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패러디]초월자 - 4화 [천마의 세계, 그리고 유나] 4
[천마의 세계, 그리고 유나]
푸욱!
유나의 똥구멍의 조임을 즐기던 강천명이 가볍게 몸을 뒤로 빼며 자지를 살짝 그녀의 똥구멍에서 빼냈다가 다시금 자지를 그녀의 똥구멍 뿌리 끝까지 박아넣었다.
"아으으윽!"
그리고 똥구멍의 점막들이 자지와 마찰하면서 유나는 똥구멍을 통한 쾌감도 맛을 보았지만 동시에 똥구멍이 강제로 확장되는 고통도 맛보았다. 그리고 유나는 쾌감을 쉽게 느끼는 음란한 육체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보지건 똥구멍이건 처음 할때는 유달리 고통을 많이 느끼는 육체이기도 했다.
"자, 똥구멍에 더 힘을 줘라!"
"아으윽!"
이제는 똥구멍에 힘을 주라고 아까전과는 반대로 명령하는 강천명이었지만, 유나는 고통스러운 신음소리를 내면서도 충실하게 그 명령에 따라 똥구멍에 최대한 힘을 주면서 강천명의 자지를 조여주는데 집중했다.
누구보다도 마음씨도 곱고 착한데다가 순종적이며 성격도 순수함, 순진함과 온화함 등을 모두 갖추고 있는데다가 몸매 역시 수박만한 젖가슴과 커다란 엉덩이를 지녔지만 늘씬한 몸매를 지녀 완벽한 최고급이며 아름다운 미모 역시 그 누구도 아름다움으로서는 도저히 능가할 수 없는 수준인데다가 보지와 똥구멍까지도 최고급인 유나는 그야말로 모든 사람이 원할 최고의 아내였고, 또한 부모에게 전혀 사랑을 받지 못한 탓에 애정결핍에 애정을 무척이나 갈구하는 여인이기도 했다.
그렇기에 유나는 자신의 똥구멍의 처녀를 꿰뚫린 이상 강천명은 더 이상 노예인 그녀를 구입한 주인만이 아니었다. 그녀의 처녀를 개통한, 그녀가 평생 섬겨야할 남편이기도 한 것이었다.
"내 몸은 이제 주인님의 것이야..."
당연하게도 유나는 자신의 몸에 대한 진정한 주인이 강천명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그녀는 강천명에게의 영원한 복종을 스스로 맹세하였고, 동시에 그녀의 마음에서 한가지 파문이 일어났다.
"사랑받고 싶어."
똥구멍에 깊숙히 자지가 박혀있는 상황에서 유나는 문득 강천명의 아내가 되어서 그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노예로서도 충실하게 복종을 하고 지내겠지만, 그래도 그녀가 언제나 원하는 소원이 바로 그녀를 사랑해주는 남자의 아내가 되어서 남편에게 사랑을 받는 아내가 되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녀가 그런 생각을 할 때 드디어 강천명이 가만히 박아넣기만 하고 있던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푸욱푸욱
"아악, 꺄아앗, 꺄아윽, 꺄아아앙!"
그가 서서히 자지를 왕복시키면서 그녀의 똥구멍 속을 마구 마찰하며 직장 끝부분까지 찔러대자 유나는 고통과 쾌감이 뒤섞인 비명을 질러댔고 시간이 약간 지나자 고통 속에서 정신을 차리기 힘든 짜릿한 쾌락을 느끼며 서서히 상체를 약간 일으켜 양 팔로 상체를 지탱하는 네 다리로 서있는듯한 암캐의 자세를 취하고는 잘록한 허리와 커다란 엉덩이를 흔들며 스스로 똥구멍에 박힌 자지에 마찰을 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섹시한 엉덩이를 교태롭게 흔드는 유나의 모습은 분명 음란한 행동임이 분명함에도 그녀의 모습은 성녀를 초월할 정도로 성스럽고 아름다워보였다.
"후후, 과연 최고급 창녀보다 더 교태롭군."
강천명은 유나의 똥구멍에 자신의 자지를 마찰하면서도 여태까지 그가 맛보았던 그 어떤 여인보다도 훌륭한 명기인 유나의 똥구멍에 흡족해하면서 계속해서 그녀의 똥구멍에 자신의 자지를 쑤셔박아댔고 30 분 가량이 지날 때쯤 유나의 보지에서는 이미 소변을 본 것처럼 많은 양의 보지물이 사방으로 튀겨지고 있었지만 유나 본인은 그걸 자각도 하지 못한채 쾌락에 허리를 흔들기에만 정신이 없었다.
처음에는 마치 불로 지져지는듯 화끈할 정도로 너무나도 아프던 똥구멍이 상당히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통증이 상당히 가라앉자 애액을 마구 흘릴만큼 그녀가 평생 느껴본 적이 없던 강렬한 쾌감이 엄습해왔기 때문이었다.
나이는 21 살이지만 순진하게도 자위 한번 해보지 않았던 그녀였기에 이렇게 미칠듯한 쾌감을 맛본 적이 없는 그녀는 그만큼 쾌락에 면역도 약했고, 그런 상황에서도 그녀는 본능적으로 허리를 흔들어대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그럴 때마다 작은 수박만한 크기의 탄력이 넘치는 그녀의 새하얀 젖가슴들이 거세게 출렁거려 성녀 이상의 순수함에 그 어떤 창녀보다도 강렬한 색기가 겹쳐져 이 세상의 모든 미(美)의 조합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강천명은 유나의 똥구멍에 자지를 박아대던 것을 멈추고 자신의 사타구니를 그녀의 둔부에 강하게 밀착하더니 이윽고 그녀를 뒤에서부터 끌어안으며 자신은 침대 위에 앉고는 그녀를 자신의 무릎 위에 앉혔다.
"하아...하아..."
강천명의 무릎 위에 앉혀진 유나는 전신이 땀에 흠뻑 젖은채로 숨을 가쁘게 쉬었다. 그렇지만 이윽고 강천명이 그녀의 풍만하고 탄력 좋은 젖가슴을 양 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하자 그녀는 눈을 감으며 신음소리를 흘렸는데 자극적인 쾌감들에 의해 얼굴이 붉어져있는 상태이기에 티가 나지 않았지만 그녀는 쾌감들이 없었다고 해도 지금 이 상황에서는 얼굴을 붉혔었을 것이었다.
물론 그 이유는 수치스러움이나 그런 것이 아닌 수줍음에 의해서였을 것이었다.
"으읏...하아...아...주, 주인님..."
유나는 이 상황에서 어쩔 줄 몰라하며 강천명을 불러댔지만, 강천명은 잠시 말 없이 계속해서 그녀의 탄력 좋은 가슴을 주물럭거렸고 이윽고 그가 입을 열었다.
"유나, 넌 정말 완벽한 계집이다. 얼굴만이 아니라 육체 역시 흠 잡을 곳이 없이 완벽하구나. 후후, 너 정도라면 내 아내가 될 자격이 충분해."
강천명은 그렇게 말하면서 유나의 풍성한 긴 금발의 머리카락에 얼굴을 파묻고는 그녀의 향기를 음미했고, 동시에 강천명의 말을 들은 유나의 맑고 순수한 푸른 눈동자가 파르르 떨렸다.
"주, 주인님..."
유나는 강천명을 부르며 눈물을 주르륵 흘렸다. "사랑하는 남자"의 아내가 되어 사랑을 받는 것이 그녀가 현재 인생에서 가진 유일한 작은 욕심이었다.
물론 아내가 된 후에는 임신을 하여서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낳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겠지만 지금은 그것이 전부였다.
그런데 강천명이 자신을 아내로 삼아주겠다는 말을 하자 그녀는 너무나도 감격했고, 지금 감격함이 너무나 강렬한 나머지 이렇게 눈물까지 흘리게 된 것이었다.
그렇지만 "정말이에요?"라고 하는 것 같은 확인차 질문은 없었다. 그녀는 주인인 강천명을 만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의 말에 의심을 품는 일은 노예로서도 아내로서도 결코 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저 믿고 따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후후, 유나. 넌 참으로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계집이야. 정말로 어떤 계집보다도 맛있고 아름다고 완벽하지. 어때? 내 아내가 되어서 평생 사랑받는 계집년이 되고 싶지?"
강천명의 물음에 유나는 바로 고개를 끄덕였다.
"네, 주...인님...평생...영원히 아내가 되어 사랑받는 계집년이 되고 싶어요."
유나는 스스로를 계집년이라고 부르고 있었지만 그녀는 자신을 낮추는데 아무런 거리낌도 느끼지 않았다. 그녀는 이미 자신의 모든 것을 강천명의 소유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그를 기쁘게 해주는 것이 그녀의 당연한 의무라 생각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대가는 "사랑받는 것"이면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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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인 천마에서도 보면 유나는 워낙에 부모에게 학대를 받고 자란지라 애정결핍이 달빛조각사의 서윤 이상으로 강합니다.
그래서 다른 것은 원하는 것이 없고, 유일하게 원하는 것이 바로 사랑받는 것이죠.
그리고 본래 성격이 착함 + 순수 + 순진 + 온화 + 여림 + 온화에 순종적이니...
천마 못보신 분들은 구글을 통해서라도 천마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덧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