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2-2
안녕하십니까 . 네이버3회원 여러분
그동안 본인의 게으름의 소치로 몇달동안 아무런 활동도 하지 못한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제부터라도 매듭짓지 못한 환희를 서둘러 종결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일일이 거명하지는 못하지만 격려를 아끼지 않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환희 제2부 2
두 엉덩이의 광희
"나만 부끄럽게 만들고... 너무해요. 언니.. 나한테도 언니 엉덩이를........."
엉덩이를 학대한 상대방에게 순종하게 되는 법일까 정미는 지란의 무릎에 매달리다시피 하면 응
석을 부리고 있었다.
"나는 됐어. ...... 괜찮아..... 어쨋든 오늘부터 이것을 엉덩이에 집어넣을 수 있도록 훈련할테니
까.............. 그걸로 됐지 ? "
"싫어요. 언니....... 싫어요. 정미만 그렇게 만들어 놓고.... 자기는............."
정미는 울면서 항의했다.
"휴.... 알았어 .... 알았으니까 ...... 저기 제일 가느다란 것을 내 엉덩이에 집어넣도록 해줄테니까....
됐지..... 그렇게 하면 훈련도 될테니까 ....."
눈물이 쏟아져 흐르는 정미의 눈을 보고 지란은 당황해 타협안을 냈다.
"와아.. ! 아이 좋아라 "
환호를 지르며 정미는 재빠르게도 로션병을 손에쥐고 있었다.
(어쩐지.....)
지란은 약간 불안을 느꼇지만 이렇게 된이상 다른 방법이 없었다. 지란은 새하얀 엉덩이를 정미
앞으로 내밀었다.
"정말 예쁜 엉덩이다. 언니 ! "
중년 여인의 풍만한 엉덩이를 정미는 홀린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엉덩이에 바르는 화장품이 따로 있지요. 언니 ! "
"우웃..... ! "
화장품 이야기를 하면서도 정미의 손은 힘껏 지란의 히프를 벌리고 있었다.
"어머 ! 꽇잎이 예쁘네 ! "
"안돼 ! ...... 넣기만 하기로 약속했잖아..... 아윽 ! "
항문에 정미의 입술이 닿고 육벽을 핧고 있었다.
"실은 전에도 이렇게 하고 싶었어 . 언니 ! "
"안돼 ! 그건.... 안돼............................."
새하얀 엉덩이를 흔들면서 소리쳤지만 정미의 혀는 집요하게 지란의 항문을 공략하고 있었다.
"아... 안돼... 그러면 ......... 나...... 느껴져..................."
"언니도 내가 하지말라고 했지만 해놓고는............ "
정미의 가늘고 하얀 손가락이 지란의 부드러운 엉덩이 살집을 깊숙이 파고들어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는 혀로 연신 지란의 항문을 핥고 있었다.
"우웃.... 제발....... 부틱이야............ 스틱을........ "
지란이 드디어 속삭이는듯한 말투로 등뒤의 정미에게 말했다.
"정말 예쁜 항문이야 ... ! "
타액으로 번들거리며 빛나는 지란의 항문을 살며시 손가락으로 눌러 벌리면서 정미가 말했다.
"히잇...... ! "
숨을 죽이며 기다리고 있던 지란의 육체가 파듯했다.
"후웃....... 아앙....."
정미의 정성어린 애무를 받은 지란의 엉덩이는 저항없이 파고들어오는 스틱을 삼키고 있었다.
"하앙..... ....... 아우........ 욱.......! "
항문주위의 여린 살결들을 내부로 밀어넣고 있는 항문스틱의 삽입이 끝났다. 이물(異物)을 받아
들인 이상한 감촉이 서서히 충실한 쾌감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아앗...... 움직이지 말아....... 조금만..... 더... 그렇게...... 아웃........! "
깊이 파고든 항문스틱이 후진하자 하얀 엉덩이는 천천히 그것을 뒤쫗고 있었다.
"우웃............ 쿠웃....... 기분이 이상해 ! "
뜨겁게 타오르는 엉덩이를 흔들면서 지란이 황홀한듯이 소리를 질렀다.
"아앗...... 아앙.. ....... 사람 애태우지 말아 ! "
항문으로 성감을 완벽하게 느끼고 있는 정미는 어떻게하면 상대방을 절정에 이르게 하는지 잘 알
고 있었다.
장난치듯이 엉덩이가 따라나오면 스틱을 후진시키고 엉덩이가 삐친듯이 제자리로 돌아가면 스틱
을 갑자기 강하게 밀어넣는 것이 요령인 것이다.
"아앗......... 아앙........... 쿠웃...... ! "
의표를 찌르는 스틱의 왕복운동에 희롱을 당하면서 지란의 새하얀 엉덩이는 오로지 흔들리면서
춤출뿐이었다.
"아아앙........ 또.......... "
"부탁이야....... 제발 ....... 장난치지마......... "
지란이 외치자 항문스틱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거칠게 출입을 시작했다.
"아앗...... 아이............. ! "
풍만한 엉덩이가 스틱의 움직임에 맟추어 뒤로 밀려나오자 정미는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아앗..... 히잇........."
엉덩이를 흔들면서 빨갛게 충혈한 항문을 항문스틱이 먹어들어가자 지란은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태가 되었다.
"부탁이야...... 키스해줘........."
아직 관능의 여운에 떨며 정미에게 안겨서 지란은 입술을 빼앗기고 있었다.
"이것은 넣은채로 두어요 "
끝이 조금 보이고 있는 항문스틱을 정미는 힘차게 밀어넣자 지란은 아앙하고 애교섞인 비음을 발
하며 지란이 가느다란 허리를 흔들었다.
"그 정도를 가르치기 위해서 온건 아니잖아 ? "
꿈같은 기분으로 새하얀 나신을 서로 보듬어 안고있던 두 여인은 이구동성으로 경악의 소리를 질
렀다.
" 건호야 ! "
"건호님 ! 언제부터........... ? "
소년의 출현에 놀란 두 여인은 다음에는 과연 소년이 어디까지 보았는지를 알려고 하는 것이었다.
"아까부터 죽 보고 있었지 후후...... "
"아까부터라면 ...... ? "
"정미가 절정에 이르고 나서 다음에 고모가 울면서 절정에 이르는 것을 전부 다 보고있었지 ....."
"아아 ! "
두 여자는 한숨을 내쉬었다.
" 나한테 사전 허락도 받지않고 그런 짓을 했으니까 각오는 돼어있겠지...... ? "
두사람 다 벌을 받아야한다고 어린 건호가 말하자 두 여인은 어떻하지 하는 표정으로 서로 얼굴
을 마주보았다. 터무니없이 어린 소년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는 두 여인에게는 일종의 연대감 같
은 것이 있었다.
"건호님 ! 죄송해요 "
"미안해 ! 건호야 ! "
사죄의 말을 한 두 사람은 소년의 발밑에 엎드렸다. 하얗고 큼직한 엉덩이 두개가 사이좋게 나란
히 흔들리고 있었다.
그러나 사이좋게 엉덩이를 나란히 하고있는 것은 그때까지뿐이었다. 소년이 벌로서 두 여인에게
명령한 것은 두사람이 싸우는 일이었기 때문에....................
"둘 다 서로 엉덩이를 맞대고..................... "
소년이 흔들어대는 채칙에 새하얀 엉덩이를 난타당하면서 정미도 지란도 침대위로 쫒겨올라갔다.
"이것을 하나씩 엉덩이에 삽입해 ! "
소년은 둘에게 항문스틱을 각각 한자루씩 넘겨주었다.
"지란 ! 너는 아직 훈련이 안됐으니까 가장 가느다란 걸로 눈감아주겠어 ! "
소년은 벌써 고모에게 존칭을 쓰지않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초등학생인 소년에게 이름을 불린 지란의 가슴은 웬지 떨려왔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
는 소년의 목소리가 귓가에서 맴돌았다.
"우웃.....웃.. 다 넣었어요 "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항문스틱 삽입을 끝낸 정미가 소년을 올려다 보았다.
"좋아 ! 그럼 좀더 엉덩이들을 가깝게 붙이고...... 그래..... 됐어 ! "
여자들은 후방으로 잔뜩 내밀은 엉덩이를 될수있는한 뒤로 더욱 내밀었다.
하얗게 흔들리면서 커다란 두개의 엉덩이는 소년의 명령에 충실히 쫗아 지금 당장이라도 맞닿을
듯이 가까워져있었다.
"자. 둘이서 각자 자기 항문에 있는 스틱을 밖으로 내보내 ! "
"엣 ? "
두사람의 비명과 함께 각자의 항문에 깊숙히 들어가 있는 항문스틱이 조금씩 항문을 가르면서 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육벽을 벌리고 있는 항문은 같은 나무에 핀 꽃송이처럼 닮아있었다.
소년은 낰시줄로 두개의 항문스틱을 연결했다.
"무엇을 ...... ? "
"건호야.... 왜 ? "
무방비상태로 엉덩이를 드러낸 두 사람은 보이지않는 곳에서 이루어지는 소년의 작업에 수상한
공포를 느끼고 있었다.
"이제 됏어 ! 항문스틱을 하나로 실로 묶었어 "
"왜 ? "
"왜 그런짓을 ......... ? "
"이제부터 게임을 하는 것야. 상대방의 항문스틱을 뽑는 거야. 먼져 항문스틱을 뽑히는 쪽이 지
는거지. 진 사람은 벌을 받아야 해. 벌은 바로 이거야 "
건호가 두사람에게 번갈아가며 들어올린 것은 바로 리모트콘트롤 항문 바이브레이터였다.
"앗. ! 그것은 ........ ? "
항문바이브레이터를 삽입한 지란은 처음 만난 정미가 조정기를 손에들고 자신을 벌거벗긴 기억이
되살아났다.
"무서워 ........... 무서워........................ "
바이브레이터로 학대당한 지란은 스스로 엉덩이를 내밀어 모조남근을 삽입하기도 했던 것이다.
"이것을 삽입한채 거리로 놀러 나가는 거야 후후후훟.......... "
"엣... 그런.... ? "
"앗........... 너무해요........ "
각기 민감한 항문소유자인 두사람은 리모콘으로 조정되는 바이브레이터로 항문을 학대당하면 어
떻게 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만약 그런일을 당하면......... )
많은 사람들 속에서 절정에 이르는 것을 생각만해도 지란은 머리속이 하얘질 정도의 공포를 느꼈
다. 만약 그런 부끄러운 장면을 학교 학생들이나 학부형들이 본다면......... ?
그것은 더이상 이 고장에서 살 수 없게된다는 것과 같은 말이었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이 고장 명사로 활약하고 있는 아버지에게도 적지않은 타격을 입히는 일인것
이다.
(하지만....... 만약...... 내가 진다면.... ? "
웬일인지 멀리서 숨어 소년이 조종하는 바이브레이터로 항문을 학대당하는 자신을 상상하자 항문
의 이상한 감각은 더 강해졌다. 간지러움과 비슷한 감미로운 마비가 허리를 급습하고 있었다.
"자아 그럼.... "
소년은 불안에 떠는 두개의 엉덩이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부탁이에요. 제발........ 그런일은 ..... 시키지 말아줘요. "
"제발...... 이제는 그런 짓은 절대로 안할테니까 ........... "
항문에 삽입된 항문스틱때문일까 ?
정미도 지란도 흐느낌 뒤의 풀죽은 목소리였다.
"나한테 허락도 받지않고 서로 항문을 애무하는 짓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 누가 먼저 말을
꺼냈는지는 모르지만 벌을 받아야 "
소년은 두 여인의 절절한 애원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하 계속)
오랫만에 글을 쓰니 속도도 안붙고 문장도 어색하네요.
오늘은 그만 여기서 그치고 근일내에 다음 편을 올리겠습니다.
건승하십시오.
그동안 본인의 게으름의 소치로 몇달동안 아무런 활동도 하지 못한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제부터라도 매듭짓지 못한 환희를 서둘러 종결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일일이 거명하지는 못하지만 격려를 아끼지 않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환희 제2부 2
두 엉덩이의 광희
"나만 부끄럽게 만들고... 너무해요. 언니.. 나한테도 언니 엉덩이를........."
엉덩이를 학대한 상대방에게 순종하게 되는 법일까 정미는 지란의 무릎에 매달리다시피 하면 응
석을 부리고 있었다.
"나는 됐어. ...... 괜찮아..... 어쨋든 오늘부터 이것을 엉덩이에 집어넣을 수 있도록 훈련할테니
까.............. 그걸로 됐지 ? "
"싫어요. 언니....... 싫어요. 정미만 그렇게 만들어 놓고.... 자기는............."
정미는 울면서 항의했다.
"휴.... 알았어 .... 알았으니까 ...... 저기 제일 가느다란 것을 내 엉덩이에 집어넣도록 해줄테니까....
됐지..... 그렇게 하면 훈련도 될테니까 ....."
눈물이 쏟아져 흐르는 정미의 눈을 보고 지란은 당황해 타협안을 냈다.
"와아.. ! 아이 좋아라 "
환호를 지르며 정미는 재빠르게도 로션병을 손에쥐고 있었다.
(어쩐지.....)
지란은 약간 불안을 느꼇지만 이렇게 된이상 다른 방법이 없었다. 지란은 새하얀 엉덩이를 정미
앞으로 내밀었다.
"정말 예쁜 엉덩이다. 언니 ! "
중년 여인의 풍만한 엉덩이를 정미는 홀린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엉덩이에 바르는 화장품이 따로 있지요. 언니 ! "
"우웃..... ! "
화장품 이야기를 하면서도 정미의 손은 힘껏 지란의 히프를 벌리고 있었다.
"어머 ! 꽇잎이 예쁘네 ! "
"안돼 ! ...... 넣기만 하기로 약속했잖아..... 아윽 ! "
항문에 정미의 입술이 닿고 육벽을 핧고 있었다.
"실은 전에도 이렇게 하고 싶었어 . 언니 ! "
"안돼 ! 그건.... 안돼............................."
새하얀 엉덩이를 흔들면서 소리쳤지만 정미의 혀는 집요하게 지란의 항문을 공략하고 있었다.
"아... 안돼... 그러면 ......... 나...... 느껴져..................."
"언니도 내가 하지말라고 했지만 해놓고는............ "
정미의 가늘고 하얀 손가락이 지란의 부드러운 엉덩이 살집을 깊숙이 파고들어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는 혀로 연신 지란의 항문을 핥고 있었다.
"우웃.... 제발....... 부틱이야............ 스틱을........ "
지란이 드디어 속삭이는듯한 말투로 등뒤의 정미에게 말했다.
"정말 예쁜 항문이야 ... ! "
타액으로 번들거리며 빛나는 지란의 항문을 살며시 손가락으로 눌러 벌리면서 정미가 말했다.
"히잇...... ! "
숨을 죽이며 기다리고 있던 지란의 육체가 파듯했다.
"후웃....... 아앙....."
정미의 정성어린 애무를 받은 지란의 엉덩이는 저항없이 파고들어오는 스틱을 삼키고 있었다.
"하앙..... ....... 아우........ 욱.......! "
항문주위의 여린 살결들을 내부로 밀어넣고 있는 항문스틱의 삽입이 끝났다. 이물(異物)을 받아
들인 이상한 감촉이 서서히 충실한 쾌감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아앗...... 움직이지 말아....... 조금만..... 더... 그렇게...... 아웃........! "
깊이 파고든 항문스틱이 후진하자 하얀 엉덩이는 천천히 그것을 뒤쫗고 있었다.
"우웃............ 쿠웃....... 기분이 이상해 ! "
뜨겁게 타오르는 엉덩이를 흔들면서 지란이 황홀한듯이 소리를 질렀다.
"아앗...... 아앙.. ....... 사람 애태우지 말아 ! "
항문으로 성감을 완벽하게 느끼고 있는 정미는 어떻게하면 상대방을 절정에 이르게 하는지 잘 알
고 있었다.
장난치듯이 엉덩이가 따라나오면 스틱을 후진시키고 엉덩이가 삐친듯이 제자리로 돌아가면 스틱
을 갑자기 강하게 밀어넣는 것이 요령인 것이다.
"아앗......... 아앙........... 쿠웃...... ! "
의표를 찌르는 스틱의 왕복운동에 희롱을 당하면서 지란의 새하얀 엉덩이는 오로지 흔들리면서
춤출뿐이었다.
"아아앙........ 또.......... "
"부탁이야....... 제발 ....... 장난치지마......... "
지란이 외치자 항문스틱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거칠게 출입을 시작했다.
"아앗...... 아이............. ! "
풍만한 엉덩이가 스틱의 움직임에 맟추어 뒤로 밀려나오자 정미는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아앗..... 히잇........."
엉덩이를 흔들면서 빨갛게 충혈한 항문을 항문스틱이 먹어들어가자 지란은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태가 되었다.
"부탁이야...... 키스해줘........."
아직 관능의 여운에 떨며 정미에게 안겨서 지란은 입술을 빼앗기고 있었다.
"이것은 넣은채로 두어요 "
끝이 조금 보이고 있는 항문스틱을 정미는 힘차게 밀어넣자 지란은 아앙하고 애교섞인 비음을 발
하며 지란이 가느다란 허리를 흔들었다.
"그 정도를 가르치기 위해서 온건 아니잖아 ? "
꿈같은 기분으로 새하얀 나신을 서로 보듬어 안고있던 두 여인은 이구동성으로 경악의 소리를 질
렀다.
" 건호야 ! "
"건호님 ! 언제부터........... ? "
소년의 출현에 놀란 두 여인은 다음에는 과연 소년이 어디까지 보았는지를 알려고 하는 것이었다.
"아까부터 죽 보고 있었지 후후...... "
"아까부터라면 ...... ? "
"정미가 절정에 이르고 나서 다음에 고모가 울면서 절정에 이르는 것을 전부 다 보고있었지 ....."
"아아 ! "
두 여자는 한숨을 내쉬었다.
" 나한테 사전 허락도 받지않고 그런 짓을 했으니까 각오는 돼어있겠지...... ? "
두사람 다 벌을 받아야한다고 어린 건호가 말하자 두 여인은 어떻하지 하는 표정으로 서로 얼굴
을 마주보았다. 터무니없이 어린 소년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는 두 여인에게는 일종의 연대감 같
은 것이 있었다.
"건호님 ! 죄송해요 "
"미안해 ! 건호야 ! "
사죄의 말을 한 두 사람은 소년의 발밑에 엎드렸다. 하얗고 큼직한 엉덩이 두개가 사이좋게 나란
히 흔들리고 있었다.
그러나 사이좋게 엉덩이를 나란히 하고있는 것은 그때까지뿐이었다. 소년이 벌로서 두 여인에게
명령한 것은 두사람이 싸우는 일이었기 때문에....................
"둘 다 서로 엉덩이를 맞대고..................... "
소년이 흔들어대는 채칙에 새하얀 엉덩이를 난타당하면서 정미도 지란도 침대위로 쫒겨올라갔다.
"이것을 하나씩 엉덩이에 삽입해 ! "
소년은 둘에게 항문스틱을 각각 한자루씩 넘겨주었다.
"지란 ! 너는 아직 훈련이 안됐으니까 가장 가느다란 걸로 눈감아주겠어 ! "
소년은 벌써 고모에게 존칭을 쓰지않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초등학생인 소년에게 이름을 불린 지란의 가슴은 웬지 떨려왔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
는 소년의 목소리가 귓가에서 맴돌았다.
"우웃.....웃.. 다 넣었어요 "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항문스틱 삽입을 끝낸 정미가 소년을 올려다 보았다.
"좋아 ! 그럼 좀더 엉덩이들을 가깝게 붙이고...... 그래..... 됐어 ! "
여자들은 후방으로 잔뜩 내밀은 엉덩이를 될수있는한 뒤로 더욱 내밀었다.
하얗게 흔들리면서 커다란 두개의 엉덩이는 소년의 명령에 충실히 쫗아 지금 당장이라도 맞닿을
듯이 가까워져있었다.
"자. 둘이서 각자 자기 항문에 있는 스틱을 밖으로 내보내 ! "
"엣 ? "
두사람의 비명과 함께 각자의 항문에 깊숙히 들어가 있는 항문스틱이 조금씩 항문을 가르면서 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육벽을 벌리고 있는 항문은 같은 나무에 핀 꽃송이처럼 닮아있었다.
소년은 낰시줄로 두개의 항문스틱을 연결했다.
"무엇을 ...... ? "
"건호야.... 왜 ? "
무방비상태로 엉덩이를 드러낸 두 사람은 보이지않는 곳에서 이루어지는 소년의 작업에 수상한
공포를 느끼고 있었다.
"이제 됏어 ! 항문스틱을 하나로 실로 묶었어 "
"왜 ? "
"왜 그런짓을 ......... ? "
"이제부터 게임을 하는 것야. 상대방의 항문스틱을 뽑는 거야. 먼져 항문스틱을 뽑히는 쪽이 지
는거지. 진 사람은 벌을 받아야 해. 벌은 바로 이거야 "
건호가 두사람에게 번갈아가며 들어올린 것은 바로 리모트콘트롤 항문 바이브레이터였다.
"앗. ! 그것은 ........ ? "
항문바이브레이터를 삽입한 지란은 처음 만난 정미가 조정기를 손에들고 자신을 벌거벗긴 기억이
되살아났다.
"무서워 ........... 무서워........................ "
바이브레이터로 학대당한 지란은 스스로 엉덩이를 내밀어 모조남근을 삽입하기도 했던 것이다.
"이것을 삽입한채 거리로 놀러 나가는 거야 후후후훟.......... "
"엣... 그런.... ? "
"앗........... 너무해요........ "
각기 민감한 항문소유자인 두사람은 리모콘으로 조정되는 바이브레이터로 항문을 학대당하면 어
떻게 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만약 그런일을 당하면......... )
많은 사람들 속에서 절정에 이르는 것을 생각만해도 지란은 머리속이 하얘질 정도의 공포를 느꼈
다. 만약 그런 부끄러운 장면을 학교 학생들이나 학부형들이 본다면......... ?
그것은 더이상 이 고장에서 살 수 없게된다는 것과 같은 말이었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이 고장 명사로 활약하고 있는 아버지에게도 적지않은 타격을 입히는 일인것
이다.
(하지만....... 만약...... 내가 진다면.... ? "
웬일인지 멀리서 숨어 소년이 조종하는 바이브레이터로 항문을 학대당하는 자신을 상상하자 항문
의 이상한 감각은 더 강해졌다. 간지러움과 비슷한 감미로운 마비가 허리를 급습하고 있었다.
"자아 그럼.... "
소년은 불안에 떠는 두개의 엉덩이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부탁이에요. 제발........ 그런일은 ..... 시키지 말아줘요. "
"제발...... 이제는 그런 짓은 절대로 안할테니까 ........... "
항문에 삽입된 항문스틱때문일까 ?
정미도 지란도 흐느낌 뒤의 풀죽은 목소리였다.
"나한테 허락도 받지않고 서로 항문을 애무하는 짓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 누가 먼저 말을
꺼냈는지는 모르지만 벌을 받아야 "
소년은 두 여인의 절절한 애원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하 계속)
오랫만에 글을 쓰니 속도도 안붙고 문장도 어색하네요.
오늘은 그만 여기서 그치고 근일내에 다음 편을 올리겠습니다.
건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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