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와 페르몬>.11- 외숙모편2
<페르몬과 비아그라>.11
외숙모의 보지는 발정난 말보지였다. 그 자체로 음란해 보이기까지 했다. 그래서 그렇게 색욕
이 강한가? 그럴지도 모른다. 걸을때마다 그 커다란 음부는 끊임없이 사타구니 사이에 끼어 자극
을 받을 것이었다. 자꾸 자극을 받다 보니, 거기가 특별히 예민해졌는지도 모른다.
경험 많은 아줌마들은 다 이런가? 외숙모 보지도 예외는 아니었다. 붉게 충혈된 진절정과 공
알, 튀어나올듯이 밀려나오는 공알과 벌렁이는 질구... 꼴릴대로 꼴려 있는 전형적인 아줌마 보지
였다.
"외, 외숙모..."
"왜애?"
"한 가지 부탁이 있어요."
"뭔데?"
"제 나이는 올해 22살이에요. 외숙모는 49살이고..."
"그래. 내가 뭐랬니..."
"결혼을 할려고 하니까.... 외숙모가 저하고 비슷한 나이가 되었으면 해서..."
"후훗... 그런데 그럴 수가 없잖니?"
"그렇긴 하지만... 한 가지..."
"한 가지 뭐....?"
"외숙모 거기 면도를 했으면 좋겠어요."
"여기?"
그녀는 자신의 보지를 가리키며 놀랐다는 듯이 되물었다.
"예."
"그건 뭐하게... 이상하잖아. 한번도 그래본 적도 없는데..."
"그래야 할 수 있을 것 같애요."
그러자 그녀는 다시 고개를 돌리고 한동안 생각에 빠졌다. 그러더니 진수를 바라보며 물었다.
"꼭 그렇게 해야겠니?"
"예."
"그럼 그렇게 해..."
"삼촌 면도기 있죠?"
"그래. 목욕탕에 있을 거야..."
진수는 목욕탕으로 가 삼촌 면도기와 쉐이빙 크림을 가져 왔다. 그리고 외숙모를 침대에 걸터
앉아 다리를 벌리게 하고는 크림을 잔득 펴 발랐다.
"아우, 기분이 이상해...."
진수는 천천히 씹두덩이로부터 밀어가기 시작했다. 씹두덩을 다밀고 외음부를 뒤덮은 털을 밀
기 위해 외음부 쪽으로 늘어진 소음순을 잡아 당겼다.
"오, 음...."
그러자 외숙모는 신음소리를 내며 자지러졌다.
털을 깨끗하게 밀자 예쁜 여자아이의 보지처럼 수줍어 하는 듯 보였다. 진수는 강렬하게 솟구
치는 욕망을 꾹 눌러 참았다.
"자, 이제 침대로 올라가세요."
"이제 삼촌이 이걸 보고 물어보면 뭐라고 하지?"
진수는 외숙모의 보지 털을 모아 종이에 싸서 자신의 바지 호주머니에 넣고는 침대 위로 올라
갔다. 그리고 외숙모와 마주 앉았다.
"우리 결혼식이에요."
"그래."
조진희(49세)여사는 22살짜리 신랑을 마주 보고 앉았다. 신랑은 자신의 아들보다 두 살이나 어
렸다. 아, 내가 미친 거 아니야? 그런 생각도 잠시 들긴 했지만, 생각은 치밀어 오르는 욕정에 슬
그머니 꼬리를 빼버렸다. 오직 마주 앉은 젊은 신랑의 우람한 남근에 관심이 쏠려 있을 뿐이었다.
"자, 제가 먼저 시작할께요."
진수는 경건한 표정으로 말을 했다.
"저 신진수는 조진희를 아내로 맞아 사랑하며 보살필 것을 맹세합니다. 그 맹세의 뜻으로 아
내 조진희의 성기에 제 성기를 결합합니다."
그리고는 바짝 외숙모 앞으로 다가 앉았다. 그러자 그녀는 다리를 활짝 벌려 진수가 쉽게 자
신의 보지에 남근을 밀어 넣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다. 진수는 외숙모의 보지에 깊숙히 자신의
성난 남근을 밀어 넣었다. 역시 외숙모의 말보지는 그 느낌이 달랐다. 아주 푸근하게 물어 주는
그 무엇인가가 있었다.
"아욱!"
조진희는 진수의 남근이 밀려 들어 오자 입술을 즈려 물고는 허리를 뒤틀었다. 그리고 진수가
막 남근을 빼려 하자, 반사적으로 엉덩이를 내밀어 진수의 남근이 빠지지 않도록 했다.
"저, 저 조진희는..." 그녀는 흥분을 애써 참으며 목소리를 가다듬어 말했다. "신진수는 남편으
로 맞아 사랑하며 정성껏 보필할 것을 맹세합니다. 그 맹세의 뜻으로 제 성기에 남편 신진수의
성기를 결합합니다."
그렇게 말을 마친 조진희는 허겁지겁 진수의 허벅지 위로 올라탔다. 그리고는 자신의 꽃잎을
벌려 음부 깊숙히 진수의 남근을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몇 차례 엉덩이를 돌려 쾌감을 느끼려는
시도를 했다.
"어헉!"
진수는 슬그머니 좀 진한 대사를 생각해 냈다.
"저 신진수는 제 아내 조진희와 최소한 일주일에 세번 섹스를 할 것이며, 그때 마다 아내 조
진희가 오르가즘을 느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맹세의 뜻으로 아내 조진희의 성기에 제 성기를
결합합니다."
"어헉!"
그러더니 다급하게 그녀가 말했다.
"나 섹스할때 소리 많이 내. 엉덩이도 많이 돌리고.... 그거 흉보지 마? 오늘 소리 많이 낼 것
같애...."
"염려 마세요."
"어흑, 정말 신음 소리 많이 낼 것 같애..."
하지만 진수는 매정하게 외숙모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 버렸다. 그녀의 두 다리가 허공에서 잠
시 안타까이 허우적 거렸다. 그러자 그녀는 허겁지겁 말을 이어 갔다.
"나 조진희는 남편 신진수와 최소한 일주일에 세번은 섹스를 할 것이며, 그때마다 남편이 절
정을 느끼고 제 몸에 사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맹세의 뜻으로 남편 신진수의 성기에 제 성기를
결합합니다."
"아오! 정말 말 같애... 크기가..."
"제 별명이 말자지예요."
"정말 그래. 말자지..."
"외숙모 보지는 말보지 같애요."
"왜? 헐렁여서?"
"아뇨, 생긴 것이요."
"삼촌은 그래서 좋대는데?"
"저두 좋아요."
"아우, 정말 커... 미치겠어..."
"삼촌 보다 커요?"
"삼촌은 작아... 오흡... 이렇게 큰 건 처음이야... 아우..."
진수는 다시 외숙모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자, 이제 제게 키스해줘요."
"그, 그래."
외숙모는 진수의 얼굴을 두 손으로 모아 쥐고는 입술을 겹쳤다. 한동안 혀가 엉기는 격렬한
키스를 나누었다. 그리고는 입을 떼자 외숙모는 진수의 남근을 입에 물었다. 온몸이 딸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었다.
"외숙모, 어젯밤에 삼촌과 하셨죠?"
"아, 아니..."
조여사는 거짓말을 했다. 장기 출장을 떠나는 남편이 조여사를 그냥 두고 갔을 리가 없었다.
그렇잖아도 아내가 색정이 강하다는 걸 잘 알기때문에, 자기가 없는 동안 바람 피울까 염려가 되
어 어젯밤에 두번씩이나 봉사를 하고 떠났더 것이다.
"거짓말... 전 알아요. 외숙모 음부를 보니까, 어젯밤에 했는데, 뭘..."
"뭘 보니까?"
"질전정에 찰과상이 있어요. 상당히 거칠게 피스톤질을 해서 생긴 건데요, 뭐."
그러자 조여사는 얼굴을 붉혔다.
"했죠?"
"....응."
그러자 진수는 외숙모의 귀에 대고 속삭이듯 말했다.
"외숙모는 아주 색골인 것 같애요. 어젯밤에 하고 또 하고 싶은 거 보니..."
"아우, 그런 말하지마...."
"자위행위도 자주 하시죠?"
"아니...."
"흥, 거짓말... 외숙모 숨겨 놓은 남편 봤어요."
"남편?"
"그래요. 침대 맡 문갑 속 깊은 곳에 숨어 있던데요?"
그제야 눈치를 챈 조여사는 홍당무처럼 붉어졌다.
"자위행위 자주 하시죠?"
"... 가끔..."
"자위행위하는 거 하고 남자하고 하는 거 하고, 어느쪽이 더 좋으세요."
"다, 당연히 남자지."
"우리 진실게임 하실래요?"
"... 뭐가 궁금해서, 또..."
"자, 시작해요. 지금하고 싶으시죠?"
"하고 싶어..."
그렇게 말하며 조여사는 진수의 남근을 붙잡고 몸을 뒤틀었다.
"얼마나요?"
"미치겠어... 아래가 너무 뜨거워... 오줌 싼 것처럼 팬티가 다 젖었어..."
"삼촌 말고 다른 남자와 해본 적은?"
"있어."
"결혼하고 나서요?"
"몇번..."
"어디서요?"
"대학 동창생 그룹이 있어. 그렇게 즐기는... 그 친구들하고 묻지마 관광도 가고... 호스트 바에
도 가고... 하지만 다들 인텔리들이야. 이화여대 동창 모임에서 만났는데..."
"지금까지 몇명이나하고 해 봤어요?"
"한... 5명? 몰라, 모르겠어...."
"외숙모는 남자들 그거 큰게 좋으세요?"
"다, 당연하지... 아줌만데... 너 처럼 큰 남자는 처음이야... 수술했니?"
"아뇨."
"이걸로 몇 여자나 녹여냈어?"
"후훗... 안세어 봤지만... 한 서른 명쯤?"
"아우, 이 색골..."
"외숙모도 색골이고, 저도 색골이네요. 색골끼리 오늘 잘 즐겨 봐요."
"니네 엄마 너 착하다고 입에 침이 마를 정돈데... 밖에 나가선 영 딴판이구나?"
"외숙모 이제 우리 해요. 잠깐요."
진수는 조여사를 침대에 눕혀 놓은 채 밖으로 나와 부엌으로 가서 아까 사온 바나나와 호박을
가져왔다.
"어머, 그게 뭐야?"
"바나나요."
진수는 바나나 껍질을 벗기고는 외숙모의 다리를 벌렸다.
"그거 집어 넣게?"
"말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계세요."
그리고는 외숙모의 보지에 바나나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엎드려 그 바나나를 먹기 시작했
다.
"아후.... 이게 무슨 짓이야. 어머, 너..."
입술을 외숙모의 보지에 부벼대며 열심히 바나나를 먹어 치웠다.
"엄마.... 아후... "
외숙모의 음핵이 바나나와 함께 입안으로 빨려 들어오자 진수는 힘껏 빨아 버렸다.
"아오! ... 어머... 어흑, 나 어떻게 될 것 같애... 아우, 돌아 버리겠어..."
외숙모는 엉덩이를 쳐 올리며 진수의 상체를 안아 쑥 위로 당겨 올렸다. 그리고는 진수의 자
지를 손아귀에 쥐고는 자신의 보지에 가져다 댔다. 그러나 진수는 허리를 꺾지 않았다.
"오머, 진수야, 외숙모 미치겠어... 아우, 나 미치겠어... 빨리 해..."
그녀는 안타깝게 엉덩이를 돌리며 보지를 최대한 진수의 좆에 비벼댔다.
"아우, 빨리 결합해..."
안타까이 엉덩이를 돌려대는 외숙모를 한동안 내버려 두었다. 욕정의 노예가 되어 버린 49살
의 여인... 자기 아들보다도 어린 조카와 결합하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보지를 진수의 좆을 향해
쳐올렸다. 가끔 질안으로 쑥 미끌어 들어가기도 했지만 허리를 내리지 않은 진수 때문에 완전한
결합은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어느순간 엉덩이를 허공에 띄운채 자신의 보지에 진수의 남
근을 결합 시켰다. 그리고 난 다음 놀라운 힘을 발휘해서 허리를 공중에 띄운 채로 엉덩이를 돌
려대며 자신의 아래를 자극했다.
그러다가 그녀는 몸을 일으켰고, 다음 순간 진수를 밀어 버렸다. 뒤로 벌러덩 나자빠진 진수의
몸위로 올라타더니, 자신의 바기너에 진수의 남근을 깊숙히 결합했다. 그리고 맷돌을 돌리듯이 엉
덩이를 돌려대기 시작했다.
"오흑! 미치겠어.... 오마... 아후...."
외숙모의 엉덩이 돌리는 솜씨는 아주 절묘했다. 오랜 경험이 없다면 그렇게 부드러운 동작이
나올 수 없으리라... 엉덩이를 돌려댈때마다 진수는 자지를 감아 죄는 그녀의 부드러운 보지 속살
을 만끽할 수 있었다. 진수는 섹스도 능력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이든 여자와의 섹스를 즐기
는 것도 그때문이었다. 남자와 결합한 그곳이 빠지지 않게 하면서도 가장 큰 자극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노하우가 그녀들에게는 있었던 것이다. 특히 밀어 넣을때는 다소 헐거워도 막상 결합하
고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면 부드러운 죔질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많은 섹스로 헐거워진 보지도
죔질로 커버할 수 있는 능력이 그녀들에게는 있었다.
질떡 질떡 질떡 푸쉭!
"아오! 온다... 와... 아후, 아후, 아후.... 왔어!"
그녀는 활처럼 몸을 휘면서 경련을 일으켰다. 진수와 결합한 보지 속살이 경련을 일으키며 그
녀는 머리채를 흔들었다. 오르가즘... 한동안 그녀는 몸을 경직 시키고 이를 악 물었다. 그리고는
고통스런 신음소리...
"아, 음.... 하욱...."
그녀의 오르가즘은 길고 길었다. 어느정도 진정이 되자 그녀는 진수의 몸위로 몸을 포개고는
진수를 꼭 끌어 안았다.
"사랑해, 진수야...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어. 그래서 걱정했었는데... 결국 오고야 말았구나..."
"아셨어요?"
"알았지. 네가 나를 쳐다보는 눈빛... 외숙모 나이가 몇인데 그걸 모르겠어. 쟤가 나를 원하는
구나, 알았지. 처음에는 당황스럽더니, 니가 다가서니까 나도 마음이 흔들렸었어. 니네 엄마가 너
를 보낸다고 해서 질겁했던 것도 그래서 그랬고... 너하고 아무도 없는 집에 단둘이 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질 수 밖에 없지..."
"어땠어요, 외숙모?"
"뭐가?"
"저와 해보니..."
"아후, 죽는 줄 알았다. 난 아직 서툴지 알았는데... 그래서 삽입하자 마자 사정할 거라고 생각
했는데... 그런데 아직이야?"
"예...."
진수는 천천히 49살의 이 농익은 육체를 즐기기 시작했다. 서두를 이유가 없었다. 외삼촌이 돌
아오기 전까지는 주인 없는 이 외숙모를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무려 보름동안이었다.
이제 막 시작한 외숙모의 관계를 이 빈집에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보름씩이나 즐길 수 있게
된 것이었다. 집안에는 오로지 진수 자신과 외숙모, 그리고 외삼촌이 애지중지 하는 애견인 바비
가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바비는 외숙모와의 관계를 방해할 존재는 아니었다. 보름동안 진수는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외숙모를 완전히 녹여버릴 생각이었다. 학교에서 돌아오는 오후 3시부
터 다음날 아침까지... 진수는 외숙모와 알몸으로 지낼 작정이었다. 그지없이 아름답고 정숙하지
만, 또한 그지 없이 색정녀인 농익은 외숙모... 그리하여 외삼촌이 돌아온다해도 자신의 맛을 못
잊어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할 작정이었다. 남편 옆에 누워 자신을 생각하며 자위행위를 하게
될 것이었다. 보지를 만지며, 보름 동안이나 그곳을 밤낮없이 가득 채워 넣었던 진수의 남근을 그
리워 하게 될 것이었다.
진수는 섹스를 하면서 외숙모의 섹스 유형을 면밀하게 검토했다. 첫 오르가즘을 느끼는 시간,
그리고 몇번째 오르가즘까지 지치지 않고 오르는지... 어떤 형태의 피스톤질을 좋아 하는지... 어떤
체위에서 쉽게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그 결과 진수는 최적의 섹스 환경을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외숙모의 욕정은 끝이 없다는 것
을 알았다. 무려 한 시간 반 동안이나 계속된 피스톤 운동을 했는데도 지치지 않고 끝까지 오르
가즘에 몸을 떨며 요분질을 해왔던 것이다.
"아후, 미치겠어. 이런 건 처음이야.... 아후... 아후... "
처음일 것이었다. 정말이지 지독한 섹스였다. 어린 조카의 밑에 깔려 미친 짐승처럼 몸을 결합
한 채로 온방을 헤매고 다니며 허리질을 해댄 것이다.
진수는 이 지독한 섹스의 맛을 본 외숙모가 결코 외삼촌에게 만족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
했다. 만족할 수 없을 것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색골인 여자였다. 새맛을 알았으니, 더 진한 쾌감
을 만났으니 온전히 밤잠을 이룰 수는 없을 것이었다.
진수 자신이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 이미 남자 맛에 푹 절어버린 여자--외숙모의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아주 깨끗하게 털을 밀어 더욱 거침 없이 노출된 보지를 들여다 보았다. 30년 가까
이 남근들이 파고들었을 보지였다. 농익을대로 농익은 보지... 진수 자신이 태어나지도 않았을 어
느 밤에 남자의 몸을 부둥켜 안고 지금 자신과의 관계에서 처럼 똑같은 교성을 내질렀을 여자...
미처 남근들이 파고들지 못한 날은 남근대신 그녀의 손가락이나 모조남근이 파고 들었을 보지였
다. 백옥 같이 흰 피부에 대조적으로 검붉게 변색이 된 두툼한 살집의 보지... 그 보지에 파고 들
었을 남근들을 생각하며 진수는 격렬한 질투심에 사로잡혔다.
"왜, 왜 그러니 진수야?"
진수는 손을 뻗어 강하게 외숙모의 보지를 쥐어 비틀었다.
"아오! 얘가 왜 이래?"
외숙모는 비명을 지르며 몸을 웅크렸다.
하지만 진수는 손아귀가 가득 들어찬 외숙모의 보지를 놓지 않았다. 그록는 허겁지겁 외숙모
의 알몸 위로 올라 탔다.
"어머, 얘가 왜 이래?"
그리고는 성난 남근을 외숙모의 보지에 거칠게 박아 넣었다.
"아오!"
외숙모는 다시 허리를 뒤틀며 비명을 내질렀다.
섹스를 끝낸 진수는 가운을 걸친 채로 담배를 피우기 위해 마당으로 나갔다. 거푸 계속한 섹
스로 외숙모는 지친듯 알몸으로 침대 위에 퍼져 버렸다. 마당으로 나가자 외삼촌의 애견인 바비
가 꼬리를 흔들며 반겼다. 짙은 갈색에 검은 얼룩 무늬가 있는 복서였다. 3년된 이 개는 진수와도
이미 얼굴을 익힌 바 있었다. 코가 문들어진 못 생긴 얼굴이었지만, 데리고 산책을 나가면 힘이
쎄서 끌려다닐 형편이었다. 진수네 집에 있는 보스톤 테리어와도 비슷하게 생겼다. 코가 문들어져
못생긴 것이...
진수가 다가가자 바비가 끙끙대며 날뛰기 시작했다.
"바비, 허, 녀석. 되게 반가운 모양이네."
하지만 하는 짓이 좀 이상했다. 다가가자 진수의 사타구니에 코를 대고 씰룩이기 시작한 것이
다.
"하, 이 녀석 봐라."
그러더니 아니나 다를까, 사타구니 아래로 시뻘건 양물이 발기 되어 덜렁 삐져 나왔다. 그리고
는 미친듯이 진수에게 두 발을 치켜 들고 달려들었다. 평소와는 다른 반응이었다. 도대체 이 엉뚱
한 반응에 당황한 진수는 불쾌한 생각마저 들었다. 이걸 확, 된장을 발라 버려?
"이 녀석이 나를 제 암컷으로 아나?"
하지만 그것이 아니었다. 순간 진수는 머리를 스치고 지나는 것이 있었다. 자신의 냄새를 맡고
이러는 것이 아니었다. 진수의 남근 주위에 묻어 있을 외숙모의 음액... 혹시.... 맞아, 그거군. 진수
는 확인되지 않은 자신만의 상상에 도취되어 버렸다. 문득 박여사가 떠올랐던 것이다. 박여사가
남편이 죽은 후, 남편이 남기고 간 애견과 섹스를 즐겼다고 고백한 일... 겹쳐 떠오르며... 혹시
외숙모도?
그런 생각 끝에 진수는 다시 방으로 들어가 침대 위에 나른하게 퍼져 있는 외숙모 몰래 그녀
가 벗어 놓은 팬티를 찾아 들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팬티에는 외숙모의 음액이 잔득 묻어 있었
다.
외숙모의 팬티를 가지고 바비에게 다가가자 녀석은 더욱 미친듯이 날뛰기 시작했다. 팬티를
코에 대 주자 바비는 그새 미쳐버린 것 같았다. 시뻘건 양물은 이미 꼴릴대로 꼴려 있었고, 입에
는 거품을 물고 있었다. 바비는 자신의 암컷인 외숙모의 음액에 익숙한 반응을 보인 것이었다.
"오, 맙소사..."
<비아그라와 페르몬>.11 - 끝 (당분간 쉬겠습니다. 죄송)
외숙모의 보지는 발정난 말보지였다. 그 자체로 음란해 보이기까지 했다. 그래서 그렇게 색욕
이 강한가? 그럴지도 모른다. 걸을때마다 그 커다란 음부는 끊임없이 사타구니 사이에 끼어 자극
을 받을 것이었다. 자꾸 자극을 받다 보니, 거기가 특별히 예민해졌는지도 모른다.
경험 많은 아줌마들은 다 이런가? 외숙모 보지도 예외는 아니었다. 붉게 충혈된 진절정과 공
알, 튀어나올듯이 밀려나오는 공알과 벌렁이는 질구... 꼴릴대로 꼴려 있는 전형적인 아줌마 보지
였다.
"외, 외숙모..."
"왜애?"
"한 가지 부탁이 있어요."
"뭔데?"
"제 나이는 올해 22살이에요. 외숙모는 49살이고..."
"그래. 내가 뭐랬니..."
"결혼을 할려고 하니까.... 외숙모가 저하고 비슷한 나이가 되었으면 해서..."
"후훗... 그런데 그럴 수가 없잖니?"
"그렇긴 하지만... 한 가지..."
"한 가지 뭐....?"
"외숙모 거기 면도를 했으면 좋겠어요."
"여기?"
그녀는 자신의 보지를 가리키며 놀랐다는 듯이 되물었다.
"예."
"그건 뭐하게... 이상하잖아. 한번도 그래본 적도 없는데..."
"그래야 할 수 있을 것 같애요."
그러자 그녀는 다시 고개를 돌리고 한동안 생각에 빠졌다. 그러더니 진수를 바라보며 물었다.
"꼭 그렇게 해야겠니?"
"예."
"그럼 그렇게 해..."
"삼촌 면도기 있죠?"
"그래. 목욕탕에 있을 거야..."
진수는 목욕탕으로 가 삼촌 면도기와 쉐이빙 크림을 가져 왔다. 그리고 외숙모를 침대에 걸터
앉아 다리를 벌리게 하고는 크림을 잔득 펴 발랐다.
"아우, 기분이 이상해...."
진수는 천천히 씹두덩이로부터 밀어가기 시작했다. 씹두덩을 다밀고 외음부를 뒤덮은 털을 밀
기 위해 외음부 쪽으로 늘어진 소음순을 잡아 당겼다.
"오, 음...."
그러자 외숙모는 신음소리를 내며 자지러졌다.
털을 깨끗하게 밀자 예쁜 여자아이의 보지처럼 수줍어 하는 듯 보였다. 진수는 강렬하게 솟구
치는 욕망을 꾹 눌러 참았다.
"자, 이제 침대로 올라가세요."
"이제 삼촌이 이걸 보고 물어보면 뭐라고 하지?"
진수는 외숙모의 보지 털을 모아 종이에 싸서 자신의 바지 호주머니에 넣고는 침대 위로 올라
갔다. 그리고 외숙모와 마주 앉았다.
"우리 결혼식이에요."
"그래."
조진희(49세)여사는 22살짜리 신랑을 마주 보고 앉았다. 신랑은 자신의 아들보다 두 살이나 어
렸다. 아, 내가 미친 거 아니야? 그런 생각도 잠시 들긴 했지만, 생각은 치밀어 오르는 욕정에 슬
그머니 꼬리를 빼버렸다. 오직 마주 앉은 젊은 신랑의 우람한 남근에 관심이 쏠려 있을 뿐이었다.
"자, 제가 먼저 시작할께요."
진수는 경건한 표정으로 말을 했다.
"저 신진수는 조진희를 아내로 맞아 사랑하며 보살필 것을 맹세합니다. 그 맹세의 뜻으로 아
내 조진희의 성기에 제 성기를 결합합니다."
그리고는 바짝 외숙모 앞으로 다가 앉았다. 그러자 그녀는 다리를 활짝 벌려 진수가 쉽게 자
신의 보지에 남근을 밀어 넣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다. 진수는 외숙모의 보지에 깊숙히 자신의
성난 남근을 밀어 넣었다. 역시 외숙모의 말보지는 그 느낌이 달랐다. 아주 푸근하게 물어 주는
그 무엇인가가 있었다.
"아욱!"
조진희는 진수의 남근이 밀려 들어 오자 입술을 즈려 물고는 허리를 뒤틀었다. 그리고 진수가
막 남근을 빼려 하자, 반사적으로 엉덩이를 내밀어 진수의 남근이 빠지지 않도록 했다.
"저, 저 조진희는..." 그녀는 흥분을 애써 참으며 목소리를 가다듬어 말했다. "신진수는 남편으
로 맞아 사랑하며 정성껏 보필할 것을 맹세합니다. 그 맹세의 뜻으로 제 성기에 남편 신진수의
성기를 결합합니다."
그렇게 말을 마친 조진희는 허겁지겁 진수의 허벅지 위로 올라탔다. 그리고는 자신의 꽃잎을
벌려 음부 깊숙히 진수의 남근을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몇 차례 엉덩이를 돌려 쾌감을 느끼려는
시도를 했다.
"어헉!"
진수는 슬그머니 좀 진한 대사를 생각해 냈다.
"저 신진수는 제 아내 조진희와 최소한 일주일에 세번 섹스를 할 것이며, 그때 마다 아내 조
진희가 오르가즘을 느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맹세의 뜻으로 아내 조진희의 성기에 제 성기를
결합합니다."
"어헉!"
그러더니 다급하게 그녀가 말했다.
"나 섹스할때 소리 많이 내. 엉덩이도 많이 돌리고.... 그거 흉보지 마? 오늘 소리 많이 낼 것
같애...."
"염려 마세요."
"어흑, 정말 신음 소리 많이 낼 것 같애..."
하지만 진수는 매정하게 외숙모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 버렸다. 그녀의 두 다리가 허공에서 잠
시 안타까이 허우적 거렸다. 그러자 그녀는 허겁지겁 말을 이어 갔다.
"나 조진희는 남편 신진수와 최소한 일주일에 세번은 섹스를 할 것이며, 그때마다 남편이 절
정을 느끼고 제 몸에 사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맹세의 뜻으로 남편 신진수의 성기에 제 성기를
결합합니다."
"아오! 정말 말 같애... 크기가..."
"제 별명이 말자지예요."
"정말 그래. 말자지..."
"외숙모 보지는 말보지 같애요."
"왜? 헐렁여서?"
"아뇨, 생긴 것이요."
"삼촌은 그래서 좋대는데?"
"저두 좋아요."
"아우, 정말 커... 미치겠어..."
"삼촌 보다 커요?"
"삼촌은 작아... 오흡... 이렇게 큰 건 처음이야... 아우..."
진수는 다시 외숙모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자, 이제 제게 키스해줘요."
"그, 그래."
외숙모는 진수의 얼굴을 두 손으로 모아 쥐고는 입술을 겹쳤다. 한동안 혀가 엉기는 격렬한
키스를 나누었다. 그리고는 입을 떼자 외숙모는 진수의 남근을 입에 물었다. 온몸이 딸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었다.
"외숙모, 어젯밤에 삼촌과 하셨죠?"
"아, 아니..."
조여사는 거짓말을 했다. 장기 출장을 떠나는 남편이 조여사를 그냥 두고 갔을 리가 없었다.
그렇잖아도 아내가 색정이 강하다는 걸 잘 알기때문에, 자기가 없는 동안 바람 피울까 염려가 되
어 어젯밤에 두번씩이나 봉사를 하고 떠났더 것이다.
"거짓말... 전 알아요. 외숙모 음부를 보니까, 어젯밤에 했는데, 뭘..."
"뭘 보니까?"
"질전정에 찰과상이 있어요. 상당히 거칠게 피스톤질을 해서 생긴 건데요, 뭐."
그러자 조여사는 얼굴을 붉혔다.
"했죠?"
"....응."
그러자 진수는 외숙모의 귀에 대고 속삭이듯 말했다.
"외숙모는 아주 색골인 것 같애요. 어젯밤에 하고 또 하고 싶은 거 보니..."
"아우, 그런 말하지마...."
"자위행위도 자주 하시죠?"
"아니...."
"흥, 거짓말... 외숙모 숨겨 놓은 남편 봤어요."
"남편?"
"그래요. 침대 맡 문갑 속 깊은 곳에 숨어 있던데요?"
그제야 눈치를 챈 조여사는 홍당무처럼 붉어졌다.
"자위행위 자주 하시죠?"
"... 가끔..."
"자위행위하는 거 하고 남자하고 하는 거 하고, 어느쪽이 더 좋으세요."
"다, 당연히 남자지."
"우리 진실게임 하실래요?"
"... 뭐가 궁금해서, 또..."
"자, 시작해요. 지금하고 싶으시죠?"
"하고 싶어..."
그렇게 말하며 조여사는 진수의 남근을 붙잡고 몸을 뒤틀었다.
"얼마나요?"
"미치겠어... 아래가 너무 뜨거워... 오줌 싼 것처럼 팬티가 다 젖었어..."
"삼촌 말고 다른 남자와 해본 적은?"
"있어."
"결혼하고 나서요?"
"몇번..."
"어디서요?"
"대학 동창생 그룹이 있어. 그렇게 즐기는... 그 친구들하고 묻지마 관광도 가고... 호스트 바에
도 가고... 하지만 다들 인텔리들이야. 이화여대 동창 모임에서 만났는데..."
"지금까지 몇명이나하고 해 봤어요?"
"한... 5명? 몰라, 모르겠어...."
"외숙모는 남자들 그거 큰게 좋으세요?"
"다, 당연하지... 아줌만데... 너 처럼 큰 남자는 처음이야... 수술했니?"
"아뇨."
"이걸로 몇 여자나 녹여냈어?"
"후훗... 안세어 봤지만... 한 서른 명쯤?"
"아우, 이 색골..."
"외숙모도 색골이고, 저도 색골이네요. 색골끼리 오늘 잘 즐겨 봐요."
"니네 엄마 너 착하다고 입에 침이 마를 정돈데... 밖에 나가선 영 딴판이구나?"
"외숙모 이제 우리 해요. 잠깐요."
진수는 조여사를 침대에 눕혀 놓은 채 밖으로 나와 부엌으로 가서 아까 사온 바나나와 호박을
가져왔다.
"어머, 그게 뭐야?"
"바나나요."
진수는 바나나 껍질을 벗기고는 외숙모의 다리를 벌렸다.
"그거 집어 넣게?"
"말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계세요."
그리고는 외숙모의 보지에 바나나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엎드려 그 바나나를 먹기 시작했
다.
"아후.... 이게 무슨 짓이야. 어머, 너..."
입술을 외숙모의 보지에 부벼대며 열심히 바나나를 먹어 치웠다.
"엄마.... 아후... "
외숙모의 음핵이 바나나와 함께 입안으로 빨려 들어오자 진수는 힘껏 빨아 버렸다.
"아오! ... 어머... 어흑, 나 어떻게 될 것 같애... 아우, 돌아 버리겠어..."
외숙모는 엉덩이를 쳐 올리며 진수의 상체를 안아 쑥 위로 당겨 올렸다. 그리고는 진수의 자
지를 손아귀에 쥐고는 자신의 보지에 가져다 댔다. 그러나 진수는 허리를 꺾지 않았다.
"오머, 진수야, 외숙모 미치겠어... 아우, 나 미치겠어... 빨리 해..."
그녀는 안타깝게 엉덩이를 돌리며 보지를 최대한 진수의 좆에 비벼댔다.
"아우, 빨리 결합해..."
안타까이 엉덩이를 돌려대는 외숙모를 한동안 내버려 두었다. 욕정의 노예가 되어 버린 49살
의 여인... 자기 아들보다도 어린 조카와 결합하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보지를 진수의 좆을 향해
쳐올렸다. 가끔 질안으로 쑥 미끌어 들어가기도 했지만 허리를 내리지 않은 진수 때문에 완전한
결합은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어느순간 엉덩이를 허공에 띄운채 자신의 보지에 진수의 남
근을 결합 시켰다. 그리고 난 다음 놀라운 힘을 발휘해서 허리를 공중에 띄운 채로 엉덩이를 돌
려대며 자신의 아래를 자극했다.
그러다가 그녀는 몸을 일으켰고, 다음 순간 진수를 밀어 버렸다. 뒤로 벌러덩 나자빠진 진수의
몸위로 올라타더니, 자신의 바기너에 진수의 남근을 깊숙히 결합했다. 그리고 맷돌을 돌리듯이 엉
덩이를 돌려대기 시작했다.
"오흑! 미치겠어.... 오마... 아후...."
외숙모의 엉덩이 돌리는 솜씨는 아주 절묘했다. 오랜 경험이 없다면 그렇게 부드러운 동작이
나올 수 없으리라... 엉덩이를 돌려댈때마다 진수는 자지를 감아 죄는 그녀의 부드러운 보지 속살
을 만끽할 수 있었다. 진수는 섹스도 능력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이든 여자와의 섹스를 즐기
는 것도 그때문이었다. 남자와 결합한 그곳이 빠지지 않게 하면서도 가장 큰 자극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노하우가 그녀들에게는 있었던 것이다. 특히 밀어 넣을때는 다소 헐거워도 막상 결합하
고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면 부드러운 죔질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많은 섹스로 헐거워진 보지도
죔질로 커버할 수 있는 능력이 그녀들에게는 있었다.
질떡 질떡 질떡 푸쉭!
"아오! 온다... 와... 아후, 아후, 아후.... 왔어!"
그녀는 활처럼 몸을 휘면서 경련을 일으켰다. 진수와 결합한 보지 속살이 경련을 일으키며 그
녀는 머리채를 흔들었다. 오르가즘... 한동안 그녀는 몸을 경직 시키고 이를 악 물었다. 그리고는
고통스런 신음소리...
"아, 음.... 하욱...."
그녀의 오르가즘은 길고 길었다. 어느정도 진정이 되자 그녀는 진수의 몸위로 몸을 포개고는
진수를 꼭 끌어 안았다.
"사랑해, 진수야...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어. 그래서 걱정했었는데... 결국 오고야 말았구나..."
"아셨어요?"
"알았지. 네가 나를 쳐다보는 눈빛... 외숙모 나이가 몇인데 그걸 모르겠어. 쟤가 나를 원하는
구나, 알았지. 처음에는 당황스럽더니, 니가 다가서니까 나도 마음이 흔들렸었어. 니네 엄마가 너
를 보낸다고 해서 질겁했던 것도 그래서 그랬고... 너하고 아무도 없는 집에 단둘이 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질 수 밖에 없지..."
"어땠어요, 외숙모?"
"뭐가?"
"저와 해보니..."
"아후, 죽는 줄 알았다. 난 아직 서툴지 알았는데... 그래서 삽입하자 마자 사정할 거라고 생각
했는데... 그런데 아직이야?"
"예...."
진수는 천천히 49살의 이 농익은 육체를 즐기기 시작했다. 서두를 이유가 없었다. 외삼촌이 돌
아오기 전까지는 주인 없는 이 외숙모를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무려 보름동안이었다.
이제 막 시작한 외숙모의 관계를 이 빈집에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보름씩이나 즐길 수 있게
된 것이었다. 집안에는 오로지 진수 자신과 외숙모, 그리고 외삼촌이 애지중지 하는 애견인 바비
가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바비는 외숙모와의 관계를 방해할 존재는 아니었다. 보름동안 진수는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외숙모를 완전히 녹여버릴 생각이었다. 학교에서 돌아오는 오후 3시부
터 다음날 아침까지... 진수는 외숙모와 알몸으로 지낼 작정이었다. 그지없이 아름답고 정숙하지
만, 또한 그지 없이 색정녀인 농익은 외숙모... 그리하여 외삼촌이 돌아온다해도 자신의 맛을 못
잊어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할 작정이었다. 남편 옆에 누워 자신을 생각하며 자위행위를 하게
될 것이었다. 보지를 만지며, 보름 동안이나 그곳을 밤낮없이 가득 채워 넣었던 진수의 남근을 그
리워 하게 될 것이었다.
진수는 섹스를 하면서 외숙모의 섹스 유형을 면밀하게 검토했다. 첫 오르가즘을 느끼는 시간,
그리고 몇번째 오르가즘까지 지치지 않고 오르는지... 어떤 형태의 피스톤질을 좋아 하는지... 어떤
체위에서 쉽게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그 결과 진수는 최적의 섹스 환경을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외숙모의 욕정은 끝이 없다는 것
을 알았다. 무려 한 시간 반 동안이나 계속된 피스톤 운동을 했는데도 지치지 않고 끝까지 오르
가즘에 몸을 떨며 요분질을 해왔던 것이다.
"아후, 미치겠어. 이런 건 처음이야.... 아후... 아후... "
처음일 것이었다. 정말이지 지독한 섹스였다. 어린 조카의 밑에 깔려 미친 짐승처럼 몸을 결합
한 채로 온방을 헤매고 다니며 허리질을 해댄 것이다.
진수는 이 지독한 섹스의 맛을 본 외숙모가 결코 외삼촌에게 만족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
했다. 만족할 수 없을 것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색골인 여자였다. 새맛을 알았으니, 더 진한 쾌감
을 만났으니 온전히 밤잠을 이룰 수는 없을 것이었다.
진수 자신이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 이미 남자 맛에 푹 절어버린 여자--외숙모의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아주 깨끗하게 털을 밀어 더욱 거침 없이 노출된 보지를 들여다 보았다. 30년 가까
이 남근들이 파고들었을 보지였다. 농익을대로 농익은 보지... 진수 자신이 태어나지도 않았을 어
느 밤에 남자의 몸을 부둥켜 안고 지금 자신과의 관계에서 처럼 똑같은 교성을 내질렀을 여자...
미처 남근들이 파고들지 못한 날은 남근대신 그녀의 손가락이나 모조남근이 파고 들었을 보지였
다. 백옥 같이 흰 피부에 대조적으로 검붉게 변색이 된 두툼한 살집의 보지... 그 보지에 파고 들
었을 남근들을 생각하며 진수는 격렬한 질투심에 사로잡혔다.
"왜, 왜 그러니 진수야?"
진수는 손을 뻗어 강하게 외숙모의 보지를 쥐어 비틀었다.
"아오! 얘가 왜 이래?"
외숙모는 비명을 지르며 몸을 웅크렸다.
하지만 진수는 손아귀가 가득 들어찬 외숙모의 보지를 놓지 않았다. 그록는 허겁지겁 외숙모
의 알몸 위로 올라 탔다.
"어머, 얘가 왜 이래?"
그리고는 성난 남근을 외숙모의 보지에 거칠게 박아 넣었다.
"아오!"
외숙모는 다시 허리를 뒤틀며 비명을 내질렀다.
섹스를 끝낸 진수는 가운을 걸친 채로 담배를 피우기 위해 마당으로 나갔다. 거푸 계속한 섹
스로 외숙모는 지친듯 알몸으로 침대 위에 퍼져 버렸다. 마당으로 나가자 외삼촌의 애견인 바비
가 꼬리를 흔들며 반겼다. 짙은 갈색에 검은 얼룩 무늬가 있는 복서였다. 3년된 이 개는 진수와도
이미 얼굴을 익힌 바 있었다. 코가 문들어진 못 생긴 얼굴이었지만, 데리고 산책을 나가면 힘이
쎄서 끌려다닐 형편이었다. 진수네 집에 있는 보스톤 테리어와도 비슷하게 생겼다. 코가 문들어져
못생긴 것이...
진수가 다가가자 바비가 끙끙대며 날뛰기 시작했다.
"바비, 허, 녀석. 되게 반가운 모양이네."
하지만 하는 짓이 좀 이상했다. 다가가자 진수의 사타구니에 코를 대고 씰룩이기 시작한 것이
다.
"하, 이 녀석 봐라."
그러더니 아니나 다를까, 사타구니 아래로 시뻘건 양물이 발기 되어 덜렁 삐져 나왔다. 그리고
는 미친듯이 진수에게 두 발을 치켜 들고 달려들었다. 평소와는 다른 반응이었다. 도대체 이 엉뚱
한 반응에 당황한 진수는 불쾌한 생각마저 들었다. 이걸 확, 된장을 발라 버려?
"이 녀석이 나를 제 암컷으로 아나?"
하지만 그것이 아니었다. 순간 진수는 머리를 스치고 지나는 것이 있었다. 자신의 냄새를 맡고
이러는 것이 아니었다. 진수의 남근 주위에 묻어 있을 외숙모의 음액... 혹시.... 맞아, 그거군. 진수
는 확인되지 않은 자신만의 상상에 도취되어 버렸다. 문득 박여사가 떠올랐던 것이다. 박여사가
남편이 죽은 후, 남편이 남기고 간 애견과 섹스를 즐겼다고 고백한 일... 겹쳐 떠오르며... 혹시
외숙모도?
그런 생각 끝에 진수는 다시 방으로 들어가 침대 위에 나른하게 퍼져 있는 외숙모 몰래 그녀
가 벗어 놓은 팬티를 찾아 들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팬티에는 외숙모의 음액이 잔득 묻어 있었
다.
외숙모의 팬티를 가지고 바비에게 다가가자 녀석은 더욱 미친듯이 날뛰기 시작했다. 팬티를
코에 대 주자 바비는 그새 미쳐버린 것 같았다. 시뻘건 양물은 이미 꼴릴대로 꼴려 있었고, 입에
는 거품을 물고 있었다. 바비는 자신의 암컷인 외숙모의 음액에 익숙한 반응을 보인 것이었다.
"오, 맙소사..."
<비아그라와 페르몬>.11 - 끝 (당분간 쉬겠습니다. 죄송)
추천47 비추천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