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나
35세..내나이다
나는 흔히 말하는 돌싱이다. 현재 친구인 혜정이와 같이 살고 있다.
혜정도 역시 돌싱이다.
어떻게 하다보니 둘다 이혼을하고 만나 같이 살게 됐다. 혜정과 난 영문과 출신 대학 동기로 굉장히 친했고 서로 비밀이 없는 사이다. 얼굴과 몸매가 보통 이상으로 둘이 길을 가면 남자들의 시선을 받았었다. 섹스도 굉장히 좋아해서 같이 그룹섹스도 몇 번 해보고 레즈도 해봤을 정도로 섹스에 대해선 굉장히 개방적이다.
혜정이는 심심하거나 섹이 땡길때면 나이트에 가서 남자와 원나잇을 하고 오곤한다. 물론 나와 같이간다. 밤새 섹스를 하고 집에 와서 또 자위를 할 정도로 섹욕이 강하다.
어느날인가부터 혼자 매일 혜정이가 저녁에 나간다. 어디가냐고 재미있는 일 있으면 같이 가자고 해도 나중에 하고는 혼자 나갔다가 아침에 들어온다.
한 보름쯤 그렇게 혼자 나가던 혜정이가 12시가 다되서 나에게 같이 가자고 한다. 어딜가냐고 물었더니 노래방 도우미란다. 근데 왜 혼자 다녔냐고 하니 혹시 몰라 먼저 경험 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같이 가려고 했단다. 훗.
- 그래서 괜찮은거 같아서 같이 가자는 거야?
- 응.. 괜찮아.. 섹스도 즐기고 돈도 벌고..
- 돈은 그렇고 니가 섹스에 만족할 정도면 꽤 괜찮은가 보네..
- 일단 믿고 같이 가보자..
- 음..
- 얘기 다 해놨으니까 가자..
- 나한테 안물어보고 얘기 다했놨다고??
- 미안.. 재밌을 거야..가자
- 그래 가자 가
그렇게 난 혜정이를 따라 나갔다.
택시를 타고 1시간가량 간 곳은 한산하고 후미진 곳의 노래방이었다.
노래방 안을 들어가니 주인이 혜정을 반긴다.
- 언니 나왔어.
- 어 특실로 가면되.
- 언니 내 친구 연화.
- 안녕하세요.
- 아~전에 얘기했던 친구. 이쁘게 생기셨네. 남자들이 좋아 하겠어..수고해요..
- 아..예
그렇게 짧은 인사를 하고 혜정을 따라 구석에 있는 방으로 갔다.
지나가면서 노래방 안을 보니 이것저것으로 가려 안이 잘 안보였다.
허름하고 외진곳에 있어 장사가 안될 줄 알았는데 방이 10개 정도 되보이는데 꽉 차있다.
혜정이에게 섹스도 할수 있고 돈도 벌수 있다고 대충 듣고 왔지만 돈은 둘째치고 섹스를 할수 생각하며 혜정의 뒤를 따라 갔다.
특실이라 써있는 방앞에서 혜정이 방문을 열고 들어가며 인사를 한다
- 안녕하세요.
- 어..이제 오네..야~ 왔다..
- 좀 늦었죠..
- 아니에요.. 재밌게 놀면 되는 거죠.. 좀 늦은 만큼 재밌게..하하
- 걱정하지 마세요.. 확실하게 놀테니까요..
혜정이 얘기를 하면서 내손을 잡고 안으로 이끌었다. 안에 들어가니 특실이라는게 이런 건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화려했다. 우선 가운데 테이블이 있고 소파는 거의 침대 수준이다. 사람이 앉는 자리는 굉장히 넓었는데 손님들이 그위에 누워있는데도 옆으로 자리가 남을 정도 였다. 인테리어 자체가 고급스러웠다.
- 얘. 인사해야지.
- 아~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화끈하고 재밌게.. 부탁드립니다.
혜정과 인사를 한 남자가 다가오면서 나와 인사를 했다. 그제서야 안에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다. 소파에 여기저기 40대 중반정도 되는 5명의 남자들이 있었다. 인사를 한 남자까지 6명의 남자들이 혜정과 나를 처다보고 있었다. 갑자기 긴장이 되면서 등줄기로 식은 땀이 나기 시작했다.
인사를 한 남자의 손에 이끌려 난 소파에 앉았다.
- 오빠. 저친구는 처음이니까 살살 해줘요~
혜정이 날 이끈 남자에게 윙크를 하면 말한다.
- 아~오늘 처음이시구나. 괜찮겠어요?
- 친구한테 자세하게 얘기는 안했어요. 놀면서 보면 금방 잘할 꺼에요.
- 그래요? 음.. 그럼 알아서 하시고.. 우린 한잔 합시다..
테이블 위의 양주를 8명이 “화끈한 밤을 위해”를 외치며 건배를 하면 한잔씩하고 바로 술잔이 채워졌다. 술이 몇잔씩 돌고 노래부르고 춤추고 남자들이 몸 이곳 저곳을 더듬으며 얘기하고 하다보니 취기가 살짝 올라올 때 혜정이 테이블 앞으로 가서 얘기를 한다.
- 전에 뵌분도 계시고, 처음보는 분들도 계시네요.. 들어오면서 인사했어야되는데 친구가 첨이라 중간에 인사 드립니다.
하면서 치마속으로 팬티를 벗는 것이었다. 난 순간 움찔했지만 이내 남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면서 좋아한다. 팬티를 손에 쥔 혜정이 남자들 사이에 던지니 한 남자가 받는다. 팬티를 손에 쥔 남자는 냄새를 한번 맛더니 캬~하더니 지갑을 열어 10만원짜리 수표를 혜정에게 준다,
혜정은 싱긋웃으며
- 고마워요~
하며 수표를 들고 자신의 핸드백으로 가서 남자들에게 보지가 보일 정도로 고개를 깊숙이 숙이고 돈을 넣고 고개를 들어 남자들에게 윙크를 하고 나에게 온다. 내손을 잡고 테이블 앞에 세워 놓고 귓속말로 얘기한다.
- 일단 나같이 팬티 벗어서 던저주고 돈 나오면 내가 했던 것처럼 보지가 보이게 돈 챙겨 그러고 나면 남자들이 알아서 할 거야.. 넌 그냥 즐기면 되.. 돈도 챙기고...
잠시 생각을 했다..아..즐기면 된다는 소리에 그래 즐기자 취기가 올라와서 인지 생각은 접고 혜정이 한 대로 했다.. 난 혜정과 달리 팬티를 뒤로 돌아 고개를 숙이면서 벗었다. 엉덩이가 훤히 보여지면서 팬티를 벗자 남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면서 박수를 치면서 좋아했다.
- 화끈하시네요.. 좀 걱정을 했는데..
- 제 친구에.. 오늘 화끈하게 놀꺼니까 걱정 붙들어 매시고 친구분들한테 확실하게 해달라고 하세요.
- 아..네.. 걱정마세요..오늘 화끈하게 놀테니.하하
- 그럼 확실하게 부탁해요~
그 남자는 얘기를 하고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혜정은 한남자의 손을 잡고 스테이지로 나가 블루스를 추는데 다른 한남자가 뒤에 붙어 혜정이를 사이에 끼고 블루스 추는걸 보고 있는데 옆에 있던 남자가 내손을 잡고 스테이지로 이끌어 블루스를 추는데 다른 남자가 와 혜정과 똑같은 자세가 됐다. 내 뒤에 있는 남자의 손이 치마속으로 들어와 엉덩이를 지나 내 보지에 닿았다. 움찔 하며 옆에 있는 혜정을 봤다. 혜정이는 이미 섹스를 하고 있었다. 허리를 숙여 앞의 남자의 자지를 입에 물고 뒤에 있는 남자는 열심히 박아대고 있었다. 나를 감싸고 있던 남자들도 그모습을 보고 나를 혜정과 똑같은 자세를 취하게 했다. 노래를 부르는 남자는 혜정의 입에 자지를 가져가고 혜정은 한손에 자지를 잡고 입으로는 다른 남자의 자지를 빨고 뒤에 남자는 혜정의 보지에 박아대고 옆에서 지켜보던 남자들도 혜정과 똑같은 자세를 나에게 요구했다. 그렇게 행위가 진행되고 노래가 끝나갈 무렵 노래를 부르던 남자가 매들리 노래 선곡을 하고 혜정이의 손을 잡고 소파로 이동했다. 한남자가 소파에 눕고 혜정은 그위에 앉고 허리를 숙이며 엉덩이를 움직였다. 뒤에 서있던 남자는 혜정의 항문을 손으로 만지면서 보짓물을 뭍히더니 이네 항문에 자지를 삽입하고 있었다.
- 아~너무 좋아.. 오빠.. 자지..자지 줘..
앞에서 지켜 보던 남자는 혜정의 요구에 자지를 혜정의 입에 물렸다. 그걸 지켜보면 박히던 난 테이블에 손을 받치고 뒷치기를 당하고 있었다. 나와 같이 있던 두 남자는 혜정이 두구멍에 섹스를 하는 것을 보고 혜정에게로 다가가자 혜정은 양손에 자지를 잡고 흔들어 주었다.
나와 섹스를 하던 남자는 소파로 이동해 나를 눕게하고 위에서 박아댔다. 한참을 박던 남자는 사정기운이 오는지 자지가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 아..쌀 꺼 같다..어디..
- 입에 싸주세요..
남자는 펌프질을 몇 번 더하더니 자지를 빼 내 입으로 가져왔고 난 빨리 그의 자지를 입에 물고 정액을 먹기 시작했다.
- 으..죽이네..
정액을 먹고 자지를 깨끛이 빨아주고 혜정을 보니 남자들이 위치를 바꿔가며 혜정이를 사이에 두고 열심히 박고 있었다. 혜정이는 쾌락에 젖어 남자들의 움직임에 반응하고 있었다.
난 혜정이를 지켜보면서 다시 욕정에 사로 잡혀 옆의 남자의 자지를 움켜지고 다른 한손으론 보지를 만지며 자위를 시작했다.
혜정이의 항문에 박던 남자가 끄~으하고 신음을 토하는 것이 사정을 할 것 같아 빠르게 옆으로가 입을 벌리고 앉자 그 남자는 내 입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고 난 사정하는 자지를 입에 물고 쪽쪽 소리를 내며 빨아 먹었다. 보지에 박던 남자도 사정을 하려 한다.
- 싸..쌀 것 같아..
- 보지에 싸요.
- 아~아~
보지에 사정하던 남자의 자지가 빠지자 혜정이는 한손으로 보지를 막고 일어나 내 얼굴로 보지를 가져와 보지구멍을 내 입에 조준하고 정액을 흘려 보내 혜정이의 보지를 빨면서 정액을 먹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아직 사정을 하지 않은 3명의 남자는 1명은 누워서 내 보지에 박고 한명은 내 항문을 문질러 구멍을 넓히더니 항문에 박고 또 1명은 내 입에 자지를 물렸다.
사정을한 남자들과 혜정은 그런 내 모습을 보며 흐뭇해하며 각자의 성기를 만지고 있었다.
- 연화야.. 이번엔 내가 정액 먹을 꺼다.
- 그래..
3명의 남자는 나를 사이에 두고 자리를 바꿔가며 박다 항문에 박던 남자가 사정의 기운이 오는지
- 아~쌀 것같아
그 소리를 듣고 재빠르게 혜정이 다가와 내 항문에서 빠지는 자지를 덮섭 물고 흔들어 댔다.
- 아~
- 음..음..꿀꺽..꿀꺽..
내 입에 있던 남자는 뒤로가 항문에 박아 대기 시작했다.
- 아~ 너무 좋아..
- 같이 오길 잘했지..
- 어..아..아..
항문과 보지에 박던 남자둘은 동시에 자지를 빼 혜정 입벌린 얼굴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사정을 해 혜정은 입을 벌리고 앉아 정액이 입으로 들어오는 걸 보고 있었다. 사정을 다한 남자들은 소파에 앉아 우리를 지켜 보고 이미 사정을 한 남자들고 자지를 훝으며 우리를 지켜 보고 있었다. 난 혜정에게 가 얼굴에 묻은 정액을 혀로 핥아가며 먹고 혜정은 그런 나와 키스를 하며 입속에 있는 정액을 교환하며 먹었다.
어느정도 진정이 되 혜정과 난 옷을 챙겨입고 있으니 남자들도 옷을 챙겨입고 있고 있었다.
- 오빠들 오늘 즐거 웠어요..
- 아..뭐 우리도 즐거 웠어요. 오늘 수고 했고 최고 였어요.
하며 100만원짜리 수표를 혜정이와 내 가슴에 꽂아 주었다.
그러면서 남자들은 나와혜정이에게 가벼운 입맞춤을하고 또보자고 하며 밖으로 나갔다.
혜정이와 난 남자들이 나가자 소파에 앉아 숨을 깊게 들이마시면서 시간을 보니 새벽4시가 넘었다.
- 너 부족하지?
- 어? 뭐가?
- 섹스 아직 부족하지 않아?
- 어..좀... 정액도 좀 더 먹고 싶고..
- 잠깐만 기다려봐..
그러더니 밖으로 나간 혜정이 잠시 후 들어 왔다.
- 가자..
- 응? 어딜?
- 따라 와봐.. 이번엔 가자마자 벗고 할꺼니까 준비해.
- 너 보름동안 이렇게 하고 다닌 거야?
- 보름은 아니고 몇일 됐어. 그래서 너도 나만큼 섹스를 좋아하니까 같이 오자고 한거고.
- 그럼 올 때 얘기를 좀 하고 오지.
- 돈도 벌고 섹스도 즐긴다고 하면 다 알아 들어야지. 글구 이렇게 많은 남자와 하자고 하면 니가 오겠냐?
- 허긴.. 내가 섹스를 좋아해도 이렇게 단체로 한다고 했으면 안왔겠지.. 근데 하고 나니까 좋다. 근데 또 어딜 가는데?
- 모자란거 보충하러 가야지..여기 언니가 특별한 자리 또 만들어 줬어.
- 주인 말하는거야?
- 응
- 그 사람은 어떻게 이런 장사를 해?
- 그건 나중에 얘기하고 일단 가자.. 기다리겠다..
-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