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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부제: 사이즈 10,000을 채워라 ㅡㅡ.

아까 저녁쯤에 글하나 끄적여서 올렸두만...싸이즈가 작다거 삭제 됐다두만여....게시판 운영자라는 분이 메일을 보냇는뎅...커커...한번 올린글 다시 올리기는 싫거 해서..딴거 올림다.
아...글거 내 작품은 거의가 모자에 근거한 근친물이니깐....그렇게들 아십셩...





★귀족★



언제나 그래왔듯이 헬레나는 아들의 침대옆에 앉아서 시집을 읽고 있었다.
창백한 안색의 안토니오는 곤히 잠들어 있다.
헬레나는 이따금씩 잠든 아들의 얼굴을 살폈다.
흡사 고대 조각상처럼 준수한 얼굴..수척한 안색을 제외한다면 별다른 이상은 없어 보였다.
명문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안토니오는 어릴때부터 몸이 허약해서 잔병치레가 많았다.
그리고 성장해서도 가끔씩 나가는 산책이외에는 거의 모든 시간을 침상에 누워보냈다.
그런데 어째서?
헬레나의 얼굴에는 어머니로서의 걱정과 함께 또 다른 복잡한 감정들이 뒤섞여서 떠오르고
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그녀가 목격한 안토니오의 이면에 대한 의문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그녀가 처음으로 그것을 목격하게 된 것은 3년전의 어느 여름밤이었다.
당시 안토니오의 간병인은 로라라는 금발의 미국여자였다.
헬레나는 그녀가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
간병인으로 보기에는 지나치게 젊었고 또 천박해 보였다.
하지만 유명한 병원에서 간호원으로 일한 경력도 있고 애써 소개해준 친구의 성의도 생각해
일단은 지켜보기로 한 것이다.
로라는 제법 유능한 간병인이었다.
안토니오의 상태도 많이 호전되어갔고 그녀의 대한 헬레나의 인식도 어느정도 바뀌어갈 무렵이었다.
문제의 그 여름밤...밤늦게 까지 책을 읽던 헬레나는 가벼운 갈증을 느끼고 거실로 내려가
와인 한잔을 마셨다.
그리고 ...적막감이 감도는 집안에 울려퍼지는 어렴풋한 신음소리를 듣게 된다.
물론 그것이 무슨 소리인지는 남편과 사별하고 십여년동안 독수공방으로 지낸 헬레나 였지만 충분히 짐작 할수 있었다.
그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는 곳은 바로 로라의 방이었다.
방문이 열린 틈새로 붉은 불빛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문 틈앞에서 헬레나는 잠시 망설였다.
귀부인의 체통과 호기심...두 가치의 충돌에서 오는 혼란때문이었다.
잠시간의 망설임은 뒤이어 들려오는 로라의 뜨거운 교성에 의해 끝이 났다.
붉은 조명이 켜진 방안에 침대가 보였다.
침대위에 뒤엉켜 있는 알몸의 두 남녀..헬레나는 약간의 흥분을 느꼈다.
등을 보이고 있는 로라가 남자의 몸위에 올라탄채 온몸을 뒤흔들고 있었다.
그녀의 탄력있는 엉덩이 사이로 그들의 결합부위가 드러났다.
으음...헬레나는 자신도 모르게 나지막한 신음소리를 냈다.
로라의 보지속을 힘차게 드나들고 있는 남자의 굵은 자지..그것은 헬렌이 미쳐 상상하지도 못 할정도로 거대해보였다.
과연 누구일까? 저 남자는....로라가 밖에서 불러들인 남자는 아닐테니 이 집안의 고용인들이나 소작인들중 하나겠지...그리고 저 정도의 크기라면....잠시 고민에 잠겼던 헬레나의 입가에
엷은 조소가 떠올랐다.
천박한 양키 년. 헬레나가 아는한 저런 크기의 남자라면 마굿간 지기로 있는 페드로이외에는없었다. 그리고 거인병에 걸린듯한 그의 흉측한 외모 또한 뇌리를 스쳤다.
더 이상 흥미가 없어졌다. 헬레나는 묘한 우월감을 느끼며 그 자리를 뜨려했다.
그러나 너무나도 또렷이 들려오는 로라의 숨넘어가는 목소리에 움직일수가 없었다.
" 아...안토니오....최..고..야....꾀병인거 아냐?"

다음날 로라를 해고 하고..새로운 간병인을 구했다.
열 세 살된 소작인의 딸 마리아였다.
그리고 욕실바닥에서 마리아가 안토니오에게 순결을 바치는 광경을 목격하면서 그녀의 기대는 깨어지고 만다.
마리아는 자신에게 너무나 힘겨운 안토니오의 자지를 받아들이면서도 조금도 떨어지지 않으려했다.
욕실바닥은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핏물로 얼룩졌다.
마리아의 부모에게 얼마간의 사례를 치르고 사건을 무마시켰다.

가족들이 다니는 성당. 테레사 수녀에게 간병을 요청했다.
그녀 역시 헬레나의 기대를 져버렸고....헬레나는 수녀복을 입은 노파와 아들이 벌이는 해괴망측한 장면을 지켜봐야 했다.

모든걸 체념한 헬레나는 스스로 아들의 간병인이 되었다.
물론 더 이상 간병인과 아들의 그러한 관계는 없었다.
하지만 산책길에서 만난 소작농의 아내...접시 닦는 하녀들...오랜만에 찾아온 친구들...모두다
안토니오에게 굴복했고 헬레나는 숨어서 그 모든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그리고 가장 그녀를 망연자실하게 만든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딸 제니퍼가 출산을 앞두고 친정으로 돌아왔다.
아..신이여....만삭이 된 누나의 뒤에서 짐승처럼 자지를 찔러박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는 것은 그녀에게 견딜 수 없는 충격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뱃속에 아이가 사실은 안토니오의 아이라고 고백하는 딸의 목소리...

이럴순 없어...헬레나는 그동안의 믿음과 가치관이 모조리 무너지고 있음을 깨닫고 마침내
정신과 의사인 동생 글로리아에게 도움을 청한다.
추호도 아들이 미쳤다고 생각하기는 싫었지만.... 어쩔수가 없는일이었다.
역시 헬레나의 마지막 기대는 무너졌고 마침내 헬레나는 모든걸 체념해야만 했다.
조카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그 거대한 자지를 게걸스럽게 빨고있는 동생의 행동앞에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는가...


모든 노력을 포기하자 마음은 편해졌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헬레나의 심경에도 변화가 일기 시작한다.
몇 년간 잊고 지냈던 몽정을 다시 꾸기 시작했다.
자신의 옷가지를 갈가리 찢어버리고 거칠게 겁탈해오는 남자....온몸 구석구석을 전율하도록
공격해오는 남자..자신의 보지를 부셔버릴 듯이 뒤에서 밀려드는...자지....그 남자의 얼굴이 안토니오라고 보여지는 것은 하루이틀의 일이 아니었다.
처음에는 거부하고 싶었지만...나날이 익숙해져갔다.
자위로 지새는 밤이 많아졌고...그 정욕의 대상이 아들 안토니오라는는것도 애써 부정하려하지 않았다.


" 어머니......괜찮으세요?"
해괴한 망상에 빠져있던 그녀를 깨운 것은 안토니오의 목소리였다.
으응...아...그녀의 온몸은 흥분으로 벌겋게 달아올라있었다..
흡사 아들이 자신의 생각을 눈치 채기라도 한듯....얼굴이 붉어졌다.
어색함을 벗어나기 위해....그녀는 물수건으로 안토니오의 얼굴에 맺힌 땀을 닦아 주었다.
정신없이 그의 얼굴을 닦아 주던 헬레나는 문득 안토니오가 자신의 가슴을 바라 보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녀는 가슴이 깊이 패인 검은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안토니오 쪽으로 상체를 숙이게 되자...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이 그대로 그에게 보여지게 된 것이다.
자신의 가슴에 꽂혀진 아들의 시선을 인식하자 야릇한 흥분에 휩쌓인 그녀는 더욱더 안토니오쪽으로 허리를 숙였다.
아들의 숨결이 젖가슴위로 느껴졌다.
두 모자의 이상스런 침묵은 잠시 후 끝이 났다.
하지만 이미 달아오른 자신의 감정을 감출수가 없는 헬레나....
" 아...안..토..니오....사실..말이다....나는....네가 로라와의 그일이 있을때도 지켜봤었고...마리아도....누나 제니퍼도....모든 걸 알고 있단다..."
어렵게 말을 꺼낸 헬레나....
" 그런데요?"
안토니오는 미소를 지으며 되물었다.
아...바로..저눈이야....어떤 여자도 거부할 수 없는 저..눈.....어미조차 예외는 아니구나....
크게 심호흡을한 헬레나는 용기를 내 말했다.
" 나...같이 나이든 여자는 싫지? 엄마는 너의 관심 밖에 있겠지?"
" 어머니...그런 말씀 마세요.....어머니는 여전히 아름다워요..세상 어떤 여자보다도 .....보세요... 어머니를 먹고 싶어서 이렇게 되어있었는걸요..."
안토니오가 이불을 걷어부치자 파자마 속에 불끈 치솟은 문제의 그것을 볼수있었다.
아...헬레나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쓰러지듯 안토니오의 옆에 무릎을 꿇은 그녀는 조심스레 파자마를 내렸다.
힘줄이 툭툭 불거진 안토니오의 굵은 자지가 꺼떡 거리면서 나타났다.
그녀는 허겁지겁 아들의 자지를 핥으며 부랄을 쓰다듬었다.
아련했었던 남자의 체취.... 그 열기가 그녀를 미치게 만들었다.
쭉쭉....소리를 내며 아들의 자지를 빨았다.
흠....안토니오는 자지끝에서 느껴지는 혀와 입술의 감촉을 즐기며 어머니의 드래스자락을
걷어올렸다.
검은 드래스와 너무나 대조적인 펑퍼짐하고 뽀얀 그녀의 엉덩이가 드러났고....안토니오는 의외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헬레나는 속옷을 입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날을 예견한 여자의 직감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녀의 넉넉한 엉덩이살을 움켜쥐었다 풀었다 하며 쓰다듬고....항문주위를 손가락으로 간지럽혔다.
회음 주변을 살짝 잡아당겼다.
헬레나의 보지에는 이미 뜨거운 애액이 터져나와 검은 음모와 다리를 타고 흘러 내렸다.
" 침대위로 올라오세요...어머니..."
안토니오의 혀가 클리토리스를 간지럽 히고 보지속을 헤집고 다니자 헬레나는 감전된듯한
전율을 느꼈다.
한동안 서로의 그 곳을 탐닉한 모자는 좀더 발전된 관계를 향해 전진한다.
검은 드레스치마 자락을 허리위까지 걷어올린 안토니오는 어머니의 양쪽 엉덩이살을 움켜잡고 벌렸다.
아....헬레나는 한껏 고개를 뒤로 돌리고 입술을 핥으면서 전진해오는 아들의 거대한 자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뜨거운 귀두가 보짓살에 느껴졌다.
두 번의 출산 경험이 있는 유부녀였지만 십여년을 굳게 닫혀있던 여인의 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다.
더구나 그 방문자가 저 엄청난 안토니오의 자지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두 모자의 열성적인 노력으로 조금씩 조금씩 전진해 들어가더니 어느 순간 ...쑥. 하는 소리와 함께...안토니오의 자지는 모조리 어머니의 보지속에 삼켜지고 말았다.
털과 털이 뒤엉키고....헬레나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아니 평생 처음으로 느껴보는 충만감에 정신을 잃을 지경이었다.
서서히 진퇴를 거듭하던 안토니오의 자지는 급속도로 그녀의 보지를 드나들었다.
퍽퍽....찌꺽...찌꺽....
"아....흑...아.....아....아으....."
참으려 햇지만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헬레나는 머리를 침대에 쳐박고 엉덩이를 내둘렀다.
"우......후......대...단...해..요....어..머..니...최..고...야..."
철썩..철썩...안토니오는 어머니의 넓직한 엉덩이살을 손바닥으로 소리나게 내리쳤다.
절정을 향해 치닫던 두 모자....는 마침내....
"...어..머..니.....지.금..가요...."
"아...그래...어...서....아응........"
헬레나는 질벽을 때려오는 아들의 뜨거운 파편을 느끼고 온 몸을 부르르 떨었다.


얼마간 침묵의 시간이 흘렀고 두사람은 나란히 누웠다.
헬레나는 아들의 품에 안겨 그의 젖꼭지를 핥았다.
무언가 아쉬운듯이...한번의 정사로 그녀의 참아왔던 모든 욕정이 다 풀려진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안토니오는 병자였고....아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모정이 더 이상의 요구는 할수없도록 만든 것이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안토니오는..
" 어머니...또 하고 싶어요...괜찮죠?"
" 몸은 괜찮니? ...정말 해도 괜찮겠니?"
그녀는 기쁨반 우려반으로 물었다.
대답대신 어느새 우람하게 자라난 자지를 가르키는 안토니오...
아들의 자지위에 올라탄 어머니는 만월같은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그녀의 곱게 말아올렸었던 검은 머릿결은 산발이 되어 흩어지고 그녀의 풍만한 유방은 아래위로 떨어질 듯이 출렁거렸다.
안토니오는 어머니의 율동에 맞추어 허리를 버팅기며 보조를 맞추었다.
결국....헬레나는 안토니오의 배위에서 여섯 번의 절정을 맞이하고서야 곤히 잠들 수 있었다.




끝임다...잠오는거 참아가며 쓴거라..어떨지는 모르겠구....머 배경이랑 등장인물이 외제라서 번역이냐고 생각하실지 모름다만 순수 창작물임다.
단지 귀족이라는 개념이 우리나라에는 생소한거라서 부득이 대충 스페인 어디 쯤으루 가정하고 쓴것임다.
쩝....할말음따...에라...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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