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기사공창이 꾸는 꿈 (3) 아버지의 외도
3. 아버지의 외도
「왜 이런 일이……」
절구하는 세나의 시선 앞에는, 그녀를 항상 이끌고, 지지해준 동경의 선배 기사 스테아가 입을 격렬하게 범해지고 있다.
자신의 아버지에게.
슈보슈보하는 천한 소리를 내며 찔르고 있는 페니스를, 흑발의 기사는 얼굴을 찡그려 참고 있었다.
「 왜 이런 일이 일어났나라고 말하자면……이번 주인역활은 마법으로 보호받는다고는 해도 위험한게 없는건 아닌지라 돈을 많이 주거든.
그래서 모집을 했는데 공창 명부를 보니 생이별한 딸의 이름이 있는거야, 부모의 마음이랄까. 너희들을 지명했지」
그렇게 말한 그는 딸의 알몸을 자세히 쳐다본다.
「뭐야 너, 전혀 살이 붙지 않았잖아……3년씩이나 공창을 했으니깐 매우 음란한 몸으로 자란게 아닐까하고 기대했었는데 」
흥이 깨진 표정을 한 그는 밀어 넣던 허리를 멈춰 스테아의 입술에서 페니스를 뽑아 낸다.
「야, 넌 이제 됐어, 뒤로 물러나」
입 주위로 액체를 흘리며 삼키고 있는 스테아의 엉덩이를 세게 때리곤, 자기 앞에서 쫓아버린다.
「다음은 너다……금발. 무릎 꿇고 내 걸 빨아」
지명된 샤론은 째려볼듯 눈을 모았지만, 곧 몸을 구부려 그의 페니스를 손으로 잡아 입안에 집어넣었다
「그래……그거야, 좋아. 정중하게 혀를 움직이는 거야」
가랑이 사이로 들어간 금발을 만지막거리며, 다시 딸을 쳐다본다.
「조금 전의 녀석이랑 이놈은 동료지? 기사님이잖아?」
힘차게 샤론의 머리를 휘젓듯 흔들어, 자신의 페니스에 자극이 오게 한다.
「그만둬……아버지, 리베르란트의 긍지를 잊었어?」
「그따위 거, 3년전에 이미 버렸지, 나는」
스테아의 아버지–유고는 리베르란트 기사국 수도 소속 문관이었다.
3년하고도 조금 더 과거의 때, 제옴트의 군세가 수도 근처까지 밀고 들어왔을때, 결사적으로 저항을 계속하던 기사단을 버리고, 재빨리 투항한 대신 일파에 속해 있었다.
「투항을 했는데……고통스러운 생활이 시작되었지. 거기에 네 녀석의 엄마는 딸이 공창이 되어버렸다고 울고 난리치다가 항의하러 가야한다고까지 말하지, 정말이지……그걸 말린 다고 고생한걸 생각하면.. 뭐 너무 힘을 줘서 때려서인가 그냥 죽어버리더군 」
다시 유고의 허리가 움직이며, 샤론의 목안을 유린해 나간다.
세나는 그 광경을 눈앞에서 보며, 지금까지 열심히 담아 숨겨온 계속된 분노의 감정이 폭발할려고 했다.
그 때–
「세나」
맑은 목소리가 그녀가 치켜든 주먹과 함께, 분노를 감쌌다.
「기사장……」
증오스런 아버지의 뒤에서 직립해 서 있던 스테아가 이쪽을 슬픈 듯 쳐다보며, 고개를 흔들고 있다.
지금은 아직 참아야한다라고 그녀는 말하고 있다.
「우호……에호……에호」
샤론의 입에서 유고의 페니스가 뽑아져 나와 그는 도발적인 미소를 지었다.
「자, 와라」
바씩! 하고 자신의 털로 뒤덮힌 넙적다리를 펼친다.
「알고 있다고……」
세나는 부친의 다리 사이에 주저앉아 얼굴을 가져가, 선배 기사의 침으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페니스를 손으로 잡았다.
「잠깐, 세나」
부친은 딸에게 페니스를 잡게 한 채, 그 얼굴을 탁한 눈동자로 응시했다.
「나는……제대로 된 아버지였지……? 너에게 식탁에서의 매너나 나이프나 포크를 쥐는 법도 가르쳐 줬지……. 근데, 밥먹기 전에는 뭐라고 하지? 아버지가 가르쳐 준 대로 말하고 난 뒤에, 시작하지 않으면 안되지」
알몸으로 무릎 꿇은 딸과 고물을 입은 채 페니스를 앞으로 내민 아버지가 정상적인 부모와 자식 관계였던 시절의 모습을 위에 덧쓰듯, 아버지는 딸의 머리를 상냥하게 어루만졌다.
「……잘..먹겠습니다」
수치에 떠는 세나가 그 말을 한 순간, 유고는 힘차게 페니스를 딸의 입에 찔러, 그대로 허리를 밀어 올렸다.
갑자기 일어선 아버지의 페니스에 들어 올려진 모습으로, 세나의 몸이 발돋움했다.
「응응!」
「히히, 있고 히히히히히히히히」
유고는 허리를 크고 한 번 당긴 후 혼신의 힘을 다해 앞으로 쭉 내밀었다.
몸의 자세를 나쁘게 하고 있던 세나의 몸은 그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위를 향해 넘어져 간다.
유고의 몸도 거기에 딸려간다.
부모와 자식은 입과 음경으로 연결된 채, 나무가 쓰려지듯 지면에 충돌했다.
세나는 뒷머리를 딱딱한 지면에 부딪친 강한 아픔을 느끼며, 이어서 목의 안쪽의 안쪽–일찌기 맛본 적이 없는 깊이까지 부친의 페니스가 꽂혀 가는걸 느꼈다.
「으그……」
「씹지 마, 씹지 마 , 아빠의 자지를 씹으면 안돼 세나」
유고는 이빨을 드러내 웃으며, 그대로 팔굽혀 펴기를 하듯 양손과 양 다리를 땅에 대고는, 허리를 딸의 얼굴에 부딪히기 시작했다.
일격 일격이 목의 가장 안쪽까지 후벼 파, 뽑아 낼때는 혀나 이빨도.. 모든게 다 뽑혀 나올듯이 억지로 빼낸다.
그리고 다시, 꽂는다.
부친의 음부를 검게 가린 악취를 풍기는 곱슬털이 세나의 입이나, 코에 비집고 들어가 강렬한 불쾌감을 일으킨다.
「그만해, 그 이상 하면 세나가 죽는다!」
스테아가 뛰어 들어와 유고의 어깨를 잡아, 제지한다.
일순간 움직임을 멈춘 유고였지만–
「시끄러! 부모 자식의 스킨십이니깐, 조용히 보기나 해」
반쯤 일어나 있던 스테아의 가슴은 중력에 이끌려 처져있어서, 유고의 얼굴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는 고개를 돌리곤 그걸 물어 뜯었다.
「아아아」
오른쪽 유방옆에서 유윤까지 잇자국이 생겨 피를 흘린다.
스테아는 가슴을 누르고 더 심한 말을 할려고 할때,
「알겠어? 이 조의 주인은 나야, 내가 너희들의 생살 여탈권을 가지고 있어.
내게 반항하는 건 용서못해.
만일 뭔가 사건이 일어날 경우엔 공창의 규정 대로 네놈들의 조국—아 그러고보니 내 조국이기도 하군–이 다시 불바다가 될거야」
그렇다, 그것이 바로 공창을 공창으로 사로 잡고 있는 계약.
유고를 포함한 제옴트 국민 전원이 알고 있는 공창을 복종하게 만드는 절대적 규칙.
「이해했으면……왼쪽의 젖도 물어줄테니, 내 입가로 가져다 대」
유고는 입을 움직이면서도, 허리의 움직임은 전혀 멈추지 않았다.
부딪힐 때마다 세나의 몸이 몸부림치고 있다.
「크……알았다……」
스테아는 무릎을 꿇어, 유고의 입에 무사한쪽의 유방을 내밀었다.
「아 그리고, 뒤에 있는 금발의 너 , 넌 내 딸을 귀여워해」
「에……?」
약간 멀리 떨어져 서서, 돌아가는 과정을 입술을 씹으며 지켜보고 있던 샤론은 짧게 소리를 높였다.
「그러니까, 세나의 보지를 휘저어 , 가게 만들라는 거야」
「그, 그런……」
주저 하는 샤론에 유고는 웃는다.
「아? 너도 반항한다는거야? 빨리 안하면 이놈의 유두를 잘게 씹어주겠어!」
말을 끝내자 마자, 유고는 힘차게 턱을 닫아 스테아의 유두를 물어 뜯었다.
「으으……」
스테아가 괴로운 표정을 띄운 순간, 샤론은 움직였다.
「미안–세나」
부친의 밑에 깔려있는 딸의 가랑이의 사이로 몸을 기어넣어서 오른쪽 손가락을 그 비소에 꽂아 넣었다.
비쿳하고 세나의 몸이 크게 뛴다.
「하하하하핫하, 잘 했어, 힘차게 휘저어 주라고 , 이런 식으로!!」
유고는 한층 더 격렬하게 허리를 딸의 목안에 부딪힌다.
가끔 생각이 난듯 스테아의 유두를 물어, 잇자국을 남겼다.
샤론은 혼 힘을 다해 세나의 음핵을 만져 이 지옥 같은 상황이 지금이라도 끝날길 바랬다.
그리고 세나는–
「……오오오! 낸다!!, 흘리지 마」
입속에 들어온 부친의 정액을 받아들이면서, 전우인 선배 기사의 손으로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유고가 세나의 입에서 페니스를 뽑는다.
흰 점성의 액이 2점을 잇는 한 개의 선이 되어 있었다.
「오, 나머지 놈들이 온거 같군」
눈물이나 이런저런 것으로 인해 뿌옇게 된 눈을 기울인 세나가 가장 먼저 본 건, 자신들처럼 알몸에 목에 목찰이 걸린 여자가 세 명 멈춰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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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정기적 캐릭터 소개
※전투랭크
S = 절망감을 가지고 있지 않는 자
A = 무쌍이 가능한 자
B = 맹자(猛者)라고 불리는 자
C = 비범한 재능을 가진 자
D = 일반 병사보다는 강한 자
E = 일반 병사와 같거나 그 이하인 자
※공창 랭크 - 주목도와 영상 작품의 매상등의 랭크. 이 랭크가 미모의 우열을 결정하지는 않는다. 출신이라든가 태도같은 여러가지 요소를 포함한 랭킹
S = 제옴트의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다
A = 생중계로 조교되는 레벨
B = 신작이 나오면 화제가 된다
C = 영상 작품이 계속해서 발매된다. 이류 조련사는 이 레벨까지만 취급할 수 있다
D = 지역 공창으로서 좁은 범위에서 착실하게 일한다
E = 개인의 전용 육변기
= 캐릭터 소개
유고 - 리베르란트 기사국가의 문관
전투 랭크 E
리베르란트 패전의 원흉.
매국노로서 나라를 팔았음에도 불구하고, 정규의 관청사무에서 쫒겨나 조련사가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공창 랭크 C+
적당하게 유능했던 것 같습니다만, 인사권을 손에 넣는 데까지는 못갔고, 스폰서인 상인이 데려 온 공창을 사용해 활동했습니다.
가장 잘 만든 장르 「친딸강간, 근친상간, 모녀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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