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명조(夜鳴鳥)의 연회 18
이미지가 없습니다.
▶
짧은 연회 실시간 핫 잇슈
18 배덕과 능욕
그 후의 섹스는 료코(涼子)에게 있어서 바로 능욕극 그 자체였다.
마치 말을 조종하듯이 긴 머리카락을 고삐 같이 잡혀, 그대로 개 같이 네 발로 엎드린 채로 범해지면서 방안을 억지로 걷게 되었다. 커다란 유리창 앞, 야경이 펼쳐진 베란다 앞에서「보세요!」「료코(涼子)의 변태섹스를 보세요.」「전라의 료코(涼子)를 보세요!」라고 유방을 드러내면서 범해진다.
마지막은, 어슴푸레한 옆방에 설치된 드라마 촬영용의 대형 메인 카메라 바로 앞에서 허리를 흔들며「좋아! 보× 좋아! 자× 좋아요!」라고 치욕의 말을 토하고, 아름답고 잘록한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도록 명령받았다.
쾌감인지, 고통인지, 그 음란한 움직임이 갑자기 멈출 때마다 퍽! 퍽! 퍽! 퍽! 격렬하게 허리를 부딪치고, 쾌감에 무너질 듯한 머리를 머리카락이 움켜잡혀 강제로 들어올리게 한다.
그리고 육욕에 빠지는 얼굴을「웃어라! 너는 아이돌이잖아? 하츠네 료코(初音涼子)의 섹스 중의 얼굴을 팬분들에게 보이는 거야!」라고 아이돌인 자신의 몸을 일부러 되새기게 해, TV카메라에 발정해 버린 얼굴을 향하게 한다. 줄줄 꿀물을 흘리는 비부(秘部)를 근접 촬영된다.
그 방안에 놓인 침대에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던 헤어 메이컵 담당의 여성 스타일러스트가 전라인 채로 무참하게 묶여 기절해 있었지만, 쾌락에 빠진 그녀의 눈에는 아무 것도 들어오지 않았다.
어느덧 그 울음소리가 절규 섞인 교성으로 바뀐다.
료코(涼子)는 다시 절정에 달할 것 같이 되어 있었다. 이런 꼴을 당하면서도 격렬하게 느껴 버릴 것 같이 되는 하츠네 료코(初音涼子)의 마조성에 남자는 히죽히죽 웃으면서, 더욱 페니스를 자궁구에 서서히 밀어 넣고, 충혈해 버린 클리토리스를 집어 천천히 잡아당긴다. 유두에 달린 금속제의 클립을 단숨에 조이면서 그 긴 체인을 잡아당기면서 허리를 흔들어댔다.
「히잇! 크히이~~~! 유……유두가~~~~…거……거기는……아아! ……안 돼! 안 돼~~~~」
고통과 쾌락, 두 개의 강렬한 자극이 료코(涼子)의 뇌를 괴롭힌다.
남자가 손끝으로 희롱해 주어지는 유두의 자극에, 클리토리스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자극에 전신이 실룩실룩 경련한다. 이미, 스스로도 지금이 아픈 것인지, 기분 좋은 것인지 알 수 없었다.
확실한 것은 너무나 거대한 육봉에서 주어지는, 숨이 멎을 정도의 쾌락뿐. 료코(涼子)는 스스로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유두의 고통을 줄이려고, 잡아당겨진 클리토리스의 자극을 더욱 바래서, 자궁구를 자극하는 페니스의 쾌감을 더 한층 느끼려고, 스스로 허리를 크게 흔들고 있었다.
「뭐야? 그렇게 허리를 흔들고, 이제 가고 싶은 것인가? 마조 보×가 참을 수 없는 것인가?」
「가……가게 해 줘……가게 해 줘! 이제……이제……앗! ……아아아……좋아! 좋아~~~~!!!!」
「좋은 것인가? 하츠네 료코(初音涼子)의 마조 얼굴이 모두에게 보여 버려? 네가 음란 마조라는 것을 팬분들에게 들켜 버려? 그래도 좋은 것인가?」
「아아……아아~~~……이제……가고 싶다……가게 해 줘………하아……아아……제발……아아……이제……미쳐 버려……이제……멈추지 마……제발……가게 해 줘……제발……부탁드립니다……가게 해 줘……가게 해 줘~~………」
「그런가, 하츠네 료코(初音涼子)는 음란 마조였던 것이구나. 마조 아이돌이라면 마조 아이돌답게, 팬분들에게 제대로 인사하지 않으면 안 되지.
저 TV카메라 앞에서 “나는 마조다.”라고 선언해 봐라. “이것이 진짜 하츠네 료코(初音涼子)다.”라고 선언해 봐라.
그러면 미칠 정도로 가게 해 준다.」
팅! 유두에 달린 금속제 클립을 손톱으로 크게 튕긴다.
맑은 음색과 함께 료코(涼子)의 교성이 새어나온다. 유두에서 전해지는 지잉지잉 한 미약의 탓과, 그 장시간의 자극 때문인지, 료코(涼子)의 가슴은 지금 그라비아 시절보다도 크고, 그리고 요염하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그것은 바로 사발 같은 아름답고도 더욱 풍만한 유방이었다.
「아아! ……조……좋아! ……좋아요……이제……어떻게 되어도……좋아……아아……이제……갑니다! ……간다! ……히아앗!? 우……우……우우………」
절정의 직전이었다. 이제 쾌락의 문은 열리고 있었다. 앞으로 거기에 뛰어들기만 하면 될 뿐이었다. 앞으로의 쾌락을 요구해 료코(涼子)의 가는 허리는 부들부들 조금씩 떨고 있었다.
그러나 료코(涼子)는 아무도 없는 허공에 대고 허리를 앞뒤로 흔들 뿐이었다. 뻐끔히 벌어진 질구(膣口)에서는 백탁의 꿀물이 줄줄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후의 쾌감은 또다시 주어지지 않았다. 원망스러운 료코(涼子)의 신음 소리만이 침대에서 들리고 있었다.
남자는 침착하고 여유 있게 걸어서 휙 뒤돌아 멈춰 선다. 거기는 드라마용의 대형 메인 카메라의 바로 앞이었다. 좌우로 카메라맨과, 바로 옆에는 긴 마이크가 준비되어 있었다.
거기에서 펠라티오를 하면 어떻게 되는 것인지, 어떠한 영상이 찍힐지는 일반인이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남자는 페니스를 내밀고 서서 비웃고 있었다.
「왜 그래? 방금 전 같이 입에 물어라!
팬에게 음란 마조의 하츠네 료코(初音涼子)의 페라 표정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네가 음란 아이돌이라는 것을 네가 좋아하는 TV카메라 앞에서 증명해 보여!
이봐! 너의 보×물로 더러워진 자×다! 이걸 원하면 빨리 깨끗이 빨아!」
남자의 목소리에 료코(涼子)는 필사적으로 얼굴을 든다. 이미 그 눈동자의 초점은 반쯤 잃고 있는 것 같았다.
그대로, 비틀비틀 네 발로 엎드린 채로 남자의 곁으로 다가온다. 유두에 끼운 금속제의 클립에 매달린 체인이 찰랑찰랑 경쾌한 소리를 냈다.
료코(涼子)는 스태프 따위는 없는 것 같이, 주위의 카메라의 존재 따위는 깨닫지 못한 것 같이, 남자의 페니스만을 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단정치 못하게 벌어진 입술을 핑크색의 혀끝이 천천히 핥아 댄다. 이미 침이 흐르는 것조차 멈출 수 없는 듯했다.
「그래……. 그대로 보×를 나에게 보여 봐라. 하츠네 료코(初音涼子)의 발정 보×를 카메라에 보여주는 것이다.
마조 아이돌이란 것을 팬분들에게 보여라. 그러면 이 자×를 물게 해 준다.」
남자는 콤팩트카메라를 손에 들고 있었다. 이 자리에서 료코(涼子)의 치태를 촬영하는 것을 선언하고 있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보통의 아이돌이라면 파멸일 것이다……
아니, 여자로서도 파멸이 될 것이 틀림없다……
그러나 료코(涼子)는 남자 앞에 다가가, 삼류잡지에 실리는 무명 아이돌처럼 거기를 과시하는 “M자개각”의 자세를 취해 보였다.
이런 자세를 취한 것은 그라비아 시절, 한 번도 없었다.
어느 날, 조금 연상의 아이돌 선배로부터,「이것 봐! 료코(涼子)짱! 이런 포즈를 취하는 아이돌이 있어~. 거기를 보이다니, 이제 믿을 수 없어! 이건 아이돌이 아니라 단순한 포르노 여배우잖아. 아이돌로 이런 일 할 거면 차라리 은퇴해서 AV라도 나가는 게 좋을 텐데. 정밀 꼴불견이야.」라고까지 말한 적이 있는, 매우 저속한 포즈였다.
그러나 료코(涼子)는 그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바로 이것이 모든 남성이 여성에게 요구하고 있는 포즈란 것을 그때 본능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이런 포즈를 아이돌이 취하는 것이 “좋다.”라든지, “나쁘다.”라든지가 아니라, 팬 모두가 정말 바라고 있는 아이돌의 사진이란, 포즈란, 실은 이런 것이 아닐까, 그 때는 부정하면서도, 마음속 깊숙이에서는 쭉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남자 앞에 우뚝 솟은 TV카메라 앞에 웅크리고 앉아 허벅지를 크게 벌리고, 고간을 강조하듯이 허리를 올린다.
그리고 자신의 손가락으로 질퍽질퍽한 자궁을 드러내 보이겠다는 듯이 가려야 할 비부(秘部)를 크게, 그야말로 포르노 여배우보다도 크게, 벌렸다. 꽃잎이 찌릿찌릿 아플 정도로 크게 벌어졌다.
거기는, 아직 정액을 싸지 않았기 때문인지 핑크색의 질벽(膣壁)이 미끈미끈한 빛을 띠고, 페니스를 애타게 기다리는 듯이 뻐끔뻐끔 입을 벌린다. 백탁의 꿀물이 침을 흘리듯이 주루룩…주루룩…흘러내리고 있었다.
료코(涼子)는 몸도 마음도 마조의 악마같은 맛에 빠져 있었다. 그 정도로 남자의 페니스에 굶주려 있었다.
그런 모습을 남자는 만족스럽게 내려다보고 있었다.
「좋은 자세야. 나의 자×를 그렇게 원하는 것인가? 너의 마조 보×에 자×를 박아주기를 원하는 것인가?」
「아아……원해요……자× 원해요……
여기에……보×에……자× 원해요. 보×……이렇게 원하고 있어요……
제발……자×……빨리 박아 주세요……
자×……빨고 싶어요……제발……빨게 해 주세요………」
번쩍! 콤팩트 카메라의 섬광 안에서, 료코(涼子)는 허리를 흔들면서, 몇 시간 전까지는 정말 싫어했던 펠라티오를 애원하는 대사를 반복했다. 번쩍! 빛이 터질 때마다, 한층 더 크게 고간을 내밀었다. TV카메라와 DSLR이 그 모습을 선명하게 담고 있었다.
「앙……아앙……자×……자×……자×……」
쮸흡……쥬흡쥬흡……
「그렇지……더 음란하게 혀를 놀려 봐. 이번에는 이쪽 카메라를 보면서 자×를 야하게 빨아라. 다음은 저쪽 카메라다. 더 음란한 소리를 내며 빠는 거야.」
「네……으음……하아……응……으응! ………아아」 쪽! ……쮸흡! …쥬흐흡! ……
「그래……좋지. 어때? 나의 자×는 맛있겠지? 더 맛있는 표정을 짓는 것이다. 자×가 맛있다고 말하면서 카메라를 봐라. 어서!」
「맛있다……자× 맛있다……자×……맛있습니다………」 쥬흡! ……쥬흐흡! ……
전신을 땀으로 적시고, 애액 투성이의 남자의 자×를 목구멍 안쪽까지 삼키고, 매끈매끈한 머리카락과 함께 그 머리를 앞뒤로 흔드는 모습을 몇 개나 되는 카메라 앞에서 과시한다. 유두에 연결된 클립의 체인을 끌리는 대로 눈을 치켜뜬 채로 자×를 입에 물고, 카메라에 시선을 보내고, 쥬흡쥬흡 타액 투성이의 음란한 소리를 내면서, 유두의 체인을 조종하는 남자에게 교태를 부리는 듯한 미소를 짓는 하츠네 료코(初音涼子)의 표정은, 아무도 본 적이 없는, 바로 “음란 마조” 그 자체의 표정이었다.
그녀의 이성은 이미 마비되어 있었다.
찍고 싶으면 마음대로 찍으면 된다. 카메라에 찍히는 일은 익숙해져 있었다. 너무나 익숙해져 있었다.
아니, “카메라에 찍히는 것” 그것 자체가 그녀의 쾌감을 한층 높이고 있었다.
발정해 버린 표정을 카메라에 과시하는 것만으로 오싹오싹한 배덕에 가득 찬 쾌감이 느껴져, 아이돌로서 아름답게 가꾸어 온 몸을 음란하게 구불거리는 것만으로, 아랫배 깊숙한 곳이 지릿지릿 저려 버린다. 쑥 발기한 유두를 지잉지잉 괴롭히는 클립이 당겨질 때마다 미혼인 데도 모유와 비슷한 쾌감의 액체가 나올 것 같이 된다.
카메라의 저 쪽에서 음란하게 미소를 짓는 팬에게 필사적으로 교태를 부리며, 자×를 빠는 모습을 카메라를 향해 일부러 그러는 듯이 포즈를 취하고 보여준다.
“음란한 자신의 모습을 보인다.”
그것조차 지금의 료코(涼子)에게 있어서는 쾌감이었다.
이제 한시라도 빨리, 이 페니스에서 사정되는 정액을 갖고 싶었다.
이 정액을 『여자』 그것으로 받고 싶었다. 그리고 그대로 “진짜 절정”을 느끼고 싶었다.
아이돌로서의 프라이드를 빼앗긴 그녀에게 있어서, 여자로서의 존엄을 잃은 그녀에게 있어서는, 그것 이외의 일 따위는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었다.
남자가 침대에 누워 큰 대(大)자의 자세를 취한다. 거기에는, 거무칙칙하고, 거대한 페니스가 하늘을 꿰뚫을 듯이 용맹하게 우뚝 솟아 있었다.
료코(涼子)는 예쁘게 네일 아트된 가늘고 아름다운 손가락으로 굵은 페니스를 꽉 움켜쥐고, 남자에게 고간을 보여주듯이 M자로 다리를 벌린 채로 남자의 위에서, 육봉을 목표로 천천히 체중을 내려 간다.
그것은 자신의 의사로 그 거대한 페니스를 받아들여 가는 마조 노예의 모습 그 자체였다.
너무나 거대한 페니스가 자신의 안에 들어가는 감각……
꽃잎이 찢어질 것 같은 정도의 굵은 페니스……
숨이 막힐 듯한 압박감에 허리가 저절로 떨린다. 그리고 질금질금 자궁구를 덧그리는 쾌락에 창녀 같은 촉촉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이제…… 참을 수 없었다…… 마음대로 허리가 움직였다……
남자가 속삭여 지시한 대로, TV카메라의 렌즈를 야하게 핥으면서 기승위로 허리를 흔들고, 자신의 음부에 쑥쑥 출입하는 굵은 페니스를 남자에게 과시하듯이, 가녀린 허벅지를 더욱 크게 벌린다.
남자가 명령한 대로 유백색의 유방을 주물러 대고, 자신의 손가락으로 클립을 잡아당긴다. 한계 가까이까지 고간을 벌리고, 자신의 여자의 구멍을 확장하는 것 같이, 아름답고 잘록한 허리를 전후좌우로 격렬하게 흔들며「자× 기분 좋아! 자×에 범해지는 아이돌 보×를 봐! 음란 보× 봐! 료코(涼子)의 보× 좋아! 보×가 기분 좋아! 마조 보× 기분 좋아!」라고 몇 번이나 외쳤다.
항상 타인의 눈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팬이나 스태프에게 언제나 신경을 쓰고 있었다. “타인에게 보여진다.”라는, 연예인으로서의 스트레스에 지친 그녀에게 있어서는, 지금의 천박한 자신의 모습을 주위에 더 보여주고 싶었다.
자신을 여신인지 뭔지 떠받드는 추잡한 팬에게, 언제나 뒤에서 자신의 험담을 말하는 스태프에게, 그들보다도 질퍽질퍽하고 더러운 지금의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하츠네 료코(初音涼子)는 더 자유롭고, 누구보다도 자유롭고 싶었다.
아이돌로서 가꾸어진 그녀의 나체는, 지금 섹스의 땀으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그것은 지금까지 누구도 본 적이 없는……매우 아름답고, 매우 요염한, 진짜 하츠네 료코(初音涼子)의 모습이었다.
추천71 비추천 74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