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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MC/교배] 선불카드 3화. 파트 타이머 (2/3)

여 주인공 이름이 유키코가 아니라 사치코네요..한자 잘못 읽었습니다. 
아까 올린 1/3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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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지불은 어떤 식으로……」

「아, 지불 방식에 대한건 두 분이 쇼핑을 하는 동안 제가 물어봤답니다」

지불 방식에 대해 물어보았다는 코타니씨의 설명에 의하면, 아무래도 코타니씨의 카드에 의해 생긴 지불은 가게밖에서도 가능한듯 하다.

「그거 참 다행이네. 지불이 끝날 때까지 삿짱이 옆에 없으면 외로우니깐」

「그것도 그렇네요……저, 그럼 아이자와씨네 집에서 지불 할까요?」

잇군이 무심코 한 말을 신경써준 듯, 코타니씨는 코타니씨 집이 아닌 우리 부부의 집에서 지불을 하는게 어떠냐고 제안해주었다.

「저희야 그러면 좋습니다만……괜찮으신가요?」

「뭐, 어차피 한층차이고, 남편분도 지불이 끝날때까지 아내분이 집에 없으면 걱정이 되겠죠」

코타니씨는 쇼핑금액을 대신 내준것 뿐 아니라, 지불을 하는데 드는 수고도 우릴 신경써서 해주는듯 하다.

코타니씨에겐 정말 폐만 끼치고 있다. 다음번에 뭔가 답례라도 해야 할까?

그리고 나는 점원이 건넨 『파트·타임 알바 계약서』에 싸인을 해, 정식 『파트 타이머』 가 되었다.

기쁘게도 무급 『파트타이머』 라 할지라도 편의점 제복을 받을 수 있었다.

그 사실에 약간 들떠버렸다. 왜냐하면, 이 편의점의 제복은 귀여워서 좋아하니깐. 

잇군이 귓가에 『나중에, 이거 입고 점장과 알바라는 이미지 플레이 안할래? 』 라고 속삭이자 엄청 흥분 되기도 했다……후후, 잇군도 참 야한다니깐.



그리고, 우리들과 코타니씨는 지불 절차를 끝낸 후 맨션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돌아가던 도중 , 잇군과 코타니씨는 편의점에서 산 상품에 대해 즐겁게 대화를 나누었다.

잇군은 그 편의점 체인의 오리지널 과자 중에서도 특히 슈크림을 아주 좋아하는데, 그 슈크림이 품절이 나면 기분이 안좋아진다는 말을 했고....

코타니씨도 한밤중에 갑자기 먹고 싶어져 사러간적이 있다며, 슈크림을 시작으로 각자 좋아하는 편의점 과자에 대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흥을 내고 있었다.

나는 받은지 얼마 안된 편의점의 제복을 가슴에 껴앉고 그저 듣고 있었다 .

집에 가면 『파트 타이머』로서 첫일이 기다리고 있지만, 이 제복만 입으면 왠지 아무 문제없이 해낼수 있을거 같단 생각이 든다.

『질내 사정 39번』……『파트 타이머』 로서 맡은 첫일인 만큼, 힘들어도 노력하자!

집에 들어가자마자, 코타니씨를 집안으로 들어오게 할려고 했지만, 코타니씨는 『부인의 첫일인만큼, 샤워를 해서 준비 하고 오겠습니다 』 라고 말해주었다.

왠지 신경을 써주는거 같아서 미안한 마음에, 나도 코타니씨가 올때까지 샤워를 하기로 했고, 잇군은 그 사이에 현금카드나 신용 카드의 분실 신고를 했디.

질내 사정을 39번이나 받아야만 한다는 사실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하고 샤워를 하면 생각해봤지만, 전혀 짐작이 가지 않는다 .

하지만, 의욕만은 가득했다 ……아니, 의욕이 넘쳐날 정도다, 왜 일까?

질내 사정을 39번이나 받아야 하다니 힘들겠네 라는 생각보다는, 질내 사정을 39번이나 받을수 있다니 즐거워, 라는 생각이 들 지경이다.

뭐, 가장 큰 이유는 임신에 대한 걱정이 없어서가 아닐까... 생으로 질내 사정당하는건 지금껏 한번도 못해본 경험이기에 더 기다려지는 걸지도.

그렇긴 해도, 나 엄청 음란한 여자구나. 임신 걱정이 없으니깐, 생 자지를 맛보고 싶어..라니.

질내 사정은 어떤 느낌일까? 같은 기대감이 가슴이 가득 찬 상태로, 샤워실을 나와 침실에 들어가자 잇군이 침대 옆에 의자를 가져와 앉아있었다.

「뭐해?」

「아니, 삿짱이 일하는 걸 보고 싶어서」

아무래도 특등석에서 내가 일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듯 하다.

방금 전 편의점에서 산 과자와 음료수를 들고, 극장이라도 온듯한 기분을 내고 있는 잇군을 보자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온다.

일을 하는 거라고, 노는게 아냐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딜봐도 기대감으로 가득찬 표정을 보니 강하게 말할 수 없었다……

일단 코타니씨가 오면 잇군이 봐도 괜찮은지 물어봐야겠다.

작게 한숨을 쉰 후, 속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편의점 제복과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 가장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는다.

얼핏 보면, 그 편의점의 점원인듯한 모습이지만, 빙그르하고 한바퀴만 돌아도 미니스커트가 올라가 보지와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된다.

이런 부끄러운 모습은 일이 아니었다면 절대 하지 않았을 거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자 코타니씨가 우리집에 왔다.

편해보이는 티셔츠에 무릎까지 오는 짧은 바지 차림으로……

아, 코타니씨는 지불을 당장이라도 할 수 있게 자지를 발기시키고 있는 듯하다.

실수다! 바로 지불을 받을수 있게 보지를 적셔놓아야 했다.

아, 참고로 평소엔 『자지』 라든가 『보지』 같은 말은 부끄러워서 꺼내지도 못하지만 일이라고 생각하니깐 『자지』 라든가 『보지』 같은 말을 해도 전혀 부끄럽지 않다.

하지만, 일이니깐 말할수 있다니... 전업주부가 된지 얼마 안된 나지만, 나도 의외로 직업의식이 강했던걸까?

「그럼, 바로 시작할까요」

「네, 그럼 손님, 질내 사정 39번을 지불해주세요. 준비를 위해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나는 노 팬티 노브라 상태로 편의점 제복을 입고, 하반신은 미니스커트만 입은 채, 침대에 누워 무릎을 세우고 양 다리를 벌려 자위를 시작했다.

잇군과 결혼한 후론 한번도 하지 않는 데다가, 잇군은 밤의 부부생활에서 자위하는 걸 보여달라는 요구는 하지 않기에, 자위를 하는 건 정말로 오랫간만이었다.

다만, 남성의 시선을 느끼며 하는 자위는 엄청 자극적인지……보지를 손댈 때마다, 찌릿하고 전기가 흐르는듯한 자극이 온다.

「응, 아, ……으으」

나오는 소리를 억지로 참으며, 보여지는 자위를 하고 있자니 뭔가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등골이 찌리릿하고 전기가 흐르는 듯한 자극이 느껴진다.

잇군은 내 알몸은 보는게 익숙하니깐 그렇게 뜨거운 시선으로 보지 않지만, 코타니씨는 마치 나를 차분히 관찰하는 듯 날카로운 시선으로 내 몸을 보고 있다.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되겠지만, 역시 나도 여자인지라 저런 뜨거운 시선을 받는게 기분나쁘지 않았다.

잇군에게 이런 말을 하면 질투할지도 모르니 절대로 하지 말자.

「 저도 준비해도 될까요?」

「아앙, 앙, 네, 그러세요……아앙」

나의 자위를 보고 있던 코타니씨는 짧은 바지와 속옷을 한번에 벗었다.

코타니씨의 자지는 엄청 크게 발기한 상태라, 벗는 순간 속옷에 갖혀있던 자지가 퐁하고 흔들리며 튀어나왔다.

발기한 상태로 천장을 향해 서 있어서 , 매우 씩씩해보였다.

나도 모르게 잇군과 비교해 버렸다……미안해, 잇군.

「만져보시겠습니까?」

「아, 괜찮습니까?」

「네, 괜찮습니다」

코타니씨의 호의를 받아들여, 조심스럽게 손을 펴 코타니씨의 자지를 잡는다……어, 거짓말, 이렇게 딱딱하고, 뜨겁다니.

코타니씨 자지, 대단해. 이런 대단한 자지를 가지고 있는데 독신이라니, 너무 아까워.

이런 자지라면 몇 명이라도 임신할수 있을거 같은데…….

「어떻습니까?」

「네, 매우 훌륭합니다. 크기도 형태도……」

자위로 적시는데에 집중해야 하는데, 코타니씨의 자지가 너무 씩씩해서 나도 모르게 정액을 달라고 손으로 훝어버린다.

미끈미끈하게 젖어있는 자지의 앞부분을 손가락으로 만져본다 .

「으, 거기, 기분 좋아요 」

「조금만 더 있으면, 보지 준비는 끝나깐..아응」

자지가 떨려오기 시작했으므로, 자지를 만지는걸 잠시 멈춘다.

지불은 어디까지나 질내사정 39번이니깐 손으로 사정시켜도 지불로 인정되지 않는다.

거기에, 지불인 경우엔 질내사정을 아무리 많이 해도 절대 임신이 되지 않는데다가, 불륜도 아니지만 지불이 아닌 사정을 하게 한다면 섹스가 아니더라도 불륜이 되어버린다.

정신을 가다듬고, 코타니씨에게 영업용 미소를 지어준다.

「그럼, 손님, 이제 지불, 해주시겠습니까?」

나는 완전히 젖어서 준비가 끝난 보지를 코타니씨가 지불하기 쉽도록 손가락으로 펼쳤다.

「 이제 막 『파트타이머』 로 일하기 시작한, 아직은 서투른 보지입니다만, 아응, 마음껏, 질내 사정 해 주세요」

코타니씨는 내가 손가락으로 크게 벌린 보지에 자지를 가져다 대곤, 나의 인사가 끝나는 타이밍에 맞춰 단번에 강하게 자지를 집어넣었다.

「응, 깊은 곳까지 , 들어오고 있어요」

코타니씨는 나의 무릎에 팔을 감고, 있는 힘껏 끌어당겨, 자지를 더 깊숙히 밀어넣는다.

마치 자궁을 누르듯, 허리를 잠시 꽉 누른 후 천천히 허리를 빼, 빠질까듯 말듯한 위치에서 다시 한번 허리를 집어넣는다.

그 때마다 코타니씨의 자지가 자궁구를 쳐, 마치 자궁구를 비틀어 벌리듯 허리를 이리저리 돌려 문질려 댄다.

「아, 아 , 기분 좋아, 거기, 기분 아」

물건값을 지불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느끼는, 생 자지가 자궁구를 문지르는 자극에 나도 모르게 소리를 내 버렸다.

섹스가 아니니깐 소리를 지르면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무리야, 소리를 안 낼수가 없어. 대단해 , 잇군보다 더 격렬해)

「안돼, 거길, 찌르면 안돼, 나와버려 , 소리가 나와버려」

「부인의 쪼임이 아주 좋네요」

「이야, 뭘 아시네요?」

「네, 이런 쪼임이라면 금방이라도 정액이 쥐어짜져 나올듯 하네요」

「그럼, 사양말고 질내 사정하세요. 삿짱의 보지는 최고니깐」

나의 업무능력이 칭찬받자 기뻤는지, 잇군의 목소리는 매우 즐거워 보였다.

그래, 이건 어디까지나 일이니깐, 코타니씨가 기분 좋게 지불할 수 있게 노력해볼까.

잇군도 내가 노력해서 일하는 건 보고 즐거워 하는듯하고.

「감사합니다. 그럼, 사양말고 질내 사정하겠습니다」

「네, 꼭 그래주세요」

「아 , 응,으응 」

코타니씨는 잇군에게 말한 후, 나의 몸이 앞으로 구부려지듯 누른 후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기 시작했다.

나도 코타니씨가 많은 양의 정액을 기분 좋게 질안에 사정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코타니씨의 허리에 양 다리를 두르고, 발목을 교차시켜 몸이 딱 달라붙게 했다.

「아 응, 자궁, 치고 있어 , 정액, 줘 , 달라고」

코타니씨의 자지가 나의 자궁을 강하게 친다.

일인데도 불구하고, 나의 보지는 코타니씨의 자지 형태를 기억해버린다.

「질내 사정합니다 , 부인, 부인의 위험일 보지에 질내 사정한다구요」

「내주세요, 질내 사정해주세요, 신혼인 유부녀의 보지에 씨를 뿌려주세요」

코타니씨가 나의 양쪽 겨드랑이에 팔을 집어넣어, 내 몸을 한계까지 강하게 껴앉아았다.

나도 그 움직임에 맞춰, 코타니씨의 허리에 두른 양 다리를 더욱 더 강하게 조른다.

나와 코타니씨의 몸이 접착제로 붙여놓은 것처럼 하나가 된듯한 감각에 일을 하는 중이라는 것도 잠시 잊어버리게 되었다.

두근두근.

무거운 충격이 나의 질 저 깊은 안쪽에서 두근두근거리며 뛰고 있다.

경험해 본적 없는 그 감촉에 아래배가 갑자기 불타는 듯 뜨거워지는걸 느낀다…….

(아, 이게 정액……질내 사정의 감각이구나)

라고 질내 사정의 쾌감이 덮쳐오는 도중, 냉정하게 정액의 뜨거움을 느끼고 있다.

만약, 이게 섹스라면 임신확률 100%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생명력이 느껴지는 꿈틀거림에 약간, 아주 약간 유감스러운 생각이 든다

그도 그럴것이, 이런 임신 확률 100%나 마찬가지인 격렬한 질내 사정임에도 불구하고, 섹스가 아니기 때문에 임신은 절대 되지 않는 것이다……

아, 이럼 안된다, 만약 코타니씨한테 임신을 당하면 그건 불륜이야.

나는 잇군만 바라보는 아내니깐, 그런 생각을 하면 안돼.

「코타니씨, 엄청난 양이네요. 게다가, 엄청 진하기까지..」

「아니, 부인의 보지가 너무 훌륭해서 저도 모르게 그만……부끄럽네요」

잇군은 질내사정 당한지 얼마안된, 아직도 코타니씨의 자지가 들어가 있는 나의 보지를 들여다 보고 있었다.

틈 사이로 흘러나오는 코타니씨의 정액을 보곤 감탄했다는 듯 말했다.

코타니씨는 잇군이 들여다 보는 동안에도 허리를 꾹 눌러, 질안에 쏟아넣은 정액이 조금이라도 더 안으로 들어가게 하고 있었다.

「후~, 응응……이제 1번 했으니, 남은 38번, 부탁드립니다」

「네, 곧 지불을 해드릴테니, 앞으로 38번, 갑니다」

이제 겨우 1번이 끝났을뿐인데도 불구하고, 묵직하게 느껴지는 정액의 무게에, 왠지 행복해져 아랫배를 어루만졌다.

그래, 이건 분명 『파트 타이머』 로서 첫일을 제대로 했냈다는 충실감이야……

위험일인 자궁에 많은 양을 질내 사정받아, 임신을 확신한 감동같은게 절대 아냐

어? 왜 이런 당연한 일을, 이제 와서 생각하는 걸까……

임신은 되지 않을테니, 더 많이 코타니씨에게 질내 사정받아, 이 일을 완수했다는 충실감을 더 많이 맛보고 싶은 것일텐데.

「 좀 더 세게 쪼여줄수 없습니까? 계속 질내 사정을 해야하니」

「네, 사양 하지 마시고 질내사정 해주세요」



그리고 정상위 자세로 2번째의 질내 사정이 끝나자 내 몸을 뒤집어 4발로 걷는 자세를 시켰다.

그리고 그대로, 허리를 잡은 코타니씨는 나를 등뒤에서 덮쳐, 침대에 눌러 양다리가 벌려지게 했다.

질안에 연속해서 2번 쏟아진 정액은, 설사를 했을 때처럼 브룩하고 방귀비슷한 소리를 내며 넘치기 시작했다.

잇군이 말한거 처럼 코타니씨의 정액은 엄청 진한데다가 양도 매우 많아서, 들려오는 소리가 꽤 끈적끈적하다고 해야 하나……잇군과는 전혀 다른 농후함이다.

일이 끝나면, 나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정액을 햩아서 확인을 해 볼까.

왠지 모르겠지만 맛도 잇군보다 더 맛있을듯하다……이런 생각을 하면, 잇군한테 잘못한 걸까?

라는, 생각에 잇군을 바라보자, 아까 전에 산 슈크림을 먹으며 만화 잡지를 읽고 있었다.

정말이지 , 목소리가 안들린다 했더니… 잘못이 아닐까 해서 안 할려고 했지만, 잇군과 코타니씨의 정액 맛비교, 꼭 해볼꺼야!

비명도 한번 질러서, 잇군이 질투하게 해볼까.

「응, 아 , , 대,대단해 …커…안쪽까지 닿아」

약간 허리를 들자, 코타니씨의 자지가 뒤에서 들어왔다.

천천히 나의 보지를 맛보듯 천천히……어디까지 들어가는걸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자궁구까지 와선, 밀착시킨 후 멈췄다.

이런 체위인데 자궁구에 닿다니 잇군보다 큰거잖아……아, 결국 말해 버렸다.

그렇지만, 잇군도 잘못한게 있으니, 어쩔수 없잖아.

그리고 내가 엄청 느끼는 소리도 들려주자.

잇군이 뭐라고 해도 『일이니까 어쩔 수 없어 』 라고 대답해면 되니깐, 음란한 소리를 가득 내자.

만약, 이게 섹스였다면 이렇게 자궁구와 밀착된 상태에서 사정은 임신 100%라는 결과를 만들겠지만, 물건값을 지불하는 거에 불과하니깐 코타니씨의 진하고 양도 많은 정액이 들어온다고 해도 임신 걱정이 없다는게 정말 다행이었다.

임신을 하지 않는 대신에 코타니씨가 정말 기분 좋게 지불할 수 있게, 의식적으로 코타니씨의 자리를 강하게 쪼여본다.

「어떤가요, 저의 보지, 기분 좋나요?」

「예, 기분 좋은 쪼임이네요. 이정도로 세게 쪼여온다면 질내사정을 몇번이라도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아, 그정도로 칭찬해주시다니, 기쁘네요」

코타니씨가 나의 보지 쪼임을 칭찬해주자 몹시 기뻐졌다.

후후, 오늘이 위험일이라서 다행이다……코타니씨가 수십번을 질내사정한다 해도 임신은 절대 되지 않겠지만, 내 몸은 그런 사실을 모르니깐 위험일에 맞춰 욕망에 따라 정액을 원하고 있다.

보지의 쪼임도 매우 강해진데다가, 질내 사정의 순간이 오면 임신하고 싶다는 본능 때문인지 질안이 떨리며 정액을 짜낼려고 했고, 자궁도 정액을 얻기 위해 아래로 내려온지라……

물건값의 지불이 아니었다면, 단 한번의 사정으로도 코타니씨의 아이를 임신했겠지.

「아앙, 코타니씨의 자지, 엄청 크고 딱딱해……더 많이 질내 사정해주세요」

「예, 앞으로 37번, 가득 질내 사정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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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인공 안말라 죽습니다..
 
2화를 보면 알겠지만 카드의 능력중에는" 무한에 가까운 정력" 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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