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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기사공창이 꾸는 꿈 (100) 강림제 첫번째 주 그 첫번째 이야기 - 수영복 심사 (3/3…

지금 이순간에도 끈적끈적하게 어널이 후벼파지고 있는 유라미르티의 희생에 의해, 공략의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었다.

수영복과 본인의 갭.

그것이 저들이 원하는 것.

그녀는 운 나쁘게도 안경을 싫어하는 특별한 취향을 가진 심사위원때문에 합격을 받지 못했지만, 그 자만 아니었다면 분명 합격을 받았을 것이다.

「앞으로 30분 남았습니다」

라드 맨의 음습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 목소리에 다급해진 공창들이 수영복을 손에 잡는다.

3번째는 세나.

「5점」

끈 하나로 된, V자 형태의 살에 먹혀들어가는 수영복이었지만, 유방 부분에 링이 달려 있어서, 유륜은 가리지만, 유두만은 노출시키는 변태 수영복이었다.

각오를 하고 입은 그 수영복을 하르비야니는 해주었는나, 수영복 심사위원들은 좋지 않은 반응을 보였고, 그 결과 『길티』 선고가 내려졌다.

4번째는 샤론.

「8점」

처음 손에 들었던 속이 비치는 원피스를 입고, 온몸으로 수줍음을 드러낸 상태로 심사를 받는 그녀의 모습에, 심사원들은 깊은 감동을 느끼며 고득점을 주었다.

라드 맨이 평가하길, 희미하게 반짝이는 음모가 수영복 너머로 보이는 점이, 정말 야했다고 한다.

다섯번째는 마류조와.

「6점」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부끄러움을 받아들인 마검대공 마류조와가 선택한 건 보라색 훈도시였다.

양 쪽 유방을 손으로 가리고, 탱탱한 엉덩이를 드러낸 마검대공의 모습에 수영복 심사 오타쿠들은 열광했지만, 하르비야니와 라드 맨은 그 약아빠진 수작을 지적하며 점수를 주지 않았다.

『길티』 에 의해 모처럼 힘들여 입은 훈도시가 벗겨진 마류조와는 저주를 퍼붓었다.

6번째는 아뮤스.

「2점」

그녀가 입은 건 표준적인 흰색 비키니 탑에, 아래는 보텀을 입지 않은 채 파레오만 두르고 있었다.

팔랑팔랑 흔들리는 파레오사이로 보지가 보일듯 말듯해 시선이 모여졌지만, 모험을 하지 않겠다는 속셈이 심사위원들에 의해 간파되고, 심지어 음부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다는 사실마저 들통나 , 『길티』 2배를 선고받았다.

이후, 헤미네, 플레어, 유키리스, 루루, 시로에, 마리스, 로니아, 슈트라가 도전했지만, 그 누구도 합격을 받지 못한 채, 『길티』에 의해 오타쿠 자지가 쳐넣어지는 처지가 되었다.



「앞으로 10분입니다」

그 선고에, 더욱더 긴장이 돈다

심사를 받은 자 중 샤론을 뺀 모두가 지금 이순간에도 교배섹스를 당하고 있는 중이었다.

굴욕으로 떨리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오는 가운데, 남은 자들은 여섯.

인간쪽은 하이네아, 리세, 그리고 베나.

천사쪽 안·미사, 라크시, 라그라질의 천사3 자매.

리세는 변함 없이 진지한 눈으로 하이네아가 입을 수영복을 찾고 있었고, 하이네아는 거기에 응해주듯 리세가 입을 수영복을 찾아내고 있었다.

베나는 수영복을 향해 손을 뻗지 않은 채, 그저 샤스라하르의 모습을 하고 이는 하르비야니를 응시하고 있다.

그 때,

「제, 제가 갑니다」

지천사 안·미사에게서 떨리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녀가 지금 입고 있는건, 검은 비키니.

처럼 보였다.

「어, 언니……」

라크시가 부들부들 떤다.

바로 옆에서 보고 있는 그녀는, 지금 안·미사가 입고 있는 것의 정체를 알수 있었다.

「바, 방법……이 없습니다……」

안·미사가 입고 있는—아니 바르고 있는건, 페인트.

수영복이 쌓여있는 가운데, 왠지 어울리지 않게 같이 있던 검은 페인트를 브러쉬로 몸에 칠한 것이다.

「너……대담하구나……」

라그라질도 여동생의 담력에 경악한다.

「다른분들이……괴로운 일을 당하고 있습니다……이 정도쯤은……」

거울을 보지 않고 본인이 직접 칠했기에, 등과 엉덩이쪽의 페인트칠이 제대로 되지 않은걸 알고는 있으나, 유륜과 음순쪽을 제대로 칠한 이상, 멀리서 보는자들은 옷을 입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수 없을 것이다.

지천사 안·미사는 그렇게 판단을 내리고, 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몇초동안 시선을 주고받는 안·미사와 하르비야니.

딸와 부친.

하르비야니는 훗하고 조용히 웃었다.

「2점」

딸을 안심시키듯 말했다.

「2점입니다」

「2점이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샤론에 이은 2번째 합격자이며, 첫번째 만점자.

지천사 안·미사는 바디페인팅으로 수영복 심사에 합격했다.

그것을 보고 있던 남은 자들이, 다음은 나라고 말하듯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4점」

가장 먼저 무너진 것은 라그라질.

과감하게 고른 것은 유두와 음순 부분에 구멍이 뻥 뚫려 있어서 입은 상태로도 섹스를 할 수 있는 수영복.

하르비야니가 혹평을 했고, 거기에 영향을 받은 심사위원들도 조금씩 감점을 주었으나 다행히 『길티』 2배는 피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만 해도 벌써 2번이나 오타쿠 섹스를 맛보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언니들의 뒤를 이어, 라크시도 움직였다.

「5점」

각오를 하고 고른 수영복은 주황색 원피스 타입으로, 몸을 완전히 가려 노출이 없었다.

하지만 그 수영복에는 비밀이 있었는데, 음부부분을 가려주는 크로치에 작은 딜도가 장착되어있는 것이었다.

그것을 익숙치 않은 손놀림으로 자신의 어린 질구멍안에 집어넣은 후, 움찔움찔거리며 심사를 받으러 간 라크시였지만, 겉으로 봐서는 아무런 변화도 없는데다가, 말재주가 없는 라크시는 딜도를 제대로 어필하지 못한채 실패해버렸다.

그 뒤에 심사를 받은 건 리세.

「9점」

합격한 리세의 수영복은, 짧은 T셔츠 1장이었다.

『육변기가 안에 들어가 있음』 이라고 검은 글씨로 쓰여진 새하얀 T셔츠 외엔 아무것도 입지 않았고, 짧은 길이때문에 셔츠 끝자락이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 위를 올라가 있고, 음순은 숨기지도 못한 상태였지만, 그런 점들이 심사위원의 마음을 잡아 고득점을 받을수 있었다.

그리고 그런 리세의 수영복을 골라준 하이네아는,

「8점」

하이네아는 수영복을 입지 않았다.

안·미사처럼 바디페인트를 한것도 아니었다.

하트 모양의 스티커 3장을, 유두와 음순에 붙이고 있을 뿐인, 매우 비참한 모습으로 심사를 받아, 홀로 불평을 하던 수영복 오타쿠를 뺀 모두에게 2점을 받아 합격했다.

합격을 한 후, 리세와 하이네아는 서로를 껴안은 후, 서로에게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베나는 빨리 속도로 성기사의 갑옷을 벗어 던진 후, 그대로 심사위원들의 앞에 갔다.

그리고 샤스라하르의 몸을 하고 있는 하르비야니를 노려본다.

「……뭐냐? 바보한테는 안보이는 수영복 같은 소리를 할 셈이냐?」

고개를 갸웃거리는 하르비야니에게,

「나는 이거면 됩니다.

전하를 되찾을 때까지의 한달은 어차피 이 비슷한 취급을 계속 받을 테니, 얼마 안되는 천조각따위는 필요없습니다」.

폭유를 드러내며, 팔장을 낀다.

그 모습을 보더니,

「2점」

「2점입니다」

「2, 2점을」

「저, 저도 같습니다」

「저, 저도」

심사위원들이 왠지 모르게 감동을 받아, 베나는 안·미사와 같은 점수를 받아 최고득점으로 수영복 심사를 통과했다.

알몸으로.



결국 합격한 건 샤론, 안·미사, 리세, 하이네아, 베나 이렇게 다섯 명뿐..

20명의 창녀중 4 분의3에 해당하자는 자들은 지금, 제한시간을 넘겼다는 이유로 『길티』 를 받아 오타쿠들과 진한 섹스를 하고 있었다.

오타쿠들은 이공간안에 갇히는 게 꽤 싫은지, 사정을 최대한 하지 않을려 하며, 끈질긴 고문을 반복하고 있었다.

하르비야니는 그것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생각이었다.

심사원으로 부른 세 명을 이공간에 다시 넣은 후, 라드 맨과 둘이서, 방안에어 이루어지고 있는 섹스를 보고 있었다.

보고..보고 또 보고 계속 보고....

「……라드 맨. 왜 나는, 아무도 안지 않은 걸까?」

무엇을 위해 샤스라하르의 몸을 빼앗아, 육체를 얻어 창녀를 주위에 모았던것인가......

하르비야니는 어이없다는 듯 말을 꺼낸다.

「오타쿠들의 섹스를 보기 위해서가 아니었다.……나는 실체가 있는 자지로 생의 보지를 퍽퍽 찌르고 싶어서서……이 몸을……」

그리고 서역의 왕은 뒤를 돌아본다.

그 뒤에 있는 건 합격자들.

속이 비치는 수영복의 샤론.

바디 페인트의 안·미사.

『육 변기』 T셔츠의 리세.

스티커만을 붙이고 있는 하이네아.

알몸의 베나.

「……라드 맨」

「네」

하르비야니는 충혈된 눈으로, 말한다.

「오늘의 선전 활동은 그만둔다. 내일 아침에 다시 하자. 이제 곧 밤이구나」

낮에 강림한 이후, 이런저런 일들을 하며 시간을 보낸 결과, 이미 해가 완전히 저물어 가고 있었다.

「후~……저는 그래도 별 상관이 없습니다만」

라드 맨은 왕의 모습을 보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딱, 하고 하르비야니는 손가락을 튕긴다.

그러자,

「어? 어어어어어어? 가, 갑자기 참을수가 없습니다!」

「으아아아. 졸자의 자지에 이상한 힘이!」

「아..안됩니다! 아직은 싸고 싶지 않습니다!」

방안에 비명과도 같은 소리가 울러퍼지고,

「빨리 싸라」

하르비야니의 명령에 따라, 남자들은 일제히 사정을 하기 시작한다.

「으아아아앙!」

「히이! 질안에 내다니이이이이」

「이, 이! 내가 누구인지 알고……!」

공창이나 천사들은 각각 요염한 소리를 내고,

「아 아 아! 사라진다」

「싫습니다」

「옆에 놈 자지가 허벅지에 대이는 곳엔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아아아아」

공창 오타쿠들이 모두 사라진다.

「라드 맨. 너는 내일부터 할일들을 짜보거라」

그렇게 말한 하르비야니는 옥좌에서 일어난다.

「……하르비야니님은?」

하르비야니의 등을 향해, 라드 맨은 대답이 아닌 질문을 던진다.

「크하하하하. 나 말이냐? 나는 일단 이놈등을 맘껏 범할거다! 

범하고 범하고 범해서 쌀거다! 그리고 난 후 백성들에게 나눠줄거다! 

게임성을 먼저 생각하다보니 , 시작 지점을 잘못 잡았어! 일단 내가 만족해야 하는 거다!」

하르비야니는 의기양양하게 선언하며, 방안에 쓰러져 있는 공창들을 쳐다본다.

「모두 일어나라! 지금부터 나와 함께 목욕탕으로 가, 내 자지에 봉사해라! 

그 다음은 식사다! 너희들은 차례대로 내 자지위에 올라타 요리를 입으로 옮겨라! 

그리고 그 뒤엔 침대로 이동해, 아침이 될 때까지 대난교다! 

그 누구도 자게 하지 않겠다! 강림제 준비는 내일부터가 진짜다!」

친딸을 포함한 20명에게 그렇게 명령한 하르비야니는, 다리를 크게 옆으로 벌린 상태로 방안을 당당하게 돌아 다닌다.
 
============================================
 
수영복 심사 합격자들
 
샤론 - 속이 비치는 원피스 
 
안 미사 - 바디 페인팅
 
리세 - 티셔츠 1장
 
하이네아 - 하트스티커
 
베나 - 알몸
 
합격자중 1명빼곤 다 수영복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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