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명조(夜鳴鳥)의 연회 14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14 애타게 기다려 온 삽입

 

료코(涼子)의 새하얀 피부는 상기되어 있는지 전신을 담홍색으로 물들이고, 동그란 엉덩이에는 방금 전의 손자국이 빨갛게 남아 있다. 땀에 젖어 번들거리는 그 엉덩이는 마치 잘 익은 복숭아의 모습이었다. 남자는 그 복숭아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잡고, 우뚝 발기한 육봉을 단숨에 찔러 넣었다.

「아아~! 아아~~~~~~~~~~~~~!!」

발정해, 녹아 버릴 것 같은 자궁을 목표로 유육(柔肉)을 쑤욱! 헤집고 들어가는 굵직한 육봉의 감촉. 가녀린 질벽(膣壁)을 한껏 벌리고, 작은 핑크색의 꽃잎을 한계 가까이까지 벌리고, 남자의 굵은 페니스가 안쪽 깊숙이까지 단숨에 들어간다.

너무 크게 벌어져 있는 탓인지, 그것은 당장이라도 찢어질 것 같은 정도로 보였다.

그것은, 갑자기 안쪽까지 닿아 왔다. 갑자기 제일 안쪽에 그것이 비집고 들어왔다.

최후에 쑤욱! 자궁이 찔려져, 갑작스런 자극에 자궁이 튀어 오른다. 허리의 안쪽에서 울리는 그 자극에 전신이 파드득파드득 경련한다.

애타게 기다려 온 남자의 페니스. 그 자극은 참을 수 없었다. 찌르르 느껴지는 쾌감에 료코(涼子)의 뇌는 제일 안쪽 깊숙이까지 마비되었다. 자신의 비명조차 그 귀에는 전혀 닿지 않았던 것이었다.

 

남자는 료코(涼子)의 질(膣)의 깊이를 확인하고 있었다. 그 구멍의 좁음을 확인하고 있었다.

아직 남자의 페니스는 아직 완전히는 들어가지 않았던 것이다.

남자의 거대한 페니스는 보통의 섹스로는 끝까지 들어가지 않는 적도 몇 번이나 있었다. 특히 가냘픈 아이돌은 그런 경우가 많았다. 초경이 온지 얼마 되지 않은 주니어 아이돌을 안을 때 같은 경우는 반 정도밖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것은 그 자궁까지의 깊이 때문이기도 했지만, 그 구멍이 작기 때문이기도 했다.

너무 작은 구멍의 경우는 여자의 성장을 기다릴 필요가 있었다. 그럴 때는 대개는 어널이나 페라를 중심으로 범하지만, 역시 여자를 진심으로 굴복시키는 것은 자궁을 범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었다.

물론 여성은 초경이 올 무렵만 되면, 아이를 낳기 위해 골반이 커지고, 질(膣)도 대부분의 페니스의 길이라면 뿌리까지 받아들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남자의 페니스도 무리를 하면 전부를 밀어 넣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그것이 쾌감으로 이어지는가 하면 그렇지는 않다. 게다가, 하츠네 료코(初音涼子) 같은 가녀린 체형이라면 자궁이 막혀 전부가 들어가지 않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었다.

남자는 질육(膣肉)의 감촉을 확인하고, 료코(涼子)의 허리를 잡고 다시 한 번 허리를 쑤욱! 찔러 넣었다.

「아히이! 후아앗! 크히이이이이! 하아아아아아~~~~~~~~!」

그것은 료코(涼子)에게 있어서, 처음 느끼는 감각이었다.

한 호흡 쉬고, 다시 한 번 깊숙이까지 쿡! 찔러 넣어진 것이다. 더구나 조금 전보다도 한층 더 깊숙이까지.

마치 엉덩이 전체를 밀어 넣는 듯한 육봉의 맹렬한 움직임. 질(膣)의 구멍이 찢어질 듯한, 쑤욱…쑤욱…한계까지 벌어지는 둔한 통증……

갑작스런 방문자에 료코(涼子)의 자궁은 격렬하게 떨린다.

몸속이 질퍽질퍽하게 될 것 같은 첫 감각. 자궁이, 내장이 들어 올려지는 듯한, 보통이라면 고통이라고 느껴질 강렬한 자극이, 지금은 미약의 탓인지 쾌락으로 슬쩍 바뀌어, 그 자극은 전신에까지 퍼져간다.

아이돌 하츠네 료코(初音涼子)는 두 번 비명을 질렀다. 그것은 도움을 요구하는 비명과는 전혀 다른, 바로 기쁨의 비명이었다.

「하아아앗! 응아앗! ……하아아아……하아아아아~~~~」

환희에 가득 찬, 긴 비명이 간신히 멈춘다. 료코(涼子)의 거친 숨소리만이 방에 울려 퍼진다. 이제 막 페니스를 넣기만 했을 뿐인데 료코(涼子)는 전신에서 대량의 땀을 분출하고 있었다.

너무 좋아서 참을 수 없겠지.

꽉 다물고 있는 입가에서 은빛 실과도 비슷한 침이 주루룩 흘러 떨어진다. 허리가 조금씩 떨리고 있었다.

남자는 자신의 눈을 감고, 자신의 페니스의 감촉을 차분히 확인하고 있었다. 페니스를 완전히 넣으려면 아직 상당히 더 밀어 넣을 필요가 있었다.

다만, 페니스의 끝에 물컹물컹 닿는 이 감촉은 헷갈릴 것도 없이 자궁의 감각이었다. 처음 넣었을 때부터 닿고 있던 이 장소를, 두 번째의 삽입으로 더욱 깊이 누른다. 료코(涼子)의 자궁은 이제 자신의 페니스에서 피하려는 듯이 꿈틀꿈틀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마도 이쯤이 보통의 섹스에서는 한계일 것이다. 더 이상 자궁을 격렬하게 찌르면 쾌락은커녕 섹스 그 자체가 고통이 될 지도 모른다……

 

그러나 남자는 비웃고 있었다.

그래……보통의 섹스라면, 확실히 이쯤이 한계일 것이다……

……다만, 이 여자는 마조였다.

그리고 이 여자는 미약과 지금까지의 공략으로 충분히 발정해 버리고 있는 것이다.

가끔 있는 것이다. 여자의 제일 깊은 곳을 가차 없이 콱콱 찔러주는 것이 가장 큰 쾌감이라는 여자가……

남자의 페니스로 자궁을 격렬하게 찔리는 것이 견딜 수 없이 느끼는 여자는 의외로 많다. 다만, 너무 격렬하게 자궁을 찌르면, 그 아픔 때문에 섹스가 고통이 되는 여자도 많은 것이다. 그러나 그런 아픔을 바라는 여자도 드물게 있다. 그런 종류의 여자에게 있어서는 “고통”조차 쾌감인 것이다.

그런 여자는 피학성이 높았다.

이렇게까지 발정하고 있으면, 마조가 아니어도 그 고통마저도 쾌락으로 느껴 버리는 경우가 많다. 다만 마조라면, 그야말로 “이전에 주어지는 고통”마저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쾌감으로 느껴 버릴 것이다.

그것은 연령이나 경험의 차이는 별로 관계없었다.

그야말로 10대에서도 그런 여자는 있다. 아마도 체질의 문제인 것이겠지만, 잘 알 수는 없다. 단지 젊으면 젊을수록, 그 쾌락을 알고 나면 매우 약했다. 자궁을 마구 찌르고, 괴롭히고, 몇 번이나 가게 하는 “마조로서의 쾌락”을 철저히 가르치고 나면, 다음부터는 그 쾌락을 요구해, 이 쾌감을 주는 상대에게 순종하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모든 것은 그것을 위한 미약이었다. 이렇게까지 시간을 들인 공략은 그것을 위해서였다.

지금부터 주어지는 숨 막히는 압박감과, 두렵기까지 한 쾌감에 빠져, 그 쾌감에 잠겨 버리면 자신의 페니스밖에 느낄 수 없는 여자로 만들어 버리는 것도 가능했다.

지금까지 몇 명이나 되는 여자를 그렇게 해 성노예로 만들어 왔다.

그런 여자를 조종해, 여자의 질에 따라서, 때로는 풍속에, 때로는 AV에, 때로는 해외로 팔아 치워, 돈으로 만들어 왔다.

이 여자도, “일본을 대표하는 아이돌 하츠네 료코(初音涼子)”도, 그 중의 한 명이 되는 것이다. 이제 막 20세가 된 윤기 있고 싱싱한 아이돌을 “마조 노예”로서 매일 밤 조교해, 성의 기술을 교육시켜, 언젠가는 자신 취향의, 혹은 고객 취향의 마조 노예로 길들여 간다. 이 여자를 어떻게 하는지는 자신의 마음먹기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한 마리의 성노예를 키워 가는 쾌감……

그것은 새디스트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쾌감의 하나였다.

 

“너를 지금부터 진짜 마조로, 최고의 성노예로 조교해 주지.”

남자는 끓어오르는 미소를 참으면서 그렇게 중얼거리고, 아직 실룩실룩 경련하는 료코(涼子)의 버들가지 같은 허리를 꽉! 움켜쥐고, 다시 한 번 허리를 쑤욱! 찔러 넣었다.

마치 료코(涼子)의 신체에 쇄기를 박는 둣한, 전신의 힘을 담은 “맹렬한 수컷”의 움직임. 남자의 거대한 육봉의 전부가 하츠네 료코(初音涼子)의 몸 안에 천천히 들어간다.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가냘픈 료코(涼子)의 『여자』의 안에, 자신이 가진 “거대한 페니스의 전부”가 파묻혀 간다……

그것은 어딘가 이상한 광경같이도 보였다.

새하얗고 가냘픈 하츠네 료코(初音涼子)의 몸 안에, 너무 크고, 굵고, 거무칙칙한 육봉이 천천히 들어간다. 저런 작은 여자의 구멍에, 어떻게 저 굵직한 육괴(肉塊)가 들어가는 것인지, 눈앞에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

료코(涼子)의 몸 안에서는 미혼의 자궁이 남자의 육봉에 안쪽 깊숙이까지 쑤욱 찔려지고 있었다. 발정해 버려, 임신을 위해 살짝 내려간 “여자의 증거”가, 너무나 거대한 남자의 페니스에 강제로 찔려져 가는 것이다.

자신의 신체가 선택한 자극……

두렵기까지 한 그 쾌감은, 료코(涼子)의 마음을, 신체를 괴롭혔다. 료코(涼子)는 제대로 호흡을 하는 것조차 잊은 것 같이, 경련하면서 숨을 들이쉬기만 하고 있었다.

「하악! 앗! 하악! 학! 크헉! 큭! 하악!」

 

그리고 앞으로 조금이면 전부 들어가려고 할 때였다.

료코(涼子)의 경련을 육봉으로 받으면서, 남자는 차갑게 웃고 있었다. 자신의 페니스가 어디에 닿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육봉의 끝에 닿는 탱탱한 감촉에 미소가 흐른다.

남자는 료코(涼子)의 신체를 강하게 잡으면서, 그 모든 체중을 실어 페니스의 뿌리까지, 치골과 치골이 스칠 정도로 쑥! 밀어 넣었다.

 

「이잇! 히이잇! 이이이이~~~~~잇!!!!」

 

마치 우유병을 방불케 하는 거대한 페니스. 그 모든 것이 하츠네 료코(初音涼子)의 몸 안에 가득 메워지고 있었다. 그것은 옆에서 보고 있어도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광경이었다.

조금 전보다도 더 깊숙이까지, 바로 대포라도 맞은 듯한 자궁을 쿵! 하고 때리는 충격. 달아오른 내장이 꿰뚫릴 듯한 작열의 감각. 목구멍 안쪽까지 관통할 것 같은, 너무나 신체의 안쪽 깊숙이까지 울려 퍼지는 쾌감때문인지, 료코(涼子)는 퍼드득! 퍼드득! 마치 경련하고 있는 것 같이 전신을 떤다.

고통도 쾌감도 아닌 압도적인 감각.

새로 내장을 밀어 넣은 듯한 이상하기까지 한 중압감에 손끝에까지 전류가 흐른다. 그것은, 방금 전부터 꿈속을 헤매고 있던, 여자가 알 수 있는 최고의 쾌감의 하나였다.

료코(涼子)는 남자로부터 주어지는 강렬하기 그지없는 육봉의 감각에 이를 악물면서도 입가에서는 줄줄 침을 흘리고 있다……

그리고 환희의 표정을 짓고 있었다. 강렬한 감각이 최후에 주었던 것은 그 몸을 태워버릴 정도의 압도적인 쾌감이었다. 대량의 미약의 효과가 료코(涼子)를 구하고, 그리고 음옥(淫獄)으로 이끌어 갔다.

저릿저릿 격렬하게 욱신거리는 질벽(膣壁)을 문질러대는 남자의 굵은 페니스가 주는 쾌감에 료코(涼子)의 뇌수는 떨리고 있었다.

이런……이런 섹스는 처음이었다. 료코(涼子)가 요구하고 있는 섹스가, 자궁이 녹아내릴 정도의 섹스가 가녀린 신체의 모든 것을 지배한다.

최고로 기분이 좋았다!

육봉이 들어가는, 단지 그것뿐인데 기분이 너무 좋았다!

아직 20세라는 젊은 몸에, 료코(涼子)의 전신은 실룩실룩 경련을 계속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남자는 료코(涼子)의 유육(柔肉)의 감촉에 빠지지 않고, 어딘가 차가운 눈빛을 띠며 경탄의 숨을 내쉬고 있었다.

비단 같은, 마치 달라붙는 듯한 하얀 피부의 촉촉한 감촉. 운동으로 단련된 꽉꽉 격렬하게 조이는 유육(柔肉)의 감각. 페니스를 뿌리까지 흡입하는 듯 요사하게 움직이는 질(膣)의 움직임. 연결되어 있는 것은 성기뿐인데, 전신에 달라붙는 것 같은 여육(女肉)의 쾌감. 남자는 눈웃음 지으면서, 하츠네 료코(初音涼子)의 신체를 확인하고 있었다.

(이것 봐라…… 이 년……단순한 마조 아이돌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좋은 보× 가지고 있잖아…… 이 감촉은……2단 조임에……말미잘 보×인가……? 이년……잘 갈면 빛나는 보석이 되겠는데. 이 보×를 잘 단련시키면 더 잘 조이는, 고급 매춘부 클래스의 좋은 암캐 보×로 만들 수 있겠어. 단순한 아이돌로 놔두기에는 아까워……

연령을 봐도 아이돌로서 활동하는 것은 이제 슬슬 한계일지도 모르지만…… 색기를 더 몸에 익이게 하고, 그리고 그대로 여배우로 변신시키면…… 아니, 더 잽싸게, 이 신체를 성노예로 조교해, 스폰서나 영화감독들에게 안기게 하지 않으면……안 되겠어.

드디어 나에게도 행운이 온 것 같군. 여자 낚시는 일단 막을 내리고, 본격적으로 이년을 창녀 아이돌로 조교해 줄까.

이년은 넝쿨째 굴러온 호박이야. 너를 철저하게 마조로 조교해, 골수까지 빨아먹어 준다. 너는 평생 도망치지 못하게 할 테니까……)

남자는 아이돌 하츠네 료코(初音涼子)의 약점을 찾듯이 허리를 천천히 움직여, 목소리의 질과 속살의 감촉을 확인하고 간다. 남자에게 있어서 그것은 이미 섹스는 아니었다. 여자를 철저하게 농락해, 자신 취향의 성노예로 키우는, 평소의 익숙한 테크닉의 하나였다.

료코(涼子)는 쾌감의 격류에 휘말렸다. 굵은 페니스가 미약에 중독된 질벽(膣壁)을 쓱쓱 휘저을 때마다, 욱신거리는 자궁을 마구 찔러댈 때마다 교성을 지른다.

그렇지 않아도 느끼고 있는 곳에서, 더욱 느끼는 부위를 찾아 페니스 끝이 집요하게 덧그리는 것이다. 단순한 피스톤 운동만이 아니라, 조금씩 질벽(膣壁)을 문질러 대거나, 마치 자궁구에 그대로 쑤시고 들어가는 것 같이 페니스가 움직여 대는 것이다.

료코(涼子)는 입가에서 침을 흘리면서, 탱탱한 허벅지를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쓰윽! 쓰으으윽!

「아히잇! 아히이! 아아앗! 크히이이잇!」

남자가 원을 그리듯이 허리를 돌리고, 최후에 그 끝부분으로 자궁구를 쑤욱 찔렀을 때였다.

그렇지 않아도 가녀린 질(膣)을 확장하는 듯한 페니스의 움직임. 자궁구를 쑤시고 들어가려는 듯한 원운동. 료코(涼子)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를 정도로 긴 비명을 지르고 부들부들 경련하고 있었다.

마치 손으로 쥐고 있는 것 같이 유육(柔肉)이 페니스를 꽉 조이고, 그대로 뿌리에서 귀두부분까지 쑤욱 페니스를 빨아들이는 것 같이 부드러운 육벽(肉壁)이 격렬하게 꿈틀거렸다. 보통의 남자라면 그 감촉만으로 사정해 버릴 정도의 격렬한 음부의 꿈틀거림. 여기가 그녀의 약점이었다.

남자는 료코(涼子)의 약점을 찾아내자, 거기를 집요하게 공략했다. 료코(涼子)의 날카로운 비명이 방 안에 울렸다.

「아히잇! 히잇! 히잇! 아히잇! 크히이! 아앗! 아아아~~~~~~~~ッ!」

 

기계와는 전혀 다른, 생 페니스로밖에 느낄 수 없는 그 감각……

자궁에까지 전해지는, 새빨갛게 불타오르는 남자 그 자체의 감촉……

마치 숨이 멎을 정도의 거대한 일물(一物)의 압박감……

그리고 그칠 줄 모르고 찾아오는 그 쾌감……

아직 몇 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료코(涼子)는 남자와의 섹스에 너무 쉽게 굴복했다.

남자와의 섹스는, 섹스에 미숙한 그녀의 신체를 쾌감의 소용돌이에 삼켜 갔다. 그것은 여자로서 맛보는, 태어나 처음 느끼는 쾌감이며, 자궁이 녹아내릴 것 같은 견딜 수 없는 쾌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