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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낚시터에서.... 그 후 이야기 -상-

안녕하세요. 저번에 낚시터에서 1부 연재마치고 딱 사흘만이네요. 저번 연재분이 좀 짧았다 생각하여 번외편을 구성해봤습니다.

이번에 연재할 낚시터에서 그 후 이야기는 현정이와 화자의 이야기를 다룬 번외편입니다. 상중하로 구성됩니다.

그럼 낚시터에서... 그 후 이야기 상편 즐감하세요.^^



낚시터에서.... 그 후 이야기 -상-


현정이는 내 좆을 깨끗이 청소하더니 벌렁거리는 가슴을 진정하려는 듯 내 좆을 유방으로 깔아뭉개면서 자신도 담배를 한가치 피워문다.

"그런데 오빠는 저보고 어땠냐고 물어보지 않아요? 저넘은 혼자서 헐떡꺼리면서도 꼭 끝나고 나면 좋았냐고 물어봐요! 정말이지 오늘 황홀했어요! 그리고 왜 기절하는지도 잘 알게 되었고요! 저도 조금전에 똥코에 손가락이 들어와서 움직일때는 숨이 넘어가는줄 알았거든요!"

"그런건 어렸을 때 자신의 물건이나 테크닉에 자신이 서지 않을 때 그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자꾸 상대방한테 물어 보는거야! 나도 20대에 섹스의 맛을 알고나서 할때마다 물어봤거든.... 그런데 조금 지나니까 그걸 물어볼 필요가 없더라고.... 섹스 중에나 섹스 후에 상대방의 반응을 보면 내가 얼마만큼 상대방을 만족시켰나 하는 것을 알 수 있거든..."

"지금도 현정이는 처음 먹어보는 정액을 강요하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먹고, 또 내 물건하고 주변까지 깨끗하게 청소를 해준다는 것은 내가 그만큼 현정이를 만족시켜줬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 아니겠어?"

"맞아요!"하더니 무언가 생각하는 표정이다. 어느새 우리의 자세는 좁은 조수석에 나란히 옆으로 누운 자세로 내 좆은 현정이의 엉덩이에 위치하고 있다. 잠시후 담배를 창문넘어로 집어던진 현정이는 "오빠! 전화번호 좀 알려주세요!" "왜?" "다른 뜻은 없고요! 내일 저넘하고 헤어지려고 마음먹었거든요! 저넘하고의 동거를 정리하고 나면 오빠의 품에 한 번 더 안겨보고 싶어요! 물론 오빠가 허락한다면요!" "글세..... 집사람이 내 전화통화 내역을 자주 확인하는 스타일이라서 전화는 곤란하고 혹시라도 날 만나고 싶으면 주말오후에 이곳으로 와! 그러면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을거야! 혹시 만나지 못하면 관리사무소에 메모 남겨놓고, 메모는 그냥 이름만 남겨놔! 알았지?" "알겠어요! 아마도 한 2주 정도면 모두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정이는 조금전 자신의 보지를 씻을 때 사용했던 생수를 들더니 몇 모금 들이키고 나서 다시 조수석 아래로 내려가 내 좆을 빨기 시작한다.

난 원래 한 번 하고 나면 좆이 금방 수그러드는데 마누라는 또 하고 싶으면 손으로 어떻게 해서 세워보려고 하는데 손으로 하는 애무로는 잘 서지 않는다. 그런데 입으로 빨아주면 처음보다 더 단단하게 서고 그렇게 선 좆은 한 번 더 할때 더 길게 간다. 방금전 사정 때문에 쉽게 사정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런데 현정이가 그걸 알았는지 지금 빨아주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선 좆으로 현정이와 다시 40분이 넘게 섹스를 했고, 그 두 번째 섹스를 마칠 때 쯤엔 조수석의자는 보지물과 땀으로 흥건해질 정도가 되어버렸다.

결국 현정이는 그넘의 차에 가지 않고 나와 함께 동이 틀 무렵까지 거의 알몸으로 내차 안에서 있다가 사방이 환해지고 나서야 옷을 챙겨입고 그넘의 차로 건너 갔다.

난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옷을 챙겨 입고서 낚시터의 내 자리로 돌아가 낚시대를 접고 현정이가 출발하기 전에 먼저 출발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나서 3주 후 다시 마누라를 기절시켜준 덕분에 난 다시 낚시터를 찾았다.
그동안 수도 없이 마누라에게 졸라서 드디어 차를 스타렉스로 바꿨다. 낚시 다니기엔 이만한 차가 없다. 뒷좌석을 모두 눞히면 낚시하다가 피곤할 때 제대로 된 침대가 된다. 공간이 넓어서 낚시장비를 여유있게 싫고 다닐수도 있고....

주말인데도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주변의 경품 낚시터에 많이들 빠져나간 것 같았다. 난 현정이 일은 까맣게 잊고서 예전의 그 자리에 차를 세우고 낚시대를 좌대 옆에 가져다 놓고서 관리소에 가서 간단한 물과 떡밥 등을 구입해서 나오는데....

관리소 출입문 옆 게시판을 우연히 들여다 봤다.

"현정이 다녀갑니다. ㅇ 월 ㅇ 일 연락주세요!"라면서 조그맣게 전화번호가 적혀있다. 메모지를 뜯어서 내자리로 돌아왔다. 날짜를 보니 지난주였다. 현정이 말대로 2주만에 찾아 온 것이다.

시간이 오후를 넘어서 저녁시간대로 향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 밑밥을 뿌리면 저녁입질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시간이다.

난 낚시대를 펼치면서 현정이에게 전화를 했다. "현정이니? 나야!" "어머!!! 오빠!!! 오늘도 전화 하지 않으면 어떡하나 하고 있었는데... 낚시터예요?" "응! 지금 들어왔어".......

우리의 통화는 길게 이어지지 않았다. 현정이는 당장에 달려온다고 한다.

내가 낚시대를 드리우고 밑밥을 뿌린지 한시간, 그리고 입질이 시작되고 또 한시간이 지나자 어둠이 내리는 낚시터 입구에 택시가 한 대 들어온다.

누군지 어두워서 보이진 않지만 멀리서도 치마입은 여자라는 것이 감으로 알수 있다.

입구에서 두리번 거리던 사람은 결심한 듯이 내자리 쪽으로 걸어오다가 날 발견하더니 이내 종종걸음으로 다가온다. "오빠" "어-- 현정아!" 우린 서로의 거리가 가까워지자 목소리를 죽여서 가볍게 인사를 나누었다.

난 현정이를 위해서 여벌 의자를 내 옆에 펼쳐 주었다.

옆에 앉은 현정이는 주변을 둘러본다. 아무래도 이곳에 온 목적이 있기 때문인지 주변을 의식하는 것 같았다.

다행히도 직사각형의 낚시터 구조에서 가운데 섬이 있고, 내가 앉은 자리라인에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섬 넘어에 대여섯명이 앉아 있지만 그들은 섬에 가려서 내쪽은 보이지도 않고 보인다고 해도 어두워서 물위에 떠있는 캐미라이트만 보일 뿐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어떻게 지냈어?"라는 나의 물음에 현정이가 한 말은

그넘하고 돌아가면서도 대판 싸우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현정이가 그넘의 짐을 모두 싸서 내 쫒았다고 한다. 처음에는 미안하다고 몇 번인가 사과하고 사정하면서 매달리다가 결국은 지차를 몰고서 가버렸고, 현정이는 자유로운 기분으로 2주동안 10명의 남자와 잠자리를 해봤다고 했다. 그러나 그들도 그넘과 별다를게 없었고 그런 허접한 놈들과 열 번을 섹스를 하느니 나와 한 번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 들어서 지난주에 이곳에 날 찾으러 다녀간 것이고 오늘 전화를 받고서 바로 택시 타고 이곳까지 왔단다. 서울 강남에서 파주까지 택시타면 엄청나게 요금 나온다.

"오빠 나 여기 오는데 택시비 많이 들었거든 어떻게 보상해줄거야?" 현정이는 이제 제법 말투가 편안한 말투다 "보상?! 당연히 해주어야지! 지난번에 이야기 한 것처럼 우리마누라처럼 기절시켜줄까? 그럼 보상이 되겠어?" "좋아요! 그대신 날 기절시켜주지 못하면 날 우리집까지 태워주고 우리집에서 하룻밤 자고 가야되요! 물론 우리집에 가면 더더욱 봉사해줘야 하고요 히히-=-" 말을 마치면서 현정이는 귀엽게 웃는다.

귀엽게 웃는 현정이의 모습을 보니 마누라 생각에 죄스러운 마음이 든다.

그런 내 마음이 표정에 나왔는지 "오빠 그런 표정 하지마요! 그러면 내가 나쁜년 되는 거잖아요!!"하면서 내 품에 얼굴을 기대어 온다.

"그래 내가 잠시 딴 생각을 하느라...."내 말이 채 끝나기 전에 현정의 입술이 내 입술로 덥쳐온다. 우린 이미 주변 상황을 파악했기 때문에 대범하게 딮키스를 나눈다.

깊은 키스를 하는 동안에 현정의 손은 어느새 내 바지 지퍼를 열고 내 좆을 만지고 있다. 난 현정의 가슴을 만지고 싶었지만, 손에 떡밥이 묻어있어서 그냥 팔로 현정의 목을 두르는 정도로 하고 있었다.

현정은 키스를 마치더니 이내 머리를 내 좆으로 향한다. 그리고 팬티속의 좆을 꺼내더니 입에 머금고 귀두를 살살 간지럽힌다.

난 이미 낚시고 뭐고 현정이에게 빠져들고 있다. 가만히 현정이의 입놀림을 즐기고 있다.

잠시후 좆에서 입을 뗀 현정이가 "어휴 역시 오빠 물건이 최고라니까! 이 씩씩한 녀석좀 보게!!"라며 장난친다.

"손씻고 차로 갈까?" "......."현정이는 눈을 내 좆에 둔채로 고개만 끄덕거린다.

난 간단하게 손을 씻고 현정이를 데리고 차로 향한다. "어머 차 바꿨어? 오빠?" "응! 이게 낚시다닐때나 차에서 할때는 죽이거든" 난 깨끗한 생수로 손을 한 번 더 헹구고 이미 좌석을 모두 눞혀놓은 뒷좌석으로 현정이를 안내했다.

이번에는 내가 햇빛을 핑계로 뒷 유리 전체를 빛이 거의 투과되지 않는 진한 선팅을 해놨다. 앞유리는 하지 않았어도 좌석높이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현정이는 차에 오르더니 침대에 뛰어들 듯이 펼쳐진 좌석으로 폴짝 몸을 날린다.

"그 뒤에 담요 있지? 그거 바닥에 깔아!" 난 지난번에 조수석이 젖어서 마누라한테 들킬까봐 세차장에 가서 조수석만 청소하고 들어간 기억이 나서 아예담요를 먼저 깔았다.

현정이가 담요를 깔기 위해서 무릎으로 기어가는데 치마가 짧아서 팬티가 들여다 보인다. 지난번에는 팬티를 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T자"형 똥코 팬티다. 난 팬티를 보자 흥분되어서 얼른 문을 닫고 현정이 엉덩이에 내 얼굴을 묻었다.

일부러 팬티는 벗기지 않고 항문쪽을 혀를 이용해서 팬티 끈 좌우로 간질이자 "어흥--- 몰라! 이러면 헉-- 아무것도 항----할 수 없잖아!" 현정이는 잡고있던 담요를 움켜잡으면서 엉덩이를 내 입쪽으로 더 내밀면서 좌우로 조금씩 흔든다.

난 엉덩이를 한 손으로 잡고 한손으로 끈을 살짝 잡아 올리고 본격적으로 현정의 항문을 혀로 공격한다. 현정은 얼굴을 담요에 묻고서 마음껏 소릴지른다. 하지만 담요 때문에 "욱--욱"거리는 소리만 들린다.

항문을 빨아주면서 손가락으로 현정의 클리토리스를 만지작 거리자 마치 잉어처럼 현정의 엉덩이가 춤을 춘다.

이미 항문을 애무하면서 현정의 끈팬티의 보지만 가려진 조그만 천조각은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난 손가락을 현정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현정의 내 입과 손가락의 애무를 즐기듯이 엉덩이가 안정되게 움직인다. 내 입과 손가락의 움직임에 몸을 맡기고 있던 현정은 살며시 상체를 들더니 이내 셔츠와 브라를 벗어버린다. 그리고 내 손가락을 보지에 빼더니 내 쪽으로 돌아 앉는다.

다시 현정과 깊은 키스가 시작되고 키스는 현정의 애무로 이어진다. 현정은 내 얼굴 곳곳을 혀로 핥아대다가 양쪽 귀와 목을 거치면서 내 옷을 벗기기 시작한다. 내 상의를 벗기고 나더니 날 살짝 밀어서 반듯하게 눞히고는 가슴과 겨드랑이 젖꼭지를 거쳐서 배꼽과 옆구리를 혀로 애무하면서 바지를 벗긴다. 난 바지 벗기는 것을 엉덩이를 들어 도와준다.

바지까지 벗기고서 바로 좆을 입에 물지 않고 양쪽 허벅지 안쪽과 무릎을 거쳐 오금과 종아리 그리고 엄지발가락을 입에 물더니 혀로 간질인다.

그러면서도 현정의 손은 내 좆을 잡고서 가만히 흔들고 있고 난 현정의 가슴이 손에 닿는대로 주무르고 있었다.

현정은 다시 내 좆쪽으로 올라오더니 내 다릴 들어서 접어 올린다. 그러더니 들려진 엉덩이쪽으로 입을가져가 내 항문을 혀로 애무하기 시작한다.

가끔 마누라가 기분좋거나 술을 마시고 흥분되면 해주는 애무다. "헉----험---아---흠" 내 입에서는 저절로 신음이 터저나온다. "아 좋아! 조금 더!!"라고 이야기 하자 현정은 손가락 하나를 내 항문에 집어넣는다. "헉---어---어 억!!" 내 입에서는 항문으로 들어오는 손가락에 대한 반응이 정직하게 쏟아져 나온다.

현정은 가만히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내 다릴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 한 손으로 잡고 있던 내 좆을 세차게 흔들기 시작한다."하---학 흑 좋다! 너무 좋다. 이러다가 싸겠다.!"라면서 난 현정의 애무를 즐기면서 현정의 어깨를 치고 "보지 좀 줘봐!"라고 하자 현정은 항문의 손을 빼고 좆을 잡은 손은 계속 움직이면서 무릎으로 기어서 누워있는 내 얼굴에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를 올린다.

내가 막 현정의 보지를 만지려고 할때 현정이 내 좆을 입안으로 넣고 혀를 돌리기 시작한다. 그러면서도 손으로는 계속해서 흔들어 주기 때문에 보지속에 삽입하고서 조임을 받는 기분이 든다.

난 현정의 보지를 살며시 벌려봤다. 이미 흥분한 상태이기 때문에 보지털과 음순 주변이 흥건하게 젖어있다. 혀를 이용해서 보지털과 음순, 질에 묻은 보지물을 모두 빨아먹는다. 현정은 그 과정에서 생기는 혀의 마찰 때문에 입에 문 좆에 그 느낌이 나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제 우린 서로의 성기를 가지고 마치 서로를 함락하려고 하듯이 맹렬하게 공격하고 있다. 먼저 손을 든 것은 나였다. 현정이 입으로 내 좆과 항문을 번갈아가면서 빨아주고 손가락을 항문에 넣어서 펌프질을 하자 난 오래가지 못하고 그만 현정의 입안에 좆물을 쏟아내고 말았다. 현정은 보지물을 쏟아내면서도 계속해서 내 좆을 공격하고 내가 좆물을 입안에 쏟아내자 더더욱 신이나서 내 얼굴의 보지를 움찔거리면서 좆물을 빨아먹는다.

좆물을 다 빨아먹은 현정은 "오빠 오늘은 왜 이렇게 빨리 끝내요?" "아직 끝난거 아냐! 계속 빨아줘! 조금만 빨면 제대로 설거야!" "아라써!!" 하더니 현정은 항문은 그대로 두고 좆만 가지고 집중적으로 애무를 다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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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 미처 못다룬 현정과의 이야기를 번외편 형식을 빌어 연재 합니다. 댓글 달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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