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패러디]초월자 - 1화 [천마의 세계, 그리고 유나] 1
[프롤로그]
초월자.
신의 경지조차 초월하여 차원의 족쇄에서 벗어나 완전한 자유로운 존재가 된 존재들을 일컫는 말이다.
그리고 지금 또 한 명의 초월자가 탄생하였다.
"후우우~이제 초월자가 되었군."
청년, 강천명은 흡족한 웃음을 지으면서 중얼거렸다.
"자, 그럼 이제 자유로운 전지전능의 존재 중 하나가 되었으니 슬슬 기다렸던 일들을 시작해볼까?"
그렇게 중얼거린 강천명은 가볍게 권능을 움직여 처음의 세계로 향하였다.
그리고 그가 처음으로 향한 곳은 바로 소설 속의 세계, 천마의 세계였다.
[천마의 세계, 그리고 유나]
"후후, 역시 기대 이상이야."
강천명이 알몸으로 침대 위에 누워서 파르르 떨고 있는 여인의 몸을 머리 위부터 아래까지 흝어보며 만족스럽게 중얼거렸다.
그만큼 발가벗고 있는 여인의 미모는 정말인지 굉장했다. 피부는 투명한 우유빛을 잃지 않았고 금발과 금미(金眉), 그리고 금색의 보지털들은 찬란한 빛을 뿌렸다. 그 아래에 자리한 한 쌍의 바다를 닮은 눈동자는 보통 여인의 두 배 정도는 되는 것 같았다. 코는 생김새가 뚜렷하고 매끈하며 콧날이 시원하게 서 있었으며, 입술은 미친 듯이 탐하고 싶을 정도로 앵두 같은 붉은 빛깔을 띠고 있었다. 목은 길었고 어깨는 아담했으며 가슴은 풍만하고 허리는 잘록했다. 탐스러운 커다란 엉덩이부터 시작되는 하체의 곡선 역시 하늘이 내려준 재능을 지닌 장공이 오랜 세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깎아 만든 듯 완벽한 여인의 선을 지니고 있었다. 그렇게 온몸이 매혹덩어리임에도 불구하고, 천박한 느낌이라든지 사내를 밝히는 염기 가득한 요부의 느낌은 전혀 들지 않고 오히려 전신 가득 순수함이 느껴진다는 것이 또 하나의 매력이었다. 이 여인보다 아름다운 여인은 도저히 존재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금발의 여인의 수박만한 젖가슴들을 바라보던 강천명은 천천히 금발의 여인의 새하얀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흐윽..."
금발의 여인이 처량한 울음소리를 냈다.
"후후, 유나야. 정말 네 년은 먹음직스럽게 생겼구나."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강천명은 천천히 유나의 보지에 시선을 돌리며 그녀를 구입하기까지의 과정을 잠시 떠올렸다.
부모에게 학대를 받고 자란 유나는 결국 막대한 금액에 의해 부모에게 팔려졌다. 그래도 꼴에 부모라서 마지막 양심은 있었는지 남자건 여자건 가리지 않고 홀릴 가공할 아름다움을 지닌 유나에게 겁탈까지는 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처녀에 팔린 유나는 노예상인에게 겁탈을 당할 뻔 했지만 본처자리의 위험을 느낀 노예상인의 부인이 유나를 급히 팔아치우려고 할 때였다. 원래라면 수적들에게 팔려가야겠지만 강천명은 그 전에 미리 개입하여 유나를 구입했다.
물론 유나를 구입하는데 쓰는 돈들은 모두 그가 권능으로 자동귀환 기능이 있었고 몇일 후 돈들이 모조리 사라진 것을 깨달은 노예상인 부부는 난리가 났지만 이윽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고로 인해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했다.
그리고 유나를 노예로서 구입한 강천명은 그녀에게 원작에서 그녀가 받았던 이름인 유나(柔娜)라는 이름을 하사했다.
그리고 노예로 팔려와 침대 위에 알몸으로 눕혀진 유나는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이제 그녀에게 닥칠 일이 무슨 일인지 순진한 그녀도 짐작한 것이었다. 처량하기 그지없는 자신의 신세에 눈물을 흘리는 그녀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조차도 너무나도 아름다워 도저히 인간으로 보이지 않았다.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게도 그녀의 아름다움은 그만큼 굉장하고 절대적인 것이었다.
"흐음~자, 이제 다리를 벌리거라."
"훌쩍, 네..."
강천명의 명령에 유나는 훌쩍이면서 얌전히 그의 명령에 따라 다리를 옆으로 벌렸고 유나의 늘씬하고 아름다운 새하얀 다리가 M자로 벌려지는 광경은 어떤 여신도 따라올 수 없을 자극적인 광경이었다.
그리고 다리가 벌려진 덕분에 보지 역시 벌려지자 강천명은 유나의 아름다운 보지에 코를 대고 그녀의 보지의 냄새를 맡아보았다. 황금색 보지털 사이에 가려져있던 분홍색의 보지살이 강천명의 손길에 의해 더더욱 벌려지며 그 속 안을 더욱 완전히 드러내자 자극적인 보지의 향기가 강렬하게 풍겨왔고 강천명의 유나의 보지가 정말 최고급이라는 것을 냄새만으로도 알 수 있었다.
"유나야."
"흐윽, 네 주인님."
유나는 강천명을 순순히 주인님이라고 불렀다. 노예로서 팔려온 그녀는 강천명을 두려워하면서도 주인이라 부르며 노예 다운 순종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 지금의 처지도 서럽지만 그 동안 워낙에 학대를 당하며 지내와서인지 강천명의 부드러운 손길에는 오히려 그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안도감까지 느끼고 있는 것이었다.
극도의 애정결핍을 겪는 그녀는 정말인지 함락시키기 쉬운 상태였고, 한번 함락을 시킨다면 영원히 오직 복종시킨 상대에게만 복종을 하는 충성스러운 계집이 될터였으니 강천명의 입장으로는 외모도, 몸매도 ,성격도 완벽한데다가 이런 조건까지 갖춘 유나가 더더욱 마음에 들 수 밖에 없었다.
"후후후, 자 그럼 최고급의 보지를 가진 계집의 보지맛을 볼까."
그렇게 유나가 똑똑히 들을 수 있게 말해준 강천명은 혀를 내밀어서 유나의 보지살을 천천히 핥기 시작했다.
"하읏!"
보지살에 혀가 닿는 순간 유나는 짜리릿한 느낌에 흥분감을 느끼며 풍만한 아름다운 육체를 파르르 경련했다. 착하고 온화하며 순수한 성격과 마음을 가진 그녀였지만 육체 자체는 자극에 쉽게 느끼는 민감한 육체를 가지고 있는 그녀였기에 그녀 본인도 모르고 있었지만 그녀의 육체는 천성적으로 색녀에 가까운 것이었다.
그렇기에 그녀의 음란한 몸은 순식간에 환성(歡聲)의 음악을 연주할 준비를 시작했고, 입술은 이미 자극적인 음성을 흘리고 있었다.
"후룹~보지맛이 정말 좋구나. 자, 그럼 계속 맛을 봐주마."
할짝할짝
"흐읏, 아흣, 그...그만 주인님...하읏...!"
유나는 자신의 질 속으로 들어오는 혀의 자극을 견디기 힘든지 허리를 비틀어대며 자극적인 느낌을 견디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유나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내는 신음소리는 더욱 자극적으로 들렸고 강천명은 그녀의 신음소리를 느긋하게 들으며 그녀의 보지를 계속해서 빨아대어댔다.
"흐아앗, 아흐으읏!"
유나는 넘쳐나는 흥분감을 억제하지 못하며 아름다운 새하얀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보지에서부터 느껴지는 자극적인 느낌에 침대 시트를 붙잡으며 고개를 좌우로 마구 돌려댔다.
그리고 유나의 보지를 충분히 맛본 강천명은 그녀의 보지에서 입을 떼어냈고, 그녀의 황금색 보지털들은 침과 애액으로 흠뻑 젖어 촉촉하게 빛나고 있었고 그녀의 입술에 계속해서 요염한 색음을 흘리면서 순식간에 그녀의 새하얀 몸이 분홍색으로 아름답게 달아올랐다. 그리고 집요하면서도 치밀한 혀놀림은 처녀인 유나에게도 상상도 못했던 극상의 쾌락을 맛보게 해주고 있었다.
"후후후, 정말 예쁜 보지털들이로군. 이렇게 아름다운 보지털들은 처음 보는데? 자, 그럼 이제 이 보지털들을 어떻게 할까~"
강천명의 말에 유나가 맑고 순수한, 그렇지만 눈물로 젖어있는 푸른 눈동자를 깜빡이며 물어왔다.
"어떻게...하다니요?"
유나의 순진한 물음은 남자를 자극하는 백치미를 풍기고 있었고 또 귀여움도 보다 증폭되었다.
순수한 아름다움, 귀여움, 색기, 섹시함, 먹음직스러움 등 미녀의 특징들을 모두 갖춘 유나의 모습에 강천명은 혀로 입맛을 다시면서 말했다.
"역시 네 년은 정말 최고급 중에서도 최고급인 계집이구나. 후후후."
강천명은 그렇게 말하며 유나의 최고급의 황금을 녹여서 만든듯한 아름다운 보지털들을 만지작거려댔고, 유나는 여자로서 당하는 이 수치스러움 속에서 그저 "노예"로서 애처롭게 몸을 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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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진비류님의 무협 소설, 천마의 히로인인 유나입니다.
이것은 패러디이며 이것은 연재 네이버 숨은카페에서 쓰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가려는 세계는
천마의 세계.
저주마경(와룡강님 소설)
Lord"s Road(조아라 노블레스란 판타지 소설)
비뢰도
달빛조각사
다크 블레이즈
권왕전생
마왕 알테어
폭염의 용제
십단공
컴플리트 메이지
등이니다...그 소설 주인공들은 히로인을 NTR 당하는 셈인데...일단 초월자인 주인공이 다양한 방식으로 여자들을 맛보고 수집하는 것만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