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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의 가족2

다음 날 아침에 개운한 마음으로 일어난 기흥이는 자신의 침대 옆에 작은 누나가 알몸으로 무릎을 꿇고 있는 것으로 보았다. 기흥이는 어제 저녁 일이 떠오르고 싱긋 웃었다.
"언제 왔냐?"
"조금 전에 왔습니다."
"그래, 이리와서 자지 좀 빨아."
"예,주인님"
기흥이는 자신의 자지를 꺼내 누나에게 내밀었다. 누나는 자신의 입을 기흥의 자지에 댔다. 그로고 지체 없이 기흥이의 자지를 물었다.
누나에게 자지를 물린 기흥이는 느긋하게 누나의 입술을 느끼며, 누나에게 물었다.
"오늘은 학교에 안가냐?"
기흥이 누나는 자지가 빠지지 않게 물고 새어나오는 말로 대답했다.
"오늘은 오후에 수업이 있어요."
"그래."
기흥이는 누나의 입에서 자지를 뺐다. 그리고 누나를 일으켜세우고, 보지를 쓰다듬었다. 아직 보지털이 억세지 않아 부드러웠다.
보지를 천천히 쓰다듬다가 손을 더 밑으로 내려 음순을 비볐다.
그러자 누나의 입에서 외마디 신음이 흘러나왔다. "으윽"
누나의 보지는 아직 길이들지 않아서 뻑뻑했다. 그러나 기흥이가 보지를 애무하자 얼마있지 않아서 보지에서 끈적끈적한 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고, 누나는 몸을 비틀리기 시작했다.
"아,아앙"
"왜그래"
기흥이는 모른척 누나에게 물어보았다.
"더 못참겠어요."
"무얼?"
"보지가 아려요. 제발 어떻게 좀 해주세요."
"뭘 어떻게 해달라는거야."
"어제처럼 해주세요."
"어제처럼이라니?"
"어제처럼 보지에 넣어주세요."
누나는 연신 몸을 비틀며 중얼거렸다.
"무얼 넣달라는건지 모르겠어 구체적으로 말해."
누나는 자기보다 어린 동생에게 이야기하려니 부끄러웠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열이 오른 보지를 달래주는 것이 더 급했다.
"제 보지에 어른 주인님의 자지를 넣어주세요."
"누구 보지? 이 보지가 네 보지냐?"
"아니 죄송합니다. 주인님 자지로 주인님 보지에 넣어주세요."
"그래."
"예"
"그럼 어제 처럼 침대에 엎디려."
누나는 어제처럼 엉덩이를 하늘로 향하고 엎디렸다. 악직 솜털이 다가시지 않은 분홍빛 보지와 항문이 적나라하게 열렸다.
기흥이는 누나의 뒤로 돌아가서 누나의 보지에 자지 끝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누나의 보지에서는 보지물이 더욱 흘러나와 보지가 미끌거렸다.
"이년 봐라. 아주 색녀네."
"어, 어어헉"
기흥이는 누나의 보지 가운데를 겨냥하여 자지를 밀어넣었다.
그러자 미끈둥하면서 이미 뚫닌 보지안으로 자지가 미끌어 들어갔다. 어제보다 더 편하게 자지가 누나의 보지 안으로 들어갔다.
기흥이는 천천히 자지를 움직였다. 아직 길이나지 않은 누나의 보지는 빽빽하여 기흥이 마음대로 자지를 움직일수 없었다.
기흥이는 아직 손자국이 남아있는 누나의 엉덩이를 꽉주고 자지를 연신 움직였다. 누나는 기흥이의 움직에 따라 엉덩이를 움직이며 박자를 맞추어 주었다.
기흥이의 자지털이 누나의 엉덩이에 닿을 때마다는 누나는 자지러지며,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 그러자 누나의 빽빽한 보지가 기흥이의 자지를 꽉 물어주는 것이었다. 기흥이는 이 새로운 느낌에 자기도 모르게 누나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철썩 철썩 치면서 자지를 움직였다. 조금 후 기흥이의 자지에서는 뜨거운 말이 왈칵 쏟아져나왔다. 기흥이는 누나의 보지 깊숙히 자지를 밀어 넣고 마지막 여운을 즐겼다.
기흥이가 자지를 빼자 누나의 보지에서 뜬물같은 좃물이 흘러나와 누나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기흥이는 엎드린 누나 옆에 앉으면서
"야 빨아"
그러자 누나는 얼른 기흥이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기흥이는 누나가 자지를 빠는 것을 가만히 음미하고 있었다. 누나는 자기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좃물은 신경도 쓰지 않고 아주 귀중한 것을 빨 듯 동생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았다. 누나가 자지를 깨끗하게 다 빨자 기흥이는 천천히 일어났다.그리고 벗어둔 옷을 걸친듯 마는듯하고 누나를 그대로 자기 방에 놔두고 아래 층으로 내려왔다.
그날은 어쩐 일로 아버지가 없었다. 오래간만에 친구들과의 모임에 나가신 것이었다.
기흥이는 늘 하는 듯 주방으로 들어 갔다. 주방에는 좃싸개 아줌마가 무얼 하는지 열심히 손을 놀리고 있었다. 기흥이는 냉장고로 가서 시원한 주스 한컵을 꺼냈다. 그제사야 기흥이가 나온 것을 보고 아줌마는 아침인사를 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도련님.”
“응”
“아침 차려드릴까요?”
“아니 조금 있다가”
아줌마는 다시 자기 일을 하기 시작했다. 기흥이는 식탁에 앉아 아줌마의 뒷모습을 보았다.
“아버지는 어디 가셨어?”
“예.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고 하시면서 나가셨어요.”
아줌마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사근사근하게 말했다. 아줌마가 기흥이네 집에 들어오게 된 내력은 알 수 없지만 기흥이네 집에서 가장 낮은 신분이고 누구에게나 굽신데는 사람이었다.그러나 기흥이는 아줌마에게 직접적으로 좃싸개라고는 부르지 못한다. 아무리 서열 2위지만 그렇게 부르는 것은 아버지만 가능한 일이며, 만약 기흥이가 그렇게 부려면 그것은 아버지에게 도전하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그 결과는 불을 보는듯 뻔했다. 무자비한 구타와 심하면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하고 이집에서 쫏겨나는 것이었다. 그래서 기흥이 아버지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그냥 아줌마라고 부른다.
아줌마는 기흥이 엄마 보다도 나이가 많았다. 정확하게 몇 살 더 많은지는 모른다. 분명한 것은 나이가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줌마의 얼굴이나 몸매에서는 그런 나이를 찾을 수 없었다.
기흥이 엄마와 비슷한 또래로 그 나이의 여자들이 그러듯 약간 풍만한 몸을 가진 아주 평범한 여자였다.
기흥이는 주스를 마시면서 아버지의 외출을 생각했다.
‘지금 집안에서 내가 제일 높구나. 아버지는 오늘도 술에 절어서 들어오시겠지. 그럼 또 저 좃싸개와 거실에서 한바탕하시겠구나.”
기흥이는 그러다가 좃싸개 아줌마가 속옷을 입지 못한다는 것을 생각했다. 그것은 아버지의 명령이기도 했다.
기흥이는 아줌마의 씰룩이는 엉덩이를 보았다. 아침에 본 누나의 엉덩이와는 사뭇 달랐다. 펑퍼짐하면서도 불룩한 엉덩이었다. 아줌마의 엉덩이에 비하면 누나의 엉덩이는 조금 작은 편이었다. 아줌마의 엉덩이는 아주 탄력있어 보였다.
‘언제 저년을 꼭 먹고 말거야.”
기흥이는 주스 잔을 놓고 학교 갈 준비를 하기 위해 자기 방으로 올라왔다.
자기 방에 들어서자 기흥이 작은 누나는 비로서 옷을 걸치고 아침에 있었던 흔적을 정리하고 있었다. 기흥이는 침대를 정리하느라고 허리를 구부리고 엉덩이를 든 누나에게 다가가서 부드럽게 톡톡 두드렸다. 누나의 엉덩이는 매우 탄력있어 손이 튀기는듯했다.
“좋았냐.”
“녜, 주인님.”
“오늘 저녁에 내방으로 들어와서 잠자리 시중을 들어.”
“예”

기흥이는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에 갔다. 학교에서 기흥이는 말이 없고 착실한 학생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것은 기흥이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왕따였기 때문이다. 기흥이도 친구들에게는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기흥이는 늘 있는듯 없는듯 교실에 앉아 있었다. 기흥이는 그날도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빨리 학교가 끝나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다.학교 수업을 받느니 집에 가서 책이나 보고 싶었다. 기흥이는 독서량이 무척 많았다. 책 종류도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읽었다. 가끔은 수준에 맞지 않는 책, 그리고 기흥이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성에 관한 책 등등....
기흥이는 자기 또래의 친구들이 우수워 보였다. 정신 수준이 기흥이와는 맞지 않은 것이다.
기흥이는 누나와의 일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창 밖을 보고 있었다.
"야 기흥아 담임이 오래."
"왜. 알았어."
기흥이는 느릿하게 교실을 빠져나와 교무실로 갔다.
담임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기흥이를 보며 심각하게 말했다.
"기흥아. 가방 싸서 빨리 집에 가라."
"예?"
"빨리. 아버지가 사고 나서 병원에 입원하셨데."
기흥이는 깜짝 놀랐다. 밖에 외출을 하지 않는 아버지가 오늘따라 약속이 있다고 일찍 나가시지 않았는가?
기흥이는 걱정되는 마음으로 교실로 돌아와 가방을 싸서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아줌마가 병원으로 가라며 병원을 알려주었다. 기흥이는 가방을 팽게치고 서둘러 병원으로 갔다.
병원에는 모든 식구가 모여 있었다.
기흥이는 누나에게 물어보았다.
"무슨 사고래? 얼마나 다치셨데?"
"아직 몰라요. 지금 수술실에 계시는데..."
누나는 말을 끝맺지 못하고 울었다.
기흥이는 의자에 털썩 앉았다.
"언제, 무슨 사고인데?"
"아침에 나가시다 차에 치으셨데요."
엄마가 대답하며서 훌쩍거렸다.
기흥이는 궁금하고 답답해서 밖으로 나왔다. 하늘을 한번 쳐다보고 다시 들어왔다. 그때 아버지의 보호자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기흥이는 서둘러 갔다. 파란색 수술복을 입은 의사 심각한 표정으로 기흥이를 바라보았다.
"안됐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녜?"
기흥이는 놀랐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이었다. 그말이 끝나지마자 온 식구들은 울기 시작했다. 그러나 기흥이는 담담하기만 했다.

기흥이 아버지의 장례는 3일만에 끝났다. 일가 친척이 없는 기흥이네는 서둘러 장례를 마친 것이었다. 장례를 마치고 돌아온 식구들은 모두 기운이 빠져 있었다. 기흥이는 앞으로의 일을 생각했다. 집안에 유일한 남자가 자신 뿐이기 때문이었다. 우선 생활 걱정은 없었다. 할아버지가 남겨준 재산에 교통사고 보상금 그리고 아버지 앞으로 들어두었던 보험금 등 평생을 남부럽지 않게 살수 있는 재산이었다.
허탈해 하는 가족들을 거실로 불러모았다. 온 식구들이 모였다. 기흥이는 자신이 가장이되었음을 알고 있었고 가족들도 모두 그렇게 생각을 했다. 다만 공포하지 않았을 뿐이었다. 기흥이는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서 공식적으로 자신이 가장임을 선언했다. 서열 1위인 아버지만 없을 뿐 달라진 것은 없었다.
아무일 없이 세달이 지났다. 변화가 있다면 기흥이가 아버지처럼 학교를 그만두고 집안에 들어앉았다는 점 그리고 집 주변 땅을 모두 사들여 아버지보다 더 단단한 자기만의 성을 만들었다는 점 뿐이었다. 그외 식구들이나 기흥이 자신도 다시 명랑해져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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