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ess 6
[원하는 만큼 마음껏 그걸 빨아도 돼요. 하지만 이제 아무 것도 나오지 않을 거예요. 크으으윽!]
마리에가 계속해서 민감한 자지를 공격하자 난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전혀 자지를 놓아줄 생각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난 양손이 등 뒤로 묶여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저항할 아무런 방법이 없었다.
마리사 : 오오오오, 마침내 엄마가 저 특별 테크닉으로 저 녀석을 죽이려고 하고 있어. 오. 맞아. 저 기술을 대분의 남자들이 애원을 하게 만들었어. 그리고 몇 명은 평생 동안 마음의 상처까지 입었지. 저 녀석이 무사히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한데.
마리카 : 엄마는 언제 물러나야 하는지를 몰라. 사와타리 씨가 불쌍해. 그는 총각인데도 모든 것을 다 당하고 있어. 휴우....제발 엄마가 날 위해 조금 남겨 주었으면 좋겠는데.
이제 사모님은 눈빛을 반짝이며 날 올려다보며 씨익 미소를 짓고 있었다.
여전히 내 자지를 입안에 삼킨 채로....
마리에 : 훗, 후후후후....
내가 사정의 여운에서 간신히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는 한 손을 내 항문으로 가지고 가고 있었다.
그리고 손가락을 침으로 적신 후 그녀는 그걸 내 항문에 대고서 안으로 찔렀다.
[오오오오옥! 지금 무슨 짓을 하는 거예요?]
거기가 갑자기 만져지자 내 몸이 저항을 하고 있었다.
물론 아직까지 누구도 내 거기를 만진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도대체 왜 그녀가 거길 만지고 있는지 난 전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마리에 : 이걸 좋아하게 될 거야, 훗, 후후후후....
마리에는 내가 불편해하는 모습을 완전히 무시한 채 음란한 미소를 지으면서 손가락에 더욱 더 힘을 주어서 내 항문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오오오오오오오옷!]
내 자지가 깜짝 놀라면서 위로 튀어 올랐고 불알 역시 그 충격으로 인해서 또 다시 정액이 채워지고 있었다.
하지만 마리에는 내 비명 소리를 완전히 무시한 채 손가락을 내 항문 속으로 더욱 더 깊이 밀어 넣고 있었다.
난 항문을 세게 조이면서 그녀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애를 썼다.
하지만 그녀는 손가락에 더욱 더 힘을 주면서 내 항문을 억지로 벌리고 있었다.
뭔가가 내 항문 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은 매우 괴로웠다.
아직까지 내가 항문 속으로 집어넣어 본 적이 있는 것은 치질 약 뿐이었다.
항문은 원래 뭔가를 밖으로 내보는 기관이지 안으로 뭐가 들어가는 기관이 아닌 것이다.
하지만 난 그녀의 손가락을 멈출 수가 없었고 그건 뿌리까지 안으로 들어왔다.
[하으으윽!]
마리에 : 자, 처음으로 항문 속에 손가락이 들어온 기분이 어때?
[빨리 빼요, 제발요.]
마리에 : 미안. 그렇게 해줄 수가 없어, 그냥 이 기분에 적응하도록 해. 곧 여기에 익숙해질 거야.
그리고는 갑자기 그녀가 내 직장 속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하기 시작했다.
[아흐으으윽!]
완전히 낯선 이상한 감각이 내 눈알이 밖으로 튀어나오고 있었고 온몸에 소름이 돋아나고 있었다.
하지만 난 거기에 저항하기 위해서 항문을 세게 조이는 것을 포기하고 있었다.
난 곧바로 항문에 힘을 뺐고 그녀의 손가락은 더 쉽게 나왔다 들어갔다 하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아! 아으으으윽!]
하지만 항문이 마비되기 시작하더니 곧 불편한 고통이 쾌감으로 바뀌고 있었다.
이제 내 자지는 그녀의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추어서 요동치고 있었고 내 불알은 더 많은 정액으로 인해서 아플 정도로 부풀어오르고 있었다.
마리에 : 봐, 벌써 익숙해지고 있잖아. 넌 항문에서 쾌감을 느끼는 요령을 벌써 습득하고 있는 것 같아.
이 새로운 상황에 내가 빨리 적응하기 시작하자 사모님은 진짜로 즐거워하고 있었다.
마리에 ; 자, 이제 내가 네 매직 스위치를 찾을 수 있는지 한 번 볼까?
그녀가 손가락을 깊이 밀어 넣고서 내 안에서 뭔가를 찾는 것처럼 손가락을 꿈틀거리기 시작하자 난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와우! 지금 뭘 하는 거예요?]
마리에 : 자, 찾았어.
사모님은 확실히 원하는 것을 찾았는지 손가락을 꿈틀거리는 것을 멈추고 있었다.
마리에 : 히히히히히....바로 여기야. 자아, 이제 네 생애 최고의 쾌감을 선사해줄게.
그 말과 함께 사모님이 마치 진공펌프처럼 내 자지를 세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그녀의 손가락이 내 방광 바로 아랫부분을 누르는 것이 느껴졌다.
[아흐으으으?]
그 순간 내 불알에서 정액이 세차게 뿜어져 나오면서 그녀의 입안에서 내 자지가 크게 꿈틀거렸다.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물어볼 여유조차 없이, 강력한 쾌감의 파도가 날 세게 강타하고 있었다.
지금 그녀가 만지작거리고 있는 곳이 바로 내 전립선이라는 것을 깨달은 순간 내 정액은 이미 좃대 부분을 통과하고 있었다.
[싸요오오오오!]
마리에 : 윽, 윽, 윽, 으으으으음
내가 그녀의 입안으로 아주 세차게 정액을 뿜어내는 바람에 정액이 그녀의 코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난 아직도 방금 벌어진 일 때문에 완전히 넋이 나가 있었고 거대한 쾌감으로 온몸을 부르르 떨면서 계속해서 그녀의 입안에다 세차게 좃물을 뿜어내고 있었다.
하지만 사모님은 내 엄청난 양의 좃물이 뿜어져 나오는 속도에 맞추어서 그걸 모두 다 삼키고 있었다.
그리고 안에 남아 있는 좃물을 뽑아내기 위해서 마치 빨대로 빠는 것처럼 자지를 쪽쪽 빨아대고 있었다.
강력한 흡입력으로 인해서 내 불알은 진짜로 빠르게 쪼그라들고 있었고 그녀는 계속해서 나에게서 정액을 빼앗아먹고 있었다.
[크으으으으윽! 마치 진공 펌프 같아!]
그건 마치 사모님이 내 정액과 같이 내 생명력을 불알에서 직접 빨아먹고 있는 것 같았다.
그녀는 마치 서큐버스 같았다.
마침내 쾌감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었고 다행히 난 다시 의식을 되찾고 있었다.
[하아....하아....휴우....마침내 끝이 났어.]
내가 사정을 멈춘 후에야 사모님은 내 똥구멍에서 손가락을 뽑아내고 있었다.
퐁!
[흐윽!]
하지만 최악의 상황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사모님은 양손을 내 불알로 가지고 가서 그걸 세게 움켜잡고 있었다.
[뭐?]
마리에 : 핫, 하하하하! 아직 끝나지 않았어!
그 불길한 말과 함께 사모님은 내 불알을 세게 붙잡고서 능숙하게 그걸 마사지 해주기 시작했다.
[지...지금 뭘 하는?]
내 불알이 부드럽게 문질러지는 감각과 함께 그녀가 또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는 걱정으로 난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마리에 : 마지막 한 방울까지 모두 다 뽑아내 줄게.
그 말과 함께 사모님은 마치 레몬 즙을 짜듯이 불알을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그 압력으로 인해 안에 남아 있던 정액들이 밖으로 빠져 나가기 위해 애를 쓰기 시작했고 결국 그 방법을 찾아내고 있었다.
[지금 장난치는 거죠? 난 이미 두 번이나 쌌단, 아아아아아악!]
조금 전의 사정에서 완전히 회복되기도 전에 또 다시 사정의 쾌감이 날 강타하고 있었고 난 연달아서 세 번째로 사정을 하고 있었다.
[아그흐으으으으으윽! 당신이 그걸 짓뭉개고 있어요! 진짜로 짓뭉개고!]
사실 그건 사정을 하는 느낌이라기보다 정액을 나에게서 쥐어짜는 것 같은 느낌에 더 가까웠다.
정액이 억지로 쥐어 짜내지고 있는 잔인한 감각에 난 눈알을 까뒤집고 있었다.
그건 쾌감보다 고통에 더 가까운 감각이었다.
[가으으으으윽!]
마리에 : 꿀꺽, 꿀꺽, 쯥쯥쯥....
그녀는 마치 젖소에게서 우유를 짜내는 것처럼 나에게서 계속해서 정액을 짜내고 있었다.
심지어 그게 갓 짜낸 우유인 것처럼 꿀꺽꿀꺽 삼키고 있었다.
정액이 모두 다 쥐어 짜지자 내 불알은 완전히 납작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마리에는 다 쓴 치약에서 마지막 남은 치약을 짜내는 것처럼 내 불알을 계속해서 쥐어짜고 있었다.
[아아악....그만 해요! 더 이상은 없어요!]
마침내 그녀가 아무리 애를 써도 더 이상은 한 방울의 정액도 나오지 않는 상태에 도달하고 있었다.
그 때서야 그녀는 결국 내 불알을 놓아주고 있었다.
마침내 불알이 밖으로 드러나자 난 그녀가 그걸 어떻게 만들어 놓았는지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내 좃물을 모두 다 삼키고 나서야 그녀는 내 자지를 입에서 떼어 놓고 있었다.
마침내 내 자지가 그녀의 입에서 빠져 나오자 그건 힘없이 아래로 축 늘어지고 있었다.
그건 완전히 힘이 빠져 있었고 사이즈가 줄어들면서 귀두가 다시 포피 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조금 전까지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던 상태와는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하아...하아....아으으으으......]
그리고 내 자지만이 완전히 말라버릴 때까지 빨린 것이 아니었다.
이제 내 몸속의 모든 에너지는 완전히 다 고갈되어 있었다.
그게 바로 연달아서 세 번이나 사정을 했을 때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리고 첫 번째 사정까지 고려한다면, 그녀는 내가 4번이나 그녀의 입안에다 싸게 만든 것이다.
그건 아주 지독한 경험이었다.
완전히 발기 부전 상태가 되지 않고서 끝난 것만 해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실, 앞으로 그렇게 될지도 모르는 가능성도 남아 있었다. 누가 알겠는가?
난 단지 내 불알이 영구적인 상처를 입지 않았기만 바랄 뿐이었다.
이 상황에서 유일하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 것은, 그녀가 나에게서 최음제 또한 모두 다 빨아내 버린 것 같다는 느낌이었다.
이제 난 더 이상 흥분을 느끼지 않고 있었고 자지 또한 완전히 줄어들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마리에 : 아주 맛있는 음식을 먹게 해 주어서 매우 고마워, 사와타리 군.
사모님은 이제 미소를 짓고 있었고 그녀의 피부는 조금 전보다 더 탄력이 있고 윤기 있게 변해 있었다.
그건 마치 그녀가 나에게서 정력을 뽑아내서 그걸 자신의 영양분으로 삼은 것 같았다.
진짜 서큐버스처럼.....
그리고 내 좃물을 매우 많이 먹은 것 때문인지 그녀의 배는 진짜로 약간 볼록 튀어나와 있었다.
그녀가 도대체 얼마나 많은 남자들을 상대로 이런 테스트를 했을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남자를 성불구로 만들었을지 생각하자 소름이 오싹 돋고 있었다.
마리카 : 후후후후.....엄마의 특별 테크닉을 잘 견디어 낸 것 같네요.
마리사 : 쯧, 이 녀석은 마치 바퀴벌레 같아.
두 자매는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매우 놀란 표정을 짓고 있었다.
마리카 : 굳이 물어볼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지만,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머니?
마리에 : 맛에 관해서는 의심의 여지없이 통과야. 그는 아직까지 우리가 고용했던 어떤 남자보다도 매우 맛있었어.
사모님은 아직도 입안에 남아 있는 정액의 맛을 음미하며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마리카 : 자, 그럼 이제 내 차례에요.
이번에는 마리카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조금 전 사모님이 있던 곳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마리카 : 난 당신이 얼마나 많은 정액을 사정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정액 속에 있는 정자의 효력을 측정할 거예요.
그들은 진짜로 나에게 1초도 쉴 시간을 주지 않고 있었다.
이제 난 이들이 진짜로 날 죽이려고 하는 게 아닌지 하는 생각까지 들고 있었다.
[테스트가 또 있어요?]
마리카 : 뭐라고요? 이 테스트를 나와 하는 게 싫으신가요?
마리카가 갑자기 슬픈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어, 아니에요, 그런 뜻이 아니었어요.]
사실 마리카 같은 여자와 이런 짓을 하는 것은 내 꿈이 실현되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그러니까.....나도 당신을 위해 싸고 싶어요....하지만 이제 더 이상 나올 게 남아 있을 것 같지 않아요.]
난 줄어들어 있는 내 자지를 슬픈 표정으로 내려다보았다.
내 좃물은 마지막 한 방울까지 빨려 나갔고 내 자지는 완전히 힘이 빠진 채 불쌍하게도 축 늘어져 있었다.
그건 더 이상 조금 전의 활력을 되찾을 수가 없었다.
마리카 : 오, 어머니! 왜 사와타리 씨의 불알을 저렇게 찌그러뜨려 버렸나요? 사와타리 씨가 더 이상 정액을 만들 수 없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건 내 난자를 임신시켜 줄 수도 있는 정자일 수도 있었어요.
방금 내가 말을 똑바로 들은 것일까?
마리카 : 하지만 걱정하지 말아요. 당신 자지가 아직도 정상인지 내가 자세히 살펴볼 테니까요. 난 그냥 당신 불알이 아직도 잼이 잔뜩 들어 있는 진하고 맛있는 정액을 생산할 수 있는지 걱정이 될 뿐이에요. 하지만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어요. 일단 당신 자지를 빨리 되살아나게 해야 하니까요.
그 말과 함께 마리카는 내 앞에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옷이 하나씩 바닥으로 떨어졌고 그녀는 곧 내 앞에서 속옷 차림으로 서 있었다.
마리카 : 자, 어떻게 생각해요? 내 몸매가 마음에 들어요?
마리카가 얼굴을 붉히며 그렇게 물었다.
[완벽해요!]
난 너무 흥분해서 곧바로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마리카 : 후후후....당신은 여자를 기쁘게 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군요.
마리카가 속옷만 입고 있는 모습을 보자 난 완전히 거기에 매혹되고 있었다.
그녀의 피부는 눈처럼 새하얀 흰색이었고, 레이스가 달린 속옷과 아주 멋진 대조를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팬티 또한 새하얀 흰색이었다.
그녀의 젖가슴은 미카코나 사모님처럼 거대하지는 않았지만 평균보다는 큰 사이즈였다.
그리고 미카코나 마리에의 젖가슴이 이상할 정도로 큰 사이즈였던 것이다.
마리카가 엄마를 닮은 것은 아주 분명해 보였다.
마리카는 앞의 두 여자와는 달리 나와 나이가 아주 비슷했기 때문에 난 조금 전과는 또 다른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 결과 그녀의 속옷 차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또 다시 사타구니로 피가 몰리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또한 그녀의 머리카락과 몸에서 풍겨 나오는 달콤한 체취는 날 완전히 넋이 나가게 만들고 있었다.
난 마치 꿈을 꾸는 눈빛으로 정신 없이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이제 날 가지고 또 무슨 테스트를 할지 생각하는 것만으로 머릿속이 터질 것처럼 찌릿찌릿 거리고 있었다.
마리사 : 오, 제발! 왜 또 순진한 여자애처럼 행동하고 있는 거야? 언니는 날 미치게 만들고 있어! 만일 언니가 진짜로 어떤 여자인지 알게 된다면 저 불쌍한 녀석은 팬티에 똥을 싸고 말 거야.
마리카 : 제발, 동생아, 입 좀 닥치고 있어줄래? 너 때문에 집중을 할 수가 없잖아!
마리사 : 예, 예, 잘 알겠습니다.
마리카 : 자, 동생에게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저에게 집중을 해 줄래요. 저기, 혹시 젖치기를 해 본 적이 있나요?
난 머리를 흔들었다.
젖치기는 고사하고 난 여자의 젖가슴을 실제로 만져본 적도 없었다.
마리카 : 하지만 한 번 해보고 싶죠, 네?
난 매우 열정적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마리카 : 잘 됐네요.
그 말과 함께 마리카는 즉시 등 뒤로 손을 뻗어서 브라의 고리를 풀고 있었다.
브라가 바닥에 떨어졌고 아름다운 젖가슴이 내 눈앞에 드러나고 있었다.
마리카 : 내 젖가슴을 가지고 당신이 아주 기분 좋게 쌀 수 있게 해 줄게요.
크고 아름다운 유방이 내 눈앞에 나타나자 난 숨이 막히는 것을 느꼈다.
난 즉시 내 얼굴을 거기에 파묻고 싶었다.
내 눈은 커다란 유방이 만들어내고 있는 깊은 골짜기 사이에 고정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골짜기 사이로 내 자지를 끼워 넣는 상상을 하자 사타구니가 아플 정도로 쑤셔 오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마리카의 유방은 매우 아름다운 형태를 지니고 있었고, 젊은 나이를 반영하듯이 매우 뛰어난 탄력을 지니고 있었다.
난 그 감촉이 얼마나 기분 좋고 날 편안하게 만들지 쉽게 상상할 수 있었다.
사이즈만 가지고 따진다면 앞의 두 여자가 마리카를 쉽게 이기고 있었다.
하지만 젊은 탄력과 형태까지 고려한다면 난 마리카의 젖가슴이 더 마음에 들고 있었다.
게다가 마리카처럼 젊고 예쁜 여자애와 처음으로 젖치기를 한다고 생각하자 내 피로감 따위는 즉시 사라지고 있었다.
이렇게 매혹적인 상황을 맞이하게 되자 내 자지는 즉시 거기에 반응을 하면서 예전의 힘을 되찾고 있었다.
또한 내 불알은 서서히 정액을 다시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원래 사이즈로 돌아오고 있었다.
마리카 : 호호, 다행이네요. 아직 약효가 남아 있는 것 같네요.
물론 내가 이렇게 빨리 회복하고 있는 데에는 최음제의 약효 또한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몰랐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거의 다 마리카의 매혹적인 몸매 때문인 것 같았다.
마리카 : 후후, 아직도 정력이 충분히 남아 있는 것 같네요, 자, 이제 내 젖가슴으로 당신을 딱딱하게 해 줄게요.
[예, 제발요.]
난 조금 전의 탈진감 따위는 완전히 허공 속에 날려버린 채 흥분해서 대답하고 있었다.
물론 내 육체는 이런 짓을 계속할 상태가 절대로 아니었다.
하지만 저렇게 매혹적인 마리카에게서 젖치기라는 얘기를 들은 순간 안 된다고 말을 할 수는 없었다.
마리카 : 나에게 모든 것을 다 맡겨 줘요.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은 후 그 커다란 젖가슴을 날 향해서 내밀었다.
이미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그녀의 핑크색 젖꼭지를 본 순간, 난 거기에 자지를 대고서 마구 문질러대고 싶은 충동을 느낄 수 있었다.
마리카 : 자, 사와타리 군. 좀 더 가까이 와요. 그렇게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어요. 자, 이제 내 젖가슴 사이로 자지를 찔러 넣어요.
[하앗....하아아앗!]
흥분으로 인해서 거칠게 숨을 쉬면서 난 마리카의 젖가슴을 향해서 좀 더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 반쯤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그녀의 젖가슴 사이로 찔러 넣기 위해서 애를 썼다.
하지만 난 양손이 뒤로 묶여 있었기 때문에 내 생각대로 잘 할 수가 없었다.
내가 힘들어하는 것을 보자, 마리카는 즉시 한손으로 내 자지를 붙잡고서 날 인도해주고 있었다.
내 자지가 커다란 젖가슴 사이에서 자리를 잡자 마리카는 즉시 양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세게 붙잡고서 내 자지가 빠져 나가지 않도록 양쪽에서 세게 눌러대고 있었다.
[하으으으으윽!]
내 자지는 마치 샌드위치처럼 양쪽 젖가슴 사이에 끼인 채, 끝부분만 가슴골 위로 살짝 튀어나와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탄력 있고 부드러운 젖가슴 살이 내 자지를 감싸주자 난 기분 좋은 느낌을 느끼면서 크게 숨을 내쉬고 있었다.
마리카 : 어때요? 기분이 좋아요?
난 그녀의 질문에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마리카 : 이제 기분이 더 좋아질 거예요.
그녀는 양손을 사용해서 내 자지를 젖가슴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커다란 젖가슴이 내 자지를 따라서 아래위로 움직이는 광경은 내 흥분에 또 다시 불을 지피기에 충분했다.
그건 조금 전 사모님에게서 느껴졌던 공격적인 쾌감과는 완전히 달랐다.
그녀의 젖가슴이 내 자지를 문지를 줄 때마다 난 그녀의 애무에서 애정과 다정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기분을 매우 편안하게 해주는 부드러운 쾌감이 날 감싸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아아! 아으으....아으으으!]
마리카 : 훗, 후후후후....자 처음 경험하는 젖치기가 어때요?
[아주....죽여 줘요.]
마리카 : 그렇게 느낀다니 매우 기분이 좋네요. 자, 그럼 이제 진짜로 해 줄게요.
그렇게 말한 후 마리카는 혀를 길게 내밀고서 가슴 위로 침을 줄줄 흘리기 시작했다.
그 침은 그녀의 가슴골 사이로 흘러내리며 내 자지를 적시고 있었다.
그녀의 따뜻한 침이 내 자지를 감싸기 시작하는 느낌이 들자, 난 몸을 부르르 떨었다.
침으로 자지와 젖가슴을 충분히 적시고 나자 그녀는 커다란 젖가슴을 움켜잡고서 조금 전보다 더욱 더 신중하게 내 자지를 마사지 해주기 시작했다.
[아으으으으윽!]
그녀의 침이 윤활유 역할을 하면서 내 자지가 젖가슴 사이에서 더욱 더 쉽게 미끄러지고 있었다.
그녀의 부드러운 마쉬멜로우 속에서 내 자지는 점점 더 딱딱하게 변하고 있었다.
마리카 : 홋, 호호호호...다시 딱딱해졌네.
내 자지가 조금 전과 똑같이 매우 길고 딱딱하게 변하는 데는 그리 오래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자지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그녀의 젖가슴 밖으로 튀어나와 있던 자지의 첨단이 이제 더욱 더 많이 위로 솟아올라 있었다.
마리카 : 와우, 벌써 예전과 똑같아졌어. 당신 자지는 아직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녀가 말을 할 때마다 뜨거운 숨결이 내 자지로 전해지고 있었고 그 때문에 강렬한 전율이 등골을 따라서 흐르고 있었다.
마리카 : 자, 이제 이걸 끼워야 할 것 같네요.
그녀는 옆의 테이블 위에 놓여 있던 상자로 손을 뻗어서 뭔가를 꺼내서 그걸 이빨로 물었다.
[그건?]
그건 콘돔처럼 보였다.
물론 난 예전에 콘돔을 본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걸 실제로 사용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마리카 : 맞아요, 이건 콘돔이에요. 당신이 허공에 대고 사정을 하게 된다면 정액의 정확한 양을 측정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걸 사용해서 당신의 소중한 정액을 모을 필요가 있어요. 내 개인적으로는 당신이 내 가슴에다 싸 주었으면 좋겠지만 그건 다음을 위해 남겨둘게요.
마리카가 포장을 찢어서 안의 콘돔을 꺼내고 있었다.
마리카 : 이건 우리 회사에서 곧 출시할 신제품 콘돔이에요. 최신 재질로 만들어서 매우 얇지만 강도가 아주 강해서 매우 길게 늘어나고 절대로 찢어지지 않게 만들었어요. 당신이 우리 새 제품을 테스트하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마미야 그룹은 의료 제품으로 매우 유명한 회사였다.
난 한 번도 그들의 콘돔을 사용해 본 적이 없었지만 편의점에서 자주 그 회사의 제품을 본 적이 있었다.
마리카는 콘돔의 끝을 붙잡고서 안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아주 능숙하게 그걸 내 자지 위에 씌우고 있었다.
얇은 콘돔이 내 자지를 감싸자 난 처음으로 그걸 사용해 본다는 흥분에 사로잡히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그녀의 말대로 매우 얇아서 그걸 꼈을 때와 끼지 않았을 때, 자지를 누르고 있는 젖가슴의 감촉이 전혀 다른 것 같지 않았다.
마리카 : 자, 이제 본격적으로 할게요. 원할 때면 언제든지 싸도 돼요, 전혀 참을 필요가 없어요.
내 성적 흥분은 이미 임계점을 넘어서 있었다.
이제 내가 해야 할 일은 정액이 뿜어져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뿐이었다.
이제 콘돔을 끼우는 일을 마치고 나자 마리카는 다시 젖가슴으로 내 자지를 문질러주기 시작했다.
[아으으....아윽!]
콘돔을 꼈음에도 쾌감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고 있었다.
아니, 오히려 그걸 끼고 나자 쾌감이 더 강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있었다.
내 시선은 곧 아래위로 출렁거리고 있는 그녀의 젖가슴에 고정되고 있었고 강력한 절정이 밀려오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마리카 : 우리 새 제품이 어때요? 솔직한 감상을 말해줘요. 나중에 개선할 점이 있으면 참고할 수 있게.
[으으...아주 환상적이에요, 솔직히 끼고 나니까 쾌감이 더 강해진 것 같아요.]
마리카 : 우린 콘돔의 바깥쪽에 윤활 크림을 발랐을 뿐만 아니라, 안쪽에도 성감을 높일 수 있도록 특별 젤을 발라 놓았어요, 그래서 콘돔에 의한 감각 차단 현상을 상쇄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그리고 지금 이 콘돔은 특별히 발기가 힘든 남자들을 위해 만든 거예요. 안쪽에 더 많은 젤이 발라져 있거든요. 그래서 사와타리 씨가 그렇게 많이 싼 후지만 이건 매우 도움이 될 거에요.
그때서야 모든 게 말이 되고 있었다.
콘돔을 끼는 것으로 오히려 성감이 향상된다니, 누가 상상을 할 수 있겠는가?
난 당장 콘돔을 살 생각이 없었지만 나중에 사게 된다면 마미야 회사의 제품을 사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제 마리카는 젖가슴을 점점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고 그녀의 계속되는 공격은 나에게 이 쾌감에 적응할 수 있는 조금의 시간도 허용해주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정액을 모으게 되어 있는 콘돔의 끝부분이 이미 내 새하얀 쿠퍼액으로 인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결국 난 조금 전과 마찬가지로 마리카에 의해서 연속으로 두 번이나 사정을 한 후에야 그녀에게서 해방될 수 있었다.
그리고 간신히 테스트에 통과할 수 있었다.
그게 다행스러운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번역자의 말 : 뭐, 마지막으로 마리사에 의한 테스트도 있지만 좀 지루하고 너무 남자에게 심한 거라서 일단은 생략합니다, 정 궁금하신 분은 직접 게임을 통해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고용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나자 사모님이 책상에서 금으로 된 팔찌를 꺼내서 내 왼손 손목에 끼우고 있었다.
그 팔찌는 마치 일부러 맞춘 것처럼 내 손목에 꼭 들어맞고 있었다.
마리에 : 이제 넌 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우리 집에서 하인으로 일을 하게 될 거야.
마리카 : 축하드려요, 사와타리 씨. 이제 같이 살게 되었네요.
하지만 난 전혀 기쁜 기분이 들지 않고서 마치 악마와 계약을 한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있었다.
그리고 계약이 끝날 때까지 내 몸이 버틸 수 있을지 확신할 수가 없었다.
그 순간 내 눈앞의 모든 것이 희미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나쁜 꿈이기를 빌면서 완전히 의식을 잃고 말았다.
난 서서히 의식이 돌아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방금 내가 꿈을 꾸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도 아주 지독하게 나쁜 꿈을.....
난 억지로 눈꺼풀을 들어 올리면서 익숙한 내 방의 천정을 보게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응?]
하지만 내 눈에 들어온 광경은 내 멍한 기분을 단숨에 날려 버리기에 충분했다.
[뭐야, 이건?]
난 납덩어리처럼 축 늘어져 있는 몸을 억지로 일으켜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리고 내가 보고 있는 방안의 광경은 내가 꿈에서 보았던 방과 매우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순간 난 깨달을 수 있었다.
그게 꿈이 아니었다는 것을.....그리고 악몽은 이제 겨우 시작이라는 사실을....
사치에 : 잘 잤어? 푹 쉰 것 같은데, 맞지?
난 깜짝 놀라며 고개를 돌렸고 사치에가 내 앞에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난 그녀가 더러워진 걸레를 통 속으로 던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마 이 방을 청소하고 있었던 중인 것 같았다.
사치에 : 넌 잠을 자면서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어. 진짜로 끔찍한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어.
[다른....사람들은 다 어디 있어요?]
사치에 : 네가 전혀 일어날 기색을 보이지 않자 모두 다 조금 전에 나가 버렸어.
[내가 얼마나 오래 기절해 있었나요?]
사치에 : 음....3시간 정도.
[그렇게 오래 잠을 잤어요?]
뭐, 잠을 잤다기보다 의식을 잃고 있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다.
사치에 : 응, 물론이야. 하지만 전혀 놀랄 일은 아니야. 누구라도 그렇게 많이 싸고 난 후라면 기절하고 말았을 거야. 그래서 여길 청소하는 일은 매우 큰일이었어, 넌 진짜로 이 방 여기저기에 잔뜩 싸 놓았으니까.
[예?]
그녀의 말이 머릿속으로 들어오는데 일 초 정도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그게 무슨 뜻인지 알아차리자 내 얼굴이 새빨갛게 변하고 있었다.
사치에 : 하지만 내가 그렇게 열심히 청소를 해야만 했다는 의미는 네가 여기 취직했다는 뜻이지? 응?
그녀가 내 손목의 금팔찌를 바라보며 그렇게 말했다.
사치에 : 그 악마 모녀 세 명을 모두 다 설득하는데 성공했다니....너, 그들에게 매우 강한 인상을 준 것 같은데?
그녀의 눈이 내 사타구니를 향해 내려가고 있었다.
난 고개를 숙여서 내 자지가 가랑이 사이에서 힘없이 축 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내 음모가 깔끔하게 면도되어 있는 것도 볼 수 있었다.
[뭐?]
그 순간 난 내가 아직도 알몸으로 소파에 누워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서 양손으로 재빨리 사타구니를 가렸다.
사치에 : 후후, 일부러 그걸 감출 필요는 없어. 그걸 훔쳐갈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사치에가 날 보고 씩 웃으며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조금 전까지 난 완전히 알몸으로 여기서 자고 있었다.
그래서 사치에가 내 물건을 자세히 관찰할 시간이 충분히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므로 더 이상 내 자지를 감출 필요가 없었다.
[저기...제 옷은요?]
사치에 : 마리사가 가지고 갔어.
[지금 뭐라고 했어요?]
확실히 그들이 내 옷을 양말까지 모두 다 가지고 간 것 같았다.
다행히 내 가방은 아직 그대로 있었지만 난 오늘 면접만 볼 생각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갈아입을 옷 따위는 가지고 오지 않았다.
내가 사타구니를 가리려고 애를 쓰는 순간 문이 갑자기 열리면서 마리사가 안으로 들어왔다.
마리사 : 마침내 일어났네. 젠장 언제까지 자고 있을 작정이었어?
[내 옷은 어디 있어요?]
마리사 : 뭐, 네 옷? 그건 당연히 버려 버렸지.
[뭐라고요?]
난 내 귀를 믿을 수가 없었다.
그건 내 유일한 옷이었던 것이다.
[이런 씨발! 빨리 가져와요!]
마리사 : 하지만 그건 이미 소각로 속에서 재가 되어 버렸을 걸.
[뭐라고요?]
마리사 : 너무 더럽고 냄새가 나서 당연히 태워 버렸지. 나에게 고마워해야 되지 않아? 자, 대신 이걸 가지고 왔어.
그녀가 나에게 두 개의 비닐 백을 건네주었다.
마리사 : 이게 우리 집에서 하인들이 입는 옷이야. 네 몸에 맞을 것 같은 사이즈로 골라 왔어.
백 하나에는 새 셔츠와 바지가 들어 있었고 다른 비닐 백에는 속옷과 양말, 타이가 들어 있었다.
[이건....반바지처럼 보이는데요.]
마리사 : 물론이야. 이건 하복이라고.
상황이 어떻게 됐든 난 이것저것 따질 입장이 아니었다.
난 재빨리 그 옷들을 입기 시작했다.
두 여자는 내가 속옷부터 시작해서 옷을 모두 다 입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다행히 마리사는 매우 눈썰미가 좋은 것 같았다.
그녀가 가져온 옷은 내 몸에 꼭 맞고 있었다.
이 나이에 반바지를 입다니 좀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지만 한번 옷을 다 입고 나자, 감촉이 매우 편안했고 옷을 입고 벗기에도 매우 쉽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셔츠는 소매가 없고 목에 칼라가 달려 있는 제품으로 몸을 시원하게 만드는데 매우 효과적으로 보였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약간 게이들이 입는 옷처럼 보였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난 마지막으로 넥타이를 매는 것으로 옷차림을 모두 다 마치고 있었다.
마리사 : 젠장, 매우 어색하게 보여. 뭐, 사치에, 이 녀석에게 자기 방을 보여 줘.
사치에 : 잘 알겠습니다, 마리사 아가씨.
[내 방요?]
마리사 : 그래, 앞으로 네가 지낼 방말이야.
사치에 : 자, 사와타리 군. 네 방으로 안내해 줄게.
[아...알았어요.]
물론 난 취직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알 수 없었고 취직을 한다고 해도 오늘부터 일을 할 생각은 없었지만 이 상황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그리고 4백만원은 나에게 있어서 매우 많은 돈이었다.
실제로 내가 호스트바에 취직을 한다고 해도 2주일 만에 그렇게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았다.
그래서 난 더 이상 아무 말 없이 사치에의 뒤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사치에 : 자, 이제 공식적으로 여기에 하인으로 취직을 한 거야? 후후후,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해.
[저기 그런 것을 다 알고 있었어요?]
사치에 : 뭐 말이야?
[그러니까....이상한 면접에 대해서 말이에요.]
사치에 : 물론이야. 자세한 내용까지는 모르지만 대강 어떤 종류의 면접인지는 알고 있었어.
[그런데 왜 아무 말도 해주지 않았어요?]
사치에 : 무슨 말이야? 난 충고까지 해 주었잖아. 그리고 난 신입을 겁을 주어서 쫓아내고 싶지 않았어. 게다가 요즘은 특히 일손이 부족하단 말이야. 난 쓸모가 많아 보이는 남자를 그냥 보내 버리고 싶지 않았어. 그러니까 너무 나에게 원망을 하지 말아 줘. 게다가 한번 이런 일에 익숙해지면 이곳이 매우 좋은 직장으로 느껴질 거야. 월급은 아주 많고 음식도 아주 맛있어. 집도 최고급 저택이고. 뭐, 몇 가지 문제들만 그냥 넘어갈 수 있다면.....이 곳은 매우 좋은 곳이야. 그리고 원래 돈 때문에 여기 온 게 아니었어?
[예. 그렇기는 해요.]
사치에 : 그럼 조용히 일만 하면서 월급만 받아 가면 돼.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아르바이트는 내 생각에는 거의 없어. 물론 일이 약간 힘들기는 하지만 극한 알바에 나왔던 ‘베링 해의 대게 잡이’에 비하면 이건 식은 죽 먹기야. 이 저택에서의 규칙은 오직 하나야. 가족들이 시키는 짓은 뭐든지 다 해줄 것. 그것만 지키면 돼. 매우 쉽지? 오, 그리고 하나 더 있어, 사모님의 허락 없이는 절대로 집 밖으로 나가면 안 돼. 알았지?
[뭐, 일단 시작한 이상 도중에 도망가거나 하진 않아요.]
그것 하나만은 확실히 말할 수 있었다.
사치에 : 매우 좋은 태도야. 오, 맞아, 선물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것을 깜빡 했어.
그녀가 내 팔의 팔찌를 가리키며 말했다.
사치에 : 그건 네가 이 집의 하인이라는 증거야. 여기서 일을 하는 직원은 모두 다 그걸 차고 있어. 시간도 표시되고 안에 통신 장치가 달려 있어서 버튼을 눌러서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어. 자, 일단 집을 구경시켜 준 다음 네 방으로 데려가 줄게.
집안을 구경하다가 우린 나보다 한 두 살 어려보이는 남자애와 마주쳤다.
마코토 : 저기, 여긴 누구에요?
사치에 : 오, 서로 소개시켜 줄게. 여긴 유키토 사와타리, 오늘부터 여기서 일을 하게 될 거야. 새 직원이 면접을 보러 올 거라는 얘기는 들었지?
마코토 : 말은 들었어요. 하지만 진짜로 테스트에 통과할 줄은 몰랐어요.
[유키토 사와타리야. 만나서 반가워.]
마코토 : 저도 반가워요. 마코토 노노하라입니다.
마코토는 매우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나와 악수를 나누고 있었다.
이렇게 노골적으로 나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남자와 만나게 되다니....난 벌써 이 애가 좋아지고 있었다.
마코토 : 마침내 신입이 들어오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진짜로 당신은 내 목숨을 구했어요.
사치에 : 아직까지 남자 하인은 마코토 혼자뿐이었거든. 그래서 매우 힘들었어, 이제 둘이서 서로 짐을 나눠 가질 수 있게 되었으니까 다행이야.
잠시 후 마코토는 할 일이 있다며, 곧 우리 옆을 떠나고 있었다.
[그렇다면 내가 여기 오기 전에 마코토 혼자서 가족들을 전부 만족시켜 주고 있었단 말인가요?]
사치에 : 응. 겉으로는 그렇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마코토의 물건은 매우 굉장하거든. 하지만 아무리 강인한 남자라도 해도, 가족 전부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어. 그들은 이미 마코토에게 약을 매우 많이 사용하고 있었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그는 완전히 망가지고 말았을 거야. 진짜로 넌 마코토에게 있어서 천사나 다름없어. 오, 맞아. 마지막으로 하나 더 보여줄 방이 있어.
그렇게 말한 후 사치에는 날 소위 레슨실로 데리고 갔다.
그 곳은 가구가 거의 없는 텅 빈 방이었고 사치에의 말로는 새로운 하인을 교육시키는 방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 방을 나간 순간 난 마리에의 외동아들인 쿄이치와 마주쳤다.
쿄이치는 나보다 두 세 살 정도 어려보이는 잘생기고 건방진 아이였다.
사치에는 조금 전과 마찬가지로 날 소개시켜 주었고 난 공손하게 인사를 했다.
잠시 후 사치에는 날 내 방으로 데리고 가 주었고 나에게 잠시 쉬라고 말을 한 후 밖으로 나갔다.
난 곧 침대 위로 쓰러져서 잠이 들었다.
“삐삐삐삐......삐삐삐삐.....”
난 이상한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하지만 그 소리를 어떻게 해야 멈출 수 있을지 알 수가 없었다.
난 그게 팔찌에서 나는 소리라는 것까지는 알 수 있었지만 그걸 멈출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낼 수가 없었다.
하지만 내가 팔찌를 더 자세히 살펴보는 순간 그 소리가 멈추고 있었다.
이게 다 뭐 때문일까?
난 팔찌에 붙어 있는 디지털시계를 살펴보았고 지금이 저녁 7시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난 아주 잠을 많이 잔 것 같았다.
창밖을 바라보니 이미 해는 저물어서 밖은 완전히 어두워져 있었다.
난 침대에서 일어나서 기지개를 켠 후 침대 밖으로 나갔다.
바로 그 순간 문이 열렸고 난 깜짝 놀라며 위로 점프를 하고 말았다.
마리사가 진짜 악마 같은 표정을 지으며 안으로 들어온 것이다.
마리사 : 멍청아! 내가 호출을 했는데 왜 대답을 하지 않는 거야?
[뭐라고요?]
마리사 : 조금 전 팔찌가 울렸잖아! 그 소리를 듣지 못한 거야? 너, 귀머거리야?
[아! 삐삐 소리가 그거였어요?]
마리사 : 그래! 왜 대답을 하지 않은 거야?
[저기...아무도 내게 그 사용법을 알려준 사람이 없어서요.]
마리사 : 뭐? 너, 누가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거야? 너, 원숭이야? 그 대가리는 장식으로 달고 있는 거야? 알람 소리를 들으면 버튼을 세 번 누르면 돼. 그럼 그게 휴대폰 기능으로 바뀌어. 그런 것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던 거야? 주인님이 부르는 데도 당장 달려오지 않다니, 첫 날부터 해고를 당하고 싶은 거야?
[죄송해요. 자고 있어서 그만.]
마리사 : 뭐라고? 자고 있었다고? 젠장, 벌써부터 이 모양이라니. 진짜로 일을 하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는데. 어쨌든 오늘은 처음이니까 봐 주겠어. 빨리 그 느린 엉덩이를 움직여서 식당으로 가.
[식당요?]
마리사 : 저녁 식사 말이야, 이 멍청아! 아직도 잠에서 덜 깬 거야?
[오!]
마리사의 말이 맞았다.
조금 전 사치에가 7시가 되면 일층으로 내려오라고 한 말을 들은 기억이 났다.
마리사 : 오늘 저녁은 널 위한 환영 파티란 말이야. 주인공이 없으면 시작할 수가 없잖아.
2주일의 알바생에게 환영파티라니!
난 도저히 상상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마리사의 지금 태도로 봐서 난 전혀 기쁜 기분이 들지 않고 있었다.
마리사 : 자, 빨리 움직여!
마리사는 마지막 경고를 한 후 먼저 방에서 나가고 있었다.
[도대체 어떤 저녁 식사가 될지 궁금한데....]
어쨌든 조금 전의 면접으로 인해서 몸속의 에너지가 모두 고갈된 상태였기 때문에 난 매우 배가 고팠다.
또한 사치에는 조금 전 여기 음식이 매우 맛이 있다고 말했었다.
난 벌써 입안에 침이 고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늦게 간다면 또 다시 마리사가 난리를 칠 것이 뻔했기 때문에 난 재빨리 옷을 입고서 밖으로 나갔다.
난 빠른 걸음으로 복도를 지나 일층으로 내려갔다.
일층에 도착하자마자 어디서 달콤한 냄새가 내 콧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난 그 냄새를 따라서 마치 미로처럼 되어 있는 일층의 복도를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식당이라고 적혀 있는 팻말이 있는 방문을 열었다.
안으로 들어가자 다른 사람들이 이미 식탁 앞에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마리에 : 자, 마침내 주인공이 나타났네. 이것으로 모두가 다 모였어.
마리사 : 왜 이렇게 늦었어! 빨리 자리에 앉아, 배가 고파 죽을 것 같단 말이야.
[죄송합니다.]
난 사과의 말과 함께 고개를 숙여서 절을 한 후 그들이 가리키는 자리로 가서 앉았다.
식탁에는 나 외에 다른 4명의 주인 가족들이 앉아 있었고, 다른 고용인들은 바쁘게 움직이며 접시를 나르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나만 특별대우를 받는 것 같아서 난 약간 미안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식탁 위의 음식을 본 순간 내 죄책감 따위는 완전히 사라지고 있었다.
식탁 위에는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들로 가득 차 있었고 매우 고급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요리처럼 보였다.
만일 미카코가 이걸 혼자서 만들었다면 그녀는 진짜로 쓰리 스타 세프와 같았다.
마리카 : 사와타리 씨가 왔으니까 이제 시작하죠.
마리에 : 좋은 생각이야. 오늘의 메뉴를 가져다 줘, 미카코.
미카코 : 예. 마님.
미카코가 오늘의 메뉴에 대한 설명을 하는 동안 사치에가 그 요리들을 모두의 접시에 각각 덜어주고 있었다.
그리고 마리에가 손가락을 튕기며 뭐라고 말을 하자, 마코토가 즉시 식당 밖으로 나가서 그녀가 원한 와인을 가져오고 있었다.
마코토는 와인의 코르크 마개를 딴 후 마리에의 잔에 부어주었다.
그리고 마리에는 그 와인을 받아서 나에게도 와인을 부어주었다.
잠시 후 하녀들과 마코토가 서빙을 마친 후 자리에 앉자 마리에가 건배를 제안했고 우리 모두는 맛있게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와우, 이제 더 이상 먹지 못하겠어요.]
거의 내 접시를 모두 다 비운 후 난 포크와 나이프를 옆에 내려놓고 있었다.
최근 들어서 이렇게 많이 먹어본 적이 있는지 난 거의 기억이 나지 않았다.
아마 내 생각보다 훨씬 배가 고팠던 것 같았다.
사실 난 너무 많이 먹어서 몸을 움직일 수도 없을 지경이었다.
그리고 이제 상황이 좀 긍정적으로 보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진짜로 사치에가 말한 것처럼 음식이 항상 이렇게 훌륭하다면, 여기서 사는 게 그렇게 나쁠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내가 식사를 다 한 것을 보게 되자 이상하게도 다른 모든 사람들이 포크를 내려놓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접시에는 아직도 음식이 매우 많이 남아 있었고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음식에 전혀 손을 대지 않은 사람도 있었다.
이게 무슨 음식 낭비란 말인가?
게다가 이 요리를 만들기 위해서 미카코가 매우 열심히 일을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사모님은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서 미카코에게 접시를 치우라고 말을 하고 있었다.
난 미카코가 남은 음식을 치우는 것을 보면서 나른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잠시 후 사모님이 냅킨으로 입을 닦더니 입을 열었다.
마리에 : 식사가 마음에 들었어?
[예. 진짜로 맛있었어요. 고맙습니다.]
난 만족감을 표시하기 위해서 불룩 튀어나온 배를 쓰다듬었다.
마리에 : 그 말을 들으니까 매우 기쁘네. 우린 이 요리를 만들기 위해 비밀 재료를 잔뜩 사용했거든.
비밀 재료?
마리에 : 이제 메인 요리를 시작할 거야?
[예? 저녁 식사가 다 끝난 것 아니었어요?]
벌써 식탁 위를 깨끗하게 닦고 있는 미카코를 바라보며 내가 물었다.
마리에 : 오, 아니야, 그건 단지 전채 요리였을 뿐이야.
[하지만....난 이미 배가 너무 불러요. 더 이상 먹을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마리에 : 괜찮아. 넌 먹을 필요가 없어. 사실 네가 메인 요리거든.
[예?.....그게 무슨 뜻이에요?]
사모님의 말은 날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마리에 : 그건 내가 네 동정을 따먹을 거란 얘기야. 또 뭐가 있겠어?
[도...동정요?]
사모님의 입에서 나온 믿을 수 없는 말에 난 입을 크게 벌리고 있었다.
젠장, 잠시나마 이 저녁시간이 아무 일 없이 지나갈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니, 내가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리에 : 자, 자....그렇게 놀랄 필요까지는 없어. 네가 내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매우 기꺼이 그리고 매우 열심히 노력할 거라는 생각이 드니까 말이야. 게다가 널 위해서 만들어 놓은 음식을 매우 많이 먹었잖아.
[제발....그 비밀 재료라는 게?]
마리에 : 오, 맞아. 난 미카코에게 네 음식에다 특별히 최음제를 잔뜩 넣어달라고 지시를 내렸어.
그녀가 아무렇지 않게 그 내용을 설명해주고 있었다.
젠장, 이건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
또 다시 면접 때의 일이 되풀이되고 있었다.
그게 다른 사람들이 아무도 음식에 손을 대지 않았던 이유였던 걸까?
하지만 난 멍청이처럼 그걸 꾸역꾸역 입안에다 집어넣고 있었다.
그것도 잔뜩....
하지만 이제 와서 후회하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다.
난 이미 최음제가 그 마법과도 같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 자지는 이미 바지 속에서 크게 텐트를 치고 있었지만 난 그걸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있었다.
마리에 : 후후, 이제 네 총각 자지가 따먹기에 매우 무르익은 상태가 된 것 같은데. 나도 이미 준비가 됐어. 내 보지 또한 이미 흠뻑 젖어 있거든.
마리카 : 제발, 엄마! 엄마는 너무 음탕해요!
사모님의 말에 마리카가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마리사 : 오, 제발...네가 그런 말을 할 자격이라도 있어? 너도 이미 흠뻑 젖어 있잖아. 여기서도 네 보지 냄새를 맡을 수가 있어.
마리카 : 동생아, 사와타리 군 앞에서 그런 말은 하지 마. 나도 이걸 매우 기대하고 있었단 말이야. 오늘 밤에 혼자서 자위를 할 필요가 없도록 말이야. 그 때문에 약간 발정이 났지만 나도 어쩔 수가 없어.
조금 전 마리카와 마리사는 나와 같이 음식을 먹었다.
그래서 그들 또한 최음제의 효과를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비록 나처럼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그리고 하녀들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사치에와 미카코 또한 의자에 앉은 채로 얼굴을 붉히며 엉덩이를 꿈틀거리고 있었다.
마리에 : 자, 이제 모두 다 준비된 것 같으니까, 오늘 저녁의 하이라이트를 시작해 볼까?
사모님은 아주 기쁜 표정을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추천42 비추천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