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아빠 1
미나 유미꼬가 쓴 "불쌍한 아빠"중 일부분입니다
1부:처녀 개봉
2부:아빠 너무 사랑해
"맥이 탁풀리는군"
수화기 너머에서 정재가 그렇게 말했다
"무슨일 있니"
우성은 대충 여자에 관한 일일것이라고 짐작하고 있었다
두사람은 짝을 이뤄 재즈바를 돌아다니며 연주를 하는 피아니스트와 베이시스트였다
그리고 두사람 모두 여자와 놀고 그녀들과 성교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있었다
두사람의 성교 상대가 되어주는 여자들은 언제나 늘려있었고
게다가 둘사이의 의견충돌은 거의 없다는 점도 두사람의 관계를 돈독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특별하게 깐깐한 취향도 아니었다
"처녀란게 맥빠지는거라고.얼굴도 너무이쁘고 몸매 또한 환상적이기에 난 공들여 그녀와
해보려고 했더니 웬걸.
그래서 네게 넘기려고"
"그애가.........거짓말이지?"
"정말이야 우리는 러브호텔에 갔었다고. 그런데 "아파"하며 고운 두눈썹을 모으기에
알게 된거지.그래서 난 억지로 그녀의 여린 보지에 나의 자지를 넣으면 않되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네얼굴이 떠오르드라고.
우성은 정재의 노골적인 언어에 자지에 힘이 들어감을 느끼며
"그건 고맙군.그럼 내게 줘"
"단지 그애가 허락할지 어떨지."
"어쨌던 만나게만 해줘.대충누군지는 알겠어 "재즈가 흐르는 밤"이라는 까페
뒷자리에 있던 눈동자가 아름답고 상당히 화사한 "서 희혜"라는 그애지?
"그래. 그래. 그럼 핸드폰해봐,가르쳐줄테니 그녀 이화여대에 가 있을거야."
우성은 재빨리 메모하고 나서 시계를 보았다.오후 2시가 조금넘어 있었다
정재와 우성이가 사이가 좋았던 것은 우성이 처녀를 좋아하는데 비하여
정재는 처녀에게는 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끔 정재는 우성이를 남들에게 소개하고 있을 때 "개봉업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곤 했다.
처녀막을 개봉하는 것을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제까지 우성은 몇 명인지 모를 처녀를 건드려왔다
주로 17--18살의 여고생의 보지를 뚫어 왔는데 21살인 여대생의 보지를 최초로 뚫는다니,
어째서 우성이 처녀가 좋은가하면,
여고생들이 처음 자신의 여리디 여린 통통한 보지에 우성의 자지를 경험할 때,
대수술을 받는듯한,혹은 범죄의 현장과도 같은
눈썹을 모으고, 상큼한 두뺨을 복사꽃같이 물들이고,
조그마한 입을 오목하게 벌리고 갸느다란 신음을 흘리며,
어쨌던 아수라장같은 그 느낌이 좋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처녀가 모두 아파 한다고 생각하면 그건 오산이다.
처녀에게도 여러 종류가 있다.
순수한 처녀가 있는가 하면,
자지를 받아들인적이 없었을뿐,처녀막은 자신의 손에 개봉된 처녀가 의외로 많다.
우성이 좋아하는것은 그녀들이 자위행위나 애무,혹은 레즈비언에 의해 보지를 수없이 주물고 어루만져도
처녀막이 손상되지 않은 보지였다
그래서 우성은 처녀들과 성교를 하기전에 의사가 예진을 하듯이 이것저것 물어보았다.
자위행위의 유무.그자위 행위에 있어서도 손가락을 보지에 삽입한적이 있는지,지금 사용하고 있는
생리용구는 삽입식인지 냅킨(무슨말인지 잘모르겠음)인지.
이화여대생인 맑고 귀여우며 쭉빠진 서 희혜와 호텔 커피숍에서 만났다
그커피숍에는 술도 팔았고,간단한 샌드위치와 카레라이스,스파케티등도 팔았다.
먼저 기다린 우성은 앉아서 걸어오는 희혜를 보았다
흰색 바지에 흰 블라우스를 입은 그녀의 모습은 어린나이답지않게
긴다리에 히프는 터질 듯이 부풀어 올랐고 유혹하듯 소담스러운 유방은,
블라우스안에서 갑갑한 듯이 춤을 추듯 흔들거리고 있었다.
맑은 눈동자와 조금은 오만하게 보일정도인 콧날,예의있게 보이는 입술,
좋은 가정교육울 받은듯한 걸음걸이는 우성을 당황하게했지만
우성은 처녀를 다루는 법을 알고 있었다.
소녀의 아름다움에 기가 꺾여서도 않되고,그럴수록 더당당해야 하고,
일종의 권위의식을 가져야만 했다.
그리고 자신의 약점이 잡혀 모두가 간파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도록
해야 된다는 것을 수많은 경험에서 터득하고 있었다.
희혜가 자리에 풍만한 엉덩이를 들이대며 앉자말자,
그녀의 탄력있는 허벅지와 허벅지가 모여 터질 것 같은
보지부위를 슬쩍 훔쳐보며 노골적으로 물었다.
"희혜 너 처녀라며"
희혜는 순간 당황스러웠다.
비록 의사인 아빠와 둘이서만 어릴때부터 살아왔지만 그런대로 예의있는
교육을 받아왔다.
처음보자 말자 자신의 보지부위를 쳐다보는 우성의 눈길에 당황스러웠는데
그의 입에서 튀어 나온 말은 희혜의 상아빛 두뺨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러나 순간 희혜는 우성에게서
결코 저항할수없을 것 같은 어떤 힘같은 것을 느끼고는
"예,정재에게서 들었나요"
라고 앵두같은 입술을 벌릴수 밖에 없었다.
"응 그녀석은 싫다는군,처녀는"
"그런 것 같았어요"
"하지만 난 처녀를 아주 좋아해,게다가 넌 맑은 모습이 오히려 ㅆ시하기도하고,
좋아 너같은 여자는 빨리 창문을 열어야해,너의 고운 네모습안에
또하나의 조금은 응큼한 네가 있어.
또 하나의 응큼한 네가 어젯밤 정재를 요구 했던거지.
또하나의 너는 너무나도 솔직하게 창문을 열어주길 바란다고,
창문이 열리고 나면,
희혜,넌 옥타브가 올라가듯이,아니 마이너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로 탈바꿈하듯이
더욱더 예쁘져."
희혜는 우성의 능수능란하고 나름대로 논리가 있는말에 더욱더 자신이 작아지며,
보지가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해서 만나려온 여자들이 모두다 한결같이 바로 우성에게 나신을 맡기는 것은 이니었다.
처음에는 우성의 그러한 유혹을 즐기려,아니 개중에는 단순히 호기심으로 찾아온 여자도 있었다.
그런 여자들에게 조금씩 우성은 수작을 걸었던 것이었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면 이미 여자는 옴싹달싹 못하게 되어있는 수법이었다.
그러나 이방법은 소녀나 경험이 별로 없는 여자들에게만 통하는 방법이었다.
희혜는 이날은 지루하기더하고 단순히 호기심으로 찾아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이미 우성에게 넘어가고 있다는 모욕감이 도전적인 마음으로
바뀌고 있슴도 느꼈다.
"처녀란게 아깝지는 않겠지"
"아까웠다면 어젯밤에 정재씨에게 따라 갔겠어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빠른애는 국민학교나 중하교때,
여고때는 대부분 경험을 한 것 같아요
저도 몇번의 기회는 있었지만 쉽게 제마음이 허락하지 않았는데,
어제 큰마음먹고 정재씨 따라갔는데,
감히 저를 싫어하는 남자가 있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불쾌하고 그래서
꼭 경험하고 싶어요"
희혜는 점점 자신이 도전적이 되어감을 느끼고 자신에게도 이런점이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그렇구나 내게 맡겨,정재보다 훨씬 더능란하니까,아프다고 소리칠거니"
"예"
"아픔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고,
작은 보지에 처음 자지가 들어올 때 인두질을 당하는듯한 아픔이라던가,
꼬챙이에 찔리거나 칼에 베는듯한 아픔,
하지만 처음부터 아무렇지도 않은것도 있지.
자위행위는 해봤니"
우성의 노골적인 말에 희혜는 보지에서 애액이 흐름을 느끼고 탄력있는 엉덩이를
약간 음찔하였으나 아무렇지도 않은 듯 냉냉하게 쏘아붙였다.
"알고 싶은것도 많군요"
"알고 싶으니까,그리고 처녀딱지를 떼서 지금도 아름답지만 더 예쁘게 만들고 싶어,
생리할때는 뭘사용하지? 대는거니 , 삽입식이니"
"대는거, 음-아-아, 한 번해봤는데 실패해서,그때부터 무서워서 죽...."
"음-.,냅킨뿐이라, 그럼 보지에는 아직 아무것도 들어간 것이 없나,
가령 손가락 이던가,화장품 병뚜껑이던가."
야한 단어들이 우성의 입에서 진진하게 쏟아져나오자,
희혜의 팬티는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들로 젖어만가는 것 같았고
상아빛 두뺨의 열기가 유방으로 바로 가는지 유방이 부풀어 오르는것같아
자꾸만 가슴이 앞으로 나아가는것만 같았다.
"아-이제는 어쩔수 없어 ,어떻게 되어도 좋아"
희혜의 가느다랗고 매끈한 손은 자꾸만 말라만 가는 것 같은
붉은 입술을 만지작거리며 신음과 같은 대답이 고운 치아사이로 새어나왔다.
"음--아--없어요"
"그래도 크리토리스에 손을 댄적은 있을걸"
"그런적은 있었어요"
"그럼 넌 완전한 숫처녀야, 대학 2학년이라 너무 늦었군"
"글쎄요 제 마음이 문제가 아니었을까요"
"그래,어젯밤 처음으로 너의 마음이 움직였어,
그런대 상대가 영 형편 없었으니.어젯밤 나와 만났더라면 지금쯤은 무사히 졸업식을
치렀을 텐데,보지속에 상쾌한 바람이 지나간다고"
"이제 호텔로 직행하는 일만 남았다"
우성의 입가에는 안도와 정열의 한숨이 지나가고 있었다
"배고프니"
"별로요"
"수술과 같은것이니까 밥을먹지 않는 것이 좋아.
끝나고 나면 배가 고파지지,
언젠가 17살쯤대는 소녀를 반강제적으로 그녀의 여리디 여린 보지에 겁탈하듯이 자지를
쑤셔넣은적이 있었는데,그소녀는 절망에 빠진 듯이 울고 있었지, "엄마"
라고 말하며 울고 있었고 나는 "자살이라도 해버리면 큰일인데"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
그런데 그로부터 30분후에 " 와아 스파게티 너무 맛있어요 " 라고 말하고
피자도 게글스럽게 먹어치웠지.
희혜는 곱고 하얀 이빨을 보이며 웃었다.
우성은 여자를 웃겨주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자 그럼"
우성은 그렇게 말하고 계산서를 들고 일어섰다
"저 간다고 말한적 없어요"
"알고 있어, 난 무리하거나 난폭한건 싫어해,어쨌던 자리를 옳기자고"
두사람은 밖으로 나왔다.
"그러니까 어쨌던 가보자구."
"어딜요?"
"호텔"
"싫어요"
"무리하거나 난폭한건 싫어하는 나라니까"
우성은 앞장서서 걷고 희혜는 그뒤를 따라왔다.
"음,어디로 가는거죠"
"호텔이라니까"
"난 돌아갈래요"
"너에게는 평범한 여자와는 다른 대사를 듣고 싶어.그런 대사를 입에담는것도 처녀니까, 가능하다고"
이순간 우성은 희혜가 반드시 따라 오리라고는 확신하고 있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자신이 사용한 마취제가 꽤 효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처녀는 암시에 걸려들기 쉬운 존재이다.
그녀는 결국에는 따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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