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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가 형부를 좋아하는 이유(4)

춘실이는 형부가 언니와 섹스를 할때마다 자기 이야기를 하는데 대하여 처음에는 불만이었다.
언니는 다급한 김에 뭐가 뭔지도 모르고 대꾸를 아무렇게나 하고 만다.
그런 대화내용을 낱낱이 엿듣는 춘실이로서는 하루종일 곰곰 되씹어 볼 수 밖에 없는 일이다.
다만 춘실이가 불안해 하고....이젠 오히려 그것이 은근히 기다려지는 일이기도 하지만....안타까워하는 사정을 언니나 형부는 전혀 모르고 있을 것이다.
둘이서 씹을 즐기면 그만이지 왜 자길 양념으로 끼워 넣고 이야기 하는지 모를 일이다.춘실이는 은근히 화가 난다.
시골에서 임신한 일로 춘실이는 서울에 올라오자마자 병원에 찾아가야 했다.애를 떼고 난 춘실이의 몸매는 하루가 다르게 농익이갔다.
그런 춘실이를 형부되는 남자가 눈여겨 보지 않을 리가 없다.
춘실이가 언니와 형부의 씹하는 소리를 엿들으며 호기심을 만족시키지 못해 안달을 하고 있는 줄을 형부가 알까?언니가 알까?

"옆방에....안들리게 소리 내지 말고 해요!알았죠?"
"알았어!처제도 이젠 알것 다 알텐데...어느정도 알고 시집가야...그게 성교육 아닌가!?응?!"
"나한테 너무 성교육 시켜서 이런가.....여보 제발 오래해요!"
"처제도 이제 곧 시집갈텐데....아무 남자나 만나게 둘순 없고..."
언니를 올라탄 형부가 언니에게 한 말이었다.
"당신이 좋은 남자 있으면 춘실이한테 소개해 줘요!"
언니가 형부의 좆을 받으며 콧소리로 하는 말이다.
"처젠 형부가..음음해서 시집 보내야 잘 산다던데...고걸 그냥..."
"뭐라고요? 음음이 뭐예요?"
"음음...그냥 나혼자 해본 말이야...고것 정말..좆 꼴리게 생겼어!"
"뭐라고요?이이가... 빼고...응흥흥! 이야기...흥흥해요!"
"왜 이래?응흥흥...가만...처제 내가 시집 보낼까?"
형부가 좆질을 바쁘게 하자 언니는 그만 더이상 반항을 못하고 보지를 앓기 시작한다. 그때쯤 춘실이도 이미 보지가 벌렁벌렁 하며 벌어져 보짓물이 흘러 내린다.
형부의 굵은 좆이 언니의 질척거리는 보지에 바쁘게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소리를 들으며 춘실이는 손가락 끝으로 음핵을 건드릴까 말까 안달을 하기 시작한다.
한번 잘못 건드리면 그녀의 음핵은 그냥 토라져 버릴 것이다.
죽일놈이 왜 날 끌어들이지?
그녀는 속으로 형부욕을 하면서도 싫지는 않다.
형부의 좆이 왜 꼴리는지 알기 때문이다.
아마도 형부는 지금 언니 보지에 좆을 박았으면서도 춘실이를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맨날 하는 마누라보다 처제인 춘실이를 상상하면서 새로운 느낌을 받고 있음에 틀림 없다. 그러길래 언니하고 씹을 할때마다 춘실이 이야기를 꺼내는 것일게다.
언니는 그런것도 모르고 형부의 좆이 들어오는 것만 좋아서 흥흥대고 색을 쓰며 씹을 앓는다.
형부는 쉬지않고 좆질을 하며 언니에게 춘실이 이야기를 한다.
"처제도 알것 다 알고 있을거야."
"자기 그애한테 너무 관심 많은것 아니예요?
"처제만 아니라면 벌써 내가 먹었지!"
"아휴!내가 못살아!쌕꼴!"
"고것 젖통 큰것 봐!어느놈이 데려갈지 호박을 넝쿨째...."
"자기...응흥흥...그앤 곱게 시집 보내줘야 해. 알았지?"
"응흥!알지!내가 처젤 왜...생각만 이러는거지!"
"나도 자기 알아...나하고만 이러는것...응흥흥...아휴-난 못살아!"
"처젠 형부가 바람 빼서 시집 보내야 잘 산다더라!"
"씨발놈!그럼 자기가 바람 빼서 시집 보낼거야?"
"그럴까?으흐흐!넘 좋지!"
"오머머!잡놈! 좋아하는것 봐!그렇게 좋니?"
"응흥흥!고것 통채로 먹어도 비릿내조차 없을꺼야!"
"제발!그앤 곱게 시집 보내야 해요."
"처제만 보면 좆이 꼴려 미치겠어!"
"오머머!남자들은 도둑놈이라더니 자기도 그래?"
"상상만으로....실제로야 그러면 안돼지!"
"믿어도 될까?"
"나도 양심이 있지.어떻게 친 처제를 따 먹니?"
"자기 양심 있는거 맞아? 나 따 먹을땐 어떻고? 어휴 쌍놈!"
"넌 처음부터 좋았쟎니? 지금도.....그래?"
"응흥흥!아유후 난 못살아! 조금만 더-어!"
"처제...처제 응흥흥! 어떻게 할까?"
"자기가 바람 빼서 시집 보내야 잘 산다면서....아휴 나죽어!"
"고년!고 귀여운년!내가...내가 바람 빼서 시집 보낼거니까!"
"몰라!몰라! 아아 난 몰라! 자기 좆 꼴리는대로 해요!"
언니와 형부가 흥겹게 절정을 치르며 주고 받는 대화에 저도 그만 함께 오르가즘을 거듭 거듭 겪으며 무너졌다.
틀림없이 형부는 절 따 먹는 상상을 하며 언니를 짓이기는 모양이었다.언니하고 하면서도 저를 건드리는 그런 상상으로 좆이 꼴리는 남자를 계속해서 형부라고 부르며 살아야 할지 걱정스러웠다.
춘실이도 형부가 저를 올라타는 상상을 하며 씹구멍 깊은곳이 문드러지는 절정감을 맛보았다.
날마다 언니와 형부가 그렇게 씹을 하는데....옆에서 엿듣기만 하면서 저보고 순결을 지키라고 하면 그게 가능하겠어요?
형부의 속마음을 알고 난 후부터 저의 속은 항상 심란하게 헝클어져 있었다.
낮에는 언제 그랬느냐는듯 태연하게 대하는 언니와 형부가 가증스러웠다.
새벽에 그러고나면 송춘실양은 아침부터 보지가 벌렁거려 견디기 어려웠다.직장에 출근을 해도 생각은 형부뿐이다.이중적인 생활이 얼마나 어려운지 겪어본 사람이 아니면 모른다.
언니도 형부도 낮에는 전혀 다른 사람이다.
그런데 밤에 그것을 할때만은 그렇게 사람이 달라진다.
춘실이는 형부의 본심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
진짜 자기를 좋아하고 그러는지 확인해 보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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