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여교사 레이나 제10장. 감미로운 노출 레슨!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노예 여교사 레이나 제10장. 감미로운 노출 레슨!

제10장. 감미로운 노출 레슨!

다음날 아침, 레이나가 교문을 지나가려 하는데, 잡부인 이마이가 서 있었다.

“안녕하세요, 우에무라 선생님.”

"앗 ...... 아, 안녕하세요 ......"

옷 위를 꿰뚫고 나체를 들여다보는 듯한 눈으로 지그시 바라보는 그를, 레이나는 빠른 걸음으로 지나치려고 했다.

"잠깐만요, 선생님."

이마이가 레이나의 손을 잡았다.

"무슨 일이죠? 학생들이 보고 있어요.“

“무슨 상관입니까? 보아봤자지. 우에무라 선생님과 나는 서로 배꼽을 맞추고 흔들어 댄 사이잖아요.”

그렇게 말하고, 이마이는 씨익 음탕한 미소를 지었다. 숨김없이 욕망을 드러낸 눈으로 레이나의 가슴패기를 본다.

"급해서 이만."

"선생님, 어제는 휴가였더군요. 선생님 보지 맛을 잊을 수 없어서 어제는 학교에서 세 번이나 딸딸이를 쳤어요."

“손을 떼세요. 그런 이야기 듣고 싶지 않아요.”

"정말 매정하군요. 선생님은 내 여자가 되겠다고 하지 않았나요?"

"학생들이 보고 있어요. 점심시간에 내가 관리실에 갈 테니까."

"그래요? 오늘도 뒤에서 박아주지요, 흐흐흐."

이마이는 침을 흘릴 듯이 입이 헤 벌어져서 레이나의 손을 놓았다.

아 ...... 역시, 이 남자, 또 내 몸을 탐내고 있어 .......

소각로의 뒤에서 이마이에게 능욕당하면서 한 번만으로는 그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이마이의 노골적인 요구 방식에 레이나는 아름다운 눈쌀을 찌푸렸다.

모두 내 육체에 몰려들고 있어 ...... 한 번이라도 내 꽃잎을 찔렀던 남자는, 내 육체를 잊지 못하고 나를 암컷 노예로 만들려고 하는 거야.......

오전 수업이 끝나고 점심시간이 되었다. 레이나는 식사도 하는 둥 마는 둥 학교 건물과 떨어진 곳에 있는 관리실로 향했다. 이마이 앞에서 누드가 되어 페니스를 빨고 발가벗겨진 두 궁둥짝을 들어 올릴 각오였다.

그것은 레이나에게 있어 고통스런 일이었지만, 동시에 왜인지 음탕한 부분이 달콤하게 쑤시는 것을 느꼈다.

어차피 벌써 여러 남자들에게 더럽혀진 몸인 걸 .......

그렇게 스스로를 비하하면서 왠지 애달픈 기분에 휩싸였다.

일 층의 복도를 출구 쪽으로 걷고 있는 도중에, 교장실에서 나오는 사에지마와 우연히 만났다.

"오, 우에무라 선생님"

"아 ...... 회장님 ......"

레이나의 미모가 딱딱해졌다.

"마침 잘됐군. 나와 함께 점심이라도 하지, 우에무라 선생."

레이나를 보는 사에지마의 눈길은 재빠르게도 그 성숙한 육체를 노리고 있었다.

"죄송합니다. 점심 약속이 있습니다만."

레이나는 고개를 숙여 사에지마의 옆으로 지나가려고 하였다.

"약속 같은 게 대순가, 선생. 나와 점심을 먹는 것이 중요한 일이야."

사에지마가 레이나의 두 팔을 붙잡아 왔다. 도망치지 말라고 사에지마의 눈은 말하고 있었다.

"알겠습니다. PTA 회장님과 같이 가겠습니다."

사에지마와 이마이를 저울질한다면 당연히 사에지마 쪽이 무섭다. 사에지마의 뒤에는 그 야무라가 있다. 여기서 사에지마를 화나게 하면 뒷날이 무섭다. 이마이와의 약속을 깨게 되었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밖으로 나오자 검은 색깔의 벤츠가 기다리고 있었다. 뒷좌석에 나란히 앉자 차는 미끄러지듯 달리기 시작했다.

"5교시 수업이 있으니까 가까운 곳으로 해 주세요."

"무슨 소리야, 선생. 저녁까지 나와 함께 있어야 해."

사에지마는 그렇게 말하고 운전사에게 목적지를 알렸다.

"그런. 수업은 어떻게 해요?"

"자습을 하면 돼. 즐거운 곳으로 데려가 주지."

사에지마는 레이나의 옆모습에 씨익 웃음을 지으며 스커트에 손을 뻗었다. 밑단을 걷어 올려 간다.

"싫어 ...... 뭘 하려고요, 사에지마상?"

레이나는 사에지마의 손을 밀어내려고 했다.

"선생 팬티를 보고 싶어서 그래. 오늘은 어떤 녀석을 입고 있을까?"

사에지마는 레이나의 손을 떨쳐내고 허벅지가 완전히 드러날 때까지 스커트를 걷어 올렸다.

"아앗 ...... 그만 둬요 ......"

"스타킹이 방해가 되네. 벗어요, 선생."

"여, 여기서요 ......?"

"물론이지. 괜찮다면 팬티도 함께 벗고 말이야."

"아 ...... 용서해주세요 ......"

자동차는 간선도로를 달리고 있다. 정지신호 이외에는 다른 차에서 엿볼 걱정은 없었지만, 그래도 부끄러운 일임에는 변함이 없다.

"빨리 팬티를 벗어, 선생."

사에지마는 여교사의 포동포동한 허벅지를 어서 직접 만지고 싶었다.

"여기에서는 참아 주세요, 사에지마상."

"선생님이 스스로 벗지 않는다면, 이것으로 찢어 주지."

사에지마가 양복 안주머니에서 작은 칼을 꺼냈다. 칼날을 빼내고 레이나의 허벅지에 들이 댄다.

"아앗......"

무릎과 허벅지가 붙어 있는 가랑이의 중간이 갈라져서, 순백의 부드러운 피부가 드러났다. 사에지마는 나이프의 칼날을 그대로 팬티 쪽으로 움직여 갔다. 팬티스타킹의 찢어진 부분이 허벅지가 붙어 있는 샅 쪽으로 커져갔다.

"아 ...... 싫어 ......"

허벅지가 조금씩 떨린다.

나이프의 칼끝이 레이나의 팬티에 닿았다. 오늘의 레이나는 옅은 분홍색 팬티를 입고 있었다. 요염한 사타구니에 아슬아슬하게 붙어있다.

"분홍색인가. 좀 더 하이레그한 놈으로 항상 입고 다니시오. 선생은 이제 내 암컷 노예 야. 언제 이렇게 나에게 팬티를 보여주게 될지 모르니까 말이야."

사에지마는 끈적끈적한 눈길을 레이나의 불두덩이 불룩 솟은 곳으로 향하였다.

"스커트, 이제 내려도 되지요, 사에지마상?"

자동차 안에서 팬티를 드러내는 치욕에 레이나는 목덜미까지 주홍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내리는 건 치마가 아니라 그 팬티야. 선생."

사에지마가 레이나의 살이 오른 허벅지를 끈덕지게 애무하면서 말했다.

"패, 팬티는 ...... 용서해 주세요 ......"

가냘픈 목소리로 애원했다.

아까부터 아직 젊은 운전사가 거울 너머로 힐끗힐끗 이쪽을 훔쳐보고 있었다.

또다시 모르는 남자에게 여자의 부끄러운 곳을 드러내야만 하는 건가 .......

"벗어, 선생. 이것은 명령이다."

레이나가 애원하면 하는 만큼, 사에지마의 눈이 가학적인 광채를 띠었다. 벗지 않는다면 나이프로 찢고 예리한 칼날로 불두덩의 불룩한 곳을 따라서 도려낼 것이다.

차가 속도를 떨어뜨렸다. 정지신호이다.

레이나는 옆 차선을 보았다. 대형트럭이 멈춰 있었다. 운전석이 높기 때문에, 이쪽의 차 안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보도에도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다.

"빨리 벗어, 선생."

"아 ...... 자동차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 벗을게요. ......"

"지금 벗으라고."

"아 ...... 나쁜 남자 ......"

레이나는 스커트를 걷어 올린 채 분홍색 팬티에 손을 걸쳤다. 히프를 들고서 팬티를 조금씩 아래로 내렸다.

칠흑의 음모가 보일락 말락 할 때, 벤츠 운전사가 사에지마의 신호를 받고 경적을 울렸다.

레이나는 깜짝 놀랐다.

주위 사람들이 무슨 일인가 하고 벤츠 쪽으로 일제히 시선을 돌린 것이다. 대형트럭 운전사도 여기에 주의를 돌렸다. 몇몇 남자가 차 안의 레이나에 눈길을 멈췄다. 처음에는 그 미모에 주목하고 있었지만,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하반신을 노출하고 있는 것을 알아채었다.

"모두 이쪽을 들여다보는군, 선생. 자, 스트립쇼다."

"아 ...... 또 사람들에게 보여 주면서 팬티를 벗는군요, 나는 ......"

부끄러움도 있지만, 노출광으로서의 섹스 버릇이 하복부를 감미롭게 좀 쑤시게 하는 점도 있었다.

칠흑의 풀숲이 모두 드러나고 벤츠를 둘러싼 남자들의 음란한 눈이 그 한 점에 집중되었다.

"아 ...... 레이나, 보여주고 있는 거야 ......"

굳게 눈을 감고 있어도 남자들의 시선을 고통스러울 정도로 느낄 수 있었다.

옅은 핑크색 팬티를 발목에서 빼내자 사에지마가 빼앗듯이 가져갔다. 양손으로 넓게 벌려 벤츠를 엿보고 있는 남자들에게 보여준다.

손가방을 든 중년 남자가 창문을 두드렸다. 팬티를 달라고 하고 있다.

"선생. 저 남자에게 이 팬티를 주어도 좋겠어?"

"싫엇. 절대 안 됏."

레이나는 미모를 숙인 채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었다.

"그래. 그렇게 싫은가? 그럼 저 남자에게 주도록 하지."

"그런 ......」

사에지마는 레이나의 고뇌에 찬 표정을 능글능글 바라보면서, 이제 막 벗은 팬티를 차 밖으로 던져 주었다. 중년의 남자가 팬티를 받고 음란한 미소를 지었다.

신호등이 녹색으로 바뀌었다. 자동차가 달리기 시작한다.

"나쁜 분이네요 ...... 레이나를 괴롭히면, 무슨 재미가 있나요, 사에지마상?"

"재밌지. 선생 같은 미인은 괴롭힐 가치가 있으니까."

자동차가 달리기 시작하고도 레이나는 스커트를 걷어 올린 채로였다. 아랫배의 검은 숲에서 요염한 색향이 떠돈다.

"걷어 올리고 있는 게 귀찮은 모양이야, 선생. 그 스커트도 벗으시지."

사에지마의 손은 레이나의 허벅지에 놓여있다. 살이 오른 부드러운 살갗의 감촉은 최고였다. 레이나는 사에지마의 명령에 한스러운 눈동자로 반응하였다.

"싫으면 칼로 잘라도 좋은가, 선생?"

"사에지마상 ...... 레이나를 차 안에서 알몸으로 만들 작정이신가요?"

따지듯 레이나가 물었다.

"알몸이 되고 싶겠지, 선생. 공원에서는 알몸이었으니까. 노출의 쾌감을 기억하고 있을 거야."

사에지마의 손이 허벅지에서 칠흑의 풀숲으로 사라져갔다. 부드러운 털을 헤치고 아무 배려 없이 육체의 균열에 손가락을 넣어 간다.

"그만 둬요 ......"

여자의 그곳에 사에지마의 손가락을 느낀 순간, 달콤한 물결을 느끼며 레이나는 당황했다.

사에지마는 손가락으로 보지의 주름을 희롱하면서, 나이프의 칼날을 스커트의 호크에 갖다 대었다.

"안 됏 ......"

스커트가 느슨해지자 사에지마가 힘으로 끌어 내렸다.

"아 ...... 너무 해 ......"

아랫도리를 모조리 벌거벗겨지자 레이나는 입술을 깨물었다. 동시에 육체는 민감하게 반응하여 화끈거리기 시작하였다.

음란한 부분을 희롱하고 있는 사에지마가 레이나의 육체의 변화를 눈치 채었다.

"보지가 촉촉하게 젖어 오는군, 선생."

"거, 거짓말......"

레이나의 입술에서 허스키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까 차 밖에서 훔쳐보는 사람들 때문에 젖은 거겠지, 선생?"

"아, 아닙니다 ......"

레이나는 조그맣게 머리를 흔들며 부정했다.

사에지마의 다른 손이 블라우스의 단추에 뻗어왔다. 하나씩 풀어 간다.

"아 ...... 역시, 나를 알몸으로 만드는군요."

블라우스의 앞을 벌려도 레이나는 이제 저항하지 않았다. 하프 컵의 브래지어에서 풍만한 유방이 빠져나오려는 듯 깊은 골짜기를 보여준다.

사에지마는 나이프를 들고 브래지어의 어깨끈을 스윽 잘랐다.

“아........”

튕겨나오듯 유방이 나타나고 레이나는 드디어 차 속에서 여자로서 숨겨야 할 모든 것을 드러내고 벌거벗게 되었다.

"젖꼭지가 서 있군, 선생."

"싫어 ......"

봉긋하게 위로 향하여 솟은 민감한 젖꼭지를 스윽 애무 받고, 레이나는 나신을 꿈틀거렸다. 꽃밭에도 꽤 애액이 묻어났다. 젖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여도, 사에지마에게 계속 길들여지고 있는 육체는 민감하게 반응했다.

"트럭이 쭉 따라오고 있습니다, 사에지마 선생님."

운전사가 거울을 보면서 말을 하였다.

"그래. 저기 패밀리 레스토랑에 들어가지."

사에지마는 뒤를 돌아보며, 뒤에 찰싹 붙어서 쫒아오는 트럭에 신호를 보냈다.

"뭐, 뭘 시키려고 하는 거죠 ......?"

"트럭의 남자가 선생님의 육체를 노리고 쭉 따라오고 있네."

"설마 ...... 레이나를 그 남자에게 ......"

레이나의 미모가 굳어졌다.

"과연 선생님. 머리 회전이 빨라."

사에지마는 레이나의 창백하게 질린 표정을 즐거운 듯 바라보았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주차장은 넓어서 벤츠 옆에 대형 트럭이 쉽게 주차할 수 있었다.

"선생. 알몸으로 트럭의 사내를 유혹해 오도록 해."

사에지마는 차문을 열고 레이나에게 전라로 밖에 나오도록 명령했다.

"아 ...... 용서해 주세요 ......"

레이나는 매달리 듯 사에지마를 보았다. 태양의 빛이 쏟아지는 주차장에 실 한 오라기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나가다니 ....... 게다가 트럭의 남자를 도발하라고 한다.

"야, 다카사키, 이 여자 밖에 내보내."

다카사키라고 불린 운전사는 차에서 나와 레이나의 두 팔을 잡고 힘껏 밖으로 끌어냈다.

"싫어 ......"

레이나는 당황해서 두 팔로 유방과 아랫배의 검은 숲을 감추었다. 그대로 다카사키에게 끌려서 트럭의 운전석 옆에 섰다.

"알몸이잖아, 당신?"

운전석 창으로 남자가 얼굴을 내밀었다. 스포츠머리이고, T 셔츠만 입고 있는 상반신은 땀투성이가 되어 있었다. 음란한 눈길로 레이나의 섹시한 누드를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핥듯이 바라본다.

"이봐요. 이 여자, 하고 싶은 대로 해도 좋습니다."

"진짜야, 당신?"

운전사가 뛰어 내려왔다. 눈앞에 모양 좋은 유방이 있었다. 단단하게 뭉친 유두가 욕정을 돋운다. 남자는 욕정에 불이 붙어, 전라의 레이나에게 거칠게 달려들었다.

"아앗 ...... 싫어 ......"

레이나는 등을 떠밀려 다시 벤츠에 들어와, 땀 냄새나는 남자에게 풍만한 유방을 주물리게 되었다. 손이 아랫배의 그늘진 곳에 파고들어, 여성의 균열을 좌우로 벌렸다.

"포동포동한 게 멋진 육체잖아, 이 여자."

남자는 침을 질질 흘릴 것 같은 형상으로 관능미 넘치는 미인의 나체를 이곳저곳 가리지 않고 마구 만져대었다.

"아 ...... 용서해요 ...... 만지지 마......"

옆에 서서 가만히 보고 있는 사에지마와 다카사키에게 레이나는 원망스럽다는 듯 눈동자를 향하였다.

"이 여자 보지에 내 자지를 넣어도 괜찮겠어?"

남자는 거친 숨을 내쉬면서 다카사키에게 물었다.

"물론. 이 여자, 음란합니다. 바로 알몸이 되고 싶어하고, 누구라도 상관없이 씹질을 하고 싶어하지요."

"예쁜 얼굴을 하고서, 당신, 색골이군."

레이나를 보는 남자의 눈빛이 달라졌다. 창녀를 보는 듯한 눈이 되었다.

"거, 거짓말입니다 ...... 레이나는 그런 여자가 아닙니다 ......"

레이나는 남자에게 손목을 붙잡히고 바지 앞에 대고 눌려 졌다. 그곳은 단단하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빨아 줘, 당신. 퉁소도 잘 불 것 같아."

풍만한 유방을 주물러 대면서 남자가 요구했다.

레이나는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사내의 살덩어리를 움켜잡았다. 상당한 두께였다. 남자의 발 앞에 무릎을 꿇자, 꼬릿한 수컷의 냄새가 풍겨왔다.

레이나는 긴 속눈썹을 내리깔고 우뚝 선 살덩어리에 입술을 대어 갔다. 크게 입술을 넓혀 귀두를 삼킨다.

“응 ...... 으응 ...... "

미모를 격렬하게 상하로 움직였다. 가능하면 입으로 남자의 욕망을 받아들이고 싶었다.

"좋아, 당신. 자지가 녹는 것 같아."

남자는 허리를 움직였다. 불끈 선 좆의 끝이 레이나의 목구멍에 박혀들었다.

"우욱 ...... 으음 ......"

레이나는 숨이 막혔지만 강하게 혀로 휘감아 빨아들였다.

"색기 넘치는 얼굴로 빨아대는군요, 사에지마 선생님."

펠라치오를 계속하는 레이나를 보는 다카사키의 눈이 욕망으로 반짝반짝 빛났다.

"다카사키. 너도 이 여자, 하고 싶은 대로 해도 괜찮아."

사에지마가 레이나를 범해도 좋다고 다카사키에게 허락하였다..

다카사키는 기다렸다는 듯이 성난 좆을 끄집어내어 레이나의 검은 머리를 잡고 미모를 자신의 귀두를 따라 움직이게 했다.

"이봐, 이번에는 나를 빠는 거야."

살덩어리가 핑크색으로 젖은 입술에 눌려지자 레이나는 또 다른 남자의 자지를 입으로 삼켜야만 하였다.

"아 ......"

아름다운 얼굴을 비스듬히 기울이고 페니스를 혀로 날름날름 핥아 간다. 레이나에게는 이제 트럭 운전사의 살덩어리도 다카사키의 육봉도 마찬가지다. 찔러대기만 하면 어떤 남자 의 자지라도 혀로 감고 끈끈하게 빨아주었다.

뒤에서 트럭 운전사가 유방을 잡아 왔다. 욕망이 이끄는 대로 유방을 주물러 대면서 골이 난 살덩이를 레이나의 히프에 비벼 온다.

"으응 ...... 응 ......"

레이나는 우아한 뺨을 깊이 오므리며 다카사키의 우뚝 선 육봉을 열심히 빨아 댔다. 여자의 부분은 이미 애액으로 넘쳐나고 있었다. 알몸인 채로 대낮 주차장에서 두 남자의 불끈 선 물건을 빨도록 강요되며, 레이나의 안에서 싹 트고 있는 마조의 성적인 취향이 자극을 받았다.

"이제 씹질을 할께, 씨발."

레이나는 아스팔트 위에 두 손과 두 발을 대고 엎드렸다. 다카사키의 충혈된 육봉을 삼키고 있는 상태에서 여자의 색향이 응축되어 있는 두 궁둥짝을 트럭 운전사에게 찔러 대듯이 내밀었다.

"멋진 자세야, 언니. 자지가 벌렁벌렁 하는구먼."

네 발로 엎드린 레이나를 보며, 남자는 군침을 삼켰다. 내밀고 있는 엉덩이를 잡고 깊은 균열을 좌우로 벌린다. 세피아 색의 똥구멍이 온통 다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년 근사한 엉덩이 구멍을 하고 있네."

"싫어 ...... 엉덩이는 보지 말고 ......"

레이나의 가냘픈 목소리가 떨렸다.

운전사의 발기한 육봉이 음란하게 젖어 빛나는 레이나 보지 입술에 닿았다. 천천히 귀두가 삽입되어 온다.

"아 ...... 시, 싫어 ...... 제발 ......"

질의 주름이 실룩거리며 꿈틀대고 있었다. 굵고 강인한 성난 육봉이 레이나의 여자로서의 살을 콱 틀어막아 간다.

"아 ...... 커요 ......"

레이나는 다카사키의 불끈 충혈된 좆을 입에서 토해내며 하얀 목 아래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