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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기사공창이 꾸는 꿈 (10) 살해와 결속 (11) 잘 차려입은 관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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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살해와 결속
 

Side A  살해




치켜
주먹이,
강한
기세로 그것을
친다.




몇번이
계속해서
.




「아직,
아직입니다!
더...더더!」




붉은
장발을 거꾸로 세운 반나체의 여자의
주먹은,
둔탁해
보이는
강철제 호구와 그것을 덮고
있는
거무죽죽한 피로 장식되어
있었다
.




여자의
몸을 잘보면,
고통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능욕의 흔적이
있었다.




「후후후……」





모습을 의미있는 웃음으로 지켜보는 장신의 여자가
있다.


짧은
은발에,
장신과는
전혀 맞지 않는
위 아래 모두
완전 짧은 길이의 옷을 입은
여자다.




붉은
머리
여자가 주먹을 휘두르는걸
기뻐하며 보고 있다.




「조각이
31개……32개……33,
34……





명의 바로 옆에 걸터앉아,
조각조각나고
있는
그것을 공허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긴 흑발의 포니테일
여자가 있다.




그것의
이빨이나,
,
내장같은게
자기 옆으로 날아 오면,
적당히
긁어 모아서 작은 산을 만들고
있었다.




그것은
인간이었다.


그녀들을
지배하고,
모멸하고,
능욕한
인간이었다.




「너희들!
제정신인가……,
주인을
죽이면 어쩌자는 건가!」




홀로,
그녀들을
향해 외치는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리베르란트 기사 국가,
스테아
천인기사단 소속,
백인장
플레어.


기사장
스테아의 친동생으로,
스테아처럼
강철의 의지를 지닌 기사였다.




언니와는
달리 가지런히 짧게
자른 흑발을 흔들어,
플레어는
나무란다.




「감시
마술이 작동하고 있을거란 말이다? 너희들이
주인을 죽였다는 사실이 바로 왕궁에
알려지게 된다.
그런짓을
하면
내 조국이나 너희들의
나라,
그리고
붙잡힌 인질들이 어떻게 될지 상상이
안가는 건가
?」




플레어는
본인이 엄청나게 땀을 흘리고 있다는걸 깨달았다


그건
지금 그녀가 말해 말한 것에 대한 우려와
눈앞에 있는 세 명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압박때문이었다.




「제정신이고
뭐고 간에
,
이미
일어나 버린 일인걸
.
어쩔
수 없잖아」




은빛머리의
여자가 플레어를 깔보듯 웃는다.




「규율을
지키는거 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라서
구제할 길 없는 육노예인
기사님은 이해 못할
지도 모를겠네




플레어는
그 시선을 정면에서 맞받아쳐
노려본다.




「아뮤스……당신」





여행이 시작되기 직전,
주인역으로
자신들에게 온 남자,
대머리
똥배
를 한 베넬에게 굴욕적인
자기 소개를 하게 되었을 때,
눈앞의
은발은 이렇게 자칭했었다.




「로크사스령
미네아 수도원의 마도사,
아뮤스」
라고.




마도사는
대머리인 베넬
의해 입게된
유아용옷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작은
옷때문에,
유방의
아래쪽
엉덩이가 드러나 있는
원통한듯 바라보곤,




「죽여야
하는거겠지.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
말을 내뱉었다.




「크읏……! 헤미네,

마찬가지다
.
긍지를
아는 리네미아 귀족인 네가 어째서
자국의 백성을 위험하게 만드는거냐!」




주먹을
계속 휘두르는 붉은
머리의
여자가 일순간 움직임을
멈쳤지만,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붕---
하고
주먹이 꽂히고,
파편이
휘날린다.


휘날린
파편은,




「42……43」




포니테일의
여자에 의해 산이 되어간다.




「헤미네
말야
,
내가
꼬드겼어요」




아뮤스가
웃는다.




「기사님
말대로,
헤미네는
매우 높은 긍지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니깐,
지난
3년동안
필사적으로 참을수 있지 않아냐 싶네요.


하지만,
계가
다가오고 있었던 거죠
.


별거
아닌 일
……정말로 조그만한,

대머리 뚱뚱이가 헤미네의 유두를 물어뜯으려고
한 일이,
그녀
한계를 맞이하게 해버렸어
.


나는
그 마지막 한걸음을 나아갈수 있게
도와줬지




마도사의
비웃는 듯한 목소리에,
헤미네는
큰 소리를 외치며 다시
주먹으로 고기덩어리를
친다
.





그럽니까
……? 
당신이 화를 냅니까
?」




갑자기,
플레어의
목에 날카롭고 차가운 칼날이
닿는다.




지금까지
시체조각으로 고기산을 만들며 놀고
있던
여자가,
포니테일을
나부끼며 눈앞에 서
초승달처럼 휘어진
장도를 꺼내들고
있다
.




「마리스……!」




아뮤스와
헤미네,
그리고
플레어 본인은 이름이 알려진
나라에서 징병 된 공창이었지만,

마리스는 달랐다.




전쟁
용병.




그녀가
제옴트와 싸운 이유도 그거였고,
패배후
끌려온 이유도 그거였다고 한다.


그녀는
나라도 없고,
가족도
없는 것 같았다.


그런데도,
공창이었다.


인질
없는 공창인 것이다.




「이
사람 싫은 사람이었어요? 마리스의
엉덩이 구멍에 더러운 걸 많이
집어넣고는,
앞의
구멍은 마리스의 칼을 이용해 파고
그랬어요
.


마리스
매우 아팠는데 그만해 주지도 않고,
죽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녀의
동공은
,
완전히
열려 있었다.


그녀
내면에 깃든 어둠의 깊이를
생각하며,
플레어는
시선을 피했다.




「그런데
당신은 어떻게 할꺼야
,
기사님」




아뮤스의
목소리가 울린다.




「지금
당신 뒤에서
떨고 있는 두 명은 전력이 되지
않는다고,
기사님—당신
꽤 능력이 있는걸로 아는데
?
어때..우리들과
함께 가자?」




플레어의
등뒤에서,
주저
앉아있는
2명의
여자.


공창이지만,
전투쪽
소양은 없었고,
단지
알몸으로 여기까지 따라온 사람들이다.




「함께……라는건?」




「당연하잖아,
제옴트를
멸망시킬거야.
마귀의
통수권을 얻어서」





말에,
플레어는
뇌를 스친 생각
있었
다.




「바보같은! 그런
일을 하면 나라는? 백성들은
어떻게 되지
? 


마귀와
인간 사이에서 전쟁같은게
일어나면,
세계가
혼란에 빠져!」




플레어는
마리스의 장도를 잡아,
자신의
목부분에서 밀어냈다.




당신들
맘대로 움직이면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휘말려
들지 생각은 안 하는 건가
!」




플레어의
그 말을 듣고,
헤미네는
고개를 돌리고,
마리스는
강하게 응시해 왔다.


그리고
아뮤스가 입을 열었다.




그럼
당신은 평생 그렇게 사세요





명은 이미 고기덩어리가 된 원주인을
발로 차며,
떠나
간다.


플레어는
그 등을 불타오르는 눈동자로
응시하고 있었다.




「아,
저……기사님? 우리들은
지금부터……어떻게 하죠?」




뒤로
들리는
떨리는 목소리에,
플레어는
일부로 쾌활한 목소리로
답해준다.




「걱정하지마라.

언니도 이 숲에 있을 거다.
일단
언니와 합류하는 걸 목표로 하자.


거기에
있는 주인에게 부탁하면 왕궁에 제대로된
보고도 가능할거다」





목소리에,
자신을
질타하는 마음이 묻어나 있었다.














Side B  결속




거무스름한
피부의 소년이,
탱글탱글하게
살이 붙은 흰 엉덩이로 향해 허리를
부딪힌다.




「아,
아앙응! 히,

아 응」




소년의
페니스가 질안에서 스쳐지나갈때마다,
약간
몸집이 큰 여자의 교성이 흘러나왔다.


소년과
후배위로 연결된 모습으로,
여자는
비밀스럽게 말을
한다
.




「여기……응응! 계신
분은
,
스피아칸트
왕국 제8
왕자..으응……샤스라하르
,
이……응
이십니다」




여자는
침을 흘리며,
음부에선
음란하게 국물을 흘리면서,
말을
이어간다.


여자의
앞에는,
다섯
명의 공창이 진지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왕자……께서는,
제옴트의
침략 때,
난을
피해 ……응응응,
백성사이로
숨어들어
,
일을
도모할 때를
……




아……아.
기회를……제옴트에
복수할 기회,....
노리고 계셨습니다




소년은
눈을 감고 있었다.


검은
머리는
상쾌하게 밤바람에 나부끼고,
온몸에
근육이 약간 있는 소년답게
날쌔고 용맹스러운 몸매를 하고 있었다.




「우오오!」




소년은
어떻게든 울부 짖고 있다.


눈앞에서
허덕이고 있는 여자의 목소리가,
다른곳에는
들리지 않게
.




「이번
서역 침공을 알게 된 ……아,
아응.
왕자는
기회라고 생각해 스피아칸트의
성기사로서 싸우다 공창이
된 제게 접촉해,
,
응은
아 아앙.
나라의
부흥을 위해,
다시
검을 잡는 길을 가자고
하셨습니다




「우오오」




성기사
앞에 나란히 있는
여자들은 진지한 표정이다.




「거,
거기서
,
아앙.
여러분에게
부탁이 있습니다.


제발
저희들과 함께,
마귀의
보구를 손에 넣어 제옴트의 지배를
무너뜨리는……아,
무너뜨리는
계획에 ,
힘을
,
보태……아아앙
아 아앙」




왕자와
성기사는,
왕궁의
감시 마술에 들키지 않게 모든
힘을 다해
섹스를 하고 있었다.




「우오오」




「아는
아 아 아 아앙 야 아 아」




말이
끊어질듯 끊어질듯 하면서도 계속
이어진다
.




「물론,
저희들도
공창 신분을 벗어날 뿐아니라,
나라를
다시 되찾는 걸 꿈꾸고
있으니깐
,

이야기에 넘어가볼까 하고도 생각은 합니다만
……과연
가능할까요?」




이야기를
듣고 있던 이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아보이는 20대
중반의 기사가 손을 들었다.




「아,
아는
아 아 아 응.
물론입니다
……저 성기사 베나의 무예와 ,
왕자
지난
3년간의
지식의 연구가 있으면 아 아 응,
서역
제패는 불가능하지 않고.
여러분의
조력이 있으면,
더욱
가능성은 높아질겁니다.
그리고」




왕자의
허리의 움직임과 베나가 목을 휘두르는게
더 강해 진다




「왕자는,
다른
그룹에도 접촉해 ,
찬동자를
늘리자는 생각입....
,

아 아앙.
이크우우
우우 우우우우 우우 우우 으응」




「응!」




왕자는
사정의 순간에 페니스를 뽑아,
지면을
향해
정액을 뿜었다.


지켜보고
있던 공창들은,
그것을
경악스런 눈길로 쳐다보았다.




말도
안돼
……지금까지 조련사나 능욕자들은
철저하게 질안에 냈는데,

아니면
엉덩이 구멍이나 입이나 얼굴……머리카락이나
유방에 뿌렸는데……땅바닥이라니……!」




「기다려,
어쩌면
바닥에 흘린 정액을
햩아 먹으라고
명령할지도 몰라.
내가
있던 곳의
조련사가 그랬어……!」




그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샤스라하르는
자신의 옷안에서
수건을 꺼내,
자신이
뿜어낸
정액을 닦았다.




「닦았어요……이상해,
보통
조련사들은 혀로 햩으라던가
,

위로 뒹굴어라고
치욕을 줄텐데……!」





아직 몰라……! 바닥에
흘린 정액을 닦은 천을
입안에 집어넣고 하루동안
있으라고 말할지도 몰라
.
내가
있던 곳의
조련사가 그랬어……!」




샤스라하르는
정액을 닦은 천을
곤란듯 쳐다보며 아주 작은 목소리로,




「미안해요……베나,
세탁물
늘어나버렸어요
……」




「괜찮아요,
왕자.
나중에
제가 씻을테니깐
,
저쪽의
더러워진 옷 넣는 통에 넣어 두어세요」




네에~~하고
말한 왕자가 더러워진
옷 넣는 통을 향해
걸어간다.


베나는
그걸 따뜻한 눈으로
쳐다본 후
,

돌아본다
.




「어떻습니까? 여러분」




다섯
명의 공창이 일제히 고개를 끄떡였다.

 
 
11. 잘 차려입은 관찰자
 

「상쾌한
아침이군.
좋아,
너희들의
오늘 상태를 봐주지.


모두
엉덩이를 이쪽으로 향해
네손발로 기는 자세를 해라」




천박한
목소리를 지르며
누더기를 입고 있는 남자가 여섯
명의 공창을 줄세우는 모습을 보고
있는 자가 있었다.




「어제밤은
유키리스에 집어넣은 채로 자,
아침의
발기도
하루의 첫오줌도 모든
걸 다
질안에서 해결해서,
지금
난기분이 좋아.


,
,
아침해를
향해 보지를 말리라고.
태양과
주인님을 향한 아침인사다」




귀족스런
을 몸에 감고 있는 남자다.


호사스러운
방에서 잘 만들어진 일상 생활
용품에 둘러싸여 원격 투시 마술을 투사용 흰 천에
비추어,
누더기남과
여섯 명의 공창의 아침 풍경을 보고 있다.




「아,
여기에
계셨습니까.
오비리스님」




왕궁에
근무하는 궁정 마도사 고단이 남자에게 말을
다.





겨우 찾았습니다
.

왕궁은 너무 넓어서
,
마도장관님을
찾는 것도 꽤 힘이 들었습니다」




고단은
대머리에 흘려내린 땀방울을
닦으면서,
묻는다.




「그래서,
어떻신가요?
귀인께서
생각해내어
,
폐하
제안해
어제 실행된 이번
「서역 파견」의 오락은?」




고단의
말에,
그제서야
남자가 뒤돌아 보았다.




「훌륭해……훌륭하다
고단.
이건
내가 만든 예술
중에서도 최고의 걸작이 될거다」




오비리스,
제옴트
마도장관이다.




공창들에게
걸친 불로 마술,
영상
마술,
감시
마술의 완성의 공적을
세워
겨우 30
나이에
온 나라의 마도사를
통솔하는 지위를 얻은 남자.




그리고,
희대의
조련사이기도 하다.




「자,
저길
봐라
고단.

남자,

쓰레기
가 나의 사랑스런
공창들에게 무슨 짓을 하는 지 보이냐? 아침해
아래,
엉덩이
6개
나란히 세워서
오른쪽에서 왼쪽,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차례대로 섹스하면서
이동하고 있다.


아침의
상태 확인이라고 말했지? 


저런
바보스러운 방법이 어디있나.


저래서야
공창들은 전혀 가지도 못해
.



한순간만 페니스를 찔러 넣고는
,
바로
뺀 후 옆의
보지로 옮긴다.


하하학
최고로 불쌍하다.


아무런
가치도 없는 보지가 아닌가」




영상엔
유고가 페니스를 깊게 한 번 박아넣고는
빼서,
다음
공창에 넣는 우스운 모습이 비치고
있었다.




「이런이런……정말로
심하게 다루고 있군요.

유고씨는 친딸의 보지에도
가차 없이 박아넣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더럽히는 남자니까요.


,
유고씨의
얼굴에 여유가 없어져 갑니다」




고단은
호호거리며 웃는 얼굴을 쓰다듬고
있다.




「어때
고단,
나랑
내기 하나 하지 않겠는가?」




「내기……입니까?」




오비리스의
젊은 얼굴엔,




「저
남자가 어느 보지안에 쌀지 맞쳐보지
않겠나
!」




순진한
미소가 퍼지고 있었다.




「호,
내기입니까.
그럼
뭘 거는건가요?」




고단이
그렇게 묻자,




「그렇지
,
게 있어야 흥이 더 나는 법이지
.


좋아,
네가
이기면,
다음
달 근무일에 휴일을
하루 더 주지
.


상사
권한으로 말이야」




오비리스는
엄지를 세워 대답했다.




「호호,
그건
감사합니다만
.
그런데?
귀인께서
이겼을 경우엔 어찌
됩니까
?」




「그렇군……」




오비리스는
팔장을 끼고 골똘히 생각한다.




그다지
원하는 건 없는데
.
자네가
내기에서 지면 그냥 마실걸
주방에서 가져와주게」





말을 고단은 환하게
웃으면 받아들였다
.




「그럼..음,
저는
기사 세나에 걸어볼까 합니다.


역시
그 부친의 변태성을 보면,
친딸의
질안에 정액을 싸는 게 가장 즐거울테니깐요




「호,
기사
세나……아아..

머리카락을 양쪽으로 묶은 하프
플레이트의 아가씨인가」




영상
,
머리카락을
부친에게 양손으로 잡아당겨 질안을
후벼파지고 있는
여기사의 모습이 보여지고
있었다
.




「좋은
선택이야……확실히 영상 작품일때는
부친이 딸에게 사정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겠지……


하지만
이번엔 아니야.



놈이다,
종자
리세.



아가씨안에 더러운 정액이
나올것이야




오비리스가
쳐다보는 그곳에,
얼굴
점점
붉게 물들여 가는 유고는 여유
사라진
움직임으로 삽입을
반복하고 있다.




세나에게,
샤론에게,
유키리스에게,
하이네아에게,
리세에게,
스테아에게.




오오
나온다! 낸다고오오오,

몸이 점쳐본 결과 질안에 싸진
녀석의 오늘의 운세는
대길이다~~!!!!!아아아아」




유고는
크게 소리를 지르며 잡은 허리를
전력으로 당긴다.




잡힌
허리의 소유자는,




「히아
아 아앙」




리세였다.


유고의
몸이 조금씩 떨리고 리세의 두
눈에선 눈물이 넘쳐 흐른다.




「어떤가?
내가
이겼네
.
고단」




오비리스는
승리의 미소를 짓는다.




「하아……모처럼
휴일에 가족과 보
시간이 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럼,
마실
걸 가져오기전에
하나만 묻어봐도
되겠습니까
?」




「아,
상관없어.
오히려
묻어봤으면 좋겠다네」




오비리스와
고단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곳 뒤에서
,
영상
안의 유고가 정
방출을
끝마치고 페니스를 뽑아 내,
달라
붙은
정액과 애액의 혼합액을 옆에
있는
하이네아의 엉덩이에
닦아내는 모습이 비치고 있었다.




「어떻게,
종자
리세에 낸다고 아셨는지요? 이
어리석은 자에게도 가르침을 주셨으면
합니다




후후후,
하고
오비리스가 웃는다.




「간단하네,
나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이 조의 활동을
영상으로 보고 있었다네.


것을
보고
가장 걸만하니깐 건 게,

종자 아가씨야」




알았어?
라고
오비리스는 말했다.




「어제
출발에서부터 지금까지,

남자는 질안에 3
사정했지.



내역을 보면
친딸 세나에게1번.
샤론
학대하면서
1번.
유키리스와
자면서 1번이다.



번정도는 입안사정도
한거 같지만
,
먹이는거랑
임신시키는거랑은
별개이므로,
그건
회수에 포함시키지 않도록 하지
.


그렇다면
6명이나
되는
선택지가
있는 가운데 같은걸 계속해서 또
고르거라고 생각은 되지 않네




수긍을
하면서도
,
고단은
의문을 느낀다.




그렇다고
해도
3가지
선택이 남을테니
,
선택
중엔
기사 스테아와 왕녀 하이네아도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




영상
안에선,
유고가
스테아의 입에 페니스를 찔러 넣어 남은 정액을
빨아내게 하고 있었다.




「그
그렇네
.
그러나,
거기에
한가지 힌트가 있었던
걸세
,
고단.


그녀들의
옷 말일세」





말은 들은
고단은 영상을 쳐다본다.


여섯명
모두 망측한 모습을 하고 있거늘
--




「아하……순위군요」


어처구니가
없어
고단은 탄성을 내뱉는다,
그리고
그 모습을 오비리스가
즐거운 듯 바라보았다.




「그렇지,
맘에
드는 질 순으로 정한 순위지
.
필연적으로
2위인
리세와 5,6위인
스테아와 하이네아는 확률이 다르지.
그게
내 추리였다네」




허허
거참
……그러면서 머리를 흔든
고단이 한 걸음 뒤로 물러선다.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
마도장관님.
그러면
저는 주방에 가
마실걸
가져오겠습니다」




그렇게
말한 그는 방을
나갈려다가
,
문에
손을 대곤




「그건
그렇고……오비리스님.
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
조련사
베넬이 공창에 의해 살해되었습니다.


예상치못한
사태가 일어났는데,
어떻게
하실건지요
?」




작은
소리로 물어 보았다.




그에
대해,
오비리스는
태도를 전혀 바꾸지 않고,




「물론
대책은 완벽하게 준비되어있다네.

작품에 재촬영은 없을거라네」




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
 
신 캐릭터 소개
 

● 플레어
-
스테아천인기사단
백인장




전투
랭크 B


기사장
스테아의 친동생으로,
후위를
맡았던 백인장.


전투도끼를
사용하는 와일드한 전투를 했습니다.


세나와
동등한 정도로 신뢰를 상층부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쪽도
전장에서는 머리를 쓰는 일이 없었습니다




공창
랭크 D


세나들과는
달리,
삼류
조련사에게 맡겨졌기 때문에,

일거리는 없었고,

날 그날을 살아가기위한 생활비를 벌기 위해 몸을
팔았습니다.




대표작
「질내사정 1번하는데
빵 한조각,
어널도
할려면 빵에 버터를 발라주세요」


 

 

● 샤스라하르
-
스피아칸트
왕국 제7
왕자




전투
랭크 D


제옴트를
향한 복수를 맹세한 소년.


원래는
겁많은 성격이라 전투에 어울리지 않았지만,
베나와
합류 후는 철저하게 개인 지도를 받아 어느 정도의
기량까지는 성장했습니다.




공창
랭크 A


베나나
루루등 높은 랭크의 공창의 조교를 관계되어,
원활히
그 활동을 서포트한 실적이 있어,
조련사
조합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만든 장르 「슬로우 섹스,
유두
괴롭히기」



● 베나르로제
-
스피아칸트
왕국 성기사




전투
랭크 A+


최연소
성기사,
스피아칸트의
자랑.


성인때부터
받은 축복에 의해 성자나 마찬가지인 마술 저항을
가져,
하사받은
성검을 휘둘러 만명의 군인과 대적하는게 가능했습니다.




공창
랭크 A



강하고 늠름한 모습을 봐,
조련사들은
빠짐없이 그녀를 이용한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나
아리스레인의 처형 후 반쯤 폐인이 되어 반응이 약해져,
인기가
떨어졌습니다.




대표작
「정자 목욕탕 ~쥐어짜서
뽑아내 따뜻하게 데웠습니다~」

 
 
 

● 아뮤스
-
미네아
수도원 소속 지배와 고갈의 마도사




전투
랭크 C


고압적인
은발의 마도사


직접
전투땐 고갈 마법만 써서 바리에이션이 부족하지만,
지배의
마법을 사용해 대상의 부하들까지 조종할 수가 있었습니다.




공창
랭크 C


인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염세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번
조련사에게서 버려졌습니다.


그때마다
노숙자들에게 주워져 3년
중에 절반정도는 야외에서 고기 변기를 했습니다.




대표작
「노숙자 공창 ~노숙자무료급식소에서
정액으로 배가 가득~」

 
 
 

● 헤미네
-
리네미아
신성국 백작 귀족




전투
랭크 B→A+


철완갑을
사용하는 격투법을 쓰는 귀족님.


평상시엔
냉정하고 얌전하지만 한 번 격앙하면 감당을 못했습니다.


일시적이었지만
S랭크
기사 공창 세리스와 맞서 반격을 보였습니다.




공창
랭크 A


품위있는
언행과 과하게 괴롭히면 격앙해 날뛰기 시작하는 모습이
일부 호사가의 마음에 직격,
그녀를
철저하게 괴롭힌 끝에 눈물을 흘리며 날뛰는 걸 억눌려서
범하는 구도가 유행했습니다.




대표작
「눈 가리고 자지 맞히기,
눈물흘려도
울부짖어도 실패하면 바로 임신 SEX!

 
  
 

● 마리스
-
카라일
왕국 용병




전투
랭크 B


유랑하던
용병 공창.


제옴트와의
전쟁에서는 카라일 왕국에 고용되어 싸웠습니다.


곡도를
사용해 적을 사각사각 베어버립니다.


그때마다
웃는게 기분을 나쁘게 해 적의 전의를 떨어뜨립니다.




공창
랭크 C


소녀성도
있는데다가 덜렁이인 캐릭터입니다만,
치명적으로
공창 제도와 맞지 않아,
그다지
영상 작품은 팔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대표작
「안녕하세요 배달 공창입니다.
안에
싸고 싶다구요?
당연히
됩니다!

 
 
====================================================================
 
뭔가 등장인물이 계속 늘어납니다 
 
덤. 마귀를 지배하는 보구는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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