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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 가족의 비밀-12장-




-제12장 유럽여행5 은정의 고백 2-


안녕하십니까.
저의 야설을 재미있게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본 야설을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으니 빨리빨리 올리라는 재촉의 멜이 자주 오고 있는데요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저도 할 일이 있어서 그리 빨리 올릴 수가 없어요.
그리고 아무리 야설이라고 하지만 생각을 좀 해야 하잖아요.
글 같지 않아도 다듬기도 해야 하고…..
아무튼 애정어린 멜을 보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 드립니다.
될 수 있으면 빨리 올리고 끝내도록 하죠.


또 하나 죄송한 것이 있는데 제가 전에 번역요청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가족의 수난에 대해서 번역 요청을 받았고 제가 일본작(장편)을 번역하고 있다고 공표를 했습니다.
멜을 주시고 기다리는 분에게 정말로 죄송한데요 제가 sm에 대해서 그리 많은 관심이 없어서 인지 번역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포기상태 입니다.
이 점 정말 죄송합니다.
만약 공표에 대한 책임을 물으신다면 단편 정도를 번역해 올리겠습니다.
꼭 보고 싶다든가 제의 무책임에 대해서 항의 하실 분은 멜을 주세요.
멜이 없으면 모두 이해해 주시리라 믿으며…..



제12장



드랑의 화려한 섹스 테크닉과 보지를 꽉 채워주는 좆에 은정은 완전히 넋을 잃었다.
드랑 역시 아름다운 이국적인 여인에 푹 빠져 버렸다.
격렬한 섹스는 많은 칼로리를 필요로 하며 무언가를 먹어야 했다.
둘은 밖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여 레스토랑에 가기로 했다.

“은정아. 속옷은 입지마.”

“왜?“

“네가 팬티를 입지 않았다는 생각이 나를 흥분 시켜.”

“알았어. 드랑 오빠. 오빠가 좋아하는 일이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어.”

은정은 애교스런 제스처를 하고는 얇은 웃옷과 주름진 미니 스커트를 입었다.
단지 두 개의 옷만을 걸치고 있는 은정은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지만 알 수 없는 자유로움이 느껴졌다.
드랑은 은정의 이마에 키스를 하고 엉덩이에 손을 가져갔다.
아무 것도 입지 않은 탱탱한 엉덩이를 만지고 만족스러운 듯이 웃음을 띠면서 밖으로 나아갔다.

조수석에 올라탄 은정은 치마가 구겨질까 봐 스커트를 들어서 맨 살로 자리에 앉고는 치마로 중요부분을 가렸다.
맨 살이 시트의 가죽에 닿자 부드러운 가죽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그렇게 하고 차를 타 본적이 있어?”
“느낌이 어때?”

“음…… 뭐라고 해야 할까…. 자유로움 그리고 스릴…. 가죽시트의 부드러움이 나를 흥분 시키는데….”

레스토랑으로 가는 도중에 은정은 장난기가 일자 문쪽으로 반쯤 기대고는 한 쪽 다리는 시트 위에 올리고 드랑을 바라보았다.
치마가 미니라서 허벅지 안쪽까지 보이고 가랑이가 시작되는 부분만을 가까스로 가리고 있었다.

그러한 은정의 모습을 본 드랑은 즐거운 듯이 미소를 지었다.
옆에서 지나가는 버스 속에 있던 사람이 은정의 하반신을 보고 놀라서 눈을 똥그랗게 뜨고는 좀더 잘 볼 수 있을까 하여 고개를 이리 저리 숙여보기도 했다. 그러나 버스에서는 그 이상 보이지가 않았다.

“너의 백보지를 저 사람에게 보여줘.”

은정은 치마를 살짝 올렸다가 내려 놓았다.
그러나 버스 속의 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은정의 보지를 볼 수는 없었다.
이런 장난을 하는 사이에 그들은 식당에 도착하였다.

둘은 식당의 벽쪽에 자리를 잡고 버스속의 남자에 대해서 화제를 삼아 느긋하게 식사를 즐겼다.
은정은 식사 내내 환한 미소를 짖었으며 가끔 색기 넘치는 눈을 드랑에게 노골적으로 보내 곤했다.

화장실을 갔다 온 드랑은 은정의 옆에 앉았다
드랑은 은정에게 키스를 하고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 아무것도 안 입은 엉덩이를 더듬다가 아래로 갔다.

드랑의 의도를 안 은정은 드랑에게 몸을 약간 기대고 엉덩이를 살짝 들었다.
드랑은 이 보지는 센스도 빠르다고 생각하면서 보지를 만졌다.
보지는 이미 젖어 있었다.

“네 보지는 정말 뜨거운 보지구나. 벌써 이렇게 젖다니.....”

드랑은 보지의 대음순을 몇 번 만지더니 보지 속에 손가락을 서서히 넣었다.

“으응...”

은정의 입에서는 가느다란 신음이 흘러나왔다.
은정은 눈을 들어 주위를 살펴 보았다.
바로 옆에는 사람들이 없었지만 조금 떨어진 곳에서 식사를 하던 부부로 보이는 두 사람이 있는 데 남자가 이쪽을 힐끔거렸다.
은정은 그 남자와 눈이 마주치자 대담하게 눈을 찡긋해 보였다.

“좆을 빨아.”

드랑의 말에 은정은 주저 없이 드랑의 바지 자크를 열었다.
그리고 좆을 커내고 고개를 숙여 좆을 빨기 시작했다.
조금 전 식사를 마쳤지만 배고픈 사람처럼 아주 맛있게 좆을 빨았다.

“우......읏!”

드랑의 입에서는 은정의 교묘한 혀의 놀림에 자신도 모르게 신음이 흘러나오고 좆은 천장을 뚫을 듯이 발기했다.

“은정아 쫄깃쫄깃한 니 보지에 좆을 넣어야 겠다.”

드랑은 은정을 일으켜서 자신의 무릎에 앉혔다.
그리고 좆을 은정의 보지에 박았다.

“허억,”
은정은 드랑의 좆이 보지에 들어오자 약간은 놀랐지만 기다리던 것이라서 즐거움이 더 컸다.

“으음음... 오빠....”

“히프를 움직여봐.”

은정은 소녀같이 어여쁜 얼굴을 뒤로 젖히고 눈을 지긋이 감았고 입은 약간 벌어져서 달콤한 비음을 내었다.
은정은 아주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었다.
보지에 묵직한 좆이 느껴졌고 자궁이 열리듯 한 기분과 함께 오르가슴을 맞이했다.

은정은 몸을 가볍게 떨고, 눈을 뜨자 다시 아까 남자와 눈이 다시 마주쳤다.
은정은 자신의 보지물에 완전히 젖어 있는 드랑의 좆을 만지고 애액이 묻은 손을 코에 대 보았다.
약간 시큼하면서 비릿한 냄새가 났다.

손바닥을 혀로 핥고는 두 개의 손가락을 입에 넣고 입술을 동그랗게 모아서 쪼옥 빨았다. 조금 떨어진 곳의 남자는 아직도 은정을 바라보고 있었다.
누군가 자신이 씹하는 모습을 보고있다고 생각하니 창피함과 함께 흥분이 더 고조되었다.

“저 녀석 너에게 뿅간 것 같은데.”

“은정아, 아무레도 여기서 사정을 하기는 그렇고 집으로 가는 것이 좋겠지?”


은정은 아쉬운 듯 스커트를 내리며 따라 일어났다.
드랑과 씹하는 모습을 계속 지켜본 사람의 옆으로 지나칠 때 은정은 치마를 들어올려 엉덩이를 보이게 했다.

은정의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격렬하게 입을 맞추고 서로의 좆과 보지를 만져댔다.
이어 두 사람은 아무 것도 걸치지 않고 침대에 뒹굴었다.
은정은 드랑의 위에 올라타고 좆을 잡아 보지에 대고 엉덩이를 내렸다.
은정의 보지는 아까 보다는 쉽게 좆을 받아들였다.

“아아아앙~~~앙.. 흥~~흥흥~~~~응~응~응... 조....아..... 조...아..

은정은 황홀한 듯이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상하로 움직이었다.
은정은 마치 드랑의 좆 위에서 움직이는 마치 말을 타는 모습 같았다.
그래서 이런 자세를 기승위라 하는 것이리라.

“드랑오빠. fuck meeeeeeee.....”
“좆을 더 세게 박아주세요..... 제 보지에 좆 박아주세요.”
“헉헉헉....흥응흥흥응... 좆으로 죽여줘요.”

“은정이 백보지 너무 조...아....”
“꽉 조이는 맛이 최고의 보지야..”
“으우우...”
그런데 은정아. 너 애널섹스 해보았니?”

“왜. 오빠?”
“항문에 박고싶어?”

“응. 너의 이쁜 항문에 좆을 박고싶어.”
“알았어요. 그런데... 오빠 좆이 너무 커서 항문에 들어갈까?”
“똥구멍 찢어지는 것 아니야?”

“걱정마. 다 들어갈 수 있어. 살살해 줄게.”

은정은 똑 바로 눕고 양다리를 양손으로 잡아서 가슴까지 오게 하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항문이 드러나며 벌어지게 했다.
드랑이 로션을 발라 반질반질하는 좆을 항문에 대자 흥분과 두려움으로 항문은 움찔거렸다..

“자 들어간다.“

드랑은 조심스럽게 좆 대가리를 항문에 대고 밀었다.
항문은 이질적인 것이 들어오자 들어오지 못하게 거부하면서 좆을 밖으로 밀어냈다.
드랑은 뺐다가 넣고 뺐다가 다시 넣고 하여 마침내 좆 끝까지 다 들어갔다.
드랑은 만족스런 듯이 자신이 박은 항문을 바라보았다.

항문의 위 백보지는 좆이 항문에 들락거릴 때마다 벌렁거렸다.
항문에 좆이 끝까지 다 들어오자 은정은 좆이 창자까지 들어온 느낌이 들었지만 약간의 불쾌한 기분이 들었을 뿐이다.

좆이 들어올 때는 똥을 싸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항문의 근육들은 저절로 좆을 죄면서 밖으로 밀었다.
항문의 움직임은 드랑에게는 쾌감을 높여주는 것이었다.

“은정아. 항문에 좆을 쑤시니까 기분이 어때?

“생각보다는 그리 나쁜지 않아요. 조금 좋은 느낌도 있어요.

“은정이가 항문에도 좆을 잘 받아들이는구나....
“오호... 은정이는 좋은 보지와 항문을 가졌어.

드랑은 좆의 움직임을 더 빨리 했다.

“아아앙앙... 오빠. 좆물을 쌀려나 봐. 더 세게 박다가 싸줘...”

“그래. 나..나온....다...”

서로에 푹 빠진 그들은 섹스에 탐닉하면서 더 자극적이고 대담한 섹스도 찾아서 해보기도 했다.
그렇게 날마다 시간을 보내고있던 어느날 드랑은 자신의 집에 은정을 초대하였다.
드랑을 만난 지 약 한 달이 조금 안되던 때이었다.

“정말 나를 오빠 집에 초대하는 거야?”

“물론이야. 우린 결혼을 약속했잖아.”
“다만 우리집에서는 철저하게 우리집의 전통을 따라야 해.”

“알았어. 사랑하는 드랑오빠의 집 전통은 당연히 따라야지.”





한적한 교외에 위치한 드랑의 집은 온화하고 평화스러워 보이는 조그만 성 같은 집이었다.
주위의 경치와 잘 어울리는 집이었다.
드랑의 부모님은 매우 젊었다.
아버지는 사십이 세이고 엄마는 삼십구 세였다.
드랑의 아빠인 밀로는 올백으로 머리를 넘기고 잘 다듬어진 구랫나루를 하고 있어 건강하고 중후한 모습으로 보였다.
엄마인 이에린은 우아하면서도 글레머란 말이 잘 어울리는 갈색 머리를 한 단아한 모습이었다.
풍부한 엉덩이와 가슴 특히 도톰한 입술은 관능적으로도 보였다.
그리고 스무 살의 남동생과 열 일곱의 여동생이 있었다.
남동생도 드랑 못 지 않은 핸섬 보이였으며 여동생인 까드린느는 열 일곱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유방과 히프가 35-6은 되어 보여 성숙한 처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엄마와는 달리 머리는 진한 흑발이었다.
까만 머리 색깔은 푸른 눈동자와 잘 어울려 깔끔하고 청순하게 보였다.

드랑의 핸섬한 모습은 부모님의 아름다움 그대로 닮은 것 같았다.

(여기도 우리집 못 지 않게 아름답고 멋있는 사람들이구나...)

은정은 그들을 본 처음의 인상을 그렇게 느끼고 호감이 가는 것을 느꼈다.

큰 거실에 온 가족이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은정의 맞은편에는 드랑의 아버님, 밀로가 자리를 잡았고 왼편에는 딸 까드린느 드뇌브, 그다음 남동생 몽르가 자리를 했다.
오른편에는 엄마 이에린이 그리고 드랑이 자리를 했다.

드랑이 은정을 인사 시켰다.
은정이 일어나서 허리를 숙이고 정중하게 인사를 했다.
드랑은 은정에게 한 사람씩 가까이 다가가 인사를 하라고 말했다.

은정은 드랑의 뒤로해서 아빠인 밀로에게 다가가 볼에 키스를 했다.
아빠는 앉아 있어서 허리를 숙이어야 했는데 스커트가 너무 짧고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아서 그런 자세는 매우 불안한 감을 주었다.
그런데 갑자기 밀로의 손이 엉덩이를 만지는 것이 아닌가.

“어맛!”

“아하. 놀랄 것 없다. “
“이것은 우리집의 전통이란다.”

아빠인 밀로는 은정을 자신의 앞에 세우더니 양손으로 엉덩이를 만지면서 입에 키스를 해달라고 했다.
은정은 어쩔 수 없이 허리를 숙이고 엉덩이를 내리려 하는데 `무릎을 구부리지 마라` 하는 소리가 들렸다.
밀로가 은정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스커트를 허리위로 올려버렸다.
은정은 가장 도발적이고 에로틱한 모습으로 가족들에게 자신의 보지를 보여주었다.

“아하. ... 창피해...”

“정말 탱탱 포동통한 매끄러운 엉덩이구나.”

밀롱은 감탄을 하였다.

이어 엄마에게 인사를 하였다.
엄마는 엉덩이를 만지더니

“음.... 좋은 히프구나. 드랑이 정신을 잃을 만도 하겠구나.”

하고 말했다.
이어 드뇌브에게 인사를 하자. 까드린느는

“언니 만나서 반가워.”

하며 볼에 키스를 했다.

몽르에게 인사를 하자.
몽르는 은정의 유방을 만지면서 탐스런 젖이군 하며 감탄을 하였다.

은정은 자리에 앉았지만 창피해서 얼굴이 화끈거리고 도대체 어떻게 된 건지 알 수가 없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이어서 집안 이야기, 세상이야기를 하였다.
은정은 조금씩 정신이 들었다.
인사가 충격적이었지만 그 외의 점은 다른 가족과 다를 것이 없었고 오히려 더 화목해 보였다.

어느 정도 안정감을 찾은 은정은 그들의 얘기에 끼어들기도 하며 깔깔거리기도 했다.

은정은 드랑의 방으로 쉬러 갔다.

“어때. 놀랐지?”

“응... 아깐 당황스럽고 창피해서 죽는 줄 알았어.”

“뭐가 창피해?”

“오빤. 처녀가 다른 사람들 앞에 보지를 드러내 놓는 것이 창피하지 안 창피해?”

“우린 가족이니까 그렇게 생각할 필요가 없어.”

“때때로 우린 집안에서 발가벗고 다니기도 해.”

“정말?”

“휴가 때는 온 가족이 누드촌에 가기도 하는 걸.”
“아까 아빠가 엉덩이를 만지니까 어땠어?”

“어떻다니?”
“이 변태오빠.”

은정이는 살짝 눈을 흘겼다.
이것은 드랑이 성적흥분을 돋우기 위해서 자주 하는 게임이다.
그래서 은정은 약간 과장 섞어서 말했다.

“아빠가 엉덩이를 세게 잡아서 아파서 눈물이 찔끔 나오면서도 좆 힘도 이렇게 센가 하는 생각에 보지에 씹물이 고이더라 구요.”

“그리고 다른 생각은?”

은정이 드랑의 눈을 보니 어떤 자극적인 음란한 말을 듣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았다.

“음.... 그리고..... 드랑의 아빠 좆으로 내 보지를 박아 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

드랑은 흥분에 부르르 떨면서 은정이를 껴안았다.
도착적인 드랑의 성욕을 북돋아주었다는 생각에 은정은 만족스러워 하면서 촉촉한 색기 있는 목소리로 더욱 노골적인 말을 했다.

“아아... 으응응.. 흥응... 오빠. 오빠의 아빠와 씹하고 싶어.”
“내 보지에 아들 좆과 아빠 좆을 넣고 싶어.”
“내 보지는 친 아빠의 좆도 먹었어.”
“남자 친구의 아빠 좆도 먹고 싶어. 으응응...”
“내 긴자꾸 보지로 아빠를 뿅가게 해줄게.”

드랑은 은정의 노골적인 말에 흥분이 되었고,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서 치마만을 위로 올리고 바지를 내리고 좆을 은정의 보지에 쑤셨다.

“드랑. 멋진 좆, 더더더...더 세게 박아줘.”
“좆을 보지에 쑤셔줘.....”

은정은 쾌감으로 색을 크게 썼다.
은정의 색쓰는 소리는 아래층에도 들릴 정도로 컸다.

저녁식사 후까지도 거실에 앉은 은정은 얼굴에 약간의 홍조를 띄고 있었다.

“언니는 좋은 일이 있었나 봐.”
“오빠 좆 끝내주죠?”

까드린느가 귀속말로 속삭였다.

“어머!”

은정은 순간 황당하여 얼굴이 더욱 붉어졌다.

(여동생이 오빠의 여자친구에게 하는 말이......)

“아까 다 들었어요.”
“언니가 하도 크게 소리를 질러서 옆방까지 씹하는 소리가 들리던데요.”

“창피해.....”
은정은 드랑에게 노골적으로 음란한 말을 한 것이 생각나 어찌할 바를 몰랐다.

“언니. 얼굴이 더 빨게졌네.”
“창피해요?”
“창피할 것 없어요. 섹스는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감정이예요.”

“나는 작은 오빠랑 위층에 올라갈게요.”
“재미 많이 봐요.”

까드린느는 은정에게 윙크를 하고 작은 오빠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일어섰다.
다정스럽게 위층으로 올라가는 그들의 뒷모습을 보던 은정은 또 한번 놀랐다.
몽르가 까드린느의 스커트 속에 손을 넣고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가야. 이리 오너라. “
“너를 한 번 껴안고 싶구나.”

밀로의 말에 은정은 일어나 밀로의 옆에 섰다.
밀로는 치마 속 엉덩이를 만지며 얼굴을 배에 갔다 대더니

“정말 훌륭한 몸매다.“
“내 무릎 위에 앉아라.”

은정이 치마를 모으고 밀로의 다리와 열 십자 모양으로 앉으려 하니 밀로는 치마를 펼쳐 맨살로 앉게 했다.

은정이 자리를 잡자, 밀로는 은정의 입에 입술을 맞추었다.
그리고 혀를 쭉 빨았다.
은정은 자신도 모르게 혀가 빨려나가 밀로의 입에 들어갔고, 밀로의 입 속에서 혀는 이리저리 빨리며 춤을 추어댔다.

그러는 사이 은정의 혀는 자연스럽게 밀로의 혀를 빨았다.
밀로는 은정의 브라우스의 윗 단추를 풀러 유방을 꺼내서 만지작거렸다.
밀로는 은정을 가슴에 기대게 한 다음 한 손으로는 가슴을 또 한 손으로는 엉덩이를 만졌다.

그러한 모습을 드랑과 이에린에게 보여준다는 것이 창피했지만 한편으로는 관중들에게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으로 흥분이 일기도 했다.

“아가. 유방과 히프가 탱탱하고 좋구나. 특히 엉덩이는 크고 좋구나.”
“네 보지도 좋을 것 같은데...”

“아빠???.....”

“은정이 보지맛은 끝내줍니다.”
“아빠도 한 번 먹어보세요.”

드랑의 그 말에 은정은 놀라서 드랑을 보았다.
드랑은 언제부터인지 엄마 이에린의 젖을 꺼내고 입으로 빨면서 손으로는 이에린의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이에린의 치마가 배 위로 치켜 올라가 있어서 엄마의 보지가 드러나 있었다.
보지는 머리색깔과 같은 갈색이었고, 깔끔해 보이는 것이 손질을 한 것 같았다.

놀라는 은정을 보고 밀로가 말했다.

“우리집에서는 여자들은 치마만 입어야하며 팬티는 입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섹스는 자기가 하고 싶은 사람하고는 아무하고나 할 수가 있단다.”

“그럼 아빠와 딸, 엄마와 아들, 남매간에 섹스를 한단 말 이예요?”

은정은 처음에는 매우 놀라웠지만 놀라움이 서서히 가라앉았다.

(그랬었구나. 그래서 내가 아빠와 씹을 했다고 했는데도 드랑이 놀라지 않았구나.)

“저...실은 나도 아빠와 섹스를 했어요.”

“알고 있다.”
“그래서 근친상간에 큰 거부감이 없을 너를 우리집에 초대를 한 거야.”
“은정아. 너와 씹을 하고 싶다.”

밀로가 은정의 귀에 속삭이었다.
은정이는 장래 시아버지가 될 되지 모르는 드랑의 아빠와 씹을 한다는 생각에 보지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느끼며 고개를 끄덕이었다.

넷은 커다란 침대로 자리를 옮겼다.
드랑은 똑바로 누었고 엄마가 드랑의 가랑이 사이에서 꼿꼿하게 선 아들의 좆을 쭈욱 쭈욱 빨았다.
옆에는 은정이가 다리를 벌리고 누어 황홀한 눈으로 아래를 보고 있었다.
양다리 사이에는 밀로가 자신의 쩍 벌어진 보지를 핥고 있었다.

“아아아... 정말로 좋은 동양의 백보지구나...”
“어린 보지답게 보지물도 기가 막히는구나.”

“아아앙앙.. 흥응흥응응... ooooohhhhhh...”

“허헉... 좋아요. 앙응응.. 아빠도 보지를 잘 빠네요.”
“더 세게 빨아줘요. 으으응응.. 혀를 보지 속에 넣어줘요.”
“응으응.. 항문도 빨아주세요.”

밀로는 은정의 지시에 충실하게 따라서 보지와 항문을 정성스럽게 빨았다.
밀로가 은정의 보지를 핥을 적마다 밀로의 구랫나루 수염이 은정의 보지를 자극하자 수염의 터치에서 오는 간질거림은 은정의 몸을 뒤틀게 만들었다.
보지는 최대한 벌어져서 벌렁거렸고 보지 물은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어…엄마... 너무 좋아... 그렇게 엉덩이를 돌려요....”

옆에는 이에린이 드랑을 올라타고서 씹을 하고 있었다.
이에린 커다란 젖을 출렁이며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오! 엄마. 드랑은 엄마의 젖을 잡고 좆에 힘을 주어 위에서 박아대는 엄마의 보지에 허리를 들면서 좆끝까지 푹 박았다.

“악,, 으응으으으.... 오호 사랑스런 내 아들.”
“오호.. 멋진 아들 좆.”
“니가 나온 보지에 좆이 들어와 엄마를 기쁘게 해 주는구나.....”

“아아.. 응응응... 아빠 더 이상 못 참겠어요.”
“좆을 보지에 넣어 주세요.”

밀로는 상체를 일으키면서 크게 말하라고 했다.
은정은 밀로의 음모 사이의 좆을 보았다.
그것은 드랑에 못지 않게 큰 말좆 이었다.
은정은 밀로가 음란한 말을 듣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고 색기가 넘치는 촉촉한 목소리로

“아잉.. 아빠 나 씹하고 싶어. 씹해 주세요.”
“흥응응.. 아빠 보지에 좆 박아 주세요. “
“아아... 아들 애인의 보지에 말좆을 박아주세요. “
“으응... 며느리될 보지에 좆을 박아주세요.”
“아빠의 양놈 좆을 보지에 쑤셔주세요.”

“흐흐흐... 정말로 색기가 철철 넘치는 년이구나.”
“좋아. 죽는다고 할 때까지 쑤셔주지.”

밀로는 은정의 보지에 좆을 넣었다.
은정은 기분 좋게 밀로의 좆을 받아들였다.

“앙앙.. 아아아.. 좋아요..”
“허허헉.. 아빠. 세게 박아주세요.”
“더....더... 보지를 찢어......주세.......요.”

은정이 배위에는 밀로가 엎드려서 허리를 격렬하게 상하로 움직여댔다.


방안에는 앓는 듯한 신음소리 좆이 보지에 들락거리는 찔걱거리는 소리가 이어지더니
누구의 입에선지 오르가슴의 단발마의 비명이 나왔고 이어서 환희의 교성이 울려 퍼졌다.

넷은 너무도 강한 섹스의 여운에 손가락하나도 못 움직일 것 같았고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좆물도 닦을 생각도 하지 않고 누어있었다.


아무렇게 누어서 쉬고 있는 그들의 방에 몽르와 까드린느가 들어왔다.
그들은 벌거벗고 있었으며 몽르의 좆은 완전히 발기하지는 않았지만 반쯤 발기한 모습으로 덜렁거리고 있고, 까드린느의 모습은 어린 아이라고는 할 수 없는 풍만함과 영계의 탱탱함이 있었다.
까드린느는 아빠의 배위에 올라탔다.
그리고 입은 아빠의 입술에 키스를 했고, 축 늘어진 자지에 보지를 비벼댔다.

“흥응응.. 아빠. 새언니랑 씹했어?”
“언니 보지 맛 좋아?”

까드린느는 좆에 보지를 한참 마찰을 시키더니 은정의 씹물과 아빠의 좆물이 말라붙어있는 아빠의 좆을 빨기 시작했다.
동양의 새로운 보지에 좆을 박았다는 기분과 딸이 좆을 빨고 있다는 생각에 밀로의 좆은 다시 발기하기 시작했다.

“흐음.. 역시 우리 아빠야.”
“좆이 다시 서기 시작해.”

까드린느는 밀로를 보면서

“아빠 좆 박고 싶어.”

그러더니 아빠의 좆을 잡고 위에서 엉덩이를 아래로 하여 좆을 보지에 박았다.
아직 어린 까드린느였지만 밀로의 큰 좆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녀의 보지 속에 들어갔다.
아마도 많이 해 본 것 같았다.

까드린느는 엉덩방아를 찧어대더니 은정의 보지에 입을 대고 흘러내리고 있는 아빠의 좆물을 핥아먹었다.
밀로는 딸 까드린느의 뒤에서 좆을 쑤셔대다가 드랑과 자리를 바꾸었다.
드랑은 오랜만에 만난 어리고 통통한 여동생의 보지에 좆을 넣고 박기 시작하였다.

“아아아... 오빠... 좋아...”
“더더더..... 더 세게 박아줘...”
“오빠 좆으로 보지를 후벼줘.”
“아아... 오빠 좆이 그리웠어..”

“어리고 통통한 동생 보지! “
“나도 네 보지가 그리웠다.”
“내가 없는 사이에 니 보지가 더 쫄기쫄깃 해지고 맛있어 진 것 같구나.”

“오빠 좆이 오랜만에 들어오니 내 지가 흥분을 해서 그래.”
“아아... 오빠 좆 너무 좋아.....”


그런 모습을 보고서 완전히 발기한 좆을 잡고 몽르가 은정에게로 다가왔다.

(후후.. 오늘 희귀한 새로운 보지를 먹어보는군....)

“형수. 장래 시동생이 될지도 모르는데 잘해 보자고.”
“형수 보지를 벌려요.”

“아이.. 이렇게...”

은정은 다리를 버리고 양손으로 보지를 벌리면서 어린 자신이 형수라는 소리를 들으니 이상한 생각이 들었고 정말로 시동생이 형수의 보지에 좆을 박으려 한다고 느껴졌다.
몽르는 은정의 젖을 잡고서

“너무 크지 않고 알맞은 젖이야.”
“훌륭하군.”

은정은 보지에 꽉 차는 이물감을 느꼈다.
몽르가 말을 하면서 좆을 보지에 박은 것이다.

“형수 시동생 좆맛은 어때?”

“아아아.... 몰..라...”

“말을 해야지...”

“좋아요. 너무 좋아요.”
“양놈 시동생 좆이 너무 좋아서 쌀 것 같아요....”
“세게... 강하게 박아주세요….”
“좆을 쑤셔주세요.”

“오호.. 좋은 보지야....”
“oooohhh! nice.... puuuuuussy....”

둘은 격렬하게 좆과 보지를 비벼대며 박아댔다.
어느 샌가 은정이가 몽르의 좆위에 올라타고서 요분질을 해댔다.

“으으으......... 좆이 끊어질 것 같애.”

“흐응응... 시동생 좆을 보지로 끊어버릴게... “

은정의 엉덩이는 실룩거리고 항문은 움찔거리고 보지살은 연신 밀려들어갔다가 밀려나오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던 밀로는 은정이 뒤에 섰다.
미끌미끌한 액체를 항문에 바르더니 손가락을 쑤욱 넣었다.

“아....빠.. 좋아요..”

밀로는 은정의 귀에 대고

“좆을 항문에 박아달라고 말해줘.”

“아빠. 아빠의 큰 좆을 은정의 항문에 박아주세요.”
“아프니까 처음에는 살살 해 주세요. “
“아아아.... 아버지와 아들의 좆을 한꺼번에 먹다니 너무 좋아...”

“그래 아버지와 아들의 두 개의 좆맛이 어떤지 실컷 맛보아라.”

밀로는 은정의 항문에 좆을 쑤셔넣었다.

“으흐흐흐... 죽여주는구나... “
“정말 끝내주는 보지와 항문이야”


은정의 아래에서는 드랑의 동생 몽르가 은정의 보지에 좆을 박고 있고, 은정의 뒤에서는 드랑의 아빠가 은정의 항문에 좆을 박아댔다.

옆에서는 드랑이 여동생 까드린느를 뒤에서 올라타고서 개처럼 씹을 하고 있고, 엄마 이에린은 딸을 박고있는 아들의 항문을 핥고있었다.

가족간의 그룹섹스는 그렇게 그칠 줄 모르고 계속되었다.








준비되지 않고 서둘러 쓰다 보니 제대로 검토가 없었습니다.
미숙한 점, 논리적 충돌이 있으면 멜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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