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독3-두번째 치료
선영은 아들이 나가자 침대에 앉아서 뛰는 가슴을 진정 시키느라 쉼호흡을 하고있었다.
-내가 왜이러지?
라고 생각 하며 좀처럼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슴을 부여 잡았다.
-이상하다.....
선영은 아들현수가 자신의 입에 침을 놓자 기분이 붕드며 입슬이 간질간질하면서 그리 나뿌지 않은 기분 속에 있었다는 것을 것을 뒤늦게 깨달은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아마도 출산후유증 의 치료 때문에 몸상태가 좋아지나 보다...."이런 식로만 생각 한 것이다.
혀바닥에 침을 놓을 때는 잠시 눈을 깜았다 뜨는 순간 마치 아침에 꿈을 꾸고 일어났는데 금방 꾼 꿈이 생각이 나지 않는듯 뭔가가 생각 날듯 하면서도 도무지 뭔가에 생각이 막힌듯 가물가물 했다.
하지만 선영은 이런하찬은 것에도 신경을 쓰는 자신을 남으라며 침대에 몸을 눕힌다.
불이 꺼진 어두운 천장을 보자 다시 치료할 때의 아들의 모습이 천장에 잔상을 남긴다.
[훗 ....... 정말 닮았어......]
이런 생각을 하며 오랜만에 느끼는 기분좋은 편한함 속에 그녀는 깜박 잠이 든다.
엄마는 겉보기에는 그리 특별하게 변한게 없어보였다.
하지만 나는 치료후 엄마를 자세히 관찰하게 됐다.
아마도 누구에게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의술을 했다는데에서 자연스럽게 엄마를 관찰하게 된걸거다.
그리고 엄마에데한 나의 애정또한 한목을 했을 것이다.
그러면서 나는 엄마의 모습중에서 기존에는 보지못했던 모습을 여러번 목격했다.
그것은 20년을 같이 살아온 나도 자세히 관찰하며 보지 않으면 알수없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엄마가 예전보다 웃음이 해퍼지고 감정의 기복을 쉽게내비치는 모습이 보였다.
또 우유나 오렌지주스같을 걸 먹고 난뒤에 입슬 위에 묻은 음료수를 혀로 요염히 할튼다든가 하는식의 일이였다.
평소 정숙하게 삶을 살아온 엄마라인 것을 잘아는 나로서는 엄마 내부 변화를 확실히 알수있었다.
그렇게 첫시술후 삼일이지났다.
엄마와 나는 거실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다.
텔레비젼 에서는 주말에 늘 그렇듯이 영화를 방영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방송국에서 왠일인지 한국영화를 방영하고 있었다.
당시 한국영화가 다 그렇듯이 3류 에로영화중에서도 코믹터치로 만들어진 변강쇠류의 코믹에로물이었다.
평소같으면 그런 에로물이 테레비젼에서 나오면 에써 외면하며 다른 채널로 돌렸을 엄마지만 그날은 그렇지 못했다.
아마도 최근 변화하고 있는 내부 욕망에의해 자신을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텔레비젼을 시청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자신의 아들과 함께...
엄마는 무엇이 그리 우스운지 계속 텔레비젼을 보며 배를 잡고 웃고있었다.
나는 과연 엄마가 텔레비젼의 그 야한 내용을 이해하고 그렇게 웃는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어찌됐든 아무리 순진한 엄마였지만 나를 낳은 한 아이의 엄마였고 주부였다.
그러다가 텔레비젼 에서 야한 장면이 나왔다.
나는 엄마의 태도가 궁금해서 옆눈으로 힐끔거리며 모습을 관찰했다.
tv를 보는 엄마는 두손을 모아 허벅지 위에 올려 놓고 두눈을 텔레비젼의 부라운관을 뚤어지듯 보며 내가 옆애 있다는 것도 잊은 듯 영화에 몰입해있었다.
비록 포르노 처럼 자세히 묘사되지는 않았지만 남녀의 정사장면이 나오자 엄마는 목이타는지 침을 꿀꺽 삼키고는 입술을 혀로 축이고있었다.
입은 약간벌리고 눈종자는 어딘지모르게 붉게 충혈된듯한 모습이 들어왔다.
tv에서는 늘 그렇듯 좀 야한장면이 나오려고 하자 편집해서 다음 장면으로 넘어와서 코믹스런 장면이 나오고 있었지만 엄마는 아까 상태 그대로 tv부라운관을 처다보고 있었다.
[어머니..]
[어머니..]
[으.....응....외..왜?]
불러도 무슨 생각에 골돌이 빠져는지 대답이 없다가 몇번을 더 부르자 그제서야 약간 더듬으며 선영은 대답했다.
[이제 내일 부터는 다음 치료를 해야 하는데 치료를 해도 돼는지 알아볼려구요....]
[잠깐 ..입슬좀...]
[...응...그래.....]
엄마의 승낙이 떨어지자 현수는 엄마의 입슬을 저번과 마찬가지로 살살 원을 그리듯 애무해줬다. 그렇게 되자 그렇지 않아도 약간 흥분해있던 선영은 호흡이 흐트러 지며 눈을 내리 감았다.
현수는 그런 엄마를 보며 욕심이 생겼다
[엄마 ...이제 혀를 내밀어 보세요..]
[...끙.....]
엄마가 약한 신음성을 내며 혀를 내밀자 현수는 다른 한손으로 혀끝을 가볍게 터치하며 엄마의 성감대를 자극시켜준다.
선영은 기분좋은 자극에 다시금 쾌감에의한 반최면 상태에 들어가며 자신에게 들어오는 기분좋은 자극을 마음것 맛보고있다.
현수는 그런 선영의 얼굴을 보며 입술을 에무하던 손을 내려 엄마의 보기좋게 불룩한 엄마의 가슴에 손을 얹었다.
그러나 현수는 다시 마음을 추스리며 엄마에게서 손을 뗐다.
현수의 생각은 엄마를 사랑하기에 자신이 특별한 선물을 해주기 위해 이런 의술을 엄마에게 사용했는데 단지 의식없는 엄마와 관계를 갖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서였다.
엄마에게 손을 떼자 엄마는 스르륵 다시 눈을 뜬다.
[그...그래.....이제 ..치료해도 ..돼니?]
약간 달뜬 목소리로 엄마가 현수에게 물어보자 현수는
[네....내일 다음 치료를 해요....]
[응...그래......흡]
현수의 대답을 듣고는 알았다고 말하던 선영이 갑자기 자신의 아랫배를 잡더니 당항해 하며 급히 화장실로 들어간다.
현수는 그모습을 보며 두손으로 뒷머리를 받치며 거실 천장을 올려본다.
엄마의 진맥을 했던 현수는 지금 엄마가 무었때문에 그러는지 잘 알고있다.
-요실금
이 단어를 떠올리며 현수는 의미있는 미소를 짖고 있었다.
[딸각...]
그때였다.
현관 문이 열리면서 할아버지가 들어왔다.
[할아버지 오셨어요?]
[그래...어멈은?]
[네..지금 화장실에요.]
[음..그래....]
하면서 방으로 들려는 할아버지에게
[할아버지 요즘 너무피곤하신것같아요.]
[원..... 녀석도..]
[음...제가 보약을 좀 이어드릴께요]
[보약??]
[네...학교에서 쓸만한 약제들이 남는게 있어서요..제가 지어 드릴께요.]
[됐다 이놈아.....허허 말만이라도 고맙구나....]
하시며 방으로 들어갔다.
말씀은 이렇게 했어도 분명 보약을 지어 드리면 마지못해 드실 할아버지 였다.
이제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있음을 잘알고 있는 현수는 빛나는 눈동자로 닫혀진 방문을 보고 있었다.
다음날....
현수와 선영은 서로 마주보고 앉아서 진맥을 하고 있었다.
[자....그럼 ....입슬을.....]
이렇게 말하며 엄마의 대답도 듣지 않고 입슬을 매만지기 시작하는 현수 였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 까지 몇번을 엄마의 입슬을 탐험 하던 혀수였기에 이젠는 아무 꺼리낌 없이 입슬을 내주는 엄마 선영이다.
현수는 엄마에게 바짝 다가가 입슬을 메만지다고 엄마가 무거운 눈꺼플이 스르륵 감기는 것을 보고 회심의 미소를 띠며 다른 한손을 엄마의 목뒤에 가져 갔다.
[어머니 ....이제 ...긴장을 프세요...]
이렇게 말하며 선영의 목뒤로 가져간 손을로 척투의 열류혈을 확인하던 손에는 손가락 마디 하나만하 큰 침하나가 들려 있었다.
그리곤 확인한 혈에 정확하고 빠르게 침을 쑤셔넣었다.
[아악.....아...........흡!]
선영은 놀라서 외마디 비명을 지르면 눈을 번쩍 뜨고 현수를 봤다.
그때의 현수 표정은 방금전의 득의양양하던 표정과는 판이하게 엄숙한 표정으로 엄마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어머니...아프셔도 참으셔야 해요.]
[윽...읍...]
엄마는 콧등을 찡긋하며 아픔을 참고 있는 모습이 역력했다.
현수는 빨리 일을 끝내기 위해 재빠르게 엄마의 뒤로 앉아서 엄마의 목과 어깨에 몇개의 침을 더 놓자 엄마는 참지 못하고 신음을 흘렸다.
[.......!!.....흑......흑흑...그..그만....흡]
평소 참을성이 대단한 엄마도 그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현수 에게 에원하고 있었다.
그러나 현수의 태도는 단호했다.
[어머니 본래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쓴법입니다.]
[참으셔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던 현수는 한손으로 엄마의 이마를 받치고 부계항선 정중점에서 제 7경추를 엄지손가락의 무지두로 분계항선의 가운데 서부터 리드미컬하게 누르며 귀밑까지 눌러나갔다.
그러자 조금씩 고통이 덜어지는지 엄마의 신음성이 조금씩줄어들기 시작했다.
이렇게 얼마간을 지압을 하자 엄마는 완전 신음성이 없어지며 조용해졌다.
[어머니...이제 된것같아요..]
이렇게 말하며 현수는 선영에게 놓았던 침들을 하나씩 하나씩 봄아냈다.
[아!..]
[아!..]
[아!..]
침을 뽑아 낼때마다 엄마는 아픔때문에 신음성을 냈다.
침을 뽑아낸 현수는 아픔을 호소하는 엄마의 등과 입술을 무드럽게 지압해주며 엄마를 자연스럽게 눕혔다.
그리고 이미 감각이 잘발달된 입슬에 자신의 온신경을 집중해 애무해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어째서 자신을 침대에 눕혔는지 의아해 하던 눈빛의 선영은 어김없이 스르륵 눈을 감으며 외부의 육체세계와는 단절을 하며 반최면 상태에 들어 갔다.
현수는 기다리지 않고 엄마의 잠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엄마가 강한자극이 아닌 이상은 이상태를 유지할 것을 잘 알고있기 때문이다.
그런 현수를 하늘이 도와 주는 것인지 엄마의 잠옷의 단추들은 앞에 달려있어 풀기에 편했다.
한나씩 한나씩 단추를 플르자 엄마의 하얀색 부라자와 그 부라자 만큼이나 흰 엄마의 신체의 피부가 들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나머지 단추들도 플르자 엄마의 또다른 하얀색 팬티도 들어났다.
현수는 침을 꿀꺽 삼키고 엄마의 등뒤로 손을 넣어 부레지어의 호크를 따냈다 그리고 부라자를 엄마의 흰 상체에서 벗겨 냈다.
그러자 햇빛을 받지 못해 다른 주위의 살들 보다도 더 새하얀 엄마의 유방이 그 자태를 들어냈다.
엄마의 유방은 적당한 크기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모습으로 그나이의 다른 사람들 같지 않게 옆으로 퍼지지 않고 유두가 곧장 천장을 보고 있었다.
유두는 분홍색으로 역시 검정빛을 띠는 그 나의 대의 여타 주부들과는 판이 하게 다른모습이었다.
아마도 남편을 일직 잃어 유두에 자극을 줄만한 남편이 없어서 이렇게 발육이 않됐을 것이라 현수는 생각하며 현수는 침을 하나 찾아들었다.
그리고는 그것을 엄마의 유두륜에 침을 박아 넣었다.
[으.흑.......흑....읍..]
그러자 엄마는 갑잡스런 그러나 아까보다는 약한 고통애 눈을 떴다.
[혀...현수야......윽.....이게 어떻게 된거니..?]
선영이 지금의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는 다는 식으로 현수에게 묻자 현수는
[네..아까 침을 놓다가 엄마가 의식을 잃은 것같았는데 도중에 그만둘수 없어서 이렇게 계속 시술을 하고 있는 거에요.]
[하...하지만....어째서 ....가.가슴에....]
[네....여기 가슴은 산후유증과 관련이 깊은 곳이죠.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놓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이상할것 없어요.]
이렇게 현수가 태연히 말하자 선영은 아무 반박의 말을 할수가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선영이 의술에 대해 아는 것도 없는데다가 유방이라면 출산후에 얼마나 변화가 많은지와 여성으로서 가슴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였다.
[................!!]
선영은 아무 말도 없었다.
무언의 승락이었다.
선영은 아무대답도 없이 천장을 올려보다가 눈을 꽉감고 앞을로 일어날 일을 꾹 참겠다고 결심을 했다.
현수는 그런 엄마를 지긋이바라보다가 다시 유두륜에 둥그렇게 원을 그리듯 침을 놓기 시작했다.
그렇게 침을 놓을때마다 엄마는 고통때문인지 인상을 쓰며 고개를 뒤로 재끼고 두주먹을 꽉 쥐었다.
현수는 엄마의 그모습이 너무 귀엽게 까지 보였다.
[하.....하으으음...아~~~]
엄마는 쾌감에의한 신음인지 아픔에의한 신음인지 모를 애매모호한 신음성을 흘리며 현수의 행위를 방관하고 있었다.
현수는 한쪽의 유두류에 침을 다 놓고선 다른 쪽으로 옮겨 다시 침을 놓기 시작했다.
[하.....으으음......아~흡!]
역시 마찬 가지로 엄마의 입에서 신음성이 흐르면서 현수의 귀를 가지럽히는 상황을 즐기며 유두륜에 침을 다 놨다.
그런곤 엄마의 귀에 입을 바짝 대고 현수가 말하였다.
[어머니...이제 조금 아파도 참으세요.]
[.................]
선영에게는 아무런 대답도 없었다.
아니 어쩌면 그녀의 상태는 대답을 할수있는 상황이 아닌듯 했다.
그러나 현수는 그런 상황에 아랑곳 하지 않고 다시 손가라 하나 정도 길이의 침을 들었다.
그리곤 엄마의 유방을 부드럽게 주물러 주며 유두륜에 있는 침들이 제기능을 시작하기를 기다렸다.
[아아!..혀...현수야...그만해...부...부끄러....그....그만!!]
아무리 치료를 목적으로 그런다지만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는 아들의 앞에서 태연히 있을수 만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선영 자신의 몸에 밀려드는 이상한 또 그리 싫지 않는 느끼에 그녀는 반사적으로 그런 말이 나온것이다.
[어머니 ...조금만 참으세요....이제 거의 끝나가니까요.]
현순는 이렇게 말하고는 거침없이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를 주무르자 가슴부터 정확히 가슴의 유두 부터 시작되는 마치 전기가 흐르는 듯한 기분의 쏴하게 가슴으로 전달 되는 가 싶더니 그느낌으 다시 아까 침을 놓았던 척추의 한부분에 잠시 머물기시작했다.
선영은 처음 느껴보는 느낌에 신음성이 나올려는것을 입슬을 깨물고 간신히 참아내고 있었다.
비록 순진하다면 순진한 그녀지만 아들의 손으로 부끄러운 부분을 자극하는 것에 신음성을 흘린 다는 것은 창피하다는 것을 잘알기 때문이었다.
현수는 눈살을 찌프리고 아랫입슬을 꽉물고 있는 모습을 보며 한손에 들고 있던 큰 침을 엄마의 유두에 반정도를 정확히 찔러넣었다.
[이이.....너......너미쳤니!!....으으......음찔!!]
현수는 엄마가 유두에 침을 놓는 강한 자극에 몸이 갑자기 튕겨지듯 상채가 이르켜 지는 것을 봤다.
현수는 제빨리 엄마의 어깨를 내리 눌루며 말했다.
[어머니 참으세요!.아프셔도 참으셔야 해요!!]
[혀..현수야!!하흡..제발..엄만 ...엄만 이러는거 싫어...아흑...흑...흐흑]
엄마가 이제 그만할 것을 애원했지만 현수는 여기서 물러 날수는 없었다.
[어머니..!오늘 여기서 치료를 못하면 어머니의 몸은 다시는 치료할 수가 없어요!!]
[오늘치료를 실패하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구요.아시겠어요!]
이렇게 단호히 말하며 엄마를 다시 내리 눌른다.
선영역시 아들이 엄마를 생가해서 이렇게 하는 것을 잘알기에 어쩔수 없이 다시 침대에 누운다.
그러나 그녀의 몸은 그녀의 생각과는 따로 놀아나고 있었다.
[움찔...파르르.....]
[어머...나.....난어떡해!.....으흑.....아~]
일이 이렇게 되자 현수는 엄마의 배위에 올라가 엄마의 어깨를 내리 눌른 다.
[하으읍...!아..아...아......아아아아아....아파!....]
[펄떡.....부르르르..!!]
선영은 봄에 경련을 일으 키며 때로는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 다는 듯이 눈을 크게 뜨고 현수를 바라보기도 하고 가슴에서 우러 나오는 감미로운 느끼에 흐리멍텅한 눈이 되어 천장을 올려다 보는 일을 반복 하다가 현수 가 양쪽 유두에 침을 반씩 놓고 다시 가슴을 주무르자 점차 경련을 일으키는 몸짓은 잣아지며 대신 풀린 눈으로 멍하니 천장을 올려보며 신음성만을 흘리기 시작했다.
[하......하으으음..아아~~~]
현수는 일이 물루익어 감을 직감했지만 확신을 얻기 위해 엄마를 테스트 하기 시작했다.
엄마의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떼고 유두에 반씩 박힌 기다란 장침을 손가락으로 똑똑 팅겨주자 엄마의 의미를 알수없는 말이 비명과 함께 입에서 세나왔다.
[악!!...아아...혀....그..하......하지......흡!!읍!.....아~~]
현수는 어느정도 확신을 갖고 아직 완전히 들어가지 않은 장침을 두손에 잡고 엄마의 유두에 손잡이 부분까지 삽입시켰다.
[꺄아아악......아아....헉!..헉...아흡!!....]
장침이 완전히 제 자리를 찾아 들자 엄마가 숨을 쉴때마다 침이 유방의 급소를 자극 시켜서 헛바람을 삼키는 것이다.
현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회심의 미소를 짖다가 엄마에게 말했다.
[어머니.이제 다른곳에 침을 놔야 해요.]
[...무......어흡.....무슨....소....흡!...소리야.......??]
엄마는 지금 침을 놓고 있는 데 또 어디디에 침을 놓는 가 하는 의문에 말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현수에게 억지로 입을열어 물었다.
[네...다른곳에 침을 놔야한다구요.]
[..허...어....어디....흐흑!......어디에......?]
[배꼽에서 한뼘믿의 옥주혈에 놔야해요.]
[...........!!]
선영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배꼽에서 한뼘 믿이라면 자신의 검은 음모들이 난 그곳이 아닌가?
[..말......마도....안돼!!!......흐흡!..흐음~~]
엄마가 안돼다고 하자 현수는 잠시생가에 잠긴다.
그리고 자신의 엄마를 똑바로 보며 말하다.
[어머니 ....어머니는 요즘 요실금을 앓고 있죠?]
[.....!!!!!!]
선영은 그 말에 놀랐다.
요즘 그녀의 고민중 부끄러워 자신만이 알고있는 일이 아들의 입에서 나오자 창피함보다는 의문이 들었다.
-어떻게 현수가 그것을?
그러나 그녀의 그 생각은 오래 가지 못했다.
[어머니....]
[어머니의 요실금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그곳에 침을 놔야 합니다.]
[어머니가 다른 의원에게 가서 치료를 한다면 어머니는 그의원에게 어머니의 그곳을 보여주면서 치료를 하시겠어요?]
[..........]
[그러니 제가 나서서 치료를 해야죠.또 제가 지금 치료를 못하면 치료시기가 늦어져서 치료를 하나마나하게 되니까 저에게 마끼세요]
그렇게 말하면서 선영의 배위에 올라갔던 현수는 몸을 엄마의 하체쪽으로 돌려서 엄마의 팬티를 끌러 내릴려고 했다.
[안돼!!!....그래도....흑.....흐흑!!......마..말도안돼......어흑!]
이렇게 말하며 버둥대는 엄마를 엄덩이와 다리로 꽉 못움직이게 잡고 엄마의 팬티를 엄마의 계곡이 시작하는 부분까지 내렸다 .
그리고 배꼽에서 한뼘을 제서 정확한 위치를 가늠하고는 유두에 넣은것정도의 길이 의침을 들었다.
선영은 계속 반항을 해봤지만 자신의 유방에 박힌 침들이 숨을쉬기 거북하게 만들었고 또 아까 현수에게 진을 다빼놓는 치료를 받은 터라 그저 흐느적 거리는 몸짓일 뿐이였다.
현수는 어마의 허벅지를 잡아서 벌리기시작했다.
벌써 힘이 없는 터라 손쉽게 벌릴수 있었다.
[아흑....아..아......난 몰라 아으응......창피해.....아....나...난몰라.....]
이렇게 말하며 드디어 선영은 포기해버린다.
현수는 미리 위치를 가늠했던 그곳에 침을 서서히 놓기 시작하다.
[아흐흑.....아아악!.....현...아아아아아!.....혀....현수야......하지마!!! ]
이제 거의 포기 했던 엄마가 다시 어디서 힘을 얻었는 지 몸을 활처럼 휘면서 손으로 현수의 등을 치면서 그만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현수는 의아한 생각이 들었지만 마저 침을 놓았다.
침이 완전히 모습을 감추고 손잡이 부분만 검은 털들과 함께 모습을 나타냈다.
선영은 어디서 힘이 나오는지 현수가 엉덩이로 내리 눌렀는 데도 자신의 엉덩이를 허공에 띠오고 휘젖기 시작했다.
선영은 지금 자신의 자궁에서 시작해서 뜨것운 붕덩이 같은게 자신의 질구에 들오온듯하 착가속에 그여기가 척추를 타고 아까 척추에 놨던 열류혈에 그기운이 모였다가 다시 유방에서 느껴졌던 그 부드러운 쾨감과 합쳐지면서 둘이 합심해서 같이 그녀의 뇌리를 강타했다.
[아아아아아악......으악......흡......아아~~~~]
그녀는 긴여운의 신음과함께 잠잠해지기 시작했다.
현수는 오늘의 치료는 성공적이라는 생각과 함께 반쯤 넉나간 엄마를 추스러주기 시작했다.
현수는 자기방에 앉아 다시 자신의 남근을 강화하는 시술을 하고 있었다.
하나씩 하나씩 그의 귀두에 침을 놓으면서 히죽하며 웃고 있다.
-음....할아버지는 오늘 나의 수면제를 탄 보약을 드시고 잠들어서 엄마방에서 난 소리를 못들었겠지..?
그렇게 생각하다가 귀두에 침을 다 놓은 현수는 상체를 비스듬하게 벽을 기대고 누워서 아까 엄마의 옥주혈에 놓았던 침을 들어 코에대고 그 냄세를 탐하듯 코로 흠친뒤 그 침을 한번 노려 본뒤 자신의 회음부로 가주고 갔다.
[어머니 드디어 오늘이면 제것은 완성이 돼는 군요.]
이렇게 독백처럼 말하고는 회음에 그 어마의 질에 들어갔던 침을 자신의 회음에 박아넣었다.
[아아윽!....읔!!]
고통스러운지 신을음 꾹 참으며 회음에 그 큰 침을 끝까지 박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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