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험난(險難)한 강을 건너서… (원제: 사랑 그리고…) - (05)(완결)
사랑, 그 험난(險難)한 강을 건너서… (원제: 사랑 그리고…) - (05)
마지막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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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그 사이에 수정은 드디어 성하의 아이를 임신(姙娠)하게 되었다. 제법 배가 부른 수정은 가끔씩 걷기도 불편할 정도였지만 적어도 뱃속에는 사랑하는 성하의 아이가 자리하고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기쁨을 감출 수가 없었다.
그 사이 아들 윤호는 제대(除隊)를 했을 텐데 연락도 하지 않고 집으로 들어오지도 않는다. 학교는 복학(復學)을 했는지, 밥은 잘 먹고, 잠은 잘 자고 다니는 지, 모든 것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지금 당장은 성하 외에는 아무것도 신경 쓰고 싶지 않았다. 물론 찾으려고 백방(百方)을 다 뒤져 알아보았지만 도저히 알 수도 없었다. 단지 소문으로만 학교 근처 고시원에서 먹고 자며 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것, 그리고 어딘 지는 모르지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것, 그 정도만 윤호의 고등학교 때 친한 친구들로 부터 들은 이야기가 전부였다. 따라서 언젠가는 집으로 들어오리라는 한 가닥 희망을 가지고 수정은 기다리기로 마음먹고 사랑하는 남편인 성하에게는 전혀 내색하지 않았다. 성하도 학교에서 틀림없이 아들 윤호를 만났을 터인데 집에 와서는 도무지 통 윤호의 이야기는 하지를 않는다. 따라서 하지 않는 이야기를 물어볼 수도 없었으므로 수정도 더 이상 그 앞에서 아들 이야기를 꺼내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성하는 늘 아침잠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아침마다 성하와 수정은 전쟁을 치러야 했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일찍 깨워서 아침을 먹여서 보내야 하는 수정과 조금이라도 더 자고 일어나려는 성하와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르고 있었던 것이다.
“수정아! 내 양말 어디 있어?”
“거기 침대 밑 수납장 서랍 맨 아래요.”
“나… 찾아줘….”
“아이~ 참….”
“나 그럼… 학교 안 간다.”
“또, 또, 또 그런다…, 정말 애 같애…, 알았어요.”
항상 이런 식이었다. 뭐든지 성하는 수정이가 챙겨주기를 바랬다.
오늘도 수정은 성하를 학교로 보내 놓고 집 안을 치운 후 잠시 음악을 들으며 지난 한 해를 추억해 보았다. 남편인 성하를 처음 만난 일, 애기가 생긴 일, 아들 윤호를 면회 가서 성하의 연락처를 받았을 때의 그 기쁨과 설렘, 성하의 탁월한 섹스 실력, 그의 손길…, 다 좋았지만 무엇보다 지금은 아들 윤호가 가장 보고 싶었다. 자식을 둔 부모의 심정, 특히 모성애(母性愛)의 심정은 다 똑같은 가 보다. 갑자기 수정의 눈에서 굵은 눈물이 방울이 떨어지며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내뱉는다.
“윤호야… 어디 있니? 이 엄마는 널 너무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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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하루의 해가 다 가고 해가 뉘엿뉘엿 져 가는 저녁 무렵이 되었다.
‘딩~동~’
아파트 현관문의 초인종 소리가 난다. 보지 않아도 성하일 것이다. 수정은 얼른 현관문을 열었다. 문이 열리자마자 성하가 씩씩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불쑥 들어온다.
“잘 있었어? 우리 애기도 잘 있었고?”
“다녀오셨어요?”
성하는 현관 앞에 올라서자마자 수정이 배에다 귀를 대고는 태아에게 속삭인다.
“잘 있었니? 아가야?”
“아이~ 여보~.”
“흐흠…, 좋아서 그러는 거지 뭐…, 안 그래? 수정 씨?”
그가 갑자기 수정을 수정 씨라고 부른다. 웬일인가 싶어서 그를 쳐다보는 데 열려 있던 현관 문 사이로 윤호가 들어선다.
“어머!”
수정은 깜짝 놀랐다.
“오늘 학교에서 윤호가 나를 찾아 왔었어.”
성하가 수정이가 궁금해 하는 말을 먼저 해 준다. 성하는 수정의 아들 윤호가 있어서 ‘수정’이라고 안 부르고 ‘수정 씨’라고 부른 것이다. 그러자 갑자가 수정도 성하에게 존대하기가 어려워 졌다. 그렇다고 쉽게 반말도 나오지 않는다. 아마 아들의 친구 앞에서의 엄마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自尊心) 때문이라고 할까…
‘미리 전화라도 해 주고 들어왔으면 좋았을 것을….’
그런데 그가 이어서 말한다.
“놀라게 해 주려고… 자… 들어와, 윤호야….”
“으, 응… 엄마, 안녕하셨어요?”
윤호는 머뭇거리면서 아파트 현관 위로 올라선다. 얼마 전까지만 하여도 자기 집 안방처럼 아무런 부담 없이 드나들던 자기 집을 지금은 자기의 친구인 성하에게 줬다는 생각 때문인지 쉽게 올라서지 못한다.
“잘 지내셨어요? 엄마?”
원래 수정에게 존대를 잘 안하던 윤호였다. 예전 같았으면, ‘잘 지냈어?’ 하고 쉽게 내뱉을 말을 지금은 무척 힘들게 말한다.
“으, 응…, 그래… 그동안 어떻게 지냈니?”
“응…, 그냥 잘 지냈지…뭐….”
“나… 배고파….”
그 사이에 성하가 배가 고프다고 보챈다. 얼른 주방으로 가면서 수정은 둘을 위해서 맛있는 저녁을 만들어 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셋은 수정이 준비해 온 맥주 몇 병과 안주가 놓여 있는 조그마한 식탁을 사이에 놓고 거실의 소파에 앉아 맥주를 홀짝거리면서 마시고 있었다. 그동안 알고 봤더니 윤호의 말로는 학교 근처 고시원(考試院)에서 자취(自取)하며 한 학기만 다니다가 등록금(登錄金) 때문에 다시 휴학(休學)을 하고는 조그마한 소도시인 지방의 어느 한 회사에 취업을 하여 그 회사 기숙사(寄宿舍)에서 먹고 자면서 직장생활(職場生活)을 하고 있었단다. 때로는 성하와 수정을 원망(怨望)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해(理解)도 하려고 했지만 쉽게 마음 문을 열고 둘을 용납(容納)하기에는 너무나도 힘들었다고도 한다.
그 말을 들으며 수정은 윤호에게 정말로 미안한 마음을 다시 한 번 가졌다. 그 날 부대 근처의 식당에서의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윤호는 몇 날 며칠을 잠도 못 이뤘고 심지어는 탈영(脫營)까지도 생각했었다고도 한다. 하지만 다시 마음을 다 잡고 군 생활을 열심히 하여 복학(復學)을 하였지만 학교에서 마주치는 성하를 보기가 싫었고 또 등록금(登錄金)도 문제였기에 다시 한 학기만 다니고 휴학(休學)을 하고 말았다는 것이다.
“이제… 두 사람을 이해(理解)해….”
윤호가 무겁게 입을 다시 연다.
“성하야…, 우리 엄마 행복하게 해 줘야 해…. 그리고 두 사람 정말 행복(幸福)하게 잘 살아야 해….”
술이 몇 순배 더 돌고 취기(醉氣)가 오르자 윤호가 용기(勇氣)를 내서 말한다.
“윤호야!”
“윤호야!”
성하와 수정은 같이 윤호를 부른다.
“윤호야!”
성하가 다시 윤호를 부르고 윤호는 그가 부르는 소리에 그를 쳐다보았다.
“우리가 얼마나 서로 사랑하는 지 볼래?”
“….”
윤호는 아무런 말이 없었지만 무언의 승낙(承諾)을 하는 것 같아 보였다. 갑자기 성하가 수정의 얼굴 가까이 얼굴을 가져다 댄다. 그에게서 진한 남자 냄새와 아울러 술 냄새도 난다. 한순간 수정은 멈칫했지만 이내 몸을 낮추고 성하의 입술을 받아들인다. 그러다가 내지 말아야 할 신음 소리를 내고 말았다.
“흐, 음….”
수정은 자신이 내뱉는 신음소리가 윤호에게 어떻게 비쳐질지 몰라 두렵기까지 하였다.
‘흐흡! 쪽! 쪼오옥!”
성하의 키스는 계속 되었고 그러면서 성하의 한 손은 소파 깊숙이 파고 들어오면서 수정의 히프를 움켜쥔다. 그러다 성하가 잠시 입술을 떼는 사이…
“저…기… 윤호 있는데….”
수정은 성하에게 원망하며 책망(責望)하듯이 뭐라고 말을 했지만 그의 얼굴에서는 여전히 미소가 돌면서 윤호를 쳐다보며 말을 잇는다.
“윤호야! 괜찮지?”
성하는 아들 윤호에게 동의(同意)를 구한다. 윤호도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윤호야, 나는 너에게 우리 둘의 사랑을 보여주고 싶다.”
“저… 나중에…요.”
“그럼… 그럴까?”
성하는 아쉬운 듯 수정을 놓아준다. 윤호는 곧 바로 일어섰고 그리고 성하에게 수정을 잘 부탁한다고 말을 하곤 이내 돌아가 버렸다. 언제 또 오겠다는 말도 없이…, 수정은 돌아서 가는 윤호의 등을 바라보면서,
‘윤호야… 정말 미안해….’
하고 속으로 외쳤다. 아울러 그가 와서 자신과 성하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인해 마음 한 구석의 무거운 짐을 벗어버린 것 같은 느낌도 아울러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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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와 행복의 나날은 계속 되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수정은 곧 해산(解産)을 하게 된다. 그 날도 수정과 성하는 모처럼의 주말 저녁의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티비(TV)에서 하는 오락 프로그램을 보면서 휴식(休息)을 취하고 있었다.
“여보야!”
안방에서 티비(TV)를 보고 있던 성하가 주방에서 일을 하고 있던 수정을 부른다.
“네…. 금방 가요.”
“빨리 와….”
수정은 성하가 부르는 안방의 침대로 갔다. 성하는 누워서 티비(TV)를 보고 있는 중이었다.
“아직 해도… 되지?”
“아이~ 안돼요, 이제… 아기가….”
“그럼… 자기 보기만 할게….”
하면서 성하는 수정이 집에서 즐겨 입는 편안 홈드레스 치마를 걷어 올린다.
“아이~ 정말 이러지 마시라니까요.”
수정은 성하에게 몸을 비틀며 약하게 반항(反抗)을 하지만 이내 성하에게 팬티를 내린 상태로 보지를 보여주고야 만다. 성하는 수정의 불룩 솟은 배와 도톰한 보지의 둔덕, 그리고 보지 속살을 손으로 부드럽게 쓸어내리며 애무를 해 준다. 어느 새 수정의 보지에는 물이 배어 나온다.
“이것 봐…, 자기도 좋으면서….”
“아이~ 몰라…, 자기… 정말… 미워~.”
곧 이어 수정의 팬티가 다리 밑으로 떨어지고 성하의 힘에 의해 다리를 벌리게 된다.
“수정아!”
“네….”
“네 보지… 정말 이쁜 거 알어?”
“피이~.”
“정말이야…, 보면 볼수록 빨고 싶고 넣고 싶어져…, 이 나이 되도록 이렇게 이쁜 보지를 갖고 있을 수 있다니….”
“그런 말… 싫어… 요.”
“아직도 부끄러워?”
성하는 침대 옆에 서 있는 수정을 담쑥 안아서 침대에 부드럽게 눕힌다. 그리고 곧 이어 수정의 입고 있는 드레스를 벗긴 후 수정의 옆에서 입으로 수정의 보지를 빤다.
“아이~ 하지 마요, 이때쯤이면 거기에서 뭐가 자꾸만 나와…요.”
“난… 그것도 좋아…, 어차피… 다 내 껀데… 뭐….”
“아이… 여보…, 나 또 이상해 져요.”
“오늘 따라 물이 많이 나오네….”
“그거야… 당신이 자꾸만 이상한 말을 하면서 만지니까… 그렇죠….”
“한 번 해 달라고 해 봐…, 응?”
“나… 못해요, 안 돼….”
“한 번 해봐….”
“아이~ 못해요.”
“어허…, 또 궁뎅이 맞아야 하나….”
성하는 위엄(威嚴)을 갖춘 목소리로 조금 화가 난 것처럼 말했다.
“아~흥~ 해 주세요.”
“내 보지를 가져 주세요, 해봐….”
“하으~응…. 당신의 보지를 가져 주세요, 어서…요, 오빠….”
“수정아!”
“네… 오빠….”
“부끄러워하지 마…, 이제….”
“그럴 게요.”
“넌 정말 어떤 놈이든 널 보면 탐을 낼만한 여자야…, 하지만 내가 이미 가졌고 넌 이제 내 여자가 되었어.”
“…네…, 그래서 난 지금 행복해요, 당신의 여자가 된 것이….”
“나는 정말 행운아(幸運兒)야…, 널 가졌다는 것이… 나도 지금… 정말… 행복해….”
“날 또 가져줘요, 하지만 뱃속의 애기가 놀래지 않도록 살살… 당신의 여자인 거를 지금 또 확인(確認)하고 싶어요, 언제든 난 당신이 원하면 드릴 게요.”
“그래…, 수정아… 정말로… 널… 사랑해…, 하지만 다른 놈들이 널 혹시라도 넘보면 어떻게 하지? 나 없을 때 말이야….”
“아, 아… 여보… 걱정하지 마세요, 정말 당신에게만 줄 거야….”
“뭐를?”
“하아음… 내 사랑… 내 몸… 내 가슴… 내 보지… 내 모든 것… 전부 다요.”
“그래…, 그러니 내가 널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
“당신의 아기만 될래요, 당신의 사랑받는….”
성하는 수정의 그 말을 들으며 더욱 힘 있게 그녀를 안아간다.
“아흐음… 아흐윽! 너무 좋아… 오빠… 사랑해…. 하아악!”
“수정아…. 나 같은 놈이… 또 있을까?”
“아으흑! 뭐가요?”
“이렇게… 친구 엄마를… 내 여자로 만들어 버린 놈 말야….”
“아흐윽! 또 그 말을… 오빠 정말 미워….”
“흐흐흐! 알았어. 이제 앞으로 안 할게….”
성하가 수정의 다리 사이에 앉아서 수정의 두 다리를 성하의 어깨 위로 걸쳤다. 그러자 수정의 벌건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별 무리 없이 수정의 보지 속으로 성하의 굵은 자지가 밀고 들어온다. 수정은 두 눈을 꼭 감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신음도 쉬지 않고 내뱉으면서 성하의 목을 껴안는다. 갑자기 조금 전 성하게 말을 했던 것이 생각나자 지금 자기가 아들 친구에게 강간을 당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마저 들어서 더욱 오르가슴은 상승곡선(上昇曲線)을 가파르게 오르고 있었다.
“아… 흐음…, 수정아! 당신의 모든 것을 다 가질 거야…, 하나도 남김없이….”
“아흑! 그러세요. 다 드릴게요, 남김없이… 하나도 빠짐없이… 내 모든 것… 내 사랑, 내 육체, 내 보지…, 다 드릴 게요.”
“아… 수정아…, 싸도 되지?”
“아… 그러세요, 오빠… 싸 주세요, 내 보지 깊숙이….”
성하는 수정의 보지 속으로 깊숙하게 사정(射精)을 했다. 한 방울이라도 밖으로 흘려보내지 않겠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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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그렇게 서로를 깊이 사랑했고 그로부터 한 달이 조금 지나서 수정을 닮은 예쁜 딸을 낳았다. 성하의 바람대로 예쁜 딸이었다. 그래서 성하는 이름을 ‘수하’라고 지었다. 자신의 이름의 끝 자인 ‘하’와 수정의 첫 글자인 ‘수‘를 붙여서 ‘수하’라고 이름을 붙였다.
지금…
수정의 나이 마흔 아홉…
성하의 나이 스물 다섯… 둘의 나이차는 24년 차이다. 한 바퀴를 더 돈 띠 동갑이라고나 할까…, 그래도 지금 그들은 서로를 너무나 깊이 사랑하고 너무나 행복(幸福)하게 잘 산다.
하지만 가끔 둘이서, 아니 수하를 데리고 셋이 외출이라도 할라치면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젊고 늘씬한 여성들을 보게 되면 자꾸만 성하를 쳐다보게 된다. 혹시라도 젊은 여성에게 마음을 빼앗겨서 어느 날 갑자기 자신과 수하를 버리는 것은 아닌지…,
하지만 수정을 향한 성하의 사랑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가끔 낮에 직장에 취업을 해서 한창 일을 하고 있을 때 수정은 그에게 핸드폰을 한다.
“자기… 나 사랑해?”
“흐흐흐! 아니….”
수정이 듣고자 하는 대답이 아니다. 수정의 가슴이 철렁한다.
“자기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너무나, 너무나 사랑하거든… 이루 말 할 수 없이….”
성하는 수정을 기쁘게 해 주는 방법(方法)을 잘 알고 있다.
지금도 성하는 수정을 깊이 사랑해 주고 있다. 옆의 요람(搖籃)에서는 수하가 쌔근쌔근 잠자고 있음에도 수하의 엄마 아빠는 잠을 자지 않고 또 수하의 동생을 만들고 있나보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소라 사이트에서 활동하시는 ‘한강하구(한강포구)’라는 필명을 가진 작가님께서 제공해 주신 것으로써 제가 다시 가필(加筆)하고 수정(修訂), 보완(補完)하여 이곳에 발표하는 ‘준 창작 각색 야설’입니다. 좋은 소재나 작품이 될 만한 내용들이 있으면 제 멜로 보내 주시면 집필하여 발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멜은 [email protected]입니다.
위 글을 제공(提供)해 주신 ‘한강하구(한강포구)’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의 건승(健勝)을 기원(祈願)합니다.
미네르바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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