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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일번역]다른남자에게 빌려진 나

얼마 전 남편에게서 "다른 남자에게 안겨 보지 않겠는가?"
라는 제안을 받았을 때 솔직히 많이 놀랐습니다.

결혼해서 9년이 지난 지금 아이도 잘 자라고 있고...
나름대로 부부관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당황하는 마음과 농담일까 하는 기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모르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처음에는 거부하고 있었지만, 남편의 계속된 요구에
"당신이 괜찮다면..."이라고 승낙해 버렸습니다.

어디서 알게 됐는지 "인연이 전혀 없는 모르는 남자야"라며
약속이 잡혔다고 남편은 알려주었습니다.

날짜가 정해지고 조금씩 긴장해가는 나...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남편도 흥분하고 있었습니다.

약속의 날. 미리 남편과 만나서 그 남자가 있는  호텔로 갔습니다.
그남자는 이미 도착하여 우리를 알아보고 손을 들어 신호해 주었습니다.

40대쯤이고 키가 큰 편인 그 사람은 자신을 한재우라고 소개했습니다.
말하는 솜씨가 좋고 화제가 풍부한 분이었습니다.

점차 나의 긴장도 풀려 갈때 쯤 남편이 "어때?"라고 물을 때
제가 "응"이라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남편은 긴장한 표정으로
"그럼 방으로...갈까...요"라며 재우씨에게 동의를 구했습니다.

남편과 함께 예약한 트윈 룸에 들어갔습니다. 재우씨는 많이 와 본듯
능숙하게 수화기를 들고 룸서비스로 술과 음료수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

잠시 후 주문한 룸써비스가 도착한 후
"긴장푸세요"라며 잔에 술을 따라 주었습니다.

"영은씨, 어떻게 할까요? 만약 싫은 맘이 있다면 멈춰도 괜찮아요..."
부드럽게 재우씨가 저의 의향을 묻습니다.

남편얼굴이 붉게 상기하고 있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 안기면 남편은 어떻게 될까...?) 그런 흥미가 생겼습니다.

남편의 얼굴을 바라보면.. 잠시 저를 바라보다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재우씨에게 "부탁합니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다른 남자와 경험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처음의 섹스때처럼 떨렸습니다.

재우씨가 먼저 샤워를 하고 이어서 제가 샤워를 한 다음....
알몸에 가운만을 걸친 채 침대에 들어갔습니다.

나의 긴장이 전해졌을까요?
재우씨는 상냥하게 키스를 해 주었습니다.

처음엔 좀 장난을 치는것처럼 가볍게 키스...
그리고 천천히 혀가 들어왔어요.

오른손이 나의 가운을 벗깁니다.
(괜찮을까? 정말 좋을까? 남편은? 부끄럽다...보면 안되...)

천천히 유방에 손이 내려옵니다.
재우씨의 애무로 인해 참았던 신음소리가 새어 나와 버립니다.

(보지 말고..부탁...그러나.. 기분 좋은... 느낀다...무슨...)
그런 마음이 내 안에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문득 옆을 보면 남편이 상기된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청바지 위임에도 볼륨을 알 수 있을만큼 커졌습니다.

(내가 안기는 것을 보고 느껴 주고 있는거야?)
남편의 버릇을 이해한 순간이었습니다.

내 안에서 뭔가가 터지는 듯 해졌습니다.
(남편이 내가 다른 남자에게 안기는 것을 보고, 느낀다면...)

저는 참는 것을 그만 두었습니다.
재우씨의 애무에 반응하는 나를 보고 점점 남편은 흥분하고 있었습니다.

속으로 남편에게 이런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보여 줄게... 더 느껴 줄래?)

"빨아드릴까요?" 라며 재우씨의 물건에 손을 댔습니다.
수동적이었던 나로부터 먼저 그런말을 들어 좀 놀란 모양이었습니다.

그가 팬티를 내리고 그의 물건을 거내자 나는...
일부러 남편에게 보이도록 근원까지 입에 머금었습니다.

소리를 내며 빨아 주고 있을때...
남편도 못 견디게 되었는지 청바지를 벗었어요.

잠시후 못참겠는지...저를 쓰러뜨리고..
69의 형태로 손가락과 혀를 이용한 능란한 애무를 해줍니다

"영은씨, 이제 흠뻑 젖은 상태야 "
그렇게 말하며 손가락을 내 안에 넣습니다.

크리토리스를 혀로, 속을 손가락으로 하는 자극이 미친듯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대로 가 버렸습니다.

(미안해. 다른 사람의 애무로 갔어) 라고 생각하며 남편을 보면...
싱긋웃으면서 나를 바라봐 주고 있었습니다.

(당신도 느끼고 있니? 나 더 느껴도 될까?)
재우씨의 물건을 받아들이기에 대한 불안도 없어졌습니다.

"영은씨, 넣어도 좋을까요?"
그렇게 물으며 내가 수긍하기를 기다려 주었습니다.

대답 대신 키스를 하면 저의 음부에 그의 페니스가 천천히 들어왔어요.
(다른 사람의 것이 들어가는 걸 봐줘.... 봐? 봐?)

아까그의 겻을 빨아볼 때 상당한 크기임을 알았습니다.
모두 들어가면 나의 속이 꽉 눌린 듯 됩니다.

정상 위에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유방과 목덜미의 애무를 계속해 줍니다.
남편이 우리의 발밑 쪽으로 돌아서며 결합부를 보는 듯합니다.

"영은아... 느끼고 있는 거야? 기분이 좋아?"
"참지 않아도 되니까 재우씨를 기분 좋은 곳에 맘껏 받아 봐?"

남편이 말을 걸어 줍니다.
재우씨의 허리가 움직일 때마다 내 입에서 신음소리가 샙니다.

섹스의 뿌듯함과 남편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흥분,
그리고 남에 안겨 있는 나를 보고 느끼는 남편,

재우씨의 등에 손을 돌려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가도 돼? 이젠... 가 버려....)

지금까지 느낀 적이 없는 절정을 맞이했습니다.
정신이 들면 머리맡에 남편이 와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있었습니다.

"당신...미안해요. 가 버렸어"
남편은 가만히 키스해 줬어요.

"더 가버려도 상관없어..."라고 애기하면서
재우씨에게 "영은이는 안에서 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괜찮지요?"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번에는 뒤로부터 찔리면서 남편의 물건을 빨고있습니다.
(평소보다 커지고 있어..)

남편이 내 입 안에 많이 사정해 주었습니다.
(나에서 느껴 주고 있어.. 기뻐....)

자세한 체위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정상 위를 변형한  묘한 형태였습니다.
키스하면서 삽입.... 자궁까지 닿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가....)
재우씨에게 매달렸습니다.

"영은씨, 안에 싸도 되요?"
대답 대신 손을 재우씨의 허리에 돌려 내쪽으로 잡아당겼습니다.

치열하게 허리를 박아대다가...
결국 내 안 정액을 싸 주셨습니다.

그 뒤 몸을 뗀 재우씨는 샤워실로 향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남편에게 "괜찮아? 이래도 정말 좋은 거야?"라고 물었습니다.

아까 싼 정자가 내 안에서 걸쭉하고 끈적하게 나와 있습니다.
"영은아, 고마워" 그렇게 말하며 남편은 조용히 나에게 키스해 줬어요.






흥분되는 내용이라 번역해 봤는데... 너무 짧아서... 죄송하네요.
혹시 너무 짧아서 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세요...삭제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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