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가구화] 가구와 함께 하는 생활 (2) 전신 맛사지 의자
거실로 이동한 나는 왠지 모르게 나른함이 느껴지는 몸을 방 중앙에 있는[의자]에 맡긴다.
이[의자]는, 재료 수집단계도「설정」을 하는 것도 가장 힘들었던[가구]다.
어쨌든 이걸 만들려면 11개의 재료가 필요하고, 거기에 가능한 좌우 대칭이 되는 재료를 찾아야만 했다.
각지의 대학교, 고등학교, 역, 번화가, 관광지를 돌며 얼마나 재료를 찾아는지 모른다.
어떤 구조로 할지도 시간을 들여 생각해서 여러 시행 착오를 겪었다.
구조는 이런 느낌이다.
[의자]2개는 무릎을 꿇고 두손을 바닥에 짚게한다. 그 후 어깨가 나란히 되게 줄을 세운다.
내가 앉는 건[의자]의 엉덩이쪽에서다.
그리고[의자]의 머리 부분에 서 있는 [등받이]2개는 어깨 동무를 시켜 밀착시킨 다음, 각각 바깥쪽 손으로 4개의 유방을 모으게 해서 머리 받침으로 쓰고 있다.
[팔걸이]는, 재료가 4개나 사용된다.
[의자]의 좌우에 다시 한번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바닥에 짚게 한 재료를 두고, 그 위에[등받이]쪽에서 앞 방향으로 해 위쪽으로 몸을 돌린 재료를 올린다.
그 위쪽으로 몸을 돌린[팔걸이]의 배 부분에 나의 팔꿈치를 두게 되어있다.
[발걸기]2개는 내가 앉으면 내 내려간 다리를 들어 올려, 그 다리의 뒤 부분을 자신의 가슴에 누른다.
다리 사이엔[안마기]가 무릎을 꿇은채 입과 손으로 맛사지 한다.
물론, 모든 재료는 아름다운 몸 곡선의 단 일부분도 숨기지 않는다
나는 재료 찾기에 가장 고생한[의자]의 등에 엉덩이를 실어 앉았다
.
[의자]의 긴장된 등 근육의 절묘한 탄력이 제대로, 그러나 부드럽게 나의 엉덩이를 받아 들인다.
오래 시간을 걸려서 찾았다고는 하지만, 이 좌우 대칭에 가까운 재료를 찾은 건 행운이었을지도 모른다.
[의자]는, 좌우 어느쪽이나 근육이 알맞게 있어서, 군살이 없는 몸매를 하고 있다.
2개로 내 몸무게의 대부분을 계속 지탱하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데 다가, 장시간 앉아 있어도 힘이 들지 않는 좋은 탄력을 갖추고 있다.
아직 약간 어린 티가 남아있는 둥글 둥글한 귀여운 오른쪽, 가는 인상의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리는 미형의 왼쪽.
타입은 다르지만 둘 다 매력적이고, 당연히 둘 다 큰 가슴을 가진 뛰어난 재료다.
일단 앉아 버리면 얼굴도 안보이고 가슴도 사용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타협은 하지 않는다.
이 2개의[의자]는, 조금 먼 곳에 있는 체육 대학에서 암컷 고릴라 무리속에 뒤섞여 있던 걸 각고의 노력끝에 찾아내 산 것이다.
각각 테니스와 육상을 하고 있던 것 같았다.
힘든 훈련을 통해 단련되어져서 만들어진 그 육체가 지금, 나의 엉덩이 아래에서 충분히 그 성과를 발휘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상반신을[등받이]에 맡긴다.
좌우로 줄 선 2개의[등받이]는, 특히 가슴 크기에 집착해 선택한 재료다.
긴 흑발에 눈초리가 길게 늘어진 눈을 한 오른쪽, 또렷한 눈의 어깨까지 오는 머리카락과 턱이 가는 왼쪽.
둘 다 살이 찐 건 아닌데,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부조화스러운 정도로 큰, 그래서인지 탱탱한 젖이 여물고 있다.
[등받이]2개는, 서로 어깨를 낀 상태로 딱 달라붙어서, 각 각 바깥쪽 손으로 부드럽고 큰 4개의 쿠션을 약간 안쪽으로 모으고 있다..
내가[등받이]의 부드러운 배에 등을 맡기고 머리를 뒤로 눕히면, 큰 쿠션에 머리의 반이 감싸진다.
뒤에서 젖을 사이에 두고 파묻힌 것처럼 해 머리를 지탱한다.
좌우의[팔걸이]에 팔꿈치를 둔다. [팔걸이]는 4개 모두 호리호리한 몸매, 그러나 당연히 모든 재료의 가슴은 둥글고 큰 풍만함을 가지고 있다.
모두 다 늘씬한 거유체형으로, 재료의 스타일로는 가장 맘에 들지도 모른다.
지지대가 되어있는 엎드린 재료와 그 위에서 위를 향해 누워 있는 재료는 일정시간마다 교대한다.
[팔걸이]들의 몸은 튼튼하긴 하지만, 특별히 근력을 단련한 몸은 아니다.
그러니까 내가 팔꿈치를 걸지 않을 때, 자동적으로 교대하게 되어있다.
오른쪽의[팔걸이]는 위 아래로 자매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짧은 머리와 긴 머리의 흑발, 얼굴도 분위기도 비슷한 미인 자매.
왼쪽의 위는 일본풍으로 눈꼬리가 올라간 생기있는 미인, 아래엔 약간 뚜렷한 얼굴의 일본인 같지 않는 얼굴을 한 미인이다.
내가 위로 향해 누운 좌우의[팔걸이]의 배에 팔꿈치를 두면, 딱 좋게 손이 젖이 있는 곳에 간다.
젖 자체의 무게 때문에 좌우로 벌려져 있지만, 충분히 풍만하다.
심심풀이로, 위로 누워있는[팔걸이]의 젖에 손을 대고, 매끌매끌한 젖 표면을 어루만졌다.
점점 튀어나온 돌기가 탄력적으로 변해간다.
그리고 갑자기, 꽉 움켜진 채 비벼주면
그 큰 가슴은, 기분 좋은 부드러움을 가짐과 함께 팽팽하게 좋은 탄력으로 나의 손바닥을 되받아친다.
나는 주물주물 거리며 비비거나 유두를 쿠니쿠니거리며 만지면서 찌끄려질 정도로 손으로 꽉 잡아서 그 탄력을 즐긴다.
어느 젖을 만져도 각자의 개성이 있어, 질리지 않는다.
약간 벌린다리를 아무렇게나 뻗으면, 좌우의[발걸이]가 각각 나의 다리를 들어 올린다.
[발걸기]는 손으로 움켜 쥐는 것처럼 해, 자신의 가슴을 내 다리 뒤부분에 눌러 붙인다.
다리 뒤를 간질려히는 작은 돌기와 뭉개질거 같은 부드러운 감촉의 탄력을 유린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이[발걸이]는, 고등학생의 쌍둥이다. 둘다 등까지 오는 흑발을 포니테일로 정리하고 있다.
꼭 닮은 작은 코와 얇은 입술, 그리고 또렷한 눈은, 약간의 물기를 띠며 나를 응시하고 있다.
그 2개의[발걸기]의 사이에서, 내 다리사이를 향해 무릎을 꿇고 앉은 채 다가오는[안마기].
약간 안쪽을 향하는 곱슬 머리의 밤색의 짧은 머리, 반듯한 형태의 이지적인 얼굴 생김새는 능력있는 비서를 떠올린다.
[안마기]는 자신이 있어야 할 위치인 내 다리사이에서 무릎을 꿇은 채, 자동적으로 맛사지를 시작한다.
날씬한 손가락이 나의 물건에 살짝살짝 스쳐지나가듯 속삭이듯 소리를 내며 돌려가며 어루만진다. 약간 긴 혀를 내밀어 표면을 햛짝햛짝거리며 햩는다.
약간 딱딱한 느낌의 느슨함이 없는 눈썹과 엄격하고 차가운 눈으로 나를 응시하면서.
안마기는 매우 정확하고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그리고 신중하고 정성스럽게 움직인다.
11개의 재료로 구성된[의자]. 나는, 그[의자]에 전신을 맡기고 눈을 감은 뒤 깊게 숨을 내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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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온몸의 체중이,[의자]의 각 재료에 분산되어, 손이나 다리나 머리에도[의자]들의 젖의 부드러운 감촉에 싸인다.
지금, 나의 모든 촉각은 바깥세상과 차단된 채 느껴지는 건[의자]들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평온함만뿐이다.
[의자]들의 용모는 모두 개성적이다.
하지만, 모두들 길 거리를 걷고 있으면 틀림없이 눈길을 끌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게다가 딱 좋게 균형이 갖춘어진 좋은 몸의 라인, 날씬한 몸
그리고 남자라면, 아니 여자일지라도 바로 눈이 가 버릴거 같은 큰 가슴을 모두 가지고 있다.
호모나 로리가 아니면, 어떻게든지 자신의 물건으로 하고 싶은, 한 번만으로도 좋으니까 상대 해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재료들.
나 자신도 이 재료들을 몸에 맞는[의자]로 만드는 시행 착오를 겪으며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아름다운 육체를 그만 몇번이나 즐기는라, 완성이 늦어진것이다.
물론, 지금도 이[의자]의 재료들은 분해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렇게 아름다운 재료들을 아낌없이, 충분하게 조합해 만들어낸 이[의자].
그 감촉을 전신으로 맛보는 일로, 내 마음이 채워져 간다.
대자연이 이 아름다운 재료들이 형태를 만들어 낸 것이라면, 대자연에 감사한다..
신이 이 재료들의 아름다운 곡선을 설계한 것이라면, 신에 감사한다.
맞다, 이 재료들을 이런 모습이 될때까지 낳아서 길러낸 부모들에게도 감사하자.
당신들이 낳아, 아낌없이 애정을 주고 소중히 기른 재료들.
그 덕분에, 나는 즐겁게 편하게, 그리고 기분 좋은 생활을 하고 있어요, 라고.
재료들은 모두, 아름답고 부드러운 육체를 충분히 살려, 「설정」그대로의 기능을 발휘해 나에게 극상의 쾌감을 준다.
결코 재료들의 아름다운 몸을 단 일부라도 내버려 둘순 없다.
남기는 부분없이 내 몸으로 전부 맛보자.
그 아름다운 얼굴을, 날씬한 팔을, 부드러운 허벅지를, 알맞게 살이 붙은 동체도, 크게 부분 가슴도, 그 전부를…
그것이 이 재료를 사서[의자]라고 하는[가구]로서 만들어낸 나의 의무이며 책임이다.
한손에 다 안 들어오는[팔걸이]의 가슴살을 꾹 하고 쥐고, 그 부드러운 탄력을 느끼면서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평소와 같이 그[의자]의 기능을 즐긴다.
「맛사지, 젖.」
내가, 한마디를 내뱉자[의자]는 그 기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등받이]는, 좌우에서 그 풍만한 4개의 쿠션으로 360번도 전체를 나의 얼굴을 감싸는 것처럼 꽉 눌러온다.
그대로 나의 얼굴을 그 젖으로 뭉클뭉클거리며 마구 비빈다.
입을 열자 유두가 들어온다. 나는 입안 가득한 가슴살을 베어 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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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혀로 유두를 굴리고, 큐하고 씹자[등받이]는 「응!」하고, 참는 듯 눈을 감는다.
너무 재미있어서 가끔씩 이렇게 하지만, 그것도 재료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위를 보고 누워있던[팔걸이]는 몸을 일으켜 가슴을 내 팔을 사이에 두고 문지른다.
아래에 있던[팔걸이] 지지대용 재료도, 일어나 내 몸 위에 자신의 몸을 겹쳐 올려 가슴을 탄력있게 누른다.
물론[발걸이]도 다리에 젖을 꽉 눌러 맛사지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리사이의[안마기]도, 그 터질듯한 가슴을 내 물건 사이에 두고는, 위 아래로 문질려 훌륭한 쾌감을 준다.
조금 전까지, 나의 자지에 발라놓은 줄줄 흘려내리는 침이 그 마찰을 매끈매끈하게 해 기분 좋게 해 준다.
약간 딱딱한 느낌의 느슨함이 없는 눈썹과 엄격하고 차가운 눈으로 나를 응시하면서.
안마기는 매우 정확하고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그리고 신중하고 정성스럽게 움직인다.
보고 있으니, 조금씩이지만, 역시 각각의 재료의 성격이 맛사지에도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된다.
묵묵히 담담하게 나에 젖을 꽉 눌러 맛사지 기능을 발휘하는 재료
기능을 충분히 완수하기 위해 열심히, 필사적으로 나의 몸을 가슴으로 맛사지 하는 재료.
자신의 젖으로 나를 달래듯, 사랑하듯 맛사지를 계속하는 재료.
고양이가 응석부리는 것처럼, 몸 구석구석에 젖을 칠하듯이 맛사지 하는 재료.
같은 기능을 하지만, 모두 개성이 있어 즐겁다.
뭐, 그렇지만 맛사지의 효과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앉고 있는 재료]외의[의자]들의 18개나 되는 많은 가슴들이 나의 전신을 부드럽게 감싼다.
그대로 그 가슴들이 눌려진 채 움직여, 꽉 눌리는 가슴의 압박을 계속 느끼는 쾌락은 나를 포로로 만든다.
정말로 가슴 투성이다.
직접적인 쾌감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재료를 살린[가구]를 만들었다는 만족감도 있는 것일까.
재료들이 여기까지 아름답게 성장하는 동안에 만들어 낸 매력적인 육체는 결코 쓸데없게 하고 있지 않다.
산에서 나는 걸, 해산물이라고는 하니, 그와 비슷하게 이건 「인산물」? 아니 「젖산물」이라고 부르면 될까.
[가구]들은 나의 몸에 닿을 수록 점점 성적 흥분도가 올라 가게 「설정」되어 있다.
이[의자]도, 물론 예외는 아니다.
각각 나의 몸에 젖을 꽉 눌러 문지르면 「하아, 하아….」하고 점점 달콤한 숨을 내쉬기 시작한다.
어느 정도 가슴을 즐긴 나는, 다음의 기능을 작동시킨다.
「맛사지, 입.」
이번은[의자]들의 혀가 나의 체내를 햛짝햛짝거리며 돌아다니니, 나는 눈을 감아 그 혀의 감촉을 즐긴다.
[등받이]의 한쪽은 나의 입술에 입을 대고는 혀를 깊게 집어넣고 혀를 감싸거나 잇몸을 츄로츄로거리고 빨아 들인다.
나는 달콤한 한숨과 함께 입안에 들어오는 침을 맛본다.
다른 쪽[등받이]의 혀는, 집요하게 나의 귀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팔걸이]와[발걸이]들은, 나의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를 츄룩 소리를 내며 햩는다
.
일어나 있는[팔걸이]는, 나의 유두를 빤다.
가끔 몸에 부딪치는 풍만한 가슴도 좋다
[안마기]도 나의 다리사이에서 물건을 빨아 기능을 발휘한다.
약간 딱딱한 느낌의 느슨함이 없는 눈썹과 엄격하고 차가운 눈으로 나를 응시하면서.
안마기는 매우 정확하고 적절하고 효과적으로…..응?
퓨슉! 퓨슉! 퓨슉! 퓨슉!
이상하다.
언제나의 맛사지보다, 더 강하게 나의 급소를 공격해 온다.
나는 눈을 떠, 욕심을 내듯이 내 입에 달라붙어 있는[등받이]을 치워 다리 사이를 보았다.
그러자[안마기]는 흥분해, 빠르고 격렬하게 위아래로 머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견딜수 없게 된 듯 눈썹을 모은 채로, 눈물을 글썽이며 나를 응시한다.
평소의 의젓함은 이미 없다. 「그만해라」의 지시에,[의자]들은 침 투성이가 된 나의 몸에서 멀어져 각자 정해진 위치로 돌아갔다.
[안마기]만을 제외하고.
내가[발걸이]에서 다리를 내려 일어서, 재차 지시해도[안마기]는 나의 자지에 달라붙은 채로 떨어지지 않는다.
그 뿐만 아니라 나의 허리에 팔을 감싸, 목안까지 깊게 들어가서 해서 필사적으로 왕복운동을 반복한다.
[안마기]는 「설정」을 만들때 부터 계속해서 내 취향에 맞게 조정을 반복해, 매일 같이 나의 자지를 계속 입에 넣고 빨고 있다..
그[안마기]의 혼신의 맛사지는, 오늘 아침부터 이미 2번이나 방출했던 물건을 이미 절정 근처까지 이끌고 있다.
그러나, 그 눈에서는 눈물이 넘쳐흐르기 시작해, 머리를 움직이면서도 도움을 요구하는 것처럼 나를 응시하고 있다.
「폭주」다.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안된다.
나는[안마기]의 머리를 위에서 잡아 자신의 자지에서 떼어내, 근처에 깔아 있는 털이 많은 길고 푹신한 융단위를 향해 밀어 넘어뜨린다.
「으아앙!」이라는 하는 소리와 함께, 풍만한 가슴이 튀어오르듯 춤춘다.
전체를 어루만지듯, 손가락으로[안마기]의 고간을 확인하자, 언제나 이상으로 비체비체거리는 윤활액이 넘치고 있다.
나는, 양젖을 꾹 잡아 상체를 고정시킨다.
그리고 맛사지로 이미 격분한 물건을 삽입구에 돌진하자,[안마기]는 여자답지 않은 소리를 질렀다.
「아아아앙!」
그대로 마음 껏, 몸을 찌르는듯 격렬하게 마구 찔러 삽입구를 문지르면 , 더욱 큰 소리를 높여 몸을 뒤로 젖혔다.
「후~응, 아아아앙! , 응아앙! 응!」
최소로 설정했던 음량 조정도 풀린듯 하다.
눈에선 뚝뚝 굵은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한심하게 눈썹을 찡그린, 절대자에게 도와달라는듯, 간절하게 요구하는 불쌍한 재료가 거기에 있었다.
[안마기]는 나의 등에 팔을 돌려, 있는 힘껏 나를 껴안아 나의 허리에 양 다리를 딱 달라붙게 감싸 앉았다.
그런데도 나는 상관하지 않고 허리를 부딪혀[안마기]를 찌른다.
단거리 달리기 처럼 격렬하고, 다른 생각은 전혀 하지 않은 채.
절규에 가까운[안마기]의 허덕이는 소리와 나의 자지가[안마기]를 격려 하는 소리가 방에 울려 펴진다.
갑자기, 젖은 고기 주름이 나를 강하게 졸라 온다.
「크윽!」
무심코 한심한 소리 내며, 나는[안마기]안에 내버렸다.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 벌써 3발째
.
반드시 많은 양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안마기]는, 힘 없이 축 넘어가, 온몸에 힘을 잃은 채 큰 가슴만이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다.
나는 이마에 땀을 훔치고, 숨을 가다듬으며 터벅버턱[의자]의 본체로 돌아와 몸을 내 던지듯 다시 전신을 맡겼다.
「땀….」
그 소리를 인식하고는,[의자]들은 그 혀로 내 몸의 땀을 닦기 시작한다.
맛사지때처럼 욕심을 내는 느낌은 아니고, 흐르는 땀을 건져 올리는 것처럼 날름날름, 햛짝 햛짝 거린다.
원래 이 방은 조금 따뜻하게 설정이 되어 있어, 땀을 흘리기 쉽다.
나도 알몸이고[가구]들도 모두 아름다운 전신을 숨기지 않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나는[의자] 위에서 가만히 , 나른한 몸을 이완시킨다.
「폭주」
그것은 물론 내가 만든 「설정」밖의 일로, 「설정」의 부작용인지, 나의 제어 능력의 한계인지, 왜 일어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일어나기 쉬운 상황은 알고 있다.
재료에 따라 상당한 개체 차이가 있지만, 오랫동안 삽입해 주지 않으면 가끔 이런 일이 일어난다.
게다가, 자주 사용하는 가구일수록 「폭주」하기 쉬운 것 같다.
눈을 떴을 때,[베개]가 슬슬 폭주할거 같아서 「폭주」전에 삽입해 주었다.
마지막으로[안마기]의 삽입구를 사용한게 그렇게 오래전이었나
그런것들을 생가하며 나의 의식은 점점 사라져 갔다.
잠시 의식이 날라가버렸을 것이다.
문득 정신을 차리자[안마기]가 복귀해, 나의 자지로 혀를 이용해 그 기능을 하고 있었다.
힘이 빠진 물건을 입안에 넣고는, 많은 양의 침으로 세탁이라도 하듯 혀를 이리저리 굴려 문질려서 씻는다.
물론 나의 자지 주위에 묻어있는 자신의 윤활액도 함께 핣아 없애고 있다..
약간 딱딱한 느낌의 느슨함이 없는 눈썹과 엄격하고 차가운 눈으로 나를 응시하면서.
안마기는 매우 정확하고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그리고 신중하고 정성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