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란03
03
그녀는 꿀물이 솟아올라 몸밖으로 터져나올 것처럼 느꼈다.그녀의 혀가 입술 위아래로 마치 맛있는 음식을 눈앞에 둔 고양이의 꼬리처럼 움직이고 있었다.
몸전체가 불같이 타오르는 육욕에 휩싸여 이루 말할 수 없는 조급함이 온 몸의 신경세포를 지배했다.음액이 흥건히 젖어 있는 아래입술도 그렇거니와 윗입술까지도 사내의 거대한 육괴를 받아들이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섹스를 위해서라면 윗입과 아래입은 사용처가 같았으니까.
그녀의 혀는 음핵과 마찬가지로 사내의 육괴를 갈구하다 못해 얼얼하기 까지 했고 입안은 뜨거운 음수로 인해 동굴내에 음액을 흠뻑 적시고 있는 비부와 마찬가지로 완전히 젖어 있었다.심지어 그녀의 비밀스럽기 그지없는 조그만 엉덩이사이의 뒤쪽 동굴도 사내의 것을 갈구하며 옴찔거리고 있었다.
김화란은 손을 아래로 뻗어 그녀의 볼록히 솟은 하복부 아래를 더듬었다.그 모습은 마치 흐르는 음액이 한 방울이라도 더 흘러내릴까 염려하여 억제하는 것처럼 보였다.천천히 마루바닥에 앉은 그녀는 손을 바닥에 짚고 다른 한 손으로 도발적으로 솟아있는 가슴 정상을 어루만졌다.
행위중에도 억제할 수 없는 거친 숨소리와 흐느끼는 듯한 신음성을 아들이 들을세라 염려하였지만 명욱는 그럴 여력이 없었다.
자신만의 행복한 자위행위에 빠져있는 명욱는 자신의 행위를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꿈에도 생각치 못하고 있었다.
몸을 쭉 뻗으며 허리는 활처럼 뒤로 젖히고 의자깊숙이 몸을 묻은채 다리는 약간 벌린 자세로 바닥에 닿아 있었다.한 손아귀에 도저히 잡히지 않는 다리사이의 것은 10대 소년의 것이라기에는 너무나 커서 직접 보면서도 도저히 자신의 것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그의 왼손이 아래로 미끄러져갔다.단단하고 장대한 불기둥아래 잔뜩 부풀어오른 가죽주머니를 감싸 부드럽게 주무르자 불기둥의 첨단부위의 갈라진 틈으로 반투명의 액체가 새어나왔다.
명욱는 손가락으로 장대한 불기둥의 두꺼운 밑둥을 감싸쥐고 잠시 기다렸다가 천천히 느린 동작으로 살막대기를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불기둥을 쥔 손이 위로 밀려올려지자 귀두부위가 주위의 표면에 감싸여 보이지 않게 되었다.다시 불기둥을 쥔 손이 밑둥 부위로 당겨지자 두툼한 귀두부위가 마치 공격을 앞둔 코브라처럼 불쑥 모양을 드러냈다.
어느샌가 엄마가 볼새라 조심하던 모습은 사라진채 명욱은 자신의 육체에서 솟아나는 알수 없는 기쁨에 도취되어 미소짓고 있었다.
불기둥을 쥐고 흔들어대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명욱의 얼굴에는 음욕의 빛으로 휩싸이고 있었다..
그순간 아들의 자위행위를 바라보는 김화란의 얼굴또한 동일한 욕망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그녀는 지금의 이러한 사태가 자신이 명욱으로 하여금 그녀의 육체를 엿보게 함으로서 일어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아들이 도저히 지금의 상황을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상
황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명욱이 욕정으로 자위행위에 몰두하는 모습은 그녀로 하여금 극한의 지경까지 흥분하게 했다.김화란은 그녀의 뜨거운 곳에 닿아있는 손가락의 느낌으로 몸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이 이미 허벅지 아래까지 흘러넘칠 정도로 많은 양이 새어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몸을 떨었다
명욱의 불기둥은 정점에서 흘러나온 애액으로 이미 번질번질대고 있었다.명욱은 자신의 불기둥을 단단히 움켜쥔 채 위아래로 미친 듯이 용두질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김화란은 아들의 불기둥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그녀는 명욱이 절정에 이르는 것을 자신의 눈으로 보고 싶었다.그 젊은 육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싱싱한 체액을 확인하고 싶었다.
김화란은 손가락이 닿아있는 자신의 비부가 더 이상 뜨거워질 수 없을 정도로 흥분상태임을 깨달았다.이미 그녀의 주름투성이의 동굴에서 흘러나오던 맑은 애액은 끈적끈적한 점성의 액체로 변하면서 손가락사이로 새어나와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김화란은 스스로의 흥분상태를 이기지 못한채 한 손으로 녹을 듯한 하복부를 쓰다듬으며 다른 한 손으로는 풍만한 젖무덤위에 솟아 있는 젖꼭지를 쥐고 비틀었다.
눈을 감고 자신만의 행위로 정상에 도달하는 데에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쾌락의 동굴을 감싸고 있는 꽃잎이 잔경련을 일으키며 내부 깊숙한 곳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의 양도 줄어들었건만 오늘 그녀의 육체는 식을 줄을 모르고 있었다.
이미 한 번의 절정을 맛본 상태임에도 첫 번째 정점이 지나가자 마자 하복부가 마치 불타는 듯이 타올랐다.
입안이 갈증으로 바싹 마르고 있었다.천천히 사타구니속에 박혀 있던 손을 빼내어 손바닥을 위로 한 채로 들어 올렸다.자신의 음액임이 분명한 소량의 액체가 손안에 괴어 있었다.
김화란은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혀를 길게 내밀어 고양이처럼 그것을 핣았다.그러나 시선만은 여전히 명욱의 불기둥에 고정된 상태였다.
자신의 애액을 맛본 것은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킨 결과를 초래했다.그녀의 갖릉을 달래주긴커녕 오히려 그녀의 만족할 줄 모르는 정욕을 부채질했던 것이다.
손을 올린 어색한 자세로 김화란은 멍하니 저편에서 미친 듯이 자위행위에 몰두하고 있는 명욱의 불기둥을 바라보며 그것을 애무하고 젊고 싱싱한 체액을 마음껏 음미했으면 하는 욕망에 몸을 떨었다.
명욱도 절정의 순간에 가까워진 것 같았다.그의 싱싱한 것은 마치 생동감있게 달리는 말처럼 위아래로 규칙적이면서도 격동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김화란은 마치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그 광경을 정신없이 지켜보고 있었다.오래전에 성감에 눈을 뜬 여인으로서는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몰랐다.너무나 그것에 몰입된 상태였는지라 김화란은 자신이 무릎을 꿇은 자세 그대로 천천히 명욱이 있는 곳으로 다가가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
명욱의 입에서 여운섞인 긴 탄성이 흘러나왔다.절정이었다.
절정의 그 순간 젊은 소년의 육체는 순간적으로 뒤로 젖혀지면서 힘찬 방출을 시도했다
"허억----------"
명욱은 나지막히 절정을 정리하는 탄성을 내질렀다.
뜨거운 체액덩어리가 점점히 몸밖으로 사출되면서 마치 부운인 양 짧은 순간이나마 허공중에 머물렀다가 명욱의 복부와 허벅지부위에 떨어져내렸다.순간적인 간격을 두고 제 이의 사출이 뒤를 이었다.
쾌감에 경련하면서도 명욱은 자신의 것을 쥔 손을 거듭 앞뒤로 움직여 마지막 남은 체액마저 방출하고자 했다.
김화란은 그 광경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낮게 신음성을 발하고 말았다.그녀는 단 한 번에 저렇게 격렬한 방출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명욱의 체력과 정력은 끝이 없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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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꿀물이 솟아올라 몸밖으로 터져나올 것처럼 느꼈다.그녀의 혀가 입술 위아래로 마치 맛있는 음식을 눈앞에 둔 고양이의 꼬리처럼 움직이고 있었다.
몸전체가 불같이 타오르는 육욕에 휩싸여 이루 말할 수 없는 조급함이 온 몸의 신경세포를 지배했다.음액이 흥건히 젖어 있는 아래입술도 그렇거니와 윗입술까지도 사내의 거대한 육괴를 받아들이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섹스를 위해서라면 윗입과 아래입은 사용처가 같았으니까.
그녀의 혀는 음핵과 마찬가지로 사내의 육괴를 갈구하다 못해 얼얼하기 까지 했고 입안은 뜨거운 음수로 인해 동굴내에 음액을 흠뻑 적시고 있는 비부와 마찬가지로 완전히 젖어 있었다.심지어 그녀의 비밀스럽기 그지없는 조그만 엉덩이사이의 뒤쪽 동굴도 사내의 것을 갈구하며 옴찔거리고 있었다.
김화란은 손을 아래로 뻗어 그녀의 볼록히 솟은 하복부 아래를 더듬었다.그 모습은 마치 흐르는 음액이 한 방울이라도 더 흘러내릴까 염려하여 억제하는 것처럼 보였다.천천히 마루바닥에 앉은 그녀는 손을 바닥에 짚고 다른 한 손으로 도발적으로 솟아있는 가슴 정상을 어루만졌다.
행위중에도 억제할 수 없는 거친 숨소리와 흐느끼는 듯한 신음성을 아들이 들을세라 염려하였지만 명욱는 그럴 여력이 없었다.
자신만의 행복한 자위행위에 빠져있는 명욱는 자신의 행위를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꿈에도 생각치 못하고 있었다.
몸을 쭉 뻗으며 허리는 활처럼 뒤로 젖히고 의자깊숙이 몸을 묻은채 다리는 약간 벌린 자세로 바닥에 닿아 있었다.한 손아귀에 도저히 잡히지 않는 다리사이의 것은 10대 소년의 것이라기에는 너무나 커서 직접 보면서도 도저히 자신의 것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그의 왼손이 아래로 미끄러져갔다.단단하고 장대한 불기둥아래 잔뜩 부풀어오른 가죽주머니를 감싸 부드럽게 주무르자 불기둥의 첨단부위의 갈라진 틈으로 반투명의 액체가 새어나왔다.
명욱는 손가락으로 장대한 불기둥의 두꺼운 밑둥을 감싸쥐고 잠시 기다렸다가 천천히 느린 동작으로 살막대기를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불기둥을 쥔 손이 위로 밀려올려지자 귀두부위가 주위의 표면에 감싸여 보이지 않게 되었다.다시 불기둥을 쥔 손이 밑둥 부위로 당겨지자 두툼한 귀두부위가 마치 공격을 앞둔 코브라처럼 불쑥 모양을 드러냈다.
어느샌가 엄마가 볼새라 조심하던 모습은 사라진채 명욱은 자신의 육체에서 솟아나는 알수 없는 기쁨에 도취되어 미소짓고 있었다.
불기둥을 쥐고 흔들어대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명욱의 얼굴에는 음욕의 빛으로 휩싸이고 있었다..
그순간 아들의 자위행위를 바라보는 김화란의 얼굴또한 동일한 욕망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그녀는 지금의 이러한 사태가 자신이 명욱으로 하여금 그녀의 육체를 엿보게 함으로서 일어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아들이 도저히 지금의 상황을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상
황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명욱이 욕정으로 자위행위에 몰두하는 모습은 그녀로 하여금 극한의 지경까지 흥분하게 했다.김화란은 그녀의 뜨거운 곳에 닿아있는 손가락의 느낌으로 몸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이 이미 허벅지 아래까지 흘러넘칠 정도로 많은 양이 새어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몸을 떨었다
명욱의 불기둥은 정점에서 흘러나온 애액으로 이미 번질번질대고 있었다.명욱은 자신의 불기둥을 단단히 움켜쥔 채 위아래로 미친 듯이 용두질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김화란은 아들의 불기둥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그녀는 명욱이 절정에 이르는 것을 자신의 눈으로 보고 싶었다.그 젊은 육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싱싱한 체액을 확인하고 싶었다.
김화란은 손가락이 닿아있는 자신의 비부가 더 이상 뜨거워질 수 없을 정도로 흥분상태임을 깨달았다.이미 그녀의 주름투성이의 동굴에서 흘러나오던 맑은 애액은 끈적끈적한 점성의 액체로 변하면서 손가락사이로 새어나와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김화란은 스스로의 흥분상태를 이기지 못한채 한 손으로 녹을 듯한 하복부를 쓰다듬으며 다른 한 손으로는 풍만한 젖무덤위에 솟아 있는 젖꼭지를 쥐고 비틀었다.
눈을 감고 자신만의 행위로 정상에 도달하는 데에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쾌락의 동굴을 감싸고 있는 꽃잎이 잔경련을 일으키며 내부 깊숙한 곳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의 양도 줄어들었건만 오늘 그녀의 육체는 식을 줄을 모르고 있었다.
이미 한 번의 절정을 맛본 상태임에도 첫 번째 정점이 지나가자 마자 하복부가 마치 불타는 듯이 타올랐다.
입안이 갈증으로 바싹 마르고 있었다.천천히 사타구니속에 박혀 있던 손을 빼내어 손바닥을 위로 한 채로 들어 올렸다.자신의 음액임이 분명한 소량의 액체가 손안에 괴어 있었다.
김화란은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혀를 길게 내밀어 고양이처럼 그것을 핣았다.그러나 시선만은 여전히 명욱의 불기둥에 고정된 상태였다.
자신의 애액을 맛본 것은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킨 결과를 초래했다.그녀의 갖릉을 달래주긴커녕 오히려 그녀의 만족할 줄 모르는 정욕을 부채질했던 것이다.
손을 올린 어색한 자세로 김화란은 멍하니 저편에서 미친 듯이 자위행위에 몰두하고 있는 명욱의 불기둥을 바라보며 그것을 애무하고 젊고 싱싱한 체액을 마음껏 음미했으면 하는 욕망에 몸을 떨었다.
명욱도 절정의 순간에 가까워진 것 같았다.그의 싱싱한 것은 마치 생동감있게 달리는 말처럼 위아래로 규칙적이면서도 격동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김화란은 마치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그 광경을 정신없이 지켜보고 있었다.오래전에 성감에 눈을 뜬 여인으로서는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몰랐다.너무나 그것에 몰입된 상태였는지라 김화란은 자신이 무릎을 꿇은 자세 그대로 천천히 명욱이 있는 곳으로 다가가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
명욱의 입에서 여운섞인 긴 탄성이 흘러나왔다.절정이었다.
절정의 그 순간 젊은 소년의 육체는 순간적으로 뒤로 젖혀지면서 힘찬 방출을 시도했다
"허억----------"
명욱은 나지막히 절정을 정리하는 탄성을 내질렀다.
뜨거운 체액덩어리가 점점히 몸밖으로 사출되면서 마치 부운인 양 짧은 순간이나마 허공중에 머물렀다가 명욱의 복부와 허벅지부위에 떨어져내렸다.순간적인 간격을 두고 제 이의 사출이 뒤를 이었다.
쾌감에 경련하면서도 명욱은 자신의 것을 쥔 손을 거듭 앞뒤로 움직여 마지막 남은 체액마저 방출하고자 했다.
김화란은 그 광경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낮게 신음성을 발하고 말았다.그녀는 단 한 번에 저렇게 격렬한 방출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명욱의 체력과 정력은 끝이 없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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