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탐식 종막 -구속당한 남자-
(어라…..? 여기는, 어디지….?)
자신은 자고 있었던 것 같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앞뒤의 기억이 돌아오지 않고, 자신이 어디서
뭘 하고 있었는지 바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강력한 수면약에 의한 일시적인 건망증 부작용이겟지만, 스스로 먹은 적이 없는 이지마에게는 그것을 알 수 없었다.
“어머? 드디어 정신이
들었어? “
부드러운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고 눈을 뜨자, 여기가 희미하게 어두운
방안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 탓에 눈은 바로 보였고, 자신이
전라인채로 서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이!!! 이건 어떻게
된거야!!! “
의식이 또렷해지자, 그 상황의 이상함에 놀람과 동시에 분노가 끓어오른다. 자신의 몸이 전라로 선채, 손발을 가죽 기구와 사슬로 고정되어 있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자신의 손발이 묶여 있는 사슬의 끝에 있는 것은, 튼튼한 굵은 철
파이프로 만들어진 구속대였다. 그것은 신사의 대문처럼 두개의 기둥과 그 사이를 잇는 옆의 파이프로 만들어져
있었고, 그 2개의 기둥은 튼튼한 수레에 이어져 있다.
“뭐야 이건!! 어이!! 풀어! 풀으란 말야!!! “
그런 구속대가 있고 그 구비품으로 보아, 여기가 분명하게 SM틱한 분위기의 러브호텔임이 파악이 된다. 그런 심상찮은 참소와
갑작스러움에 곤혹스러워하는 이지마는 큰 소리를 지르며 유미에게 추문한다.
“아~. 시끄럽네……..이거라도 하고 있어……”
“어이. 그만해! 어이! 그만….우으으으읍!!! “
니카이도 유미는 평소의 쿨한 표정이 살짝 분노하면서 손에 들고 있던 것을 이지마의 입에 집어넣으려 한다. 저항하려 해도 약의 영향탓인지 그 동작은 둔해서, 삽시간에 SM플레이에서 자주쓰는 구슬형 입마개를 입에 물고 만다.
“우으으으으으으읍!! “
“이걸로 됐나. 드디어
조용해졌네……..”
기쁜 듯이 웃더니 유미는 침대에 걸터앉아 이지마와 마주본다.
“그럼, 사실을 밝히겠는데. 간단해……..왜냐하면 당신이 항상 여자를 떨어트리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을 이번엔 내가 당신에게 썼을 뿐인걸….”
그것을 듣고 이지마는 겨우 모든 것이 이해되었다.
그 때, 화장실에 유미가 들어간 틈에 이지마는 숨기고 있던 수면약을
유미의 음료수에 섞었다. 그것을 사용해 인사불성으로 만들어, 호텔에
데려가 범하려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예상하고 있던 유미가 그런 덫에 빠질리가 없어, 바텐더에게
부탁해 미리 같은 약을 몰래 희석주에 넣어두게 했던 것이다.
예상대로, 10분도 지나지 않은 사이에 이지마는 코를 골기 시작해
인사 불성이 된 참을 러브호텔에 끌고 들어갔다는 셈이다.
“우으읍----! 웁-----!! 우으읍!! “
입마개 때문에 잘 말이 나오지 않는 이지마는, 그래도 필사적으로 외치며
몸을 흔든다. 하지만 본고장 독일인이 애용하는 구속구는 큰 체구의 이지마가 날뛰어도 꿈쩍도 하지 않고, 오히려 그 몸에 가죽이 파고들어 날뛰는 인간에게 고통이라는 벌을 안긴다.
“그럼, 지금부터 재미있는
비디오를 보여줄게…..”
전라인채로 끙끙거리는 이지마를 무시하고, 방에 갖춰진 거대한 스크린에
스위치를 넣는다. 그리고 리모컨의 버튼을 조작하자, 사적으로
촬영한 듯한 영상이 화면 가득 비춰진다.
“!!!”
그것은 거대한 남자의 페니스로, 압도적일정도로의 존재감을 가진 흉기였다. 그것이 화면 가득 비춰져서, 그 심상찮은 모습을 남김없이 비추고
있다.
놀라 어쩔줄 몰라하는 이지마의 눈 앞에서 스크린의 화면의 좌우에서 여성의 혀가 뻗어온다. 긴 핑크빛의 매끈매끈한 그것은 타액으로 젖어 빛나면서 거무튀튀한 표면에 눌리더니, 보는 쪽이 애탈정도로 양쪽에서 천천히 천천히 이동한다.
뿌리부터끝까지 여유있게 1분은 걸려서 핥은 그것은, 질릴정도로 튀어나온 귀두의 우산을 할짝할짝 자극하고 나서, 다시
뿌리부터 천천히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그렇게 몇번이고 몇번이고 그 음란한 동작을 반복하는 와중에 드디어 두 사람의 입이 양물에서 떨어진다. 하지만 물론 그것으로 끝은 아니다.
다시 여성의 입이 좌우에서 나타나더니, 이번엔 입술과 혀를 사용해
굵은 기둥의 표면을 애무한다. 질릴 정도로 끈적한 그 더블펠라치오에 이지마는 무심코 시선을 빼앗긴다.
두 미녀의 움직임은 서서히 좌우대칭을 잃어가, 이미 각자가 마음대로
핥아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게 그 여성이 귀두의 끝을 크게 물자, 그 옆얼굴이 화면에도 뚜렷히 비쳤다.
(에, 에미코!)
화면 안에서 기쁜 듯이 거대한 귀두를 빨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자신의 육노예인 사토 에미코였다. 바로 이전까지 키노시타 유우지의 연인으로, 그 키노시타한테서 자신이
빼앗아 차지했을 겨녀가, 도대체 누구의 페니스를 빨고 있는 것인가.
『어때? 에미코?』
남자가 말을 걸자, 에미코가 아쉽다는 듯이 입을 뗀다.
『아아아….대단해, 이거……..입에 들어가지 않는 걸….』
『남친과 바람상대와 비교해 어떻지?』
화면안의 에미코는 그런 말을 듣고 순간 인상을 찌푸리며 괴로운 듯 하지만, 바로
욕정에 녹은 표정이 되어 거대한 귀두를 낼름낼름 입으로 애무한다.
『아앙. 심술궃어…….심술궃어…….그런 거 비교가 될리가 없잖아요…..이쪽이 멋져….이 자지에 에미코는 푹 빠졌어요….』
그렇게 말하며 에미코는 한층 정열적으로 목을 상하로 움직이며 늠름한 남근에게 극상의 쾌락을 선사한다. 보는 것만으로 두근두근거릴 농밀한 구강봉사에 이지마는 알몸으로 드러난 가랑이가 열기를 띄기 시작한 것을 느낀다
(에미코……너, 누구에게 펠라를 하고 있는거냐….)
비디오 안의 에미코는 열심히 거대한 페니스를 빨고 있어, 그 말을 할 것도 없이
그 위력에 빠져 있다는 것을 화면으로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비디오는 분명하게 최근에 촬영된 것으로, 그 증거로 에미코의 머리모양은 키노시타와 헤어져 조금 짧게 친 것이었다.
『싫어, 에미코짱……바꿔줘…….』
다른 한명의 미녀가 화면에 등장하더니, 에미코 대신 끝을 즈븝즈븝거리며 삼킨다. 그 옆얼굴을 본 순간, 이번에야말로 이지마는 뺨을 맞은 듯한 충격을
느낀다.
(과, 과장님…….! 와카무라 과장님!!)
지금, 눈 앞의 화면 가득이 옆얼굴을 비추며 거대한 귀두를 빨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자신의 직속 상사인 영업3과과장 와카무라 레이미였다. 레이미는 평소 부하를 꾸짖는 그 가시돋힌 입을 가득벌려, 파렴치할
정도로 활짝 핀 육우산을 기쁜듯이 삼키고 있다.
『오오오…..레이미…..격렬한걸…..』
『앙……그치만, 나 능숙하지 않은걸…..그 만큼 열심히 하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에게 뺏겨버려……….』
평소의 과장과는 전혀 이미지가 다른 설탕을 졸인 듯한 달콤한 어조로 부끄러운 듯이 그렇게 말하며 빈틈없이 붉은
입술을 거무튀튀한 음경에 휘감아 감싸면서, 미국포르노 여배우도 깜짝 놀랄 격렬함으로 쭙쭙거리며 소리를
내어 상하로 목을 흔든다.
(오오오오옷! 과장님, 그런 짓까지……….)
평소의 차갑고 쿨한 이미지와 지금의 음란한 표정의 갭에, 이지마의
가랑이가 힘을 얻어 껄떡거리며 그 목을 치켜든다. 음란하고 야한 상사의 모습을 보고, 심장이 고동쳐 견딜 수 없다.
“어머어머. 상사의 엣찌한
모습을 보고, 발기해버린 거 같네…….그래도 전라로 선채로
묶여서 발기하다니, 왠지 한심하지만….후후후…….”
“우읍----!! “
유미의 조롱에 항의의 소리를 지르려 하지만, 당연히 구슬형 입마개에
방해받아 제대로 소리를 지르지 못한다.
실은 이지마는 여기에 올때까지, 유미의 손에 의해 대량의 흥분제를
투여받고 있었다. 그것은 음료와 음식에도 들어 있었지만, 본인은
그런 것을 깨닫지 못했다. 평소 이상으로 페니스가 간단히 충혈되어 해선체에 대략의 혈액을 흘려보내는
것을 이지마는 멍하니 믿어지지 않는 기분으로 멈추지 못하고 있었다.
“조금 한심해보니까, 뿌리를
묶어버려줄게….”
뭔가 특수한 도구를 꺼내들어, 발기한 이지마의 페니스의 뿌리에 딸깍하고
채운다.
“우읍---! 읍----!”
발기한 페니스의 뿌리에 뭔가의 도구가 휘감겨, 뿌리를 꾸욱하고 억누르고
있다.
“후후. 이건 말야. 독일인 변태가 생각해낸 장난감으로, 발기한 페니스의 뿌리를 눌러
충혈시킨채로 사정할 수 없게 만드는 도구야. 그래도, 콘돔이나
끈같은거와 다르게 피를 막지 않으니까 나중에 썩어서 뚝하고 떨어지는 일은 없어……..애당초 시험해본적이
없으니까, 정말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우으으으으읍-------! 우흐으으으으으읍! “
순식간에 울혈을 일으켜 색이 변해가는 자신의 페니스를 보고, 공포의
표정을 짓는 이지마. 남자에게 그것은 공포이외의 무엇도 아니다.
하지만 양손 양발이 단단히 의자에 고정되어 있고, 덤으로 입에는 입마개까지
채워져 있어 어쩔 도리가 없다. 벌려진 입에서 침을 줄줄 흘리면서, 빵빵하게
부풀어오른 페니스는 발기한 채로, 알몸의 가랑이에서 그곳만 우뚝 서 있는 것이 우스꽝스럽다.
“후후……제법 대단한 사이즈네……..지금까지 여자아이들을 울려왔지? 그래도 말야……역시 위에는 위가 있는 거야…….”
이지마의 가랑이에서 우뚝선 양물과, 화면 안에서 에미코와 유미가 토해낸
타액으로 반질반질 빛나는 육기둥을 비교하며 황홀한 듯이 유미가 한숨을 쉰다.
“나도 말야……처음에는
큰게 어쨌냐고 생각했어……페니스의 크기 같은 건 바보 같은 남자가 신경쓰는 것뿐이지, 여자의 쾌락에게는 아무 관계도 없는 거 아닌가 하고 말야…….”
화면 안에서는 신토요광고사의 3대미녀 중 2명이, 경쟁하듯이 양물을 핥아대고 있다. 두 사람 다 흥분에 얼굴으 빨개져서 앙앙하고 허덕이면서, 서로 앞을
다투듯이 열심히 흉기에 애무를 펼치려고 한다.
“그래도 저 대단한 걸 맛봤더니, 그런
건 전부 날아가버렸어…..그치만, 대단한 걸 저거…..딱딱하고 늠름하고 굵고 길어서….어떤 체위를 해도, 내 안의 안까지 찔러주는 거야…..”
그때를 떠올리고 있는 것인지, 유미는 침대 위에서 심취하면서 스커트
위로 자신의 가랑이를 누르며 뜨거운 한숨을 내쉰다.
“자궁째로 내장을 짜르르하고 눌리는 쾌락은 남자는 모르겠지……나도 그와 만날때까지 몰랐는걸….”
천천히 가랑이를 문지르면서, 완전히 욕정한 유미가 화면을 보면서 괴로운
듯이 몸부림친다. 이지적으로 회사에서도 영민한걸로 유명한 수재가 TV스크린에
비치는 발기한 페니스의 영상을 보면서 자위하고 있다.
“게다가……아아아……..저 아가미……..그 격차가 참을 수 없어…………저 우산 같은 것이 나올때에 가득 펼쳐져서, 안을 엉망진창으로
긁어대………저런 걸 한번이라도 맛보게 되면, 여자는 두번다시
그에게서 떨어지지 못해…….”
화면 안에서 그 거대한 아가미에 좌우에서 미녀가 빨면서, 긴 혀를
휘감으며 할짝할짝 핥아대고 있다. 입에서 흘러넘치는 타액이 주륵주륵 기둥을 타고, 화면안의 조명에 의해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참을 수 없이 에로틱하다.
(오오오오오…………나도……….나도 범하고 싶다……..)
화면과 침대 위에서 허덕이는 미녀를 보면서, 이지마가 울컥울컥 맥동하는
양물을 점점 더 곧추세우며, 출혈된 눈을 하며 흥분하고 있다. 평소의
배 이상의 양을 투여했으니, 과잉투약으로 혈압이 위험할 정도로 상승해 있다.
“어머어머………그렇게 눈을
반짝반짝거리면서…………나를 먹고 싶어? “
장난스럽게 웃은 유미는 침대 위에서 타이트 스커트를 걷어올려, 이지마
쪽을 향해 스타킹에 감싸인 긴 다리를 벌린다. 그 안에는 검은 버터플라이팬티가 가랑이에 달라붙어, 그 남자를 즐겁게 하기 위한 디자인과 팬트와 그 안에 감춰진 여자의 화원을 이지마에게 과시한다.
“우읍---------우-----------우으으으읍!!! “
“흥분돼? 후후……….이 팬티말야……실은 소중한 곳에 구멍이 뚫려 있어…그래서 벗지 않고 그대로 자지를 쑥하고 집어넣을 수 있다구……..”
방이 어두워 스커트의 안까지 충분한 빛이 닿지 않아, 그 검은 옷감의
구조까지는 의자에 앉은 이지마에게는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그것을 보려고, 의자에서 일어나려 하고 있다.
전라의 중년남이 침을 흘리면서 보라빛의 페니스를 발기시킨채, 자신의
팬티를 보려 필사적인 모습을 보고, 유미는 쿡쿡 웃으면서 그 모습이 제대로 녹화되고 있는 것을 확인한다. 이지마의 반대편에 놓여진 작은 모니터에는 이 부끄러운 모습의 남자의 모습이 남김없이 비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한동안 놀려주고 있자, 화면 안에서 변화가 있었다. 철컹하는 소리가 나며 문이 열린듯, 새로운 인물이 비디오안의 방에
들어온 듯 하다.
“어머. 드디어 주연등장이네….”
그 말의 의미를 알지 못해, 이지마는 잡아먹을 듯이 보고 있던 유미의
가랑이에서, 다시 거대한 스크린에 비춰진 남자의 가랑이의 줌에 시선을 돌린다.
소리가 작아 뭘 말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새로운 여성이
다시 한명 늘어난 듯 하다. 방금전까지 육기둥을 빨아대고 있던 레이미와 에미코가 사라지자, 화면에 또 한명의 미녀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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