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패러디]초월자 - 7화 [금발서시 화운빈] 1
[금발서시 화운빈]
강천명은 석관의 뚜껑을 열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바로 석관의 안 쪽에 이곳 세계에서 가장 값진 보물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바로 석관의 안에 발가벗은 채 누워있는 한 명의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마치 여신 같이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여인은 아주 늘씬하고 풍만한 몸매에 이목구비가 조각처럼 뚜렷하고 시원시원했다.
깊이 잠 든 듯이 눈을 감고 누워있는 이 미녀의 머리카락은 특이하게도 무협 세계에서는 보기 힘든 눈부신 금발이었다. 거기다가 머리카락뿐만이 아니라 눈썹과 은밀한 곳의 무성한 치모, 보지털들까지도 황금빛이어서 그녀가 북유럽계의 색목인 미녀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미녀에게서는 고귀한 신분의 여인이 가진 도도함과 우아한 기품이 함께 느껴져왔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금발서시(金髮西施). 본명은 화운빈이었으며, 그녀는 무림을 지배하는 우내칠정의 첫째인 철마지존의 아내였다.
철마지존 엽장천은 무공 일도에 매진하느라 마흔사링 넘도록 총각의 몸으로 살았었다.
그렇지만 25 년전, 아버지가 이끄는 낙일탑에서 벌인 잔인한 학살극에 실망한 금발서시는 18 살의 나이에 낙일탑을 떠났었고 마치 여신과도 같이 아름다운 금발의 절세의 미녀를 본 엽장천은 바로 그녀를 철마루로 데려와 아내로 삼았었다.
당시 18 살에 불과하던 그녀의 정체에 대해 알려진 것은 없었지만, 엽장천 역시도 젊고 아름다운 아내인 그녀의 정체를 알리지 않았으며 본명조차 밝히지 않았다. 그렇지만 철마루의 식솔들은 너무나도 아름다우면서도 착한 그녀에게 매료되어 금발서시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주모로 떠받들였다.
그리고 둘 사이에서는 엽아영이라는 딸도 태어났고, 그로서 완벽하게 무림을 지배하는 세력인 우내칠정 중 수좌인 철마루의 안주인인 금발서시가 실오라기 한 올 걸치지 않은 민망한 모습으로 석관 속에 누워있는 것이 현재 상황.
강천명은 이 먹음직스러운 계집을 바라보며 사악하게 웃었다. 그는 모든 일의 전말을 알고 있었으니까.
마황야로 위장한 무림을 지배하는 흑막에 의해 철마루가 몰살당하고, 금발서시는 생포당한채 소불군에게 하사되었고 소불군은 금발서시를 실혼인을 만드는 약인 천신단을 복용시켜 금발서시는 소불군의 명령에 복종하는 노예로 세뇌되었다.
무림을 활보하는 계집들 중 가장 무공 실력이 뛰어난 계집이던 그녀였다. 그리고 실혼인이 되기 전보다 배는 강해졌기에 무림의 최고수들을 능가하는 힘을 지니고 있는 금발서시를 바라보고 있는 강천명의 눈은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보는듯 했다.
나이는 43 세가 되어 비록 중년의 나이였지만 금발서시의 육체는 너무도 먹음직스럽고 탐스러웠다. 색목여인 특유의 늘씬한 체격을 지닌 그녀는 무공의 경지와 나이가 나이니 만큼 터질 듯한 풍만함과 중량감을 지니고 있었다.
게다가 무공으로 단련된 그녀는 전혀 탄력을 잃지 않은 그녀의 알몸은 어떤 미녀들보다도 더 사내들의 욕구를 자극하는 가공할 색기를 머금고 있었다.
그녀의 몸매에 비할만한 몸매를 가진 계집은 오직 유나 정도 뿐일 것이었다.
"후후, 어떠냐?"
그리고 강천명이 자신의 옆에 있는 누군가를 향해 물어보았다. 그리고 그의 옆에 있는 것은 금발서시만큼이나 풍만하고 탄력이 넘치는 늘씬한 몸매를 보유하고 있는 최고급의 황금을 녹여서 만든듯한 긴 황금빛의 머리카락을 지닌 아름다움으로서는 그 누구도 능가할 수 없을 격이 다른 아름다움을 지닌 미녀인 유나였다.
모든 차원을 통틀어서 가장 아름다운 미모와 가장 완벽한 몸매에 성녀 이상으로 착하고 순수하지만, 육체는 무척이나 민감하고 자극에 약하며 섹스는 최고급의 창녀들 이상으로 뛰어난 재능을 지니고 있던 완벽한 계집.
그리고 그녀는 현재 금발서시처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의 모습이었는데, 그녀는 알몸을 드러내고 있으면서도 조금의 부끄러움도 없어보였다.
물론 그녀도 처음에야 알몸으로 지내는 것을 부끄러워하고는 했지만 강천명의 아내가 된 지금 그녀는 자신의 모든 것은 그의 소유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것이 계집으로서의 의무라고 당연히 생각하고 있었다.
애초부터 아내는 남편의 말에 절대복종을 해야한다는 순종적인 사고를 지니고 있는 유나였다.
그런 그녀가 강천명에게 조교를 받고 섹스의 쾌락에 깊이 눈을 뜨며 계집으로서의 의무를 깨닫자 지금의 그녀는 강천명이 원하는대로 여전히 성녀 이상으로 착하고 순수한 성격은 남아있었지만 동시에 하루도 자지를 받지 못하면 참지 못하는 음란한 육체를 가진 계집으로서의 조교도 완성되어 성녀 이상의 성스러움과 창녀 이상의 음란함이 동시에 공존하여 그녀를 더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이게 해주고 있었다.
"정말 아름다운 분이라고 생각해요."
음란하게 조교되었지만, 여전히 착하고 온화하며 얌전한 성격을 지닌 유나는 한치의 질투 없이 진심으로 금발서시의 아름다운 미모를 칭찬하였다.
"후후, 그러냐?"
강천명은 여전히 착한 그녀의 모습에 흡족해함과 동시에 그녀의 아름다운 황금색 보지털들도 덮혀있는 보지가 있는 부분을 보며 그녀의 엉덩이를 손으로 움켜쥐었다.
정말인지 아름다움의 궁극에 달한 곡선을 지닌 완벽한 형태이면서도 크기와 탄력 역시도 완벽 그 자체인 유나의 엉덩이는 언제 움켜쥐어보아도 감탄이 나오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외에도 그녀의 전신은 어디든 감탄이 나오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형태와 크기,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었고 거기에 성녀 이상으로 착하고 순수한 성격이 드러나게 하는 순수함이 가득하면서도 초월적인 미모를 지닌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과 허리 아래까지 내려오는 찬란한 아름다움을 머금은 금발은 언제 보아도 강천명의 입맛을 자극시켰다.
푸욱!
"하윽!"
강천명의 손가락이 똥구멍 속을 헤집고 들어오자 유나가 신음소리를 매혹적인 입술 사이로 흘렸다. 그리고 그녀의 똥구멍 속 깊숙히 자신의 손가락을 쑤셔집어넣으면서 강천명이 사악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후후, 역시 유나의 똥구멍은 완벽하군."
"하윽, 서방님의 마음에 드신다니...기뻐요."
유나는 진심으로 자신의 몸을 강천명이 즐기는 것을 기뻐하고 있었다. 워낙에 부모에게 학대를 받고 자라온 그녀는 이런 식으로 자신의 쓸모성이 부각되어 강천명에게 사랑을 받는 것이 삶의 기쁨이었고, 삶의 존재이유이기도 했다.
"후후, 그래. 자 그럼 이제 이 계집의 보지와 똥구멍이 얼마나 훌륭할지 기대되는군."
그렇게 말하는 강천명의 시선은 드디어 다시 금발서시에게로 향하였고, 품에 금발의 미녀를 끼고 있는 그는 그 상태에서 다른 금발의 미녀를 탐하려고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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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강님의 무협소설, 저주마경의 금발서시 화운빈 편입니다.
그리고 금발서시와 유나는 각각 북유럽계 출신과 러시아계 출신이라 출신지는 틀리지만 둘다 금발의 미녀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금발서시는 무공을 여자들 중 가장 높은 경지까지 익힌지라 아름다운 외모와 탄력 넘치는 몸매가 조금의 손상도 없습니다. 그리고 유나의 나이가 21 살이니 금발서시의 나이가 43 살로 유나보다 2배 이상 많다는.
갓 소녀에서 벗어나 외모가 점점 젖살이 빠지며 성숙해지는 단계인 유나와 이미 성숙미를 자랑하는 금발서시 세트...
그리고 금발서시는 세뇌 상태에서 섹스 하고 가지고 좀 놀다가 세뇌 풀고 섹스해서 조교하는 식입니다...
금발서시 다음은 Lord"s Road의 히로인이자 황태자비인 유린 드 알크마르의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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