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보완본-어제 못 쓴 부분 써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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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나도 격려 메일 받았습니다.왠지 기쁘고도 부담감이 드네요. 저의 초 허접글 태극을 잼있게 읽으셨다니 부끄럽군요.사실 어제,아니 오늘 새벽3시에 이글을 써는데 4시쯤에 피곤해 2000자 조금 넘게 쓰고 기냥 자 버렸습니다.그래서 7000자가 안되서 없어진 줄 알았더니 말짱히 있다니 거기다가 제가 습작이나마 쓴 후 100 이상의(물론 호기심에 들어온 분들이겠지만....내가 말하고도 슬퍼 ㅜ_ㅜ)분들도 드르시고 부담감이 저의 연약한(?) 어깨를 누르는군요.어째든 혹시라도 게시판 관리자님이 이 글 7000자가 안되네 하며 자를까봐 어제 못 쓴 부분을 더 써서 올립니다.
지금까지 저의 잡설이었습니다.
-서장-
한 장원,스물 초반의 미소부가 남산만한 자신의 배를 감싸안고는 행복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미소부는 자신의 배를 쓰다듬으며 뱃속 아기에게 속삭이듯 말했다.
<아가,넌 우리 목가의 원을 풀어줄 아이란다.우리 집안과 네 아버지를 살해한 원수를 갚을 건 너란다.
난 널 위해 어떠한 것도 할거야.어떤거라도.....>
순간 미소부의 눈빛이 매섭게 변했다가 온화하게 변했다.
<거기다가 그 원수들을 이길 수 있는 절대 무공 또한 하늘의 도움으로 구했단다.>
미소부는 옆 탁자에 놓인 죽간들을 보았다.죽간이 오래전 것인지 이음새가 거의 너덜너덜하지만 대나무만은 재질이 무엇인지 옥빛으로 말짱했다.죽간의 처음에는 갑골문이 새겨져 있는 것이 은주시대의 것인 것 같았다.
<일원 회심공, 비록 상고 시대의 무공이지만 그 능력만큼은 현 시대의 오대 신공에 비견해도 뒤지지 않는다.특히 내공 수련법은 그 누구도 상상치 못한 것이다.하지만 아쉽게도 여인은 익히지 못하는 게 흠이지만..... 안 그랬으면 내 이손으로 그들을 갈기갈기 찢어 놓을텐데...>
미소부은 아쉬운 듯 입술을 깨물었다.하지만 곧 자신의 배를 보며 미소지었다.
<하지만 곧 내 아이가 태어나면 내 소원을 풀어 줄테니까 걱정 없어>
미소부는 자애롭게 자신의 배를 쓰다듬었다.
14년후
설산 정상,만년설로 가득한 곳에 하체의 중요한 곳만 가린 소년이 가부좌를 튼채 앉아 있었다.
소년은 마치 추위를 못 느끼는 듯 태연한 모습이었다.소년의 모습을 보아 어떠한 무공을 수련 중인 것 같았다.반 시진쯤 지나자 한동안 아무런 변화가 없던 소년의 몸 주위로 붉은 기운이 솟아 오르기 시작했다.
적기는 소년의 몸 주위를 소용돌이 치듯이 휘몰아 치다가 점차 어떠한 모양으로 변하기 시작하는데 곧 거대한 새 모양으로 변해 창공을 향해 거대한 날개를 펼쳤다.
그와동시에 소년의 눈이 동시에 떠져는데 그 눈은 마치 별의 바다,성해와 같았다.
소년은 자신의 몸 주위에서 새 모양의 적기가 서서히 사라짐을 보며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드디어 천염익공의 화후가 극에 도달했군.>
소년은 감격했다.
<어머니와 약속한 기한인 육년보다 이년이나 단축하다니.....이는 하늘의 도움이시다.>
소년은 설산의 밑을 바라보았다.
<수련도 끝났고하니 일단 집으로 돌아가서 이후의 일을 어머니와 상의한 다음 우리 목가를 파멸시킨 원수들을 찾아야겠다.>
소년은 발을 돌려 그동안 지냈던 동굴로 향했다.동굴안에는 이곳에서 지내기 위한 최소한의 것들이 있을 뿐 서늘한 곳이었다.소년은 자신의 옷을 찾아 입으려다가 몸이 눈과 천염익공에 의해 들어난 흙으로 인하여 진흙 투성임을 알았다.
<이런 이대로는 안 되겠군.일단 청결히 한 후 입어야 겠군.>
소년은 언제나 수련이 끝나면 찾아가던 온천(제 상상이에요.전 설산에 온천이 있는지 없는지 몰라요.그러니 이것에 가타부타 말하지 마세요.님들이 짱돌 던져도 전 유구무언일 뿐이에요)에 찾아갔다.
소년은 온천물에 자신의 몸을 담그고는 몸에 묻은 진흙들을 씻기 시작했다.
몸 여기저기를 씻던 소년은 문득 자신의 자지를 보게 되었다.
소년의 자지는 14세란 나이답지 않게 무척이나 성숙하여 왠만한 성인보다 컸다.
그이유는 소년이 수련한 천염익공 때문이다.
천염익공은 천지간의 양기를 체내로 흡수해 진기와 합쳐가는 내공심법인데 그때 발생한 열이 엄청나므로 이런 설산같이 추운 곳이 아니면 몸이 열에 견디지 못할정도의 양강의 무공이었다.
그러할 정도의 양강 기공을 익힌 소년의 몸이 말짱하겠는가?
그강맹한 양기로 인해 소년의 몸은 나이보다 두세살이 더 들어 보였고 자지 또한 성인 남자만큼 커진 것이다.
소년은 자신의 자지를 보다가 그것을 잡고 서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그러자 그것은 소년의 손길에 따라 점차 커지기 시작하더니 이내 완전히 발기된 상태가 되었는데 그 크기(자꾸 크기 이야기를 하면 거기에 컴플렉스 가진 분들이 기분 나쁠 것,헉 그게 저라고요.아니에요. 전... 흑 그래요 제 이야기에요.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지만 그래도 쓰여서 제 이야기의 주인공에게 저의 그것을 주입했어요.이런 모든 사실을 까발리다니...어째든 앞으로는 이런 난입 안 할께요.되도록이면.. ^_^)가 어른 남자만큼이나 컸다.
소년은 등을 뒤로 기대고서 눈을 감은 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머니...>
소년은 자신의 어머니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처음 소년이 자위한 것은 12세때였다.
그때 수련을 마친 뒤 근처 냇물에 가서 몸을 씻던 소년은 원숭이 한쌍이 접을 붙고 있는 것을 보았다.
소년은 그것을 보고 처음엔 무척이나 놀랐다.하지만 곧 그것을 보고 흥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고 자신의 자지가 늠름하게 서 있음을 알았다.
소년은 본능적으로 그것을 움켜쥐었다.하지만 어떻해야 하는지 알지 못해 그냥 쥐고만 있을 뿐이었다.
사실 10세때 홀로 이곳에 남겨진 소년이 어찌 알겠는가!소년은 그저 원숭이들을 보며 있을 뿐이었다.
그러다가 소년은 원숭이가 몸을 앞뒤로 움직여 암컷 원숭이의 씹에 박고 있음을 알았다.
소년은 자신은 그럴 것이 없으니 자신의 손을 움직이면 될것이라는 생각으로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첨엔 서서히 움직이다가 나중에는 몸속에세 기이한 느낌이 서서히 몸에 퍼짐을 느꼈다,하지만 너무 작았다.소년은 그것을 더욱 강렬히 느끼고 싶었고 그에 따라 손이 더욱 빨라졌다.
순간 소년은 강렬한 느낌이 온몸을 휩씀을 느끼면서 무엇인가가 방출됨을 느꼈다.
소년은 첨으로 느낀 감각에 온 몸을 맡겼다.그 느낌은 정말로 강렬하면서 감미로웠다.
왠지 다시는 이런 느낌을 느낄 수없을 것 같았다.
얼마뒤 정신이 들었을 때 원숭이들은 없었고 자신의 손과 자지에 묻어있는 하얀 액체를 본 소년은 왠지 모를 조책감이 들었다.소년은 즉시 냇물에 그것들을 씻어냈지만 마음은 무거웠다.
그리고 그일은 잊으려 했지만 자꾸 그때의 그 느낌이 생각나서 수련을 방해했고 소년은 번민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어느정도 자위에 익숙해져 가자 그러한 것들은 사라져 갔다.
하지만 그와 더불어 쾌감 또한 무디어 갔다.그러던 중 소년은 자위를 하던 중 누군가의 몸을 생각하게 되었다.
자위가 끝난 뒤 그게 누구인지 생각했지만 생각나지 않았다.
그리고 얼마동안 그 여체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그것은 그냥 하는 것보다 더욱 큰 쾌감을 가져다 주었다.그리고 13세가 되었을때였다.
자위가 끝난 뒤 소년은 그 여체가 누군인지 생각이 나고 경악했다.
그것은 소년의 어머니였다.사실 소년이 본 여체가 얼마나 되겠는가?
전무하다.어머니만 빼고......
소년은 첨 자위할때보다 더욱 큰 죄책감을 느꼈고 한동안 자위도 끊고 수련에 몰두했다.
일종의 도피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소년은 다시 자위가 그리워졌고 다시 하게 되었다.
그와동시에 자신의 어머니의 나신이 떠올랐다.비록 희미한 기억이기 하나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소년은 죄책감을 느껴지만 몸에 밀려오는 쾌감에 밀려났다.
자위가 끝나고서는 죄책감에 시달렸지만 전보단 덜 했다.
아니,즈로인해 더욱 커진 쾌감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은 것이 소년의 마음이었고 그뒤로는 수련이 끝난 뒤에는 언제나 자위에 빠졌다.물론 그 대상은 자신의 어머니였고....
<윽!>
소년은 정액을 물속에 방출했다.정액은 뭉쳐 져서 물속으로 갈아 앉았다.
소년은 몽롱한 눈으로 그것을 보다가 물속에서 일어났다.
잘 발달한 신체는 물기에 젖어 빛나 보였다.
소년은 근처에 가져온 청의를 걸쳤다.그러자 미남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호감있게 생긴 소년이 생겨 났다.
소년은 발길을 설산의 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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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힘들다.7000자 쓰기가 이렇게 힘든지 정말 몰랐네요.거기다가 전 머릿 속에세 정리해 곧바로 쓰는 타입이라 더 그런 것 같네요.
저의 초 허접글 언제 끝을 볼까요?
시작했으니 끝까지 써야 할텐데.....
아,쓰기 싫어.하지만 읽으시는 분들이 격려 해주시면 계속 써야 겠죠.
아,이건 메일 보내달라는 강요 아니예요. 진짜예요.진짜....
아니예요.써 주세요.저도 메일 원해요 ^엉엉^
저의 잡설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잡설이었습니다.
-서장-
한 장원,스물 초반의 미소부가 남산만한 자신의 배를 감싸안고는 행복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미소부는 자신의 배를 쓰다듬으며 뱃속 아기에게 속삭이듯 말했다.
<아가,넌 우리 목가의 원을 풀어줄 아이란다.우리 집안과 네 아버지를 살해한 원수를 갚을 건 너란다.
난 널 위해 어떠한 것도 할거야.어떤거라도.....>
순간 미소부의 눈빛이 매섭게 변했다가 온화하게 변했다.
<거기다가 그 원수들을 이길 수 있는 절대 무공 또한 하늘의 도움으로 구했단다.>
미소부는 옆 탁자에 놓인 죽간들을 보았다.죽간이 오래전 것인지 이음새가 거의 너덜너덜하지만 대나무만은 재질이 무엇인지 옥빛으로 말짱했다.죽간의 처음에는 갑골문이 새겨져 있는 것이 은주시대의 것인 것 같았다.
<일원 회심공, 비록 상고 시대의 무공이지만 그 능력만큼은 현 시대의 오대 신공에 비견해도 뒤지지 않는다.특히 내공 수련법은 그 누구도 상상치 못한 것이다.하지만 아쉽게도 여인은 익히지 못하는 게 흠이지만..... 안 그랬으면 내 이손으로 그들을 갈기갈기 찢어 놓을텐데...>
미소부은 아쉬운 듯 입술을 깨물었다.하지만 곧 자신의 배를 보며 미소지었다.
<하지만 곧 내 아이가 태어나면 내 소원을 풀어 줄테니까 걱정 없어>
미소부는 자애롭게 자신의 배를 쓰다듬었다.
14년후
설산 정상,만년설로 가득한 곳에 하체의 중요한 곳만 가린 소년이 가부좌를 튼채 앉아 있었다.
소년은 마치 추위를 못 느끼는 듯 태연한 모습이었다.소년의 모습을 보아 어떠한 무공을 수련 중인 것 같았다.반 시진쯤 지나자 한동안 아무런 변화가 없던 소년의 몸 주위로 붉은 기운이 솟아 오르기 시작했다.
적기는 소년의 몸 주위를 소용돌이 치듯이 휘몰아 치다가 점차 어떠한 모양으로 변하기 시작하는데 곧 거대한 새 모양으로 변해 창공을 향해 거대한 날개를 펼쳤다.
그와동시에 소년의 눈이 동시에 떠져는데 그 눈은 마치 별의 바다,성해와 같았다.
소년은 자신의 몸 주위에서 새 모양의 적기가 서서히 사라짐을 보며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드디어 천염익공의 화후가 극에 도달했군.>
소년은 감격했다.
<어머니와 약속한 기한인 육년보다 이년이나 단축하다니.....이는 하늘의 도움이시다.>
소년은 설산의 밑을 바라보았다.
<수련도 끝났고하니 일단 집으로 돌아가서 이후의 일을 어머니와 상의한 다음 우리 목가를 파멸시킨 원수들을 찾아야겠다.>
소년은 발을 돌려 그동안 지냈던 동굴로 향했다.동굴안에는 이곳에서 지내기 위한 최소한의 것들이 있을 뿐 서늘한 곳이었다.소년은 자신의 옷을 찾아 입으려다가 몸이 눈과 천염익공에 의해 들어난 흙으로 인하여 진흙 투성임을 알았다.
<이런 이대로는 안 되겠군.일단 청결히 한 후 입어야 겠군.>
소년은 언제나 수련이 끝나면 찾아가던 온천(제 상상이에요.전 설산에 온천이 있는지 없는지 몰라요.그러니 이것에 가타부타 말하지 마세요.님들이 짱돌 던져도 전 유구무언일 뿐이에요)에 찾아갔다.
소년은 온천물에 자신의 몸을 담그고는 몸에 묻은 진흙들을 씻기 시작했다.
몸 여기저기를 씻던 소년은 문득 자신의 자지를 보게 되었다.
소년의 자지는 14세란 나이답지 않게 무척이나 성숙하여 왠만한 성인보다 컸다.
그이유는 소년이 수련한 천염익공 때문이다.
천염익공은 천지간의 양기를 체내로 흡수해 진기와 합쳐가는 내공심법인데 그때 발생한 열이 엄청나므로 이런 설산같이 추운 곳이 아니면 몸이 열에 견디지 못할정도의 양강의 무공이었다.
그러할 정도의 양강 기공을 익힌 소년의 몸이 말짱하겠는가?
그강맹한 양기로 인해 소년의 몸은 나이보다 두세살이 더 들어 보였고 자지 또한 성인 남자만큼 커진 것이다.
소년은 자신의 자지를 보다가 그것을 잡고 서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그러자 그것은 소년의 손길에 따라 점차 커지기 시작하더니 이내 완전히 발기된 상태가 되었는데 그 크기(자꾸 크기 이야기를 하면 거기에 컴플렉스 가진 분들이 기분 나쁠 것,헉 그게 저라고요.아니에요. 전... 흑 그래요 제 이야기에요.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지만 그래도 쓰여서 제 이야기의 주인공에게 저의 그것을 주입했어요.이런 모든 사실을 까발리다니...어째든 앞으로는 이런 난입 안 할께요.되도록이면.. ^_^)가 어른 남자만큼이나 컸다.
소년은 등을 뒤로 기대고서 눈을 감은 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머니...>
소년은 자신의 어머니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처음 소년이 자위한 것은 12세때였다.
그때 수련을 마친 뒤 근처 냇물에 가서 몸을 씻던 소년은 원숭이 한쌍이 접을 붙고 있는 것을 보았다.
소년은 그것을 보고 처음엔 무척이나 놀랐다.하지만 곧 그것을 보고 흥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고 자신의 자지가 늠름하게 서 있음을 알았다.
소년은 본능적으로 그것을 움켜쥐었다.하지만 어떻해야 하는지 알지 못해 그냥 쥐고만 있을 뿐이었다.
사실 10세때 홀로 이곳에 남겨진 소년이 어찌 알겠는가!소년은 그저 원숭이들을 보며 있을 뿐이었다.
그러다가 소년은 원숭이가 몸을 앞뒤로 움직여 암컷 원숭이의 씹에 박고 있음을 알았다.
소년은 자신은 그럴 것이 없으니 자신의 손을 움직이면 될것이라는 생각으로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첨엔 서서히 움직이다가 나중에는 몸속에세 기이한 느낌이 서서히 몸에 퍼짐을 느꼈다,하지만 너무 작았다.소년은 그것을 더욱 강렬히 느끼고 싶었고 그에 따라 손이 더욱 빨라졌다.
순간 소년은 강렬한 느낌이 온몸을 휩씀을 느끼면서 무엇인가가 방출됨을 느꼈다.
소년은 첨으로 느낀 감각에 온 몸을 맡겼다.그 느낌은 정말로 강렬하면서 감미로웠다.
왠지 다시는 이런 느낌을 느낄 수없을 것 같았다.
얼마뒤 정신이 들었을 때 원숭이들은 없었고 자신의 손과 자지에 묻어있는 하얀 액체를 본 소년은 왠지 모를 조책감이 들었다.소년은 즉시 냇물에 그것들을 씻어냈지만 마음은 무거웠다.
그리고 그일은 잊으려 했지만 자꾸 그때의 그 느낌이 생각나서 수련을 방해했고 소년은 번민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어느정도 자위에 익숙해져 가자 그러한 것들은 사라져 갔다.
하지만 그와 더불어 쾌감 또한 무디어 갔다.그러던 중 소년은 자위를 하던 중 누군가의 몸을 생각하게 되었다.
자위가 끝난 뒤 그게 누구인지 생각했지만 생각나지 않았다.
그리고 얼마동안 그 여체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그것은 그냥 하는 것보다 더욱 큰 쾌감을 가져다 주었다.그리고 13세가 되었을때였다.
자위가 끝난 뒤 소년은 그 여체가 누군인지 생각이 나고 경악했다.
그것은 소년의 어머니였다.사실 소년이 본 여체가 얼마나 되겠는가?
전무하다.어머니만 빼고......
소년은 첨 자위할때보다 더욱 큰 죄책감을 느꼈고 한동안 자위도 끊고 수련에 몰두했다.
일종의 도피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소년은 다시 자위가 그리워졌고 다시 하게 되었다.
그와동시에 자신의 어머니의 나신이 떠올랐다.비록 희미한 기억이기 하나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소년은 죄책감을 느껴지만 몸에 밀려오는 쾌감에 밀려났다.
자위가 끝나고서는 죄책감에 시달렸지만 전보단 덜 했다.
아니,즈로인해 더욱 커진 쾌감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은 것이 소년의 마음이었고 그뒤로는 수련이 끝난 뒤에는 언제나 자위에 빠졌다.물론 그 대상은 자신의 어머니였고....
<윽!>
소년은 정액을 물속에 방출했다.정액은 뭉쳐 져서 물속으로 갈아 앉았다.
소년은 몽롱한 눈으로 그것을 보다가 물속에서 일어났다.
잘 발달한 신체는 물기에 젖어 빛나 보였다.
소년은 근처에 가져온 청의를 걸쳤다.그러자 미남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호감있게 생긴 소년이 생겨 났다.
소년은 발길을 설산의 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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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힘들다.7000자 쓰기가 이렇게 힘든지 정말 몰랐네요.거기다가 전 머릿 속에세 정리해 곧바로 쓰는 타입이라 더 그런 것 같네요.
저의 초 허접글 언제 끝을 볼까요?
시작했으니 끝까지 써야 할텐데.....
아,쓰기 싫어.하지만 읽으시는 분들이 격려 해주시면 계속 써야 겠죠.
아,이건 메일 보내달라는 강요 아니예요. 진짜예요.진짜....
아니예요.써 주세요.저도 메일 원해요 ^엉엉^
저의 잡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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