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ンモラルの邸宅5
그에 대한 상징으로 거대한 남근이 기름으로 얼룩진 바지 한가운데서 텐트를 치며 바지 앞쪽이 투명
한 액체로 젖어 있었다.
가토는 잠시 짧은 시간 동안 그렇게 가만히 있었다.
얼마 동안의 시간이 흘렀을까...
좀 전의 열락의 흔적이 얼굴에 비추어질까 부끄러운 듯, 수줍어하는 눈빛에는 붉은 색조 화장을 한
듯 그녀의 눈가를 섹시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가토는 기다렸다는 듯이 짧게 말했다.
「이젠 좀 전에 젖었던 입술을 음미해봐도 되겠지? 」
물끄러미 가토를 바라보던 쿄코의 눈에 아래쪽에 위치한 거대한 상징이 한 눈에 가득 찼다.
그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고 그저 입술을 이용한 어떤 특정 부위에 대한 키스정도로 이해하고
있었지만,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하는 지는 쿄코 자신도 몰랐다.
눈을 동그랗게 뜬 체 가토 자신을 바라보는 눈빛을 이해한 그는 조금은 더 구체적으로 명령했다.
「깊숙히 넣어봐... 부인의 촉촉한 입술을 즐기고 싶다.」
확실히는 이해하지 못 했지만, 그가 원하는 것을 이제야 눈치챈 쿄코는 커다란 눈동자를 빛내면서 놀
란 토끼 같은 표정으로 가토를 올려다보았지만, 그의 안면에는 추호의 여지도 없어 보였다.
사실 쿄코는 결혼전이나 결혼 후에도 현재 자신의 남편인 마쓰이에게 입으로 봉사한 적은 물론이고
28년동안 만나왔던 그 어떤 남자에게도 해본 적이 없는 행위였다.
쿄코는 아무 생각 없이 자신의 의지와는 다른 관능의 세계 속에서 더러운 바지위로 우뚝 솟은 가토의
남근을 향해서 손을 뻗어 갔지만, 오늘로 두 번째 만난 그의 바지 속의 거대한 남근을 꺼낸다는 것은
그리고, 그 동안 가토와의 접촉은 어디까지나 그녀에게 가해지기 위한 성적 쾌감이나 성적 피학의 심
리를 심어주기 위한 작업이었지, 가토 자신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맞닿는 그런 행위는 없었던 만큼 처
음부터 그녀에게 자신의 남근을 맡긴다는 것은 무리가 있었다.
어색한 감정을 누르며 조용히 바지의 지퍼를 찾아가던 손길은 작은 떨림으로 인해 더욱 더디어 가기
만 했다.
반나체의 모습으로 하체의 은밀한 부분과 상체가 완전히 노출된 모습으로 얼굴 가득히 홍조를 띤 젊
은 부인을 어설픈 동작을 내려다보며 가토는 직접 자신의 바지 벨트를 가볍게 풀어 제쳐 버렸다.
통이 넓은 바지였기 때문에 가볍게 내려간 자리에는 우뚝 솟아 있는 검붉은 물건이 나타났다.
「흐윽...!!! 」
사실 가토는 성기를 옷감에 마찰시키는 방법으로 남성을 강하게 한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솟옷을
입지 않는 인물이었다.
그리고 그런 방법이 남성의 남근뿐 아니라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인물이었
그래서 쿄코는 그렇게 소스라칠 수밖에 없었다.
우뚝 솟은 물건의 첨단에서 조금씩 솟구쳐 오른 투명한 물방울이 기둥의 아래를 향해서 끊임없이 흘
러 내려서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두 개의 둥근 구슬 밑 둥에 맺혀 꿀물처럼 떨어지고 있었다.
그가 그 동안 쿄코를 다루면서 얼마나 참았는지 짐작해 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반짝이고 있는 첨단.. 그곳은 쿄코의 입술 쪽에서 연신 끄떡대고 있었다.
한번씩 끄떡댈 때마다 남근 기둥의 아래쪽 표면에 위치한 굵은 심줄에서 작지만 기묘한 소리가 나는
루비 색 매니큐어를 한 하얀 두 손이 투명한 액체로 번들거리는 굵은 남성을 쥐는 순간 가토 자신의
분비액으로 인한 매끄러움과 뜨거움이 느껴졌다.
두 손으로 곧추 잡아도 귀두와 일부분이 돌출 되는 그 장대한 크기에 숨이 막혔다.
「아.... 」
쿄코 자신도 모르는 한숨이 숨통 깊숙한 곳에서 새어나왔다.
너무나 크고 징그러워서 공포감 마저 들었다.
땀 냄새와 투명한 액체의 냄새가 섞여서 비릿한 냄새가 나는 듯 했지만, 용기를 내어 붉은 루즈를 칠
순간 두 손으로 부여잡았던 거대한 남근이 번질거리는 체액으로 미글어 지면서, 용트림하듯 위를 향
해 운동하여 쿄코의 아름다운 얼굴에 부딪쳐서 더욱 우뚝 솟았다.
「어맛....!! 」
귀두 끝에 맞닿은 그녀의 도톰한 입술로 인한 자극 때문에 거근에 힘이 들어간 것이지만, 처음 당한
쿄코로서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번엔 두 손에 힘을 주어 거대한 남근의 매끈함을 확연히 느끼면서 고개를 들어 가토를 바라보다가
일순 그녀가 느꼈던 그 무엇보다 강렬한 수치심과 성적 피학의 심리 속으로 빠져들었다.
그리고 가토를 올려다본 자신을 깊이 후회했다.
가토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면으로 그녀의 표정 하나 하나를 살피면서 두 손에 쥔 자신 남근을 입술
에 대고 있는 쿄코의 얼굴을 내려다보고 있었던 것이다.
(아... 제발 더 이상 보지 말아주세요. )
수치심과 창피함 얼굴을 발갛게 물들이면서 죽고만 싶었다.
망설이는 쿄코를 향해 가토는 화가 난 목소리로, 구체적 방법을 조교하기 위해 명령했다.
「빨아... 혀를 사용해서 깊숙히 삽입할 수 있도록... 눈은 뜨고 나를 바라보는 것이 좋을 거야.」
너무나도 자극적인 감각에 다시 한번 크게 숨을 들이쉬고는 큰 결심을 한 듯 아직도 투명한 액체로
번들거리는 남근을 조용히 물었다.
(아.. 너무 부끄러워... )
천성이 정숙한 미모의 부인 쿄코의 하얀 피부는 발갛다 못해 이제 홍당무가 되어 있었다.
한참이 지나서야 서서히 혀를 귀두의 끝에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가토는 어떻게 하면 되는
지 입술의 형태라든가, 혀를 움직이는 기술, 입술전체를 운동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상세히 그리고 엄
하게 설명해 주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너무 커서 절반도 들어가지 않는 거근을 입에 물고 입술 깊숙히 봉사하던 쿄코를 향해 가토는 화가
난 듯이 명령했다.
처음부터 그가 시키는 데로 따라야 했지만, 너무나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자극으로 인해 용기를 못 내
고 있었던 쿄코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서 굴욕적인 눈으로 가토를 올려다보았다.
가토는 얇은 입술을 다시금 비뚤어뜨리며 만족의 미소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게 하는 거야... 그렇게... 부인은 애노로서 자질이 있잖아..? 후후... 」
가토의 한 손은 정숙하게 올린 쿄코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쿄코의 내면 깊숙한 곳에 굴욕적인 성적
피학의 심리를 강하게 심어주고 있었다.
비로소 가토를 바라보던 쿄코의 눈빛은 공손함과 일종이 경외감마저 담고 있었다.
야비한 미소를 띈 가토는 그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이 즐거울 것 같은 생각에 가벼운 흥분으로 몸을 떨었다.
젊은 부인 쿄코의 아름다운 얼굴에 베인 이슬 같은 땀방울이 계곡의 산바람으로 인해 증발하면서 시
원함으로 느껴 질 때까지 쿄코는 근육질의 가토 앞에서 무릎을 꿇고 굴욕의 봉사를 계속하고 있었다.
너무나 굴욕적인 봉사라는 생각조차도 망각하고 있을 즈음 가토는 흡족한 표정으로 쿄코의 턱을 잡고
일으켜 세웠다.
쿄코의 붉은 입술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가토의 검붉은 남근은 가토 자신이 흘린 투명한 액체와 쿄코
의 침으로 번들거리고 있어서 더 한층 꼿꼿이 서서 끄떡대고 있었다.
가토는 쿄코를 바라보며 마지막 행위에 몰입하기 위한 자세를 명령했다.
「이젠 부인의 그 잘 익은 엉덩이를 차지해야겠어. 돌아서서 나무를 안아.」
쿄코에게 더 이상의 사고나 판단력은 없었다.
가토가 시키는 데로 나무를 부여잡고 자신의 하체를 그가 사용하기 가장 편하게끔 자세를 취한 후 양
다리를 벌린 채로 앞으로 닥칠 흥분에 온몸을 떨고 있었다.
미모의 젊은 부인 쿄코의 원피스 스커트는 간단히 위로 얻어 올려 지고,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희고
보드라운 엉덩이가 한껏 치켜올려져서 그녀의 벌어진 양다리 사이에 위치한 가토가 손쉽게 쿄코의 힙
가끔씩 미풍으로 위장한 으슥한 숲의 차가운 공기가 성의 노예가 된 쿄코의 축축히 젖은 조개사이를
스쳐 지나가며 쿄코를 희롱하고 있었다.
가토로서도 그렇게 아름다운 여체를 가토 자신이 원하면 언제든지 저택의 주인 몰래 맛볼 수 있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흥분에 떨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그 맛을 확인하기 위해서 쿄코의 허벅지 사이에 자리 잡은 가토는 자신의 검붉
은 남근을 쿄코의 부드러운 음모 속에 은밀히 감추어진 돌기를 향해서 부드럽게 문지르며 남편이 있
는 부인의 조개를 음미하기 시작했고, 쿄코는 새로운 감각이 뼈속 깊숙히 스멀거리는 야릇한 느낌에
자신의 몸을 가토에게 내맡기고 있었다.
달콤한 신음소리와 동시에 일순 가토의 허리가 크게 움직여서 거대한 남근은 젊은 부인 쿄코의 자궁
속살 깊숙이 파고들어서 단숨에 쿄코를 꿰뚫어버렸다.
「어맛~! 학!!! 하학.. 하으응.. 」
쿄코에게는 너무나도 오랜만의 삽입으로 처음엔 두려움이 컸지만, 아픔은 처음뿐이고 이젠 메말랐다
고 생각됐던 자신의 내부에서 깊숙한 곳에서 또 다시 다량의 애액이 분비되고 있었다.
「하으응... 흥... 아응~ 여보...」
감미로운 신음을 흘리는 미모의 젊은 부인을 바라보며 가토는 처음부터 끝까지 큰 동작으로 스피드만
달리하여 움직이고 있었다.
(아앙... 자궁 깊숙이 압박하고 있어. 하윽... 이건 너무 커... )
사실 가토의 남근은 거대했지만, 길었다.
그 크기와 길이 만큼 오랜만에 삽입하는 쿄코에게 커다른 고통과 자극을 가져다주었고 쿄코는 또다시
자신을 망각한 체 침으로 번들거리는 혀로 연신 자신의 입술을 빨아대면서 가토의 동작에 전신을 내
맡겼다.
「입구가 작군. 하지만 쫄깃한데... 부인도 느껴지는가? 」
여유가 생긴 가토는 좀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긴 팔을 앞으로 돌려서 구미가 내미는 혀를 향해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급히 손가락을 받아들이는 쿄코의 입술 속에서 또 다른 감각이 손가락을 통해서 전해져왔다.
「그래.. 그렇게 빨면서 하는거야.. 부인.. 좋은가?」
「아아.. 네.. 네.. 아주 좋아요. 여보.. 이젠 맘대로 하세요. 하으윽.. 아앙.. 난 몰라.」
이제 가토는 천천히 움직이던 허리를 빠르게 혹은 느리게 강약을 조절하면서 저택의 정숙한 젊은 부
인을 마음껏 농락하면서 저속한 말로 더럽혀 가고 있었다.
「쑤걱 쑤걱.. 」
「하응.. 하악... 아아앙.. 흐흥.. 여보 좋아요.. 흐흥.. 」
수 십분 후..
너무 오래되고 강렬한 전희 탓일까?
쿄코는 몇 번의 오르가즘 끝에 축 늘어진 체로 애액 투성이가 된 뽀얀 엉덩이만을 가토에게 내맡기고
있었고, 이젠 때가 됐다고 생각된 가토도 한순간 자신의 모든 정령을 이 젊은 부인 쿄코의 자궁 깊숙
이 뿜어내었다.
가토의 사정은 오래 동안 지속되어 쿄코는 자신의 음부 깊숙한 곳에서부터 질 입구까지 뜨거운 것이
넘쳐흐르는 감각을 온몸으로 만끽하였다.
가토 또한, 오후 반 나절 동안 쿄코를 유린하면서 참았던 욕정을 정숙한 저택 부인의 깊숙한 곳에서
마음껏 발산하고 있었다.
긴 시간동안의 사정을 마친 가토는 만족스러운 듯.. 자신을 바라보는 젊은 부인을 정면으로 주시하며
그의 양손을 그녀의 양어깨 위로 이동시켜 올려놓고는 아래쪽을 향해 지긋이 눌렀다.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쿄코는 그가 이끄는 데로 그의 앞에 조용히 무릎을 꿇자, 자연스
럽게 그녀의 시야에 부드러워진 그의 거근이 들어왔다.
그의 부드러워진 남근은 가토 자신의 정액과 쿄코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남근 아래쪽에 위치한 두
개의 구슬에서 아직까지도 다량의 애액이 방울져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또 다시 대략의 상황을 눈치챈 쿄코는 아연해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 이 사내... 정말 어디까지... )
결심을 한 쿄코는 아찔한 현기증을 느끼며 숨을 크게 들이쉬고는, 작지만 도톰한 입술을 한껏 벌려
부드러운 가토의 남근을 입에 물고 빨간 혀를 곳곳이 이동시켜 가며 깨끗이 청소하기 시작했다.
비릿함이 그녀의 후각을 찔렀지만, 이제 그녀에게는 판단을 위한 사고와 관련된 모든 신경이 마비되
어 있었다.
얼마간의 쿄코의 굴욕적인 봉사 후 애액으로 범벅이 되었던 가토의 남성은 도톰한 입술 속살에서 깨
끗하게 청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