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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탐식 번외편2 세레브 모녀 -10- 모녀광연



『아야나, 너는 귀엽구나…..



『에헤헤헤….



『파파는
너를 정말 좋아한단다.



『기뻐요. 나도야, 파파….



 



상냥한
파파. 머리가 좋고, 뭐든지 알고 있는 파파. 정말 좋아하는 파파. 그 파파가 눈 앞에 있었고 양 손에 마마와
언니를 안고 이쪽을 보고 있다.



 



(파파, 치사해…..마마랑 언니만…..나도, 나도오….)



 



정말
좋아하는 가족이 눈 앞에서 사이좋게 웃고 있다. 마마와 시오리는 기쁜 듯한 얼굴을 하며 파파에게 좌우에서
아양을 부리듯이 매달리고 있다. 나도 그 원에 들어가고 싶어서, 파파에게
말을 걸려 한다.



 



하지만
그 파파의 얼굴을 보아도, 왜인지 그 윤곽이 희미해져버리낟. 몇번이고
몇번이고 그 얼굴을 보려고 집중하지만, 눈도 입도 코도 흐린 유리창에 가려진 듯 또렷하지 않았다.



 



그래도
좀 더 노력을 하고 있자, 겨우 그 핀트가 맞기 시작했다. 서서히
맺혀가는 그 상. 그리고 드디어 그 얼굴이 또렷해진다.



 



 



 



 



꺄아아악! “



 



무심코 지른 자신의 비명소리에 그 의식이 맑아진다. 그리고 자신이
지금까지 자고 있었고 꿈을 꾸고 있었다는 걸 깨닫는다.



 



껴우 눈이 떴구나….”



 



눈 앞에 있는 남자. 그 목소리로 누군지 알았다. 파파라 생각하고 응시하고 있었더니, 꿈 속에 나타난 얼굴. 잘생기지도 않고 못생기지도 않았다. 그 얼굴은 평범하고 특징이 없어
이런 일이 없다면 마을에서 만나도 절대로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자신은 그 얼굴을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남자는 아야나의 바로 정면의 소파에 앉아 히죽히죽 거리면서 이쪽을 보고 있었다.



 



(, 어째서 이런 곳에…..게다가 왜 이렇게 되어 있는거야? )



 



그때가 되어 자신이 놓인 입장을 깨달았다. 남자가 묵고 있는 방의
침대 위에서 그 손에는 수갑이 채워져 있었고, 양 손을 맢으로 해 앉혀져 있었다. 자고 있는 사이에 이 방에 옮겨진 것 같다.



 



아아아……..이제, 이제 용서해주세요….”



아야나는…….아야나에게는
손을 대지 마요…”



 



소파에 앉은 그 알몸의 남자 좌우에서 속옷차림의 엄마와 언니가 달라붙어 있다.
꿈속에 나온 것과 같은 구도. 하지만 두 사람의 표정은 슬픔에 가득차 괴로운듯, 꿈 속의 웃고 있는 표정과는 전혀 달랐다.



 



아니 표면상으로는 그렇게 보일뿐, 어쩌면 본질적으로는 같을지도 모른다. 두 사람 다 슬퍼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지만, 그 증거로 싫어하기는커녕
남자에게 매달리듯이 굴고 있지 않은가.



 



마마! 언니! 도와줘!! “



 



그렇게 외치지만 두 사람은 약간 고개를 숙이면서 남자에게 떨어지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야나에게 보여주듯이 교대로 남자와 딥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그렇게 주무르지 마요…..가슴, 약해요오….”



딸의 눈 앞에 서 부끄러워…..아앙, 안돼…..”



 



남자의 손은 미사와 시오리의 몸에 둘러져, 팔 안에 껴안으면서 브래지어
너머로 사양않고 그 가슴을 주므르고 있다. 두 사람 다 주물러질때마다 몸을 흔들면서 애절해보이는 목소리와
표정으로 거부하지만, 그것이 달콤하게 녹아내려 있는 것이 경험이 없는 아야나도 알 정도였다.



 



무슨 말 하는거야. 아야나짱이
자고 있는 걸 핑계로, 방금 전까지 앙앙거리면서 시로씨의 자지를 물고 있던 주제에…”



맞아~. 모녀끼리 나란히
그렇게 엉덩이 흔들어놓고. 지금 와서 아닌척 하면 안돼요. “



 



남자의 가랑이에는 거대한 흉기가 우뚝 서 있고, 그 좌우에서 케이코와
유카리가 좌우에서 얼굴을 묻고 침대에 앉은 아야나에게 보여주듯이 긴 혀를 뻗어 핥아대고 있다.



 



싫어어엇! 놔줘요! 손을 풀어줘! “



 



지금 와서 날뛰려 하지만, 누군가가 좌우에서 단단히 붙잡아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것은 자신이 진학할 고등부에서 모두가 알고 있는 미소녀 콤비. 자신도 동경하고 있던 선배 두 사람.



 



자자. 그렇게 날뛰지
마렴…….괜찮으니까, ?



무섭지 않으니까우리들이
곁에 있어줄게…”



 



치에미와 나오코는 좌우에서 상냥하게 미소 지으면서, 공포와 혐오로
떠는 아야나를 진정시키려는 듯이 달랜다. 두 사람 다 파스텔컬러의 귀여운 브래지어와 팬티를 날씬한 몸에
걸치고 있다.



 



몸의 힘을 빼고, 릴렉스
하렴…”



그래그래.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우리들한테 맡겨줘, ? “



 



두 선배는 그렇게 속삭이면서 긴장을 풀어주려는 모양으로 상냥하게 아야나의 몸을 쓰다듬는다.



 



햐으으읏! “



 



그 교묘한 손놀림으로 만져지자, 서서히 그 수상한 자극이 뇌를 지배한다. 너무나도 민감한 자신의 몸의 반응에 곤혹스러워하면서, 15살의 미소녀는
서서히 저항할 기력을 잃어간다.



 



이건 물론 자고 있는 사이에도 계속 들이마신 나구라의 페로몬의 작용. 여성을
발정시키는 성페로몬의 흉악한 작용은 처녀의 성중추를 이상할 정도로 촉진시키고 있다. 거기다 아야나의
숨겨져 있는 변태성욕이 그 흥분에 박차를 가한다.



 



우후후….귀엽네….우리들에게 맡기고, 릴렉스하렴….”



그래그래. 아무 생각하지
않아도 돼….기분 좋지? “



 



 



서서히 그 애무의 강도를 높여가는 치에미와 나오코. 이미 이런 플레이는
몇번이고 경험한지라 발정한 처녀를 가지고 노는 것은 어린아이 손목을 비트는 것만큼 쉬운 일이다.



 



히이잇! “



 



테니스웨어의 자락으로 손이 들어와, 아직 다 부풀지 못한 얕은 가슴을
브래지어쨰로 주물럭거려지자, 무심코 목을 젖히며 작은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그 목소리는 완전히 달콤한 울림이 포함되어 있어, 이미 처음의 혐오감은 어딘가로
사라져버렸다.



 



(, 그만큼이나 페로몬을
맡으면서 애를 태웠으니까 당연한가….)



 



그런 아야나의 모습을 보면서 나구라는 흐흐하며 웃는다. 분명히 이
아름다운 모녀에게는 마조의 피가 진하게 흐르고 있다. 묶이거나 구속당하거나 욕을 들으면 기뻐하는 중증의 M체질인 것이다. 그 증거로 양 손으로 안고 있는 미사와 시오리도, 입으로는 싫어하면서도 딸이 선배에게 괴롭혀지는 것을 보면서 실금한 것처럼 가랑이를 질척질척하게 만들면서, 하아하아하고 거친숨을 쉬고 있다.



 



어이. 알고 있겠지 ?”



우후후. 알고 있어요, 아저씨. 아야나짱의 보지는 제대로 손을 대지 않아 둘테니까요. “



여자아이의 땀냄새나는 보지를 핥고 싶다니 정말 변태야…”



 



이미 몇번이나 이러한 행위를 반복했었기에, 나구라의 변태성벽을 잘
알고 있는 두 사람은 애무의 손을 늦추지 않고 빙긋 웃는다.



 



나구라는 이 두 사람을 통해 알게 된 타학교의 신체조 선수를 이미 10명이상
먹었다. 전국대회에서도 상위에 드는 치에미니까 다른 학교의 선수와 사이좋아지는 것은 간단하다.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불려진 미소녀를 치에미와 나오코와 함께 몸 구석구석까지 탐했다. 그럴때 페로몬으로 어질어질 해진 미소녀들의 가랑이를 핥는 것이 이 변태남의 취향인 것이다.



 



 



 



이것이 마지막 찬스야. 아야나짱의
처녀를 지키고 싶다면 나를 가게 해봐. “



아아아………무리에요……..아저씨이…..그런 거 무리…”



 



그렇게 말하면서도 시오리는 몸을 일으키더니 소파에 앉은 나구라의 위에 걸터앉아,
대면기승위로 이어진다.



 



후으으으으으읏! 또오! 또 왔어!! “



 



순백의 팬티의 옆에서 즈븝즈븝거리며 뻐끔하고 핑크빛 입을 벌린 소녀의 비공에 파묻혀 들어가는 검은 육봉. 오늘 몇번일찌 모를 교합으로 이미 발정해버린 여고생은 처음부터 비명을 지른다.



 



아야나가 자고 있는 사이, 그 처녀를 뺏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는 미사와
시오리를 상대로 나구라는 어느 내기를 걸었다. 그것은 만약 어느쪽이 나구라를 사정시킨다면 아야나는 이대로
손을 대지 않다는 것.



 



하지만 두 사람도 너무나 그것이 절망적인 조건인가, 과거의 체험으로
직접 이해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아무리 교묘한 기술을 펼처보여도, 한꺼번에
애무해보아도, 이 성의 천재는 전혀 동요하지 않고 유유히 자신들을 범해댔던 것이다.



 



그래도 두 사람은 도전했다. 가진 테크닉을 총동원해서 어떻게든 사정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결과는 예상대로 자신들만 몇번이나 엑스터시로 찔러올려져,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질때까지 괴롭혀졌다.



 



지금도 또 같은 과정의 반복. 절망적일 정도의 도전.



 



아히이이이잇!! 또오오옷! 또 가버려어어엇! 가요오오오오오오!!



 



시오리의 약점은 이미 꿰뚫고 있다. 가장 안쪽의 바로 앞 근처에 있는
튀어나온 부분을 귀두로 문질러 주자 완전히 성의 쾌락에 눈뜬 17살은 몸을 파르르 떨면서 깊은 오르가즘의
파도에 빠진다. 그 순간에 여고생이 토해낸 기를 귀두에서 빨아들여 나구라는 림식 방중술로 자신의 에너지로
바꿔, 그 양물을 더욱 으르렁거렸다.



 



아아아….시오리짱…….힘내…”



 



자신도 어떻게든 도우려고 나구라의 유두를 핥으면서 모친인 미사가 애절해보이는 목소리로 말한다. 하지만 성의 괴물인 음수에게 경험이 궁색한 상류계급의 모녀가 당할 수 있을리가 없다.



 



기특한 노력을 비웃는 것처럼 회심의 스트로크로 시오리의 약점을 찌른다.



 



히이이이이잇! 거기이이이!! 거기, 안돼에에에에엣!! “



 



순식간에 오늘 최고의 쾌락의 정점에 찔러 올려져, 목을 조이며 비명을
지른 뒤, 시오리는 축 늘어진다. 그 딸의 몸을 아무렇게나
치워버리고는 동일하게 이번에는 모친을 걸터앉게해 무성의하게 젖은 육단지에 밑에서 양물을 쑤셔넣는다.



 



히그으으으으읏!! 아아흐으그으으읏!!! “



 



남편에 의해 방치되고 있던 불쌍한 유부녀의 생식기는 이 3일간의 정사에
의해 완전히 부드러워져 본래의 쫀득한 부드러움과 흡입력을 되찾고 있다. 어딘가 아직 딱딱함이 남은 시오리의
푸른 과육과는 다르게 그 안쪽에 가득히 자리한 부드러운 벽의 꿈틀거림은 경혼 생활중에서도 몇번이고 정이 쏟아부어진 유부녀 답지 않은 것이었다.



 



아아아…..대단햇!! 이런거………….이런 거 몰라….”



 



지금 그 극상의 쾌락기관을 탐하고 있는 사랑하는 남편이 아니라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 하지만 그 남자의 페니스가 가져다주는 인외의 쾌락에 오랜 세월 앙금처럼 쌓여있던 농익은 여자의 성욕이 해방되어
순식간에 그 포로가 되어버렸다.



 



(모녀끼리 같은 곳이 약점이라니 너무 알기 쉽구만)



 



시오리도 약점이었던 가장 안쪽의 바로 앞에 튀어나온 부분을 문질러주자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유부녀가 절정의 발작에
찔러올려진다. 끈적하게 달라붙어오는 부드러운 속살이 연동하면서 수컷의 정액을 쥐어짜내려 수상스럽게 꿈틀거린다.



 



하지만 그런 것 쯤으로는 당연히 꿈쩍도 하지 않는다.



 



어이. 미사의 엉덩이를
때리도록 해. “



 



좌우에 수발들게 한 두 명의 유부녀에게 명령하자, 케이코와 유카리는
눈을 수상하게 빛내면서 기승위로 걸터앉아 꾸불꾸불거리며 절정의 여운에 꿈틀거리고 있는 하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쳤다.



 



히이이이이잇!! 아팟!! 히이이그으으으읏! “



 



스팽킹을 당해 짝하는 소리와 함께 근육을 꾹하고 수축시킨다. 안에
삼킨 강철 같은 양물을 꽉꽉 질근육이 휘감겨 쥐어짜낸다.



 



어머어머. 미사도 참, 기품있는 얼굴을 하며 엉덩이를 맞고 기뻐하는 변태였네. “



후후후, 정말이네….당신을 뜨거운 눈으로 보고 있는 PTA의 아버님들에게 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



 



짝짝하고 좌우에서 엉덩이를 때리며 반짝거리는 표정으로 친구를 욕보이는 유부녀들.



 



히이이잇! 싫엇! 싫어엇!!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말로 조롱당할 때마다 두근두근 거리는 흥분이 몸을 타고 돌고 엉덩이에 날카로운 아픔을 느낄때마다 그 자극으로
높은 곳으로 올라간다. 더욱 민감한 내부의 스폿을 강인한 아가미로 후벼파여 뇌가 녹아내릴 듯한 쾌락에
빠진다.



 



어머! 구슬들이 올라갔어. 이제 나오는 거 같아. “



그래……나올 거 같아…”



 



소파에 편안히 앉아 유부녀를 걸터앉게 하고 그 꾹꾹 조이는 육질의 맛에 나구라도 농담이 아니라 사정충동이 허리
안쪽에서 치밀어오르는 것을 느낀다. 눈 앞에서 핑크 레이스 브래지어에 감싸인 가슴이 출렁출렁 흔들리고
그 가슴의 계곡에서 땀과 성숙한 여자의 냄새가 농밀하게 피어오른다.



 



아아아………싸줘요! 싸줘요오옷!! “



 



남자가 사정할 것 같다는 걸 안 미사는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 외설스럽게 허리를 흔들어댄다. 딸의 처녀를 지키기 위해. 아니 근본적으로 자기자신의 쾌락을 얻기
위해.



 



안이 좋나? “



좋아요! 안으로 좋으니까!! 빨리, 빨리 싸줘요!! “



 



질내사정을 애원하는 유부녀. 뜨거운 엑스터시의 폭풍이 눈 앞에 다가와
있다. 그 전에 어떻게든 남자를 사정시켜야만 한다고 억지로 허리를 흔들어댄다. 구석에 몰린 유부녀는 자신이 무엇을 외치고 있는 지도 잘 알지 못했다.



 



아기가 생겨도 좋나? “



좋아요! 생겨도 좋으니까! 빨리! 빨리, 빨리 싸줘요!! “



내 아이를 낳아줄건가? “



낳을 테니까! 낳을게요!! 당신의 아기, 낳을게요!! “



씨를 뿌려서 임신시켜달라고 말해!



아아……씨를 뿌려줘요!! 나를 임신시켜주세요! “



 



어이없어하는 주변의 미녀들의 앞에서 어머니이자 아내인 미사는 땀범벅이 되어 절규한다. 그 대사에 나구라의 흥분도 최고조가 된다.



 



부르르하며 질내에서 부풀어오르는 귀두. 사정직전의 그 변화에 유부녀는
마지막 순간임을 깨닫는다. 발기한 유두를 물리고, 엉덩이를
잡히면서 가장 안쪽을 퍽하게 찔리자 한계가 왔다.



 



아흐구으으으으으으으읏!!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



 



폭발적인 쾌락의 번개가 전신을 꿰뚫는다.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가장
맹렬하고 가장 달콤한 그 희열에 모든 걸 잊고 온몸으로 뛰어든다. 이 순간에는 두 딸도 사랑하는 남편도
머리에 없이 오직 눈 앞의 감미로운 쾌락지옥을 탐할뿐.



 



전신을 부들부들 경련하는 동시에 절규하면서 아름다운 유부녀는 천천히 그 의식을 놓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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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새벽에 몽롱하게 작업하다보니 오타나 편집실수가 많이 생기네요. 허허.
이제 4편남았으니 페이스를 끌어올려야... 
 
음...후후. 전 아청따위 두렵지 않습니다.
여차하면 제 눈이 사시라 51살을 15살로 잘못 봤다고 하.....(질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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