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탐식 최종장 미인과장 -98화- 봉사
“오오…….”
입사이후 계속 노리고 있던 미인상사가 드디어 떨어졌다는 사실에 나구라도 가랑이에서 치고 오르는 감미로운 자극과
함께 매우 흥분하고 있었다.
(어떠냐………이 얼굴……참을 수 없구만…….)
무엇보다 와카무라 레이미라고 한다면 신토요 광고에서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이지적인 미인으로, 거래 상대 회사에서도 주목하고 있던 슈퍼 캐리어 우먼인것이다. 그런
레이미가 시원찮은 부하의 가랑이를 빨면서, 격렬하게 오럴 섹스를 하고 있다고 누가 믿을 것인가.
“과장님……..기분 좋아요…….”
평소의 모습을 잘 알고 있는 만큼, 그 갭에 더욱 흥분한다.
거래 상대인 외국인과 영화로 대등하게 디스커션을 하는 그 아름다운 입술을 음수로 달군 거무튀튀하고 굵은 육기둥이
제것인냥 점령하고, 청순한 입안에 수컷의 체액을 내뿜는다.
한편 레이미도 오랜만에 맛보는 남자의 성기에, 후두부가 뜨거워져서
아찔아찔한 기분이었다. 주르륵 흘러넘치는 부하의 쿠퍼액을 미인과장은 볼을 홀쭉이며 빨아들이면서 타액에
녹여 입안에서 맛보고 있다.
(아아아…..대단해……..)
압도적인 질량으로 자신의 입안을 범하는 육기둥에 푹 빠져 혀를 얽는다. 뜨거워진
자신의 입안에서도 뚝뚝 타액이 끊임없이 흘러넘친다.
(느, 느껴져……….느껴버려어……..)
거대한 아가미가 입안의 점막을 스칠때마다, 믿어지지 않게도 또렷하게
쾌락의 전류가 입안에서 후두부로 타고 흐른다. 펠라치오라는 행위는 ‘남자에게
봉사한다’라는 심리적인 흥분일텐데, 지금 레이미는 그 물리적인
자극 자체에 쾌락을 느끼고 있다.
그것은 마치, 입안이 민감한 쾌락기관이 되어버린 것 같다.
(어, 어째서야……..)
그런 이상한 쾌락에 곤혹스러워하면서도, 레이미는 목의 상하운동을 멈추지
못한다.
원래 이지적이고 프라이드 높았던 레이미는 펠라치오라는 행위가 어떠냐하면 싫어하는 쪽이었다.
남친에게 부탁받아 어쩔 수 없이 했었지만, 냄새나는 수컷의 체취가
아무래도 좋아지지 않아, 결코 익숙해지지 않았다. 물론 입안사정은
두말할 것도 없어, 한번 넋을 놓아버린 보이프렌드에게 입안에 싸진적도 있었지만, 그 때 열화와 같이 화냈던 것이다.
그런 자신이 기쁘게 부하의 남근을 물고, 아름다운 볼을 홀쭉이며 일심분란하게
빨아대고 있다. 성기특유의 냄새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사랑스러움과 흥분마저 느끼고 있다. 청결한 입안에 끈적한 카우퍼액이 나와도, 타액에 녹여 입안에서 맛보고 만다.
(아아…….맛있어…..)
오랜 세월 고독을 고수하고 있던 여체를 바이브 조교 당하고, 오늘밤은
대량의 최음약과 나구라의 강력한 페로몬을 흡수해, 레이미는 자신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발정해있다.
(아아아……좀 더어……..좀 더 빨고 싶어…..)
지금 당장이라도 이 커다란 흉기로 꿰뚫리고 싶지만, 입안을 격렬하게
들락거리는 귀두가 볼 점막을 스칠때마다 눈 앞이 새하애지는 쾌락이 끓어올라, 도저히 스스로는 입을 뗄
수가 없는 것이다.
그것은 유미와 에미코도 마찬가지인듯, 엎드려서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남근과 음낭에 혀를 뻗고 있다. 신토요광고의 삼대미녀가, 한심한
영업과사원의 가랑이에 모여들어 농밀한 트리플 펠라치오를 하고 있는 것이다. 사내의 남자들이 봤다면, 모두가 땅을 차며 분해하거나 질투할 광경이리라.
“아앙…….”
너무나 큰 크기에 입이 마비될 것 같아, 레이미가 잔뜩 타액을 남긴채로
입을 떼자, 즉시 이번에는 에미코가 귀두를 삼킨다. 으흥으흥하며
코에서 요염한 숨결을 토해내며, 볼을 홀쭉여 빈틈없이 입술을 오므리면서, 혀를 끈적끈적하게 얽으며 달콤하게 슬로트한다. 에미코의 팬인 남자사원들이
봤다면, 울며 분해할만한 광경이다.
“봐요, 나구라씨는 이쪽을
핥아주는 걸 좋아해요……”
유미가 웃으며 꾹하고 들어올린 음낭을 핥아대며, 뒤편의 부분까지 혀를
뻗는다. 구슬을 하나 입에 삼키더니, 기쁘게 쭈웁쭈웁하고
입술과 혀로 애무한다. 그것은
평소의 새침함과 쿨한 사장비서로써의 유미를 알고 있는 레이미에게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음란함이었다.
“으흥, 나 여기를 핥는
거 좋아해요………왜냐하면 좋아하는 나구라씨의 정액이 만들어지는 장소인걸…….”
그렇게 말하며 유미는 혼혈 같은 얼굴을 음란하게 빛내며, 주름 하나하나를
펴듯이 혀를 끈덕지게 뻗는다.
“이미 알고 있곘지만, 나와
에미코짱은 나구라씨의 여자에요. 두 사람 다 이 엣찌한 아저씨에게 몇번이고 안기고, 몸도 마음도 포로가 되어버렸어요……..”
음모가 밀집한 부분을 낼름낼름 핥으면서, 유미는 이야기를 계속한다.
“와카무라씨도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나구라씨의 귀여운 노예가 되요……….나구라씨는 절륜이라 진짜 섹스 몬스터같다니까요……4명이던 5명이던 한꺼번에 아침까지 귀여워해줘요…..”
“그, 그런……..”
에미코가 아쉬운 듯이 귀두를 해방하고, 이번엔 유미가 즉시 삼킨다.
“정말이에요. 나구라씨도
굉장히 바람둥이라 우리들 외에도 수많은 여자들이랑 사귀고 있는 모양이랍니다…….”
귀여운 에미코가 입을 열자, 희미하게 나구라의 체액의 냄새가 난다. 고밀도의 페로몬을 섭취한 에미코는 펠라치오를 하면서 가볍게 절정에 달한 것인지, 볼이 빨개져서 상기된 얼굴을 하고 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나구라씨가
아니면………나도 유미씨도 남친과 헤어지고, 이런 대단한 자지에
빠졌어요……….”
대사와는 반대로 에미코의 어조는 어딘가 황홀하고 기쁜 듯 해서, 우수한
수컷의 소유물이 된 암컷의 행복을 드러내고 있는 듯 하다.
“와카무라씨도 금방 알게 될거에요,
우리들의 마음이……”
그렇게 말하며 둥근 눈을 슥하고 감더니 타액이 묻은 뿌리에 입을 가져간다. 3명이
자아낸 풍부한 타액으로, 나구라의 가랑이는 물론 시트까지 흠뻑 젖어 있다.
그렇게 한동안 미녀들의 구강봉사를 즐기고 나서, 나구라는 에미코를
몸 위에 태우고, 옷을 입힌채 기승위로 쑤셔댄다.
“히이이이잇! “
바에 있을 때부터 흥분해있던 미모의 경리사원은 첫 찌르기로 무지개빛 엑스터시에 오른다.
에미코가 토해낸 기를 요도에서 빨아들이며 나구라는 방중술로 그것을 자신의 에너지로 바꾼다. 거대한 육검이 에미코의 좁은 질안에서 한층 부풀어 올라, 아가씨를
바라며 내려온 자궁을 제대로 찔러올리자, 귀여운 소프라노로 절정을 고한다.
블라우스를 밀어올리고 있는 100센티의 바스트를 흔들며, 홍수가 날정도의 과즙을 토해내면서 에미코는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 계속해서 찾아오는 엑스터시의 파도에 삼켜진다.
“아아아…….”
뒤에서 바라보는 레이미의 눈에는 걷어 올려진 타이트 스커트 아래에서, 옅은
푸른색 팬티옆으로 은밀한 조개에 꽂히는 거무튀튀한 흉기가 훤히 보이고 있다. 귀여운 얼굴을 한 에미코의
가랑이가 뻐끔거리고 입을 벌리며, 침을 흘리면서 나구라를 삼키고 있는 것은 한껏 애가 달은 레이미에게는
닭살이 돋을 정도로 자극적인 광경이다.
“가요! 가요! 나구라씨! “
블라우스 너머로 J컵의 폭유를 주물러지자, 날카로운 목소리를 지르며 에미코는 연이어 절정에 달한다. 그때마다 25살의 젊은 점막은 아득아득 양물을 쥐어짜, 나구라에게 참을 수
없는 쾌락을 주고 있다.
그렇게 실컷 에미코의 질내를 휘어어대고는 나구라는 옆에서 콧소리를 내고 있던 유미를 엎드리게 만들어 육감적인
하얀 엉덩이를 붙잡고 단숨에 밀어넣었다.
“하우으읏! 아흐으으으으윽! “
지금까지 몇번이고 나구라에게 범해졌다고 해도, 유미는 작은 질이 찢어질정도로
벌려지며 다른 남자로는 결코 맛보지 못하는 아픔에 비명을 지른다. 실제로 어딘가가 찢어진 것인지 양물에
달라붙은 점막에 희미하게 피가 번지고 있지만 나구라는 신경쓰지 않고 큰 허리놀림으로 안의 안까지 미인비서를 능욕한다.
“아흐으윽! 가요! 가버려어어어어엇! “
펼처진 우산으로 점막의 길을 후벼 파이자, 유미는 순식간에 첫 오르가즘에
내달린다. 탐욕스런 사장비서는 검은 팬티를 입은 하얀 엉덩이를 내밀며,
나구라의 스트로크가 안까지 닿기 쉽도록 조절한다.
누구도 닿지 못하는 최심부까지 꿰뚫려, 유미는 개미허리를 비틀면서
갈색의 웨이브진 머리를 흔들면서, 회사에서는 한심한 영업사원에게 마음대로 농락당한다.
“아아아……좋아……좀더어…….안쪽까지…………히이이이……..”
느끼면 엄청나게 조여지는 육단지는 지금까지 사귀어온 남자들을 조루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남자 죽이기의 명기였다. 그래서 유미는 지금까지의 섹스로는 가는 것을 참고, 남자들의 폭발을
막지 않으면 안됐다.
그것에 반해 지금 자신을 꿰뚫고 있는 거대한 양물은 그런 걱정을 할 필요 없이 마음껏 갈 수 있다. 아무리 거세고 달콤하게 조여대고, 허리를 흔들어대도 싸는 일 없이
나구라의 페니스는 유미를 녹초가 될때까지 범해준다.
처음 그 사실을 깨달았을 떄, 유미는 자신이 찾고 있던 진짜 수컷과
만난 기쁨에 눈물을 흘리며 떨고 말았을 정도다.
“어때, 유미………..여기는 어떻지……..”
“아히이익! 거기 좋아요…..가요! 가요오오오오! “
완전히 나구라에게 자신의 약점이 알려져 있는 유미는 맥없을 정도로 간단하게 달한다. 시트를 움켜쥔 가는 손가락이 새하애져, 유미가 맛보고 있는 쾌락의
깊이를 말해주고 있다.
딱 정장을 입은 채로 미녀를 범하는 기쁨에, 나구라도 두근두근 하는
흥분에 사로잡히고 있다. 회사에서 쿨하게 행동하는 사장비서를 옷을 입힌채로 범하는 것으로 섹스가 가져다주는
쾌락이 훌쩍 증가하는 것이다.
유미의 질내의 구석구석까지 닿게 하며 능욕해주자 완전히 나구라에게 개발당해 느끼기 쉬워진 유미는 몇번이고 간
끝에 정신을 잃고 말았다.
축 늘어진 유미의 질내에서 양물을 뽑아 내고는, 나구라는 번들번들
젖어 빛나는 그것을 레이미의 눈 앞에 내밀었다.
“자아, 핥아서 깨끗이
해주세요. 와카무라 과장님……”
“아아, 그런……..”
방금전까지 자신도 입에 넣었던 사랑스러운 남자의 육기둥이지만, 지금은
그것이 다른 여자가 토해낸 애액에 범벅이 되어, 숨막히게 짙은 체취를 발하고 있다. 곳곳에 하얀 찌꺼기가 뭍은 부분이 있고, 특히 뿌리쪽에는 그것이
젤리처럼 눌러붙어 있다.
“핥지않으면, 과장님에게는
안줄겁니다…….그렇게 되면 바이브로 위로하시겠습니까? “
심술궃게 나구라가 그렇게 말하자, 레이미는 최근 바이브로 자위를 계속하고
있던 공허함이 되살아나, 황급히 고개를 옆으로 흔든다.
“아아………”
레이미는 살풋이 눈을 감으며 다른 여자의 냄새가 나는 나구라의 페니스에 입을 가져갔다. 물론 동성의 애액을 핥는 것은 처음으로, 무서운 마음이 들었지만, 내재된 욕망은 그런 것으로는 브레이크가 듣지 않을 정도로 레이미를 몰아넣고 있었다.
미인 과장은 혀를 뻗어 찌꺼기를 핥아내고, 뿌리에 붙은 질액마저 핥아낸다. 혀를 움직일 때마다 자신의 안의 뭔가가 부서지고, 점점 음란해져가는
기분이 든다.
무릎을 꿇은 나구라의 가랑이에 명령받은 대로 엎드려서 빨고 있는 와중에, 자신이
이 남자의 노예가 된 듯한 기분이 들어, 오싹오싹한 예속감을 느끼고 만다.
(아앙……..그가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이렇게 기분이 좋다니………)
레이미는 지금까지 남자들과 대등하게 일을 하며, 남자들과 대등하게
맞서왔다. 총명하고 이지적인 레이미는 남자에게 떠받들어지는 일은 있어도, 스스로 남자를 받드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 이
시원찮은 자신의 부하의 육창을 기쁘게 빨면서 스스로 적극적인 봉사를 하고 있다.
“자아, 엉덩이를 이쪽으로……….식스 나인을 하자고. “
“아아, 네……”
부하인 나구라에게 무례한 어조로 명령받고, 레이미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미니 스커트의 다리를 벌려 나구라의 얼굴에 걸터앉는다. 나구라는 매끈매끈한 스타킹의 엉덩이의 감촉을
손으로 즐기고는 짙은 냄새가 나는 중심부에 코를 들이민다.
“후후, 제법 냄새가 진한걸. “
“싫어어, 말하지 말아줘요………”
얼굴이 새빨개진 미인과장은 부끄러움을 잊은 것처럼 눈 앞의 거대한 굵은 장대를 머리부터 삼킨다. 아침의 전차 안에서 질척질척하게 되어 있는 그곳은 도중에 화장실에서 몇번이고 닦아냈음에도 농밀한 암컷의 체취를
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부끄러운 냄새를 이성에게 제대로 맡게 했지만, 레이미는 부끄러움
만이 아닌 정체 모를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나구라의 뜨거운 숨결을 느끼자 그것만으로도 가랑이가 뜨거워져,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질이 갑자기 조이면서 꿀이 흘러나온다.
“아앙, 우리들도 핥을래………….”
기절하고 나서 정신이 든 유미와 에미코도 가담해서, 식스 나인에 취한
나구라의 가랑이에 모여든다. 2명의 아름다운 음수는 굵은 귀두는 레이미에게 양보하고, 뿌리와 주머니를 끈덕지게 핥아댄다.
(아아……..싫어어……..거기, 부끄러워어어어어!!)
나구라가 검은 스타킹을 찢고, 펄화이트의 팬티 옆으로 혀를 집어넣자, 잔뜩 애달은 미인과장은 작은 비명을 지르며 허덕이며 몸부림친다. 혀끝에
대량의 점액이 엉겨붙어, 움직이자 나구라의 입안에 주륵거리며 흘러든다.
“아아!! 좋아아아앗!!!! 히이이이이………..”
몇 년만에 맛보는 남자의 혀놀림에 레이미는 이미 펠라치오를 계속할 상황이 못되어 쾌락의 소리를 지르고 만다.
“오우오우, 이렇게 뻐끔거리며
입을 벌리다니……”
“싫어어, 보지말아줘……..”
레이미의 그곳은 아침부터, 아니 1주일
전부터 애가 달아, 아직이냐며 남자의 성기의 침입을 갈망하고 있다. 그런
비부를 노골적으료 묘사당하는 부끄러움에, 입으로는 싫어하면서도 레이미는 스스로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흥분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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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다음 편으로 레이미 챕터는...입니다.
그 뒤로는 이전에 말씀드린대로...
최대한 빨리 다음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