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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의 파동 제1장 음마와의 해후 -7- 포식

 

자신의 몸 아래에서 흥분과 공포로 떨고 있는 미소녀를 보고, 켄이치의
몸 안에서 사악한 무언가가 여름의 먹구름처럼 뭉게뭉게 끓어올라온다. 소심한 표정이 서서히 변모하며, 그 눈은 흥분과 성욕으로 번뜩거리고 있었다.



 



눈 앞의 미소녀는 자신에게 거스르지 못하고, 명령하는 대로 소파 위에서
긴 다리를 벌리고 있다. 국부는 짧은 스커트로 가려 보이지 않지만, 부끄러움에
떨면서 그 자세를 풀려 하지 않는다.



 



켄이치는 이것을 가능하게 한, “
이력에 미친듯이 기뻐했다.



 



자신의 몸에서 나온 ㅂ룩은 촉수를 미소녀에 휘감게 하자, 아직 앳된
몸이 급속히 욕정한다. 직접 닿는 부분에서 더욱 파워를 보내자, 여고생은
마치 농익은 유부녀 같은 민감함으로 애무에 반응해 곧바로 울며 허덕여댔다.



 



평소부터 자신을 바보취급하던 여고생을 제뜻대로 만드는 쾌감에, 자신의
안에서 잠들어 있던 야수가 눈을 뜬다. 그것과 동시에 이 미소녀를 엉망진창으로 범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
뇌가 하얗게 달아오르는 듯한 흥분을 느낀다.



 



거대한 페니스는 평소보다 더 불끈불끈하게 곧추서서 스스로도 질릴 정도로 휘어져 있다. 끝에서는 옅은 카우퍼액이 대량으로 주륵주륵 흘러나와서, 검은 음경의
표면을 번들번들 하고 외설스럽게 빛내고 있었다.



 



하아하아하고 거친 숨을 내쉬며 꿀꺽하고 침을 삼키고는 짧은 체크 스커트를 걷어올린다.



 



(아아….)



 



거기에는 꿈에 그리던 여고생의 가랑이가 핑크빛의 팬티에 덮여 있었다. 2개의
가늘고 긴 다리가 종착하는 그 근원은 남자의 시선을 못박히게 만드는 뇌살스러운 팬티로, 켄이치도 그것에
눈이 충혈된다.



 



아아부끄러워…….선생님, 보지마….”



 



내부에서 토해낸 체액으로 완전히 젖은 그곳은 바닥 부분이 그곳만 젖어 짙은 색을 띄고 있었다. 미니 스커트로 막혀 있던 소녀의 음취가 화악하고 피어올라, 음수의
욕망의 불꽃에 더욱 기름을 붓는다.



 



그 너무나도 자극적인 광경에 켄이치는 여기가 학교라는 것도 상대가 자신의 학생이라는 것도 잊고, 무턱대고 그 장소에 달려든다.



 



히이이이익!!! 아아아흐읏!! “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충혈된 핑크빛의 콩알을 혀로 눌러 비비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소녀가 부들부들 떨며 손가락을 삼킨 육단지를 꽉꽉 조여댄다. 계속해서 흘러넘치는 꿀을
후르릅하고 소리를 내며 빨면서 긴 혀를 사정없이 내부로 집어넣는다.



 



17살의 미소녀의 그곳은 형태도 색도 풋풋해서, 지금까지 경험한 풍속아가씨의 그것과는 비교할 것도 없이 매력적이었다. 뻐끔하고
벌려진 꽃잎은 핑크색으로 안의 기관을 드러내고 있었고, 그 주변에 옅은 음모가 둥글게 자라있다.



 



여고생, 그것도 발군으로 귀여운 소녀의 가랑이를 마음껏 탐할 수 있는
쾌감에 전신을 떨면서 음마와 계약한 이과교사는 자신을 암시하는 듯한 검고 거친 그 방에서 노골적으로 자신의 숨겨진 욕망을 해방한다.



 



 



 



아아아….”



 



실컷 빨고 핥고, 겨우 만족한 켄이치가 입을 뗐을 때, 이미 불쌍한 제물은 그 너무나 큰 쾌락에 농락당해, 숨이 넘어갈
듯한 상태가 되어 있었다. 욕망에 미친 남자의 맹렬한 혀와 입에 희롱당해, 나츠키는 소파에서 다리를 벌린 채 흑흑거리며 허덕여 울었다.



 



아침 샤워를 하고 나서 그대로인 땀과 체액으로 푹 찐 미소녀의 가랑이를 켄이치는 질리지도 않고 빨면서, 계속해서 흘러넘치는 그 달콤한 물을 홀짝여 마셨다. 여고생의 스커트
안에 얼굴을 집어넣고 그 땀냄새나는 가랑이를 핱는 것이 이 변태이과교사의 어두운 꿈이었던 것이다.



 



긴혀로 할짝하고 입술에 붙은 애액의 잔액을 핥아내고는 드디어 그 거대한 육기둥을 손에 쥐고 미소녀를 덮쳐 누른다. 그 표면에 있는 검은 문신 같은 것이 기분 탓인가 떨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뻐끔하고 입을 벌린 미소녀의 음부는 남자의 혀와 입술로 유린당해 음란한 꽃이 피어있는 것 같았다. 조신했던 소음순도 활짝 열려, 짙은 핑크빛의 내부를 남자의 눈에
드러내고 있다. 그 주변을 둥글게 음모가 덮어서 애액과 체액으로 젖어 하얀 살결에 달라붙어 있는 것이
음란했다.



 



힘이 들어가지 않는 양 다리를 들어 더욱 좌우로 크게 벌린다. 미소녀의
하얀 허벅지의 경계선 부근에는 무수한 검붉은 키스마크가 남아 있어 변태교사의 변질적인 성격을 여실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



아아아무서워….선생님. “



 



가만히 자신을 바라보는 교사에 매달리는 듯한 목소리. 거대한 대가리를
질구에 갖다대자 그 늠름함에 절로 공포의 말이 입을 타고 나온다. 하지만 그런 표정과 목소리가 이과교사를
점점 짐승으로 만드는 것을 나츠키는 깨닫지 못했다.



 



꺄아아앗! “



 



푸욱하고 육우산의 머리가 파묻혀들어가자, 너무나 큰 확장감에 목을
울리며 비명을 지른다. 그대로 팬티 옆에서 시커먼 그것이 즈붑즈붑거리며 들어가자, 안그래도 좁은 입구의 근육을 공포로 경직시키며 굳혀 닫히며 점점 그 저항을 늘려간다.



 



아팟!! 아파! 아파요!!! “



 



이미 버진을 잃고 나서 몇번이고 남친과 섹스를 거듭한 나츠키였지만, 교사의
거대한 고기 흉기는 그 좁은 입구를 억지로 비틀어 열며, 남친으로는 불가능한 사이즈까지 육도를 확장시킨다. 버진을 잃었을 때 이상의 격통이 가랑이를 덮쳐, 눈물을 흘리며 그
고통에 울부짖는다.



 



히이이잇!! 아파! 그만해요!!! 싫어어엇!! “



 



어딘가 찢어지고 나고 만 것인지, 시커먼 육봉이 침입하자 그 틈새에서
질척이며 선혈이 번져나왔다. 흘러나온 그것이 핑크빛의 팬티를 더럽힌다.



 



그런 미소녀가 울며 아파 허덕여하는 얼굴을 보며, 켄이치는 더욱 흥분해서
음경을 더욱 확장시킨다. 해면체에 대량의 혈액이 흘러들어가 꾹꾹 조여대는 통로안에서 그 체적을 더욱
늘려간다.



 



히그으으으으읏!!!!! “



 



그렇게 질내의 최심부까지 육검이 닿자, 자궁을 정통으로 찔려 그 격통과
충격에 나츠키가 하얀 목을 젖힌다. 연인의 표준 사이즈의 페니스로는 결코 닿지 않는 그 부부은 지금까지
누구도 들어온 적이 없는 나츠키의 처녀지다.



 



후우우…”



 



어두운 이과준비실의 소파 위에서 여고생을 범하면서 켄이치는 냄새나고 만족스러워보이는 숨을 토한다. 끝이 끝까지 닿아 있음에도 거대한 페니스는 아직 전부 들어가지 못해 끝부분은 아직 주먹 1개 분량 정도 남아있지만, 파묻힌 부분을 조이는 미소녀의 비육의
맛에 기분이 날아오른다.



 



(해냈다!! 드디어, 해냈어!!!)



 



여고생과의 섹스를 드디어 이루고 변태이과교사는 환희에 떤다.



 



생각해보면 이 학교에 취임했을 때부터, 이렇게 여고생을 레이프 하는
날을 꿈꿔왔다. 학교안에서 미소녀를 교복 차림 그대로 눌러서, 자신의
페니스로 꼬치로 만들어보고 싶었다. 그 오랫동안의 음험한 망상이 드디어 현실이 된 것이다.



 



게다가 상대는 학교에서도 손에 꼽히는 미소녀다.



 



핑크빛의 팬티 옆에서 나츠키의 음란한 조개에 푹하고 꽂힌 자신의 기둥을 보며,
그 자극적인 광경에 더할 나뮈 없이 흥분한다. 시커먼 그 흉기는 미소녀가 토해낸 꿀에 범벅이
되어 번들거리며 젖어 빛나며, 스스로도 질릴 정도로 불끈거리고 있었다.
방금 전부터 꽉하고 양물을 쥐어 짜내는 소녀의 육단지의 맛에 반응해, 입안에서 끊임없이
침이 나온다.



 



후그우웁!! “



 



정상위로 나츠키를 페니스로 박아대면서, 고통에 허덕이는 그 입을 탐한다. 주르륵하고 짙은 타액을 부어넣어주자 눈물젖은 눈이 되면서도 꿀꺽꿀꺽하며 마시는 것에 참을 수 없이 흥분한다.



 



흐윽! 흐그우윽!! “



 



그러면서 거대한 귀두가 미소녀의 질안을 거칠게 부비자, 입맞춤한 입안에서 웅얼거리는 비명을 지른다. 자신의 페니스로 꿰어서, 17살의 미소녀를 울부짖게 만드는 것에 전신의 세포가 불타오르는 듯한 환희에 휩싸인다.



 



그러는 사이에 밑에 깔려 있는 미소녀가 지르는 비명의 음색이
변하기 시작했다.



 



집어넣었던 단계에서는 분명하게 아픔과 고통에 의한 것이었지만, 서서히 그것이 달콤하게 녹아내려 쾌락의 색이 섞이기 시작한다. 꾸욱꾸욱하고
조여댈뿐이었던 육신전도 조금씩 부드러워져서, 그것에 따라 안에서 윤활액이 대량으로 흘러넘친다.



 



, , 아아아…..”



 



천천히 켄이치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분명하게 쾌락의 소리를 지른다. 미간을 모으며 괴로운 표정으로 분명하게 미소녀가 성의 기쁨에 빠져드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과 함께 비육이 삼킨 양물에 달라붙듯이 엉겨들면서, 꿈틀꿈틀 움직이며 안으로 끌어들이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살이 친숙해지자
미소녀의 몸에서 긴장이 사라져, 17살의 사지가 뜨겁고 부드럽게 풀려간다.



 



한편 켄이치는 처음 맛보는 나츠키의 몸의 진미에 취하면서, 기묘한 감각을 맛보고 있었다.



 



붉은 파동은 질내에 들어가 있어도 페니스에서 방사되고 있어서, 그것이 나츠키의 몸의 내부에서 그녀의 전신으로 퍼져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탓에 나츠키의 몸 상태가 마치 자신의 것처럼 손에 잡힐 듯이 알 수 있었다.



 



아아! 거기이!! 거기, 좋아요!!! “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츠키가 느끼는 포인트가 입구에서 바로
윗부분임을 이해할 수 있었다. 거기를 페니스로 자극해주자, 아직
성의 경험이 얕을 고등학생이 연상녀처럼 몸부림친다. 유두를 빠는 방법과 키스의 방법 조차 어떤식으로
해야 나츠키가 가장 느끼는 지 알 수 있다.



 



, , 아앗!! “



 



짧고 간헐적으로 허덕이면서 나츠키가 엑스터시로 올라간다. 그 달콤한 목소리와 꾹꾹 조여대는 보지의 맛을 맛보면서, 켄이치는
정신없이 소녀를 깊은 쾌락의 늪으로 몰아넣는다.



 



아아아아!! 아아아앗!! 싫어어엇!!! 좋아아아!! “



 



꽉하고 제 안마당인냥 질내에 버티고 앉은 남자의 페니스를 물어대면서, 고등학교 2학년의 미소녀가 태어나 첫 질엑스터시를 탐닉한다.



 



 



 



, 뭐야 이건?”



 



그 순간, 켄이치는
무심코 소리쳤다.



 



붉고 격렬하게 빛나고 있던 나츠키의 오라가 순간 부풀어오르는
가 싶더니, 그것이 단숨에 에너지가 되어 자신의 몸안에 흘러들어왔다.
그 에너지는 몸의 세포 하나하나를 돌면서, 이윽고 집속되어 빛나고 작은 구슬이 되어 가랑이로
옮겨진다.



 



그렇게 페니스에 출현한 검은 반점안에 그 농축된 에너지가 빨려들어간다. 페니스는 여전히 나츠키의 질 안에 있었고, 그 부분이 눈에는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켄이치는 그 에너지의 흐름을 확실하게 느꼈다.



 



동시에 그 날카로운 감각이 발동해 자신의 주변의 풍경이 크리스탈처럼
반짝반짝 빛나 보인다. 이 순간에 학교안의 인물이 자신을 중심으로 손에 잡힐 듯이 느껴진다.



 



그것에 따라 몸에는 활력이 넘치고, 마치 체내에 발전기라도 설치한 것처럼 기력과 체력이 충실해진다. 원래
병약하고 허약했던 켄이치였지만, 올림픽 선수라도 된 것처럼 힘의 충만을 느끼고 있다.



 



그 변화는 표정에도 나타나 켄이치는 방금 전까지의 소심한 얼굴이
다른 사람처럼 되어간다. 넉살좋게 웃는 그 얼굴은 자신이 넘치는 정력적인 활동가와 노회한 정치가 같았다.



 



(참을 수 없군….)



 



부르르 몸을 경련하며 절정의 여운에 잠긴 여고생을 내려다보면서
사악한 본성이 드러난 음수는 입맛을 다신다. 굵은 양물을 박은채로 귀여운 여고생의 진미를 맛보며, 그 뜨거운 질내의 점막과 점막의 마찰을 느긋하게 즐긴다.



 



그러면서도 에너지를 흡수한 반점과 육기둥이 더욱 그르렁거리며
미소녀의 질내에서 한층 곧추선다.



 



어이, 아직이라고. “



히잇…….아아아아!!! “



 



교복차림의 여고생의 가는 다리를 들어올려 어깨에 걸치고, 시커먼 욕망의 환희에 얼굴을 일그리면서 켄이치는 잔혹할 정도의 허리놀림으로 더욱 나츠키를 범한다. 안까지 양물을 가라앉혀 푹푹하고 질안을 찔러주자 포르치오가 달달하지 않은
17
살의 소녀가 목을 젖혀 허덕여 운다.



 



히이이이잇!! 히그으으으으읏!! “



 



여고생의 땀으로 쪄든 검은 양말의 발끝이 쾌락을 느낄때마다 꾹하고
눈 앞에 서 휘어진다.



 



아아아아!! 거기이!! 거기, 안돼에에에!! “



 



아기씨를 바라며 내려온 자궁구를 끝으로 퍽퍽 찔러주자, 나이도 차지 않은 주제에 거기가 급소인 미소녀는 흐윽흐윽 허덕이면서 다시 엑스터시에 빠진다.



 



아히이잇!! 히그우으으읏!! “



 



다시 나츠키의 몸에서 에너지가 흘러넘쳐, 켄이치의 몸에 빨려들어간다. 몸을 타고 돈 그것은 배꼽 아래에서 다시
작은 구슬이 되어 그대로 음경으로 빨려들어간다.



 



초감각이 다시 발동해, 학교의
모습이 손에 잡힐듯이 느껴진다. 이 이과준비실은 5층 구석이
있어 여기에 아무도 가까이 올 기색이 없다. 이거라면 안심하고 이 미소녀의 몸을 실컷 탐할 수 있으리라.



 



체위를 바꿔 이번엔 소파에 앉은 켄이치의 위에 나츠키를 태워, 대면좌위의 자세로 꿰뚫는다. 파워에 넘치는 몸이 가볍게 나츠키의
몸을 들어올린다.



 



히이이이잇!! 아아앗!! , , 와버려엇!! “



 



정통으로 아래에서 찔리면서 3번째의
절정에 나츠키가 오른다. 그 찰진 엉덩이를 안으면서 켄이치도 욕망의 마그마가 분화구를 찾아 몸안에서
밀려올라오는 것을 느낀다.



 



미소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그 향긋한 냄새를 가슴 가득 빨아들이는
것이 한계였다.



 



나도 싼다..”



아아아….안돼에!! 안에 싸면……..안돼요!!! 아흐으읏!! “



 



임신의 공포에 떠는 여고생의 격렬한 수축에 져 켄이치도 쌓이고
쌓였던 수컷의 삿된 정을 17살의 자궁에 울컥울컥 쏟아붓는다.
하얀 점액은 발사된 탄환처럼 육벽에 부딪히더니 마치 의사를 가진 나노머신처럼 질벽과 자궁 안에 퍼져간다.



 



오오오…”



 



사정의 쾌락에 취하면서 켄이치는 발동해 있는 초감각으로 지금
손안에 안고 있는 이 미소녀의 몸에 자신의 무언가가 제대로 침식해가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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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후기

 
역자는 떠올렸다. 의성어와 의태어를 번역하는 그 공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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