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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탐식 제7장 아이돌 -79화- 또 하나의 처녀

(아아, 정말 기분좋아.........)

 

온 몸이 산산조각 나는 듯한 강렬한 쾌락 뒤, 지금은 그 여운에 잠기면서 미쿠는 구름 위를 떠도는 듯 두둥실한 기분을 맛보고 있었다. 몸 안에서 모든 에너지를 토해내, 마라톤을 완주했을때같은 상쾌감을 느끼고 있다. 손가락 하나 움직이는 것도 귀찮아, 미쿠는 한동안 그 감미로운 여운을 맛보고 있었다.

 

(나, 어떻게 된걸까..........)

 

멍해진 머리로 문득 생각한다.

 

순간 자신이 처한 환경을 이해하지 못해 멍해져 있었지만, 돌연 방금전까지의 치태가 선명하게 되살아난다. 가랑이는 불로 달궈진 것처럼 열을 머금고 욱신거리고, 질에는 아직 뭔가 삼키고 있는 듯한 감각이 미쿠를 금방 현실로 되돌렸다.

 

"눈을 떴나? "

 

침대 너머에서 남자 목소리가 들리고, 시선을 들자 침대 옆의 소파에 앉은 알몸의 나구라의 모습이 있었다. 나구라는 맥주를 병째로 나발을 불며 마시면서, 히죽히죽 침대위에 누운 미쿠를 바라보고 있다.

 

"싫어............."

 

작게 부끄러워하는 미쿠의 눈에, 외설스런 광경이 눈에 들어온다.

 

중국인 미인 자매가 브래지어를 벗고 풍만한 유방을 드러내어, 크게 다리를 벌리고 소파에 앉은 남자의 발치에 무릎을 꿇고 있다. 그러면서 배꼽에 닿을 정도로 우뚝선 기둥에, 좌우에서 소위 파이즈리를 하고 있다.

 

아마도 오일인가 뭔가를 바른 것인지 G컵의 4개의 유방은 번들번들 젖어 빛나고 있고, 그것을 양손으로 교묘하게 움직이면서, 육덩어리의 길다란 육검을 끼우고 외설스럽게 훝고 있다. 질척질척거리는 습한 소리가 페로몬이 충만한 이 방안에 울려퍼진다.

 

"네 보지는 방금 전 아이린이 핥아서 깨끗히 해줬다. 감사하도록 해. "

"......꺄앗! "

 

그러고보니 정신을 잃고 몽롱해 있는 상태일때, 누군가에게 가랑이를 빨려 질안에서 주럭거리며 토해낸 듯한 기분이 든다.

 

"이쪽으로 와라, 미쿠. "

 

그 말을 듣고 미쿠는 알몸인 가랑이를 신경쓰면서, 침대에서 소파로 이동한다.

 

"으흥, 기분 좋아? 시로씨. "

"금발녀보다, 훨씬 좋죠? 으응, 정말 기분좋게 해줄게요. "

 

미인 중국자매는 음탕하게 웃으면서, 익숙한 손놀림으로 교묘하게 나구라의 성감을 부추긴다.

 

아이린의 고무공같은 유방으로 마찰당하자, 끝에서 주륵거리며 쿠퍼액이 흘러나온다. 아이리가 그것을 기쁘게 혀로 핥아내더니, 여동생의 유방에 끼인 육봉의 끝을 삼키고, 볼을 홀쭉여 빨아들인다. 그러는 두 명 모두 흥분해 있는 것은 유두가 뾰족하게 솟아 있는 걸로 금방 알 수 있다.

 

"자, 목이 마를테지. "

 

나구라는 그런 두사람의 봉사를 즐기면서, 옆에 온 미쿠에게 입맞춤으로 맥주를 마시게 한다.

 

"우음읏. "

 

땀을 흘려 목이 말랐던 미쿠는, 입맞춤으로 마시게 되는 맥주를 목을 울리며 마신다. 몇번이고 반복하는 사이에 금새 병이 텅비었지만, 나구라와 초인기 아이돌은 그대로 농밀한 딥키스에 들어간다.

 

미인 자매에게 음란한 봉사를 시키면서, 17세의 아이돌의 달콤한 혀를 빠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쾌락이다. 드디어 두 사람이 땠을때에는, 미쿠는 완전히 순종적인 여자가 되어 있었다.

 

"아앗, 시로님..........좋아, 좋아해요. "

 

눈 가를 희미하게 분홍으로 물들이면서, 미모의 아이돌이 한심한 샐러리맨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강렬한 쾌락에 이성이 끊기고, 완전히 애욕과 애정을 착각하고 있지만, 암컷의 본능은 나구라야말로 진짜 수컷이라고 가르쳐주고 있다.

 

"오늘부터 너는 내거다. 알겠지. "

"네, 미쿠는 오늘부터 시로님의 것이에요. "

 

그렇게 말하면서 반짝반짝 하는 눈동자로 나구라를 바라보는 그 표정은, 완전히 사랑에 빠진 아가씨의 표정이다. 나구라는 그런 미쿠에게 심술궃게 묻는다.

 

"모델 애인은 어쩔거야? "

 

그러자 미쿠는 황홀한 표정으로 나구라의 목덜미에 매달리며, 귓볼을 부드럽게 깨물면서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인다.

 

"아앙, 이제 그런 사람, 아무래도 좋아요......"

 

불과 몇개월전, 맨션에 들어가는 장면이 사진주간지에 특종으로 찍힌 모델과는, 그 이후 만나는 것을 삼가고 있다. 좋아했던 남친이었지만 섹스는 그저그래서, 몸은 성숙해있던 한편 일반적인 연애경험이 빈궁했던 미쿠에겐, 모델 남친은 사랑에 사랑하는 대상이었다.

 

이렇게 한동안 만나지 않고 있으니, 급속히 그 열이 식어버리는 것을 자각하게 된다.

 

"그럼, 다른 남자는 어떻게 할거지? 다른 남자와도 씹을 하고 있겠지, 응? 솔직히 말해보라고. 어디의 중년 아저씨에게 허리놀림같을 걸 배우게 된걸까? "

 

17살치고는 교묘한 허리 움직임에 나구라는 그렇게 찍은 것이지만, 정말로 미쿠는 프로듀서와 영화감독 거기다 유명 남자배우의 이름을 들며, 그들에게 정기적으로 그 싱싱한 육체를 제공하고 있는 사실을 자백한다.

 

"아아........그래도, 그래도, 믿어주세요. 일을 위해 필요하다고 소속사가 말해서........그래서......프로듀서라던가에게 안기지 않으면 배역을 받지 못한다는 말을 들어서, 어쩔 수 없었어요......."

 

아이돌 쿠로키 미쿠는 나구라의 목덜미를 낼름낼름 핥으면서, 연예부 기자가 냉큼 물듯한 충격적인 고백을 입에 담았다.

 

"후후, 처음에는 그랬을지도 모르지. 그래도, 그 동안 미쿠는 그런 것보다, 아저씨랑 씹하는 걸 정말 좋아했지 않아? "

"..........."

"대답이 없다는 건, 정답인거겠지? "

"아아.....몰라요......그래도, 그래도........그, 그럴지도 몰라요........."

 

지적받고는 미쿠는 살짝 눈물 지으면서 나구라를 바라본다.

 

"남친에게 비밀로 그런 중년 아저씨들에게 안기고, 남친보다 기분 좋았던거지? "

"아아.....맞아요.........미안해요......"

"중년 아저씨와의 섹스가 남친 것보다 기분 좋았던 거겠지? 나쁜 아이로군. "

"나쁜 아이에요! 아아아.......미쿠는 나쁜 아이였어요!! "

 

나구라의 눈을 쳐다보면서 그렇게 말하더니, 미쿠는 커다란 눈물을 흘리면서 참회한다. 쌓여있던 죄책감이, 정서불안이 된 지금 분출된 것이다. 남친 대신에, 지금 미쿠에게 있어 가장 사랑하는 사랑이 된 나구라에게 모든 것을 자백한다.

 

"미안해요......미안해요........미쿠는 바람을 피워서, 아저씨들이랑 잔뜩 엣찌했습니다......아저씨랑 엣찌하는 쪽이, 그보다 기분좋았어요...."

 

"그럼, 그런 음란한 미쿠를 오늘 철저하게 괴롭혀주지. "

 

 

나구라는 불안해보이는 얼굴을 하는 미쿠의 손을 잡아당겨, 소파에 앉은 자신의 위에 올렸다.

 

그대로 오일로 매끄럽게 빛나는 양물을 손에 잡고는, 대면기승위 자세로 밑에서 조준을 잡더니, 아직 용광로처럼 달라오른 미쿠의 꿀단지에 단숨에 집어넣었다.

 

"히그으으읏! 히이이이이익 "

 

부풀어 열을 띈 질안을 가차없이 후벼파이자, 미쿠는 아픔에 전율하면서도 마조의 쾌락에 격렬하게 느껴버린다.

 

나구라의 크기에 익숙해진 질육은 한번 굵은 자루에 자리를 양보하지만, 금방 끈적끈적하게 얽혀든다. 벌써 익숙해진 비육이, 늠름한 수컷의 흉기에 꿈틀꿈틀하고 휘감는다.

 

"자. 남친을 대신해 혼내주도록 하지! "

 

말하자마자 나구라는 손목의 스냅을 살려, 탱탱한 미쿠의 하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친다.

 

"히이익! 아파! 아파요!! "

 

두들겨맞는 박자마다 육단지가 꾸욱 조여져, 삼킨 양물을 거세게 쥐어짠다. 엉덩이의 아픔이 뇌를 불태워, 마조의 피를 불타오르게 한다.

 

"자아! 좀 더 사과하라고! "

"히이익! 아앗! 미안해요!! ......아팟! 히이익! "

 

양쪽의 엉덩이를 교대로 두들겨 맞고, 그때마다 기분좋은 소리와 아이돌의 신음이 주변에 울려퍼진다. 하얀 피부가 금새 새빨갛게 되지만, 미쿠는 눈물을 흘리며 참해하면서 기꺼이 벌을 받고 있다.

 

맞을때마다 몸이 움찔하고 떨리고, 괄약근이 꾹하고 조인다. 몸이 펄쩍 튀어오를 때마다 몸이 비틀려, 안에 닿고 있는 커대란 코브라의 머리가 충혈된 자궁구를 북북 긁는 것 참을 수 없다.

 

"히이이아으으우으으으읏! "

 

한층 큰 소리를 지르며 17살의 미소녀가 스팽킹으로 오르가즘에 빠진다. 애당초 풍만한 성감을 가지고 있던 미쿠는 나구라에게 그 숨겨진 변태성벽을 간파당해, 빠르게 음욕의 진흙탕에 삼켜진다.

 

(아아 몹쓸 미쿠를 벌해주세요.......)

 

한동안 음문의 억센 조임을 즐기고 나서, 미쿠의 가는 허리에 손을 뻗어 허리 움직임을 가르쳐주자, 즉시 미쿠는 요령을 익혀 나구라가 손을 놓아도 스스로 허리를 돌리며 자궁구를 마찰시킨다. 남친과 프로듀서등 다른 남자로는 결코 닿지 않던 안의 안까지 마찰당해, 그대로 온몸이 찔려 찢겨지는 착각에 현기증조차 느껴진다.

 

"싫어어엇! 또, 가버려! "

 

절정과 동시에 틴에이져의 비육이 중년남의 거무튀튀한 육봉을 거세게 바이스처럼 조여댄다. 삼키고 있던 육단지에서는, 안이 수축해서 흘러넘치는 꿀이 페니스를 삼키고 있던 작은 틈새에서 찔끔찔끔 흘러나오고 있다.

 

"히아아아아아앗! 끝내줘요오오오!! 기분좋아아........."

 

몇번이고 맞아 새빨개져서, 불이 붙은 듯 뜨거워진 엉덩이를 붙잡히자, 질내의 양물의 자극과 합해져 그 거친 애무에 뇌가 녹아내릴 것 같다.

 

(아아아........대단해......이런 걸 맛보게 되면, 떨어질 수 없어........)

 

육인형처럼 거칠게 다뤄지는 것에, 미쿠는 전신에 닭살이 돋을 듯한 도착된 기쁨을 느낀다. 주변에서 오냐오냐해주는 아이돌인 자신을, 쾌락의 도구처럼 다루는 남자에게 몸도 마음도 헤롱헤롱이다.

 

중년 샐러리맨에게 마음대로 농락당하고, 아이돌 탤런트는 다시 극채색의 쾌락에 몸을 가라앉힌다. 나구라는 밑에서 가볍게 허리를 찌르면서, 눈 앞에서 허덕이는 아이돌의 못브을 즐긴다. 반사적으로 괄약근이 수축해, 활대 전체를 비틀듯이 훝어올리는 것이 참을 수 없다.

 

 

"아아-! 대단해요!! 좀더.....좀더, 좀더어!! "

 

"아아......또 시작해버렸네........."

"이렇게 엉겨들다니, 정말 아이돌도 음란하네....."

 

바로 옆에서 중국 미녀가 있는 것도 잊고, 미쿠는 전신에 땀을 흘려 빛내며 쌉싸름한 냄새를 흩뿌리면서, 외설스럽게 허리를 꿈틀거리고 있다. 미쿠는 지금 그 가련한 미모 아래 감춰진 음란한 본성을 숨김없이 나구라 일행에게 드러내고 있는 것이었다.

 

 

 

그렇게 한동안 몇번쯤 절정에 오르고 나자, 미쿠도 역시 축 늘어져버려, 기승위에서 나구라에게 몸을 맡긴채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완전히 이게 마음에 든 모양이로군, 미쿠. "

"아아아아....."

 

미쿠는 몸을 일으키려 하지만, 질내에서 전혀 수그러듬이 없이 우뚝 서 있는 육검에 질안을 후벼파여, 물을 퓩퓩 토해내면서 가볍게 절정을 탐해버린다.

 

(이런거 대단해.....너무 대단해.......미쳐버려어어어.........)

 

"오늘부터 너는 내것이다...내 암노예가 될건가? "

"아아, 될게요.........미쿠는 시로님의 귀여운 암노예가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이런 미쿠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쑥하고 안까지 기둥을 사밐고, 허리를 흔들흔들 움직이면서 미쿠는 애욕에 미친 뇌로 나구라에게의 복종을 맹세한다. 나구라를 바라보는 그 눈은 탁 풀려서, 그라비아 사진집에서 보여주는 꿈꾸는 듯한 표정 그 자체다.

 

 

"그래도 그 전에 애인을 배신한 너에게는, 지금부터 벌을 줄테니까 말이야. "

"에엣....벌, 벌이라니.......? "

 

불안해보이는 얼굴을 하는 미쿠를 보면서, 나구라는 아이린에게 명령해 하얀 병을 들고오게 했다. 아이린은 살풋 웃으면서 병을 열더니, 그 안에 들어있던 크림을 손가락으로 찍어, 미쿠의 뒷주름에 칠한다.

 

"싫어엇! 거기, 안돼요! "

 

방금 전까지 축 늘어져 있던 몸에 갑자기 스위치가 들어가고, 뒷편에서의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부끄러러운 뒷구멍을 동성에게 희롱당해 미쿠는 비명을 지르면서 도망치려 하지만, 나구라는 아이리와 함께 그렇게 놔두지 않겠다며 허리를 잡아 누른다.

 

"후훗, 여기로 섹스를 한 적이 있나? "

"어, 없어요, 그런거....."

 

새빨간 얼굴을 흔들며, 미쿠는 아누스에서의 자극에 곤혹스러워 하며, 그러면서도 열심히 대답하고 있다. 지금 아이린의 손가락은, 아누스의 입구를 거쳐 직장점막안까지 들어와 있다.

방금전까지 바이브가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금방 괄약근이 풀려 스무즈하게 작업을 할 수 있다.

 

"그럼, 연인몰래 바람을 피우고 있던 벌로써, 네 엉덩이의 버진을 받아가지. "

"아앗....하지만.....그, 그런..."

 

아날 섹스에 대해서 이야기는 들었지만, 자기 자신이 그런 곳으로 남자를 받아들일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앞쪽 육구멍을 늠름한 성기로 꿰뚫리면서 뒷쪽의 주름을 지분거려지자, 수상한 쾌감이 등줄기에서 끓어오른다.

 

"후훗, 내 손가락을 앙앙 조여대고 있어요. "

 

끈적하게 검지를 미쿠의 뒷문으로 집어넣어, 안쪽까지 빠짐없이 크림을 칠하며 아이린이 기쁜듯이 보고한다. 지금 아이린이 바르고 있는 크림은 윤활작용이 있어서, 격렬한 피스톤운동에서 아누스를 보호함과 동시에, 강력한 미약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아날섹스에는 빠질 수 없는 도구다.

 

"후후, 네 손가락이 움직이고 있는 게 느껴진다고. "

 

미쿠의 얕은 장벽을 통해서, 아이돌의 장 내에서 휘젓는 아이린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질에 박힌 채인 육봉에 전해진다.

 

"우후후. 저도 시로씨의 단단한 자지가, 미쿠짱의 귀여운 보지를 점령하고 있는 것이, 굉장히 잘 느껴져요....안에서 단단하기 그지없네요...."

"히이이이이익! "

 

앞뒤의 민감한 구멍을 막혀, 미쿠는 태어나 처음으로 맛보는 수상한 쾌락에 전신에 닭살을 느끼며 소리를 지른다. 미쿠가 아이린의 손가락을 싫어하며 허리를 움직이는 탓에, 나구라는 가만히 있으며 아이돌의 점막을 마음껏 맛보는 게 가능했다.

 

"자아, 입을 다오...."

".......네.....아아아........하우으으으으으으응.........."

 

땀범벅으로 허덕이는 미쿠의 입을 빨며, 뾰족해진 유두를 희롱하면서 밑에서 가볍게 허리를 찔러올리자, 미쿠는 막힌 입으로 신음을 내면서 움찔움찔하고 경련하며 절정을 탐한다. 아누스의 이물감 탓에 괄약근의 수축이 더욱 늘어나, 미쿠는 다른 누구에게도 준적이 없는 극상의 마법적인 희열을 나구라에게 아낌없이 주면서, 동시에 뒤에 들어와있는 아이린의 손가락을 아드득 하며 조여댄다.

 

"아히이이이익! 그우으으으읏!! "

 

"오오......조여대는구만.......자지가 끊길 것 같아......."

"우후후, 이쪽도 살짝 대단하네요...."

 

자신의 손가락을 이상할정도로의 힘으로 조여대고 있는 미쿠의 괄약근에, 아이린도 흥분해서 상기된 소리를 낸다. 자신의 가는 손가락 두개로 이정도의 조임을 보여주니, 보통 사람을 벗어난 나구라의 기둥을 삼킨다면 도대체 어느정도의 쾌락을 낳아줄 것인가...

 

지금부터 초인기 아이돌이 보여줄 항문성교의 씬을 상상하고, 아이린과 아이리는 어두운 기대에 온몸을 두근두근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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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후기

의학계의 고견으로는 그쪽(?)은 그냥 싸는 쾌감(?)으로만 만족하는 게 낫다고 합니다-퍽퍽
댓글도 의욕도 하향곡선이로군요...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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