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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노 마키아 1부(다운)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써보는군요 ㅎㅎㅎ




우선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할거 같네요 아예 2부를 시작도 안했으면 모를까 2부를 쓰다가 중단했으니




제 글을 봐주셨던 분들께는 감사하면서도 죄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핑계를 대자면 이런저런 이유들이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백업본이 모두 날아가버리는 사태가 발생하니 의욕도 떨어지고




대단한 글도 아닌데 그걸 다시 또 써야하나 싶기도하고 그래서 조금씩 개인적으로 써오던것마저 그냥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반성문 쓰는 기분이네요 ㅠㅠ 얼마전 낙방에 어느분이 언급을 해주셨기에 그래도 마무리는.. 하는 생각에 다시 올려보지만




솔직히 말하면 잘 안써지기도하고 올리기도 좀 창피하기도하고 무엇보다 완결을 낼 수 있을지도 자신은 없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2부까지는 완결 드릴 것을 말씀 드릴수는 있을듯합니다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다 써놓고 올리기를 시작할까 마음먹었는데 벌써 연말이 다가오고 이러다


 


또 이러저러해서 넘어가고 할 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고심끝에 창피하고 죄송함을 무릅쓰고 이렇게 올려볼까합니다.


 


그런 이유로 굉장히 많이 압축된 요약본 형태가 되어버릴것 같습니다. 덕분에 개인적으로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보고 싶은 아쉬움도 너무 크고 조금 많이 압축되어있어 왜 저럴까? 하는 생각이 들어오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하는


 


걱정과 하도 오랜만이라 설정도 까먹어서 꼬이고 뭔가 억지스러운 부분도 많고 글도 좀 많이 엉망이겠지만


 


좋게 봐주시길 바라며.. 이미 완료된 1부를 한글형식으로 먼저 올려드립니다. 아마도 1부를 보시면 2부를 보시기에


 


조..조금은 나을거 같아서 귀찮으시더라도 1부부터 봐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1부를 먼저 올려드립니다.


 


저도 백업본이고 뭐고 다 날아가서.. 하나하나 제 글 찿아가서 긁어서 붙여넣기한거에요 ㅠㅠ


 


마지막으로 이래도 되나 잘 모르겠는데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2부의 초반은 이미 올라와있습니다만 가급적이면 그 쪽보다는


 


새롭게 올라오는 쪽을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거의 같은 내용이긴하나 살짝 바뀌거나 중요한 부분도 있고..


 


그렇다고 지워버리려니 댓글달아주신 분들도 계신데 좀.. 그렇기도하고 그래서 ㅠㅠ


 


그럼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남은 주말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용량이 커서 메모장으로는.. ㅎㅎ


 




 




 


티타노마키아.txt <--워드 마우스 우클릭후 다른이름저장으로 저장하셔야할듯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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