하게되었다.
그후 아버지는 마음에 걸렸스나 팔팔한 한창 나이에 젋음을 불살랐고 주위의 친구들에 부탁을 거절치 못하였다.
그래서 인근 고등학교의 짱 이되었고 경기도 와 서울에 까지 이름을 날리였다.
그런 생활을 계속 하게되고 졸업이 다가 오자 주위의 조직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기 시작 했다.
이유는 고아에 대학갈 형편이 않되고 잘만 하면 성공이 빨라 보육원을 도울수 있다는 것이였다.
아버지는 많은 갈등을 하였고 결국 제의를 수락 하였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오년이 지난 후 상경파 초대 보스가 되었고 전국 빅3가 되었다.
빅3 라 하지만 통합의 전단계에서 보스간의 밀약으로 놔 두고 있는 상태라 했다.
그런데 성공의 불구하고 아직 총각 이였다. 주위에서는 장가를 가시라고 건의를 해도 마음속에는
그 옛날 스님의 말을 가슴에 새겨 두 가지 약속중 한개만이라도 지켜 조금이나마 은혜에 보답코저
가슴속 깊은 곳에 새기고 있었다. 아버지는 훗날 자리에서 물러나 스님에게 백배,천배 사죄하고
스님의 밑에서 생을 마감 하려 했다고 한다. 엄마의 말에 따르면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은 이루어 졌다
하시며 아버지의 애기를 하시며 항상 우시였다.
........................................................헉><헉.......넘넘 힘들군요....*.*
이것이 쓰다보니 야설인지 소설인지 나도 햇갈리내요?
본격적인 애기는 2부에 쓸게요...밤을 세서리..ㅠㅠㅠㅠㅠㅠㅠ
많은 관심과 사랑을..........



2부


아버지 와 엄마의 만남은 이러했다.
조직의 보스들의 모임으로 춘천을 가게 되었고 엄마는 M.T 로 춘천을 가게 되었다.
아버지는 고급 승용차에 몸을 실고 가는 도중 우연히 엄마의 모습을 보고 깊은 인상과 왠지모를 충격을 받았다 했다. 어째든 스쳐 지났고 그날 매우 검소한 아버지는 보스들의 모임을 마치고 옛날춘천으로 놀로온 생각이나 평범한 옷 차림에 호텔을 벗어나 유원지를 거닐고 있어다 한다.
시간상 저녂이라 해도 뜨거운 햇살에 의해 열을 흡수 했다 내뿜는 지열과 긴 낮의 길이로 아직은 훤 하고 후덥지근 했지만 강변의 간간한 써늘한 바람이 도시의 갑갑한 생활을 씻어 주었다.
아버지는 강변을 따라 옛생각에 잠겨 거닐고 있는데 어디선가 믄득 기타 소리와 노래 부르는 소리가 들려 왔다. 그 소리에 이끌려 그곳에 갔고 즐겁게 노는 자신의 또래의 젋은이들을 보았다.
모래사장에 둘러 앉아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지켜 보는데 아침에 보왔던 그 아가씨가 앉아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가슴의 떨림과 흥분으로 오늘 자신이 혼자 이곳으로 온게 어쩌면 저 아가씨를 한번 더
보고 싶었던게 아닐까 하고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끌림에 아가씨를 보고 있느데 내 앞에 앉아 있던 사람이 일어나 자신들은 대학생이고 M.T를 왔다 했다. 그러면서 자신들과 어울려 놀자 했고 왠지 분이기를 깬것 같아 잠시 기다리라 하고 급히 마을로 들어가 막걸리를 2짝이나 사왔다. 그리고 자신은 직장을 다니고 대학은 못가 여러분이 부럽다했다.
그러자 그들은 거리낌 없이 반갑게 맞아 주었고 아버지가 사온 막걸리를 마시며 즐겁게 놀았다.
해는 어느덧 서산으로 지고 어느덧 어둑어둑 해저 M.T를 파 하고 가는데 저 멀리 한때의 무리가 무리를 저어 다가오고 있었다.
그들은 우리를 가로 막고 자신들의 구역에서 놀았으니 대가를 달라고 했다.
그들을 보니 마을 양아치들이였고 어두워 지기를 기다린듯 했다
그들은 동네 양아치들이다보니 아버지를 알아 보지 못 했고 남자들은 앞으로 나서 여자들을 보호 하려 했다. 그들과 시비가 오가는 도중 한명이 경찰을 부르러 갔고 그놈들은 서울깔치가 역시 이쁘다는둥 시비를 걸기 시작 했다.
그러자 한 학생이 술 기운에 용기를 얻었는지 그 들에게 덤벼 들었고 곧 싸움이 벌어졌다.
아버지는 말릴세도 없이 싸움이 벌어 졌고 순시간에 승부는 완패로 끝났다.
아버지는 피레미들과 손을 석고 싶지 않았지만 그냥 가기를 바라는 경고를 듣지 않아 적당히 맞아 주며 그들을 물리쳤다.그후 경찰이 왔고 우리 모두는 경찰서로 갔다.
그런데 그들은 오히려 가만이 있는데 시비를 걸고 맞았다고 자기들은 피해자라고 하는 것이 였다.
경찰은 이를 인정하고 우리를 모두 구속 하려했다.
그러자 아버지는 경찰을 제지하고 내가 그랬다고 하셨고 그 양아치들을 노려보자 양아치 답게 움질 하더니만 인정을 했다.
그래서 대학생들은모두 훈방 조치에 풀려 나 집으로 열락이가 부모들이 모두 데려갔고 엄마는 이곳에 올때 외할아버지가 못 가게 할까봐 친구 집에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와서 겁은 났지만 외할아버지가 걱정 할까봐 연락은 못 하고 입을 다물고 있었다.
이제 모두 돌아가고 아버지 와 엄마 만이 남아 있었고 아버지는 할수 없이 전화를 해 조용히 고소를 취하 하게 하였다. 엄마는 갑자기 고소를 취하 하자 무척 놀랬고 경찰서를 나와 어느정도 안심을 했다.
그러나 어느덧 새벽4시를 가리켜 집에 들어가지 못 하고 밤을 세우게된 엄마가 다시 불안해 하자
아버지는 엄마를 안심 시키기 위해 많은 재미난 이야기와 그 누구에게도 하지 못 했던 자신의 과거를
애기 했고 엄마는 많은 웃음과 눈물을보였고 엄마의 애기도 하며 급속도로 가까워 졌다.
아버지는 엄마 몰래 부하들에게 전화를 해 버스를 타고 서울로 갈것임을 알리고 아버지와 엄마는 터미날에서 첮 차를 타고 서울로 오셧다. 오는 내내 아버지는 엄마의 어깨를 감싸안고 두분은 편안히 주무셨다 했다.엄마는 그때가 일생중 가장 편안한 한때 였다고 나에게 고백 하셨다.
어째든 그후 엄마 와 아버지는 결혼을 약속 하였고 아버지는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보여 주었고 엄마는 과거 춘천의 일을 이해 하셨고 자신과의 결혼을 위해서는 과거를 모두 청산 해라 하셨다.
아버지는 그렇치않아도 갈등속에 계셨는데 이 일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과거에는 일을 청산하고 스님에게 돌아 가려했지만 지금은 스님과의 약속도 지키지 못 하고 사랑 하는 여인이 생겨 뵐 면목이 서지 않았다.
아버지 와 엄마의 결혼 약속 이후 과거를 청산하고 외할아버지에게 인사를 하러 갔지만 외할아버지의 냉담에 아버지는 의기소침 하셨고 엄마는 처음으로 외할아버지에게 크게 반항을 하셨다.
엄마가 태어나 외할아버지에게 맞은것은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이었다고 한다.
결국 엄마는 집을 나와 버렸고 아버지도 설득을 끝까지 하려 했지만 설득도 헤어짐도 자신이 없어져
엄마와 동의 끝에 아버지의 고향으로 가 보육원의 아이들을 돌보기로 했다.
그해 모든 수속을 마친 부모님은 우선 절로 가 스님을 뵈었다.
정정한 스님도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보는 순간 눈물이 흘렀다 한다.
스님은 엄마를 한번 보고 아버지와 둘이 잠시 대화를 나눌게 있다 하였다.
몇해전 스님이 입적하시기 전 나에게 하신 말씀으론 장가를 가지 못한 스님에게는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이나 마찬가지라 하시며 그 당시 "아비 된 입장으로 너에게 한 마디 하겠다.내가 중의 입장으로 이승에서 해탈 하지 못하고 이승의 끈을 부여 잡고 있슴은 너로 인함이다. 과거 너에게 약조를 받았음은 너를 걱정하는 애비의 마음이였다. 허나 너는 약조를 지키지 못 했고 여시주를 데려왔구나.니가 이 아비의 마음을 걱정 한다면 저 여시주를 보내고 다시 오너라" 하자 아버지는"사부님 아들의 입장에서 말씀을 들이겠습니다. 비록 사부님의 말씀을 어기고 폭력을 휘두르고 결혼할 여자까지 데려왔지만
제가 힘을 씀에 있어 보통 사람에게 쓴적이 없고 어둠의 세계에 질서를 세워 평범한 사람에게 피해가 없도록 노력을 하였습니다.제 일생에 큰 죄를 짖지 않았고 착하게 살려 노력 하였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겁이나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 보내야 합니까"
스님이 말씀하시길"너는 원죄가 있어 삶이 평탄치 않으며 서른을 넘겨야 너의 액이 떨어지고 대길이 열릴것이다.그러니 서른을 넘겨 혼인을 하거라. 그 전에는 어떤 여인도 되지 않는다."
그러자 아버지는 "나의 삶에 저 여인을 버리라 하심은 저 보고 죽으라 하심 입니다."
그러자 스님은"이놈,네놈뒤에는 지금 살이 끼였어.나 보고 네놈 죽는 꼴을 그냥 보란 말이냐?"
그러자 아버지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조용히 말씀 하셨다."저는 인생은 만들어 가는 것이지 정해져있다 생각을 않합니다.그리고 그렇다해도 죽움이 두려워 사랑하는 여인을 버리지 않을 것 입니다."
그러자 스님이 "너는 내가 죄를 지며 하늘의 일을 애기해도 믿지 않는구나."하고 눈을 감으셨다 한다.
아버지는 "혼인식에 오셔서 축복을 내려 주소서"하고 큰 절을 올리고 물러 났다 했다.
엄마는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시며 "그때 스님께서 나에게 말씀만 하셨어도"하며 많은 원망을 하셨다.


3부는 다음에...............................

2000-12-31 20:57 위대한 사랑2(출생&비극) 창작야설

3 부
그날 스님을 뵙고 보육원으로 돌아온 부모님은 원장아버지와 상의 끝에 방을 하나 얻어 새 신혼방을 꾸미고 일주일간 보육원 아이들과 친해진뒤 혼인식을 하기로 했다.
그 일주일 동안 외할아버지는 많은 사람을 풀어 보육원을 찾았고 많은 회유와 협박 엄마의 납치미수 등을 서슴치 않았고 결혼식 전날 많은 깡패를 보내 보육원을 뒤집어 업을려 했다.
그러나 그정보를 입수한 아버지의 옛 부하들에 의해 무산됐고 이를 안 외할아버지는 이를 갈고 있었 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혼인식이 거행됐고 하객으로 옛 동생들이 몰려왔고 시작 바로 전 스님은 초최한 모습으로 오셔서 축복을 내려주셨다. 아버지는 그 모습이 가슴이 아파 남 몰래 눈물을 흘리 셧다 한다. 어째든 모든 하객의 축복에 혼인식을 무사히 마치고 신혼 여행으로 설악산을 3박4일동안 다녀 오셨다. 내가 태어난 시기를 보니 허니문 베이비 였던것 같다.
난 이 대목에서 엄마에게 첫날밤을 물었고 엄마는 수줍어 하며 애기를 해주었다.
이 당시 엄마와 난 몸과 맘이 가까워저 거리낌이 없었다.
엄마는 꿈을 꾸듯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기며 말씀 하셨고,난 질투에 몸을 떨며 가만히 애기를 들었다.
설악에 온 첫날 예약된호텔에 짐을 풀고 관광에 나섰다. 두분 모두 긴장해 무엇을 본지도 기억 못 하고 호텔로 돌아오니 호텔 지배인이 나와 정중히 인사하고 소흘 한점을 사과 했다. 아마도 아버지의 동생들에 연락이 간 모양 이었다.
지배인의 안내를 받고 룸으로 돌아 오니 썀페인과 와인 그리고 케익이 준비 되어 있었다.
두분은 만족감에 웃음을 지었고 엄마는 아버지 얼굴 보기가 민망해 먼저 씻는 다고 하고 욕실로 가고 아버지는 와인과 케익을 준비 했다.
부모님이 차례로 씻고 음악을 틀고 와인을 들고 눈을 마추며 앞으로의 인생 계획을 말했다.
아버지는"우리 아이는 몇이나 날까?"하자 엄마는"당신은 몇명을 원하세요?"하자 아버지는 "난 많으면 좋겠는데 "하며"사랑해"하시고는 "우리 춤 한번 출까?"하시며 엄마를 이끌어 부르스를 추셨다 했다.
한참을 추시며 사랑의 눈길을 주고 받던 두분은 자연스럽게 키스를 주고 받다가 아버지의 유도에 의해 침대에 다리가 걸려 업혀지고 엄마는 아버지의 눈에서 순간 불이 뿜어져 나오는 줄 알고 겁이 낫다고 했다.


연말이라 갑자기 바쁜일이..............
다음에 다시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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