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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엄마 요시야(母·美也) 43-44장

넘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 군요.
제 글을 즐겨 읽어 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암튼 계속 잘 읽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43***

데쓰야와 소호의 담임인 여선생님은 이제 갓 대학을 졸업한 선생으로 그 자태가 싱싱하고 순수하였다. 미사키 미가자라는 이름의 여선생은, 평소에는 차가운 얼굴을 하고 있었으며, 학생들과 담소 하는 것은 거의 없고, 프라이드 만 높은 여자같은 느낌을 주었다. 그래도 신임 여선생의 균형잡힌 프로포션에 좋아하는 한창때의 고등 학생들이 항상 따라다녔다.

면접 순서를 기다리는 학생들과 그 학부형들도 복도를 조용조용히 나란히 서서 걷고 있는 두 사람의 미녀를 뒤돌아보고는 끈적끈적한 시선을 보냈다.

아스카는 그들 여색을 좋아하는 시선을 자랑스럽게 받아들이는 듯이 허리를 비틀며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남자들이 던지는 시선이 기분 좋은 듯이 행동하였다. 한편, 요시야는 복도에서 기다리는 학부형들이 자신을 눈으로 범하는 것을 느끼며 당혹감을 느끼며 몸을 움츠렸다. 그렇지만, 그런 미녀의 곤혹도 갤러리의 혀로 입술을 핥는 모양의 표적에 지나지 않았다.

복도의 휘어지는 모퉁이에서 데쓰야가 무타카타에게 말을 걸고 멈춰 섰다.

「무나카타, 아스카씨와 먼저 터벅터벅하고 걸어가」
「데쓰야, 뭣때문에」

「잠간 요시야와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있어서」

데쓰야가 엄마의 팔을 붙잡아 당기며 야릇한 미소를 띄우자, 아스카도 단정한 얼굴을 빛내고 있었다. 소년이 웃음을 보이자 소리없이 윙크를 하고는 남동생의 팔을 잡아 끌었다.

「무나카다, 우리 먼저 가자」
「아, 음…. 그렇다면,먼저 갈테니 늦지마」

무나카타가 아스카와 함께 떠나는 것을 끝까지 지켜본 다음 데쓰야는 엄마의 가늘은 허리에 팔을 돌려 안았다. 요시야는 창피한 듯이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숙였다.

「데쓰야님, 할 말이 무엇인지요?」
「여기서는 조금 곤란한 이야기야, 따라와」

데쓰야는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는 교실의 문을 열고는 요시야의 등을 냅다 밀어제쳣다.

「아…아흑 왜…」

요시야는 뒤에서 갑자기 냅다 밀어제치고, 교탁에 매달려 붙도록 엎드리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재빠르게 엄마의 몸을 등으로부터 무리하게 엎드리게 하고는 밀어 넘어뜨렸다. 그리고, 그대로 요시야의 미니스커트에 둘러싸였던 엉덩이의 옷자락을 위로 걷어올렸다.
요시야의 벌거벗은 복숭아와 같은 둥그스름한 엉덩이가 노골적으로 드러났다. 뒤어서부터 그 둥그스름한 엉덩이의 감촉에 손을 대고는 어루만지자 요시야는 얼굴를 새빨갛게 물들이며 뜨거운 숨을 내 쉬었다.

「후후, 좋은 감촉이다 요시야의 엉덩이. 뜨겁군…굉장히 뜨거워. 참지마라 자, 이 감촉」
「하악…데쓰야님…고맙습니다」

주인에게 스스로의 몸을 칭찬받자 천한 노예는 환희에 푸욱하고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등이 눌려지고 무리한 자세로 뒤돌아 보려고 갑갑한 포즈로 데쓰야를 뒤돌아보았다.

나름대로 뒤로 젖힌 그녀는 젖은 듯한 빛나는 긴 검은 머리와, 허리까지 스커트를 걷어올린채 엉덩이를 흔들고 있는 요시야는 마치 지고한 예술품과 같은 완성된 아름다움과 처절한 에로스를 발산하고 있었다.

데쓰야는 엄마의 단정한 턱에 손을 뻗어서는 뒤로부터 앞가슴쪽으로 손을 밀어 넣어서, 유방을 노출시키고는 단단하게 부풀은 젖꼭지를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요시야는 눈을 살며시 감으며 깊게 숨을 몰아 쉬었다.

「네 유방은 너무 탐스럽구나. 너는 내가 말하는 대로 해야 한다.」
「무엇이든 말하는 대로…아하 아흑…하겠습니다.」

엄마의 긴장으로 단단해진 복숭아와 같은 엉덩이의 감촉은 참기 어려웠다. 이렇게 둥그스름하고 어여쁜 엉덩이에 손을 갖다 대고 쓰다듬고 돌리면서 애무를 하자, 푸들 푸들거리며 탄력있게 흔들렸다. 양 다리를 모으고 긴장하고 있는 모습을 뒤에서 바라보고 있자니, 엄마의 길다랗고 아름다운 각선미가 유달리 눈에 띄었다.

푹 하고 꽉 죄어진 엉덩이의 골짜기를 따라 손가락을 슬슬 움직이자, 가련한 엄마의 항문이 움찔거리며, 그녀의 보지가 축축하게 젖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관을 총동원하여 아들의 자지를 맞아들인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으음 아아…아 아흑…하아…부디…무엇이든 말씀만 하세요…아」

등에서부터 잘록한 허리, 그리고 카다랗게 부풀어 오른 엉덩이의 라인을 손가락 끝으로 애무를 하자 요시야는 하아하아하고 숨을 몰아 쉬며 쾌감에 얼굴을 일그러트리며 등골을 떨었다.

「그럼 잘 들어라, 이제부터 담임선생님 앞에서 스트립쇼를 벌리는 거다.…」
「아,그런…」

「아직 남았다. 알몸이 된 후에는 내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알겠지」

데쓰야는 요시야의 항문의 점막을 보지에서부터 넘쳐흐른 애액을 문지르면서, 요시야의 뇌리에 새겨두도록 천천히 말했다. 엄마는 명령에 따를 수 밖에 없는 노예의 과혹한 운명에 절망적인 한숨을 내 쉬었다. 그렇지만, 아들의 손에 맡겨진 하반신은 노골적으로 음탕한 본능의 요구를 요시야의 자아를 울리고 있었다.

「아 나 나와요 아…으음 아아앙…아」

스스로 자기도 모르게 오줌을 쌀 것같은 느낌에 보지에서부터 부끄러운 항문을 애무당하면서, 아무리 해도 그만둘 것 같지 않는 가장 사랑하는 아들의 늠름한 자지를 보지에 가득 받아 들이고는 찢어질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싶었다. 그런 음탕한 충동에 사로잡히고, 보지가 꽉 조여지는 것이 자신도 아플정도로 확실하게 느껴졌다.

「이런…단정하지 못하게 보지물을 흘리다니」
「하아아…아 음, 데쓰야님의 손가락이…느껴져서…저도 모르게 아」

보지의 두둠한 언덕을, 그리고 아름다운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나온 보지물을 묻힌 손가락 끝이 보자 요시야는 더욱 초조해졌다.

「좋아, 그렇다면 포상을 받아야겠구나, 네가 바르고 있는 것으로」
「아 나와요…나 나 할께요…데쓰야님의 명령에 따를께요…아」

「음 좋아」

요시야가 목을 앞으로 내밀고 승낙의 말을 짜 내고는 교단 위에 푹 엎드리고 숨을 헐떡거리며 보지가 쑤셔지고 있는 것을 견디고 있는 요염한 미녀의 몸에서부터 데쓰야는 손을 뗐다.

엄마는 그래도 힘이 빠질 것 같은 팔을 버티고 몸을 일으키면서, 옷매무새를 고쳤다. 스커트의 옷자락을 바로 잡고, 머리카락을 긁어 올리고는 보지에서부터 넘쳐 나와 허벅지까지 흘러내린 보지물을 닦아냈다.

「잠깐, 거기는 그대로 두도록 해. 어차피 벗을 것이니까」

브라우스 앞가슴의 단추를 잠그려고 하다가 저지되어 버렸다.

요시야는 얼굴을 캇 하고 붉게 물들였다. 이제 면담장소인 교실로 향할 때까지 복도를 걸어가지 않으면 안되었다.
일체 속옷을 입는 것을 허락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부풀어 오른 흐트르진 유방이 브라우스의 앞가슴으로부터 삐져 나왔다. 누군가에게 보일 위험이 있었다. 그래도, 천한 노예인 자신에게는 거부권은 없었다. 일반적으로는 주인인, 데쓰야가 생각한대로 해야만 했기 때문이었다.

44***

「자 가자」

팔을 붙잡힌채 수치의 쇼를 돋보이게 할 수 있게 하였다. 요시야는 각오하고, 두려운 표정을 지으면서 아들의 재촉을 받으며 아들과 함께 걷기 시작하였다.
스치듯 지나치는 학부형들은 요시야의 수치와 두려움에 음란하게 달아오른 얼굴과 거의 사타구니까지 노출한 볼륨이 있는 아름다운 허벅지를 바라보고는 깜짝 놀라고,멋진 프로포션을 보냈다. 개중에는 열려있는 브라우스의 앞가슴의 단추를 알아차리고 들여다 보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었다.

복도의 반대쪽에서 땀냄새가 나는 하급생 한 무리가 가까이 다가 오는 것을 보고, 데쓰야는 또 다른 생각을 떠올렸다. 여기에서 뭔가, 요시야에게 줍게 한다면 엄마가 했다면,미모가 속에는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다는 것을 모두가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요시야는 매조키스트를 기쁘게 받아들이는 것이 틀림없으니까 그 것은 또하나의 서비스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주머니에 손을 넣자 손수건이 잡혔다.

하급생의 일단이 그들의 정면 가까이 다가오다가 데쓰야와 동행하고 있는 미녀를 알아보고는 명백하게 여색을 밝히는 표정을 드러내면서 시선을 요시야의 드러난 허벅지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손수건을 꺼내서는 부자연스럽게 요시야의 발 앞에 떨어뜨렸다.

「요시야, 주워라」
「데쓰야님…아, 음…조금만 기다리세요」

요시야는 데쓰야의 간사한 꾀를 눈치채지 못하고, 소년들의 눈앞으로 허리를 굽히다가 겨우 그것이 아들의 호색한 간계하는 것을 느끼며 수치를 느꼈다.

단추를 잠그지 않은 브라우스의 앞가슴으로부터 유방의 한편이 빠져나오며 부르르하고 흔들리자 앞가슴을 손으로 숨길려고 하였다. 그렇지만, 오오, 하고 큰 소리를 내면서 눈앞의 미녀의 풍만한 유방을 목격하고 흥분하였다.

「오 한번 만져보고 싶은데!!」
「와우 엄청 큰데」
「음, 보이고 싶은 모양이지」

요시야는 얼굴을 새빨갛게 하여 팔을 가슴 앞에서 교차시키며, 그들의 화살과 같은 시선으로부터 노출한 젖가슴을 숨겼다. 그렇지만, 수치는 끝나지 않았다. 시선의 다발은 미녀의 요염한 엉덩이의 긴장한 언덕으로 바뀌었다. 요시야는 엉겁결에 다리를 딱 붙이며 하반신에 힘을 주었다. 그러자 엉덩이의 근육이 단단하게 조이며, 미니스커트에 미묘한 주름을 만들고, 그 요염한 움직임에 소년들은 꿀꺽하고 침을 삼키고 있었다.

「빨리 줏어라 요시야…면담에 늦으면 안된다」
「아 예 예…아…지금 줍고 있습니다.」

요시야는 단념한 듯이 비지땀을 얼굴에 떠올리며 괴로운 표정을 하고는 소년들의 시선으로부터 피하는 것을 단념하고, 허리를 내리며 말했다. 무릎에 세우고 다리를 접어서 복도에 쭈그리고 앉았다. 그러자 욕망에 핏발이 섰던 소년들이 깜짝 놀라는 큰 소리가 요시야의 귀에 들리며, 수치심을 배가시켰다.

미니스커트가 최대한 위로 밀려 올라가고, 요시야의 하반신이 학교의 복도라고 하는 공공연한 장송에서 노골적으로 드러난 것이다. 엉덩이는 말할 것도 없고, 엉덩이의 갈라진 안쪽까지 완전히 드러내고 말았던 것이다.

요시야는 이제 살아있는 기분이 아니었다. 데쓰야의 손수건에 손을 뻗는 것도 잊고, 소년들의 음란한 감상회의 대상이 되고 있었다. 캇하고 목을 떨구고는 복도 한 가운데에서 웅크리고 앉은 채, 어깨를 떨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그 표정은 긴 머리카락에 숨겨져 보이지 않았다.

「와우 완전히 드러났다」
「이여자 노출광이군」
「보지까지 다 보이는데」
「상당히 음한한 여자야」
「후후, 정말이야」

제각기 요시야의 드러난 하반신을 품평을 말하면서, 개중에는 사타구니를 누르며, 조급하게 숨을 몰아쉬는 자도 있었다.

"여기까지만 해야겠구나"

이대로, 방치해 두면 그들 중 배짱이 있는 자가 요시야에게 손을 댈 수도 있었다.
언제까지나 움직이지 않고 있는 엄마의 팔을 잡아 일으켰다. 요시야는 얼굴을 아들의 앞가슴에 맡기고, 훌쩍 훌쩍 울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 꼭 껴안고, 상냥하게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면서 엄마의 울먹이는 소리가 몹시도 데쓰야의 추잡한 욕정을 일으켰다.

하급생들을 힐끗 돌아보고는, 그들의 호기 어린 시선을 무시하고 요시야를 교실으로 데리고 갈려고 하였다.

「벌써 끝인가」
소년 중 한 명이 욕망에 핏발이 섰던 눈으로, 그렇게 뱉어 내었다.

데쓰야가, 말을 한 소년에게 웃음을 띄우자 그는 약간 두려운 표정을 순간적으로 떠 올렸다. 때릴지도 모른 다는 착각이었는지도 몰랐다.

「충분히 즐겼것 같은데」

물론, 데쓰야는 처음부터 손을 댈 생각도 없었고, 다만, 그렇게 속삭이고는 몸을 돌려 엄마의 어깨를 안고서 그 장소를 뒤로 하였다.
학생들은, 그래도 단념하지 않고 미련을 가지고 팔가운데에서 흔들리고 있는 요시야의 드러난 다리에 시선을 던지고, 걸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뒤를 눈으로 쫓았다.

그들로부터 요시야를 떼서 잠시 걷다가 요시야를 벽 옆에 서게 했다. 엄마는 팔가운데에서 흔들리면서, 뜨거운 한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턱을 잡고는 표정을 확인하였다. 요시야는 푹하고 눈가를 붉게 물들이며 분명하게 흥분하고 있었다.

「요시야, 너도 즐겼구나. 나에게 보지를 보여다오」

침묵을 지키고 있던 엄마는 창피한 듯이 미니스커트의 끝자락을 들어올려서 보들보들한 보지털에 둘러싸여있는 보지를 노출하여 보여주었다. 요시야의 보지에서는 다시 한번 보지물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후후, 역시 너는 음란한 여자다. 누구라도 괴롭히면 이렇게 적시다니」
「그런, 그런 말씀은 하지 마십시요.…요시야는 데쓰야님만…」

요시야는 결사적으로 항의했다. 데쓰야가 기뻐한다면, 어떤 괴로움도 싫어하지 않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좋은 예행 연습이 된 것이 아닐까?」
「아!…」

캇하고 다홍색의 얼굴을 더욱 새빨갛게 물들이고, 요시야는 헐떡였다. 담임 교사 앞에서의 스트립과 펠라티오 봉사에 관한 것을 생각하자 전신에 불이 붙은 것처럼 뜨거워졌다. 그래도, 요시야는 그런 극한의 수치를 참아내고, 예종의 증거와 데쓰야에 대한 충성을 인정받고 싶었다.

두 사람은 무나카타와 아스카가 기다리는 면담장소인 교실의 복도가 있는 코너로 향했다.
벌써 차례가 돌아오고 있었다.
무나카타는 친구의 아름다운 모친이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거친 숨을 내쉬고 있는 모습에 웃음을 떠올렸다.

「늦었굼나, 어머니를 괴롭히고 있었던 건가?」
「아, 조금 늦었네」

누이와 동생이 바로 옆에서 허리를 내리면서 대답을 했다. 요시야는 침착하지 못한 모습으로, 줄곧 땀을 흘리며 정말로 긴장하고 있었다. 그것을 아스카는 눈치빠르게 알아내고는 요시야의 무릎에 손을 뻗었다. 아 하고 요시야는 얼굴을 들고는 뭔가를 참는 듯이 얼굴을 돌렸다.

「우후후, 요시야씨, 가만히 있어요, 안그러면 창피를 당할걸요」
「아…아…」

아스카는 당황하는 요시야의 모습에 즐거운 듯한 웃음을 띄우면서, 요시야의 무릎에 두었던 손을 다리의 안쪽 부분으로 미끌어뜨렸다. 요시야는 엉겁결에 무릎을 오무렸지만, 아스카의 손은 벌써 다리사이로 들어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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