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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진실게임4-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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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제4부 2편 시은이의 진실게임

시은이는 만태의 질문에 잠시 숨을 고르더니 작은 목소리로 말을 했다.
"좀 아파서요......"
"네?...아~.참 제가 말씀을 안드렸군요. 사실은 제가 음경확대 수술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남들보다 좀 큰 편입니다. 죄송합니다. 말씀 안들여서."
"아...아니예요.....제가 미안하죠...."
시은이는 만태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말끝을 흐렸다.
그러다 문뜩 만태의 아내와 같이 있는 남편이 생각났다.
이렇게 큰 남편의 것을 받아들인 여자와 남편이 함께 있다는 생각이 들자 시은이는 웃음이 나오려는 것을 억지로 참았다.
"그럼 계속 하겠습니다."
남편 생각에 잠겨있던 시은이 귓가로 만태의 말 소리가 들어왔다.
그리고는 멈추었던 삽입을 계속 했다.
만태의 검붉은 자지가 다시 서서히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시은이는 만태의 자지가 다시 안으로 들어오자 처음과는 다르게 고통이 없자, 더욱 만태의 몸을 끌어안았다.
만태의 자지는 시은이의 예민한 보지구멍 속살을 자극하며 안으로, 안으로 들어왔다.
"아~..."
"하윽...."
두 사람의 입에서 동시에 탄성의 소리가 세어나왔다.
어느덧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서서히 들어가던 만태의 자지가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뿌리끝 까지 들어 갔던 것이였다.
두 사람은 잠시 한치의 빈틈도 없이 밀착된 체 서로의 성기에 느껴지는 상대편 성기의 느낌을 감상했다.
잠시 밀착한 체 가만히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을 감사하던 만태가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며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흐윽.......아아아아..."
시은이는 자신의 보지구멍 안을 가득체우고 있던 만태의 자지가 서서히 움직이며 예민한 보지구멍 속살을 자극하자 신음소리를 냈다.
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
만태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흐응..흐응..아아아아......"
시은이는 만태의 자지가 자신의 예민한 보지구멍 속살을 자극하며 들락거릴 때 마다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떨었다.

좋았다.
시은이는 자신의 보지구멍 안에서 전해지는 짜릿한 쾌감에 온 몸이 하늘을 나느것 처럼 느껴졌다.
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
"아흑...아아아아....으으으으..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아아아....."
만태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다.
천천히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던 만태의 자지가 점점 속도가 빨라지면서 거칠게 때로는 부드럽게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

"아아아아.....악악악....으으으...."
"헉헉헉헉........"
사방이 거울인 방안에는 두 사람의 뜨거운 열기와 신음소리로 가득해져 갔다.
만태는 빠르게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다가 자신의 목덜미를 끌어안고 있는 시은이의 팔을 풀고는 상체를 세우고 시은이의 다리를 잡아 무릎을 가슴쪽으로 밀어 붙히고, 자신은 무릎을 끓고 앉은체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아...헉헉헉...아흑...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아아아.....헉헉헉....."
만태의 검붉은 자지는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을 거침없이 들락거리며 쑤셔댔다.
만태의 자지가 들락거릴 때 마다 시은이의 분홍색 속살들이 함께 들락거렸다.
만태는 쾌감에 신음하는 시은이의 얼굴과 자신의 자지가 들락거리는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번갈이 쳐다보며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시은이는 땀으로 번벅이된 알몸으로 기마자세로 취하고 한 손으로 하늘을 향해 꼿꼿히 서 있는 만태의 자지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자신의 보지균열을 벌리고는 만태의 자지를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고 엉덩이를 서서히 내렸다.
벌어진 보지균열 안으로 만태의 검붉은 자지가 모두 사라지자 시은이는 탄성을 질렀다.
"아흑...아아아......"
"좋아요...시은씨..그렇게 하는거예요...아아아.....자..서서히 움직여 봐요...."
시은이는 만태의 말대로 서서히 엉덩이를 위 아래로 움직이며 만태의 자지를 먹음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시은이의 달덩이 같은 엉덩이가 오르락 내리락 거릴때 마다 만태의 자지가 시은이의 엉덩이 골짝이 사이로 들락 거렸다.
시은이는 처음하는 자세가 점점 익숙해지자 움직임 빨라져 갔다.
퍽,퍽,퍽,퍽,퍽
찍걱,찌걱,찌걱,찌걱
"아흑..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앙....."
"헉헉헉..으으으으....."
만태는 자신의 하체에서 움직이는 시은이를 바라보며 손을 뻗어 출렁이는 유방을 잡아 주물렀다.
시은이는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는 만태의 손을 잡고 위 아래로 움직이며 거울속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쳐다보았다.
온 몸이 붉게 상기된 체 땀으로 젖어있는 자신의 모습.
그리고 쾌감에 신음하는 자신의 얼굴.
시은이는 거울속의 자신이 왠지 다른 사람 처럼 느껴졌다.
시은이는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며 더욱 미친듯이 요분질을 해 댔다.
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앙....하응..아아아아"
"헉헉헉헉...으으으으으"

한 참을 만태의 몸위에서 요분질을 하던 시은이는 한쪽 거울 앞에 서서 손으로 거울을 지탱한 체 허리를 숙이고 있었고, 만태는 그런 시은이의 뒤에서 한 손으로는 허리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출렁이는 유방을 잡고는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었다.
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아아.....으으으으...."
"헉헉헉헉...으으으으.....아아아아아....."

시은이의 이야기를 들은 친구들은 입을 반쯤 벌린 체 말을 끝낸 시은이를 바라보았다.
"?????"
시은이는 자신의 이야기가 끝난는데도 친구들이 아무 말없이 자신만 멀뚱멀뚱 바라보자 마주 쳐다보고 가만히 있었다.
그때, 명희가 자리에서 슬그머니 일어났다.
그러자 시은이가 명희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어디가려고..명희야?."
자리에서 일어난 명희는 시은이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휴우~! 화장실에....."
"화장실?."
"응!.너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팬티가 젖었어.그래서 갈아 입으려고....."
그러자 여기저기서 킥킥대며 웃는 소리가 들여왔다.
"풋....킥킥...."
"킥킥킥....."
"지지배...킥킥...."
명희의 농담에 금새 방안 분위기가 바뀌었다.
잠시 웃던 친구들이 서서히 시은이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먼저 시은이에게 질문을 한 것은 현정이였다.
"그래서 계속 해봐."
시은이는 현정이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했다.
"그날 그 만태라는 사람과 난 새벽까지 그 곳에 있었지."
"새벽까지?!....그럼 몇 번이나 했니?."
"후후후...글쎄..넌 남편과 하면서 몇 번했나 세어가면서 하니?."
"어머, 지지배. 우리 남편하고는 세고 자시고 할것도 없다."
"뭐?! 호호호호....으음~.세번 했나.맞아 지금 생각해보니까. 세번이다."
"세번이나....대단하구나. 좋겠다.휴우~!. 나도 세번씩이나 해봤으면 좋겠다."
현정의 낙담소리를 들으며 은아가 시은이에게 질문을 했다.
"글쎄..나두 잘모르지.그때 한번뿐이였으니까."
"그럼 그날 이후로는 한번도 안했어?."
"응!.그런데 그 스와핑도 규칙이 있더라."
"무슨 규칙?."
"응!. 나도 몰랐는데.그 만태라는 사람이 말해줘서 알았는데, 절대로 관계를 갖은 사람끼리 몰래 만나서는 안돼고,절대로 남한테는 말해서도 안돼고,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로 여자의 질내에다가는 사정을 해서는 안됀다. 이거야."
"그럼 넌?."
시은이의 말에 명희가 불쑥 말을 했다.
"후후후..난 몰랐자나. 세번 모두 안에다 사정을 했어."
"어머...그래서 가만히 있었어?."
"그럼 어떡하니 이미 업지러진 물인데..화낸다고 될 일도 아니고..."
"그럼 아무 이상 없었어?."
"아무 이상?....아~!.응 없었어.다행이지."
"그래...그랬구 다행이다. 그런데 그 날이후 너희 부부의 권태기는 벗어났니?."
시은이는 명희의 질문에 고개를 설래설래 흔들며 말을 했다.
"어떻게 그런일로 권태기를 벗어날수 있겠니.그러나 약간의 도움은 됐어. 그 날 이후 우린 다시 결합을 했고,서로에 대한 감정은 그대로 유지하면 약간의 변화를 줬지."
"약간의 변화?. 그게 뭔데."
"그 약간의 변화란 그전 우리부부는 잘생기거나 예쁜 연예인을 보면서도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보곤 했는데 그 날 이후 같이 TV를 보면 누구는 어떻구, 누구는 어디가 좋구,어디가 이쁘구 하면서 서로에게 자극을 주는거야.그러면서 연예인 처럼 하지는 못해도 비슷하게 하니까.서로 보는 눈이 달라지더라.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 생기고 그러니까 저절로 권태기에서 벗어나더라."
그러자 명희가 말을 했다.
"에이~!.별거 아니네...그렇게 쉬운 것을..그러니까 니 말은 아무리 부부사이라도 서로에게 약간의 자극을 줘가면서 살아야 한다. 그말 아니니?."
"그래.남편이고 아내고 늘 같은 모습을 보여주다 보면 서로에게 관심이 없어지게 되고,관심이 없어지다 보면 그게 바로 권태기로 들어가는 지름길이지.그 전에 방송에서 봤는데 어느 여자는 남편과 30년을 살면서 단 한번도 화장끼 없는 맨 얼굴을 보여 준적이 없데.그러니 너희들도 남편에게 가끔 자극을 줘봐.아침에 일어나서 눈껍낀 얼굴에 머리는 산발한 체로 밥상앞에 앉아있지 말고.알았지."
그러자 은아가 시은이의 말에 반박을 하며 나섰다.
"어머 지지배.야 남편이 잘해줘야.이쁜 얼굴을 보여주지.너 같으면 배위에 올라와서는 숨 몇번 쉬고 내려가는 남편에게 이쁜 얼굴을 보여주고 싶겠니?.지지배 두."
그러자 다른 친구들도 한마디씩 거들었다.
"맞아.이쁜데가 있었야 이쁘게 보이지."
"맞아..."
"옳소....."
"호호호호...지지배들..이상 내 이야기는 끝이야.다음은 누구니...."
시은이는 자신의 이야기가 끝났다고 말하고는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고은이와 명희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은아가 현정이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이번에는 고은이 차례지."
그러자 고은이가 머뭇거리며 말을 했다.
"그래...내 차례야....그..."
그때, 고은이의 말을 중간에서 끊으며 명희가 불쑥 끼어들었다.
"아마 고은이는 아직 준비가 안되었을꺼야...그치..."
"응?!아니....뭐...."
"거봐..아직 준비가 안됐지. 그러니까 내가 먼저 할게. 그래도 돼지.돼지..."
"아니...난...."
고은이는 다른 친구들의 눈치를 보며 말 끝을 흐렸다.
명희는 고은이가 말끝을 흐리자 시은이,은아, 현정이를 바라보며 계속 말을 했다.
"거봐..고은이는 아직 준비가 안됐지.그러니까 내가 먼저 할게."
그러자 은아가 명희를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며 말을 했다.
"어머..지지배.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이렇게 나서냐?. 수상한데....."

"어머 지지배. 이상하긴. 매도 먼저 맞는게 났다고. 얼른 해버리려고 하지. 이상하긴...."
"그래도....."
"아이..지지배. 속구만 살았나. 더 이상 의견이 없으면 내가 먼저 한다.오케?!"
명희는 다른 친구들을 쳐다보며 의견을 묻자 다른 친구들도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모두 찬성을 했으니 내가 먼저 시작한다."

명희는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잠시 뜸을 드렸다.
그리고는 천천히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나도 은아 처럼 우리 아들 민수와의 일을 이야기 하려고 해.그러나 은아 하고는 좀 다르지.너희들도 알다시피 내 성격이 좀 활달 하잤니?.생전 처음보는 사람하고도 금새 친해지고, 남들과도 허물없이 지내고..
그래서 난 우리 아들 민수하고도 허물없이 지냈어. 우리 민수도 그런 날 마치 친구 처럼 대해주며 잘 따라주었지. 민수와 나 사이에는 비밀이라는게 없었지.아마 남편보다도 더 가까이 지냈지.남들이 이런 우리 모자를 보면 무척 부러워 했어.그런데 그게 문제가 될 줄은 몰랐지."
그러자 아들과 근친을 경험한 은아가 명희에게 물었다.
"어떤 문제?."
"아까도 말했지만 민수와 난 비밀 없었지. 예를 들면 민수가 집에 있는데 내가 샤워를 하고 팬티만 입은체 집안을 돌아다니던가, 아니면 같이 TV를 보면서 내가 민수의 다리를 벼고 누워있으면 내 유방을 만지며 TV를 본다듣지, 아니면 민수가 언제 자위를 하고, 한달에 몇번을 하는지,아니면 우리 부부가 성관계를 몇 번하느지 어제 하는지 까지 민수에게 이야기 해주고... 이럴 정도였어."
명희의 이야기를 들은 친구들은 할말을 잃고 멍하니 명희만 쳐다보았다.
이미 은아, 현정이, 시은이의 이야기로 단련된 그들은 명희의 이야기에 그리 놀라지 않았다.
명희는 그런 친구들을 바라보며 계속 이야기를 했다.
"그러니까...2년 전이구나. 내가 43살 때이고, 민수가 16살 때이니까.그 날도 다른 날 처럼 민수와 난...."

그날도 명희는 남편이 회사일로 좀 늦는다는 연락을 받고 민수와 저녁을 먹고 거실 쇼파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민수는 쇼파에 기대 앉아 TV를 보고 있었고, 명희는 설거지를 대충하고 쇼파로 와 민수의 다리를 벼고 쇼파에 누워 TV를 보고 있었다.
TV에서는 음악 프로를 하고 있었다.
화면에는 요즘 한창 잘 나가는 여자 가수가 나와 야시시한 옷을 입고,현란한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민수야, 요즘 여자 가수가 잘 나간다며?."
민수는 TV화면을 계속 쳐다보며 명희의 질문에 대답을 했다.
"응!.요즘 우리들 사이에 인기 캡이야."
"노래도 잘 못하는 것 같은데..뭐가 좋다고 저리 날리 들이니?."
"엄마는..몸매 죽이고, 유방도 죽이자나. 저 유방 좀 봐.탱탱하자나..."
"어머..저 유방이 뭐가 탱탱하니..보나마나 저거 수술 한거야."
"에이..그걸 엄마가 어떻게 알아.수술 한건지?."
"애는 척 보면 알지.엄마도 수술하면 저 정도는 된다."
"에이~!.아무리..엄마가 몇 살인데....안돼."
"어머어머..애 좀 봐.엄마를 무시하네."
명희는 민수의 말에 발끈 하며 자리에서 상체를 일으켜 세우고는 입고 있는 티셔츠를 목에까지 끌어 올리고는 브레지어를 위로 밀어 올렸다.
그러자 명희의 유방이 들어났다.
밑으로 약간은 쳐진 유방.
그 위에 엷은 자주빛 유두가 유방 속으로 움푹 들어가 있었다.
명희는 유방이 들어나자 손으로 유방을 받쳐들며 민수에게 물었다.
"봐라. 이렇게하니까. 엄마 유방도 저 여자 못지 않지. 봐. "
민수는 손으로 받쳐든 명희 유방을 바라보며 말을 했다.
"에에..아냐..엄만 수술해도 안돼.거봐 유두가 까맣자나."
"어머 애는 이게 뭐가 까맣니.다른 아줌마들에 비하면 난 아직 양호한거야."
"에이~!.아닌것 같은데......"
민수는 믿을수 없다는 듯 고개를 살래살래 흔들며 계속 명희의 유방을 쳐다보았다.


명희는 민수의 말에 삐졌는지 민수을 흘려보더니 티셔츠를 확 밑으로 내리더니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자 민수가 얼른 일어난 명희의 허리를 붙잡아 다시 자리에 앉히고 뒤에서 끌어안으며 티셔츠 위로 명희의 유방을 움켜쥐며 말을 했다.
"에이..그렇다고 삐지기는..그래도 난 엄마의 유방이 더 좋아."
"좋긴 뭐가 좋으니...저 여자 유방이 더 좋지. 어서 놔.나 들어가 잘꺼야.놔."
명희는 자신의 유방을 움켜쥐고는 주무르는 민수의 손을 치우려고 하며 앙탈을 부렸다.
그러나 민수는 더욱 명희를 끌어안으며 유방을 더욱 주무르며 계속 아부를 떨었다.
"아이..엄마.아잉...그냥 가면 섭하지....역시 우리 엄마 유방이 최고야."
"어머..어머... 나 참...호호호..내가 못살아.아이그...이건 아들이 아니고 왠수야.왠수...."
"헤헤헤..엄만 "원수를 사랑하라" 하는 말도 몰라.고럼 난 원수지. 원수야..헤헤헤.."
"나 참 말이라도 못하면 밉지나 않지..호호호호..."
명희는 민수의 아양에 웃음을 떳트리며 다시 몸을 눕혀 민수의 다리를 벼고 누웠다.
민수는 명희가 다시 쇼파에 눕자 티셔츠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명희의 유방을 주무르며 만졌다.
명희의 유방을 주무르며 유방속에 함몰되어 있는 유두를 엄지와 검지로 잡아 비틀며 TV를 보았다.
명희도 그런 민수의 손짓을 받으며 계속 TV를 보았다.
"민수야. 얼마전에 뉴스 보니까.저 여자 가수의 누드사진이 인터넷에 올랐다고 하던데 사실이니?."
민수는 계속 명희의 유방과 유두를 만지작 거리며 명희의 질문에 대답을 했다.
"으응..그거... 제 얼굴에 다른 사람 몸을 합성 한거야."
"그랬구나...그럼 너도 봤니?."
"그럼 그게 언제것데.우린 이젠 그런거 안봐."
"그럼 뭐 보는데?."
"으응...동영상."
"동영상?.그게 뭔데."
"영화나 비디오처럼 보는거야."
"그럼 엄마 좀 보여줄래?."
"글쎄..엄마가 보면 혐오스럽다고 할텐데....."
"어떤 내용인데?."
"뭐 영화 좋은것도 올라오고 하는데 대부분은 포르노야. 그래도 볼꺼야?."
"포르노?.어머 그런것도 올라오니..세상에...그럼 한번 보지 뭐.우리 아들 교육상 좋은건지 확인도 할 겸."
"후후후..정말?. 좋아. 말 나온김에 지금 보러가지 뭐."
"지금?. 좋아."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은 쇼파에서 일어나 민수의 방으로 들어갔다.
민수의 방에 들어온 명희는 침대에 걸터 앉았고, 민수는 책상 앞에 앉아 컴퓨터를 켜고는 인터넷에 접속을 했다.
한참을 이리저리 사이트를 옴겨다니던 민수가 침대에 앉아 있는 명희를 향해 말을 했다.
"됐어, 엄마. 이리와봐요."
명희는 민수의 말에 침대에서 일어나 민수의 곁으로 다가가 컴퓨터 모니터를 쳐다보았다.
"정말...어디....."
컴퓨터 모니터 안에는 작은 화면이 있었고, 그 작은 화면속에는 남녀가 알몸으로 서로 엉겨 붙어 섹스를 나누고 있었다.
"어머...진짜네.어떻게 이런 것이......."
명희는 허리를 숙인 체 컴퓨터 모니터를 쳐다보며 놀라움의 탄성을 연발 했다.
민수는 그런 명희를 바라보며 싱글싱글 웃으며 말을 했다.
"그럼 그만 볼꺼야. 그만 본다면 끄고....."
명희는 모니터를 계속 쳐다보며 고개를 살래살래 저었다.
"아냐..그냥 둬봐."
"그럼 편히 앉아서 봐. 자 여기에 앉아."
민수는 의자에 앉은 체 다리를 벌리고는 약간의 자리를 만들어 명희에게 앉으라고 권했다.
명희는 민수가 만들어 준 자리를 보고는 엉덩이를 그 자리에 붙히며 민수와 함께 의자에 앉아서 동영상을 쳐다보았다.
그러는 사이 민수의 손은 어느새 명희의 티셔츠 속으로 들어가 명희의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다.
민수는 명희의 유방과 유두를 매만지며 모니터를 보고있는 명희에게 물었다.
"재미있어 엄마?."
명희는 모니터를 계속 쳐다보며 고개를 가로져으며 말을 했다.
"별루...재미 없어...이런건 비디오로도 많이 보자나. 넌 이런게 재미있니?."
"우리야 재미있지,신기하고...누구도 가르쳐 주지않으니 이런것이라도 봐야지."
"하긴 우리도 이런건 가르쳐 준 사람이 없어으니까.그게 우리나라 성교육의 현실이지."
"많아.그래 놓고는 뭐하지 마라...하면 안됀다.이렇게만 가르쳐주지 ,왜 하면 안돼는지,하면은 뭐가 잘못인지는 안 가르쳐 주거든."
"맞아..에이 재미없어."
명희는 민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를 하다가 모니터의 포르노가 재미없다고 말을 했다.
"그럼 다른거 볼래?."
"응? 다른것도 있니?."
"그럼, 아마 내가 평생 늙어 죽을때까지도 못볼 정도로 있지."
"어머...세상에....."
명희는 민수의 말에 놀라며 민수가 이리저리 사이트를 찾아다니는 것을 보다가 이상한 것을 발견하고는 민수에게 말을 했다.
"어머..잠깐 민수야. 저건 뭐니?."
민수는 명희의 말에 다른 사이트로 가던 것을 멈추고 명희에게 되물었다.
"뭐가?."
"저거..글씨가 이상한 것 말야.그것도 그거니?."
"어느거...아~. 이거.응!맞아.근데 글이 깨져서 뭔지 나도 몰라."
"우리 이거 보자. 뭔지 궁금한데."
"그래?.그럼 보지 뭐."
민수는 명희가 지적한 글짜를 클릭했다.
그러자 미디어 플레이어가 실행되더니 잠시후 영상이 나오기 시작했다.
첫 화면에는 일본 글씨가 나타났다.
두 사람다 무슨 말인지 몰랐다.
잠시후, 화면속에서는 요란하게 화면이 지나가며 남녀가 서로 엉켜 뒹구는 장면들이 빠르게 지나갔다.
그리고는 다시 제목인듯한 커다란 글씨가 지나가더니 잠시후 일본 다다미식 집이 나오더니 나이든 남자가 누워있고, 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애가 옆에 앉아 남자가 하는 말을 듣고 있었다.
그리고는 옛날을 회상하는지 화면이 바뀌더니 중년으로 보이는 여자가 마루에 앉아 바느질을 하고 있었고, 잠시후 젋은 남자가 들어왔다.
이렇게 동영상은 계속 흘러갔고 결국에는 처음에 나온 젋은 남자와 중년부인이 섹스를 하는 장면이 나왔고,그 젋은이와 의 섹스에서 임신을 하게 되고, 여자 아이를 낳겠되었다.
그리고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누워있는 남자는 잠시 이야기를 하고는 죽으면서 동영상은 끌을 냈다.
민수는 모니터 속의 동영상을 보며 계속 명희의 유방을 매만지며 명희에게 말을 했다.
"엄마,무슨 내용인지 알겠어?."
명희는 동영상을 다 보고는 고개를 저으며 말을 했다.
"나도 잘 모르겠다 야.언뜻 들으니까 아까 젋은 남자가 중년여자보고 "마마"라고 하는 것 같던데..글쎄..이럴줄 알았으면 일본어나 배워둘걸..호호호호...."
"하하하..그러게, 나도 앞으로 일본어나 배워 볼까?."
"호호호...."
그때,현관 벨소리가 들여왔다.
"어머..아빠 오셨는가 보다."
"그러게...시간이 벌써 이렇게 된나."
명희는 현관에서 벨소리가 나자 의자에서 일어나며 티셔츠 위로 밀려 올라가 있는 브레지어를 밑으로 내려 유방을 감싸고는 민수의 방을 나섰다.
민수도 명희를 따라 방을 나가 회사에서 돌아온 아버지를 맞이 했다.

제4부 2편 끝
제5부 명희의 진실게임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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