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ンモラルの邸宅4
싱싱하고 풍부한 유방이 터질 듯이 앞으로 내밀어 지는 순간 가토는 환호에 가까운 표정을 지으며,
이젠 양손으로 꼿꼿이 선 젖꼭지를 비비며 강한 자극을 심어주기 시작했다.
「아아앙.. 이제 제발 그만.. 하앙.. 」
(아... 여보... 어떡해... 제발 꿈이었으면...)
가토는 여유있는 표정으로 그녀가 당황해하는 표정과 노출되어서 더욱 크게 확대된 가슴을 동시에 번
갈아 보며 비열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좋은 가슴이다.. 훌륭해.. 브라를 착용하지 않아도 전혀 쳐짐이 없군. 」
쿄코에게는 가토가 자신의 몸을 평가하는 듯한 말이 저속하게 느껴졌고 너무나 부끄러워서 싫었다.
지금과 같이 강하게 느끼는 자신을 빤히 바라보며 가슴을 만지는 것도 난처하고 수치스러운 일이었
지만, 쿄코에게 있어서 뱀 같은 가토의 눈빛을 바라보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었
다.
(아.. 저 눈.. 지켜보는.. 저.. 뱀 같은 눈.. 싫어... )
가슴의 융기를 마음껏 유린하던 가토는 어쩔줄 몰라하는 그녀를 안아서 숲의 안쪽 마른풀을 찾아서
이동해 갔다.
순간, 정말 이 사내에게 범해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별장에서 그녀를 기다릴 남편 마쓰이가 떠올랐
다.
(이젠 안돼.. 더 이상은.. 더 이상은 안돼. 이건 남편을 배신하는 거야..)
「제발 보내주세요... 경찰에 신고하겠어!! 」
갑자기 격렬한 반항을 시작한 쿄코를 계곡 아래쪽까지 안아서 이동한 가토는 커다란 나무가 위치한
구석진 풀숲 속에 내팽개 쳐버렸다.
그의 매서운 눈빛을 보는 순간 내팽개쳐져서 느꼈던 고통은 금새 잊혀지고 쿄코의 결사적이었던 저항
은 그녀가 느끼는 살인적인 공포로 인해 숲 속의 정적에 묻혀 버렸다.
「조용하게 있어라. 부인.. 난 당신이 뜨거운 남성을 굶주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어제의 일을
잊었는가? 속옷도 입지 않은 가운 차림으로 처음 보는 남성에게 안겨진 체 엉덩이를 흔들었던 것은
꿈속이 아니라는 것을 부인도 잘 알고 있었을 텐데... 」
가토로서는 그녀의 갑작스런 저항에 화가 난 목소리였지만, 낮게 그리고 쉰 듯한 목소리로 또박또박
말했다.
(이..남자... 모든 것을 알고 있었어.. !! )
그 순간의 가토의 음성은 쿄코의 가슴속 깊은 곳에서 커다랗게 울려 퍼지고 있었다.
모든 것이 사실이었다.
지금껏 그녀가 두려워했던 것은 자신이 통제하지 못하는 뜨거운 육체 때문이었다.
가운 속의 속살을 노출시킨 체 무방비상태로 그의 품에 안겨서 느껴졌던 흥분은 지금도 그녀의 몸 속
그리고 그녀 자신도 모르게 보여주었던 흥분된 상태는 자신이 잠에서 깨어 있었던 시간이라는 것을
가토는 간파하고 있었다.
이 사실이 그녀를 체념하게 만들고 있었다.
「일어서서 내게로 와.」
이제 가토는 어디까지나 명령조였다. 그 만큼 자신이 있었다.
「.....」
묶인 손 때문에 겨우 몸의 중심을 잡고 일어서서 걸어오는 쿄코의 다리는 자신의 의지와는 별개인양
천천히 가토를 향해서 이동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를 향해 걷는 중에 그녀의 가슴은 크게 출렁거리고 있어서 쿄코를 난처하게 만들고 있었다.
가토의 앞에까지 도달하자, 가토는 아무 말 없이 쿄코의 양손에 묶인 피복선의 매듭을 풀어주었다.
양손이 자유로와 진 쿄코는 두 손을 이제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른 체 망연히 허리 아래로 축 늘어
뜨렸다.
쿄코는 차분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가토를 쳐다보았다.
그렇게 바라보는 눈빛에는 다음의 명령을 기다리겠다는 체념과 복종의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 같았
「이젠, 어제 부인이 보여주었던 흥분을 다시 즐길 수 있겠지...? 」
「스커트 안쪽에 걸친 팬티를 벗어서 내게 가지와.」
그의 명령은 작지만 단호했다.
(하앙.. 난 몰라.. )
그녀의 속옷은 이미 애액으로 젖을 대로 젖어 있어서 그의 손에 쥐어 질 경우 감수해야 할 굴욕감에
죽고만 싶었다.
튀어 오를 듯한 가슴을 쓸어 내리면서 쿄코는 결정해야 했다.
잠시 머뭇거리는 사이 쿄코를 꿰뚫어 보는 가토의 눈빛 앞에 무력감을 느끼며 원피스 치마 속 깊숙이
손을 넣어서 아래쪽에 위치한 카키색 팬티를 벗어 두 손으로 공손히 넘겨주었다.
우거진 숲의 어두운 그늘의 안쪽이었지만, 밝은 대낮이었고 사람이 지나갈지도 모르는 오솔길이 앞에
있는 곳에서 미모의 여성이 반나체로 당당히 서 있는 남성에게 작은 헝겊 조각을 건네주고 있었다.
가토는 남편이 있는 부인이 넘겨준 작은 속옷 자락을 손에 쥐며 아직도 미끌 거리고 있는 애액을 확
인하면서 바로 앞에 서 있는 쿄코를 향해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아...! 난 몰라.. )
쿄코는 그 자리에서 혼절이라도 하고 싶었다.
굴욕과 불안감으로 떨고있는 쿄코를 만족스러운 듯이 바라보며 가토의 손은 미끈한 다리를 그냥 통과
하여 원피스 치마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이젠 끝이었다.
그리고 또 다시 흐르기 시작한 애액이 쿄코 자신이 느낄 정도의 충분한 양으로 모아져서 일획자 모양
의 부드러운 음모와 그의 손을 축축히 적시고 있는 것을 알았다.
이제 가토는 쿄코가 흘리는 애액을 일일이 확인하면서 그녀의 꽃잎 가장 깊숙한 자리에 위치한 돌기
를 정확히 찾아내어 엄지와 중지로 부드럽게 비벼대기 시작했다.
(아앗, 아앗, 아앙..아앙... 난 몰라.. )
쿄코 자신이 흘린 애액은 윤활유가 되어서 가토의 손동작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 주
고 있었다.
이번엔 가토의 가장 긴 손가락이 음부 깊숙한 곳까지 밀어졌다.
「하악~! 아흐흥... 」
그녀의 속살 깊숙한 곳에서 가토의 손가락을 환영하며 따뜻한 살점이 중지 전체를 휘감아서 일정하게
울림을 전하고 있었다.
그가 은밀히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는 모두 그녀의 성감을 자극하면서 쿄코의 몸 깊숙한 곳에 어떤 저
림을 주고 있었다.
「아앙.. 아앙.. 하아.. 하아... 저도 몰라요. 」
(하학...!! 여보 나 어떡해... )
벌써 가벼운 오르가즘에 오르고 있었다.
지금의 자세로는 오래 즐기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까?
그녀의 정면에서 쿄코의 흥분된 반응을 지켜보며 상체를 굽혀서 은밀한 곳을 유린하던 가토는 그녀를
뒤로 돌려 세워 놓고 그녀의 풍만한 둔부를 끌어안으며 자신은 나무에 기대었다.
이젠 그가 원하는 무엇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가토는 뒤에서 그녀를 안은 채로 양손을 그녀의 앞으로 이동시켜서, 한 손으로 꼿꼿이 선 유두를 자
극하고, 또 다른 손은 치마 속 은밀한 곳에서 움직이면서 그녀의 긴 목선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아학..!! 학!!! 헉 거긴... 안되요. 아앙.. 아앙.. 아흐흥 」
갑작스런 가토의 야비한 공격으로 쿄코의 목선을 기점으로 온몸에 소름이 돋듯이 짜릿한 흥분이 퍼져
쿄코는 이제 자신에게 가해지는 폭발적인 쾌감에 거의 울고 있었다.
「하핫... 여기군... 아주 좋아. 천천히 느껴봐.. 감도도 매우 좋군 그래... 」
가토로서는 남편이 있는 이 미모의 젊은 부인이 가장 느끼는 성감을 발견한 것에 대해 대단히 흡족해
하고 있었다.
「아앗, 아앗, 여보오.. 좋아요.. 아앙...하앙.. 」
아래쪽에서는 검지와 중지를 부지런히 삽입 당하고 동시에 엄지를 하체의 가장 민감한 돌기를 비벼
지고 있었다.
더구나, 위쪽의 유방에서 꼿꼿이 선 젖꼭지를 감지 당한 것도 부끄러운데 남편 밖에 모르는 자신의
가장 큰 성감대를 들키고야 말았다.
사실 그녀는 지금의 남편 마쓰이로부터 자신의 목선에 가장 느끼는 성감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아응.. 하악.. 」
찍익....!! 찍..!!
가토로부터 뒤로 안긴 체 신음하던 여체의 안쪽 깊숙한 곳에서 원피스 안쪽 옷감으로 부딪치는 물소
사실, 그녀는 너무나 오랜만에 주어진 커다란 자극에 소변까지 지리면서 그에게 매달리고 있었다.
너무나 부끄러운 나머지 그녀의 하얀 목덜미와 얼굴이 부분적으로 발갛게 달아올랐다.
이젠 서있기 조차 힘들 정도로 몸이 붕 떠오르는 듯한 오르가즘이 계속되었다.
이미 애액은 가토의 손 전체를 적실 정도로 젖어 들어서 허벅지를 흠뻑 적시고 있었고, 동시에 앞쪽
에서 그녀가 지리는 소변까지 감지 해 버린 가토는 매우 흡족해 하며 더욱더 그녀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갔다.
「헛.. 훌륭한 반응이야. 아주 좋은 몸이군. 흐흠... 소변까지 지리는 귀부인이라...」
「젖꼭지가 꼿꼿이 서가는 모습이 정말 섹시해 보이는군. 」
「어떤가... 지금은? 」
「아앗, 아앗,... 여보.. !! 좋아요.. 아앙.... 여보.. 저도 몰라요...」
가토에게 여보를 외치며 신음하던 쿄코는 이제 어떻게 되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남편도 저택에서의 생활도 모두 잊혀져 가고 차라리 자신을 유린하는 가토가 자신의 주인이길
이제야 차츰 가토가 바라는 성의 노예가 되어 가가고 있었다.
계속 되는 자극으로 전신에 소름이 돋을 것 같았다.
민감한 성감이 위치한 곳에 동시에 가해지는 음란한 자극으로 이젠 입술까지 내밀며 자신의 입술을
핣고 있었다.
그녀는 강한 성감이 오는 순간에 혀를 밖으로 내밀고 자신의 입술을 핣는 버릇이 있었다.
신혼 초에 출장을 다녀온 남편 마쓰이가 오랜만에 쿄코를 안게 되었을 때 보이던 버릇이었지만, 정작
남편은 그런 쿄코를 저속해 보인다고 놀렸던 적까지 있어서 계속 숨겨 왔던 버릇이었다.
「근사하군 아주 좋아... 그 촉촉한 입술을 오래 동안 기억해 두도록 하지.」
「하학......!!!!!! 여보 나 어떡해... 앙.. 」
또 한번 강렬하게 소변을 지리면서 입술을 연신 핣아 대던 여체가 한순간 지독한 오르가즘을 느끼고
풍만한 반나의 여체를 완전히 그에게 기댄 체로 내려앉았다.
가토는 여기까지의 준비과정으로 흡족해 했다.
준비라고 하면 아직 멀었다는 말이 될까?
쿄코가 이렇게 까지 철저히 조교 되어서 가토 자신의 성의 노예처럼 변모한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사실, 가토로서는 이 미모의 부인의 전직이 스튜디어스라는 점을 생각하며 항상 이로부터 생기는 열
그런 그녀가 가지는 도도함과 자존심을 자신 앞에서 완전히 굴복시키고 완전한 자신만의 성의 노예로
변모시키고 싶었다.
이제, 자신의 앞에 완전히 내려앉은 성숙한 여체에서는 강한 색향(色鄕)이 발산하며 가토의 욕정을 부
채질하고 있었다.
쿄코에게 여러 가지 관능의 기쁨을 주면서 정작 한창 피가 끓어오르는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고 있었
던 가토의 인내심은 대단한 것이었다.
그에 대한 상징으로 거대한 남근이 기름으로 얼룩진 바지 한가운데서 텐트를 치며 바지 앞쪽이 투명
한 액체로 젖어 있었다.
가토는 잠시 짧은 시간 동안 그렇게 가만히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