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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뜨거운가정1(창작)

예전에 썼던 것인데....
한번 올려봅니다. 뜨거운 가정

오늘은 유리에겐 너무나 행복한 날이다
바로 그의 언니 현주가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날이었다. 그러나 유리에게는 그것보다
언니의 신랑인 형부가 너무나 잘생겼기 때문에 그를 계속 볼수 있게 된다는 생각에 절로 얼굴에 미소가
가시지 않았다.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인 유리에게는 무엇보다도 그점이 마음에 들었다.
언니는 형부를 대학3학년때 만나 열렬히 사랑해 언니가 졸업하자마자 결혼한 것이란다. 그리고
가장 즐거운 것은 그 형부가 유리의 집에서 살게 됐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유리의 집에는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큰 오빠 내외와 언니 부부 거기다 유리와 쌍동이
여동생 혜리와 그의 남동생 재형이, 또 집이 멀어 유리집에서 생활하는 사촌언니 혜린까지 모두 10명이
같은 지붕아래 생활하게 되어 본의 아니게 대식구가 되어버렸다. 오늘 바로 언니 내외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왔으며 신혼부부는 너무나 행복해 보였고 또한 너무나 잘 어울렸다.
유리의 일기장에 소개된 가족 사항은 다음과 같다.

정혁천 46세 178 70 너무나 잘생기고 멋진 지상 최고의 아버지. 유리도 아빠와 같은 남자와 결혼하는게
꿈이다.
차희진 44세 167 50 30대정도로 보이는 미모의 엄마. 두분은 너무나 잘 어울린다.
정혁진 25세 183 72 멋진 오빠. 자상하고 때론 엄한....
나수정 23세 170 47 착하고 아름다운 올케, 유리를 위해 준다.
하규민 24세 184 72 완벽한 형부.
정현주 24세 172 48 새침떼기 언니.요즘 맨날 웃음이 가시지 않는다.
정유리 19세 173 48 세계 최고의 미인 (자화자찬).
정혜리 19세 173 48 나와 판에 박은듯한 일란성 쌍둥이 동생.
정재형 18세 177 68 귀여운 막내. 앞으로 멋진 사내가 될 것 같은 느낌
정혜린 21세 170 48 대학다니는 사촌언니. 정말 착하다. 또래여서 마음이 통함.

유리의 집은 다른 가정집보다 컸다. 그녀의 부모님과 큰오빠 내외 그리고 혜린이 아래층에 나머지
사람들은 이층에 방을 마련하는데 충분히 넓었다. 현주언니부부는 식구들과 많은 대화를 재미있게
나누었고 식사를 하며 피곤한 줄 모르고 시간을 보냈다. 벌써라고 생각할 정도로 밤이 찾아왔고 저녁을
마치고 각자 방으로 돌아가 잠을 청했다.
유리와 혜리는 정말로 너무나 닮았다. 일란성쌍둥이라도 약간의 차이점이라도 있기 마련인데 두
소녀는 가족조차도 구별하기가 힘들었다. 둘은 지금 연분홍과 연파랑의 귀여운 잠옷을 입고 침대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혜리야! 형부 정말 잘생겼지 아아 나도 그런 남자를 만났으면!"
유리는 기도를 하듯 두손을 모으고 하늘을 바라보며 간절한 목소리로 말했다.
"으응! 그래 대단한 미남이야...언니는 좋겠다. "
"유리야! 벌써 한시가 다 되간다. 어서 자자 학교에 가려면 일찍 자야지..."
"잠깐만 나 화장실에 다녀오고..."
유리는 일어나 방문을 열고 화장실에 들어가 소변을 누었다. 쏴아아....
시원한 물줄기가 그녀의 아랫도리에서 뻗어나왔다. 유리의 하체는 이미 성숙한 여인의 그것이였다.
둔덕에는 짙은 음모가 무성히 자라 있었고 그아래 분홍빛의 속살이 은밀하게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볼일은 다본 유리는 하의를 올리고 화장실을 나와 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유리가 막 현주언니의 신혼방을
지나칠 때 이상한 신음성이 방으로부터 흘러나오고... 그냥 지나치려 했던 유리는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귀를 방문에 갔다 대었다.
"아으음 규민씨..하아 하아... 나 난..아흐응 좋아...어머 그건 아흐으...."
"으음 허어 현주 사랑해...후우...으으음"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야릇한 신음소리에 배어 흘러나오고 그음성엔 끈적함이 잔뜩 묻어 있었다.
아! 이것이 섹스할때 나는 소리구나.. 유리는 육감으로 느낄수 있었다. 현주언니와 형부는 사랑에
빠져 달콤한 정사에 열을 올릴 신혼임을 유리는 생각해 냈다. 이성은 문에서 떨어져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나 유리의 몸은 움직일줄 몰랐다. 오히려 귀에 온신경을 집중시켜 방안의 상황을
살피려 하였다.
"아으으 하으응...아윽 몰라..더 아흐윽..규민씨 그거 대단해..아흐응 더 더세게..
아아아...."
"허으 허어...현주도 죽이는..동굴....너무 좁아 으으흐..."
오디오를 틀어 놓았는지 방으로부터 낮게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현주의
교성은 뜨거운 열기로 더욱 고조되어갔고 침대의 삐걱거리는 소리와 어울려 야릇한 화음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유리는 자신도 모르게 혀로 입술을 핥은 후 대담하게도 조용하게 문을 살짝 열었다.
그리고 문틈으로 방안을 엿보았다. 유리의 눈이 크게 떠지고 말았다. 지금 방안에선 현주와 규민의
정사가 한창이었다. 현주는 다리를 넓게 벌리고 있었고 규민은 여인의 다리사이에서 혈떡이며 본능의
몸놀림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땀에 흠뻑 젖은 남녀의 두 육체는 뒤엉켜져 있었고 뜨거운 열기가
유리에게까지 전해져 오는것 같았다.
"아아으..더 더깊이..규민씨 사랑해..그렇게 그렇게...아아아..더 더..더..."
현주는 평소의 깨끗하고 정숙함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눈은 딱 풀려 있었고 두 팔은 형부의 단단한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쥐고 입으론 낮 뜨거운 소리를 마음껏 내지르고 있었다. 문틈으로 현주와 규민의
결합된 부분까지도 적나라하게 비춰들었다.
(저 저게..사내들의 페니스...그런데 형부거는 더 큰거 같아...)
유리로선 책으로나 봤지 실지로 남성의 성기를 본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리고 규민의 페니스는
책에서 나오는 사내들의 것보다 더욱 크고 단단해 보였다. 유리의 입안에 침이 가득 고였다.
이상하게도 유리의 무의식에 형부의 페니스를 갖고 싶다는 욕망이 자리잡고 있었다.
"아으흑 여보..더 더빨리이...당신의 멋진 자지로 힘껏 박아요 아아흐으..여보오오.."
"어흐으..현주 말해봐 좋니...오오 나의 현주..맛있는 현주우우...."
유리로선 이해할수 없는 이상한 대화를 나누며 신혼부부는 쾌락의 나락으로 빠져 들어갔다. 규민의
페니스는 현주의 애액에 축축히 젖어 있었고 힘의 상징인양 강하게 현주의 질속으로 지쳐들어갔다.
마치 거대한 굴착기가 단단한 땅을 부수는 웅장한 모습처럼....
푹푹푹...푸석푸석....
규민의 거대한 불기둥이 언니의 밀궁으로 파고들때마다 야릇한 소성이 울려퍼져갔다.
그럴때마다 현주의 입사이로 앓는듯한 신음성도 같이 방안으로 퍼져나갔다. 유리의 몸은 달아오르고
목은 갈증으로 타들어갔다. 두눈은 반짝이며 방안의 열정적인 정사에 집중되어 있었다. 마치 한 장면이
라도 놓치지 않으려는듯....
두사람의 육체는 용광로처럼 뜨겁게 달아올라 숨소리는 거칠어졌고 허리의 율동은 더욱 빠르게
속도를 더해갔다. 오디오의 음악소리도 옥타브를 높여가며 빠르게 흘러가고 있었다.
"아흐흐 아하...으으--음 어으엉..아흐응 더 더어 여보 자궁속까지 박아요...규민씨이..깊게 절
죽여요..아아항..아흐윽.."
현주언니는 이제 숨도 제대로 쉬기조차 힘드는지 자주 말을 끊고 숨넘어가는 교성을 흘려 내었다.
언니의 두눈은 정상이 아니었다. 붉게 물들어 희미한 욕정만을 갈구하는 발정난 암캐들의 그런 눈빛이었
다.두 남녀의 몸뚱아리는 미친듯이 격렬하게 요동치더니 갑자기 부르르 몸을 떨며 폭풍과 같은 몸부림을
멈추었다.
"허억! 현주...받아..간다..허어억!"
"여보! 아흐윽 규민씨이...어서 하으으으... 하---아악!"
두 남녀는 동시에 오르가즘을 올라 환희의 격랑에 휩싸여 행복한 사정을 이루었다.
현주언니와 형부는 가쁜숨을 몰아쉬며 정사의 여운을 즐기었다. 잠시 후 현주가 몸을 움직여 규민의
애액과 정액이 뒤범벅인 페니스를 움켜 잡았다. 규민의 성기는 아직도 힘을 잃지 않아 여전히 거대했고
뜨거웠다. 이것만 보아도 규민이 대단한 정력의 소유자임이 분명해 보였다
"으음 규민씨 이거 정말 멋져요...너무 예뻐.."
"흐음 쓸만하지...현주의 그곳도 너무 뜨거웠어...."
"최고였어요..난 너무 행복해요 사랑해요 규민씨..."
그다음의 현주언니의 행동은 유리에게는 너무나 충격적인 장면이었다. 현주가 자신의 애액과 규민의
정액이 어우러진 페니스를 혀로 핥은 것이다. 그런 것은 유리로서는 상상도 하지 못한 것이었다.
소변이 나오는 물건이 깨끗하기는 켜녕 징그럽기까지 했으니... 그런데 현주언니는 남성의 육물을
아무 꺼리낌없이 더구나 자신의 애액마저 묻어있는 그것을 빨아갔다.
"아으음 맛있어...으으음..쭈욱쭈욱...."
"흐어어...그래 현주...그렇게 빨아 더강하게 우우우...너무 좋아...더 더..흐으으.."
형부는 언니의 머리를 움켜잡고 다른손으론 현주의 풍만하게 솟은 유방을 마음껏 주물러 댔다.
현주는 사랑스런 남편의 성기를 온 정성을 다해 부드럽게 혹은 강하게 온갖 기교를 다하여 애무해
가고..그모습은 맛있은 막대사탕을 개걸스럽게 빨아 먹는어린아이의 모습 으로 유리에게 비쳐졌다.
"흐어억..내좆을 삼켜...먹어버려..우우 현주 넌 창녀야..으으으..흐으어어...."
규민은 미친듯이 머리를 흔들며 하체로부터 밀려오는 쾌락에 온몸을 떨었다. 현주는 요염했다.
어떤때보다도... 낮에는 정숙한 아내였지만 밤에는 규민을 위해 창녀의 행동같은 뜨거운 봉사를 아끼지
않는 사랑스런 여인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펠라치오는 보통사내라면 벌써 나가 떨어져 헐떡일 정도로
뛰어났다. 사내의 귀두를 입안 가득 받아들여 혀로 핥고 빨고 심지어 이빨사이에 끼어 가볍게 깨물기까지
하니 어찌 미치지 않겠는가?
"흐으음 여보..마있 서어...아웅으으음..."
"헉헉..미쳐 너무 좋아 우우우 그렇게 빨아 날 먹어.허억 현주야아...."
규민은 초유의 쾌락의 극치를 맛보며 현주의 입속에 끈적한 정액을 듬뿍 토해내었다.
유리는 그들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조용히 문을 닫고 방으로 돌아 갔다.
"으음 유리야 왜 이제 오는 거야 "
"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빨리 자자..."
유리는 자신이 들킬까봐 얼른 침대로 가 이불을 뒤집어 썼다. 그녀의 얼굴은 발갛게 달아올라 있었고
사타구니는 흥건히 젖어 있었다. 유리는 그날 밤 흥분으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머리속에는
그 거대한 형부의 페니스가 아른거렸다.
"유리야! 빨리 일어나 학교 늦겠다. 어서..."
유리는 자신을 깨우는 혜리의 소리에 눈을 비비며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녀는 간밤에 꿈을 꾸었다.
형부의 페니스를 입에 삼켜 빠는 그런 요상하고 부끄러운 꿈이었다. 유리는 표정을 감추고 부시시한
눈으로 세면실로 갔다. 복도에서 유리는 형부 규민을 만났다.
"굳 모오닝! 유리처제.."
규민이 유리를 보고 쾌활하게 아침인사를 했지만 유리는 밤의 꿈생각이 나자 얼굴을 붉히고 황급히
세면실로 들어갔다. 규민은 어리둥절하게 이해할수 없다는 표정으로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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