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리메이크)-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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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년과의 잠자리는 그닥 큰 감흥이 있진않았다. 기대가 커서일가. 아니면 다른 것들과 별반차이없어서일까.
어쨋든 지금 커피 한잔을 마시며 가만히 잠깐의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아직 몸이 않가라앉은 그년은 침대에 누워
박힌 딜도를 느끼며 달뜬 신음을 흘리고 있었기에 그 소리에 취하면서 말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혼자 교외로 차를 몰아 자유를 느끼고 있었다.
탁트인 자연을 바라보며 차 안에서 음악을 들으며 다음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옆집여자 탤런트 전재연을 닮은 돌싱에 유부녀지만 한 몸매하고 상냥한 그녀를 상상하면서......
그녀를 만난건 며칠전 우연히 퇴근길에 엘레베이터 안에서였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막 문을 닫으려는데
갑자기 잠깐만요 라는 여자의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열림버튼을 누른체 잠시동안 정지모드가 되었었다.
얼굴은 물론이고 몸매까지 완벽한 그녀의 모습에.....
그 후 몇차례 오가며 만났고 우연히 집앞에서 주차하다 차가 접촉사고가 났는지 험악한 인상의 누군가와
실랑이를 하는걸 옆에서 잠깐 도와주고 친해져서 가끔 차 한잔 마시는 사이까지 발전을 했던것이다.
몇번 만나보니 나이는 30대 중반이지만 아이는없는 돌싱녀란 것도 알게됬고 인상이나 태도가 참 온순하고
착해서 또 다른 매력으로 내게 다가왔던 것이다.
그녀도 내가 싫지않았는지 이번주말 데이트약속에 거부감없이 오케이한상태였다.
이제 남은건 그녀도 내소유 내재산으로 만드는 것만 남았던것이다.
드디어 주말 김과장년에겐 연차를 내겠다고 통보하고 오늘 입고온 옷을 검사받기위해 폰카로 사진전송할것만을
암시로 걸어두고 옆집여자를 소유하기위한 계획을 세웠다.
아침일찍 편의점 알바년에겐 사장과 한판하고 휴가를 내라해서 지금 내밑에서 열심히 자위를 하면서 물건을
맛있게 빨고 있었다. 나른한 편안함을 느끼며 그년안에 내 아이들을 싸지른후 욕실에서 그년이 씻겨주는 대로 몸을 맡긴채 오늘의 계획을 다시금 되뇌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깔끔하게 멋을 내고 김과장년이 사준 샤프한 고급외제차를 몰고 조금 일찍 영화관에 도착해서
옆집여자를 기다리고 있었다.언제봐도 군침도는 그녀의 몸을 상상하면서...
잠시후 그녀가 도착햇고 영화를 본건지 그녀와 할 일을 상상하면서 시간을 보낸건지 모르지만 어쨋든
영화를 보고 근사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칵테일바에서 그녀가 취해갈때쯤 암시를 걸고선 집까지 바래다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문을 여니 여자의 신음소리..그랬다. 편의점 알바년을 침대에 눕힌채 하루종일 자위할 것을 암시걸곤 전화걸어
돌려보낸다는걸 깜빡했던것이다.그만큼 옆집여자는 대단한 미모의 여자였던것이다.
얼마나 싸댔던지 침대 시트는 젖을대로 젖어 아직도 물기가 넘쳐나고 있었다.
일단 편의점년에게 침대를 세탁해놓고 돌아갈것을 암시걸어놓고 집을 나왔다.
잠시후 전화한통이면 옆집여자는 내집으로 올것을 알기에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면서 말이다.
전화를 걸자 정말 그녀가 내 집벨을 누르는 모습이 내 폰으로 비쳐지고 있었다.
폰에 카메라 설치는 내 소유녀들이 나도모르는 사이 내집방문하는걸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우연을 가장한 채 내집앞에 있는 그녀에게 무슨일로 왔냐 물으니 잠깐 놀라는 눈치였다. 암시는 내 집에 들어오게 하는것부터 시작인데 잠깐 착오가 생긴것이다.
그래서 그녀에게 집을 잘못찾아오셨다하자 그녀는 차 한잔 마시고 가라며 집으로 들어올것을 권했다. 아직 그리 늦지 않은 시간이기도했지만 내가 싫지않았던 모양이다.물론 술기운도 한 몫해겠지만....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걸어오는 그녀의 말을 들어주며 찻잔에 수면제를 탔다. (물론 해외직수입한 엄청 강력한
효과빠른 수면제를) 몇마디 나누지도 않았는데 금새 그녀는 고개를 떨군채 잠이 들어버렸다.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암시를 바꿔걸기 시작했다.그리고는 신사답게 그녀를 고이 모셔둔채
집으로 돌아와 편히 누웟다. 편의점알바년 몸위에 바로..그리고 금새 잠이들었다.
다음날 일어나니 침대보는 바뀌어 있었고 옆집여자가 요리를 하고 있었다. 꿈인가 싶을정도로 깊은 잠에
빠졌었는지 몽롱한 상태로 그녀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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