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mc?]컬렉션 부연설명[프롤로그]
플롤로그
안녕 난 평범한 지극히 평범한 한 남자일 뿐이야.
다만 조금 평범하지 않은 능력이 있다는걸 우연히 발견했을뿐.
뭐 특별히 엄청난 능력은 아니야. 요즘같은세상에 돈되는 능력이면 좋겠는데. 딱히 돈되는 능력은 아니더라고
뭐 협박용 재료로 쓴다면 돈이 될수도 있겠지만 소심한 나로써는 누군가를 협박하고 돈을뜯고 뒷감당을 한다는건
더더군다나 오히려 내가 협박죄로 덤탱이나 쓸것이고 이상하다 생각하면 얼마든지 이상한 상황일테니
아! 무슨능력이냐고?
그냥 단순해 재우는 능력.
다만 멀쩡하게 생활하는사람을 갑자기 잠들게하는건 불가능하고.
어찌되었건 졸려하는사람을 잠들게? 잠자는 사람을 좀더 깊이 잠들게? 그정도의 능력이지
쉽게 설명하면 졸려 미치겟는데 절대 자면안되 라고 버티다가 어느순간 정신을 잃은경험은 다들 있지? 그런느낌이라 생각하면되
문제는 그사람이 언제 졸린지 알수 없고 또 술이랑 별 상관관계가 없더라고
술을 마시면 졸린사람이 있는가 하면 깨는 사람도 있고 그사람의 주량을 넘어서서 아 이제 졸립다. 라고 느껴야지만 능력이 발휘된다.
즉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당사자의 졸리다는 느낌? 이거 자체가 없이는 절때 능력발휘 불가.
또한 이게 능력이 발휘되는건지 혼자 정말 졸려서 잠들어 버리는것인지도 애매하다.
따라서 그런 능력이 있는건지도 모르는게 당연했던건지도 모르겠다.
내가 능력이 있다고 발견하게 된건 한참 뒤지. 물론 의심스러운 사건은 좀 있었지만 그게 나때문이라는 추리를 할 껀덕지가 없었지
뭐 원래 소심한 성격에 여자앞에 가면 말도 못붇이고 작은키에 계집애아냐? 라고 오해받을때도 있을많큼 바싹 마른몸.
원래 지병이 있어서 체력자체가 저질이니 스포츠는 당연히 못하고 딱 ET체형?
머하나 남자로써의 매력이 없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게 여친따위 없었고 여자랑 말할기회도 없었고
내성적이라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뭐 학창시절에 당연히 왕따은따였으니 술같은건 체력이 약해서 먹으면 괴롭기만했고
사람이랑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말하는것따위 체질에 맞지도 않았지.
더더군다나 남중 남고 공대 저주 받을 테크트리, 나도 모르게 능력이 발휘됬다 하더라도 사내넘 쳐자는건 민폐일뿐
관찰? 내능력? 니미 알게 뭐야 걍 길바닥에 버리고 집에 가는거지 애초에 날라줄 힘도 없네
그러다가 혹시? 하는의심은 20대 중반에 있었어
뭐 짐작했겠지만 저런 소심한 나한테도 여친이라는게 생긴적이 있거든
그녀덕에 내 자취방에서 총각딱지 뗀 날을 아직도 기억해
소심해서 창녀촌같은데도 못갔고 술싫어하고 사람만나기 싫어했으니 그런곳에 끌고가는 친구나 선배따위 있을리없으니
병신같았던 첫 섹스를 서술하고 싶은 생각따윈 없어. 그동안 본 야동따윈 생각조차 안났다는정도만 하고 말께.
다만 한달이 채 안되는 기간을 사귀었지만 여자라는게 내 상상이상으로 나랑 안맞더라고 이게 뭔지알수도 없는 말들
응응 해주는것도 한계,,, 아 정말 그만 닥치고 자면 좋겠다. 라고 바라다 보니 어떤날은 잠들어 버릴때가 있더군
뭐 이걸가지고 확신을 가지기는 당연히 부족했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지. 시험 마지막날 술도 먹었고 피곤했나 보다 할수도 있었거든
내 배경설명중이니까 이날의 얘기는 나중에 해줄께 다만 확실한건 이게 내 변태성을 깨워주긴했어
난 이 소심한 성격덕에 잠들어있는 여자 즉, 내가 눈치안보고 맘대로 건드릴수 있는 상태가 좋아지기 시작한거 같아
사진이나 비디오같은 나 라면 동의를 얻어내는게 확실히 불가능할짓도 가능하고
여자경험없는 총각이지만 각종 변태적인 야동을 모조리 섭렵한 나에게 정상적인 섹스? 총각딱지 때던 그날 말고는
정상적인 섹스는 너무 지치더라고 태어나길 저질몸 건강과는 거리가 먼 나는, 그 올라가서 펌프질 해야하는게 너무 고역인거지.
여친보고 올라가서 해달라고 할수도 없고 입으로 해주면 좋겠지만해달라 할수도 없고, 아 정말 싫은거지. 여친도 이게 뭐임? 싶었을꺼야
뭐 그래서 헤어진건 아니지만 내가 다른면도 충분히 병신인건 앞에서 설명했으니 그녀맘에 찰리없고 당연히 헤어졌고
그녀의 자고있는 나체사진만 남겨졌지.
그게 또 나의 목적의식을 뚜렸히 했달까? 같은 대학이었던 뭐 같은과는 아니고 같은 스터디 동아리였던 그녀는 나랑 헤어진?
아니 애초에 사귀고 만났다는거 조차 주변에 알리지 않았고 내 소심한 성격을 알고 있어서 나만 무시하면
자신의 흑역사(?)가 들킬일은 없다 생각했는지 날 철저하게 무시했어 거의 이지매 수준일때도 있었지
뭐 그녀의 목적은 뻔했지 내가 그녀랑 사귀었다! 라고 말해봐야 믿을 인간이 없거나 내가 불쌍해서 밥한끼 사준거다? 라는정도의 말로 다들 추궁안할정도로 날 고립시키는거였겠지
데이트 복수? 그런건 없었어 내가 병신이라 헤어진건 잘 알고 있었고 공부좀 하는거 말고는 나 쪽팔릴만했거든?
하지만 내가 그녀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을수 있는 무기를 가지고 있는줄도 모르고 나한테 까부는 그녀가 오히려 내 변태성을 확실히 정립하게 해 줬지
즉 난 그녀자신이 그런게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진과 동영상이 있었고 나름 집요하게 찍어두언던 컬렉션덕에
그녀가 무시하고 깔봐도 그녀의 나체사진을 보면서 우월감을 느낄수 있었지
뭐 엄청심하게 내 자존심을 긁었을때는 소라넷에 보지나 가슴 똥꼬 같은부분사진을 올리기도 했어
뭐 엄청심하게 내 자존심을 긁었을때는 소라넷에 보지나 가슴 똥꼬 같은부분사진을 올리기도 했어
넌 니가 아무리 조신하게 굴어도 너도 모르는 사이에 니 보지를 수만명의 사람이 보고 즐겼어 라고 말이지?
공부말고는, 그나마도 1-2등 할정도로 뛰어나지는 않았던 내 자신의 우월감을 드러낼 방법따윈 없었던 나에게
남의 인생하나를 통째로 바꿀수 있는 키를 쥐고 있다는것, 그걸 당사자가 모른다는것,
그녀를 볼때마다 랄까 그녀가 날 무시할때마다 오히려 더 말을걸고 그녀를 보게 만들더군
뭐 덕분에 오히려 헤어지고 나서 한참을 무시하고 깔보고 해도 내가 변함없이 똑같이 아니 오히려 그녀한테 다가가 말을걸어대니 그녀는 날 친구로 생각하게 됬나봐
병신이라 착해빠진건지 착해빠져서 병신인건지 모르겠는데 사귀는건 에러이지만 친구로는 좋지, 뭐 실수로 잠깐 사귀고 자기도 했지만 그게 어떄서?
얘도 그거가지고 나한테 뭐라 전혀 안하고 내가 무시하고 괴롭혀도 착하게 굴고있는데 , 뭐 그런 이미지를 가지게 된거 같아.
나역시 내가 아는년의 적나라한 사진을 가지고 있다 내가 언제든 보지를 똥꼬를 가슴을 들여다 볼수 있는 애를 내 눈 닫는곳에 두고 싶었거든
사귈때 보다 차라리 더 좋더라 ㅎㅎ
뭐 친구가 되고 나니 오히려 꺼리김이 없어졌어 그녀에게 난 병신같을정도로 착한넘이니까 ㅎㅎ
이떄쯤은 아마도 날 내 스스로는 자기정체성을 못알아챈 게이로 의심했던거 같아
그런 친구니 자신의 친구들 보여준거고 난 어쩌다보니 여자애들 무리에 들어가서 재잘되고 있게 되더군
그녀가 내 소개를 아주 병신같이 잘해줬기에 그녀들은 날 남자로 당연히 안봤고
내 자취방은 그녀들 아지트가 될때가 많았지
덕분에 내 능력을 확실히 알아냈어 ㅎㅎ
뭐 내 능력이 어떤지 어떻게 알아냈는지 내 변태성이 어떤지 알려줬으니
다음부터는 생각나는 사건이랄까 맘에 드는사건들을 하나하나 얘기해줄께
뭐 내가 가지고있는 여자들 나체사진 컬렉션의 변태행위 부연설명이 되겠군 ㅎㅎ 기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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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아이입니다.
네이버3 생활은 한지는 오래됬습니다. 다만.. 용기가 없더군요 글이라는걸 써본경험도 없고 게다가 소설이라니
그냥 저만의 성향을 펼쳐놓을 용기도 없고 제 스스로 느끼지만 제가 변태기도 하고...
그래서 비겁하지만 절 숨기고 글을 올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 ^^;;
여러 네이버3회원님들의 냉철한 평을 기대합니다! 라고 호기있게 쓰고 싶지만
전 멘탈이 유리거든요 ^^;;; 맘에 안맞으신다면 그냥 뒤로가기부탁드려요 ^^;;;;;
또한 네이버3외에 다른곳에 게시를 금지합니다.... 전 멘탈이 유리인데다가 부끄럼 쟁이거든요 ㅠ_ㅠ
철저하게 제 취양의 글이지만 맞는분이 계신다면 비정기적으로 조금씩 써서 올려보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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