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01
태극 3편 들어갑니다.
단목기들이 임가장에 도착하자 앞서 갔던 이의 전갈을 받고서 사람들이 나와 있었다.
<소하야!>
임소하가 하인의 도움으로 말에서 내리자 서른 후반의 부인이 다가왔다.
임소하는 그녀를 보자 불편한 얼굴이 되었다.
<어......어머니.>
임소하의 어머니 임부인은 즉시 딸의 몸을 살피고서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음을 알고서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을 쉬고서는 엄한 표정으로 나무랬다.
<너라는 애는 대체 왜 그러는냐? 마부에게 들으니 네가 말리는 것도 듣지않고 제대로 길들지도 않은 말을 탔다면서..... 네가 무사해서 다행이지 만일 다치거나 했으면 나나 아버지가 걱정한다는 것을 모르지 않지 않느냐?>
임부인의 말에 임소하는 그저 고갤 숙일 뿐이었다.
<너에 대한 것은 아버지가 돌아오시면 아버지가 처리하실 거다. 그동안의 네 거처에서 근신하여라.>
<예>
지은 죄가 있는 임소하는 순순히 어머니의 결정에 따랐다. 딸에 대한 것이 대충 끝나자 임부인은 그제서야 단목기를 보았다.
<그 소년은 누구지?>
딸을 무사함만 들은 임부인은 처음보는 소년이 있자 의아했다.
<그 소년은.....>
<넌 조용히 있거라.>
임부인은 나설려던 임소하를 꾸짖자 그녀는 움찔했다.그리고는 임부인은 같이 온 무사들의 조장을 보았다.
<이 소년이 아가씨를 구하였습니다.>
조장의 말에 임부인은 은근히 놀랐다.
<이런 어린 소년이.....?>
하지만 곧 단목기의 태양혈이 솟아 있음을 알고서 그가 어느 수준까지 오른 소년 고수임을 알았다.
<어린 수준에 꽤 높읕 경지까지 이르렀군요.아무튼 저희 딸을 구해 주었다니 고마워요. 근데 성명이....?>
단목기는 무공을 모를 것 같던 임부인이 그런 말을 하자 놀랐으나 겉으로는 나타내지 않고서 답했다.
<단씨 성에 나무 목에 일어날 기를 씁니다.그리고 임소저를 구한 건 그때 우연히 제가 그곳을 지나가서 그런 겁니다.>
<어째든 은혜를 입었으니 오늘 하루 여기서 묵고 가세요. 저녁쯤에 부군께서 돌아오실테니까요.>
<아니 전 갈 길이.....>
<묵고 가세요. 은인을 그냥 보낸 걸 알면 저의 부군이 절 책할 겁니다.>
임부인이 그렇게 말하고 뒤에서 임소하가 제발 그러라고 표정을 짓자 거절할 수 없었다.
<알겠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떠나겠습니다.>
그 말에 임부인은 미소 지었다.
<고마워요. 누가 단공자님을 방으로 안내해드려라.>
임부인의 말에 하녀 하나가 단목기를 데리고 장원 안으로 들어갔고 임소하도 무사들은 호위(?)를 받으며 자신의 거처로 향했다. 임부인은 멀어져 가는 단목기를 보며 생각했다.
<<단목기라....어린 나이인데도 화경의 경지에 들기전의 상태로군.구파일방이나 오대세가등 명문 정파에서 저런 소년 고수가 나왔다는 말은 없었는데..... 마방의 인물인가? 하지만 품성을 짐작해 봐서는 그런 것도 아니고 그럼 도대체 누가 저런 정도의 소년 고수를 키울 수 있단 말이지?>>
임부인은 곧 웃으며 고갤 저었다.
<이런,이런 이젠 무림엔 상관 않기로 했는데 나도 모르게......>
그러고서는 그녀도 장원 안으로 발길을 옮겼다.
삐걱 삐걱.....
<하아,하아.>
낡은 침상의 소리와 함께 여인의 신음이 어울려져 어두운 객방안을 채우고 있었다.
<아아....좋아....좀더....아아....>
백옥같은 피부를 가진 나신의 여인이 쾌감에 젖은 신음을 토하면서 자신을 학대하는 남자에게 매달렸다.하지만 남자는 아무 말 없이 여인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반복적으로 박고 있을 뿐이었다.마치 의식이 없는 무생물처럼.....
그러던 남자가 행동을 멈췄다.여인 역시 남자의 그런 행동을 느끼고는 남자를 몽롱한 눈으로 보았다.남자는 잠시 여인을 보더니 보지에서 자신의 자지를 꺼냈다.자지는 여인의 음액에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어서.....>
여인이 몽롱히 말했다.
<어서.... 당신의.... 좇을 내 씹...에 박아줘요.>
여인은 남자를 보며 애원했다.
<어서요.느끼고...싶어요. 당신의 정액을 내 안에 싸 줘요.>
여인은 자신의 손으로 보지를 벌려 남자에게 보였다. 보지안은 이미 여인의 음액이 나오다 못해 넣쳐서 엉덩이쪽으로 흐르고 있었다.하지만 남자는 가부좌를 튼 채 그냥 있을 뿐이었다.
여인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여인은 몸을 일으켜 남자의 자지를 잡더니 남자 다리 위로 올라가 자신의 보지에 자지를 대고는 주저 앉으려 했다.그때,
짝!
그 소리와 함께 여인은 침상에 업어졌다.여인은 놀라 남자를 보았다.
<왜 그래요?>
하지만 남자는 말이 없었다. 여인은 그런 남자의 모습에 갑자기 공포심이 마음 깊은 곳에서 솟아 올랐다. 하지만 왜 그런지는 알 수 없었다.
<<왜 그러지? 지금껏 수 많은 이를 상대 했지만 이런 느낌은 첨이야.>>
<엎드려라>
나직한 목소리가 여인의 귀를 강타했고 곧 그것이 남자의 목소리임을 알았다.여인은 왠지 그말을 거역할 수 없었다. 여인은 남자의 말대로 침상에 엎드렸다.
남자는 여인에게 다가가 엉덩이에 손가락을 올렸다. 그러고는 엉덩이의 곡선을 따라 밑으로 내려 오더니 두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흑!>
남자가 어딜 건들였는지 여인의 몸이 순간 흠칫했다. 남자는 손가락을 놀려 여인의 공알을 쓰다듬었다.
<하아악...음.....>
남자의 손가락에 따라 여인은 몸을 비틀었다.한동안 그곳을 희롱하던 손가락은 뱀인양 여인의 동굴을 찾아 들어갔다. 보지안은 방금전의 정사로 인해 미끌거려 남자의 손을 간단히 삼켰다. 남자의 손가락은 보지안 여기저기를 긁었다. 그때마다 여인은 몸을 떨며 아까의 일로 차가워진 몸이 다시 달아 오름을 느꼈다.
남자는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더니 양손으로 보지를 벌리고는 얼굴을 갔다댔다.그리고는 입술을 대고서 빨기 시작하자 음액이 남자의 입안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남자는 그것을 삼키지 않고 여인의 옆으로 와 그녀와 입을 맞추었다.여인은 몽롱항 상태에서 남자의 타액과 섞인 그것을 받아 먹었다. 남자는 그것을 보고선 그녀의 입술 주위의 액체를 햛고는 다시 입을 맞추었다. 여인과 남자의 혀는 서로를 탐하며 얽혔고 타액과 타액이 교환 되었다.한동안 그러던 남자는 그 상태로 밑으로 손을 뻗어 그녀의 똥고안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여인은 오랜동안 몸을 팔았지만 이런 것은 처음이어서 아픔을 느꼈다. 하지만 남자의 손가락은 멈추지 않았다. 그래서 여인은 아픔을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얼마간 지나자 그 아픔이 서서히 쾌락으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여인의 입에선 감미로운 신음이 흘러나왔다. 남자는 여안아 쾌락을 느끼기 시작하자 똥고에서 손가락을 뺐다. 그리고는 여인의 뒤로 가더니 여인은 똥고에 자신의 자지를 댔다.
<자..잠깐....>
여인은 남자가 무엇을 할 지 알고 놀라 말리려고 했다. 하지만 이미 귀두가 항문 입구에 닿았고 밀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악.....>
여인은 갑작스런 진입과 엄청난 통증때문에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남자는 상관하지 않고 진입했다. 그리고 여인에게는 끝없을 것 같던 진입이 끝나자 여인의 똥고에서 피가 흘러 허벅지를 타고 내렸다. 강제적인 진입 탓이었다. 남자는 진입이 끝나자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여인은 남자가 나갈 때 몸안의 내장이 같이 따려 나가는 것 같았다. 그와 동시에 엄청난 고통도 느꼈다. 들어갈 때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남자는 용서가 없었다. 여인이야 어째든 상관없이 자신만의 쾌감을 쫓아 몸을 움직였다. 그리고 극한의 순간이 다가왔는지 남자의 행동은 더욱 빨라졌고 그에 비례해 여인은 고통도 더욱 심해졌다. 여인은 한순간 자신의 똥고에 들어와 있는 자지가 뜨거워지며 부프는 것을 느끼는 동시에 안쪽 깊숙히 정액이 밀려들어옴을 느끼며 혼절했다. 남자는 한동안 여인의 엉덩이를 부여 잡고 방출의 쾌감에 빠져 있다가 똥고에서 자신의 자지를 뽑았다.
그러자 여인의 똥고가 오므라 들며 거기서 남자의 정액과 함께 피가 섞여 나왔다.남자는 그것을 잠시 보다가 고통에 의해 혼절한 여인에게 다가가더니 우수를 들었다.
그러자 손이 청색의 강기로 쌓이더니 남자는 그대로 여인의 머리를 내려쳤고 피와 뇌수가 남자의 몸에 튀었다. 남자는 머리가 으깨져 죽은 여인을 일별도 하지 않고 여인의 옷으로 피와 정액등을 대충 닦고서 옷을 입고는 그곳을 나왔다.
<후,그 취미는 여전하군.>
남자가 방을 나가자 방 한 구석에서 흑의를 입은 노인이 나타났다.노인은 침상의 시체를 보며 혀를 찼다.
<이 여인도 안됐군. 하필이면 그 많은 이중 주군을 만나다니...... 그거도 자신의 팔자니 누굴 원망하겠는가!>
한탄조로 말하던 노인은 소매에서 작은 병을 꺼내더니 여인은 시체에 부었다. 그러자 시체는 물론 피와 의복,성교시 체액까지 없어졌다.
<이제 이곳의 마무리는 끝났으니 설산에 온 일을 수행하러 가야겠지.>
그리고는 나타날 때와 마찬가지로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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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또 글을 올리네요.
이 게으른 제가 일주일에 세편이나!!!!!!!
저도 놀랍군요.
그리고 첫 야시시 장면 등장!!!!!!!
하지만 실망이죠?
사실 제가 봐도 재미 없어요.
하지만 경험이 미천한 제가 쓸 수 있는 건 이게 한계라서....^엉엉^
아무튼 이런 허접 글을 봐 주셨어. 감사드리고 비평 부탁드려요.
님들의 비평이 있으면 그걸 참고로 더 좋은 글을 쓰도록 할테니까요.
꼭~~~~~~~~~~~~~~~~~~~~~~!
부탁드려요!
그리고 격려 메일도 쫌.....^헬렐레^
그걸로 위안을 얻을려고요.
부탁 부탁드려요.
지금까지 저의 잡설이었습니다.
아참!님들께 부탁
제 글의 인물의 이름을 공모해요.이름 짓기가 힘들어서....
(쓰신 분들은 아시죠.^낄낄^)
많은 성원 바래요.
단목기들이 임가장에 도착하자 앞서 갔던 이의 전갈을 받고서 사람들이 나와 있었다.
<소하야!>
임소하가 하인의 도움으로 말에서 내리자 서른 후반의 부인이 다가왔다.
임소하는 그녀를 보자 불편한 얼굴이 되었다.
<어......어머니.>
임소하의 어머니 임부인은 즉시 딸의 몸을 살피고서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음을 알고서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을 쉬고서는 엄한 표정으로 나무랬다.
<너라는 애는 대체 왜 그러는냐? 마부에게 들으니 네가 말리는 것도 듣지않고 제대로 길들지도 않은 말을 탔다면서..... 네가 무사해서 다행이지 만일 다치거나 했으면 나나 아버지가 걱정한다는 것을 모르지 않지 않느냐?>
임부인의 말에 임소하는 그저 고갤 숙일 뿐이었다.
<너에 대한 것은 아버지가 돌아오시면 아버지가 처리하실 거다. 그동안의 네 거처에서 근신하여라.>
<예>
지은 죄가 있는 임소하는 순순히 어머니의 결정에 따랐다. 딸에 대한 것이 대충 끝나자 임부인은 그제서야 단목기를 보았다.
<그 소년은 누구지?>
딸을 무사함만 들은 임부인은 처음보는 소년이 있자 의아했다.
<그 소년은.....>
<넌 조용히 있거라.>
임부인은 나설려던 임소하를 꾸짖자 그녀는 움찔했다.그리고는 임부인은 같이 온 무사들의 조장을 보았다.
<이 소년이 아가씨를 구하였습니다.>
조장의 말에 임부인은 은근히 놀랐다.
<이런 어린 소년이.....?>
하지만 곧 단목기의 태양혈이 솟아 있음을 알고서 그가 어느 수준까지 오른 소년 고수임을 알았다.
<어린 수준에 꽤 높읕 경지까지 이르렀군요.아무튼 저희 딸을 구해 주었다니 고마워요. 근데 성명이....?>
단목기는 무공을 모를 것 같던 임부인이 그런 말을 하자 놀랐으나 겉으로는 나타내지 않고서 답했다.
<단씨 성에 나무 목에 일어날 기를 씁니다.그리고 임소저를 구한 건 그때 우연히 제가 그곳을 지나가서 그런 겁니다.>
<어째든 은혜를 입었으니 오늘 하루 여기서 묵고 가세요. 저녁쯤에 부군께서 돌아오실테니까요.>
<아니 전 갈 길이.....>
<묵고 가세요. 은인을 그냥 보낸 걸 알면 저의 부군이 절 책할 겁니다.>
임부인이 그렇게 말하고 뒤에서 임소하가 제발 그러라고 표정을 짓자 거절할 수 없었다.
<알겠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떠나겠습니다.>
그 말에 임부인은 미소 지었다.
<고마워요. 누가 단공자님을 방으로 안내해드려라.>
임부인의 말에 하녀 하나가 단목기를 데리고 장원 안으로 들어갔고 임소하도 무사들은 호위(?)를 받으며 자신의 거처로 향했다. 임부인은 멀어져 가는 단목기를 보며 생각했다.
<<단목기라....어린 나이인데도 화경의 경지에 들기전의 상태로군.구파일방이나 오대세가등 명문 정파에서 저런 소년 고수가 나왔다는 말은 없었는데..... 마방의 인물인가? 하지만 품성을 짐작해 봐서는 그런 것도 아니고 그럼 도대체 누가 저런 정도의 소년 고수를 키울 수 있단 말이지?>>
임부인은 곧 웃으며 고갤 저었다.
<이런,이런 이젠 무림엔 상관 않기로 했는데 나도 모르게......>
그러고서는 그녀도 장원 안으로 발길을 옮겼다.
삐걱 삐걱.....
<하아,하아.>
낡은 침상의 소리와 함께 여인의 신음이 어울려져 어두운 객방안을 채우고 있었다.
<아아....좋아....좀더....아아....>
백옥같은 피부를 가진 나신의 여인이 쾌감에 젖은 신음을 토하면서 자신을 학대하는 남자에게 매달렸다.하지만 남자는 아무 말 없이 여인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반복적으로 박고 있을 뿐이었다.마치 의식이 없는 무생물처럼.....
그러던 남자가 행동을 멈췄다.여인 역시 남자의 그런 행동을 느끼고는 남자를 몽롱한 눈으로 보았다.남자는 잠시 여인을 보더니 보지에서 자신의 자지를 꺼냈다.자지는 여인의 음액에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어서.....>
여인이 몽롱히 말했다.
<어서.... 당신의.... 좇을 내 씹...에 박아줘요.>
여인은 남자를 보며 애원했다.
<어서요.느끼고...싶어요. 당신의 정액을 내 안에 싸 줘요.>
여인은 자신의 손으로 보지를 벌려 남자에게 보였다. 보지안은 이미 여인의 음액이 나오다 못해 넣쳐서 엉덩이쪽으로 흐르고 있었다.하지만 남자는 가부좌를 튼 채 그냥 있을 뿐이었다.
여인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여인은 몸을 일으켜 남자의 자지를 잡더니 남자 다리 위로 올라가 자신의 보지에 자지를 대고는 주저 앉으려 했다.그때,
짝!
그 소리와 함께 여인은 침상에 업어졌다.여인은 놀라 남자를 보았다.
<왜 그래요?>
하지만 남자는 말이 없었다. 여인은 그런 남자의 모습에 갑자기 공포심이 마음 깊은 곳에서 솟아 올랐다. 하지만 왜 그런지는 알 수 없었다.
<<왜 그러지? 지금껏 수 많은 이를 상대 했지만 이런 느낌은 첨이야.>>
<엎드려라>
나직한 목소리가 여인의 귀를 강타했고 곧 그것이 남자의 목소리임을 알았다.여인은 왠지 그말을 거역할 수 없었다. 여인은 남자의 말대로 침상에 엎드렸다.
남자는 여인에게 다가가 엉덩이에 손가락을 올렸다. 그러고는 엉덩이의 곡선을 따라 밑으로 내려 오더니 두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흑!>
남자가 어딜 건들였는지 여인의 몸이 순간 흠칫했다. 남자는 손가락을 놀려 여인의 공알을 쓰다듬었다.
<하아악...음.....>
남자의 손가락에 따라 여인은 몸을 비틀었다.한동안 그곳을 희롱하던 손가락은 뱀인양 여인의 동굴을 찾아 들어갔다. 보지안은 방금전의 정사로 인해 미끌거려 남자의 손을 간단히 삼켰다. 남자의 손가락은 보지안 여기저기를 긁었다. 그때마다 여인은 몸을 떨며 아까의 일로 차가워진 몸이 다시 달아 오름을 느꼈다.
남자는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더니 양손으로 보지를 벌리고는 얼굴을 갔다댔다.그리고는 입술을 대고서 빨기 시작하자 음액이 남자의 입안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남자는 그것을 삼키지 않고 여인의 옆으로 와 그녀와 입을 맞추었다.여인은 몽롱항 상태에서 남자의 타액과 섞인 그것을 받아 먹었다. 남자는 그것을 보고선 그녀의 입술 주위의 액체를 햛고는 다시 입을 맞추었다. 여인과 남자의 혀는 서로를 탐하며 얽혔고 타액과 타액이 교환 되었다.한동안 그러던 남자는 그 상태로 밑으로 손을 뻗어 그녀의 똥고안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여인은 오랜동안 몸을 팔았지만 이런 것은 처음이어서 아픔을 느꼈다. 하지만 남자의 손가락은 멈추지 않았다. 그래서 여인은 아픔을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얼마간 지나자 그 아픔이 서서히 쾌락으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여인의 입에선 감미로운 신음이 흘러나왔다. 남자는 여안아 쾌락을 느끼기 시작하자 똥고에서 손가락을 뺐다. 그리고는 여인의 뒤로 가더니 여인은 똥고에 자신의 자지를 댔다.
<자..잠깐....>
여인은 남자가 무엇을 할 지 알고 놀라 말리려고 했다. 하지만 이미 귀두가 항문 입구에 닿았고 밀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악.....>
여인은 갑작스런 진입과 엄청난 통증때문에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남자는 상관하지 않고 진입했다. 그리고 여인에게는 끝없을 것 같던 진입이 끝나자 여인의 똥고에서 피가 흘러 허벅지를 타고 내렸다. 강제적인 진입 탓이었다. 남자는 진입이 끝나자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여인은 남자가 나갈 때 몸안의 내장이 같이 따려 나가는 것 같았다. 그와 동시에 엄청난 고통도 느꼈다. 들어갈 때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남자는 용서가 없었다. 여인이야 어째든 상관없이 자신만의 쾌감을 쫓아 몸을 움직였다. 그리고 극한의 순간이 다가왔는지 남자의 행동은 더욱 빨라졌고 그에 비례해 여인은 고통도 더욱 심해졌다. 여인은 한순간 자신의 똥고에 들어와 있는 자지가 뜨거워지며 부프는 것을 느끼는 동시에 안쪽 깊숙히 정액이 밀려들어옴을 느끼며 혼절했다. 남자는 한동안 여인의 엉덩이를 부여 잡고 방출의 쾌감에 빠져 있다가 똥고에서 자신의 자지를 뽑았다.
그러자 여인의 똥고가 오므라 들며 거기서 남자의 정액과 함께 피가 섞여 나왔다.남자는 그것을 잠시 보다가 고통에 의해 혼절한 여인에게 다가가더니 우수를 들었다.
그러자 손이 청색의 강기로 쌓이더니 남자는 그대로 여인의 머리를 내려쳤고 피와 뇌수가 남자의 몸에 튀었다. 남자는 머리가 으깨져 죽은 여인을 일별도 하지 않고 여인의 옷으로 피와 정액등을 대충 닦고서 옷을 입고는 그곳을 나왔다.
<후,그 취미는 여전하군.>
남자가 방을 나가자 방 한 구석에서 흑의를 입은 노인이 나타났다.노인은 침상의 시체를 보며 혀를 찼다.
<이 여인도 안됐군. 하필이면 그 많은 이중 주군을 만나다니...... 그거도 자신의 팔자니 누굴 원망하겠는가!>
한탄조로 말하던 노인은 소매에서 작은 병을 꺼내더니 여인은 시체에 부었다. 그러자 시체는 물론 피와 의복,성교시 체액까지 없어졌다.
<이제 이곳의 마무리는 끝났으니 설산에 온 일을 수행하러 가야겠지.>
그리고는 나타날 때와 마찬가지로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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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또 글을 올리네요.
이 게으른 제가 일주일에 세편이나!!!!!!!
저도 놀랍군요.
그리고 첫 야시시 장면 등장!!!!!!!
하지만 실망이죠?
사실 제가 봐도 재미 없어요.
하지만 경험이 미천한 제가 쓸 수 있는 건 이게 한계라서....^엉엉^
아무튼 이런 허접 글을 봐 주셨어. 감사드리고 비평 부탁드려요.
님들의 비평이 있으면 그걸 참고로 더 좋은 글을 쓰도록 할테니까요.
꼭~~~~~~~~~~~~~~~~~~~~~~!
부탁드려요!
그리고 격려 메일도 쫌.....^헬렐레^
그걸로 위안을 얻을려고요.
부탁 부탁드려요.
지금까지 저의 잡설이었습니다.
아참!님들께 부탁
제 글의 인물의 이름을 공모해요.이름 짓기가 힘들어서....
(쓰신 분들은 아시죠.^낄낄^)
많은 성원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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