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욕 치한 지옥 1장: 미인 캐스터 미와코 & 마액의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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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날, 경비 회사를 농땡이 친 오츠카는, 아파트의 텔레비전으로, 평소 보는 적이 없는 와이드 뉴스를 어렴풋이 보고 있었다. 오츠카는 40세나 되어서도, 다다미 4장 반의 고물 아파트에 살고 있다.
경비 회사 근무라고 해도, 실제는 아르바이트 대우이며, 평소의 무책임한 성격 때문인지, 책임 있는 일을 맡는 일은 없다. 대부분이, 공사 현장의 교통 정리에 인원수 채우기로 떠밀려가는 것뿐이다.
(어제 여자는 좋았어. 그런 미인인 주제에, 내 손가락으로 가기나 하고 말이야)
야마테선에서 먹이로 삼은 여자를 떠올리고, 싱글싱글 하며, 밀생한 정강이털을 긁고 있다.
아무 생각 없이 텔레비전에 시선을 돌리다, 오츠카는 깜짝 놀랐다.
화면에서는, 미인 뉴스캐스터가, 여야당 역전의 공죄에 대해서, 뭔가 어려운 말을 하고 있다.
그 여자가, 어제의 여자를 지독히 닮아 있는 것이다.
(…… 설마, 그런 건 아니겠지. 이 년들이, 만원 전차를 탈 리가 없으니까)
어차피, 타인이 우연히 닮은 것이라고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지만, 미인 캐스터의 얼굴이 클로즈업 된 순간, 시선이 귓전에 못 박혔다.
그, 특징 있는 금 이어링이, 화면에 비추어진 것이다.
(어이어이, 잠깐 있어봐)
오츠카는, 텔레비전에 슬금슬금 다가가, 여자의 얼굴을 뚫어지게 응시했다.
어깨까지 늘어진 원 랭쓰의 머리를, 머리 속에서 업으로 연상해 본다. 선글라스를 낀 모습을 상상해 본다.
그러자, 텔레비전 화면의 여자와, 야마테선의 여자가 딱 겹쳤다. 생각해 보면, 얼굴을 감추기 위해서 선글라스를 끼는 것도, 연예인이 자주 하는 짓이다.
(그 여자다. 틀림 없어! …… 이것은, 대단한데)
오츠카는 곧, 쌓여 있던 스포츠 신문을 펼쳐서, 이 미인 캐스터에 관한 기사는 없는가 하고, 차례차례로 예능란을 훑어 본다.
있었다. 여자의 이름은, 야나세 미와코. 연령은 28세.
예능기사에 따르면, 미와코는, 모 미남 스타의 딸이며, 하버드 대학에서 정보학을 배우고, 그 지적인 아름다움과 박식함을 높이 평가 받아, 새 프로그램의 뉴스캐스터로서 발탁되었다는 것이다.
프로그램 시작부터 1개월 만에, 이미 열광적인 팬이 붙고, 세간의 아저씨 족 중에는, 일도 팽개치고, 신인 캐스터의 각선미에 넋을 잃고 보고 있는 사람까지 있는 모양이다.
미와코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대학교수와, 나란히 맨션에서 나오는 것을 포커스 되었다는 기사도 실려 있었다.
(나는, 하버드를 나온 인텔리 미인의 보지에, 이 손가락을 비틀어 박은 것인가? 믿을 수 없어, 어이)
자신의 손가락을 바라보고 있는 동안에, 미와코의 끈적끈적하게 녹은 살 구멍의 감촉이 되살아났다.
텔레비전 화면에는, 쭉 뻗은 각선미를 강조하는 듯한 앵글로, 비스듬히 기울인 다리가 비추어지고 있었다.
미와코는, 온화한 미소를 띄우면서도, 정치 평론가를 향해, 졌지요 하는 듯이 설봉을 휘두르고 있다.
(이 년, 치한 당해서 흥분 하는 색골인 주제에, 잘난 체하지 말란 말야)
오츠카는, 클로즈 업 된 미와코의 윤곽이 뚜렷한 얼굴 생김새를 바라 보면서, 바쁘게 발기를 훑어대기 시작했다.
다음날 아침부터, 야마테선의 차량에서 야나세 미와코를 찾아 헤맨 오츠카는, 3일 후에, 드디어 목표의 모습을 찾아냈다.
정해진 시간에 방송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전철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라는 예상이 맞은 것이다.
펄쩍펄쩍 춤추고 싶은 것을 참고, 평소처럼 승객을 가르며 나아가, 미와코의 뒤에 진을 쳤다.
오늘은 담황색의 수트 모습이다. 옷깃 안에 스카프를 매고, 스커트는 무릎 위 20센티의 대담한 타이트 미니로, 홀려 버릴 듯한 각선미도 드러나 있다. 인텔리답게, 오늘 아침도 문고 책을 읽고 있다.
이런 만원 전차를 타고 있어도, 그다지 치한이 접근하지 않는 모양인 것은, 아마, 미와코의 몸으로부터 발하는, 의연한 분위기에 기가 죽어버리기 때문일 것이다.
(히힛, 뭐, 나에게는 통하지 않으니까)
오츠카는, 대담하게 몸을 밀착시켜 간다. 관능적인 향수 냄새가 비공에 침입하고, 순식간에 바지가 텐트를 쳤다. 눈앞의 여자가, 텔레비전에 나오는 미인 캐스터라고 생각하니, 같은 냄새를 맡아도, 요전과는 단연 흥분도가 다른 것이다.
허리를 양측에서 껴안자, 쭉 뻗은 프로포션에 긴장한 기미가 느껴졌다.
오츠카는, 자신에게 독특한 체취가 있는 것을 자각하고 있었다. 여자 중에는, 이 짐승 냄새를 싫어하고, 가까이 가는 것만으로 얼굴을 찌푸리는 사람까지 있는 정도다. 그러므로, 미와코는 요전의 치한과 같은 인물인 것을 알 것이었다.
그러나, 미와코는 조금 얼굴을 들 뿐, 몸부림치지도, 도망치지도 않는다.
(역시, 이 여자는, 하카마다가 말한 인텔리 마조히스트 라는 년이 틀림 없어…… 이렇게 같은 전철을 이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의외로, 이 어르신에게 치한 당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일지도)
오츠카는, 그렇게 멋대로 해석하고, 엉덩이에 손을 뻗쳤다.
움찔 전신이 흔들리고, 귓불의 이어링이 흔들렸다. 그러나, 허리를 빼는 듯한 짓은 하지 않고, 얼어 붙은 것 같이 고개를 숙인 채다.
(크큿, 좋아 좋아. 이 어르신의 특제 춘약이 듣고 있는 모양이지)
오츠카는, 타이트 스커트 위로, 큰 손으로 엉덩이살을 감싸고, 그 훌륭한 부드러움을 쓰다듬었다.
쌍 엉덩이가, 꽉 단단히 조인다. 강약을 주며 주물주물을 계속하자, 엉덩이의 굳어짐이 풀어져, 자신에게 쌍 엉덩이를 꽉 눌러 오는 듯한 짓마저 보이기 시작했다.
타이트 미니의 끝단으로 팔을 잠입시켜, 단숨에 다리 가랑이를 잡는다. 번거로운 순서를 밟지 않고, 대담하게 사냥감의 급소를 노리는 것이 오츠카의 방식이다.
그리고, 이 강제성이 여자를 활활 타오르게 하는 것인가, 미와코는 일순, 턱을 잔뜩 잡아 당겨서 작은 소리를 질렀지만, 그 후는 사타구니를 만지작거리는 대로 가만히 있다.
팬티 스타킹 위로, 습기 찬 숨은 꽃봉오리를 주물러 돌리자, 마치 손가락의 움직임을 도우려는 듯이, 발이 어깨 너비로 열렸다.
팬티스타킹의, 미끈하고 매끌매끌한 촉감. 살 꽃잎이 질척질척 손가락에 휘감긴다.
끈질기게 만지작거리고 있는 동안에, 미와코는, 이것이 텔레비전으로 당당하게 코멘트를 하고 있었던 여자와 같은 인물인가라고 의심하고 싶어질 듯한 음란한 몸짓으로, 살랑살랑하게 힙을 흔들기 시작했다.
(이 년은, 자신이 야나세 미와코인 것이 발각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겠지. 그래서, 암컷의 본능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이다, 히힛)
점점 대담해진 오츠카는, 미와코의 팔을 잡고, 바지 위로 사타구니에 눌러댔다. 뒷짐진 손에 발기를 쥐어 주고, 훑게 한다.
미와코는 깊이 고개를 숙이면서, 핑크 매니큐어를 바른 가는 손가락으로 귀두를 리드미컬하게 문질러 들어 왔다. 스스로 뻗어서 훑어 오는 것이다. 낮은 신음을 흘리면서, 이성을 잃은 것 같이 고기줄기를 마사지해 온다.
설마, 같은 차량에서, 잘 나가는 미인 캐스터가 치한의 고기 기둥을 훑어 들어 있다고는, 승객 중 누구 하나라도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오츠카는, 초일류의 인텔리 미인을 함락시킨 흥분에 마구 떨린다. 스커트가 젖혀져 올라가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습기 찬 고랑에 손가락을 쑤셔박자마자, 바이브레이션 시켜서, 정상으로 몰아넣어 갔다.
미와코는, 손을 입에 대고, 샐 것 같은 목소리를 필사적으로 눌러 삼키고 있다. 동시에, 뒤로 돌린 손으로, 때로 빠르게, 때로는 천천히 고기 기둥을 계속해서 문지른다.
엉덩이살이 안타까운 것 같이 꾸물꾸물 하고, 싸기 직전과 같은 상태로, 낮은 신음이 분출해 흘러 나온다.
(크큿, 할 수 있다, 이 년은……)
야마테선이, W대학이 위치한 T역에 정차했을 때, 오츠카는 미와코의 팔을 끌고, 전철을 내렸다. 정신이 들어서 허리를 빼는 미와코를 위협해, 개찰구를 빠져나간다.
[4]
역에 근접한 러브호텔의 한 방에 억지로 끌려들어간 미와코는, 침대에 나뒹굴어져, 겁먹은 눈으로 남자를 보았다.
수염에 덮인 입을 삐죽 내민 남자는, 일각의 시간도 아깝다는 모습으로, 더러운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런 부랑자 같은 남자에게, 왜 러브호텔에 끌려와 버린 것인지, 자신도 모른다.
평소는, 치한 따위 비열한 수단을 용서하는 미와코가 아니었다. 그러나, 이 남자가 몸을 만지작거렸을 때, 이상한 전율이 등골을 휘달려간 것이다.
난폭한 수법, 부수수한 용모, 그리고, 사나운 육식동물을 연상시키는 체취…….
그것은, 지금의 연인인 대학교수가 가지는 다정함과 섬세함, 그리고 콜롱의 달콤한 체취와는 전혀 달랐다.
남자가 아랫배를 더듬었을 때, 미와코는 대학교수와의 사이에서는 체험한 적이 없었던, 몸의 중심이 녹아 드는 듯한 강렬한 관능의 물결에 습격 당한 것이다.
치한 당하며 부끄럽기 그지 없는 오르가즘을 맞이한 미와코는, 이 남자를 만나는 것이 무서워, 2일간은 의식적으로 전철을 일찍 탔다.
그렇지만, 오늘 아침은 빨리 맨션을 나갈 수 있었음에도 에도 불구하고, 평소 시간의 전철을 타버렸다. 그것을 생각하니, 자신이 무의식 중에, 이 남자에게 빠져들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멍하게 있을 때냐! 빨리빨리, 옷, 벗어라, 이년! "
[5]
"……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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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치한 실시간 핫 잇슈
"능욕 치한 지옥"
키타하라 토오무
키타하라 토오무
[능욕 치한 파일1 미인 캐스터 미와코 & 마액의 사수]
[1]
도내의 쇠퇴한 일본 요리집의 한 방에서, 3명의 남자가, 어느 때는 목소리를 낮추고, 어느 때는 멍청한 웃음을 터뜨리며,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었다.
그들은 그 모임에, <야마테선 치한 클럽>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다. 3명 모두 야마테선을 세력권으로 하는 치한 상습범이며, 몇 개월에 한 번, 오늘밤과 같은 술자리를 열고, 서로의 전과를 보여 주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그 여고생은, 나의 손에 떨어지게 된 거에요"
도내의 쇠퇴한 일본 요리집의 한 방에서, 3명의 남자가, 어느 때는 목소리를 낮추고, 어느 때는 멍청한 웃음을 터뜨리며,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었다.
그들은 그 모임에, <야마테선 치한 클럽>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다. 3명 모두 야마테선을 세력권으로 하는 치한 상습범이며, 몇 개월에 한 번, 오늘밤과 같은 술자리를 열고, 서로의 전과를 보여 주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그 여고생은, 나의 손에 떨어지게 된 거에요"
명문 여고생의 팬티 안쪽에 손가락을 넣었다는 이야기를, 득의에 찬 얼굴로 자랑한 사람이, 키타미 타츠오. 모 가전 메이커의 OA기기 부문의 과장이다. 안경을 쓰고, 아무리 봐도 신경질적일 듯한 얼굴 생김새를 하고 있다.
결혼하고, 아이까지 있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치한 버릇이 고쳐지지 않는다. 이 모임의 회비를 혼자 도맡고 있는 점도 있어서, 다른 두 사람은 키타미에게 한 수 접어주고 있다.
"이야아, 키타미씨도 여간 아니구나. 하지만, 나도 지진 않지요. 일주일 정도 전, 신주쿠에서 외선순환을 탔어요. 그랬더니, 바로 앞에 완전 날라리 아가씨가 있어서……"
결혼하고, 아이까지 있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치한 버릇이 고쳐지지 않는다. 이 모임의 회비를 혼자 도맡고 있는 점도 있어서, 다른 두 사람은 키타미에게 한 수 접어주고 있다.
"이야아, 키타미씨도 여간 아니구나. 하지만, 나도 지진 않지요. 일주일 정도 전, 신주쿠에서 외선순환을 탔어요. 그랬더니, 바로 앞에 완전 날라리 아가씨가 있어서……"
하카마다 소지가, 보름달 같은 얼굴에 홍조를 띠우고, 자기 자랑을 시작한다.
하카마다는, 3류 에로 출판사에서 SM지의 편집장을 하고 있다. 좀 뚱뚱해서 흐리멍텅한 풍채의 남자지만, 그만큼 SM과 치한 테크닉에 대해서는 내로라 한다.
1년 정도 전에, 야마테선에서, 어떤 여자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었는데, 또 하나의 팔이 뻗어왔다. 그것이 키타미였던 것이다. 두 사람은 공동 전선을 펴고, 젊은 직장 여성을 함락시켰다. 그 이후 두 사람은 동지로서 친근해져, 야마테선 치한 클럽을 만든 것이다.
"……그래서, 여자는 훑었습니까? "
하카마다는, 3류 에로 출판사에서 SM지의 편집장을 하고 있다. 좀 뚱뚱해서 흐리멍텅한 풍채의 남자지만, 그만큼 SM과 치한 테크닉에 대해서는 내로라 한다.
1년 정도 전에, 야마테선에서, 어떤 여자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었는데, 또 하나의 팔이 뻗어왔다. 그것이 키타미였던 것이다. 두 사람은 공동 전선을 펴고, 젊은 직장 여성을 함락시켰다. 그 이후 두 사람은 동지로서 친근해져, 야마테선 치한 클럽을 만든 것이다.
"……그래서, 여자는 훑었습니까? "
하카마다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던 키타미가, 젓가락을 멈추고, 물었다.
"크큿, 물론이에요. 그녀는, 뒷짐진 손으로 나의 보물막대를 꽉 쥐자마자, 맹렬히 훑기 시작하네요. 이쪽은 이미 헤롱헤롱 상태로, 뭉클뭉클한 엉덩이에, 특별히 짙은 것을 내뿜기 시작했어요"
"크큿, 물론이에요. 그녀는, 뒷짐진 손으로 나의 보물막대를 꽉 쥐자마자, 맹렬히 훑기 시작하네요. 이쪽은 이미 헤롱헤롱 상태로, 뭉클뭉클한 엉덩이에, 특별히 짙은 것을 내뿜기 시작했어요"
"날나리 아가씨는 우리들 치한의 적이지만, 하카마다씨의 테크닉에 걸리면 한방에 나가떨어지네요"
키타미가, 어디까지나 맞장구 친다는 느낌으로, 안경의 안쪽을 빛나게 한다.
"그건 그렇고, 오츠카씨의 이야기를 아직 듣지 못하고 있는데…… 설마, 전과 없음 따위는……"
"그건 그렇고, 오츠카씨의 이야기를 아직 듣지 못하고 있는데…… 설마, 전과 없음 따위는……"
키타미가 깔보는 표정으로, 오츠카 겐메이에게 시선을 보냈다.
오츠카는 평소부터 과묵한 체질이지만, 오늘밤은 특히 과묵했다. 입의 주변을 덮은 수염에 요리 찌꺼기를 묻히고, 때때로, 입가를 비튼다. 웃으니, 빠진 앞니가 드러나서, 어쩐지 보기 흉하다.
게다가, 목욕도 싫어해서, 이 남자의 목욕한 모습이라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그 탓인가, 곁에 다가가면, 짐승 같은 체취가 코를 찌른다. 산도적 같은 풍채가 여자에게 경계심을 안기기 때문인지, 치한 성공률은 지극히 적다. 그러나, 때때로, 설마 거기까지 하는 홈런을 날릴 때가 있다.
"없으면, 괜찮아요. 실패담은 듣고 싶지 않으니까"
오츠카는 평소부터 과묵한 체질이지만, 오늘밤은 특히 과묵했다. 입의 주변을 덮은 수염에 요리 찌꺼기를 묻히고, 때때로, 입가를 비튼다. 웃으니, 빠진 앞니가 드러나서, 어쩐지 보기 흉하다.
게다가, 목욕도 싫어해서, 이 남자의 목욕한 모습이라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그 탓인가, 곁에 다가가면, 짐승 같은 체취가 코를 찌른다. 산도적 같은 풍채가 여자에게 경계심을 안기기 때문인지, 치한 성공률은 지극히 적다. 그러나, 때때로, 설마 거기까지 하는 홈런을 날릴 때가 있다.
"없으면, 괜찮아요. 실패담은 듣고 싶지 않으니까"
하카마다가 쌀쌀 맞은 태도로 말한다.
"크큿, 이 이야기를 듣지 않으면 큰 손해일 텐데 "
"크큿, 이 이야기를 듣지 않으면 큰 손해일 텐데 "
오츠카가 치조농루의 잇몸을 들어냈다.
"허어…… 그렇다면야, 꼭 듣고 싶네요"
"허어…… 그렇다면야, 꼭 듣고 싶네요"
키타미는 반신반의하면서도 몸을 다가 세웠다.
[2]
그날, 오츠카는, 아침 통근 러시로 붐비는 야마테선의 차량을, 사냥감을 찾아서 헤매고 있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안을 누비며, 승객의 비난하는듯한 시선에도 기 죽지 않고, 괜찮은 여자를 물색한다. 정말 터무니없는 방식이지만, 이것이, 버리는 물건은 전혀 없는 오츠카만의 치한작법이다.
차량의 한복판 정도까지 나아갔을 때, 손잡이를 잡은 가냘픈 미인의 모습이 눈에 뛰어들어 왔다.
밖은 흐려서 강한 햇살이 아닌데도,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문고판에 눈을 떨구고 있는 옆 얼굴은, 프랑스 영화의 여배우처럼 섬세하고 고상해서, 마치 그 여자에게만 후광이 비치고 있는 것 같다.
(우헤헷, 내 취향의 미인이야, 완전히……)
오츠카는, 자신의 용모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인지, 미인 취향이다.
그리고, 이상하게 몇 십 사람에 한 사람의 비율로, 그 미인이 그의 손에 걸리면 활활 타오르게 된다. 키타미 등은, 그것을 "치한 클럽 일곱 가지 불가사의"
의 하나로 꼽고 있지만.
오츠카는, 겨우 군침만 흘리지 않을 뿐인 표정으로 승객을 가로질러, 여자 뒤에 달라붙었다.
잘 손질한 흑발이 업으로 모아져, 옅은 융모가 풀린 목덜미가 노출되어서, 섹시하기 그지 없다. 귓불에 달린, 큰 골드 귀고리가, 눈에 거슬리기는커녕, 여자의 우아하고 아름다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고 있었다.
좋은 여자의 견본인 듯한 가냘픈 목덜미의 라인을 보는 것만으로, 오츠카의 사타구니는 묵지근하게 부풀어 올랐다.
(헤헷, 한 방, 해 줄까)
전신에서 풍겨 나오는, 꽃과 같은 향기로운 냄새에 유혹되어, 오른손을 대담하게 여자의 엉덩이로 뻗었다. 손등으로 반응을 확인하는 듯한, 굼뜬 테크닉은, 오츠카의 사전에는 없다.
연두색의 타이트 스커트가 착 달라붙은 끌려 올라가는 기미가 보이는 힙을, 슬쩍, 슬쩍 문지르기 시작했다.
스커트가 팬티 스타킹 위를 미끄러져 움직이는 매끈매끈 한 감촉과 함께, 엉덩이살의 풍부한 탄력이 전해져 온다.
(크큿, 이 년, 좋은 엉덩이를 갖고 있잖아)
상상 이상으로 포동포동 팽팽한 힙에 기분이 좋아진 오츠카는 더한층, 큰 손으로, 충실한 엉덩이 살을 감싸고, 강약을 주면서 압박한다.
다음 순간, 쌍 엉덩이가 꽉 움츠러들고, 여자가 흔들며 돌아봤다.
옅은 색 선글라스의 안쪽에서, 날카로운 눈이 째려본다.
이럴 때, 보통 치한이라면 창백해질 터이지만, 오츠카는 겁내는 일 없이, 웃고 있는 것인지 화내고 있는 것인지 판별할 수 없는 가는 눈으로, 정면에서 여자를 노려보는 것이다.
이건 정말, 굉장한 미인이다……. 그러한 것까지 관찰하는 것이라, 공포를 준다.
여자는 깜짝 놀란 듯한 얼굴로 오츠카를 바라보고 있었지만, 드디어, 방향을 바꾸고, 문고책에 시선을 떨어뜨렸다.
주위에서 끼얹어지는 시선을 무시하고, 오츠카는 계속해, 여자의 등부터 엉덩이에 걸쳐서 몸을 밀착시켜, 이어링이 매달린 귓전에 거친 숨을 세차게 내뿜는다.
여자의 얼굴이, 전기에 감전된 것 같이 부들부들 떨렸다.
(히힛, 민감한데)
귓불을 날름 핥은 순간, 여자가 발을 짓밟아 왔다. 뾰족한 힐 끝이, 뒤에 있었던 오츠카의 구두에 먹혀 들어갔다.
하지만, 오츠카는 침착하다. 이러한 일도 있을까 하고, 오츠카는 언제나, 금속이 들어간 안전구두를 신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날카로운 힐로 짓밟혀도, 벌레에 쏘인 정도로밖에 느끼지 않는다.
치한이 조금도 동요하는 기색을 보여주지 않는 데에, 여자는 깜짝 놀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는 것처럼 눈을 희번덕거리고 있다.
그 동안에도, 오츠카는 귓전에서 목덜미에 걸쳐서, 치조농루의 냄새는 숨을 세차게 내뿜는다.
게다가, 여자의 허리를 양측에서 껴안듯이 하고, 허리뼈로부터 힙까지, 징그럽게 어루만진다.
대부분의 여자는, 여기까지 하면, 목소리를 내든가, 도망친다.
아무리 방약 무인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오츠카라고 하더라도, 치한의 성공실패를 점치는 이 순간은 긴장한다. 숨을 들이키고, 여자의 반응을 헤아렸다.
하지만, 선글라스를 낀 여자는, 조금도 도망치는 거동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렇기는커녕, 몸을 머뭇머뭇 거리며 고개를 숙였다. 가냘픈 목덜미가, 주홍색을 뒤집어쓴 것 같이 물든다.
(우헤, 된다, 이건……)
오츠카는, 내심으로 쾌재를 외친다. 어쨌든, 요 몇 개월, 괜찮은 여자에게 손을 대 봤자, 매서운 실패만 겪었을 뿐이었기 때문에.
빨판이라도 달려 있는 것 같이, 여자에게 딱 달라붙어, 텐트가 쳐진 사타구니를, 벌컥벌컥 여자의 엉덩이에 눌러댔다.
여자는 장신인데다, 하이힐을 신고 있으므로, 발기가 바로 쌍 엉덩이의 골짜기에 닿는다. 여자의 쫄깃쫄깃한 쌍 엉덩이가, 굳어지고, 움츠러든다. 전신으로부터 풍겨 나오는, 달콤함 속에서도 남자를 끌어들이는, 조금 진한 향수가 비공으로 침입하고, 오츠카를 꿈결 같은 기분으로 유혹한다.
쌍 엉덩이의 골짜기를 따라, 고기줄기로 문지르고, 마침내, 섹스라도 하고 있는 듯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그러나, 이런 지독한 일을 당해도, 여자는 귓불을 장미 색으로 물들이고, 마치 빌린 돈이라도 있는 것 같이, 손에 넣은 문고 책에 텅 빈 시선을 향하고 있다.
(크큿, 이 년, 혹시 그거인가)
오츠카는, 아주 가끔이지만, 자신이 어떤 종류의 여자에게는 춘약과 같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을, 체험상 알고 있었다.
하카마다에게서, "당신의 짐승 냄새가, 인텔리 미인의 이성을 미치게 해요. 인텔리 미인 중에는, 억압된 마조히즘을 숨기고 있는 여자가 가끔 있는 것입니다"
라고, 뜻 모를 해석을 들은 적이 있다.
(갈 데까지, 가 볼까)
오츠카는 여전히, 냄새 나는 숨을 귓전에 세차게 내뿜으면서, 오른손으로 스커트 옆 지퍼를 더듬어 찾았다.
지퍼에 손가락이 닿은 것을 알았는지, 여자가 허리를 비튼다. 도망치는 허리를 왼쪽 손으로 되돌려 놓고, 지퍼를 끌어 내렸다.
설마, 여기까지 당한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었던 것일 것이다. 깜짝 놀란 듯한 여자의 옆 얼굴을 바라보면서, 스커트의 개구부로, 단숨에 팔을 미끄러져 들어가게 했다.
"앗! ……"
그날, 오츠카는, 아침 통근 러시로 붐비는 야마테선의 차량을, 사냥감을 찾아서 헤매고 있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안을 누비며, 승객의 비난하는듯한 시선에도 기 죽지 않고, 괜찮은 여자를 물색한다. 정말 터무니없는 방식이지만, 이것이, 버리는 물건은 전혀 없는 오츠카만의 치한작법이다.
차량의 한복판 정도까지 나아갔을 때, 손잡이를 잡은 가냘픈 미인의 모습이 눈에 뛰어들어 왔다.
밖은 흐려서 강한 햇살이 아닌데도,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문고판에 눈을 떨구고 있는 옆 얼굴은, 프랑스 영화의 여배우처럼 섬세하고 고상해서, 마치 그 여자에게만 후광이 비치고 있는 것 같다.
(우헤헷, 내 취향의 미인이야, 완전히……)
오츠카는, 자신의 용모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인지, 미인 취향이다.
그리고, 이상하게 몇 십 사람에 한 사람의 비율로, 그 미인이 그의 손에 걸리면 활활 타오르게 된다. 키타미 등은, 그것을 "치한 클럽 일곱 가지 불가사의"
의 하나로 꼽고 있지만.
오츠카는, 겨우 군침만 흘리지 않을 뿐인 표정으로 승객을 가로질러, 여자 뒤에 달라붙었다.
잘 손질한 흑발이 업으로 모아져, 옅은 융모가 풀린 목덜미가 노출되어서, 섹시하기 그지 없다. 귓불에 달린, 큰 골드 귀고리가, 눈에 거슬리기는커녕, 여자의 우아하고 아름다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고 있었다.
좋은 여자의 견본인 듯한 가냘픈 목덜미의 라인을 보는 것만으로, 오츠카의 사타구니는 묵지근하게 부풀어 올랐다.
(헤헷, 한 방, 해 줄까)
전신에서 풍겨 나오는, 꽃과 같은 향기로운 냄새에 유혹되어, 오른손을 대담하게 여자의 엉덩이로 뻗었다. 손등으로 반응을 확인하는 듯한, 굼뜬 테크닉은, 오츠카의 사전에는 없다.
연두색의 타이트 스커트가 착 달라붙은 끌려 올라가는 기미가 보이는 힙을, 슬쩍, 슬쩍 문지르기 시작했다.
스커트가 팬티 스타킹 위를 미끄러져 움직이는 매끈매끈 한 감촉과 함께, 엉덩이살의 풍부한 탄력이 전해져 온다.
(크큿, 이 년, 좋은 엉덩이를 갖고 있잖아)
상상 이상으로 포동포동 팽팽한 힙에 기분이 좋아진 오츠카는 더한층, 큰 손으로, 충실한 엉덩이 살을 감싸고, 강약을 주면서 압박한다.
다음 순간, 쌍 엉덩이가 꽉 움츠러들고, 여자가 흔들며 돌아봤다.
옅은 색 선글라스의 안쪽에서, 날카로운 눈이 째려본다.
이럴 때, 보통 치한이라면 창백해질 터이지만, 오츠카는 겁내는 일 없이, 웃고 있는 것인지 화내고 있는 것인지 판별할 수 없는 가는 눈으로, 정면에서 여자를 노려보는 것이다.
이건 정말, 굉장한 미인이다……. 그러한 것까지 관찰하는 것이라, 공포를 준다.
여자는 깜짝 놀란 듯한 얼굴로 오츠카를 바라보고 있었지만, 드디어, 방향을 바꾸고, 문고책에 시선을 떨어뜨렸다.
주위에서 끼얹어지는 시선을 무시하고, 오츠카는 계속해, 여자의 등부터 엉덩이에 걸쳐서 몸을 밀착시켜, 이어링이 매달린 귓전에 거친 숨을 세차게 내뿜는다.
여자의 얼굴이, 전기에 감전된 것 같이 부들부들 떨렸다.
(히힛, 민감한데)
귓불을 날름 핥은 순간, 여자가 발을 짓밟아 왔다. 뾰족한 힐 끝이, 뒤에 있었던 오츠카의 구두에 먹혀 들어갔다.
하지만, 오츠카는 침착하다. 이러한 일도 있을까 하고, 오츠카는 언제나, 금속이 들어간 안전구두를 신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날카로운 힐로 짓밟혀도, 벌레에 쏘인 정도로밖에 느끼지 않는다.
치한이 조금도 동요하는 기색을 보여주지 않는 데에, 여자는 깜짝 놀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는 것처럼 눈을 희번덕거리고 있다.
그 동안에도, 오츠카는 귓전에서 목덜미에 걸쳐서, 치조농루의 냄새는 숨을 세차게 내뿜는다.
게다가, 여자의 허리를 양측에서 껴안듯이 하고, 허리뼈로부터 힙까지, 징그럽게 어루만진다.
대부분의 여자는, 여기까지 하면, 목소리를 내든가, 도망친다.
아무리 방약 무인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오츠카라고 하더라도, 치한의 성공실패를 점치는 이 순간은 긴장한다. 숨을 들이키고, 여자의 반응을 헤아렸다.
하지만, 선글라스를 낀 여자는, 조금도 도망치는 거동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렇기는커녕, 몸을 머뭇머뭇 거리며 고개를 숙였다. 가냘픈 목덜미가, 주홍색을 뒤집어쓴 것 같이 물든다.
(우헤, 된다, 이건……)
오츠카는, 내심으로 쾌재를 외친다. 어쨌든, 요 몇 개월, 괜찮은 여자에게 손을 대 봤자, 매서운 실패만 겪었을 뿐이었기 때문에.
빨판이라도 달려 있는 것 같이, 여자에게 딱 달라붙어, 텐트가 쳐진 사타구니를, 벌컥벌컥 여자의 엉덩이에 눌러댔다.
여자는 장신인데다, 하이힐을 신고 있으므로, 발기가 바로 쌍 엉덩이의 골짜기에 닿는다. 여자의 쫄깃쫄깃한 쌍 엉덩이가, 굳어지고, 움츠러든다. 전신으로부터 풍겨 나오는, 달콤함 속에서도 남자를 끌어들이는, 조금 진한 향수가 비공으로 침입하고, 오츠카를 꿈결 같은 기분으로 유혹한다.
쌍 엉덩이의 골짜기를 따라, 고기줄기로 문지르고, 마침내, 섹스라도 하고 있는 듯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그러나, 이런 지독한 일을 당해도, 여자는 귓불을 장미 색으로 물들이고, 마치 빌린 돈이라도 있는 것 같이, 손에 넣은 문고 책에 텅 빈 시선을 향하고 있다.
(크큿, 이 년, 혹시 그거인가)
오츠카는, 아주 가끔이지만, 자신이 어떤 종류의 여자에게는 춘약과 같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을, 체험상 알고 있었다.
하카마다에게서, "당신의 짐승 냄새가, 인텔리 미인의 이성을 미치게 해요. 인텔리 미인 중에는, 억압된 마조히즘을 숨기고 있는 여자가 가끔 있는 것입니다"
라고, 뜻 모를 해석을 들은 적이 있다.
(갈 데까지, 가 볼까)
오츠카는 여전히, 냄새 나는 숨을 귓전에 세차게 내뿜으면서, 오른손으로 스커트 옆 지퍼를 더듬어 찾았다.
지퍼에 손가락이 닿은 것을 알았는지, 여자가 허리를 비튼다. 도망치는 허리를 왼쪽 손으로 되돌려 놓고, 지퍼를 끌어 내렸다.
설마, 여기까지 당한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었던 것일 것이다. 깜짝 놀란 듯한 여자의 옆 얼굴을 바라보면서, 스커트의 개구부로, 단숨에 팔을 미끄러져 들어가게 했다.
"앗! ……"
여자는 당황해서, 문고 책을 가진 팔을 내리고, 아랫배로 침입해 온 팔을 눌러 막는다. 팔이 파고 들어 오는 것을 막으려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수트 모습을 ㄱ자로 접어 구부렸다.
앞 좌석에 앉아 있었던 아줌마가, 비난하는 듯한 시선을 보내지만, 거기에 기 죽을 오츠카가 아니다.
반대로 눈을 까뒤집고 째려보자, 아줌마는 겁먹은 것 같이 눈을 내리깔았다.
(여기까지 왔으면, 도망치게 할 수 없지)
마치 제 것인 양, 여자의 몸을 껴안고, 스커트의 안쪽에 파고든 손으로, 팬티 스타킹 고무를 더듬어 찾았다.
피부와의 사이로 억지로 팔을 미끄러져 넣어서, 팬티의 상단부를 잡는다. 팬티스타킹 안은, 여자가 달아오른 만큼 후끈하고, 끈적끈적 땀이 배 있었다.
여자는 점점 몸을 ㄱ자로 접어 구부리고, 싫어 싫어하는 듯 머리를 흔든다.
오츠카는, 탱탱한 엉덩이살의 갈라진 금에, 발기를 들이밀었다. 여자는 당황해서 허리를 앞으로 뺀다.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오츠카는 팬티의 안쪽에 손가락을 비틀어 끼워 넣었다.
"히이잇! "
앞 좌석에 앉아 있었던 아줌마가, 비난하는 듯한 시선을 보내지만, 거기에 기 죽을 오츠카가 아니다.
반대로 눈을 까뒤집고 째려보자, 아줌마는 겁먹은 것 같이 눈을 내리깔았다.
(여기까지 왔으면, 도망치게 할 수 없지)
마치 제 것인 양, 여자의 몸을 껴안고, 스커트의 안쪽에 파고든 손으로, 팬티 스타킹 고무를 더듬어 찾았다.
피부와의 사이로 억지로 팔을 미끄러져 넣어서, 팬티의 상단부를 잡는다. 팬티스타킹 안은, 여자가 달아오른 만큼 후끈하고, 끈적끈적 땀이 배 있었다.
여자는 점점 몸을 ㄱ자로 접어 구부리고, 싫어 싫어하는 듯 머리를 흔든다.
오츠카는, 탱탱한 엉덩이살의 갈라진 금에, 발기를 들이밀었다. 여자는 당황해서 허리를 앞으로 뺀다.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오츠카는 팬티의 안쪽에 손가락을 비틀어 끼워 넣었다.
"히이잇! "
여자는 쇳소리를 내며, 단단히 양쪽 허벅지를 졸라댄다.
그 직전에, 손 끝이 신비의 존을 포착하고 있었다. 부드러운 고수 털 바로 아래로, 미끈미끈한 것이 넘쳐나는 부드러운 살이 숨쉬고 있었다.
열기를 품은 넓적다리의 안쪽은, 분출하기 시작한 땀과 음란한 꿀로 미끈미끈하고, 물기가 손 끝에 휘감겨 온다.
(우히힛, 이 년, 똥도 안 쌀 것 같은 얼굴을 하고는, 엄청 음란하잖아. 이렇게 적셔대고)
오츠카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띄우고, 가슬가슬한 치모의 감촉을 맛보면서, 공알 부근을 손가락 안쪽으로 여러 번 주물렀다.
대량의 수분이 넘치는 꽃잎 살을 손가락 안쪽으로 어루만지자, 여자는 넓적다리를 포개고, 허리를 뒤로 밀어 낸다. 오츠카에게는, 그것이 마치 귀두가 조르고 있는 듯 느껴지는 것이다.
살랑살랑하게 문질러지는 힙을 발기로 압박하자, 여자는 당황해서 앞으로 허리를 뺀다. 그러나, 그 앞에는, 교활한 손가락이 기다리고 있다.
그것을 되풀이하고 있는 동안에, 여자의 기색이 바뀌었다. 분명히 달아오른 모양으로, 새어나올 것 같은 목소리를 눌러 삼키고 있다.
여기까지 오면, 다른 손님들도 분명히 치한이라고 안다. 그렇지만, 모두, 오츠카의 산도적 같은 풍채에 두려워하고, 상식을 벗어난 방식에 깜짝 놀라게 되어, 어느 누구도 간섭하려는 손님은 없다.
그렇기는커녕, 안에는, 미녀와 야수의 조합에, 묵지근하게 사타구니를 부풀리고 있는 사람조차 있다. 곁에서 보아도, 여자의 숨결이 흐트러지고, 단정한 옆 얼굴이 상기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다.
드디어, 손잡이를 움켜 쥐고 있었던 가는 손가락이 떨어지고, 여자는 오츠카에게 축 몸을 맡겨 왔다. 문고 책을 쥔 손이, 형식적으로 아랫배를 지키고 있다.
떨리는 지체를 받아 들고, 오츠카는 마치 자기 것인 양, 촉촉히 젖은 꽃살을 만지작거린다.
넓적다리가 힘 없이 느슨해졌다. 습기가 증가한 살구멍에, 가운뎃손가락을 힘껏 때려 박는다.
"하으! ……"
그 직전에, 손 끝이 신비의 존을 포착하고 있었다. 부드러운 고수 털 바로 아래로, 미끈미끈한 것이 넘쳐나는 부드러운 살이 숨쉬고 있었다.
열기를 품은 넓적다리의 안쪽은, 분출하기 시작한 땀과 음란한 꿀로 미끈미끈하고, 물기가 손 끝에 휘감겨 온다.
(우히힛, 이 년, 똥도 안 쌀 것 같은 얼굴을 하고는, 엄청 음란하잖아. 이렇게 적셔대고)
오츠카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띄우고, 가슬가슬한 치모의 감촉을 맛보면서, 공알 부근을 손가락 안쪽으로 여러 번 주물렀다.
대량의 수분이 넘치는 꽃잎 살을 손가락 안쪽으로 어루만지자, 여자는 넓적다리를 포개고, 허리를 뒤로 밀어 낸다. 오츠카에게는, 그것이 마치 귀두가 조르고 있는 듯 느껴지는 것이다.
살랑살랑하게 문질러지는 힙을 발기로 압박하자, 여자는 당황해서 앞으로 허리를 뺀다. 그러나, 그 앞에는, 교활한 손가락이 기다리고 있다.
그것을 되풀이하고 있는 동안에, 여자의 기색이 바뀌었다. 분명히 달아오른 모양으로, 새어나올 것 같은 목소리를 눌러 삼키고 있다.
여기까지 오면, 다른 손님들도 분명히 치한이라고 안다. 그렇지만, 모두, 오츠카의 산도적 같은 풍채에 두려워하고, 상식을 벗어난 방식에 깜짝 놀라게 되어, 어느 누구도 간섭하려는 손님은 없다.
그렇기는커녕, 안에는, 미녀와 야수의 조합에, 묵지근하게 사타구니를 부풀리고 있는 사람조차 있다. 곁에서 보아도, 여자의 숨결이 흐트러지고, 단정한 옆 얼굴이 상기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다.
드디어, 손잡이를 움켜 쥐고 있었던 가는 손가락이 떨어지고, 여자는 오츠카에게 축 몸을 맡겨 왔다. 문고 책을 쥔 손이, 형식적으로 아랫배를 지키고 있다.
떨리는 지체를 받아 들고, 오츠카는 마치 자기 것인 양, 촉촉히 젖은 꽃살을 만지작거린다.
넓적다리가 힘 없이 느슨해졌다. 습기가 증가한 살구멍에, 가운뎃손가락을 힘껏 때려 박는다.
"하으! ……"
여자의 턱이 치켜 올라가고, 부들부들 하며 전신에 잔물결이 달렸다.
축 늘어져버릴 것 같은 여자를 떠받치고, 오츠카는 손가락을 뿌리까지 쑤셔 박았다. 뜨겁게 끓은 쫄깃한 살 구멍, 꽉 손가락을 졸라대 온다.
매일처럼 치한을 해 왔지만, 여기까지 허락하는 여자를 만나는 일은 좀처럼 없다. 게다가, 상대가 오츠카 기호의 초 미인이기 때문에, 흥분은 높아질 뿐이다.
딱딱해진 발기에서 앞서 나온 액을 흘리면서, 비틀어 박은 손가락에 바이브레이션을 더하고, 미끈미끈한 살주름의 천장을 노크한다.
"아아우으……"
축 늘어져버릴 것 같은 여자를 떠받치고, 오츠카는 손가락을 뿌리까지 쑤셔 박았다. 뜨겁게 끓은 쫄깃한 살 구멍, 꽉 손가락을 졸라대 온다.
매일처럼 치한을 해 왔지만, 여기까지 허락하는 여자를 만나는 일은 좀처럼 없다. 게다가, 상대가 오츠카 기호의 초 미인이기 때문에, 흥분은 높아질 뿐이다.
딱딱해진 발기에서 앞서 나온 액을 흘리면서, 비틀어 박은 손가락에 바이브레이션을 더하고, 미끈미끈한 살주름의 천장을 노크한다.
"아아우으……"
턱이 조금씩 올라가고, 힙이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흔들리고, 성난 물건에 문질러 발린다.
분신을 마사지되는 듯한 기분 좋음에, 오츠카도 폭발할 것 같다. 계속해, 녹은 살 항아리를 휘저으니, 넓적다리의 힘이 빠지고, 난잡하게 좌우로 열려 간다.
하지만, 곧, 안돼 라는 듯이 다리 가랑이가 닫힌다.
오츠카는 왼쪽 손을 가슴에 뻗어, 부풀음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비단 같은 매끈매끈한 감촉과, 브래지어를 통해서 느껴지는 유방 피부의 훌륭한 탄력.
안면을 흑발에 꽉 눌러, 트리트먼트 된 머리의 향기로운 냄새를 가득 빨아 들이고, 손 끝으로는 유방의 덩어리와, 살 항아리의 뜨거움을 맛본다.
오츠카가 여자를 껴안듯이 해서 덤벼드는 모습은, 정말로 짐승이, 올가미에 걸린 사냥감을 희롱하는 광경 바로 그것이다.
"아앗 ……우그그그, 싫엇 ……으, 으응, 앗……"
분신을 마사지되는 듯한 기분 좋음에, 오츠카도 폭발할 것 같다. 계속해, 녹은 살 항아리를 휘저으니, 넓적다리의 힘이 빠지고, 난잡하게 좌우로 열려 간다.
하지만, 곧, 안돼 라는 듯이 다리 가랑이가 닫힌다.
오츠카는 왼쪽 손을 가슴에 뻗어, 부풀음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비단 같은 매끈매끈한 감촉과, 브래지어를 통해서 느껴지는 유방 피부의 훌륭한 탄력.
안면을 흑발에 꽉 눌러, 트리트먼트 된 머리의 향기로운 냄새를 가득 빨아 들이고, 손 끝으로는 유방의 덩어리와, 살 항아리의 뜨거움을 맛본다.
오츠카가 여자를 껴안듯이 해서 덤벼드는 모습은, 정말로 짐승이, 올가미에 걸린 사냥감을 희롱하는 광경 바로 그것이다.
"아앗 ……우그그그, 싫엇 ……으, 으응, 앗……"
여자의 입으로부터 억눌린 헐떡임이 샜다. 손가락의 움직임을 빠르게 하자,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느낌으로 힙이 구부러져 움직이고, 발기를 마사지해 온다.
"우헤헷, 누님, 갈 것 같지"
"우헤헷, 누님, 갈 것 같지"
오츠카는, 새빨갛게 물든 귓전에 속삭였다. 여자는 이 싫엇 하는 듯이 머리를 흔든다.
그렇지만, 미끈미끈하게 끓어오르는 살 주름은, 손가락에 끈적끈적 휘감길 뿐만 아니라, 마치 손가락의 정기라도 빨아먹을 것 같이 꿈틀거린다.
여자는 깊숙이 머리를 숙이고, 무엇인가를 참아내듯 등을 떨었다. 오츠카가 공알을 여러 번 주무르자, 움찔 얼굴이 치켜 올라갔다.
질이 경련하며, 손가락을 잡아먹는다.
(헤헷, 가버렸잖아)
오츠카는, 축 늘어진 절세 미녀를 계속해 껴안고, 섹시한 체취를 가득 빨아 들였다.
여자는 잠시 동안, 오츠카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다. 하지만, 드디어, 정신을 차리고, 허리를 비틀어, 오츠카의 손가락으로부터 달아났다.
선글라스의 얼굴을 숙이고, 도망치듯 승객 속으로 종적을 감췄다.
그렇지만, 미끈미끈하게 끓어오르는 살 주름은, 손가락에 끈적끈적 휘감길 뿐만 아니라, 마치 손가락의 정기라도 빨아먹을 것 같이 꿈틀거린다.
여자는 깊숙이 머리를 숙이고, 무엇인가를 참아내듯 등을 떨었다. 오츠카가 공알을 여러 번 주무르자, 움찔 얼굴이 치켜 올라갔다.
질이 경련하며, 손가락을 잡아먹는다.
(헤헷, 가버렸잖아)
오츠카는, 축 늘어진 절세 미녀를 계속해 껴안고, 섹시한 체취를 가득 빨아 들였다.
여자는 잠시 동안, 오츠카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다. 하지만, 드디어, 정신을 차리고, 허리를 비틀어, 오츠카의 손가락으로부터 달아났다.
선글라스의 얼굴을 숙이고, 도망치듯 승객 속으로 종적을 감췄다.
[3]
다음날, 경비 회사를 농땡이 친 오츠카는, 아파트의 텔레비전으로, 평소 보는 적이 없는 와이드 뉴스를 어렴풋이 보고 있었다. 오츠카는 40세나 되어서도, 다다미 4장 반의 고물 아파트에 살고 있다.
경비 회사 근무라고 해도, 실제는 아르바이트 대우이며, 평소의 무책임한 성격 때문인지, 책임 있는 일을 맡는 일은 없다. 대부분이, 공사 현장의 교통 정리에 인원수 채우기로 떠밀려가는 것뿐이다.
(어제 여자는 좋았어. 그런 미인인 주제에, 내 손가락으로 가기나 하고 말이야)
야마테선에서 먹이로 삼은 여자를 떠올리고, 싱글싱글 하며, 밀생한 정강이털을 긁고 있다.
아무 생각 없이 텔레비전에 시선을 돌리다, 오츠카는 깜짝 놀랐다.
화면에서는, 미인 뉴스캐스터가, 여야당 역전의 공죄에 대해서, 뭔가 어려운 말을 하고 있다.
그 여자가, 어제의 여자를 지독히 닮아 있는 것이다.
(…… 설마, 그런 건 아니겠지. 이 년들이, 만원 전차를 탈 리가 없으니까)
어차피, 타인이 우연히 닮은 것이라고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지만, 미인 캐스터의 얼굴이 클로즈업 된 순간, 시선이 귓전에 못 박혔다.
그, 특징 있는 금 이어링이, 화면에 비추어진 것이다.
(어이어이, 잠깐 있어봐)
오츠카는, 텔레비전에 슬금슬금 다가가, 여자의 얼굴을 뚫어지게 응시했다.
어깨까지 늘어진 원 랭쓰의 머리를, 머리 속에서 업으로 연상해 본다. 선글라스를 낀 모습을 상상해 본다.
그러자, 텔레비전 화면의 여자와, 야마테선의 여자가 딱 겹쳤다. 생각해 보면, 얼굴을 감추기 위해서 선글라스를 끼는 것도, 연예인이 자주 하는 짓이다.
(그 여자다. 틀림 없어! …… 이것은, 대단한데)
오츠카는 곧, 쌓여 있던 스포츠 신문을 펼쳐서, 이 미인 캐스터에 관한 기사는 없는가 하고, 차례차례로 예능란을 훑어 본다.
있었다. 여자의 이름은, 야나세 미와코. 연령은 28세.
예능기사에 따르면, 미와코는, 모 미남 스타의 딸이며, 하버드 대학에서 정보학을 배우고, 그 지적인 아름다움과 박식함을 높이 평가 받아, 새 프로그램의 뉴스캐스터로서 발탁되었다는 것이다.
프로그램 시작부터 1개월 만에, 이미 열광적인 팬이 붙고, 세간의 아저씨 족 중에는, 일도 팽개치고, 신인 캐스터의 각선미에 넋을 잃고 보고 있는 사람까지 있는 모양이다.
미와코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대학교수와, 나란히 맨션에서 나오는 것을 포커스 되었다는 기사도 실려 있었다.
(나는, 하버드를 나온 인텔리 미인의 보지에, 이 손가락을 비틀어 박은 것인가? 믿을 수 없어, 어이)
자신의 손가락을 바라보고 있는 동안에, 미와코의 끈적끈적하게 녹은 살 구멍의 감촉이 되살아났다.
텔레비전 화면에는, 쭉 뻗은 각선미를 강조하는 듯한 앵글로, 비스듬히 기울인 다리가 비추어지고 있었다.
미와코는, 온화한 미소를 띄우면서도, 정치 평론가를 향해, 졌지요 하는 듯이 설봉을 휘두르고 있다.
(이 년, 치한 당해서 흥분 하는 색골인 주제에, 잘난 체하지 말란 말야)
오츠카는, 클로즈 업 된 미와코의 윤곽이 뚜렷한 얼굴 생김새를 바라 보면서, 바쁘게 발기를 훑어대기 시작했다.
다음날 아침부터, 야마테선의 차량에서 야나세 미와코를 찾아 헤맨 오츠카는, 3일 후에, 드디어 목표의 모습을 찾아냈다.
정해진 시간에 방송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전철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라는 예상이 맞은 것이다.
펄쩍펄쩍 춤추고 싶은 것을 참고, 평소처럼 승객을 가르며 나아가, 미와코의 뒤에 진을 쳤다.
오늘은 담황색의 수트 모습이다. 옷깃 안에 스카프를 매고, 스커트는 무릎 위 20센티의 대담한 타이트 미니로, 홀려 버릴 듯한 각선미도 드러나 있다. 인텔리답게, 오늘 아침도 문고 책을 읽고 있다.
이런 만원 전차를 타고 있어도, 그다지 치한이 접근하지 않는 모양인 것은, 아마, 미와코의 몸으로부터 발하는, 의연한 분위기에 기가 죽어버리기 때문일 것이다.
(히힛, 뭐, 나에게는 통하지 않으니까)
오츠카는, 대담하게 몸을 밀착시켜 간다. 관능적인 향수 냄새가 비공에 침입하고, 순식간에 바지가 텐트를 쳤다. 눈앞의 여자가, 텔레비전에 나오는 미인 캐스터라고 생각하니, 같은 냄새를 맡아도, 요전과는 단연 흥분도가 다른 것이다.
허리를 양측에서 껴안자, 쭉 뻗은 프로포션에 긴장한 기미가 느껴졌다.
오츠카는, 자신에게 독특한 체취가 있는 것을 자각하고 있었다. 여자 중에는, 이 짐승 냄새를 싫어하고, 가까이 가는 것만으로 얼굴을 찌푸리는 사람까지 있는 정도다. 그러므로, 미와코는 요전의 치한과 같은 인물인 것을 알 것이었다.
그러나, 미와코는 조금 얼굴을 들 뿐, 몸부림치지도, 도망치지도 않는다.
(역시, 이 여자는, 하카마다가 말한 인텔리 마조히스트 라는 년이 틀림 없어…… 이렇게 같은 전철을 이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의외로, 이 어르신에게 치한 당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일지도)
오츠카는, 그렇게 멋대로 해석하고, 엉덩이에 손을 뻗쳤다.
움찔 전신이 흔들리고, 귓불의 이어링이 흔들렸다. 그러나, 허리를 빼는 듯한 짓은 하지 않고, 얼어 붙은 것 같이 고개를 숙인 채다.
(크큿, 좋아 좋아. 이 어르신의 특제 춘약이 듣고 있는 모양이지)
오츠카는, 타이트 스커트 위로, 큰 손으로 엉덩이살을 감싸고, 그 훌륭한 부드러움을 쓰다듬었다.
쌍 엉덩이가, 꽉 단단히 조인다. 강약을 주며 주물주물을 계속하자, 엉덩이의 굳어짐이 풀어져, 자신에게 쌍 엉덩이를 꽉 눌러 오는 듯한 짓마저 보이기 시작했다.
타이트 미니의 끝단으로 팔을 잠입시켜, 단숨에 다리 가랑이를 잡는다. 번거로운 순서를 밟지 않고, 대담하게 사냥감의 급소를 노리는 것이 오츠카의 방식이다.
그리고, 이 강제성이 여자를 활활 타오르게 하는 것인가, 미와코는 일순, 턱을 잔뜩 잡아 당겨서 작은 소리를 질렀지만, 그 후는 사타구니를 만지작거리는 대로 가만히 있다.
팬티 스타킹 위로, 습기 찬 숨은 꽃봉오리를 주물러 돌리자, 마치 손가락의 움직임을 도우려는 듯이, 발이 어깨 너비로 열렸다.
팬티스타킹의, 미끈하고 매끌매끌한 촉감. 살 꽃잎이 질척질척 손가락에 휘감긴다.
끈질기게 만지작거리고 있는 동안에, 미와코는, 이것이 텔레비전으로 당당하게 코멘트를 하고 있었던 여자와 같은 인물인가라고 의심하고 싶어질 듯한 음란한 몸짓으로, 살랑살랑하게 힙을 흔들기 시작했다.
(이 년은, 자신이 야나세 미와코인 것이 발각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겠지. 그래서, 암컷의 본능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이다, 히힛)
점점 대담해진 오츠카는, 미와코의 팔을 잡고, 바지 위로 사타구니에 눌러댔다. 뒷짐진 손에 발기를 쥐어 주고, 훑게 한다.
미와코는 깊이 고개를 숙이면서, 핑크 매니큐어를 바른 가는 손가락으로 귀두를 리드미컬하게 문질러 들어 왔다. 스스로 뻗어서 훑어 오는 것이다. 낮은 신음을 흘리면서, 이성을 잃은 것 같이 고기줄기를 마사지해 온다.
설마, 같은 차량에서, 잘 나가는 미인 캐스터가 치한의 고기 기둥을 훑어 들어 있다고는, 승객 중 누구 하나라도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오츠카는, 초일류의 인텔리 미인을 함락시킨 흥분에 마구 떨린다. 스커트가 젖혀져 올라가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습기 찬 고랑에 손가락을 쑤셔박자마자, 바이브레이션 시켜서, 정상으로 몰아넣어 갔다.
미와코는, 손을 입에 대고, 샐 것 같은 목소리를 필사적으로 눌러 삼키고 있다. 동시에, 뒤로 돌린 손으로, 때로 빠르게, 때로는 천천히 고기 기둥을 계속해서 문지른다.
엉덩이살이 안타까운 것 같이 꾸물꾸물 하고, 싸기 직전과 같은 상태로, 낮은 신음이 분출해 흘러 나온다.
(크큿, 할 수 있다, 이 년은……)
야마테선이, W대학이 위치한 T역에 정차했을 때, 오츠카는 미와코의 팔을 끌고, 전철을 내렸다. 정신이 들어서 허리를 빼는 미와코를 위협해, 개찰구를 빠져나간다.
[4]
역에 근접한 러브호텔의 한 방에 억지로 끌려들어간 미와코는, 침대에 나뒹굴어져, 겁먹은 눈으로 남자를 보았다.
수염에 덮인 입을 삐죽 내민 남자는, 일각의 시간도 아깝다는 모습으로, 더러운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런 부랑자 같은 남자에게, 왜 러브호텔에 끌려와 버린 것인지, 자신도 모른다.
평소는, 치한 따위 비열한 수단을 용서하는 미와코가 아니었다. 그러나, 이 남자가 몸을 만지작거렸을 때, 이상한 전율이 등골을 휘달려간 것이다.
난폭한 수법, 부수수한 용모, 그리고, 사나운 육식동물을 연상시키는 체취…….
그것은, 지금의 연인인 대학교수가 가지는 다정함과 섬세함, 그리고 콜롱의 달콤한 체취와는 전혀 달랐다.
남자가 아랫배를 더듬었을 때, 미와코는 대학교수와의 사이에서는 체험한 적이 없었던, 몸의 중심이 녹아 드는 듯한 강렬한 관능의 물결에 습격 당한 것이다.
치한 당하며 부끄럽기 그지 없는 오르가즘을 맞이한 미와코는, 이 남자를 만나는 것이 무서워, 2일간은 의식적으로 전철을 일찍 탔다.
그렇지만, 오늘 아침은 빨리 맨션을 나갈 수 있었음에도 에도 불구하고, 평소 시간의 전철을 타버렸다. 그것을 생각하니, 자신이 무의식 중에, 이 남자에게 빠져들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멍하게 있을 때냐! 빨리빨리, 옷, 벗어라, 이년! "
벌거벗은 남자가, 무서운 눈초리로 째려본다.
"저, 정도껏 하세요! 나를 얕보지 마요! "
"저, 정도껏 하세요! 나를 얕보지 마요! "
무너지려고 하고 있는 마음과는 정반대로, 심한 말을 하고, 침대에서 일어섰다.
입구를 향하려고 하자, 남자가 덤벼들어 왔다. 강한 힘으로 침대에 넘어뜨린다.
강렬한 따귀를 맞고, 선글라스가 날아갔다. 미와코는 고함치면서도, 양손으로 필사적으로 얼굴을 숨긴다. 자신이 야나세 미와코인 것은, 어떤 일이 있어도 알려져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히힛, 어르신네를 만나면, 보지가, 미끈미끈하게 되어 버리는 주제에. 이제 와서, 정숙한 척 해도 늦다구, 이년"
입구를 향하려고 하자, 남자가 덤벼들어 왔다. 강한 힘으로 침대에 넘어뜨린다.
강렬한 따귀를 맞고, 선글라스가 날아갔다. 미와코는 고함치면서도, 양손으로 필사적으로 얼굴을 숨긴다. 자신이 야나세 미와코인 것은, 어떤 일이 있어도 알려져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히힛, 어르신네를 만나면, 보지가, 미끈미끈하게 되어 버리는 주제에. 이제 와서, 정숙한 척 해도 늦다구, 이년"
남자는, 비단 블라우스너머로 쌍 유방을 움켜 쥐고, 주무르며 안아 온다.
"아우으, 그, 마, 안……"
"아우으, 그, 마, 안……"
"너도, 계속하기를 원하잖아. 솔직해져라, 히힛"
남자의 손이 블라우스 옷깃에 걸렸다. 굉장한 힘으로 좌우로 잡아 당겨졌다.
"아아, 안됏. 옷 찢지 말아요! "
"아아, 안됏. 옷 찢지 말아요! "
미와코는, 남자의 팔을 꽉 누른다. 찢어진 블라우스로 방송국에 가거나 하면, 어떤 소문이 날지 모른다.
"헤헷, 그렇게 옷이 찢어지는 것이 싫은가……그럼, 스스로 벗어"
"헤헷, 그렇게 옷이 찢어지는 것이 싫은가……그럼, 스스로 벗어"
미와코는 전전긍긍하며 남자를 보았다. 남자는 부스스한 턱수염에 둘러싸인 두툼한 입술 끝이 아래로 처진 채, 살기를 포함한, 실처럼 가는 눈으로 쏘아 본다.
(아아, 안 되겠어, 여자의 힘으로는 이런 흉포한 남자에게는 이길 수 없어)
단념하고, 미와코는 남자에게 등을 돌렸다. 낙담하고, 블라우스 버튼을 하나, 또 하나씩 풀어 간다.
손 끝이 떨렸다. 그렇지만, 공포감과 함께, 가슴에 복받쳐 오는 애달픈 듯한 조바심은 무엇일까.
주저하면서도 블라우스를 벗고, 자수가 들어간 연보랏빛 브래지어를 팔로 숨긴다.
"하는 김에, 그 방해 되는 젖가리개도, 벗어버려"
(아아, 안 되겠어, 여자의 힘으로는 이런 흉포한 남자에게는 이길 수 없어)
단념하고, 미와코는 남자에게 등을 돌렸다. 낙담하고, 블라우스 버튼을 하나, 또 하나씩 풀어 간다.
손 끝이 떨렸다. 그렇지만, 공포감과 함께, 가슴에 복받쳐 오는 애달픈 듯한 조바심은 무엇일까.
주저하면서도 블라우스를 벗고, 자수가 들어간 연보랏빛 브래지어를 팔로 숨긴다.
"하는 김에, 그 방해 되는 젖가리개도, 벗어버려"
딱딱하게 사타구니를 부풀린 남자가, 흥분을 억제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명령한다.
미와코는 등에 팔을 돌리고, 호크를 풀고, 브래지어를 빼냈다. 부끄러운 듯이 가슴의 풍만함을 숨겼다.
한편, 오츠카는 그 완만한 어깨가 떨리는 것을 보고, 새디즘의 즐거움에 잠겨 있었다. 직장에서는, 바보라지 멍청하다든지 하는 소릴 들으며, 이리저리 혹사당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지금, 여기에서는, 자신이 지배자다. 하버드 출신의 인텔리 캐스터를, 시키는 대로 예속시키고 있는 것이다.
오츠카는 미와코를 침대에 넘어뜨리고, 팔을 만세 모습으로 눌러댔다.
"아우으, 보지 말아요, 시럿……"
미와코는 등에 팔을 돌리고, 호크를 풀고, 브래지어를 빼냈다. 부끄러운 듯이 가슴의 풍만함을 숨겼다.
한편, 오츠카는 그 완만한 어깨가 떨리는 것을 보고, 새디즘의 즐거움에 잠겨 있었다. 직장에서는, 바보라지 멍청하다든지 하는 소릴 들으며, 이리저리 혹사당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지금, 여기에서는, 자신이 지배자다. 하버드 출신의 인텔리 캐스터를, 시키는 대로 예속시키고 있는 것이다.
오츠카는 미와코를 침대에 넘어뜨리고, 팔을 만세 모습으로 눌러댔다.
"아우으, 보지 말아요, 시럿……"
미와코는 외면하고, 꽉 입술을 깨문다.
"크큿, 제법 커다란 빨통을 갖고 있는데"
"크큿, 제법 커다란 빨통을 갖고 있는데"
공기를 엎어놓고, 젖꼭지를 콕 잡아 당겨 들어 올린 듯한 풍만하고 아름다운 쌍 유방이, 눈앞에서 자랑스러운 듯 맺혀 있었다. 밀크를 녹여 만든 것 같이 흰 젖가슴의 중심에, 투명한 듯한 핑크로 빛나는 젖꼭지가 일어나고 있다.
오츠카는, 그 고상하고도 관능적인 부풀어오름에 압도되면서도, 첨단에 탐욕스럽게 달라붙었다.
"앗, 싫엇……"
오츠카는, 그 고상하고도 관능적인 부풀어오름에 압도되면서도, 첨단에 탐욕스럽게 달라붙었다.
"앗, 싫엇……"
흠칫하며 어깨가 흔들리고,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얼굴이 도리도리 친다.
응어리져 오는 봉오리를 혀끝에서 날름날름 굴리고, 유륜과 함께 빨아들였다.
"아아, 싫엇, 시럿! …… 아흥"
응어리져 오는 봉오리를 혀끝에서 날름날름 굴리고, 유륜과 함께 빨아들였다.
"아아, 싫엇, 시럿! …… 아흥"
비명이 감미로운 한숨으로 변한다.
오츠카는, 목덜미로부터 턱으로 핥아 들어가, 입술을 빼앗았다. 도망치려고 하는 입술을 억지로 빨아들이자, 숨결이 흐트러지고, 깨물고 있었던 치열에 틈이 생겼다.
사실은 이 때, 미와코는, 이미 자신도 뭐가 뭔지 모를 정도로 되어 있었던 것이다.
짐승 냄새가 나는 땀과 체취에 감싸져, 난폭하게 구강을 유린당하자, 몸의 중심이 녹아 갔다. 그리고, 더욱 격렬하게 사랑 받고 싶다라는 마땅히 부끄럽게 여겨야 할 욕망이, 아랫배의 갈증과 함께 가슴에 솟아 오르고 있었던 것이다.
미와코가, 넣어준 침을 삼켜 마시기 시작한 것을 느끼고, 오츠카는 점점 흥분했다. 제대로 탱탱해진 젖가슴을 주물러대며, 부드러운 섬모와 함께 사타구니를 무릎으로 문질러 댄다.
"으흣, 으흣……"
오츠카는, 목덜미로부터 턱으로 핥아 들어가, 입술을 빼앗았다. 도망치려고 하는 입술을 억지로 빨아들이자, 숨결이 흐트러지고, 깨물고 있었던 치열에 틈이 생겼다.
사실은 이 때, 미와코는, 이미 자신도 뭐가 뭔지 모를 정도로 되어 있었던 것이다.
짐승 냄새가 나는 땀과 체취에 감싸져, 난폭하게 구강을 유린당하자, 몸의 중심이 녹아 갔다. 그리고, 더욱 격렬하게 사랑 받고 싶다라는 마땅히 부끄럽게 여겨야 할 욕망이, 아랫배의 갈증과 함께 가슴에 솟아 오르고 있었던 것이다.
미와코가, 넣어준 침을 삼켜 마시기 시작한 것을 느끼고, 오츠카는 점점 흥분했다. 제대로 탱탱해진 젖가슴을 주물러대며, 부드러운 섬모와 함께 사타구니를 무릎으로 문질러 댄다.
"으흣, 으흣……"
미와코는 뿌옇게 흐린 신음을 흘리며, 징그럽게 허리를 구물거렸다.
오츠카는 침대에 우뚝 서서, 미와코의 머리를 낚아챈다. 업으로 올린 머리가 풀어지고, 긴 흑발이 촤라락 어깨 길이로 흘러내렸다.
"빨아라, 이년! "
오츠카는 침대에 우뚝 서서, 미와코의 머리를 낚아챈다. 업으로 올린 머리가 풀어지고, 긴 흑발이 촤라락 어깨 길이로 흘러내렸다.
"빨아라, 이년! "
쑤욱 허리를 밀어 냈다. 미와코는, 긴 속눈썹을 치켜 뜨고, 홀린 듯 귀두에 시선을 집중한다.
"헤헤, 여기까지 왔잖아. 이제 와서, 정숙한 척 해도 별 수 없잖아. 즐기자구. 이년, 빨아! "
"헤헤, 여기까지 왔잖아. 이제 와서, 정숙한 척 해도 별 수 없잖아. 즐기자구. 이년, 빨아! "
미와코가 크게 뜬 두 눈동자가 요염하게 물기를 띠고 있었다. 약간의 망설임 뒤에, 매니큐어 바른 손가락이 우뚝 선 물건으로 뻗었다.
뿌리가 꿈틀거리는 듯한 기둥의 근원에 손가락을 대고, 붉은 입술을 살짝 벌린다. 뚜껑을 닫듯이 해서 귀두를 입안 가득히 넣고, 갈라진 금에 혀를 달리게 한다.
(헤헷, 능숙하잖아? 하버드 시절에 그쪽 남자가 가르쳐 줬을까나…… 그쪽의 섹스는 진보된 것 같으니까)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도, 미와코는 피리를 불 듯 얼굴을 기울이고, 살 기둥을 뒤쪽 줄기를 따라 핥아 내려 간다. 긴 혀를 내밀어, 뒤편을 몇 차례 왕복시키고 나서, 그 다음에는 고기줄기를 목 안쪽까지 빨아 들였다.
첨단까지 미끄러지게 해서 한숨 돌리고, 코맹맹이 달콤한 소리를 흘렸다.
요염한 흑발이 흘러내려 걸리는 것을, 가냘픈 손가락으로 빗어 올리고 나서, 다시 끈적끈적한 구강봉사로 되돌아간다.
(히힛, 직장 녀석들에게 이 모습을 보여주고 싶네. 깜짝 놀라겠지)
오츠카는, 그야말로 하늘로 올라가는 기분이다. 텔레비전으로 나오고 있는 미인 캐스터가, 자신의 보물막대를 맛있다는 듯이 입안 가득히 넣고 있으니까.
"이년, 언제까지, 빨고 있을 거야! "
뿌리가 꿈틀거리는 듯한 기둥의 근원에 손가락을 대고, 붉은 입술을 살짝 벌린다. 뚜껑을 닫듯이 해서 귀두를 입안 가득히 넣고, 갈라진 금에 혀를 달리게 한다.
(헤헷, 능숙하잖아? 하버드 시절에 그쪽 남자가 가르쳐 줬을까나…… 그쪽의 섹스는 진보된 것 같으니까)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도, 미와코는 피리를 불 듯 얼굴을 기울이고, 살 기둥을 뒤쪽 줄기를 따라 핥아 내려 간다. 긴 혀를 내밀어, 뒤편을 몇 차례 왕복시키고 나서, 그 다음에는 고기줄기를 목 안쪽까지 빨아 들였다.
첨단까지 미끄러지게 해서 한숨 돌리고, 코맹맹이 달콤한 소리를 흘렸다.
요염한 흑발이 흘러내려 걸리는 것을, 가냘픈 손가락으로 빗어 올리고 나서, 다시 끈적끈적한 구강봉사로 되돌아간다.
(히힛, 직장 녀석들에게 이 모습을 보여주고 싶네. 깜짝 놀라겠지)
오츠카는, 그야말로 하늘로 올라가는 기분이다. 텔레비전으로 나오고 있는 미인 캐스터가, 자신의 보물막대를 맛있다는 듯이 입안 가득히 넣고 있으니까.
"이년, 언제까지, 빨고 있을 거야! "
폭발할 것 같아져서, 미와코를 침대에 넘어뜨렸다.
섹시한 연 보랏빛의 팬티를 발치로 빼내고, 쭉 뻗은 다리를 움켜 쥐고, 있는 힘껏 밀어서 열었다.
(이것이, 그 야나세 미와코의 보지인가!)
포동포동한 넓적다리의 안쪽에, 음란하게 젖어 빛나는 살 균열이 꽃피어 있었다.
오츠카는, 끈적끈적한 꽃살을 눈에 각인한다. 그곳은, 마치 난초의 꽃과 같이 요염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풍기며, 유혹하듯 꿈틀거리고 있었다.
"아앙, 보지 말아요…… 저기, 저기……"
섹시한 연 보랏빛의 팬티를 발치로 빼내고, 쭉 뻗은 다리를 움켜 쥐고, 있는 힘껏 밀어서 열었다.
(이것이, 그 야나세 미와코의 보지인가!)
포동포동한 넓적다리의 안쪽에, 음란하게 젖어 빛나는 살 균열이 꽃피어 있었다.
오츠카는, 끈적끈적한 꽃살을 눈에 각인한다. 그곳은, 마치 난초의 꽃과 같이 요염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풍기며, 유혹하듯 꿈틀거리고 있었다.
"아앙, 보지 말아요…… 저기, 저기……"
미와코는 아양이 섞인 목소리를 내며, 마치 보채듯 허리를 꾸물꾸물 움직인다.
"크큿, 뭐가, 저기, 저기 냐. 색골처럼 엉덩이를 흔들어대고 말야 …… 이년, 엎드려라! "
"크큿, 뭐가, 저기, 저기 냐. 색골처럼 엉덩이를 흔들어대고 말야 …… 이년, 엎드려라! "
질타 받고, 미와코는 느릿느릿한 동작으로, 침대에 네 발로 엎드린다.
"쑤셔 박히고 싶다면, 엉덩이를 내밀어…… 히힛, 좋아. 거기에서, 엉덩이를 살랑살랑거리는 거야. 넣어 주십시오 하는 마음을 담아서"
"쑤셔 박히고 싶다면, 엉덩이를 내밀어…… 히힛, 좋아. 거기에서, 엉덩이를 살랑살랑거리는 거야. 넣어 주십시오 하는 마음을 담아서"
"아아으, 그런 걸…… 아앗, 싫엉"
미와코는 헐떡임도 신음도 아닌 소리를 내면서, 살랑살랑하게 쌍 엉덩이를 흔들며 들이댔다.
"우헤헷, 그런가, 그렇게 원하는 것이라면, 줄까"
"우헤헷, 그런가, 그렇게 원하는 것이라면, 줄까"
오츠카는, 쌍 엉덩이를 껴안고, 흉흉하게 튀어나온 끝을 단숨에 박아 넣었다.
"아우으으, 하응! "
"아우으으, 하응! "
미와코의 머리가 튀어 오른다.
(오오우, 못 참겠네!)
좁은 내부는 질척질척하게 녹아 있었다.
오츠카는 난생 처음이라고 해도 좋을 환희에 빠져, 맹렬한 피스톤 질을 시작한다. 테크닉이고 나발이고 없다. 쌍 엉덩이를 움켜 쥐고, 깨트리려는 듯이 한결같이 쑤셔 박는다.
"으응…… 아앗, 아응, 아응, 아응……"
(오오우, 못 참겠네!)
좁은 내부는 질척질척하게 녹아 있었다.
오츠카는 난생 처음이라고 해도 좋을 환희에 빠져, 맹렬한 피스톤 질을 시작한다. 테크닉이고 나발이고 없다. 쌍 엉덩이를 움켜 쥐고, 깨트리려는 듯이 한결같이 쑤셔 박는다.
"으응…… 아앗, 아응, 아응, 아응……"
박힐 때마다 미와코는, 애달픈 헐떡임을 스타카토로 내며, 시트를 움켜 쥔다.
이런 부랑자 같은 남자에게 희롱 당하는 자신을 믿을 수 없었다. 그렇지만, 폭력성으로 가득 찬 찌르기는, 대학교수의 교묘한 섹스와는 전혀 다르다. 그리고, 그 난폭함이, 몸의 깊은 속에 잠재해 있었던 바람을 상기시키고, 미와코를 미치게 만든다.
남자는 신음 소리를 지르고, 한결같이 박아댄다. 방울 져 떨어져 떨어지는 땀의, 짐승 밴 냄새를 빨아 들이면, 조금 남은 이성마저도, 날아가 버려 가버린다.
"아우으, 싫엇. 아아으, 하아응, 아하아응, 하응, 하우으응……"
이런 부랑자 같은 남자에게 희롱 당하는 자신을 믿을 수 없었다. 그렇지만, 폭력성으로 가득 찬 찌르기는, 대학교수의 교묘한 섹스와는 전혀 다르다. 그리고, 그 난폭함이, 몸의 깊은 속에 잠재해 있었던 바람을 상기시키고, 미와코를 미치게 만든다.
남자는 신음 소리를 지르고, 한결같이 박아댄다. 방울 져 떨어져 떨어지는 땀의, 짐승 밴 냄새를 빨아 들이면, 조금 남은 이성마저도, 날아가 버려 가버린다.
"아우으, 싫엇. 아아으, 하아응, 아하아응, 하응, 하우으응……"
어느 사이에, 헐떡임에, 울음 소리가 섞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몸의 중심에서부터, 울음 소리가 터져 나온다.
"우히힛, 우리들은, 상당히 궁합이 맞는 모양인데. 미와코쨩"
"우히힛, 우리들은, 상당히 궁합이 맞는 모양인데. 미와코쨩"
오츠카가 말하자, 일순, 미와코가 깜짝 놀란 것 같이 얼굴을 들었다.
"네가, 야나세 미와코라는 것은, 이미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 잘 나가는 미인 캐스터라지, 너"
"아아, 싫어어! "
미와코는 절망의 깊은 나락으로 추락했다. 눈앞이 검은 천으로 덮여 간다. 자신이 야나세 미와코인 것을, 이 남자는 벌써 알고 있었던 것이다. 알고 있으면서, 호텔로 유혹한 것이다.
(아, 대체 무슨 일을……)
"분하면, 도망쳐 봐라"
"네가, 야나세 미와코라는 것은, 이미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 잘 나가는 미인 캐스터라지, 너"
"아아, 싫어어! "
미와코는 절망의 깊은 나락으로 추락했다. 눈앞이 검은 천으로 덮여 간다. 자신이 야나세 미와코인 것을, 이 남자는 벌써 알고 있었던 것이다. 알고 있으면서, 호텔로 유혹한 것이다.
(아, 대체 무슨 일을……)
"분하면, 도망쳐 봐라"
오츠카는, 연달아 스트로크를 끼얹는다.
"아아응……안됏, 하지 말아요! …… 아아응응……"
"아아응……안됏, 하지 말아요! …… 아아응응……"
"히힛, 어때? 도망칠 수 없어? 텔레비전에선, 잘난 체 얼굴을 내밀고 있는 주제에, 뭐야, 이 꼴은, 응"
우롱 당하며, 미와코의 뇌리에 자신은 캐스터라는 자각이 되살아났다.
치한 당하고 있을 때는, 미와코는 그 많은 사람 중의 하나일 뿐이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다르다.
(나는 잘 나가는 캐스터 야나세 미와코라는 얼굴을 가진 여자야. 느껴서는 안 된다. 느껴서는……)
하지만, 부서질 것 같이 자궁을 박히고 있으니, 그런 의식도 조금씩 멀어져 갔다. 지잉 하는, 깊고, 무거운 충격이, 정수리에까지 울려 퍼진다.
치욕의 불꽃에 몸을 불태우면서도, 음란한 목소리를 밖으로 흘리고 있었다.
"가라, 가도 좋다. 사양하지 말고"
우롱 당하며, 미와코의 뇌리에 자신은 캐스터라는 자각이 되살아났다.
치한 당하고 있을 때는, 미와코는 그 많은 사람 중의 하나일 뿐이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다르다.
(나는 잘 나가는 캐스터 야나세 미와코라는 얼굴을 가진 여자야. 느껴서는 안 된다. 느껴서는……)
하지만, 부서질 것 같이 자궁을 박히고 있으니, 그런 의식도 조금씩 멀어져 갔다. 지잉 하는, 깊고, 무거운 충격이, 정수리에까지 울려 퍼진다.
치욕의 불꽃에 몸을 불태우면서도, 음란한 목소리를 밖으로 흘리고 있었다.
"가라, 가도 좋다. 사양하지 말고"
쌍 엉덩이에 남자의 손 끝이 파고 들어갔다. 내장이 찢어지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강렬한 타격을 연속적으로 때려 넣었다.
(부, 분해……하지만, 이제 안 돼!)
"아아응응, 아아응응, 우응, 우, 흐으응! 히잇, 간다, 가 버려! 싫어어! 으음! ……"
"아아응응, 아아응응, 우응, 우, 흐으응! 히잇, 간다, 가 버려! 싫어어! 으음! ……"
깊숙이 박힌 직후, 미와코는 활 모양으로 휘어져 뒤집혔다.
애달픔에 가득 찬 작열하는 불덩어리가 일거에 치밀어 올라, 머리 안에서 섬광이 화려하게 반짝였다. 몸이 통째로 날아가 버리는 듯한 굉장한 엑스터시의 물결에 압도되었다.
머리가 저절로 부들부들 흔들리고, 앞으로 기울어져 푹 엎드렸다.
미와코는 꼼짝도 할 수 없다. 몸 전체의 신경이 절정의 여운에 취해, 마비되어 버렸다. 등에 끼얹어진 뜨끈한 것이, 남자의 정액이라는 것을 알았어도 여전히, 미와코는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다.
애달픔에 가득 찬 작열하는 불덩어리가 일거에 치밀어 올라, 머리 안에서 섬광이 화려하게 반짝였다. 몸이 통째로 날아가 버리는 듯한 굉장한 엑스터시의 물결에 압도되었다.
머리가 저절로 부들부들 흔들리고, 앞으로 기울어져 푹 엎드렸다.
미와코는 꼼짝도 할 수 없다. 몸 전체의 신경이 절정의 여운에 취해, 마비되어 버렸다. 등에 끼얹어진 뜨끈한 것이, 남자의 정액이라는 것을 알았어도 여전히, 미와코는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다.
[5]
"……라는 거지"
이야기를 끝낸 오츠카가, 어떠냐 라고 말하는 듯, 두 사람을 보았다.
키타미도 하카마다도, 그저 아연 실색할 뿐이다.
두 사람 모두, 야나세 미와코의 팬이었다. 특히 키타미는, 열광적인 미와코 숭배자이며, 매일, 일하는 틈에 와이드 뉴스를 보면서는, 그 각선미에 홀딱 반해 있는 정도다.
이런 구중중한, 여자에게 인기 없는 놈이, 미와코의 보지를 가졌다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 아니, 믿고 싶지 않았다.
"정말입니까, 오츠카씨. 설마, 우리들을 낚으려고 뻥치는 건 아니지요? "
키타미도 하카마다도, 그저 아연 실색할 뿐이다.
두 사람 모두, 야나세 미와코의 팬이었다. 특히 키타미는, 열광적인 미와코 숭배자이며, 매일, 일하는 틈에 와이드 뉴스를 보면서는, 그 각선미에 홀딱 반해 있는 정도다.
이런 구중중한, 여자에게 인기 없는 놈이, 미와코의 보지를 가졌다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 아니, 믿고 싶지 않았다.
"정말입니까, 오츠카씨. 설마, 우리들을 낚으려고 뻥치는 건 아니지요? "
키타미는 반신반의해서, 오츠카의 표정을 엿본다.
"크큿, 그렇게 나올 거라 생각하고 있었어. 뭣하면, 미와코를 여기에 불러도 좋지만…… 당신들이 원한다면 말이지"
키타미라고 하카마다는 얼굴을 마주했다. 그리고, 오츠카를 향해서 끄덕인다.
오츠카는, "전화 하고 오지"
라고 말하고, 아래층으로 내려 갔다.
"어떻게 생각하네요? "
"크큿, 그렇게 나올 거라 생각하고 있었어. 뭣하면, 미와코를 여기에 불러도 좋지만…… 당신들이 원한다면 말이지"
키타미라고 하카마다는 얼굴을 마주했다. 그리고, 오츠카를 향해서 끄덕인다.
오츠카는, "전화 하고 오지"
라고 말하고, 아래층으로 내려 갔다.
"어떻게 생각하네요? "
"……글쎄. 단지, 정말이라면, 이것은, 우리 치한 클럽이 시작된 이래 최대의 사건인 것은 확실한데"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에, 오츠카가 되돌아 왔다.
"올 거야. 30분 정도는 걸리지만"
"올 거야. 30분 정도는 걸리지만"
자신만만한 말을 듣고, 두 사람은 갑자기 안절부절 하기 시작했다.
"그러고 보니, 요전에도, 미와코가 휴일일 때에, 이세시마까지 여행에 끌고 갔었네. 크큿, 기억난다. 미와코 년, 완전히 나에게 큰 대자로……"
"그러고 보니, 요전에도, 미와코가 휴일일 때에, 이세시마까지 여행에 끌고 갔었네. 크큿, 기억난다. 미와코 년, 완전히 나에게 큰 대자로……"
오츠카는 장황하게 무용담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그것을 요약하면 이렇다.
미와코가 캐스터로 일하는 프로그램은, 토•일이 휴일이 된다. 그 주말을 이용해서 두 사람은 이세시마까지 여행했다.
우선은, 신칸센의 독실에서, 미와코에게 펠라티오를 시켜서 즐겼다.
게다가, 여관에서 하룻밤에 "8번 정도, 해대고"
, 이른 아침의 노천온천에 둘이서 들어갔다. 푸른 하늘을 보면서 펠라티오시키고, 바위 목탕 안에서 목욕물에 잠겨서 "한번, 쌌다"
라는 것이다.
오츠카의 중학생 수준의 어휘력으로마저, 노천 온천에서 1발 쐈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에 이르자, 키타미도 하카마다도, 바지가 떠받쳐 오는 것을 도저히 억제할 수 없었다.
두 사람이 겸연쩍게 웃음을 띄우고 있는데, 일본식 방의 맹장지가 슥 하고 열렸다.
"일행 분이, 오셨습니다"
미와코가 캐스터로 일하는 프로그램은, 토•일이 휴일이 된다. 그 주말을 이용해서 두 사람은 이세시마까지 여행했다.
우선은, 신칸센의 독실에서, 미와코에게 펠라티오를 시켜서 즐겼다.
게다가, 여관에서 하룻밤에 "8번 정도, 해대고"
, 이른 아침의 노천온천에 둘이서 들어갔다. 푸른 하늘을 보면서 펠라티오시키고, 바위 목탕 안에서 목욕물에 잠겨서 "한번, 쌌다"
라는 것이다.
오츠카의 중학생 수준의 어휘력으로마저, 노천 온천에서 1발 쐈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에 이르자, 키타미도 하카마다도, 바지가 떠받쳐 오는 것을 도저히 억제할 수 없었다.
두 사람이 겸연쩍게 웃음을 띄우고 있는데, 일본식 방의 맹장지가 슥 하고 열렸다.
"일행 분이, 오셨습니다"
여급이 알려준다. 그 뒤로, 선글라스를 낀, 쭉 뻗은 여자가 서 있었다.
여급이 떠나자, 오츠카가 여자에게 말을 걸었다.
"미와코, 멍하니 서 있지 않고, 들어와라. 이쪽에 와서, 술이나 따라"
여급이 떠나자, 오츠카가 여자에게 말을 걸었다.
"미와코, 멍하니 서 있지 않고, 들어와라. 이쪽에 와서, 술이나 따라"
어깨 패드가 붙은 타이트한 원피스 모습의 여자가, 고개를 살짝 숙이고 방에 들어와, 슥 오츠카의 옆으로 왔다.
"이년, 미와코. 선글라스, 벗어라. 실례잖아, 엉"
"이년, 미와코. 선글라스, 벗어라. 실례잖아, 엉"
오츠카가 오만한 어조로 말한다.
"앗, 미안해요"
"앗, 미안해요"
여자는, 옅은 색의 선글라스를 벗고, 오츠카의 옆에서 허리를 숙였다.
"소개한다. 야나세 미와코다"
"소개한다. 야나세 미와코다"
오츠카는, 별다른 말도 하지 않고, 두 사람의 얼굴을 보았다.
키타미도, 하카마다도, 양반 다리로 앉아 있었다가 꿇어 앉고, 황송해한다.
확실히, 그 미인 캐스터에게 틀림 없다. 방울을 굴리는 듯한 아름다운 목소리, 우아라는 형용사가 딱 맞은 얼굴 생김새. 손을 뻗치면 닿을 듯한 곳에 동경하던 미와코가 있는 것이다.
"어떻게 된 거야, 긴장들 하고…… 이년, 미와코, 네가 문제라구, 딱딱하게 구니까"
키타미도, 하카마다도, 양반 다리로 앉아 있었다가 꿇어 앉고, 황송해한다.
확실히, 그 미인 캐스터에게 틀림 없다. 방울을 굴리는 듯한 아름다운 목소리, 우아라는 형용사가 딱 맞은 얼굴 생김새. 손을 뻗치면 닿을 듯한 곳에 동경하던 미와코가 있는 것이다.
"어떻게 된 거야, 긴장들 하고…… 이년, 미와코, 네가 문제라구, 딱딱하게 구니까"
오츠카가, 미와코에게 무엇인가 귀엣말했다.
미와코는 애원하는 듯한 눈으로 오츠카를 보았지만, 드디어 포기한 것 같이, 고급 브랜드의 원피스를 벗기 시작한다.
연꽃색의 요염한 슬립 모습이 되어, 부끄러운 듯이 가슴을 양손으로 덮는다.
"뭐 해, 술 안 따르냐? 이 녀석들은, 어르신네의 친구이니까. 정중하게 잘해라"
미와코는 애원하는 듯한 눈으로 오츠카를 보았지만, 드디어 포기한 것 같이, 고급 브랜드의 원피스를 벗기 시작한다.
연꽃색의 요염한 슬립 모습이 되어, 부끄러운 듯이 가슴을 양손으로 덮는다.
"뭐 해, 술 안 따르냐? 이 녀석들은, 어르신네의 친구이니까. 정중하게 잘해라"
오츠카는, 빠진 앞니를 드러내고, 어쩐지 기분 나쁘게 웃었다.
두 사람이 멍하니, 그 뇌살적인 슬립 모습을 바라 보고 있자니, 미와코는 세련된 몸짓으로 일어섰다.
키타미의 옆에 앉아, 무릎을 꿇고, 은어 같은 손가락으로 술병을 들었다.
"미와코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두 사람이 멍하니, 그 뇌살적인 슬립 모습을 바라 보고 있자니, 미와코는 세련된 몸짓으로 일어섰다.
키타미의 옆에 앉아, 무릎을 꿇고, 은어 같은 손가락으로 술병을 들었다.
"미와코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머리를 조아리고, 키타미가 내미는 술잔에, 일본주를 붓는다.
키타미는 이미 꿈결 같은 기분으로, 안경 쓴 얼굴을 상기시키고 있다. 미와코는 노브라인지, 슬립의 앞가슴으로, 흰 쌍 유방의 깊은 골짜기가 엿보이고 있었다. 꽃과 같은, 뭐라고 말할 수 없는 향기로운 냄새가 비공으로 잠입하고, 마치 도원향에 있는 듯한 기분이다.
미와코는 계속해, 들떠 있는 하카마다에게도 술을 따르고, 최후로 오츠카의 술잔에 술을 따랐다.
"헤헷, 착한 년이야"
키타미는 이미 꿈결 같은 기분으로, 안경 쓴 얼굴을 상기시키고 있다. 미와코는 노브라인지, 슬립의 앞가슴으로, 흰 쌍 유방의 깊은 골짜기가 엿보이고 있었다. 꽃과 같은, 뭐라고 말할 수 없는 향기로운 냄새가 비공으로 잠입하고, 마치 도원향에 있는 듯한 기분이다.
미와코는 계속해, 들떠 있는 하카마다에게도 술을 따르고, 최후로 오츠카의 술잔에 술을 따랐다.
"헤헷, 착한 년이야"
오츠카는, 어깨까지 떨어진 흑발을 쓰다듬고, 반신을 끌어 안는다.
"아아응, 안돼요"
"아아응, 안돼요"
몸을 맡기면서도, 미와코는 흘끗 두 사람에게 뇌살적인 시선을 보낸다.
"후훗, 술 따른 포상을 주지…… 피리를 불어라"
"후훗, 술 따른 포상을 주지…… 피리를 불어라"
오츠카는, 미와코의 머리를 짓누르고, 바지 지퍼를 연다.
"걱정마라. 이 녀석들은, 입밖에 내는 일 같은 건 안하니까, 응? "
"걱정마라. 이 녀석들은, 입밖에 내는 일 같은 건 안하니까, 응? "
"무, 물론"
두 사람은 지체 없이, 대답한다.
미와코는 두 사람을 의식하면서도, 트렁크 팬티로부터 고기줄기를 끌어 냈다. 격분한 기둥을 응시하며, 달콤한 한숨을 흘린다.
눈을 치켜 뜨고 오츠카의 표정을 확인하고 나서, 살 기둥을 입으로 감쌌다. 책상다리를 한 오츠카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천천히 얼굴을 상하로 흔들어댄다.
오츠카는, 요염한 슬립에 손을 넣어,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키타미와 하카마다의 숨결이 거칠어졌다. 핏발이 선 눈으로, 동경하던 캐스터가 펠라티오하는 광경을 뚫어지게 보며, 사타구니를 부풀리고 있다.
"평소보다, 열이 올라 있구나. 미와코는, 남이 보고 있으면 불타는 것 같군…… 뭐, 그래서 뉴스캐스터가 천직이겠지"
미와코는 두 사람을 의식하면서도, 트렁크 팬티로부터 고기줄기를 끌어 냈다. 격분한 기둥을 응시하며, 달콤한 한숨을 흘린다.
눈을 치켜 뜨고 오츠카의 표정을 확인하고 나서, 살 기둥을 입으로 감쌌다. 책상다리를 한 오츠카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천천히 얼굴을 상하로 흔들어댄다.
오츠카는, 요염한 슬립에 손을 넣어,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키타미와 하카마다의 숨결이 거칠어졌다. 핏발이 선 눈으로, 동경하던 캐스터가 펠라티오하는 광경을 뚫어지게 보며, 사타구니를 부풀리고 있다.
"평소보다, 열이 올라 있구나. 미와코는, 남이 보고 있으면 불타는 것 같군…… 뭐, 그래서 뉴스캐스터가 천직이겠지"
오츠카는 득의양양 하게 끄덕이고,
"이 번에는, 두 분의 것을, 빨아 드려라"
"이 번에는, 두 분의 것을, 빨아 드려라"
흑발을 움켜 쥐고, 미와코의 얼굴을 끌어 올렸다. 크게 뜬 두 눈동자는 물기가 촉촉해진, 마조히스트 특유의 게슴츠레한 눈초리다.
"우선은, 키타미씨부터"
"우선은, 키타미씨부터"
미와코는, 눈을 깜박거리는 키타미에게 살금살금 다가가, 바지 지퍼를 내리고, 고기줄기를 꺼냈다.
아앗 하는 애달픈 듯한 숨을 내쉬고, 혈관이 튀어나온 고기장대에 붉은 입술을 대고는, 쑥쑥 물어 간다.
문란한 침 소리를 내며 빨아 들이고, 천천히 훑기 시작했다.
키타미는 멍해진 듯한 얼굴을 하고, 꿀꺽, 꿀꺽 군침을 삼키고 있다. 설마, 팬도 그냥 팬이 아닌 열혈 팬이라고 불릴 정도인 자신의 물건을, 미와코 본인이 빨아 주는 것 따위, 상상조차 하지 않은 것이다.
정교하고 치밀한 혀 놀림에 넋을 잃고 눈이 가늘어진 채, 키타미는 겁내면서도, 슬립의 등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미와코가 거부하지 않자 점차로 대담해져, 슬립 끝단으로 팔을 밀어 넣는다.
물기를 토해 내는 부드러운 꽃살을, 꿈결 같은 기분으로 만지작거리자, 미와코는 얼굴을 들고, 하아응 하고 괴롭게 헐떡였다. 노출된 엉덩이살을 움츠리고, 애달픈 느낌으로 구물거린다.
"이년, 미와코, 제대로 안 빨아"
아앗 하는 애달픈 듯한 숨을 내쉬고, 혈관이 튀어나온 고기장대에 붉은 입술을 대고는, 쑥쑥 물어 간다.
문란한 침 소리를 내며 빨아 들이고, 천천히 훑기 시작했다.
키타미는 멍해진 듯한 얼굴을 하고, 꿀꺽, 꿀꺽 군침을 삼키고 있다. 설마, 팬도 그냥 팬이 아닌 열혈 팬이라고 불릴 정도인 자신의 물건을, 미와코 본인이 빨아 주는 것 따위, 상상조차 하지 않은 것이다.
정교하고 치밀한 혀 놀림에 넋을 잃고 눈이 가늘어진 채, 키타미는 겁내면서도, 슬립의 등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미와코가 거부하지 않자 점차로 대담해져, 슬립 끝단으로 팔을 밀어 넣는다.
물기를 토해 내는 부드러운 꽃살을, 꿈결 같은 기분으로 만지작거리자, 미와코는 얼굴을 들고, 하아응 하고 괴롭게 헐떡였다. 노출된 엉덩이살을 움츠리고, 애달픈 느낌으로 구물거린다.
"이년, 미와코, 제대로 안 빨아"
주인님에게 질타 받고, 미와코는 다시 발기에 얼굴을 메워 간다.
"오, 오츠카씨. 나, 나도 참가해도 됩니까? "
보고 있는 것만으로는 참을 수 없어진 하카마다가, 오츠카의 안색을 살피었다.
어느 사이에, 야마테선 치한 클럽 안에서의 지위가 뒤집히고 있는 것이다.
"흥, 뭐, 괜찮겠지……당신 같은 것은, 미와코의 마음에 들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뭐, 어르신네의 춘약을 충분히 맡게 해 줬으니까"
"오, 오츠카씨. 나, 나도 참가해도 됩니까? "
보고 있는 것만으로는 참을 수 없어진 하카마다가, 오츠카의 안색을 살피었다.
어느 사이에, 야마테선 치한 클럽 안에서의 지위가 뒤집히고 있는 것이다.
"흥, 뭐, 괜찮겠지……당신 같은 것은, 미와코의 마음에 들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뭐, 어르신네의 춘약을 충분히 맡게 해 줬으니까"
오츠카는 전에 없이 말이 거창하다. 미와코라는 초거물을 낚고 나서, 완전히 자신에게 자신이 붙은 것 같다.
하카마다는, 허겁지겁 미와코의 뒤로 돌았다. 키타미의 팔을 밀어 젖히고, 쌍 엉덩이의 틈새에 얼굴을 묻는다.
내부의 연어색을 슬쩍 비치는 부끄러운 살을 핥아 빨고, 넘쳐 흐르는 꿀을 훌쩍훌쩍 마셔 삼킨다.
미와코는 살랑살랑 쌍 엉덩이를 흔들어 대면서도, 키타미의 고기장대에 정성이 담긴 봉사를 계속한다. 쑥 물어 들이고, 비틀기를 더해서, 빨아 올렸다.
"오오으! "
하카마다는, 허겁지겁 미와코의 뒤로 돌았다. 키타미의 팔을 밀어 젖히고, 쌍 엉덩이의 틈새에 얼굴을 묻는다.
내부의 연어색을 슬쩍 비치는 부끄러운 살을 핥아 빨고, 넘쳐 흐르는 꿀을 훌쩍훌쩍 마셔 삼킨다.
미와코는 살랑살랑 쌍 엉덩이를 흔들어 대면서도, 키타미의 고기장대에 정성이 담긴 봉사를 계속한다. 쑥 물어 들이고, 비틀기를 더해서, 빨아 올렸다.
"오오으! "
그 직후에, 키타미가 폭발했다.
미와코는, 그렇게 하도록 오츠카에게 훈련되었겠지만, 밤꽃의 이상한 냄새를 풍기는 정액을 목을 울리며 내서 마셔 없앤다.
공허한 얼굴을 든 미와코는, 그 다음에는 하카마다의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그것을 바라보고 있었던 오츠카가 일어나, 미와코의 백으로 간다.
요염하고 아름답게 꾸물꾸물 하는 힙을 들어 올리고, 갓을 쓴 분노한 물건을 박아 넣었다. 젖어 빛나는 음열을 벌리고, 쑤욱 하고 박아댔다.
비단 슬립이 달라붙은 등이, 격렬하게 뒤집혀 휘어졌다.
"헤헷, 어떠냐, 미와코. 세 사람에게 당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 응? "
미와코는, 그렇게 하도록 오츠카에게 훈련되었겠지만, 밤꽃의 이상한 냄새를 풍기는 정액을 목을 울리며 내서 마셔 없앤다.
공허한 얼굴을 든 미와코는, 그 다음에는 하카마다의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그것을 바라보고 있었던 오츠카가 일어나, 미와코의 백으로 간다.
요염하고 아름답게 꾸물꾸물 하는 힙을 들어 올리고, 갓을 쓴 분노한 물건을 박아 넣었다. 젖어 빛나는 음열을 벌리고, 쑤욱 하고 박아댔다.
비단 슬립이 달라붙은 등이, 격렬하게 뒤집혀 휘어졌다.
"헤헷, 어떠냐, 미와코. 세 사람에게 당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 응? "
오츠카가 천천히 몸을 움직이면서 말한다.
"아아응, 짖궂어어"
"아아응, 짖궂어어"
미와코는, 발기로부터 입을 떼고, 응석 부리는 콧소리를 냈다.
"그런 소리 하면, 빼 버린다"
"아아응, 미안해요"
"다시 한번, 묻지. 세 사람에게 당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 "
"아, 네…… 미와코는, 여러분에게 귀염을 받아서……아, 아우 기뻐……"
"히힛, 그런가…… 다만, 보지에 박는 건 나하고만이다"
"네, 네……"
그렇게 말하고, 미와코는 작게 끄덕였다.
"포상이다. 충분히 기분 좋게 만들어줄테니, 우히힛"
"포상이다. 충분히 기분 좋게 만들어줄테니, 우히힛"
오츠카는, 흉흉하게 성난 물건으로 꿀항아리를 밀어서 열고, 연달아 쑤셔 박아 간다. 키타미와 하카마다도, 물결치는 쌍유방에 손을 뻗치고, 주물러 대기 시작했다.
"아우으으, 아하응, 아핫, 아응……"
"아우으으, 아하응, 아핫, 아응……"
미인 캐스터가 요염한 헐떡임이 점차로 고조되어, 복도로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추천72 비추천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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