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기사공창이 꾸는 꿈 (5) 너희는 대체 어디의 누구야! (2)
항상 최전선에
서서,
다른 기사들에게 명령을 내리며 적진을
향해 돌격 한다.
그것이 세나가
알고있는 기사장 스테아의 모습이었다.
이 장소에서도
그 자세는 변함없이,
지금 그녀는 땅에 엎드려 엉덩이를
높게 들어 올려 개와 같은 자세로 유고의 페니스에
박히고 있었다..
「뭐야……자신있게
본인부터 나서더니,
별거 아닌 보지잖아」
등위에 흘러내린
스테아의 흑발을 당기면서,
유고는 격렬하게 허리를 부딪히고
있다.
「으응! 그거참…미안하게
됐군」
매력적으로 그러나
도발적으로 스테아가 웃는다.
「공교롭게도
옛날부터 훈련만 해서 섹스는 잘 알지도 못했고……,
공창이 되고 나서도 제옴트의 바보들은
제멋대로 내 몸에 달려들기만 했지,
기술이라든가 하는 세련된 부분이
없었거든」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마치 개와 같은 굴욕적인 자세를 하게 되었어도,
세나가 신봉하는 기사장은 강한 모습을
버리려 하지 않았다.
「헤에 그랬어……그건
미안하게 됐네,
제옴트의 남자를 대표해서 사과하지.
그건 그렇고 너,
내 딸의 상사였다던데……그 녀석의
부모로서 제대로 인사를 해줘야겠지!」
유고는 스테아의
음순에서 페니스를 뽑아 내,
허리를 약간 올렸다.
「크……무슨
짓을?」
기사의 감인가,
돌연 뒤돌아본 본 스테아를 향해 한번
웃어주더니
「간다!」
유고의 페니스는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스테아의 항문을 뚫었다.
「응히! 아—아……」
「왜 그래? 설마
용맹하고 과감하신 기사장님은 이쪽 구멍은 처음이었어?
못난 기사장이네,
다른 기사보다 앞서서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야 하는거 아냐」
아버지의 페니스가
동경하는 기사장의 더러운 구멍에 들어가,
파묻히는 모습을 세나는 양 주먹을
세게 쥐며,
슬픔을 참았다.
「자..그러면
,
말해 볼까.
너는 누구며,
뭘 했고,
어떤 공창이었지?」
엉덩이 구멍을
범하기 위해,
유고의 몸은 스테아의 등위에 덮히는
자세로 변했다.
그녀의 흑발에
코를 문지르면서,
그는 굴욕적인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리베르란트
기사 국가……천인(千人)
기사장,
스테아…….
제옴트와의 전쟁때 원정을 나가,
응! 제옴트군의
보급로를 방해하고 후방 교란을 맡았다,
아……썩어빠진 대신들이 살기위해
수도를 버린 그날까지,
계속 싸웠다」
세나와 샤론도
스테아의 부대에 소속되어,
전쟁이 끝났음을 전해받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싸웠던 것이다.
패배의 원인은,
국가를 위해 용감하게 싸운 기사장을
지금 자신의 눈앞에서 더럽히고 있는 – 썩어빠진
문관이었다.
「그 놈……그
놈 참 나쁜 놈이네..기사장님
…….하지만
그래도 나는 후회는 안한다고? 어쨌든
국가를 팔아서,
지금 내가 너의 뒷구멍을 마구 가지고
놀수 있게 되었으니깐」
유고는 쉬지않고
허리를 움직여,
스테아의 엉덩이 구멍을 길들여 간다.
「그 뒤는?
고상한 기사님은 나라가 사리진 후에
뭘 했던 걸까……?」
「어떤 상인 조합에
관리되어 영상 작품에 계속 출연했다……! 히이,
가장 주목받고 수요가 높았던 작품은
다양한 도시를 돌아 다니며,
거기에 있는 막대 모양의 물건 모두를
한 번씩 몸에 찔러 넣어보는..
그런 기획의 물건이었다고 들었다……」
기사장의 얼굴이
찡그려지며 고백하는 모습을 세나는 쳐다 볼수 없었다.
「막대 모양이라는건,
구체적으로는 어떤거였지?」
「그곳에 사는
남자의 자지는 물론이고,
갓난아기의 팔,
검의 손잡이,
신목의 가지,
술병,
무 절임,
다리의 장식석,
뭐 그런 눈에 보인 모든 걸……,
조련사가 가리킨 모든 걸 걸터앉아
삽입하는……그런 작품이었다」
스테아는 완전히
고개를 숙인채,
엉덩이가 뚫리는 움직임에 맞춰 몸을
앞뒤로 움직이고만 있었다.
「그랬어……사실은? 나도
그거 봤거든……하는 김에 말하자면 너도 알지?
너 엉덩이의 구멍에 자지 쳐넣는건
처음일지도 몰라도,
그 작품에서 몇번인가 다른 걸 넣은
적이 있지? 과일이라든가
야채라든지……민예품이라든가?」
엎드리고 있는
스테아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세나도
알고 있다.
조련사는 1달에
한 번 활동 보고라는 형태로 그녀들에게도 다른 공창의
출연 작품을 보여주곤,
그 반응을 또 영상 마법으로 기록해,
배포 판매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 번 크게 허리를
당겨,
팡하고 큰 소리를 내며 부딪치고 나서야
유고는 스테아의 항문에서 페니스를 뽑아 냈다.
「이봐,
이제 됐어.
근데……으음……뒷구멍은 꽤 좋았지만.
내가 분명히 심사
기준은 보지의 얼마나 야무진지라고 말했던가?
뭐 그런 이유로
너는 잠정 삼위.
아래에서 두번째다.
역시 사람 자지말고
여러가지 다른걸 집어넣으면 쪼임이 나빠지나 봐」
스테아는 아무말
없이,
한 번 유고를 째려본 후,
세나와 샤론이 있는 쪽을 보았다.
그 눈동자는 아직
죽지 않았다.
「기사장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들도 여기서 포기할순 없어요,
세나」
유고에겐 들리지
않는 정도의 목소리로,
샤론이 세나에 말을 건넨다.
세나는 아무말없이
고개를 끄떡인다.
「자 다음은 너다
금발.
여기야 여기」
유고는 서 있는
상태로 샤론을 불러,
자신의 페니스를 가리켰다.
「너희들 기사장님의
똥이 달라붙어 있을지도 모르니깐,
일단은 그큰 젖 사이에 끼워서 닦아
줘야겠어」
샤론은 입술을
깨물며 한쪽 무릎을 꿇고 유고의 우뚝 솟은 페니스를
향해 자신의 유방을 가져다 댄다.
양손으로 측면에서
유방살을 들어올려 더러워진 페니스를 속으로 집어넣는다.
「오오……좋다
좋아……넌 입도 대단했지만 젖도 굉장해 ……,
그렇다는 건 보지도 기대해도 되겠지」
그렇게 말하며
더러운 미소를 짓는 유고는 세나를 바라본다.
「어이 세나,
지금부터 아버지는 이 언니랑 할거니깐……,
조금 도와줘」
샤론의 유방을
범하면서,
유고가 세나를 향해 손짓 한다.
「……도와달라니,
대체 뭘……」
「뭐,
그러니깐.
이걸로 깨끗하게는 되었겠지.
더러운 똥이
달라붙은 그대로 보지에 집어넣는건 역시 하기 싫으테니깐,
나의 상냥함을 조금은 느껴주길 바래」
그렇게 말한 유고는
샤론의 가슴에서 페니스를 뽑아 내,
그 팔을 잡아 일어서게 했다.
「어이,
너희들 서로 마주 보고 서」
하라는 대로,
세나와 샤론은 서로 마주 본다.
「그럼 간다……으차!」
유고는 샤론의
허리를 잡고,
등을 있는 힘껏 쳤다.
샤론은 허리는
고정된 상태로,
상반신만 세나를 향해 쓰러져버린다.
「어어……」
세나는 당황해
그걸 받아내 알몸으로 서로의 유방이 딱 눌러지는
형태가 되었다.
「그대로,
그대로 있어……!」
유고는 앞으로
내밀어진 샤론의 음부에 자신의 페니스를 집어넣고는,
그대로 찔렀다.
「응아」
샤론의 입으로부터
한마디가 내뱉어진다.
「아……좋아
……정말 좋아.
친딸의 얼굴을 눈앞에서 보면서,
다른 여자를 해버리는 건」
유고가 샤론을
밀어 올리자,
샤론의 몸이 흔들려 세나와 맞닿아있는
유방을 눌려져,
세나의 몸에까지 진동이 전해진다.
친부가,
자신이 존경하는 선배 기사의 몸을
범하는 진동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그리고,
아버지가 보여주는 최고로 웃는 모습.
세나는 입술을
깨물며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었다.
「하하하하! 그럼
말해 볼까,
언니..너에
대한 모든 걸」
아버지와 딸 사이에
끼워져 범해지고 있는 샤론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게
참는 목소리로 거기에 답한다.
「리베르란트의
기사,
샤론.
스테아 천인기사장의 참모로서 참전해,
제옴트군과 싸워.
국가가 비겁자에 의해 함락되었을 때,
그대로 포로가 되었다」
샤론은 있는 힘껏
저항하고 있었다.
신음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온몸에 힘을 집중하고 있는 걸 몸이
맞닿고 있는 세나는 느꼈다.
「호오.
음 그건 조금 전 들은거랑 다를게
없는데.
그럼 주제를 바꿀까?」
능글능글한 천박한
웃음을 유고는 짓고 있었다.
「……공창으로서
상인 조합의 영상 작품에 출연했고 가장 유명한건
전연령 제패 투어는 제목의 물건이었다고,
조련사에게 들었다」
「오! 그건
나도 봤지……그거지? 10살부터
90살까지의
남자와 하지 않으면 촬영하러 간 나라에서 돌아올 수
없는 그거? 규칙은
섹스가 끝나기 전까지 나이를 물을 수 없고,
끝난 후에나 나이를 물어서 10부터
90까지
적힌 패널을 채워가는 거.
그거 진짜 대단했지……」
샤론의 몸이 떨리고
있는걸 세나는 느꼈다.
그 기획을 촬영하러
갔을때,
샤론은 3달동안
연속해서 촬영원정을 하느라,
보이지 않았다.
돌아왔을 땐,
언제나 너덜너덜해져있었다.
「자기 입으로
섹스 해 주세요! 라는
부탁해서,
섹스를 한 뒤엔 나이를 묻고,
이미 해버린 나이의 녀석이면 무의미하게
되어서 또 다른 인간에게 부탁하는……그 조련사의
작품은 기합이 전해지는 좋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해」
샤론의 질을 계속
범하면서 ,
유고는 웃고 있다.
「그건……그건
다행이네요」
작게 떨리면서도,
샤론은 절대 신음소리를 흘리지 않았다.
「뭐야 .재미없게.
하지만 그래도 보지는 최고야!
다른 네 명,
특히 조금 전 녀석이랑 왕녀님과는
비교도 안돼.
잠정 1위로
해줄께」
그렇게 말한 유고는
샤론에게서 페니스를 뽑아 내,
그 엉덩이 가장자리로 달라붙은 애액을
닦았다.
샤론이 스테아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할 때,
조심스럽게 세나와 시선을 주고 받았다.
「알고 있습니다.
샤론,
스테아」
세나는 누구에게도
들리지 않게 입을 다물며,
「이 남자를 죽이는
건,
대문을 나서고 나서라는걸」
세나의 눈앞에,
페니스를 붉게 들끓고 있는 부친이 서
있다.
「사랑스런 내
딸 세나.
아빠랑 섹스하자?」
● 스테아
-
리베르란트
기사국가 정예기사단 소속 스테아천인기사단
기사장
전투
랭크 A
리베르란트의
4개뿐인
정예 기사단 중 하나를 맡고
있는 재원.
긴창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전투
지휘에도 비범한 재능을 발휘한
명장.
왕에
대해 일방적인 사랑을 하거나 강한
믿음을 지니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창
랭크 B
세나,
샤론과
마찬가지로 기록 원반으로 활약한
공창.
남자
못지 않은 말투로 허세를 부리는걸 두 구멍확장같은걸로
철저하게 괴롭히는 게 많았습니다。
대표작
「이 세상에 내
보지에 들어가지 못하는 건 없다니깐!
」
● 샤론
– 스테아천인기사단 백인장
전투
랭크 C+
기사장
스테아의 부대에서 참모를 맡은 백인장.
가늘고
날카로운 쌍검을 무기로 해,
주로
본진의 수비를 맡았습니다.
전장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일에 뛰어나 장기적인 시야를
두고 전략을 짭니다.
공창
랭크 A
세나처럼
조합에 관리되어 그 조합에서 탑의 매상을 낸 간판급
공창.
지적인
쿨한 모습이,
비참한
치태를 연기를 하게 된 굴욕으로 망가지는 모습이
인기의 요인이었든듯합니다.
대표작
「10살부터
90살까지의
정액을 자궁에 받지 못하면 돌아가지 못하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