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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게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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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임마 집에 안가니?"
"조금만 있어봐 ...다봐가는데"
친구집에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플레이보이 라는 잡지책을 보고 있엇다
"얌마...열두시10분전이야"
"뭐라고.....빨리말하지 임마"
"이 자식....지가 정신이 팔려가지고 "
"아이고....좆되었네 난 집에 가면 죽었다 "
"내가 뭐라하데 대강보고 내일 또 보라니까"
나는 집에 일이 걱정이 되었다 늦게 들어온다고 별로 걱정은 하지 않지만 그다음날에는 어김없이
작살나게 얻어터지는 순간이였다
너무나 터프한 아버지는 회초리로 때리고하는 것은 절대 모른다
환상적인 원투 스트레이트로 일단 선방을 먹인다음 한마디로 직사 ...시키는 스타일이다
나는 앞이 깜깜했다 굵고 쉰목소리의 아버지 소리가 들리는듯 했다
"니 하고 싶은 대로 해라 하지만 내가 봐서 나쁘다고 판단이 되면 알아서 해라"
그말은 엄청 무서운 말이였다
나는 번개같은 동작으로 일어나 집으로 달렸다
친구집에 뛰어가면 약 오분 거리였지만 틀림없이 대문이 잠겼을 겄이다
열심히 뛰면서도 또다른 두려움이 전해온다
"니기미 ....통행금지에 걸리는거 아냐"
정말 진퇴양난이였다 아버지도 무섭지만 통금에 걸려 파출소에 집으로 연락을 하는 날이면
일단 열심히 집을 향해 뛰었다
거의 대문에 도착을 하자 멀리서 통행금지를 알리는 사이렌소리가 들려왔다
"애...애...앵............"
나는 거친숨을 몰아쉬면서 살며시 대문을 밀어보았다
역시 대문은 철옹성처럼 굳게 잠겨져 있었다
바보처럼 대문앞에서 스르르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혹시 하는 마음에 주위에 담벼락을 살펴보았다 도저히 내능력으로는 넘을수 없는 높은 담이였다
높은담위에는 창날들이 날카롭게 튀어올라있었다
나는 이러지도 못하고 다시 주저 앉는데 건너편 담배집 할머니가 가게문을 닫을려고 나왔다
"에구..이놈...또 늦었구먼......쯧쯧.."
할머니는 혀를 차면서 못본척하면서 번호가쓰여져 있는 양철 문가리게을 닫고 있었다
담배가게 할머니는 아버지와는 먼친척이 되는 사람이였다
할머니라고 하지만 그렇게 늙지는 않았다 흰머리가 드문드문 있지만 얼굴은 아직 오십대아줌마처럼 피둥피둥하고 몸매도 그런대로 살이 올라 포동포동한 어디서나 볼수 있는 중년의 아줌마였다
아버지가 할머니라고 이야기를 해서 우리는 그냥 할머니 라고 부르는것 뿐이다
"에구 저놈 ...지애비 성질에 맞어죽지....이놈아 왜이렇게 늦게 돌아다녀"
할머니는 조그만 목소리로 핀잔이 섞인 한마디를 던지면서 마지막 남은 양철문을 들었다
나는 얼른 뛰어가 그것을 가로채면서 말했다
"제가 할께요 ......"
할머니는 손을 놓으면서 ....계속 혀를 찼다
"쯧쯧.....일찍좀 돌아다녀...."
"그냥 친구랑 책을 보다가...그만"
나는 말도 안돼는 핑계를 말했다
(책은 책이지....)
"그래 ...이추운데 ..어쩔래....잘했다 ...밖에서 떨면서 고생을 해봐야돼...너는"
나는 손이시려운듯 손바닥을 싹싹 부비면서 애처러운 표정으로 할머니를 바라보았다
할머니는 나를 잠깐 보더니
"이따가 ...아침일찍이..니애비 출근하면 얼른 집으로 들어가..."
"네....죄송해요 .."
나는 도살장에 끌려들어가는 소처럼 ..할머니의 뒤를 조심스럽게 따라들어갔다
할머니가 앞서 방문을 열자 담배냄새가 확풍겼다
혼자사는 할머니의 방은 아무치장도 심지어 장농 같은 것도 없었다
주위에는 온통담배 박스 뿐이고 여러 잡동사니 같은 것들이 방을 가득채우고 있었다
할머니도 미안하신지 먹다가 남은 밥상을 들고는 나갔다
"그래 밥은 먹었니.....?"
아까보다는 훨씬 누그러진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미안한 마음에 배도 고팠지만 먹었다고 말했다
"네 ...친구집에 ......"
할머니는 밥상을 들고는 가게에 딸려있는 조그만 부엌으로 들어갔다
그릇을 씻는 소리와 세수하는 소리 가 들려왔다
나는 두리번 거리면서 작은 할머니의 방을 둘러보고 있엇다
무었을 씻는 지 조용한 물소리가 홀짝홀짝 하면서 들려왔다
도저히 알수없는 소리였다
나는 기다리기 지루해 아랫목에 깔려있는 이불속으로 발을 쑥집어넣고는 주저 앉았다
"어이구.....뜨뜻해..."
할머니는 수건으로 얼굴을 쓱쓱 문지르면서 들어왔다
"어여 ..안자고 뭐해"
"어디서..자요..자리가 없잖아요"
"그쪽에 그냥 누우면 되잖아.....방이좁아서....."
담배박스와 잡동사니때문에 두사람이 누우면 꽉찰거같았다
"얼른 웃도리랑 바지를 벗고 자거라...내일 일찍일어날려면...."
할머니는 그말과 동시에 겉옷을 훌렁훌렁벗었다
내가 아무렇지도 않는듯이 꺼리낌없이
나는 조금은 우스웠다 약간살색을 띤 내복들은 풍만해 보이는 할머니의 몸에 착달라붙어
약간은 광대처럼 보이기도 했다
나도 약간은 쭈삣거리면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는 내복차림으로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불안꺼...."
할머니는 명령조로 말했다
나는 놀라면서 빨딱 일어나 침침한 전구를 잡고는 손잡이를 돌렸다
칡흑같은 어둠이 방안에 확 깔렸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베게를 더듬거리며 찾아 누웠다 밖에 골목으로는 방범대원들이 다니는 발소리가 저벅거리며 들렸다
약간의 시간이 흘렀다
나는 잠이 오질 않았다 내일 일어날 일들이걱정도 되었지만 가족이 아닌 다른사람과
잠을 잔다는 것이 이상했다 약간분냄새가 나는것같기도 하고 좌우지간 남자에게서 나는 냄새는 아니었다 싫지는 않았다 어쩌면 엄마에게 맡을수 있는 냄새 같기도 했다
억지로 잠을 청하려고 했지만 더욱더 눈이 말똥거렸다
어둠에는 익숙해져 주위가 약간씩 보였다
아까의 책이 생각이 났다 생전처음보는 외국여자의 알몸이였다
어쩌면 그렇게도 피부가 하얗기도 할까......
다른것도 신기했다 분명히 머리카락은 노란색인데 보지털은 새까만색이였다 신기했다
내손은 자연스럽게 나의자지를 조물락 거렸다
살아있는것처럼 자지는 불끈거리며 일어섰다
그때였다 할머니는 음....하면서 순식간에 내쪽으로 돌아누우면서 다리를 척걸쳤다
정확하게 할머니의 무릅이 나의자지를 강타했다
(윽...)
나는 화들짝놀라면서 나도 모르게 손으로 자지를 움켜잡았다 방어본능으로
하지만 정말 아팠다
손이다시 가슴팍으로 올라왔다
나는 숨을죽이면서 가만히 있었다
할머니는 팔과다리를 내쪽으로 걸쳐놓은채 고른숨을 쉬면서 잠이들었다
말랑거리는 할머니의 젖가슴은 내어깨를 짓누르고 통통한 허벅지는 ...아니..허벅지가 시작되는곳은
나의 골반옆을 눌렀다
기분이 묘했다 한번도 할머니에게 이런 생각을 가져본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숨쉬기가 힘이 들었다
나는 오른쪽팔을 살며시 내렸다 팔꿈치는 금새 할머니의 젖무덤이 느껴졌고
손의 (당수로 내려치는부분 ^^!)옆부분은 할머니의 살찐 보지두덩이가 전해졌다
할머니의 보지두덩이는 살집이 많았다 조금은 탱탱한 느낌이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있었는데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정신이 없었다
용기를 내면서 손바닥쪽으로 돌렸다 왜이렇게 더딘지........
할머니의 보지두덩이를 쥐어보고 싶었다
서서히 할머니의 보지가 손바닥 안으로 들어왔다
내자지는 달려있는지 조차 모를정도로 팽창이 되어 느낌이 없었다
단지 엉덩이에 힘만 잔뜩들어갈뿐......
한번의 움직임이 너무나 정확했다 중지는 바로 할머니의 갈라진 틈에 닿았다
두툼하게 갈라진것같은 그곳.....중지를 구부리기만 하면 알수없는 어떤곳에 닿을꺼 같았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나 힘이 들었다 마비가 온것일까 ......
약간만 구부리면 되는데.......
그럼 완벽하게 할머니의 보지를 감싸쥐는 형상이였다
할머니의 젖무덤 사이게 끼어있는 팔꿈치를 위아래로 살짝 살짝 움직여 보았다
왼쪽과 오른쪽 유방이 느낌좋게 전해진다......
언제 구부렸는지 몰라도 할머니의 보지를 손전체로 쥐고는 천천히 부드럽게 조물거리면 만졌다
내복을 뚥고 축축한 습기를 머금은 열기가 느껴지는 듯하다
나는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으로 모로 누워있는 할머니의 두꺼운 어깨를 잡고는 밀었다
할머니는 너무쉽게 바로누었다
나는 몸부림 치는척하면서 아까와의 자세와는 정반대로 다리와 팔을 동시에 올렸다
풍만한 할머니의 육체는 오늘밤만은 정말 아름다웠다
"에라이 좆같은거 될대로되라...니기미"
나는 마음속으로 크게 다짐을 하고는 다짜고짜 내복속으로 손을 불쑥 밀어넣었다
내복과 팬티를 동시에 헤집어놓고는 보지를 쓱 만졌다
무성한 보지털이 있을꺼 같았던 내생각은 완전히 틀렸다
정말 몆가닥이 있는가 알수있을정도였다 살찐 보지살만이 가득 잡혀왔다
내복위로는 옷이두꺼워서 까칠 거리는 감촉이 없었는가 했는데 .........
옷위로 약간의 손놀림에 놀랍게도 할머니는 애액이 흥건하게 싸고 있었다
할머니의 보지는 벌렁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할머니는 놀라운 인내심으로 숨을 고르고 자는척 하는 것이였다
손바닥을 활짝 펴고는 보지를 누르면서 슬슬 돌렸다
"으허..허..허응"
그것뿐이였는데 할머니는 엄청난 쾌감을 느끼는듯 몸은 물른 신음까지 바들거리며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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