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여섯 번 18
채영은 아주 기뻐하며 씩 미소를 지었다.
왜냐 하면 바로 그게 그녀가 애타게 기다리던 질문이었기 때문이었다.
“네가 그런 질문을 다 하다니, 너무 다행이야. 자, 일단 밖으로 나가자, 내가 보여줄게.”
“내게 보여준다고? 설마, 현우를 또 다시 깨우려고 하는 건 아니지? 응?”
채영을 따라서 풀장 밖으로 나가면서, 채영의 말에 윤아가 깜짝 놀라며 묻고 있었다.
“오, 물론 아니지. 현우는 지금 낮잠을 자고 있잖아. 나에게 다른 생각이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 일단 수건으로 몸이나 닦고 있어. 곧 돌아올 테니까.”
채영은 그렇게 말하면서 수건을 들어서 몸을 닦으며 다시 집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1분도 채 지나지 않아서 채영은 다시 밖으로 나와서 풀장 옆에 놓아둔 플라스틱 의자에 앉은 후 윤아에게 옆으로 와서 앉으라고 손짓을 했다.
윤아가 의자에 앉아 채영이 등 뒤에서 뭔가를 꺼내고 있었다.
“자, 이걸 봐.”
그걸 본 순간 윤아는 자신도 모르게 헉 하고 숨을 삼키고 있었다.
그건 단순한 바나나였지만 윤아를 놀라게 한 것은 그 모양과 크기였다.
그건 구부러져 있는 게 아니라 곧은 모양으로 된 바나나였고 두께가 매우 굵은 바나나였다.
채영은 이미 이럴 경우를 위해서 이미 그 바나나를 일부러 골라 놓고 있었다.
심지어 바나나의 끝부분을 귀두의 왕관 모양으로 조각해 놓기까지 했었다.
사실 채영은 진짜 딜도를 사용하고 싶었지만 윤아가 너무 겁을 먹고 도망칠까봐 아직은 그럴 수가 없었다.
“자, 이게 뭐처럼 보여?”
채영의 질문에 윤아는 마치 그게 값어치를 따질 수 없는 귀중한 보물인 것처럼 경외감이 잔뜩 담긴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바...바나나!”
“그래. 하지만 그냥 바나나가 아니야. 이건 매우 남근 모양으로 생긴 바나나야. 이걸 봐.”
그리고 아무런 경고도 없이 채영은 껍질이 벗겨져 있는 바나나를 입안으로 집어넣고서, 그걸 빨아대면서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이제 윤아는 점점 더 큰 소리로 헐떡이며 숨을 쉬고 있었다.
윤아는 실제로 눈알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 같은 느낌을 느끼면서 마치 그 음란한 광경에서 자신을 방어하려는 것처럼 양손으로 젖가슴을 세게 움켜잡고 있었다.
그리고 걱정스러운 눈으로 주위를 둘러보면서 큰 소리로 외쳤다.
“한 채영! 그러지 마! 여기서는 안 돼!”
하지만 채영은 친구의 말을 완전히 무시한 채 계속해서 그 바나나가 마치 현우의 자지인 것처럼 아주 음란한 방식으로 그걸 빨아대고 있었다.
심지어 바나나의 끝부분으로 볼 안쪽을 세게 눌러서 한쪽 뺨이 밖으로 음란하게 튀어나오게 만들고 있었다.
조금 전 채영이 현우의 자지를 어떤 식으로 빨아주었는지 아주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난 다음이었기 때문에, 윤아는 지금 채영의 입안에 있는 것이 그냥 바나나가 아니라 아들의 자지라고 상상을 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 하윽! 조...조금 전까지만 해도 아랫도리에서 불이 붙은 것처럼 느껴지고 있었어. 하지만 이제는 거기에 마치 기름을 부은 것처럼 뜨거운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어! 아으으윽! 나...난 거길 만져야 해! 하지만....채영이는 왜 내 바로 앞에서 저런 짓을 해야만 하는 걸까? 난 이미 모든 것을 다 이해했다고! 제발 이제 그만 해...내 머릿속이 온통 음란한 생각으로 터지기 전에 말이야!
하지만 윤아는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그냥 달리기를 하고 있는 사람처럼 크게 헐떡거리며 가만히 그 광경을 바라만보고 있었다.
심지어 이제는 자신도 어쩔 수 없이 보지를 향해서 오른손을 가져가고 있었다.
두 사람 사이에 놓여 있는 간이 테이블이 그 광경을 가려주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하지만 오른손이 보지에 닿기 전, 윤아는 간신히 자제력을 발휘해서 양손을 테이블 위로 올려놓을 수 있었다.
마침내 윤아가 미끼를 문 것을 알아차리고서 채영이 바나나를 다시 입 밖으로 뽑아내면서 턱에 묻어 있는 침을 닦아내고 있었다.
“자, 이게 바로 현우의 커다란 자지라고 상상을 해 봐.”
그 말과 함께 채영이 자신의 침이 잔뜩 묻어 있는 바나나를 윤아를 향해서 내밀고 있었다.
그러자 윤아는 거의 반사적으로 그 바나나를 양손으로 움켜잡고 있었다.
“이걸 느껴 봐! 그리고 진짜로 현우의 자지를 붙잡고 있다고 상상을 해 봐! 하지만 진짜 현우의 자지는 이것보다 훨씬 더 뜨거워! 그리고 항상 뜨거운 욕정과 생명력으로 세게 고동치고 있어!”
“아으으윽! 안 돼에에에!”
그 순간 윤아는 자신도 모르게 바나나를 양손으로 문질러주면서 거의 오르가슴에 도달하기 직전까지 흥분하고 있었다.
그리고 눈을 꼭 감고서 지금 자신이 붙잡고 있는 것이 실제로 아들인 현우의 자지라고 상상을 하고 있었다.
그 바나나 위에는 이제 채영의 침이 잔뜩 묻어 있었지만 윤아는 조금도 불쾌해하지 않고 있었다.
오히려 조금 전 채영이 입안으로 삼켰던 부분만을 앞뒤로 문질러주고 있었다.
이제 윤아는 채영이 조심스럽게 조각해 놓았던 왕관 모양 위를 집중적으로 문질러주고 있었다.
채영이 수없이 많이 강조를 했었던 남자의 페니스에서 제일 민감하다는 귀두 바로 아랫부분을.....
그 순간 채영이 아주 음탕한 목소리로 이렇게 중얼거렸다.
“현우처럼 굵고 커다란 자지는, 여자들이 아주 많이 문질러주고 빨아줄 필요가 있어. 네 생각은 어때?”
그 말과 함께 채영은 윤아의 손에서 그 바나나를 다시 빼앗아간 후, 그걸 다시 입안으로 삼키고서 세게 빨아주기 시작했다.
굵고 긴 바나나를 따라서 입술을 앞뒤로 미끄러뜨리면서.....
그 광경을 보면서 윤아가 욕구불만에 가득 찬 목소리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제 윤아는 너무 뜨겁게 달아올라 있어서 실제로 친구의 입에서 그 바나나를 다시 빼앗은 후 윤아 자신이 그걸 빨아보고 싶다는 충동까지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그녀의 몸속에 배여 있던 정숙함이 간신히 그걸 막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그녀의 온몸은 뜨거운 욕정으로 인해서 찌릿찌릿 저려오고 있었다.
게다가 지금 자신이 비키니를 입고 있다는 사실이 윤아를 더욱 더 절망감 속으로 빠뜨리고 있었다.
왜냐 하면 그건 마치 자신이 알몸으로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있었고 그 때문에 그녀의 몸이 더욱 더 뜨겁게 타오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윤아는 진짜로 기절할 것만 같은 성적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윤아가 진짜로 절정에 도달하기 일보직전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채영은 재빨리 바나나를 입에서 뽑아낸 후, 그걸 윤아의 입술을 향해서 가져갔다.
윤아는 이미 제대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거의 본능적으로 머리를 앞으로 내밀면서 바나나의 끝부분을 8센티나 입안으로 꿀꺽 삼키고 있었다.
심지어 그 부분들은 채영의 침이 잔뜩 묻어 있었음에도....
하지만 윤아는 그 끈적끈적한 액체들이 친구인 채영의 침이라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녀의 머릿속에서 그 액체는 바로 아들인 현우가 흘린 쿠퍼액이었으므로....
이제 모든 것이 채영의 계획대로 순조롭게 되어가고 있었지만 너무 순조롭게 되어가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었다.
채영이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 빨리, 너무 뜨겁게 윤아가 달아올라 버렸기 때문이었다.
바나나를 빨기 시작한지 겨우 몇 초 만에 윤아는 보지물을 세차게 뿜어내 버리고 말았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보지나 젖가슴을 전혀 건드리지도 않은 채로.....
윤아는 너무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지 않기 위해서 애를 쓰면서, 그와 동시에 숨을 쉬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입에서 바나나를 뽑아내야 할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숨을 쉬는 데에는 성공을 했지만, 비명을 지르지 않는 것에는 성공할 수가 없었다.
윤아는 진짜로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면서 온몸에 부들부들 경련까지 일으키고 있었다.
그리고 비키니 팬티를 입은 상태에서 계속해서 보지물을 세차게 뿜어내고 있었다.
마치 오줌을 싸고 있는 것처럼.....
이제 윤아는 자신이 바나나를 빨면서 절정에 도달했다는 사실을 채영이 틀림없이 알아차렸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오르가슴이 끝이 나자, 윤아는 즉시 바나나를 채영에게 다시 건네주면서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아아아악! 너무 부끄러워! 제발....날 그냥 혼자 내버려 둬!”
“괜찮아. 윤아야.”
채영은 재빨리 의자에서 일어나서 윤아가 앉아 있는 의자 옆으로 다가가서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양손으로 매우 부끄러워하고 있는 친구를 세게 껴안아주며 말했다.
“왜? 왜 부끄러워하는데? 넌 그냥 이렇게 굵은 물건을 입안에 넣고서 빨아주는 게 너무 힘들어서 비명을 지른 것뿐이야. 맞지?”
“하아...하아....그래.”
사실은 윤아 자신도 그게 말도 안 되는 변명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마치 물에 빠진 사람이 구명정을 붙잡는 것처럼 거기에 매달려 있을 수밖에 없었다.
채영이 역시 자신의 변명이 윤아를 그다지 많이 위로해주지 못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서 재빨리 이렇게 속삭이고 있었다.
“부끄러워할 것은 아무 것도 없어. 중요한 것은 이제 네가 자지를 빠는 요령을 터득했다는 거야. 곧 넌 진짜 현우의 자지를 실제로 빨게 될 거야! 그것도 한 번, 두 번만이 아니라, 앞으로 매일 마다 말이야. 현우의 좃물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너에게 아까 말해주었잖아?”
하지만 윤아는 아주 불행한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래......넌 오늘 하루 종일 그 얘기만 하고 있었어. 하지만 채영아....난 진짜로 그렇게 할 수가 없어. 그건 너무나 음란하고, 너무나 비도덕적인 일이야! 그건 엄마로서, 아니 유부녀로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심지어 난 남편에게도 그런 행위를 해 준 적이 없어!”
그러자 채영은 다시 자기 의자로 돌아간 후 왜 현우를 입과 손을 사용해서 도와주어야 하는지 윤아에게 그 이유를 처음부터 자세히 설명해주기 시작했다.
윤아는 그 이유를 들으면서 사실상 매우 안도를 하고 있었다.
그건 조금 전 채영이 보는 앞에서 강력한 절정에 도달했다는 그 부끄러운 사실에서 대화의 주제를 다른 방향으로 돌릴 수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채영의 설명을 듣게 되자 죄책감이 점점 더 옅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실 채영은 윤아에게 바나나로 더 연습을 시켜주고 싶었지만 윤아의 기분이 완전히 망쳐졌기 때문에 더 이상 강요를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한참 동안 얘기를 해준 후에야 간신히 윤아의 기분을 원래대로 돌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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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아와 채영이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있을 동안, 현아는 자기 방에서 일기를 쓰고 있었다.
- 현아의 일기 -
일기장아,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믿을 수 있겠니?
채영이 이모가 드디어 했어! 진짜로 그걸 했다고!
이모가 오빠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았다고! 그것도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씩이나!!!
이모가 저번에 오빠를 딸딸이 쳐준 후 난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고 있었어!
하지만 실제로 문밖에서 그 소리를 듣고 있으니까.....와우......난 아직도 그걸 믿을 수가 없어!!!
맞아, 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엿듣고 있었어!
하지만 그 전에 일부러 계단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 후 내 방문을 크게 열어 놓고 있어야 했어.
왜냐 하면 엄마도 나처럼 오빠 방을 엿듣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내가 먼저 선수를 쳤지!
엄마는 내가 오빠 방 바로 앞에 있는 내 방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너무 겁이 나서 감히 2층으로 올라오지도 못했어.
그리고 엄마는 아주 엄청난 광경을 놓치고 말았어.
왜냐 하면 내가 엿들은 소리는 진짜로 그 어떤 포르노 동영상보다 훨씬 야했으니까!
그것도 그냥 소리만으로 말이야!
채영이 이모는 진짜로 크게 소리를 내면서 아주 열정적으로 오빠의 큰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어.
심지어 난 오빠 방에 채영이 이모가 3명이나 들어가 있는 줄 알았다니까!
그건 엄청나게 야했어!
난 진짜로 오빠의 방문을 열고서 안을 훔쳐보고 싶었어.
하지만 오빠 방문은 꽉 닫혀 있었어.
난 들킬지도 몰랐기 때문에 감히 그걸 열어볼 수가 없었어! 젠장!
하지만 그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난 엄청나게 흥분하고 말았어!
난 방문에 귀를 바싹 대고 있었고 모든 것을 다 들을 수 있었어!
아윽, 난 지금 이모가 한 짓을 떠올리면서 자위를 하고 있어!
이모가 아니라 내가 오빠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다고 상상을 하면서......
당장이라도 엄마가 2층으로 올라올 수 있었기 때문에 난 너무 무서웠어.
그래서 난 2층으로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는지도 주의하면서 간신히 보지를 만지는 것을 억누르고 있었어.
그리고 그건 날 더욱 더 흥분시키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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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거기까지 썼을 때 열린 창문 사이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현아는 일기를 쓰느라고 너무 바빠서 잠시 그 소리를 무시하고 있었지만 결국 창가로 다가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모와 엄마가 비키니 차림으로 풀장 속에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비록 2층의 창문에서는 두 사람이 무슨 대화를 하고 있는지 들을 수는 없었지만 둘의 모습은 선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특히 두 여자의 거대한 젖가슴이 수면 위로 떠 있는 모습은 현아는 아주 잘 볼 수가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이모와 엄마가 바나나를 가지고 블로우잡 연습을 하는 모습까지 현아는 볼 수 있었다.
그 광경은 현아를 또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현아는 두 사람이 번갈아가면서 바나나를 빨아대는 모습을 보면서 또 다시 보지를 마구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마침내 두 사람이 집안으로 들어갈 때쯤 현아 또한 절정에 도달할 수 있었다.
잠시 후 오르가슴의 여운이 가라앉자 현아는 또 다시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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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아, 넌 방금 내가 뭘 봤는지 도저히 믿지 못할 거야!
심지어 처음에는 나도 내 눈을 믿지 못했으니까.....
엄마와 이모가, 씨발, 바나나를 가지고 오랄 섹스를 하고 있었어!
난 그게 오빠의 큰 자지 대신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가 있었어!
왜냐 하면 조금 전에 이모가 오빠의 자지를 빨아주었으니까......
아마 이모는 엄마가 어떤 식으로 오빠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는지 보여주고 있었던 것 같아.
난 두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들을 수는 없었지만 그 광경만으로 난 거의 미칠 것만 같았어.
요즘 우리 집에서는 진짜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
엄청나게 이상한 일들이!
이제 문제는 내가 그냥 옆에서 이런 일들을 지켜만 보고 있을 것인지, 아니면 나도 이런 일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재미를 볼 것인지 하는 거야.
일이 진행되는 방식으로 봐서, 정숙한 우리 엄마마저 오래지 않아서 오빠의 큰 자지를 가지고 놀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그런데 왜 난 그러면 안 되는 거야?
하지만 오빠는 엄마와 이모에게만 모든 관심이 가 있어.
둘은 너무나 섹시하고 아름다우니까.....
어떻게 내가 엄마와 이모와 경쟁을 할 수 있겠어?
하지만 난 사춘기에 접어든 이후로 쭉 오빠를 짝사랑해 왔다고!
물론 오빠는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을 테지만....
안 돼. 지금이 바로 내가 먼저 선수를 쳐야 할 때야.
더 이상 오빠가 날 무시하지 못하게 해야 해.
어떻게 해야 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난 반드시 어떻게든 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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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2일, 토요일 -
다음 날 아침 현우는 잠에서 깨어나면서 자신이 또 다시 몽정을 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리고 어젯밤에 꾸었던 꿈을 다시 떠올리고 있었다.
꿈속에서 현우는 책상 앞에 앉아 있었고 채영이 이모가 아주 섹시한 자태로 그에게로 걸어오고 있었다.
그리고 아무런 말도 없이 그의 앞에 무릎을 꿇은 후 자지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두 사람 사이에 더 이상 아무런 말이 필요 없는 것처럼, 그게 너무나 당연한 일인 것처럼.....
하지만 그 꿈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 순간 엄마인 윤아 또한 현우의 방안으로 들어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잠시 후에는 엄마뿐만이 아니라 동생인 현아까지 그를 도와주고 있었다.
이제 세 사람이 동시에 그의 커다란 자지를 핥고 빨아주고 있었고 그 순간 현우는 싸고 말았다.
현우는 세 여자가 동시에 자지를 핥아주는 상상을 하면서 죄책감이 느껴지고 있었지만 자신도 어쩔 수 없이 자지가 세게 꿈틀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어쩌면 조만간에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고 있었다.
- 만일 이모가 말한 대로 엄마가 진짜로 욕정에 굴복을 하게 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될지 아무도 몰라. 현아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만일 엄마와 이모가 이런 식으로 매일마다 날 도와주게(?) 된다면, 현아도 그럴지도 몰라.
며칠 전부터 현우는 이번 주말을 매우 기다려 왔었다.
그리고 도대체 오늘과 내일동안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될지 현우는 아직도 전혀 알 수가 없었다.
어쨌든 어젯밤 잠이 들기 전 현우는 채영이 이모가 해 주었던 블로우잡을 상상하면서 한 번 더 자위를 했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또 다시 이모와 있었던 일을 다시 떠올리면서 자위를 하기 시작했고 두 번이나 사정을 할 수 있었다.
가족들과 아침식사를 한 후 윤아는 식탁을 정리하고 있었고 채영은 의자에 앉아서 그런 윤아를 바라보며 말을 걸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벽시계를 바라보며, “음....이제 시간이 된 것 같은데.”, 라고 말을 했다.
“무슨 시간?”
윤아가 설거지를 하며 물었다.
“당연히 현우의 자지를 또 다시 빨아줄 시간이지.”
채영이 음란하게 입술을 핥으며 그렇게 말했다.
“얌.얌....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어!”
윤아는 너무 충격을 받아서 하마터면 접시를 떨어뜨릴 뻔 했다.
그리고 도저히 더 설거지를 할 수가 없었으므로 고무장갑을 벗고서 채영을 향해서 몸을 돌렸다.
“뭐라고? 방금 뭐라고 말한 거야?”
“현우의 자지를 또 다시 빨아줄 시간이라고 말했어. 왜? 그렇게 놀란 얼굴 좀 하지 마. 현우는 며칠 전부터 하루에 여섯 번 이상씩, 아주 잘 하고 있는 중이라고. 그 결과 현우의 육체는 이제 새로운 정액을 아주 빠른 속도로 생산해내고 있어. 그래서 예전보다 더 자주 불알 속의 내용물을 완전히 비워줄 필요가 있는 거야. 아마 지금쯤 현우는 자기 방에서 불알이 터질 것처럼 크게 부풀어 오르는 바람에 매우 괴로워하고 있을 게 틀림없어. 현우가 얼마나 아파하고 있을지 생각해 봤니? 현우처럼 잘생기고 건강한 남자애가, 불알이 터질 것처럼 크게 부풀어 오른 채로 크고 딱딱한 자지를 세게 꿈틀거리면서 괴로워하고 있는 모습을 말이야? 우린 그런 현우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도와줘야 한다고!”
“우....우리? 너 방금 우리라고 말한 거야? 응?”
“그래. 알았어. 미안해. 일단 오늘은 나 혼자서 어떻게든 해 볼게. 하지만 이제 곧 네가 현우를 도와줘야 할 순간이 찾아올 거야. 당장 다음 주 화요일이 되면 넌 그 기형 검사를 해야 하잖아. 그리고 현우가 불알이 터질 것처럼 부풀어 올라서 괴로워하고 있는데 만일 내가 옆에 없다면? 그럴 때는 어떻게 할 건데? 아마 오래지 않아서 너도 나처럼 현우의 자지를 딸딸이 쳐주거나 빨아주어야 할 거야. 그리고 그게 네 하루 일과가 되어야 할 거야. 그러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질을 한 후, 넌 아주 야한 옷을 입고서 1층으로 내려가서 아침을 만든 후, 옷을 모두 다 벗고서 현우의 앞에 무릎을 꿇고서 현우의 자지를 빨아주어야 할 거야. 현우가 네 입안이나 얼굴 위에다 좃물을 뿜어낼 때까지 말이야. 그런 후에 설거지를 하면 되는 거지.”
“오, 세상에! 안 돼!”
윤아가 성적 흥분과 죄책감으로 크게 헐떡이며 그렇게 말했다.
“괜찮아. 그게 현우의 자지가 아니라 그냥 다른 남자의 자지라고 생각하면 돼. 그건 그렇고 내가 현우의 자지를 빨아주는 것을 보고 싶니?”
“뭐? 아니야! 절대로! 오, 안 돼!”
“음. 내 생각에 직접 보는 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실제로 네가 입술과 혀를 사용해서 현우를 도와줘야 할 때를 대비해서 말이야. 진짜로 보고 싶지 않아?”
“절대로 아니야! 고맙지만 됐어!”
윤아가 단호한 목소리로 그렇게 대답했다.
하지만 실제로 그 ‘음란한’ 행위를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자 윤아는 자신도 모르게 뜨거운 전율을 느끼고 있었다.
“알았어. 하지만 생각이 바뀌면 보러 와도 돼. 하지만 보러 오려면 빨리 와야 할 거야. 아마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지도 모르니까.”
그렇게 말한 후 채영은 밖으로 나가 버렸다.
그 말에 윤아는 진짜로 무릎이 덜덜 떨리는 것을 느끼면서 바닥으로 쓰러지지 않으려고 싱크대를 양손으로 세게 붙잡고 있었다.
- 오, 주님. 제발 저에게 이 유혹에 맞설 수 있게 힘을 주세요! 제발 절 2층으로 올라가서 그걸 엿듣게 하지 말아주세요. 아으으윽.....이건 너무 야해....내 몸을 너무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어! 아으윽....더 이상 참을 수가 없을 것 같아!
한편 현우는 자기 방에서 느긋하게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있었다.
현우는 최신 스포츠 뉴스를 읽고 있었는데 그 순간 문이 활짝 열리더니 채영이 아무런 노크도 없이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그리고 채영은 안으로 들어온 후, 일부러 문을 살짝 열어 놓고 있었다.
현우가 깜짝 놀라며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려는 순간, 채영이 집게손가락을 입술로 가지고 가서 아무 말도 하지 말라며 손짓을 했다.
그리고는 곧바로 옷을 벗고 있었다.
채영은 아직도 운동복을 입고 있었고, 심지어 아침 운동을 한 후에 샤워도 하지 않고 있었다.
채영은 자신의 땀 냄새가 남자들을 매우 흥분시킨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매우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채영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현우를 애태우기 위해서 천천히 스트립쇼를 하는 대신, 거의 10초 만에 모든 옷을 다 벗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보고서 현우는 또 다시 거의 넋을 잃고 있었다.
- 아윽, 씨발! 난 바로 어제 채영이 이모의 알몸을 봤어!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이모가 또 완전히 알몸으로 내 앞에 서 있어....아윽...이건 너무 흥분돼! 씨발....이모의 알몸은 너무 섹시해!
하지만 느긋하게 채영의 알몸을 감상할 시간이 현우에게는 없었다.
태어날 때 그대로의 알몸이 된 순간 채영은 즉시 성큼성큼 앞으로 걸어와서 의자에 앉아 있는 현우의 앞에 무릎을 꿇고 있었던 것이다.
여전히 한 마디의 말도 없이.....
현우는 이제 완전히 넋이 나간 채 그 자리에 얼어붙어 있었으므로 채영은 직접 현우의 무릎을 좌우로 벌려야 했다.
그리고 그 사이로 기어들어간 후 현우의 반바지의 단추를 푼 후 지퍼를 아래로 끌어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현우의 자지와 불알을 완전히 밖으로 꺼낸 후, 빠른 속도로 커져가고 있는 자지를 입안으로 삼킨 채 그게 최대 크기로 발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쾌감이 너무 강력해서 현우는 입을 벌린 채 멍하니 의자에 앉아 있을 수밖에 없었다.
- 씨바아아아알! 이럴 리가 없어! 이게? 이게 앞으로 내가 당할 일이라고? 이모가 또 다시 이렇게 해줄 거란 말이야? 계속해서? 이런 씨발! 오, 박 원장님, 고맙습니다! 당신은 진짜 제 은인이에요!
이제 채영은 머리를 빠르게 아래위로 움직이면서 현우의 굵은 자지를 계속해서 빨아주고 있었다.
채영은 현우에게 너무 심한 자극을 주지 않으려고 애를 쓰면서, 하지만 현우가 강한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채영의 목표는 어떻게든 현우를 최대한 오래 버티도록 만드는 거였으므로....
하지만 그건 두 사람이 최대한 오래 즐기기 위해서만은 아니었다.
윤아가 와서 방 안을 훔쳐볼 수 있도록 조금 전 문을 살짝 열어 놓았기 때문이었다.
채영은 윤아에게 멋진 쇼를 보여주고 싶었다.
심지어 현우가 앉아 있는 의자를 살짝 돌려서 윤아가 옆에서 그 광경을 자세히 볼 수 있게 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채영은 아직 현우에게 그런 사실들에 대해서 전혀 말해주지 않고 있었다.
물론 현우가 윤아를 보게 되고, 그 때문에 윤아가 놀라서 도망칠 가능성도 있었지만 지금 채영은 현우의 자지를 빨아주느라고 너무 흥분해 있었기 때문에 도저히 자지에서 입을 떼어낸 채 그걸 자세히 현우에게 설명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뭐, 진짜로 윤아가 놀라서 도망치게 된다고 해도, 그건 사소한 차질에 불과할 거라고 채영은 생각하고 있었다.
어차피 시간이 흐르고 나면 윤아가 또 다시 훔쳐보러 올 것이 틀림없다고 채영은 확신하고 있었다.
이제 유일하게 신경이 쓰이는 것은 현우의 다리가 문 쪽에서 쳐다보고 있을 윤아의 시야를 가리게 된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일 분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자 채영은 양손을 현우의 무릎으로 가지고 가서 그걸 아래로 누르고 있었다.
당연히 현우는 이모가 갑자기 왜 이렇게 하는지 그 이유를 전혀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 약간 그게 불편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그래서 현우는 그냥 다리를 더욱 더 양쪽으로 활짝 벌려서 채영이 더 이상 그렇게 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러자 채영은 오히려 더욱 더 기뻐하고 있었다.
이제 현우가 다리를 거의 150도 가까이 좌우로 벌리고 있었기 때문에 각도 상, 윤아가 그 광경을 완벽하게 볼 수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즉, 채영의 탐스러운 입술이 현우의 길고 굵은 자지를 감싼 채 앞뒤로 미끄러지는 광경을.....
채영이 현우의 자지를 빨아주기 시작한지 겨우 2분도 지나지 않았을 무렵, 채영의 예상대로 윤아는 까치발을 한 채 현우의 방문 앞 복도를 걸어오고 있었다.
그리고 15센티 정도 열려져 있는 현우의 방문 사이로 살며시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 오, 하느님! 한 채영! 지금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야? 아윽....저건 너무 음란해....너무 부도덕한 짓이라고! 아직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역겨운 광경을 난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하지만.....역겹지만....너무나 야해! 아흐으윽! 너무 야하다고오오오오! 그런데 채영이는 어떻게 저런 것을 할 수 있는 거야? 저건 너무우우우 굵다고! 마치 현우의 주먹을 통째로 입안으로 삼키는 수준이라고! 하지만 채영이는 너무나 쉽게 저 굵은 페니스를 입안으로 삼킨 채 머리까지 아래위로 흔들어대고 있어. 그리고 저걸 엄청나게 좋아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 하으으윽! 심지어 자지를 빨면서 내는 신음소리까지 너무나 야해! 그리고 현우도 엄청나게 좋아하고 있는 것처럼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고! 안 돼.....현우를 저렇게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사람은 채영이가 아니라 내가 돼야 한다고! 저거 나였어야 해!
사실 윤아는 조금 전까지만 해도 현우의 방문 앞에 서서 안에서 나는 소리를 엿듣고만 있을 작정이었다.
하지만 현우의 방문이 이렇게 열려 있고 안에서 벌어지는 광경을 이렇게 자세히 볼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그 결과 지금 윤아는 거의 통제할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성적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결국 윤아는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서 보지와 젖꼭지를 애무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전 채영이의 고집 때문에 속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이렇게 야한 옷을 입고 있었던 게 다행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때문에 아무런 어려움 없이 보지와 젖꼭지를 마음껏 만질 수가 있었으므로.....
그런 식으로 5분 정도 시간이 흐르고 나자 윤아는 더욱 더 조심성이 없어지고 있었다.
문틈 사이로 고개만 내민 채 애무를 하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었으므로, 결국 오래지 않아서 윤아는 문틈 사이에 똑바로 서서 그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한편 현우는 그 동안 내내 눈을 꼭 감은 채 이모가 입술과 혀로 자신에게 선사해주고 있는 이 환상적인 쾌감을 100% 음미하기 위해서 정신을 집중하고 있었다.
이제 채영은 그 긴 혀로 자지를 문질러주고 있었고 현우는 또 다시 그 묘기에 가까운 테크닉에 깜짝 놀라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 눈을 뜨게 말았고 그 순간 엄마가 문 앞에 서 있는 것을 똑똑히 보고 말았다.
심지어 현우는 엄마가 블라우스와 스커트 속으로 양손을 집어넣고서 젖꼭지와 보지를 마구 문질러대는 광경까지 확실히 볼 수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 윤아의 시선은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아들의 자지와, 그걸 입안으로 삼킨 채 머리를 앞뒤로 빠르게 흔들어대면서 그 자지를 세게 빨아주고 있는 채영의 입술에 완전히 고정되어 있었다.
그래서 현우가 자신을 똑바로 쳐다보고 있다는 사실까지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다행히 현우는 그 사실을 알아차린 채 눈을 재빨리 다시 감고 있었다.
- 아윽! 씨바아아알! 이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이건 내가 감당하기에 너무나 심하다고! 엄마가 우릴 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씨발, 자위까지 하고 있다고! 게다가 이모는 계속해서 환상적인 입술로 내 자지를 빨아주고 있다고! 이게 바로 진짜 멋진 인생이야!
한편 채영은 뒤를 돌아다볼 필요도 없이 지금 윤아가 자신들을 훔쳐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확실히 해 둘 필요가 있었으므로 어느 순간 채영은 갑자기 모든 움직임을 멈추고 있었다.
방금까지만 해도 채영은 아주 크게, “후르륵, 후르륵.....쯥, 쯥....”, 소리를 내면서 현우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자 순간적으로 방안이 조용해지면서 대신 문 쪽에서 윤아의 헐떡거리는 숨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 히히히.....모든 게 계획대로 되어가고 있어. 이제 1주일 안에 윤아는 마치 진공청소기처럼 현우의 자지를 빨아주게 될 거야. 그리고 그걸 매우 좋아하게 될 거야! 그리고 우리 모두는 아주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될 거라고! 아으으윽....그 생각을 하니까 너무 몸이 뜨겁게 달아올라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채영은 즉시 더욱 더 격렬하게, 더욱 더 열정적으로 현우의 자지를 빨아주기 시작했고 현우는 더 이상 저항을 할 수가 없었다.
1분도 채 되지 않아서 채영은 머리가 흐릿하게 보일 정도로 아주 빠르게 머리를 아래위로 흔들어대면서 현우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결국 현우는 크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뜨거운 좃물을 채영의 입안으로 세차게 뿜어내고 있었다.
그 순간 채영은 윤아가 이 광경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서 갑자기 머리를 위로 들어올리면서 현우의 자지를 입에서 뽑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현우의 엄청난 양의 정액이 그녀의 얼굴과 젖가슴 위를 세게 때리게 만들고 있었다.
- 후후후....윤아가 이걸 보게 되면 아주 엄청난 감명을 받을 거야.
채영의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
아들의 뜨거운 정액이 채영의 섹시한 얼굴 위로 세게 흩날리는 것을 보면서 윤아는 매우 강력한 오르가슴에 도달하고 있었다.
하지만 윤아는 초인적인 인내심을 발휘해서 아래로 쓰러지지도 않고 비명도 지르지 않고 있었다.
대신 그녀는 자신의 방을 향해서 비틀거리며 걸어간 후 침대 위로 곧바로 쓰러지고 말았다.
그리고 침대 위에 누워서 크게 헐떡거리며 숨을 쉬고 있었다.
한편 간신히 숨소리가 정상으로 되돌아오자 현우는 이게 다 무슨 일인지 채영에게 물어보려고 했다.
하지만 채영은 재빨리 현우의 입술 위로 손가락을 가지고 가서 아무런 말도 하지 말라고 무언의 명령을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허리를 숙여서 옷을 주워들어서 그걸 다시 입고 있었다.
그리고 현우를 보며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미소를 지은 후 밖으로 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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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분 후 채영은 윤아가 자기 방에서 빨래를 개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윤아는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마음속에서는 엄청난 소용돌이가 휘몰아치고 있었다.
채영은 즉시 침대 위에 있는 윤아의 옆에 앉아서 밝은 목소리로 말했다.
“윤아야! 난 방금 네 아들의 페니스를 빨았어!”
이제 윤아는 조금 전 절정을 맞이해서 현자 타임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좀 더 쉽게 그런 대화에 저항을 할 수 있었다.
“제발, 채영아....이제 그런 말은 그만 해. 난 그런 것을 알고 싶지 않아. 제발, 부탁이야.”
하지만 채영은 윤아의 그런 항의를 무시한 채 계속해서 말을 했다.
“윤아야. 현우에게 딸딸이나 블로우잡을 해주는 것은 성행위가 아니야. 그건 다 현우의 치료를 위해서라고. 현우가 하루에 여섯 번 이상 사정을 할 때까지 현우를 자극해주는 것이 바로 우리의 의무란 말이야. 물론 네가 이 상황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 하지만 이 상황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게 엄마로서의 의무란 말이야.”
- 맞아, 난 상황을 아주 잘 지켜보고 있었다고! 아윽....난 너무 음탕한 엄마야. 그런 짓을 하면 안 됐었는데!
하지만 그런 속마음을 감춘 채 윤아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너무 부도덕한 일이야. 옳은 일이 아니라고!”
“하지만 전에도 말했듯이, 현우에게 블로우잡을 해줄 필요가 있는데, 내가 옆에 없으면 어떻게 할 거야?”
“그야...네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면 돼.”
그러자 채영이 화가 난 표정으로 한숨을 쉬었다.
“좋아, 만일 현우가 숨이 막혀서 죽어가고 있어. 당장 인공호흡을 해줄 필요가 있어. 그런데 네가 그걸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면 어떻게 할 거야? 이것도 그것과 똑같아. 단지 현우의 입 대신 현우의 커다란 페니스로 입을 가져가야 하는 게 다를 뿐이야.”
“으윽....그건 올바른 비유가 아닌 것 같은데....너도 잘 알잖아?”
하지만 채영은 윤아의 저항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계속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오래지 않아서 채영은 조금 전에 있었던 블로우잡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었다.
물론 윤아는 그 광경을 직접 눈으로 봤기 때문에 채영의 설명이 필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채영이 음란한 말로 그 행위를 자기 입장에서 다시 설명해주는 것을 들으면서 윤아는 점점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채영은 일부러 아주 음란한 단어를 사용해가면서 설명을 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윤아가 특정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말리는 정도에 의해서 윤아가 지금 얼마나 몸이 달아올라 있는지 측정을 할 수가 있었다.
예를 들자면, 채영이 ‘페니스’ 나 ‘발기’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윤아는 참아주고 있었다.
하지만 윤아 자신은 그 대신 ‘음경’이라든가, ‘물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만일 채영이 ‘자지’ 나 ‘좃’ 같은 단어를 사용했는데도 윤아가 뭐라고 항의를 하지 않는다면 그건 좋은 징조였다.
보통 윤아는 ‘자지’, ‘보지’, ‘딸딸이’, 같은 말을 들을 때면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면서 채영에게 뭐라고 말을 했다.
하지만 가끔은 너무 몸이 달아올라 있어서 채영이 그런 단어를 사용할 때에도 아무 말 없이 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윤아도 엄청나게 몸이 달아올라 있을 때에는 자신도 모르게 그 단어들을 사용하고 있었다.
오래지 않아서 윤아는 마치 발정 난 암캐처럼 몸이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고 채영은 아무런 어려움 없이 ‘자지’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었다.
예를 들자면 마지막에 채영은 이런 식으로 말을 끝마치고 있었다.
“현우가 좃물을 쌌을 때 넌 그걸 봤어야 했어! 현우의 자지는 마치 오줌을 싸는 것처럼 계속해서 새하얗고 뜨거운 좃물을 뿜어내고 있었다고! 그건 아주 엄청났어!”
윤아는 자신도 모르게 몸을 마구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와 젖꼭지는 이제 자신을 애무해달라고 간절히 애원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윤아는 필사적으로 자위를 하고 싶은 욕구를 참고 있었다.
그리고 크게 헐떡이면서 이렇게 말을 하고 있었다.
“현우가 네 얼굴과 젖가슴에 대고 그걸 쌌지? 응?”
채영은 윤아가 그걸 다 보고 있었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윤아가 그걸 또 다시 자세히 듣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 그랬어! 그건 너무 멋졌어! 현우는 싸고, 싸고, 또 싸고 있었어! 그건 아주 엄청난 양이었어! 게다가 현우의 자지는 너무나 뜨거웠어! 난 그 자지를 붙잡고서 계속해서 아래위로 문질러주었어. 마치 젖소의 젖을 잘 때처럼 자지를 쥐어짤 때마다 뜨거운 좃물이 뿜어져 나와서 내 몸을 잔뜩 뒤덮고 있었어. 씨발....그건 진짜로 뜨거웠어! 그리고 내 얼굴과 젖가슴에 잔뜩 묻어 있는 현우의 정액은 내 몸을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었어! 하지만 그 때 현우가 직접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난 자지를 놓아주었고 대신 현우가 자지를 붙잡았어.”
“그리고?”
“그 순간 현우는 매우 당혹스러워하고 있었어. 왜냐 하면 현우는 내 젖가슴에다 싸고 싶은 것처럼 보였지만 내 젖가슴은 이미 새하얀 좃물로 인해서 온통 뒤덮여 있었거든. 그래서 현우는 내 젖가슴 대신 내 얼굴에 대고서 뜨거운 좃물을 싸기 시작했어. 아윽...그 때 눈을 감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랬다면 현우의 새하얀 좃물이 내 코를 향해서 날아오는 것을 볼 수 있었을 거야.”
채영이 킥킥대며 그렇게 말했다.
윤아는 이제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 사람처럼 크게 헐떡이고 있었다.
“하아.....하아....그건 너무...너무...”
하지만 윤아는 차마 말을 다 끝내지 못하고 있었다.
아마 ‘너무 야해.’ 혹은 ‘잘못된 일이야.’ 라는 것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서 괴로워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 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어. 만약 현우가 너에게 싼다면 네 예쁜 얼굴과 커다란 젖가슴 중 어딜 더 좋아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만일 나라면 네 젖가슴을 골랐을 거야. 그건 매우 크고 하나도 아래로 쳐지지 않은 채 완벽한 형태를 지니고 있으니까 말이야. 그리고 난 현우가 네 젖가슴을 얼마나 많이 좋아하는지 매우 잘 알고 있어. 하지만 네 얼굴도 너무나 청순하고 아름답잖아. 어쩌면 현우는 네 예쁜 얼굴 위로 뜨겁고 새하얀 좃물이 마구 휘날리는 것을 더 좋아할지도 몰라!”
“아으으으윽!”
그 순간 윤아는 온몸을 부르르 떨면서 알아들을 수 없게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윤아는 정확히 말해서 절정에 도달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마치 온몸에 전류가 흐르는 것 같은 강력한 충격이 그녀의 머리끝에서부터 발가락 끝까지를 관통하고 있었던 것이다.
“넌 어떻게 생각해? 현우가 어디에 싸 주길 바래? 물론 그건 바보 같은 질문일 수도 있어. 현우는 한 번 쌀 때 엄청나게 많이 싸니까 네 젖가슴과 얼굴을 모두 다 뒤덮어줄 수 있거든. 하지만 그래도 현우가 어딜 더 좋아할지 궁금해.”
하지만 윤아는 아무런 대답도 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여전히 몸을 앞으로 숙인 채 커다란 젖가슴을 크게 출렁거리며 거칠게 숨을 쉬고 있었다.
그 순간 채영은 이제 가봐야 할 때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윤아가 마음 놓고 자위를 할 수 있도록....
“오, 약속이 있었는데 깜빡 까먹고 있었네. 나중에 다시 놀러올게.”
윤아는 그냥 고개만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채영이 밖으로 나가자마자 윤아는 갑자기 ‘유방 검사’를 한 번 더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윤아는 샤워실 안에서 유방 검사(?)를 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었다.
윤아는 검사를 할 때 보지 위로 손가락을 가져가는 것만은 철저히 참고 있었다.
왜냐 하면 그건 유방 검사를 한다는 목적에 확실하게 위배되는 행동이었으므로....
사실 윤아는 자신이 하고 있는 짓이 사실상 자위행위라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젖가슴만을 가지고 논다면 그렇게 죄를 짓는 것이 아닐 거라고 자신을 합리화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그녀의 젖꼭지는 매우 민감했기 때문에 사실상 젖가슴만 가지고 노는 것만으로도 윤아는 쉽게 절정에 도달할 수 있었다.
사실 윤아는 일반적인 여자들의 경우, 그게 얼마나 드문 일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자신이 얼마나 행운아(?)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윤아는 최근에 새로 생긴 습관으로 인해서, 샤워기의 헤드 부분을 벽에 걸어놓고 있었다.
가끔 윤아는 샤워기의 헤드를 조금 아래쪽에 걸어서 물줄기가 그녀의 보지를 똑바로 때리게 만드는 적이 많았다.
자신이 손으로 직접 보지를 만지는 것이 아직도 비도덕적인 행위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비록 최근 들어서 몇 번이나 그런 행위를 한 적이 있기는 했지만....
어쨌든 그런 식으로 샤워기의 물줄기가 음핵을 똑바로 때려주기 시작하면 윤아는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지 않더라도 아주 쉽게 절정에 도달할 수 있었다.
이제 윤아는 양손으로 온몸을 마구 문질러대면서, 특히 커다란 젖가슴을 중점적으로, 조금 전 채영이 해 준 얘기를, 현우의 자지를 빨아주었던 얘기를, 떠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건 순식간에 윤아를 절정으로 밀어붙이고 있었다.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그리고 이번에는 물줄기의 도움도 없이, 윤아는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면서 사정액을 세차게 뿜어내고 있었다.
이제 샤워기의 뜨거운 물줄기는 그녀의 보지 대신 윤아의 젖가슴과 얼굴 위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윤아는 자신이 무릎을 꿇고 있고, 아들의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상체를 때리고 있다고 상상하고 있었다.
윤아는 아직까지 살아오면서 매우 지루하고 따분한 성생활을 해오고 있었다.
윤아는 아직도 섹스는 오직 자식을 낳기 위해서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목적 외의 모든 성행위는 비도덕적일 뿐만 아니라 하느님께 죄를 짓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윤아의 남편인 기영은 윤아만큼 독실한 기독교인은 아니었지만, 그 문제 때문에 윤아와 심하게 싸운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사실 현아가 태어난 후부터 두 사람의 부부 관계는 거의 의무방어전이 되어 있었고 최근 몇 년 동안에는 거의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다.
채영은 그 때문에 기영 씨가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어쨌든 윤아는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우 한정적인 성경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현우에게 딸딸이를 쳐 준다거나 자지를 빨아준다는 생각은 그녀를 엄청나게 흥분시키고 있었다.
게다가 채영이 아주 노골적으로, 생생하게 묘사를 해주었기 때문에 윤아는 마치 자신이 몇 번이나 현우의 거대한 자지를 양손으로 붙잡고서 딸딸이를 쳐 주었거나 그걸 입안에 넣고서 빨아본 적이 있는 것처럼 생각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성적 환상은 항상 현우가 그녀의 얼굴과 젖가슴 위로 새하얀 정액을 마구 뿌려대는 것으로 끝나고 있었다.
사실 윤아는 실제 현실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특히 지금처럼 발정 난 암캐처럼 온몸이 뜨겁게 달아올라 있을 때에는 특히 더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남자의 정액에 대한, 특히 현우의 정액에 대한 그녀의 선입견은 최근 24시간 동안 엄청나게 바뀌어 있었다.
다행히 그녀의 성적 환상은 아직 현우와 실제로 성교를 하는 것까지는 나아가지 않고 있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현우에게 딸딸이를 쳐주고 그의 자지를 빨아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흥분해서 그런 상상을 하게 되면 곧바로 사정액을 뿜어내고 말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유는 아직 채영이가 거기까지는 얘기를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윤아는 아직도 실제로 아들인 현우와 섹스를 하는 것이 엄청난 근친상간이고 반드시 지옥불에 떨어지고 말 죄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비록 상상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해도.....
어쨌든 완전히 만족할 정도로 사정액을 뿜어내고 나자 윤아는 또 다시 죄책감이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그 죄책감은 그렇게 오래 지속되지 않고 있었다.
그건 다음 번 채영과 이런 음란한 대화를 나눌 때나, 현우 주위에서 야한 옷을 입고 돌아다닐 때면 완전히 사라지고 있었다.
********************
점심을 먹고 난 후 현우는 대학교 테니스장에서 영석이와 테니스를 친 후 집으로 돌아와서 낮잠을 잤다.
그리고 낮잠에서 깨어난 후 현우는 집에 만들어 놓은 수영장으로 가서 수영을 하기로 했다.
현우가 수영장으로 내려갔을 때 동생인 현아가 미리 와서 풀장 옆에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현아는 방금 100미터 수영을 마친 후 풀장 옆에 앉아서 햇빛으로 머리를 말리고 있었다.
현아는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 수영을 하는 것을 매우 좋아했을 뿐만 아니라, 윤아와 채영과는 다르게 선탠을 하는 것도 매우 좋아했다.
현우가 수영장으로 들어오는 것을 본 순간 현아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오빠를 보며 인사를 했다.
“오늘은 어땠어, 오빠?”
“매우 좋았어. 진짜, 진짜 매우 좋았어.”
최근 들어서 현우의 머릿속에는 거의 엄마와 이모에 대한 생각 밖에는 없었지만 현아 역시 그의 마음속에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었다.
“히히히....난 오빠가 왜 그렇게 기분이 좋은지 매우 잘 알고 있어. 아마, 옆집에 살고 있는 섹시한 유부녀가 오빠의 똘똘이를 입술로 세게 조여주면서 진공청소기처럼 빨아준 것 때문은 아니지?”
현아는 자신이 너무 대담하게 나간 게 아닐까 걱정이 되고 있었지만 이미 뱉은 말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최근 몇 시간 동안 현아의 머릿속에는 그 생각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힉! 도대체 어떻게 그걸 알고 있는 거야?”
현아가 긴 라운지 의자 위에 누우며 말했다.
“오, 그거? 참새가 말해주었어. 물론 내 방은 오빠 방 바로 앞에 있긴 하지만 말이야. 난 이모가 오빠의 자지를 빨아주는 소리까지 확실히 들을 수 있었어. 그건 마치 컵의 바닥에 남아 있는 밀크셰이크를 빨대로 세게 빨아먹고 있는 것 같은 소리였어.”
“그건 말도 안 돼! 내 방은 완전히 방음이 되어 있단 말이야, 네 방도 마찬가지고!”
“그래, 맞아.....어쩌면 엄마와 이모가 그 일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것을 엿듣고 있었던 건지도 몰라. 최근 들어서 두 사람은 그런 야한 이야기를 아주 자주 하고 있거든.”
현우는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었지만, 여동생과 블로우잡 얘기를 하는 것이 매우 어색하고 부끄럽게 느껴지고 있었다.
하지만 현아가 수영복 차림으로 있는 것을 보게 되자, 그건 매우 얌전해 보이는 원피스 수영복이었지만, 현우는 또 다시 자지가 딱딱하게 발기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그 수영복을 입고 있으니까 매우 매력적으로 보여.”
“진짜? 진짜 그렇게 생각해? 그런데 ‘매력적이라니’, 그게 정확히 무슨 뜻이야? 내가 여자로서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말이야?”
그러자 현우는 그냥 씩 미소만 지으면서 아무런 대답도 해주지 않고 있었지만 현아는 오빠의 칭찬에 매우 기뻐하고 있었다.
한 달 전만 하더라도 현우는 여동생의 몸매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물론 현아는 매우 뛰어난 몸매를 지니고 있었지만 밖에서는 물론 집에서도 매우 얌전하게 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현우는 우연히(?) 현아와 수영장에서 아주 자주 마주치고 있었다.
이모가 오빠에게 딸딸이를 쳐주고 있던 광경을 엄마가 훔쳐보고 있었던 것을 현아는 훔쳐본 적이 있었고, 또 오빠의 방문 너머에서 이모가 오빠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는 소리를 들은 적도 있었다.
그 사실들은 현아가 예전에 비해서 훨씬 더 적극적으로 나서게 만들고 있었다.
현아는 자신도 오빠의 자지를 딸딸이 쳐주고, 그걸 입안으로 삼키고서 세게 빨아주고 싶었다.
하지만 아직도 예전의 내성적인 성격과 오빠에게 거절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그녀를 막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조금 전 현우의 칭찬은 현아가 좀 더 용기를 낼 수 있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특히 조금 전 엄마가 장을 보러 마트에 간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집안에 오빠와 단둘이 있다는 사실이 현아는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현아는 오빠를 보며 입을 삐죽 내밀며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오빠는 이 수영복이 마음에 들지 모르지만 난 싫어.”
“왜?”
아무 것도 모르고 있는 현우는 결국 미끼를 덥석 물고 있었다.
“오빠도 요즘 이모와 엄마가 어떤 수영복을 입고 있는지 봤잖아. 하지만 난 아직도 이런 원피스 수영복이나 입고 있다고! 나도 비키니를 입고 싶어. 게다가 난 이 수영복을 너무 오래 입고 있어서 사실 선탠 자국이 너무 심하게 났단 말이야.”
그렇게 말하며 현아는 수영복의 겨드랑이 아래 부분을 붙잡고서 그걸 젖꼭지 쪽을 향해서 안쪽으로 세게 잡아당기고 있었다.
“여기 보이지? 여기 선탠 자국 말이야?”
현아는 그렇게 말하며 수영복을 계속해서 안쪽으로 잡아당기고 있었다.
마침내 그녀의 오른쪽 젖가슴이 퐁 하고 완전히 수영복 밖으로 삐져나올 때까지.....
하지만 현아는 그게 아무런 일도 아닌 것처럼 굴고 있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수영복을 그 상태로 내버려두고 있었다.
“으윽....난 이 끔찍한 선탠 자국을 무슨 수를 써서든 없애고 싶어.”
“그....그래....나도 보여....그 선탠 자국 말이야.”
현우는 엄청난 충격으로 이제 말까지 더듬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사실 현아 또한 오빠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이런 대담한 행동에 마음속으로 깜짝 놀라고 있었다.
그건 마치 그녀의 양손이 그녀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저절로 움직이는 것 같았다.
사실 현아는 이렇게까지 오빠를 유혹할 생각이 원래는 아니었던 것이다.
“이걸 봐. 난 온몸에 다 이렇게 선탠 자국이 나 있다고! 여길 봐. 왼쪽에도 똑같이 이렇게 되어 있다고!”
그렇게 말하며 현아는 왼쪽도 안쪽으로 잡아당겨서 왼쪽 젖가슴 역시 밖으로 튀어나오게 만들고 있었다.
이제 원피스 수영복의 윗부분은 모두 다 현아의 가슴골 사이에 뭉쳐져 있었다.
현아는 살짝 고개를 들어서 오빠의 표정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현우가 완전히 흥분한 표정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뚫어지라 바라보는 것을 보면서 아주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래서 현아는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보기로 했다.
현아는 몸을 천천히 뒤로 돌려서 오빠가 그녀의 엉덩이를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엉덩이도 한 번 봐 줘, 오빠. 거기가 선탠 자국이 더 심한 것 같단 말이야.”
그 말과 함께 현아는 수영복의 오른쪽 가장자리를 안쪽으로 잡아당겨서 오른쪽 엉덩이가 모두 다 밖으로 드러나게 만들었다.
그리고 왼쪽도 똑같이 안쪽으로 잡아당겼다.
이제 현아의 수영복 아래쪽은 위쪽과 마찬가지로 그녀의 엉덩이 골 사이에 모두 다 끼여 있었다.
현우는 너무 놀라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새 수영복을 사기 전에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 응, 오빠? 햇빛에 오래 나와 있을수록 선탠 자국이 더 심해진단 말이야!”
현아는 이게 진짜로 심각한 문제인 것 같은 표정으로 오빠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래서 이 선탠자국을 없애지 않으면 새 수영복을 살 수 없을 것 같다는 표정으로....
하지만 사실 현아는 노출이 더 심한 수영복을 이미 사 놓고 있었다.
현우는 거의 1분이 넘게 현아의 그런 모습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때서야 자신이 무슨 대답을 해줘야 한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있었다.
“아! 사실....나도 잘 모르겠어.”
그렇게 대답을 해주면서 현우는 정신을 집중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었다.
이제 그의 자지는 아플 정도로 딱딱하게 발기해 있었고 심장은 미칠 듯이 두근거리고 있었다.
“오, 맞아! 좋은 생각이 났어. 만일 내가 토플리스 차림으로 일광욕을 하면 어떨까? 그럼 이 선탠 자국이 좀 옅어질지도 몰라.”
그 말과 함께 현아가 수영복의 어깨끈을 아래로 끌어내리고 있었다.
하지만 수영복이 젖가슴 아래로 흘러내리자 거기에서 끌어내리는 것을 멈추고 있었다.
“아윽....이렇게 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
현아가 크게 비명을 지른 후, 젖가슴 바로 아래에 뭉쳐져 있는 수영복을 움켜잡고서 좌우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 수영복의 움직임에 따라서 그 위에 걸쳐져 있는 커다란 젖가슴 또한 좌우로 크게 흔들리고 있었다.
현아는 자신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현아는 이제 더 이상 자신의 행동을 통제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완전히 욕정에 사로잡혀 있었다.
최근 들어 가끔 윤아에게 일어나는 일처럼....
이제 현아의 이성은 완전히 마비되어 있었고 현아는 욕정에 사로잡힌 자신이 다음에 무슨 짓을 할지 전혀 예측을 할 수가 없었다.
“내 젖가슴이 엄마와 이모만큼 크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 난 진짜로 이게 엄마만큼 컸으면 좋겠어!”
현아는 계속해서 탱탱한 젖가슴을 출렁거리며 그렇게 비명을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