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수간/가상세계] 암캐이야기 - 소영 8 (윤락)
이 작품은 가상현실 설정에서 적혀진 작품이며 근친상간과 수간을 비롯한 다양한 비정상적인 생각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과 성향을 고려해서 선택하여 읽어주시기 바라며 맞지 않으신 분은 포기하시는 것을 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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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이의 창녀 영업
‘퍼억, 퍼억. 퍼억!!!’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연속해서 울려버렸다. 그리고 그 소리를 따라서
“하!! 하!!! 하!!! 하!!!!”
소영이는 리듬에 맞춰서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엎드린 자세로 있는 소영이를 한 남자... 정씨아저씨가 뒤치기로 소영이의 항문에 좆을 가차 없이 쑤셔 박았다.
“좋아!!! 최고야!! 어려서부터 봐왔던! 동네 꼬맹이를 범하다니!! 정말 좋아!!!”
정씨아저씨는 1시간째 쉬지 않고 소영을 여러 체위로 범하고 있었고 그동안 무려 2번이나 소영이의 보지에 사정했지만 소영이의 항문을 범한다는 생각에 그의 좆은 여전히 죽지 않고 강렬하게 항문을 쑤셨다. 그리고 이미 소영도 몇 번이나 절정을 느껴서 제정신이 아니었다.
소영은 이미 몽롱한 지경이었고 정씨아저씨는 소영의 몸을 충분히 느끼면서 잠시 등을 혀로 핥으면서 말했다.
“와우... 소영이 항문도 제대론데! 보지보다 더 좋은 것 같아!”
“하... 하...”
소영이는 대답 대신에 거친 숨만 내쉬었고 정씨아저씨는 허리를 미친 듯이 흔들면서 말했다.
“하.. 하!! 간다!! 윽!”
어느덧 정씨 좆은 직장 깊숙한 곳에서 멈추었고.. 그리고 바로 뜨거운 정액을 분출하였다.
“아흑!!!! 아.....”
소영이는 멍한 표정으로 내지르던 신음을 멈추었다. 계속되는 절정에 이미 소영은 넋이 나간 표정이었지만.. 자신이 할 일은 잊지 않고서 엉덩이에 힘을 줘서 최후의 한 방울까지 쥐어 짜내었다.
“후우…….”
시원한 표정으로 정씨아저씨가 소영의 항문에서 좆을 빼고서는 매트릭스 위에 퍼질러 앉았다. 그러가 소영은 옆에 놓인 물수건으로 정씨 아저씨의 성기를 닦아주면서 말했다.
“고생하셨어요.”
정씨아저씨는 이제는 정말 힘이 하나도 없다는 듯이 축 늘어진 자신의 자지를 청소하는 소영을 보며 말했다.
“얼마만이냐! 하루에 3번이나 사정한 게!”
고3보다 좋다는 중3의 몸은 정씨아저씨의 정력보다 더한 힘을 내게 해주었고 그 사실에 소영이는 뿌듯한 표정으로 정씨아저씨의 성기를 깨끗하게 닦은 다음에 옆에 개어놓았던 옷을 입혀주기 시작했다.
“아저씨 정말로 좋았어요?”
“응! 너 최고야! 특히 이 가슴!”
정씨아저씨는 소영의 시중을 받으며 옷을 입으면서도 소영이의 약간 큰 탐스러운 가슴을 쉬지 않고 희롱하였다. 너무나 마음에 드는 탄력 있는 가슴을 정씨아저씨는 그냥 내버려둘 수가 없었다.
“좋았어! 정말!!!”
정씨는 소영이의 주인에게 10만원을 지불하면서도..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듯이 만족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1시간의 씹질에 10만원.. 그것도 견녀 대상이라면 비싼 값이었지만.. 어려서부터 보았던 소녀를 마구 범한다는 것은 정씨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주었다.
소영의 주인은 돈 액수가 맞는지 확인하고서는 좋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정씨에게 말했다.
“뭐 자네는 오늘이 세 번째니 다음부터는 조금 할인해주겠네.. 그러니 간간히 찾아오게나!”
“그러겠네!”
정씨가 만족하며 현관밖으로 나갔고 주인은 부엌으로 이동했다. 그러자 부엌에서는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던 동네 쌀집아저씨가 있었다.
“자! 들어가세요!”
동네 쌀집아저씨는 음흉한 웃음을 지으면서 기지개를 펴면서 옷방으로 들어갔다.
현재 소영의 집 앞에는 ‘새로운 육변기 소영 윤락영업 개시!!’ 이라는 작은 현수막이 달려있었다. 그리고 이 플랜카드는 3일전부터 달려있었고.. 동네 남자들은 모두 관심을 가졌다. 평범한 여중생이었던 소영이가 견녀가 된 것도 신기했지만! 바로 창녀로서 몸을 판다는 것은.. 마치 이웃집 여중생을 따먹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 혹하는 일이었다.
수많은 동네사람들... 특히! 소영과 약간이라도 친분 있었던 사람들은 모두 소영의 주인에게 가격과 시간을 물어보고 흥정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리고 실제로 소영이 영업을 하는 날! 십여 명의 남자들이 찾아왔다.
“잘 부탁드립니다.”
쌀집아저씨가 들어가자 소영이가 공손히 절을 하였고, 쌀집아저씨는 므흣한 모습으로 소영이를 바라보았다.
정씨아저씨가 나간 후에 소영이는 빠르게 씻고서는 다음 손님을 기다렸는데.. 그 손님이 항상 시장에서 마주쳤던 친절하고 상냥했던 쌀집아저씨라니 남자는 모두다 짐승이라는 말은 하나도 틀리지 않았다.
“오오!! 알몸이 너무나 예쁘구나!”
“가... 감사해요”
소영의 쑥스러운 표정에 쌀집아저씨는 더욱 음심이 동해서 급한 마음에 바로 소영이에게 바로 다가가서 키스를 하였다. 씹질보다 키스를 적게 해서 아직은 키스가 어색했던? 소영이었지만 쌀집아저씨의 애정 어린 키스가 시작되자.. 적극적으로 키스를 받아주었다.
“푸하... 야... 소영이 키스도 잘 하는 구나!”
소영은 아직은 수줍은 표정으로 고개만 끄덕였다. 그리고 쌀집아저씨는 더 이상 참기 힘들었는지 바지를 벗고서는 소영의 자그마한 입술에 강제로 삽입하였다.
“읍!”
쌀집아저씨는 소영의 머리를 꽉 잡고서는 좆을 소영의 목구멍까지 찌르는 강제적인 격렬한 이마라치오를 시작하였다. 갑작스러운 일이었지만 이미 학대에 능숙한 소영은 꾹 참고서 쌀집아저씨의 좆을 입으로 열심히 받아주었다.
“아! 입보지도 죽여주네!!”
한참 강제로 입에 좆을 쑤시던 쌀집아저씨는 신호가 왔고! 바로 입안에 사정을 하였다.
“싼다!!”
“읍!!!!!!”
쌀집아저씨의 귀두에서 하얀 정액이 분출하는 감각을.. 소영은 목구멍으로 고통스럽게 느낄수가 있었다. 그러면서도 아저씨가 강제로 머리를 잡고 있어서 입에 꽉 찬 좆을 뺄 수가 없어서.. 아저씨의 좆물을 모두 다 받고나서야 고통은 끝날 수가 있었다.
“콜록콜록!!! 켁켁!!!!”
아저씨의 사정이 마치고.. 좆이 입 밖으로 나가기 무섭게 소영이는 기침과 구역질을 하며 좆물을 뱉어냈다. 견녀로서 인간의 정액을 뱉으면 안 되지만... 사례가 들려서 본능적으로 소영이 행동하였다.
소영의 눈물 젖은 고통스러운 얼굴에 쌀집아저씨는 걱정스러우면서도 그 도중에도 음부가 애액으로 흠뻑 젖은 것을 보고서는... 역시 고통을 즐기는 변태 견녀! 라는 생각에 좆은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다.
“소영이는 고통도 정말로! 좋아하는 구나!”
“.....”
소영이는 긍정의 표시도 부정의 표시도 하지 않았고.. 쌀집아저씨는 소영이의 촉촉하게 젖어있던 보지에 손가락을 가볍게 넣으며 말했다.
“질척질척한데!”
“아음!!”
소영이는 음란한 자신의 몸에 더 이상 반항하지 않았다. 그저 쾌락에 정신을 놓을 뿐...
쌀집아저씨는 그런 소영의 모습에 더욱 짓밟고 싶은 피학적인 욕망이 느껴졌다. 그래서 소영이 보지에 좆을 단숨에 뿌리 끝까지 집어넣었다.
“아흑!!!”
‘퍽! 퍽! 퍽! 퍽!’
쌀집아저씨는 멈추지 않고 온몸의 체중을 실어서 소영이의 보지에 좆을 쑤셔댔다.
“악! 악! 악! 악!”
소영이는 본능적인 신음을 참지 않고 질렀고.. 쌀집아버씨는 더 격렬하게 박아대면서 말했다.
“흐흐흐 역시 개년! 세게 하면 더 쪼여주네!”
소영이는 쾌락에 몸을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대답을 하기도 싫었다. 손님을 상대하는 견녀로서 실격인 상태였지만 쌀집아저씨는 별다른 불만 없이 소영의 음핵에 달린 피어싱을 세게 잡아당기면서 말했다. 허리를 더욱 빠르게 흔들었다.
“호.. 호!! 흑~~”
한참 움직이던 쌀집아저씨는 묘한 신음소리와 함께 사정하기 시작했다.
‘꿀럭 꿀럭 꿀럭’
엄청난 정액이 소영의 자궁을 채웠고.. 소영이는 마치 정액이 쏟아지는 소리가 귀에 들리는 느낌까지 들었다.
“우후!”
쌀집아저씨가 좆을 꺼내자.. 소영의 보지에서는 정액이 마치 분수처럼 역류하였다. 쌀집아저씨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정액과 애액으로 흥건한 자신의 분신을 소영의 입에 강제로 넣었고 소영은 청소페라로 아저씨의 좆에 묻은 것들을 제거해주었다. 소영의 페라에 쌀집아저씨의 좆은 다시 살아났고.. 아저씨는 소영의 엉덩이를 ‘철썩철썩’ 때리며 말했다.
“자? 다음은 어디로 할까?”
소영이는 말 대신 행동으로 자신의 의사를 보여주었다. 자신의 보지가 쓰라렸기 때문에.. 스스로 엎드린 자세를 취하고서는 양손을 사용해 스스로 항문을 벌렸다. 그 음란한 소영의 모습과 탐스러운 항문에 쌀찝아저씨는 홀린 듯이 좃을 삽입할 수밖에 없었다.
“잘 놀았네!!”
정씨아저씨, 쌀집아저씨 그 외 10명이 넘는 모든 손님이 다 소영이의 몸에 욕망을 해소하고 나갔다. 주인은 마지막까지 손님을 배웅하고서는 정산을 하였다.
“10만원짜리 손님 3명에 5만원짜리 손님 9명, 그리고 손님들이 팁으로 주고 간 돈이 7만원..”
주인의 손에는 총 82만원의 돈이 쥐어졌다.
“첫 영업에 82만원이라.. 하...”
주인은 생각보다 작은 금액에 한숨을 쉬었다.
현재 주인은 자신이 하던 가계가 잘 안되어 접은 상태! 이런 수입이 전무한 상태에서 자신의 아들들을 키우기 위해서는 수입이 필요했다. 그래서 소영이에게 견녀치고는 어린 나이이더라도 윤락을 시켜서 돈을 벌려고 했다.
그래서 견녀를 사용한 가장 대표적인 돈벌이인 윤락을 소영에게 시켰다. 오늘 첫 영업한 소영이가 하루에 82만원을 벌었다는 것은 다음 영업과 그 다음 영업을 생각해볼 때 벌어들이는 금액을 크게 기대하기가 힘들었다. 윤락의 경우, 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나이가 들면 들수록 값은 엄청나게 내려기 때문이었다. 평범한 견녀가 가정집에서 영업하는 것 때문에.. 그 한계가 명확했다.
“하아...”
주인은 한숨을 쉬면서 소영이 손님들을 받았던 옷방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옷방은 이미 난장판이었다. 어찌나 격렬하게 씹질을 했는지.. 준비한 간이 매트릭스는 물로 가득했고... 섹스하는 도중에 옷걸이들도 조금 건드렸는지 옷걸이들의 위치가 제각각이고 몇몇 옷들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그리고 소영은 바닥에 널 부러져서는 잠에 빠져 있었다.
“야!! 야!!!”
주인의 목소리에 소영이 다급히 잠에서 깨어났다.
“앗!”
“이 씹팔년이! 안 일어나!”
소영은 다급히 일어나서 방을 치우기 시작했다. 아직 절정의 여운 때문에 멍한 소영이 걸레로 바닥에 묻은 애액들을 닦았지만... 그 동안에도 소영의 보지와 항문에서 흘러내린 정액이 바닥을 새롭게 더럽혔다. 그 행위를 반복하는 멍청한 소영의 모습을 주인은 한심하다는 듯이 바라보았다.
4달 뒤 한밤중
“하아...”
소영의 주인이 거실의 식탁에서 가계부의 적자를 보면서 한숨만 쉬었다. 소영이 창녀영업을 한지도 벌써 4달이 지났고.. 이제는 하루에 소영을 찾아오는 손님이 고작 3~4명.. 수입도 10만원 남짓 되었다. 매일 영업하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이래서는 도저히 생활을 유지할 수가 없었다.
“팔아버릴까....”
주인은 소영을 파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견녀로서 제일 어린 15살! 외모와 몸매는 객관적으로 봐도 중급이상은 받을 수가 있었다. 비록 조교는 아직 부족한 상태였지만 어리기 때문에 이 부분이 큰 흠이 되지 않았다. 인터넷 중고 견녀 사이트에서 대략적으로 견적을 내어보니.. 소영이 같이 출산경험도 없고 나이도 흠도 없는 견녀라면 못해도 3억은 받을 수가 있었다.
3억... 분명히 작은 돈은 아니지만 견녀가 생활비를 일부 지속적으로 벌어오고 새끼를 낳아서 견녀 사육사 집안의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것을 생각해보면.. 다른 견녀가 없는 소영의 주인이 소영을 파는 것은 아랫돌을 빼서 윗돌을 매우는.. 전형적인 미래를 팔아서 현실을 때우는 상황이었다.
“그래.. 이건 아냐...”
특히, 오육년전에.. 자신이 처음으로 사업을 말아먹고... 빛을 갚기 위해 집안의 다른 견녀들... 소영이의 어미와 언니들을 한꺼번에 팔아버린 이후에 견녀 사육사로 느꼈던 상실감과 새디스트로서 풀지 못했던 욕망을 생각해보면 마지막 남은 견녀인 소영이를 팔수는 없었다.
그렇다고... 안 팔면.. 집안생활비를 충당하기도 힘든 상황이니.. 답이 없었다.
주인이 한참 고민하고 있는 동안에 둘째아들이 졸린 표정으로 자신의 방에서 나왔다. 그리고 거실에 있는 냉장고에 물을 꺼내면서 말했다.
“하흠~ 아버지 안 주무세요?”
“아.. 잠이 안와서..”
둘째의 말에 아버지는 잠이 안 온다는 대답을 하였는데.. 둘째는 아버지의 걱정스러운 표정을 알아채고서는 자신이 마시고 있던 물병을 다시 냉장고에 넣고서는 식탁에 앉았다.
“아버지.. 무슨 걱정이세요?”
“하..... 둘째야. 너한테라도 솔직히 말해야겠구나. 사실...”
아버지는 둘째에게 지금 처한 상황에 대해서 솔직하게 집안 가계사정에 대하여 말을 하였다. 첫째는 견녀 사육사가 되겠다고 학원을 다니고 있었으며, 셋째는 일반대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넷째와 다섯째는 고등학생에 막내는 중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최소한 돈을 쓰고 있는 상황이라도 생활비와 학비가 한 달에 최소 1,000만원이 넘어갔다. 그런데 돈을 벌어오는 사람이라고는 빠르게 사회생활을 시작한 둘째와 견녀인 소영이밖에 없었다. 둘째는 한 달에 80만원씩 돈을 내놓았고 소영이는 몸을 팔아서 대략 한달에 500만원정도 벌어들여서.. 몇 달째 저축한 돈으로 버티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아버지는 소영이를 팔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던 것이다.
솔직히 둘째는 여태까지 집안 사정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이 매달 80만원이나 집에 줘야하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상황인데.. 아버지의 말을 들어보자... 집안 사정이 워낙 꼬여있는 상황이었다.
이런 집안 상황에서도 견녀 사육사 학원만 다니면서 시간 때우며 노는 첫째가 불만스러워서 둘째가 아버지에게 따지듯이 물었다.
“하.. 큰형은 일 안해요?”
“.....”
아버지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둘째는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았다.
잠시.. 테이블에는 정적만 흘렀다. 아버지가 답답한 마음에 고민을 둘째에게 털어놓았지만.. 소영이를 파는 방법외에는.. 사실 딱히 다른 해결책이 없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둘째에게는 다른 방법이 하나 있었다.
“아버지... 소영이 팔거예요?”
“......”
“안 팔거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
아버지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둘째는 새로운 제안을 하였다.
“그럼! 아버지 차라리 소영이를 저한테 파시죠?”
“뭐?”
“지금처럼 아침저녁에는 우리가족들의 육변기로 사용하다가.. 낮 시간에는 돈벌이에 제가 쓸 수 있게 소유권만 저한테 주세요.”
갑작스러운 둘째의 말에 아버지는 깜짝 놀한 표정으로 한참 있었다.
둘째는 이제 경력이 4년이 넘어가는 어느 정도 잘나가는 프리랜서 영상 촬영가였다. 방송국에서 촬영하는 카메라 감독의 프리랜서 버전으로 의뢰를 받거나 자신이 원하는 여러 가지 영상을 다양하게 찍어서 팔아먹는 게 둘째의 주업이었다. 특히, 둘째가 간간히 용돈벌이로 했던 작업은 견녀 AV를 촬영하여 팔아먹는 것이었는데.. 이 작업이 생각보다 쏠쏠하게 돈이 되었다.
“너... 돈은 있니?”
아버지가 둘째에게 놀란 듯이 물어보자.. 둘째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돈을 어느 정도 모으긴 했지만! 소영이 살 정도는 안 되죠. 하지만 은행에 대출도 조금 받고 가지고 있었던 주식을 팔면 되요.”
사실 아버지의 입장에서는 최선 해결책이었다. 비록! 자신이 공식적으로 소유한 견녀는 없어지겠지만... 지금 일상과 전혀 다른 게 없어지는 것이었다.
“고맙다! 고마워!!!”
아버지는 둘째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고.. 둘째는 괜찮다는 말과 함께 다시 자겠다면서 방으로 들어갔다.
그로부터 1주일 후에 아버지는 둘째에게 15년 5개월짜리 견녀인 소영이를 3억에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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