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MC/교배] 선불카드 1화. 지불 / 2화. 업무 제휴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선불카드 - 돈을 미리 충전해서 쓰는 카드, 체크카드완 다르다. 충전식 교통카드를 생각하면 된다.

 

 1화. 지불

「어서 오세요―」

감정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상투적인 말을 하는 여자 알바의 목소리를 들으며 가게로 들어간다.

이 가게는 내 집에서 가장 가까운 전국 어디에나 있는 한 대형 체인 편의점중 하나이지만, 2년 전부터 이 가게는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곳이 되었다.

그 특별한 편의점에서, 나는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도시락과 음료를 집어들어 계산대로 간다.

오늘의 알바는 여고생 2명인듯하다.
한명은 이전부터 있던 아이로 포니테일이 어울리는 약간 어른스러운 느낌의 아이인데, 전자 렌지로 데우는 동안에 약간의 대화를 할 정도로 안면이 튼 상태다.

또 한명은 어깨에 내려온 스트레이트 헤어를 하고 있는데, 아직 알바가 익숙치 않은지 어딘가 초조한듯 가게내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있다.

그 밖에도 가게안에는 나말고 다른 손님도 몇명 있다.
과자 코너엔 교복차림의 여고생이 몇명 모여 어떤 과자가 맛있는지에 대해 대화를 열심히 하고 있었고, 유모차에 아기를 실은 어머니같은 사람은 빵을 고르고 있었다.

그런 어디에도 있을듯한 매우 흔한 광경속에서, 나는 계산대 위에 도시락과 음료를 올려둔다.
알바에 익숙해지게 하기위해서인지 내가 다가오자 포니테일이 의도적으로 스트레이트 헤어에게 계산을 양보한다.

내가 포니테일의 아이를 보며 「부탁해요」 란 느낌으로 끄덕이자, 또 다른 한명은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서인지 미소를 짓는다.
덕분에 조금 긴장이 풀렸는지, 교육받은 대로 웃는 얼굴로 응대한다.

「감사합니다. 도시락은 데워드릴까요?」
「네, 부탁합니다」

나는 평상시와 전혀 다르지 않게 정중하게 대답한 후 지갑을 꺼내 선불 카드를 꺼낸다.
그 사이에 삑삑거리는 바코드 읽는 소리가 계산대에서 울리고 금액이 표시된다.

「580엔입니다」

그녀의 말에 나는 선불카드를 그녀가 볼수 있게 내민다. 디자인자체는 이 편의점의 선불카드와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선불 카드로 부탁합니다」
「네」

제대로 교육받았는지, 내 카드를 보자 선불 카드로 결제 할 수 있게 접수기를 조작한다.
그러자 계산대의 선불 카드를 가져다 대는 곳이 초록색으로 깜빡인다.

거기에 내가 들고 있는 카드를 가져다 되자, 초록색이 결제 완료를 나타내는 파란색으로 변하는게 아니라, 보라색으로 깜빡이기 시작하며, 경쾌한 전자음이 가게 안에 울려 펴진다……

일반적으론 여기서 내야할 금액인 580엔이 카드에서 나가고 끝날 것이다.
하지만 내가 가진 카드는 다르다

그 증거로 내 카드를 계산기가 읽은 순간. 가게 안이 이상한 분위기에 지배 당했다.
이 위화감을 몇 번이나 경험한 내게 있어선 익숙한 감각.

나는 조금 전까지 도시락과 음료의 가격이 표시되어있어 있던 계산대의 가격 표시가 바뀐 걸 확인하고 미소를 지었다.

알바생인 아이가 그 변한 내용을 상냥하게 미소지으면서 말해준다.

「bogi 카드로 결제하셨기 때문에 「질내 사정 3번」 이 되겠습니다」

가게안에 울려펴질 정도로 「질내 사정」이라고 말했지만, 그것을 듣은 또 다른 알바나 내 뒤에서 과자를 들고 기다리고 있는 여고생들도 아무 반응을 하지 않는다.
마치 「질내 사정」이라는 말이 일상에서 당연히 쓰는 말 처럼.

「그럼, 이쪽으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알바는 나를 계산대안으로 들어오게 해 스커트를 들어올려 팬티만 벗어서 발목까지 내린다.
그 상태로 계산대 위에 상반신을 걸쳐 올리는 자세를 한다.

학교를 마친 후 그대로 알바를 하고 있는 건지, 학교지정의 흰색의 하이 삭스와 캐쥬얼 슈즈를 입고 있기도 해서, 그 학생다운 청순함이 오히려 더 음란한 분위기를 낸다.

「잠깐 기다려 주세요……응, 아앙」

계산대에 상반신을 올린 채로, 약간 다리를 벌려 보지를 양손 손가락끝으로 동시에 만지작거리기 시작한다.
그걸 쳐다보고 있다보니 뭔가 만족스럽지 못한지, 곧 바로 보지안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그녀는 처녀가 아닌듯하다.
하긴, 겨우 편의점에서 계산을 하는 건데 아프다고 하면 귀찮으니, 바로 기분좋게 될려면 처녀가 아닌 편이 귀찮지 않다.

「네, 손님, 지불 준비가 끝났으므로 이제 지불 해주세요」

얼마 지나자 알바는 양손으로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듯 펼쳤다.
처녀가 아니긴 해도 아직은 아름다운 색의 보지를 차분히 구경한 후, 당연히 피임같은건 하지않고, 아니 임신시킬 생각으로 생으로 삽입한다.

「아 응, 왔다, 지불하시는 군요」
「꽤나 느낌이 좋아. 다음에도 계산대에서 너에게 지불하고 싶은걸」
「응, 아, 감사 합니다」

나는 한 번 안쪽까지 한번에 집어넣은 후, 느닷없이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여 알바를 괴롭혔다.
그 옆엔 또 한명의 알바가 아무일도 없는듯 가게일을 하고 있다.

그뿐 만이 아니다. 내가 알바를 계산대에서 격렬하게 범하고 있어도, 그 바로 옆에선 몇 명의 손님이 아무렇지도 않게 쇼핑을 계속하고 섹스를 계속하고 있는 우리들을 봐도 아무 이상을 느끼지 않고 그냥 가게를 나간다.
물론, 새로 가게에 들어 오는 손님도 우리들이 섹스를 하고 있는걸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 , 지불됩니다, 1번째 지불 옵니다」
「가..간다!」
「왔습니다..1번째 지불이, 질안에 왔습니다」

격렬하게 후배위로 피스톤질을 해 사정직전, 그녀의 등위에 몸을 실어 온몸을 밀착해 눌러 자궁구를 비틀어 벌려 그 안쪽에 사정해준다

높고 날카로운 소리를 지르며 몸을 뒤로 젖히는 알바의 등에 몸을 맡기고 체중으로 억눌려 자궁구에 자지의 앞부분이 딱 붙게 만들어 힘차게 사정을 반복한다.

도큥도큥 , 이라고 하는 젊은 암컷에 교배하고 있다는걸 실감케하는 무거운 맥박소리의 감촉을 즐기며, 십대의 젋은 미성숙한 소녀의 몸을 모체로 만들기 위해 무책임하게 임신시키는 배덕감을 즐긴다.

「응……앞으로 2번, 제 보지에 지불해주세요, 손님」

물론 말할 것도 없다. 나는 몇 명의 손님이 차례대로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고 지불을 하는 동안 , 알바의 질안에 3번 사정했다……그렇지만, 이 알바의 몸이 좋았던 것과 알바의 얼굴이 내 이상형에 가까웠기에 확실하게 임신시키기 위해, 추가로 오뎅을 산 후 그것의 지불로 질내 사정을 3번 더했다.

그 결과, 총 6번의 질내 사정을 반복했다. 갑자기 떠오른 생각에 장난을 겸해 전자렌지에 쓰는 랩을 사, 랩의 대금 지불을 위해 1번더 질내사정 한 뒤 계산대위에 눕혀 기저귀를 채우듯 하복부를 랩으로 싸고, 7번이나 싼 정액이 질안에서 나오지 않게 팬티를 입혔다.

이걸로 그녀는 알바가 끝나 집에 돌아가 팬티를 벗고 랩을 벗길 때까지, 젊고 건강한 난자는 내가 대량을 부어 넣어준 정자, 수십억마리에 둘러 싸여있게 된다.

그녀가 오늘 배란일인지 아닌지는 모른다. 그러나 건강한 여성이 이런 상황에서 임신한 확률은 결코 낮지 않다.

「지불, 감사, 합니다 」

계산대에서 힘이 다 빠진 알바는 완전히 넋 나간 얼굴로 만족스러운 목소리로 감사의 말을 했다.
단정치 못하게 다리를 벌리고 있지만 겉모습만 보자면 위는 알바를 하는 편의점의 제복, 아래는 교복 치마라는 이상하지 않은 모습이지만 팬티 속엔 랩을 감고 있어서 정액이 질 안에서 나오지 않게 막고 있었다.

시시각각 올라가는 그녀 인생에 있어서 첫 임신 확률.
그녀의 자궁속엔 그녀가 평생에 걸쳐 배란할 귀중한 수백개의 난자 중 하나를 수십억마리의 정자가 서로 빼앗을려고 하고 있을 것이다

「아, 잠깐 괜찮을까요?」
「네, 무슨 일이신가요」

그렇게 이상한 상황 속에서 나는 또 한 명의 알바에게 말을 건다.

「죄송한데, 포인트 확인 가능할까요?」
「네, 잠시만요?」

알바가 말을 한후 계산기를 조작하자, 카드를 가져다 대는 곳이 초록 색으로 깜빡인다.

「카드를 대 주시길」
「네」

내가 카드를 가져다 대자, 삐삑거리는 전자음이 들린다.

「현재 포인트는, 이렇게 남아 있습니다」

계산대의 모니터 화면엔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났다.

　■임신 포인트
　유부녀　21포인트
　대학생　35포인트
　여고생　19포인트
　여중생　6포인트

　■최근 카드 사용 내역
　4/27　미즈사와 미카 질내 사정 7회
　4/18　키타야마 하루미 질내 사정 18회
　4/17　키타야마 하루미 질내 사정 15회
　4/16　키타야마 하루미 질내 사정 7회
　4/12　야마자키 사유리 질내 사정 5회
　4/10　야마자키 사유리 질내 사정 3회

호, 이 알바의 이름은 「미즈사와 미카」 였나……별생각없이 확인을 해 본거지만, 이렇게 이름을 알게 되면 더욱 더 임신시키고 싶다는 의욕이 생긴다.

이 아이의 담당시간을 확인해 집중적으로 질내 사정을 반복해 반드시 임신시키겠다고 결심한다. 미카 전에 임신시킨키타야마 하루미는 결혼 2년차인 유부녀이기도 해서 절대로 임신시키기 위해 금요일에 처음 질내 사정한 후 주말엔 영양 드링크나 음식을 산 걸로 계산대에서 끝없이 질안에 마구 사정해줬다.

유부녀를 임신시키는건 역시나 너무 흥분되는 상황이라 이번에 미카까지 약간 텀이 생겨버렸지만, 차분히 쉰 덕분에임신시키기 위한 기력도 체력도 충분했다.

그렇다곤 해도, 지금까지 내가 이 카드를 사용해 임신시키지 않았던 여자는 1명도 없었다. 임신 포인트라고 표시된 포인트 숫자는 기본적으로 1명이 임신하면 1포인트만큼 증가하지만, 이 포인트를 모으면 어떤 특전을 받을 수 있는지 모르기때문에 그냥 모으고만 있다.

뭐, 포인트를 쓰지 않으면 지금까지 내가 몇 명을 임신시켰는지 알수 있으니 이건 이건 대로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까지 무책임하게 이 편의점의 여성알바를 임신시켜도, 뒷일에 대해서 불안해 하거나 걱정하지 않는덴 이유가 있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지금처럼 이상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지만, 실은 그걸로 끝이 아니다. 이 카드를 사용한 결과, 나의 아이를 임신한 본인은 물론이고 그 여자의 주위에서도 모든 걸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혹은 상황에 따라 인식을 하지 못하게 된다.

이미 결혼한 여자는 가장 간단한게, 나와의 아이 만들기 섹스는 어디까지나 상품의 계산과 결제에 불과하고, 내가 아무리 질내 사정을 해도 나와 섹스 했다고 하는 인식이 전혀 못하니, 그로 인해 생긴 아이는 남편의 아이인게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한편, 미혼의 여자인 경우 상대가 없고, 중학생 이하의 아이가 임신하면 큰 문제가 되는 게 보통이지만, 지금까지 임신시킨 여중생의 가정이나 주위에서 문제가 된적은 한번도 없다.

일단 가정쪽에선 보통이라면 중학생인 딸이 갑자기 임신한다면, 적어도 부모는 딸의 상대가 누구인지 추궁하는게 보통일텐데 「손자가 생기니 기쁘다」 정도로밖에 인식을 못한다.

학교에서도 마찬가지로, 임신 사실을 알 정도로 부풀어 오른 배로 친구들과 함께 걸어가는 걸 확인했다. 친구들은 임신해 커진 배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듯 했고, 무의식적으로 내가 임신시킨 아이를 신경써주고 있었다

처음 이 카드를 손에 넣었을때, 보통이라면 대충 보고 버리는 입회규정을 한자 한자 읽어보니 상식이나 윤리관이 강제로 수정된다는 규정이 적혀있길래 처음엔 무슨 농담이라도 하냐 싶었다

그러나, 처음으로 이 카드를 사용해 쇼핑을 했을 때에 계산기에 「질내 사정 2번」 이라고 표시되어 알바인 여대생에게 질내 사정을 한 후, 이 카드도 규정도 진짜라는 걸 깨닫고 너무나 좋은 상황에 방안에서 홀로 웃었던 것이 기억난다.

그런 2년전의 일을 추억삼아 생각하며 계산대에서 나오자, 알바가 평소에 하는 귀에 익숙한 말을 해준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2주간, 3 일 나오고 하루 쉬는 미카 - 본인은 나와 피임을 하지 않는 임신을 목적으로 하는 섹스를 하고 있다는 걸 전혀 모르지만, 모처럼 임신시키는 상대니 이름으로 불러주기로 했다- 에게 질내 사정을 반복했다.

그럴 필요는 없지만 적당히 비싼 물건을 사, 미카가 알바중인 시간에 4시간가까이 질내 사정을 계속한 적도 있었다.

허나 그렇게만 하면 다른 한명의 알바의 부담이 커지니, 섹스를 하면서에서도 할 수 있는 계산은 미카에서 시켰다.

그리고 3일 후, 최근 카드 사용 내역엔 「미즈사와 미카」의 기록이 몇일분 채워졌을 무렵, 「4/28 질내 사정 8회」와 「4/29 질내 사정 7회」가 추가되었고 임신 포인트중 「여고생」의 포인트가 19에서 20으로 올라갔다.

이걸로 「미즈사와 미카」의 임신은 확실해졌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임신 검사약이라도 산부인과에서의 검사로도 알수 없는 임신 초기라고 해도 임신포인트는 정확하게 계산된다.

덧붙여 임신 포인트가 늘어나면 가게에 새로운 알바가 보충된다.
물론, 단 1번도 남성 알바가 보충된 적은 없고, 나를 성적으로 흥분 시킬 수 있는 나이대나 용모의 여성이 우선시 된다.

특히, 내가 「임신시키고 싶다」라고 생각한 여자가 있을 경우는, 단지 1번 본 것에 불과한 상대라 할지라고 왠지 모르게 알바를 하러 온다.

그러니깐, 이번엔 우연히 미카를 처음 질내 사정했을 때 가게안에 있던 「아기를 데리고 온 유부녀」에게 흥미를 나타냈으니 가까운 시일내로 그녀는 그 편의점에 알바를 하러 올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그 배속에 나의 정자로 수정한 난자를 착상시켜, 새로운 생명을 그 몸에 지니게 된다.

그러면 앞으로도 이 편의점을 말 그대로 「편의(=편리하게 이용함)」하게 사용해 볼까.

 

 

2화. 업무 제휴

 

 「어서 오세요―, 언제나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퇴근길, 나는 언제나 가던 주유소로 영업용 차에 기름을 넣기 위해 왔다.

이 주유소는 이전부터 여성 알바의 비율이 높은데다가, 미인 점원이나 알바가 많다고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곳이기도 하고……

지금, 내게 달려 온 여성 점원도 여대생 정도로 보이는 나이의 미인이었다.

나는 그 얼굴과 몸매를 슬쩍 훝어본 후, 회사에서 받은 신용카드가 아닌, 평소 편의점에서 쓰던 선불 카드를 그녀에게 건네준다.

몇달전 발표되어 큰 뉴스꺼리가 된 것처럼 , 이 선불 카드를 쓰던 편의점의 모기업과 이 주유소가 속해있는 계열회사가 업무제휴를 시작해, 드디어 이번달부터, 각자의 선불카드를 공통으로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가득 넣어줘, 결제는 이 카드로」

「네, 감사합니다」

내가 건넨 그 카드를 그 점원은 어떤 의심도 없이 받아, 그대로 기계에 긁는다.

그 순간, 주유소 전체가 아주 잠시 위화감에 싸였고, 그걸 눈치 챈건 나뿐이다.

그 잠시동안의 위화감은 곧 원래의 분위기로 돌아왔지만……그 한순간의 변화로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는지, 나는 매우 잘 알고 있다.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나는 카드를 받은 여성 점원이 웃는 얼굴로 활기차게 일하는 모습을 그대로 지켜보고 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기름을 다 넣었는지, 그녀는 급유 노즐을 뺀 후 영수증을 뽑아 내게 왔다.

그리고 전혀 주저하는 모습도 없이, 방금전과 같은 웃는 얼굴로 선불카드를 내게 돌려주며 이렇게 말한다.

「가득 채우니, 34리터가 나왔습니다..그러니 『질내 사정 17번』 입니다」

그녀가 주위 사람들이 들릴 정도로 또렷하게 『질내 사정』 이라고 말했는데도, 주위의 점원도, 나를 제외한 손님들도 어떤 반응이 없다.

나는 편의점에서 이미 몇백번이나 경험한 상황을, 이 주유소에서도 똑같이 경험할수 있다는게 확인되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바로 지불 준비를 할테니, 사무소로 와 주시겠습니까」

그렇게 말한후 다시 활기차게 사무소로 가는 점원을 쳐다보며, 나는 차를 주유소 안 주차공간에 주차한 후 그녀를 따라 사무소로 향했다.

『관계자 외 출입 금지』 라고 적힌 문을 열고, 여자 탈의실로 들어갔다.

거기엔 상반신을 긴 테이블위에 올려놓고, 그걸 지지대 삼아, 제복 바지와 바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레이스달린 귀여운 디자인의 팬티를 발목까지 내린 채, 양 다리를 벌려 양손으로 보지를 만지고 있는 여성 점원이 있었다.

「응,아앙..., 조금만 더하면, 젖으니, 조금 기다려, 주세요」

가솔린을 급유하고 있을 때의 빠릿빠릿한 움직임과는 먼 움직임으로 보지를 만지작거리고 있지만, 이미 흥분했는지 얼굴은 완전히 붉게 물든 상태였다.

나는 바지와 팬티를 벗어, 하반신만 알몸으로 만든 뒤 그녀의 등 뒤에 서서, 새하얀 피부의 엉덩이를 잡고 강하게 만지작거렸다.

「응, 아, 감사합니다」

마치 담배꽁초가 들어간 재떨이를 건네 준것처럼, 도와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그 엉덩이를 좌우에 벌리자, 실룩실룩거리며 떨고 있는 듯한 엉덩이 구멍이 보였다.

비데 때문인지, 엉덩이의 구멍은 깨끗했고, 나도 모르게 손가락 끝으로 만지작거리게 되었다.

「앙, 저 , 손님, 죄송합니다만,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아앙」

화기 엄금인 주유소에서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담배를 피다, 점원에게 주의받았을 때처럼 엉덩이 구멍에 손대는 일을 주의받았다.

하긴, 확실히 『질내 사정 17번』 이랑 엉덩이 구멍은 관계없으니 어쩔수 없나..하고, 엉덩이 구멍을 만지작거리는 걸 그만둔다.

「그, 그러면, 손님, 지불을……아앙」

나는 그녀의 준비가 끝남과 동시에 허리를 잡아 한번에 끌어앉아 강간을 할 기세로 깊숙히 자지를 삽입했다.

최근, 잔업이 계속되어 바빠던 것도 있고, 무엇보다도 이 선불 카드를 손에 넣고 난 후론 성욕이 줄어들기는 커녕 점점 늘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나의 성욕이 점점 늘어나는 것 말고도 실제로 시험 해본 결과 『 이 카드는 역시 쓸모가 많다」 라고 생각이 든 것이 지불액을 일부러 고액으로 만들어보았을 때였다.

평소엔 도시락이나 음료를 주로 사니, 지불액은 보통 질내 사정 5번에서 7번정도가 나온다.

뭐, 신혼인 유부녀에게 빠져 1회 지불에 질내사정 18번이라는 최고기록을 세운 적도 한번은 있었지만…….

운 좋게 휴일이 겹쳐 3일 연속 휴일일 때, 평소 가던 편의점에서 술이나 식품 등 비교적 고가의 상품을 한번에 사 지불액을 『질내 사정 53번』 으로 만들어 보았다.

당시의 상대는 아직 실습을 받던 중인 알바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23살의 유부녀였지만, 오래간만에 유부녀를 임신시킬수 있다는 생각에 꽤 기합이 든 상태였다.

다만, 53번의 사정을 다 할때까지 가게에 계속 있기가 뭐했고, 갑작스럽게 든 좋은 생각에 확인을 겸해, 3번만 질내 사정한 후 점장에게 물었다.

『남은 50번은 가게밖에서 지불해도 될까요? 』 라고.

그러자 나의 예상가 반대로, 점장의 대답은 시원시원했다.

『네,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지불이 끝날 때까진, 이 선불 카드의 지불행위가 계속 이어지는 듯하다.

한편, 다 지불할 때까지 집에 못 돌아가는데 남편은 괜찮은가 하고 물으니, 일이니까라고 설명하면 괜찮다라고 말하다더니 실제로 내 눈앞에서 남편에게 휴대폰으로 연락을 해 너무나 시원스럽게 돌아가지 못하는 사정을 승낙받았다.

그리고 가게밖에서의 지불은, 가게안에서의 지불처럼 그저 질내사정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고, 점장이 덧붙여 말했지만……

그 또한 웃음이 나오지 않을 수 없는 말이라, 그에 대해선 나중에 말해주겠다.

결국, 알바인 유부녀를 집으로 데려와, 3일 연속 휴일을 차분히 즐기며 유부녀를 계속 범했다.

밥을 먹을 때도, 잘 때도, 화장실에 갈때 외엔 계속 삽입을 한 상태로 있었지만……3일 연속 휴일동안, 사정된 정액의 양도, 그 진함도, 그 뿐만 아니라 회복력도 전혀 약해지지 않았다.

실제, 첫날에만 20번 이상 질안에 계속 사정한 후 삽입한 채 잠들었는데, 이튿날 아침, 눈을 뜨자 아침발기한 자지가 빨리 사정시켜달라고 질안에서 벌벌 떨고 있었다.

3 일만에 53번의 질내 사정을 끝내고, 선불 카드가 내게 주는 효과로 알게 된 건 『성욕의 한계가 없어지고, 아무리 사정을 해도 약해지지 않는다』 라는 것.

이 때 갑자기 생각이 나 잔고를 확인해 보니 『정액 42리터』 라고 표시되었다.

그리고 일주일동안 사정을 일부러 하지 않은 후, 잔고를 확인하니 『정액 43리터』 라고 나왔으므로, 사정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충전이 되는 구조인듯하다.

편리하다고 할까……그건 그렇다 치고 일주일만에 정액이 1리터나 모이다니, 정액 생산 능력이 너무나 높잖아!

그리고 또 한가지 더. 지불 상대가 확정되면, 가게 안이든 밖이든 지정된 횟수의 질내 사정이 끝날 때까진 지불행위가 계속 된다는 것이다.

덧붙여서 53번째의 사정을 끝낸 유부녀는 『지불 감사합니다 』 하고 인사를 했지만, 몸을 일으키지 못해서 남편을 불러 데려가게 했다.

남편은 나를 보자 『 아내가 서툴러서 폐를 끼친 것 같아 죄송합니다 』 라며 사죄까지 했다.

3일에 걸쳐, 사랑하는 아내에게 마구 질내사정한 상대에게 사죄하는 남편의 모습이 떠올라, 방에 돌아가 오랫만에 크게 웃었다.

아, 『질내 사정 53번』 을 당한 유부녀는 당연히 임신했다.

뭐,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결과지만.

그렇기에……지금의 난, 바빠서 내뿜지 못하고 모아져있던 정액이 단번에 그녀의 질안으로 쏟아질수 있게,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아, 하, 너무 격렬합니다 , 마, 망가져버려」

제복 위라 할지라도 알 수 있는 크기의 젖가슴을 등뒤에서 만지며 허리를 움직인다.

여자 탈의실에 팡팡이라는 나의 허리와 그녀의 엉덩이가 부딪치는 소리가 울려퍼진다.

지금까지 몇십명이나 되는 여자들에게 질내 사정을 해 임신시킨 경험이 있기에, 그녀의 자궁구를 몇번 밀어 올린 것만으로 왠지 모르게 알수가 있었다.

생각 이상으로 그녀의 안쪽이 얕고……게다가, 자궁구를 밀어 올릴 때에 그녀의 자궁구가 아깝다는듯 자지에 달라붙어온다.

그녀의 자궁이 정액을 강하게 원하는게 확실하다……그렇다고 한다면 그녀가 위험일이라는 것, 그리고 그 자궁의 안쪽엔 배란된 난자가 언제쯤 정자가 올려나 하고 나의 정액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는걸 예상 할 수 있었다.

그녀의 몸은 그녀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나의 아이를 임신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었다.

「임신 경험은, 있나」

「어, 없습니다 , 나, 남친과 할때도 늘 피임을 합니다」

「생은 내가 처음인가 」

「네, 네, 생 자지는 처음입니다」

이 선불 카드의 사용결과, 임신을 되어도 임신한 당사자인 그녀들은 물론, 그 주변인물들도 임신에 대해 어떤 의문도 지니지 않게 알아서 조정되지만, 이러한 지불 행위중의 대화도 어떤 내용이든 그녀들의 기억속에서 알맞게 조정된다.

그러니까, 사양할 필요 없이, 그녀의 노골적인 성에 대한 고백을 들을 수 있다.

「좋아, 첫 생 자지로, 첫질내 사정을 당해 임신해라」

「아 , 안돼, 임신은 안돼 , 임신해버려」

「간다, 첫 지불이다」

「아, 지불해주세요 , 전부 17번 지불해주세요, 새 자궁에 교배를 해, 중고인데다가 더럽혀진 자궁으로 만들어주세요」

「나온다」

「아 , 나와 , 위험일의 자궁에 정액, 들어와, 임신, 임신해버려」

모여져 있던 끈적끈적하고 진한 정액이, 그녀의 깊숙한 곳으로 콸콸 흘려들어간다.

그 떨림에 맞쳐 임신을 원하는 그녀의 몸은 생식 본능대로 움직여, 진한 정액을 강하게 들이마셨고, 자궁구가 실룩실룩..경련을 하듯 떤다.

단 1번의 사정으로 한 개의 난자를 목표로 하는 수억마리의 정자가 그녀의 몸속을 헤엄친다.

당연히 이 1번으로 끝날리가 없고, 나는 그녀의 몸안에 삽입한 채 호흡을 가다듬는다.

그러자…….

「응, 아……거짓말, 벌써, 딱딱해졌어……뭐, 뭐야, 기다려, 아직, 아」

그저 수십초가 지났을뿐인데, 그녀의 몸안에서 나의 자지는 처음처럼 딱딱하게 발기하고 있었다. 이미 처음 사정했을 때처럼 진한, 그리고 같은 양의 정액이 그녀를 임신시키기위해 준비되었다.

질안에 쏟아진 정액은, 다시 발기한 자지가 뚜껑이 되어, 거의 대부분의 정액이 밖으로 나오지 않고 그대로 질 가장 안쪽으로 옮겨져 임신확률을 계속 올려간다.

「아 , 대단해, 손님의 생 자지, 대단해」

빵 빵하고 엉덩이가 부딪치는 소리와 그녀의 비명과도 같은 교성이 여자 탈의실에 계속 울린다.

정액이 쏟아질 때마다 교성이 울려퍼졌고 그게 2번 ,3번 반복되었다. 그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 습니다」

계속 해서 질내 사정을 반복하다 보니, 근무시간이 먼저 끝난 알바가 우리들이 아이만들기 섹스를 하는 옆에서 옷을 갈아입고 집으로 돌아간다.

밤이 되면 알바나 점원이나 모두 남자만 남으니, 8번째 사정이 끝났을 무렵엔 여자인 알바와 점원은 모두 집에 돌아가, 남은 여자는 그녀뿐이었다.

뽑지 않은 상태로 연속 8번 사정을 끝낸 나는, 완전히 힘이 빠진 그녀에게서 자지를 뽑았다.

그러자 질구에서 정액이 실처럼 흘러 나왔지만, 그 양은 아주 조금에 불과해서 대부분은 그녀의 질안에 그대로 남아있었다.

「……후와」

한숨과도 같은 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나온다.

뭐, 나의 이상한 정력에 의한 섹스니……그녀에겐 기름 값을 지불하는 행위로 밖에 인식되지 않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뽑지 않은 상태로 연속 8번 사정은 경험해본 적이 없을테니, 슬슬 체력이 한계에 왔을 것이다.

이 이상 계속해봤자 반응이 점점 사라질테고, 인형을 상대로 하는것처럼 되어버려선 재미가 없다.

결과적으로 보면 나와의 아이만들기 섹스는 그녀에겐 지불행위에 불과하니깐, 적어도 임신을 시키고 있다는 것 실감나게 느끼고 싶다.

그렇기에 나는 하반신은 벗은 상태로, 사무소로 돌아가 이 시간엔 반드시 나와 있는 점장과 대화를 나눈다.

「점장님, 죄송한데요..」

「네, 무슨 일이시지요?」

「지불을 하는 도중입니다만, 아무래도 담당 점원이 한계가 온거 같아서……」

거기까지 말하자, 점장은 정말 미안하다는듯 고개를 숙였다.

「죄송합니다, 점원 교육이 부족했습니다」

「아뇨 아뇨, 교육은 잘되어있습니다. 남성 경험은 별로 없었는지, 보지의 쪼임도 매우 좋았습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게다가, 무엇보다도 진심으로 임신을 하고 싶은거 같더군요. 이미 임신을 했을지도 모르지만」

「그 말을 본인에게 직접 해주시면 기뻐할겁니다」

자신이 교육시킨 점원이 높은 평가를 받자, 후유하고 가슴을 쓸어내리는 점장이었지만, 내가 무슨 용건이 있어 온 것을 기억해내 이야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린다.

「저, 그래서……무슨 용건이신지?」

「아, 미안합니다. 그녀의 체력이 한계인듯하니, 괜찮다면 제 집에서 천천히 지불을 계속 하고 싶습니다만?」

내말에 점장은 납득한다는 듯 고개를 끄떡인 후, 컴퓨터에서 점원 근무 시간표를 확인한다.

「내일은 쉬니깐……네, 괜찮습니다. 집에서 지불하셔도 괜찮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그녀가 제대로 『질내 사정 17번』의 지불을 모두 처리못한게 원인이니깐요」

그렇게 말하며 점장은 정말 미안하다는듯 고개를 숙였다 .

점장의 승낙을 얻어 그녀를 데리고 돌아가기 위해 사무소를 나갈려고 하자, 점장이 붙잡았다.

「저, 손님, 정말 죄송합니다만, 한가지 부탁이……」

「무엇이지요?」

「지불 확인을 해야 하므로, 자택에서 질내사정하신만큼, 하복부에라도 正 자를 기입해 지불횟수를 써주셨으면 합니다」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몇번 질내 사정했는지 확실히 쓰겠습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질러는걸 겨우 참아가며 대답해주었다.

그렇다, 지난번 질내 사정 53번의 지불 때도 같은 말을 들은 것이다.

남은 질내 사정 횟수를 『질내 사정 50번 남음 , 총 53번 사정 』 하고 화살표나 正 자로 써달라고.

그녀의 하복부에 쓰여진 내용을 나중에 점장이 확인하는 걸까……그것도 진지하게 『 제대로 지불해주셨습니다 』 라는 말을 하면서.

정말이지..이 선불카드는 가끔 날 웃게 만든다.

사무소에서 나온 나는 여자 탈의실로 가다가 결국 참지못하고 웃어버렸다.

여자 탈의실에 들어가니 그녀가 아까 전 모습 그대로 있었으므로, 제복을 모두 벗겨 알몸으로 만들어 차에 실었다 .

점장이 신경써서 내 차에 시트를 깔아주었기 때문에, 정액 투성이인 그녀를 실었음에도 차가 정액으로 더럽혀지지 않은게 다행이다. 그리고, 여자 탈의실에서 그녀의 사복과 짐도 가져와 주었다.

대화를 한건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영리한 점장이라 다행이었다.

선불 카드를 편의점에서 처럼 쓸 수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고, 여성 알바나 점원 중에 귀여운 아이가 많다는 것도 확인했으니, 지금보다도 더 많이 이 주유소를 이용해주자.

나는 기름을 가득 채운 자가용의 뒷좌석에서 누워있는 알바생을 보며, 이번 주말엔 느긋하게 그녀를 임신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덧붙여서 그녀는의 이름은 하마다 나오미, 18살로 대학교 1 학년이었다.

질내 사정 17번을 끝낸 후, 녹초가 된 그녀의 하복부에 이름을 쓸려다, 그녀의 이름을 묻지 않은 것을 깨닫고, 그녀의 짐을 뒤지자 지갑안에서 대학 학생증과 면허증이 나왔다.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이라 곰곰히 생각해보니, 회사 상사의 딸 이름과 같았다.

설마..하는 생각에 올해 상사가 보내준 연하장에 적히 주소와 면허증의 주소를 대조해보니 같은 주소였다.

의심할 여지도 없이, 눈앞에 쓰러져 있는 그녀는 상사의 딸이었다.

아무래도 나는 상사가 『 절대로 시집 안 보낼꺼야 』 라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니는 매우 사랑하는 딸을 자신도 모르게 임신시킨듯 하다.

뭐, 망년회 때 『 시집은 보내기 싫지만, 손자는 보고 싶다 』 라고 취한 상태로 외쳐, 모두가 크게 웃었는데, 그 모순된 희망을 실현시켜주었으니 기뻐하지 않을까?

그리고 1달 후, 상사는 딸이 손자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기뻐하며 알려주었다.

죄송합니다, 제가 임신시켰습니다……라는 말은 안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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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고 있었는데 3화까지 나왔더군요.

 

하도 오래전이라 1화가 기억이 안나 같이 올려봅니다. 

 

다만

 

 

연재 속도가 이런 소설이라 4화는 빨리 안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